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이 방은 끝말 이어가며 노는 방입니다.
단어만 이어도 좋고
문장으로 이어도 좋습니다.
앞에서 끝맺은 단어로 시작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기차가 빠앙하고 떠나갑니다
다리 밑에 모여서 목욕을 하고 있는 아가씨
씨 없는 수박 .....
그냥 심심풀이 하며 함께 놀아 보시자고요.
치매 예방도 미리미리 하게 되어 아 ~주 유익하실 거예요.
봄날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만 되신다면....
자 ~
그럼 시작합니다.
( 앞의 방이 너무 길어져서 새 방을 열었습니다.
모두들 부담없이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단어만 이어도 좋고
문장으로 이어도 좋습니다.
앞에서 끝맺은 단어로 시작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기차가 빠앙하고 떠나갑니다
다리 밑에 모여서 목욕을 하고 있는 아가씨
씨 없는 수박 .....
그냥 심심풀이 하며 함께 놀아 보시자고요.
치매 예방도 미리미리 하게 되어 아 ~주 유익하실 거예요.
봄날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만 되신다면....
자 ~
그럼 시작합니다.
( 앞의 방이 너무 길어져서 새 방을 열었습니다.
모두들 부담없이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2008.08.09 17:32:19 (*.34.65.201)
키다리 미스터 김은 싱겁게 키는 크지만
그래도 미스터 김이 세상에 제일 좋아요.
세상에 키 크고 싱겁지 않은 이 없다고 말을 하지만
그이를 안 보곤 그런말 마세요. 정말로 멋쟁이예요.
그래서 미스터 김에게 난 정말 반했어요.
요런 노래가 있었죠.
아주 오래된 노래.
제목이 키다리 미스터 김이었던가?
그래도 미스터 김이 세상에 제일 좋아요.
세상에 키 크고 싱겁지 않은 이 없다고 말을 하지만
그이를 안 보곤 그런말 마세요. 정말로 멋쟁이예요.
그래서 미스터 김에게 난 정말 반했어요.
요런 노래가 있었죠.
아주 오래된 노래.
제목이 키다리 미스터 김이었던가?
2008.08.09 18:46:42 (*.16.127.122)
아편전쟁,중국의 아픈 역사
나 어제 올림픽 개막식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
공자,이백,실크로드,화약,종이,나침판,소수민족 어린이들.....
그런 인해전술은 나쁘지 않더라.
문자로 출현한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조국에 대한 사랑과 자랑이 넘쳐 보였어.
부럽더군.
중국은 개막식 가지고 그들의 문화를 세계만방에 훌륭하게 고했지
그동안 그들이 가진 아픈 역사를 한 방에 상쇄시킨 것 같아 보이네
나 어제 올림픽 개막식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
공자,이백,실크로드,화약,종이,나침판,소수민족 어린이들.....
그런 인해전술은 나쁘지 않더라.
문자로 출현한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조국에 대한 사랑과 자랑이 넘쳐 보였어.
부럽더군.
중국은 개막식 가지고 그들의 문화를 세계만방에 훌륭하게 고했지
그동안 그들이 가진 아픈 역사를 한 방에 상쇄시킨 것 같아 보이네
2008.08.10 09:58:09 (*.172.221.40)
지 지난 밤에는
벤쿠버 아일랜드의 빅토리아 섬에 있었소.
이 빅토리아 섬에는,
순희씨가 사는 곳인데... 하고, 생각했지요.
벤쿠버 아일랜드의 빅토리아 섬에 있었소.
이 빅토리아 섬에는,
순희씨가 사는 곳인데... 하고, 생각했지요.
2008.08.10 11:38:56 (*.16.127.122)
...요만은 語法, 이것도 은근한 자랑이쥐?
ㅎㅎㅎ 쫌 있다 희자 만나기로 했어.
수인이에게 나 만났다고 말하기 전에 먼저 자백
ㅎㅎㅎ 쫌 있다 희자 만나기로 했어.
수인이에게 나 만났다고 말하기 전에 먼저 자백
2008.08.11 15:25:50 (*.34.65.201)
왕서방은 중국 비단 장수.
왕서방을 홀렸던 기생은 명월이.
그래서 비단 팔아 모은 돈을 명월이에게 탈탈 다 털어 줘도 띵호아라며?
왕서방을 홀렸던 기생은 명월이.
그래서 비단 팔아 모은 돈을 명월이에게 탈탈 다 털어 줘도 띵호아라며?
2008.08.12 07:14:16 (*.12.199.161)
길 떠날 준비하면서 마음이 그렇게 즐겁지 만은
않은 이유는 아마도 우리 식구들이
많이 못가서 서운해서 그런것 같다.
다음 정기 모임땐 사랑하는 우리 식구들이
다 같이 갔으면 좋겠다.
명옥아~!
너무 무리하지 말아.
이젠 한가지 일에 집중하면 또 다른데 탈이 나더라.
일전에 등산갔다 오면서 인숙이가
미수가루 타온것 댓병으로 세병이나 들고와
쩔쩔매길래 내가 목에 걸고 30분정도 걸었더니
목에 탈이 났다.
에고 며칠째 침맞으러 다닌단다.
빨리 갔으면 금새 나을껄 괜찮겠지 하다가
치료시간만 늘렸구나.
너도 주의해서 잘관리해라.
그팔이 얼마나 귀한 팔인데....알지?
2008.08.12 10:25:24 (*.12.199.161)
만득이가~~~
마당을 쓸며 노래를 한다.
'언제까지나~사랑할꺼야~!"
근데 좀 모자라서 뒷소절은 잊어먹었다.
생각나는것이
'언제 까지 나~!"이것뿐이라
죙일 마당을 쓸며
"언제 까지 나~!"
"언제 까지 나~!"
이소절만 불렀다.
부엌에서 일하던 어멈이 시끄러워서 한마디 내질렀다.
"야~임마~!
ㄲ ㅈ 때 되믄 ㄲ ㅈ겠지
시끄러워 죽것다.~!!!"
2008.08.13 06:32:11 (*.79.20.43)
눈은 아니래도 밤에 폭우가 쏟아지길래 걱정했는데
잠은 안 자고 요기 또 들어왔어.
전화해보고 싶었는데 아이들에게서처럼 핀잔 들을까봐 자제했슴
잠은 안 자고 요기 또 들어왔어.
전화해보고 싶었는데 아이들에게서처럼 핀잔 들을까봐 자제했슴
2008.08.13 08:42:21 (*.34.65.201)
료로 시작하면 두음법칙에 어긋나는데....
어제 정기 모임에 갔다가 신데렐라 호박마차가 호박으로 변하기 직전에 왔어요.
언제나 만나면 반갑고 좋은 우리 봄날.
어제 정기 모임에 갔다가 신데렐라 호박마차가 호박으로 변하기 직전에 왔어요.
언제나 만나면 반갑고 좋은 우리 봄날.
2008.08.14 08:41:05 (*.79.20.43)
품질을 조금 떨어지게 제품을 만드는 게 요즘 기업의 전략이라네.
적당히 고장 나서 새로 사야 경제가 산다고.....................
덕분에 우리집은 요즘 방마다 전등을 새로 바꾸는 사태가 벌어졌다오
예전에는 기계식이라 전등만 바꾸면 됬는데 요즘 껀 전자식이라 몸체가 망가지더라구요.
나도 이 말의 정확한 뜻은 모르는데 전기기사가 그러네요.
일단 기사를 불러야 하니까 비용이 몇 배로 들어요.
나라 경제 살리려고 집경제가 흔들!
적당히 고장 나서 새로 사야 경제가 산다고.....................
덕분에 우리집은 요즘 방마다 전등을 새로 바꾸는 사태가 벌어졌다오
예전에는 기계식이라 전등만 바꾸면 됬는데 요즘 껀 전자식이라 몸체가 망가지더라구요.
나도 이 말의 정확한 뜻은 모르는데 전기기사가 그러네요.
일단 기사를 불러야 하니까 비용이 몇 배로 들어요.
나라 경제 살리려고 집경제가 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