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이 방은 끝말 이어가며 노는 방입니다.
단어만 이어도 좋고
문장으로 이어도 좋습니다.
앞에서 끝맺은 단어로 시작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기차가 빠앙하고 떠나갑니다
다리 밑에 모여서 목욕을 하고 있는 아가씨
씨 없는 수박 .....
그냥 심심풀이 하며 함께 놀아 보시자고요.
치매 예방도 미리미리 하게 되어 아 ~주 유익하실 거예요.
봄날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만 되신다면....
자 ~
그럼 시작합니다.
( 앞의 방이 너무 길어져서 새 방을 열었습니다.
모두들 부담없이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단어만 이어도 좋고
문장으로 이어도 좋습니다.
앞에서 끝맺은 단어로 시작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기차가 빠앙하고 떠나갑니다
다리 밑에 모여서 목욕을 하고 있는 아가씨
씨 없는 수박 .....
그냥 심심풀이 하며 함께 놀아 보시자고요.
치매 예방도 미리미리 하게 되어 아 ~주 유익하실 거예요.
봄날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만 되신다면....
자 ~
그럼 시작합니다.
( 앞의 방이 너무 길어져서 새 방을 열었습니다.
모두들 부담없이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2008.09.27 09:03:04 (*.12.199.161)
게도 참게맛 다르고
꽃게맛 다른것 처럼
국수면발도 마트에 소면보다
재래시장에 ~
우리 옛날에 국수뽑아
죽~널어놓던 그국수가 더쫄깃하고
맛있더라.
난 그래서 소면살때 만 늘
재래시장으로 간단다.
2008.09.28 15:01:54 (*.34.65.204)
유기전에서 제일 유명한 것이 방짜유기라던데....
유기를 우리말로 하면 놋그릇.
릇짜로 끝을 내면 울 언니들 머리에 쥐가 나실테지?
수인 언니 ~
언니가 쓰시는 글은 다 잘 읽고 있어요.
언니 글이 너무 좋아요.
그 느낌은 수채화 속에 감춘 보석.
2008.09.29 05:55:46 (*.79.20.43)
화채도 요즘 안해 먹는 음식이 되버렸지요.
워낙 빙과류나 과일이 많고 집에도 시원한 에어콘이 있어서 그런가요?
며칠 전 손님상 보느라 평소에 안쓰던 그릇을 좀 꺼내다보니 몇년 째 파묻혀있던 화채그릇이 보이더라구요.
제일 큰 건 샐러드 볼로 쓰기때문에 한번씩 꺼내는데 작은 것들은 그야말로 천덕꾸러기에요.
계속 그리 굴러 다니다가 어느날 보면 금이 가있던가 해서 폐기처분 받게 될 운명!
워낙 빙과류나 과일이 많고 집에도 시원한 에어콘이 있어서 그런가요?
며칠 전 손님상 보느라 평소에 안쓰던 그릇을 좀 꺼내다보니 몇년 째 파묻혀있던 화채그릇이 보이더라구요.
제일 큰 건 샐러드 볼로 쓰기때문에 한번씩 꺼내는데 작은 것들은 그야말로 천덕꾸러기에요.
계속 그리 굴러 다니다가 어느날 보면 금이 가있던가 해서 폐기처분 받게 될 운명!
2008.10.01 21:05:15 (*.79.20.43)
쌍동이.
발음이 좀 상스러워서 그런가 단월드에서 하는 기체조 중에 접시 돌리기가 있는데
왼쪽, 오른쪽, 그리고 양쪽 다 하는 걸 쌍접시돌리기라고 하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양접시돌리기라고 그러더라.
발음이 좀 상스러워서 그런가 단월드에서 하는 기체조 중에 접시 돌리기가 있는데
왼쪽, 오른쪽, 그리고 양쪽 다 하는 걸 쌍접시돌리기라고 하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양접시돌리기라고 그러더라.
2008.10.01 21:18:33 (*.34.65.204)
라마단 기간에는 이슬람교도들이 금식을 하지요.
한달 동안 해가 떠 있을 때에는 물도 마시지 않고 금식을 하다가
해가 진 후에야 밥을 먹더라고요.
아니면 새벽에 해 뜨기 전에 먹던가....
가장 간절한 기도는 밥을 굶으면서 하는 금식 기도?
2008.10.05 06:29:24 (*.12.199.161)
선망의 대상이었던 명배우<최진실> |
2008.10.06 08:03:47 (*.34.65.204)
서해 바다는 탁 트인 맛이 없어서 조금 시시하죠.
물빛도 탁하고 오밀조밀 해안이 너무 많고 집이랑 사람도 너무 많고.....
부산의 태종대 앞 바다나 제주 성산봉에서 내려다 보는 바다가 진짜 바다, 망망대해 ~
물빛도 탁하고 오밀조밀 해안이 너무 많고 집이랑 사람도 너무 많고.....
부산의 태종대 앞 바다나 제주 성산봉에서 내려다 보는 바다가 진짜 바다, 망망대해 ~
2008.10.06 11:38:38 (*.37.156.83)
해질녘의 인천 앞바다는 서해의 낙조가 일품이었는데
요즘은 인위적으로 만들어 반듯반듯해진 해안선으로 바닷물도 가둬 두어
석양녘의 물에 비친 오묘한 빛들을 다시는 볼 수가 없어졌구료~ ㅠㅠ
요즘은 인위적으로 만들어 반듯반듯해진 해안선으로 바닷물도 가둬 두어
석양녘의 물에 비친 오묘한 빛들을 다시는 볼 수가 없어졌구료~ ㅠㅠ
2008.10.06 11:58:30 (*.79.20.43)
료마 사카모토!
일본의 명치유신을 무혈혁명으로 성공시킨 일본의 영웅이라오.
"龍馬 (이걸 료마라고 읽어요)는 간다" 라는 유명한 소설의 주인공!
일본의 명치유신을 무혈혁명으로 성공시킨 일본의 영웅이라오.
"龍馬 (이걸 료마라고 읽어요)는 간다" 라는 유명한 소설의 주인공!
2008.10.09 13:23:49 (*.79.20.43)
즘으로 끝나는 말은 많은데 시작은 어렵네.
프리즘, 내쇼날리즘 휴머니즘~~~~~~~~~~~~~~~~이런 건 만들면 끝이 없지.
혜경이 자주 들어와서 너무 좋은걸.
프리즘, 내쇼날리즘 휴머니즘~~~~~~~~~~~~~~~~이런 건 만들면 끝이 없지.
혜경이 자주 들어와서 너무 좋은걸.
2008.10.09 20:12:03 (*.34.65.204)
글쎄 그렇게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꼭 있다니까요.
명옥 언니 그릇이 작은 게 아니에요.
그런 일 당하면 누구라도 그렇게 속이 부그부글 끓을거에요.
그래도 마음 훌훌 털어내셨다니 다행이에요.
역시 현명하신 울 언니 최고 ~
예끼 ~
미끼를 달아 남을 속이는 사람들은 정말 나빠 ~
명옥 언니 그릇이 작은 게 아니에요.
그런 일 당하면 누구라도 그렇게 속이 부그부글 끓을거에요.
그래도 마음 훌훌 털어내셨다니 다행이에요.
역시 현명하신 울 언니 최고 ~
예끼 ~
미끼를 달아 남을 속이는 사람들은 정말 나빠 ~
2008.10.10 12:35:51 (*.34.65.204)
랑데뷰를 하기에는 오늘 날씨가 딱 ~
지금 여기는 살짝 안개가 끼어 모든 것이 약간 아슴프레 하게 보이네요.
이런 날은 향이 짙고 맛이 깊은 커피가 제격인디...
지금 여기는 살짝 안개가 끼어 모든 것이 약간 아슴프레 하게 보이네요.
이런 날은 향이 짙고 맛이 깊은 커피가 제격인디...
2008.10.11 06:09:48 (*.12.199.161)
품위유지를 위해선 웬만한 외출복도
필요한데......
백화점에 가면 내눈엔 옷은 안보이고
배낭,등산장갑,우비,담요..ㅎㅎㅎ
이런것만 보이니 우짤꼬~!
내친구가 오랜만에 만나 나보고 하는말~
수노야~!눈 치켜올리는 수술해라~
1초도 안걸려 대꾸하는 내대답.
그돈있으믄 여행한번 더간다~~~~
2008.10.12 18:25:25 (*.12.199.161)
말을 아껴야 한다지만
요즘 세상에 자기 의사표현
잘하는 것도 큰덕인데....
우리교회 탁아방에 넷째아들이 있다.
15개월인데 엄마뱃속에 다섯째가 들었다네.
그넷째가 얼마나 성격이 밝고 잘노는지
역쉬 형제 많은데서 자란애가 사회성은 끝내주데.
공굴러가는것 보면서 소리지르고
알아듣지도 못할말로 떠드는데
우리 모두 입 딱벌리고 봤다네~~~!.gif)
요즘 세상에 자기 의사표현
잘하는 것도 큰덕인데....
우리교회 탁아방에 넷째아들이 있다.
15개월인데 엄마뱃속에 다섯째가 들었다네.
그넷째가 얼마나 성격이 밝고 잘노는지
역쉬 형제 많은데서 자란애가 사회성은 끝내주데.
공굴러가는것 보면서 소리지르고
알아듣지도 못할말로 떠드는데
우리 모두 입 딱벌리고 봤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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