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2006.03.11 18:27:23 (*.99.156.27)
안녕하세요? 오크자 소녀님!
방심은 금물입니다. 제가 감시하고 있거든요.
끈기가 대단하십니다. 감탄 그 자체에요...
하루 평균 조횟수가 아직도 15~20회 입니다.
이제까지도 잘 하셨지만 더 잘 하실겁니다...
가족을 위해 떼돈 벌러간 친구 챙겨 주심에 감사드리고 물러갑니다.
"허 사장, 돈 많이 벌어 한국 한 번 댕겨 가세요!!!"
2006.03.13 04:17:15 (*.130.77.30)
오크자 ?
옥자야 안녕 ~
새로 시작한 비지니스로 무척 바쁘다는 소식은 전해들었어.
사실 나는 이 많은 댓글을 다 못읽었어.
포인또는 허인님 사는 동네 그리고 그 주변 또 학교 등등
여러가지 얘기를 주고 받는것 같구나.
댓글이라는게 서로 공감이 가야 주고 받는것인데
나로서는 너에게 이렇게 간단히 인사만 해서 미안하구나.
하지만 2006년도를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새 페이지를 열어
여러사람들을 즐겁해주면 더욱 더 좋지않을까 ?
이것은 순전히 나~의~생~각~ ㅋㅋㅋㅋㅋㅋ
(앞 장이 심심하니까... 그렇다고 심심풀이 땅콩 절대로 아님)
창호님 ~
인사드립니다.
날씨가 무척 추워요.
여기다가 저에게 인사 안하셔도 됍니다.
감사합니다. (:c)(:c)
옥자야 안녕 ~
새로 시작한 비지니스로 무척 바쁘다는 소식은 전해들었어.
사실 나는 이 많은 댓글을 다 못읽었어.
포인또는 허인님 사는 동네 그리고 그 주변 또 학교 등등
여러가지 얘기를 주고 받는것 같구나.
댓글이라는게 서로 공감이 가야 주고 받는것인데
나로서는 너에게 이렇게 간단히 인사만 해서 미안하구나.
하지만 2006년도를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새 페이지를 열어
여러사람들을 즐겁해주면 더욱 더 좋지않을까 ?
이것은 순전히 나~의~생~각~ ㅋㅋㅋㅋㅋㅋ
(앞 장이 심심하니까... 그렇다고 심심풀이 땅콩 절대로 아님)
창호님 ~
인사드립니다.
날씨가 무척 추워요.
여기다가 저에게 인사 안하셔도 됍니다.
감사합니다. (:c)(:c)
2006.03.13 04:36:35 (*.55.94.153)
옥자 끈기 높이 산다.
댓글 행렬이 224까지 갔네.
아마 지금쯤 많은 분들이 이넘의 댓글 행렬 오데까지 가나 보자..하고들 있는거 같다.ㅎㅎ
허 인님 오드메가신 모양인데
우리라도 나와서 놀아줄께 옥자야 나와 봐라봐라..
오잉?? 우리랑은 안논다고라고라고라...
아라쓰... 그려...이 나이에도 친구보다는 이성이라.. ㅎㅎ
어이... 부엉이...
내 걱정말고 어여 교회다녀오슈..
두시까지 갈께.
창호업~빠 까아꽁..
우리 영어공부 안해유?
학생들이 실력이 없어서 포기해씨유??
댓글 행렬이 224까지 갔네.
아마 지금쯤 많은 분들이 이넘의 댓글 행렬 오데까지 가나 보자..하고들 있는거 같다.ㅎㅎ
허 인님 오드메가신 모양인데
우리라도 나와서 놀아줄께 옥자야 나와 봐라봐라..
오잉?? 우리랑은 안논다고라고라고라...
아라쓰... 그려...이 나이에도 친구보다는 이성이라.. ㅎㅎ
어이... 부엉이...
내 걱정말고 어여 교회다녀오슈..
두시까지 갈께.
창호업~빠 까아꽁..
우리 영어공부 안해유?
학생들이 실력이 없어서 포기해씨유??
2006.03.15 03:58:17 (*.81.30.46)
오랫만에 글을 쓰네요.
출장을 다녀 왔읍니다. Oklahoma와 Arkansas....
책상 위에 서류에 잔뜩 쌓여 있어 처리하려면 2-3일 바쁠거고
저희 게시판도 아직 못 본 상탠데, 우선 이곳에 간단히 글을 올립니다.
여건이 허락하면 이따 밤에 우리 게시판에 다녀온 얘기를 장문으로 쓸 생각입니다.
시간이 괜찮으시면 한번 보세요.
잘 다녀 왔읍니다.
갔던 일도 생각이상으로 잘 되었고...
여러 분들의 성원과 금주의 운세 덕이었던 모양입니다.
싸이, 종씨, 김 영자씨가 다녀 가셨네요.
아무튼 싸이, 요 인간, 눈치가 삼천리래니까 !!
어느 곳에도 business trip 간다고 쓰지 않았는데 .......
::|::|::|
나 한국 못 가.
마누라가 돈 더 마니마니 벌어와야 보내준다 그랬어.::´(::´(::´(
포인또는 멍멍이 이름 아닙니까?
3학년 10반 영어교실 폐쇄했답니다.(x10)(x10)(x10)
출장을 다녀 왔읍니다. Oklahoma와 Arkansas....
책상 위에 서류에 잔뜩 쌓여 있어 처리하려면 2-3일 바쁠거고
저희 게시판도 아직 못 본 상탠데, 우선 이곳에 간단히 글을 올립니다.
여건이 허락하면 이따 밤에 우리 게시판에 다녀온 얘기를 장문으로 쓸 생각입니다.
시간이 괜찮으시면 한번 보세요.
잘 다녀 왔읍니다.
갔던 일도 생각이상으로 잘 되었고...
여러 분들의 성원과 금주의 운세 덕이었던 모양입니다.
싸이, 종씨, 김 영자씨가 다녀 가셨네요.
아무튼 싸이, 요 인간, 눈치가 삼천리래니까 !!
어느 곳에도 business trip 간다고 쓰지 않았는데 .......
::|::|::|
나 한국 못 가.
마누라가 돈 더 마니마니 벌어와야 보내준다 그랬어.::´(::´(::´(
포인또는 멍멍이 이름 아닙니까?
3학년 10반 영어교실 폐쇄했답니다.(x10)(x10)(x10)
2006.03.15 18:26:58 (*.38.45.135)
김창호님!
안녕하시죠?
언제나 밝고,즐겁게 지내실것 같은 분이예요.
아무도 안 보실줄 알았어요.
제가 글 솜씨가 없어스리... ::$
부영아!
나, 컴맹이라니까.
어디로 이사도 못가.
여기서 시작됐으니가,여기서 밖에 안되는거야.ㅋㅋ
잘 지내지? 아직도 미모가 뛰어나더라.
한국 왔을때 못봐서 섭섭해.
담엔 꼭 얼굴 보자. 안 녕~~~
영자야~~~~~ 놀자~~~~~~
언제 오능겨?
와도 내가 바빠서 제대로 만나지도 못하고 해서 미안!
모자랑 신발은 잘 사용하니?
모자는 LA오렌지 카운티 어느 샾에서 오더 해가는거야.
담에 오면 다른 선물 또 줄께.
영자야! 신나게 살그레이~~~~~~~(:l)
안녕하시죠?
언제나 밝고,즐겁게 지내실것 같은 분이예요.
아무도 안 보실줄 알았어요.
제가 글 솜씨가 없어스리... ::$
부영아!
나, 컴맹이라니까.
어디로 이사도 못가.
여기서 시작됐으니가,여기서 밖에 안되는거야.ㅋㅋ
잘 지내지? 아직도 미모가 뛰어나더라.
한국 왔을때 못봐서 섭섭해.
담엔 꼭 얼굴 보자. 안 녕~~~
영자야~~~~~ 놀자~~~~~~
언제 오능겨?
와도 내가 바빠서 제대로 만나지도 못하고 해서 미안!
모자랑 신발은 잘 사용하니?
모자는 LA오렌지 카운티 어느 샾에서 오더 해가는거야.
담에 오면 다른 선물 또 줄께.
영자야! 신나게 살그레이~~~~~~~(:l)
2006.03.15 18:43:25 (*.38.45.135)
허 인님!
금주의 운세가 확실히 좋으셨나보네요.
건강히 잘 다녀오셨죠?
왠지 느낌에 큰 껀 하신것 같은데요......?
좋은 일 많이 생기셔서 기분 좋네요.
못들어 오시는 동안 다른 분들이 안부 전하고들 가셔서 반갑고..
글은 읽어 보겠읍니다.
저도 일 관계로 가시는줄은 알고 있었어요.
성과가 좋길 빌기도 하구요.
창호님,말씀대로 한국에 마나님 모시고 오실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저도 바빠서 오늘에야 들어왔네요.
그동안 쌓인일 열심히 정리하시고, 푹~ 쉬세요.
편안한 하루 지내세요~~~~~~~~~~~~~~~~~~!!!!!!!!!!!!!!!!~~~~~~~(:f)(8);:)
금주의 운세가 확실히 좋으셨나보네요.
건강히 잘 다녀오셨죠?
왠지 느낌에 큰 껀 하신것 같은데요......?
좋은 일 많이 생기셔서 기분 좋네요.
못들어 오시는 동안 다른 분들이 안부 전하고들 가셔서 반갑고..
글은 읽어 보겠읍니다.
저도 일 관계로 가시는줄은 알고 있었어요.
성과가 좋길 빌기도 하구요.
창호님,말씀대로 한국에 마나님 모시고 오실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저도 바빠서 오늘에야 들어왔네요.
그동안 쌓인일 열심히 정리하시고, 푹~ 쉬세요.
편안한 하루 지내세요~~~~~~~~~~~~~~~~~~!!!!!!!!!!!!!!!!~~~~~~~(:f)(8);:)
2006.03.16 01:10:52 (*.81.30.46)
덕분에 정말 잘 다녀왔읍니다.
영업비밀은 회계사를 제외하고는 아무에게도 저얼대 얘기 안 하는 것이 저의 Policy입니다.
다만, 금주의 운세를 앞으로는 더욱 더 철저히 학실하게 믿기로 했읍니다.
미국 온 지 15년동안 집사람하고 같이 한국에 간 것은 지난 해 9월이 처음 이었읍니다.
애들이 학교 다닐 때는 애들 때문에 하나는 집에 있어야 했고
제가 한국 가면 일 관계로 만나야하는 사람들이 많아 매일 새벽 1-2시에 들어 가니 신경 쓰이고
집사람은 또 만나는 사람들이 따로 많아 어차피 영역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난 9월에는 개인적인 행사였으니 같이 갔어야했지요.
이제 2-3일 정리 좀 열심히 하고 주말에 golf치는 기대를 하려 합니다.
금요일에 눈이 다소 온다는 얘기가 또 있어 좀 찜찜하긴 합니다만.....
영업비밀은 회계사를 제외하고는 아무에게도 저얼대 얘기 안 하는 것이 저의 Policy입니다.
다만, 금주의 운세를 앞으로는 더욱 더 철저히 학실하게 믿기로 했읍니다.
미국 온 지 15년동안 집사람하고 같이 한국에 간 것은 지난 해 9월이 처음 이었읍니다.
애들이 학교 다닐 때는 애들 때문에 하나는 집에 있어야 했고
제가 한국 가면 일 관계로 만나야하는 사람들이 많아 매일 새벽 1-2시에 들어 가니 신경 쓰이고
집사람은 또 만나는 사람들이 따로 많아 어차피 영역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난 9월에는 개인적인 행사였으니 같이 갔어야했지요.
이제 2-3일 정리 좀 열심히 하고 주말에 golf치는 기대를 하려 합니다.
금요일에 눈이 다소 온다는 얘기가 또 있어 좀 찜찜하긴 합니다만.....
2006.03.16 19:49:46 (*.150.56.101)
온종일 눈이 오고,날이 별로였어요.
오늘 일본에게 야구를 이겨서 대한민국 전체가 야단입니다.
그제 미국도 이기고...
,대한민국`의 날들이 계속 되네요.
허 인님!
하시는 일 모두 화 팅!!!!
오늘 일본에게 야구를 이겨서 대한민국 전체가 야단입니다.
그제 미국도 이기고...
,대한민국`의 날들이 계속 되네요.
허 인님!
하시는 일 모두 화 팅!!!!
2006.03.18 12:00:08 (*.81.30.46)
야구를 참 좋아하는데, 경기를 하나도 못 보고 결과만 들었읍니다.
예상대로 지난 2-3일 일에 묻히기도 했고
우리 게시판에 명문의 기행문을 쓰는데, 딴지 거는 사람들이 있어 혼 내느라 시간이 많이 쓰였읍니다.
누구 말마따나 우리나라는 정치만 빼고는 정말 뭐든지 잘 하는 것 같읍니다.
제가 이 승엽 선수를 싫어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이 승엽때문이 아니고 "이 송정"인가하는 부인 때문입니다.
옛날 결혼 발표할 때, 연예프로그램 인터뷰 때문입니다.
"결혼하시고 이 승엽 선수 건강을 위하여 해 줄 잘 하시는 음식이 뭡니까?"
"없어요, 아무 것도 못 하는데, 오빠가 그냥 오래요."
속으로
(츳츳, 딸 엄마가 뭘 좀 가르치던가, 최소한 인터뷰 할 때 "지금은 잘 하는 것이 없지만,
앞으로 많이 배워 잘 해 줄래요.", 이렇게라도 얘기하지.
이 승엽이도 얼굴 예쁘다는 것 하나 보고 결혼하는 모양이구나.)
그랬읍니다.
그랬더니 그 후 딱 얼굴 보기가 싫더군요.(x21)(x21)(x21)
그런데 이번에 너무 활략을 많이 하고
major league 진출에 실패하고 일본에서도 생각보다 활략이 별로였는데,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낳은 것을 보고 생각을 좀 고쳐보려 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쌀쌀하기는 하지만, 드디어 동네 golf장도 내일부터 문을 엽니다.
날씨, 출장 덕에 몇 주 못 쳤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땅강아지처럼 누비고 다닐 예정입니다.(x8)(x8)(x8)
한국은 따뜻한 날씨가 예상되는 모양인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예상대로 지난 2-3일 일에 묻히기도 했고
우리 게시판에 명문의 기행문을 쓰는데, 딴지 거는 사람들이 있어 혼 내느라 시간이 많이 쓰였읍니다.
누구 말마따나 우리나라는 정치만 빼고는 정말 뭐든지 잘 하는 것 같읍니다.
제가 이 승엽 선수를 싫어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이 승엽때문이 아니고 "이 송정"인가하는 부인 때문입니다.
옛날 결혼 발표할 때, 연예프로그램 인터뷰 때문입니다.
"결혼하시고 이 승엽 선수 건강을 위하여 해 줄 잘 하시는 음식이 뭡니까?"
"없어요, 아무 것도 못 하는데, 오빠가 그냥 오래요."
속으로
(츳츳, 딸 엄마가 뭘 좀 가르치던가, 최소한 인터뷰 할 때 "지금은 잘 하는 것이 없지만,
앞으로 많이 배워 잘 해 줄래요.", 이렇게라도 얘기하지.
이 승엽이도 얼굴 예쁘다는 것 하나 보고 결혼하는 모양이구나.)
그랬읍니다.
그랬더니 그 후 딱 얼굴 보기가 싫더군요.(x21)(x21)(x21)
그런데 이번에 너무 활략을 많이 하고
major league 진출에 실패하고 일본에서도 생각보다 활략이 별로였는데,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낳은 것을 보고 생각을 좀 고쳐보려 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쌀쌀하기는 하지만, 드디어 동네 golf장도 내일부터 문을 엽니다.
날씨, 출장 덕에 몇 주 못 쳤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땅강아지처럼 누비고 다닐 예정입니다.(x8)(x8)(x8)
한국은 따뜻한 날씨가 예상되는 모양인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06.03.18 21:31:17 (*.38.45.135)
주말마다 golf를 즐기실수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봄이 오면 왠지 새로운 각오도하고,옷도 밝은 색으로 입고,
마음이 환해지는 느낌입니다.
꽃이 핀 골프장의 모습은 아름답잖아요.
일부러 그때는 일주일에 2-3번씩 다녔는대.
사무실에 호접란이 활짝 핀, 꽃바구니가 있어요.
거의 2개월가량 피어 있잖아요.
작은 접시만한 큰 꽃들이 아주 탐스러워요.
많은 꽃들이 피면,워커힐 호텔로 친한 사람들과 꽃도 볼겸,
식사를 하러가요.
매년 그모임에선..
허 인님!
본인을 멋지게 가꾸고 계시네요.
남을 별로로 생각한다는건,자기 자신한테 별 도움이 되질 않거든요.
안 계신동안 친구들과 후배랑 모두 관심을 갖어주시잖아요.
행복한 인생이 별거 아니래요.
최선을 다하는 동안 행복해져 있더래요.
오늘하루,즐겁게..
내일은 더 즐겁게..
주말에 사랑 받는 남편 되세요! (경처가 라고 ...) ::p(:y);:)
봄이 오면 왠지 새로운 각오도하고,옷도 밝은 색으로 입고,
마음이 환해지는 느낌입니다.
꽃이 핀 골프장의 모습은 아름답잖아요.
일부러 그때는 일주일에 2-3번씩 다녔는대.
사무실에 호접란이 활짝 핀, 꽃바구니가 있어요.
거의 2개월가량 피어 있잖아요.
작은 접시만한 큰 꽃들이 아주 탐스러워요.
많은 꽃들이 피면,워커힐 호텔로 친한 사람들과 꽃도 볼겸,
식사를 하러가요.
매년 그모임에선..
허 인님!
본인을 멋지게 가꾸고 계시네요.
남을 별로로 생각한다는건,자기 자신한테 별 도움이 되질 않거든요.
안 계신동안 친구들과 후배랑 모두 관심을 갖어주시잖아요.
행복한 인생이 별거 아니래요.
최선을 다하는 동안 행복해져 있더래요.
오늘하루,즐겁게..
내일은 더 즐겁게..
주말에 사랑 받는 남편 되세요! (경처가 라고 ...) ::p(:y);:)
2006.03.19 07:04:21 (*.81.30.46)
경처가요? ㅎㅎㅎ, 맞을지도 모르지요.
성격이, 다른 사람 마음 상하는 일은 잘 안 하려고 노력합니다.
친구들한테도 그러는데, 제일의 친구인 집사람한테는 더 그러지요.
저희 집안 식구들의 관계를 보면,
제 제일의 친구는 아들과 마누라입니다.
아들은 제가 원하는 친구고 마누라는 어쩔 수 없이 엮인 친구입니다.
아버지, 엄마, 누나 모두 아들과 친구되고 싶어 합니다.
아무도 딸하고는 친구하려 하지 않읍니다.
저만 짝사랑하고 있지요.
아무도 저하고 친구하려 하지 않읍니다.
아무도 엄마하고 친구하려 하지 않읍니다.
결론은 서로 다 친구하려 하지 않고 아들하고만 친구하려 하지요. ::´(::´(
오늘 golf를 쳤는데, 바람이 아주 세게 불어 힘들었읍니다.
오랫만에 걸으려니 그것도 좀 힘들고.....
그래도 이겨서 늦은 점심 잘 얻어 먹었지요.::p::p::p
내일도 이겨서 점심 얻어 먹어야 하는데.....
성격이, 다른 사람 마음 상하는 일은 잘 안 하려고 노력합니다.
친구들한테도 그러는데, 제일의 친구인 집사람한테는 더 그러지요.
저희 집안 식구들의 관계를 보면,
제 제일의 친구는 아들과 마누라입니다.
아들은 제가 원하는 친구고 마누라는 어쩔 수 없이 엮인 친구입니다.
아버지, 엄마, 누나 모두 아들과 친구되고 싶어 합니다.
아무도 딸하고는 친구하려 하지 않읍니다.
저만 짝사랑하고 있지요.
아무도 저하고 친구하려 하지 않읍니다.
아무도 엄마하고 친구하려 하지 않읍니다.
결론은 서로 다 친구하려 하지 않고 아들하고만 친구하려 하지요. ::´(::´(
오늘 golf를 쳤는데, 바람이 아주 세게 불어 힘들었읍니다.
오랫만에 걸으려니 그것도 좀 힘들고.....
그래도 이겨서 늦은 점심 잘 얻어 먹었지요.::p::p::p
내일도 이겨서 점심 얻어 먹어야 하는데.....
2006.03.19 09:10:20 (*.99.156.27)
두 냥반 안녕하세요...
허 인 사장님! 부탁 있어요!!!
내기 골프 치다가 경친데요. 총리도 혼쭐 났지요.
그 조사단이가 지금 뉴 져지로 떴으니 조심하세요.
혹시나 구속되시면 조영남이 노래 못 들어요.
큰일 납니다.
오늘 저녁에는 집에서 ESPN WBC 야구 중계나 보며
한국 응원 열심히 하세요...
2006.03.19 10:08:29 (*.81.30.46)
Yes, Sir,
그런데 좀 불안한게, x개도 3번씩 지지는 않는다는데, 이것들이 또 확 미쳐서.....(:h)(:h)
우리는 이상관 관계자와는 같이 golf 안 치니 괜찮아.
조사단이 와서 그럴꺼야, 아직도 지구상에 이렇게 순박한 사람이 있냐고...(x10)(x10)(x10)
엄한 소리 말고 언제 여기 와서 나한테 깨지나? 그 생각이나 하셔 !!
밥 사기다.(x10)(x10)(x10)
그런데 좀 불안한게, x개도 3번씩 지지는 않는다는데, 이것들이 또 확 미쳐서.....(:h)(:h)
우리는 이상관 관계자와는 같이 golf 안 치니 괜찮아.
조사단이 와서 그럴꺼야, 아직도 지구상에 이렇게 순박한 사람이 있냐고...(x10)(x10)(x10)
엄한 소리 말고 언제 여기 와서 나한테 깨지나? 그 생각이나 하셔 !!
밥 사기다.(x10)(x10)(x10)
2006.03.19 13:22:16 (*.53.25.115)
지금 경기중!
창호님은 열심히 시청중이실것 같구요.
꼭 이겨야 할텐데..
넘 열내진 마세요.50대 잖아요.
허인님도 시청중이신가요?
전 가슴 조리는 경기를 보면,마음이 편치가 않아요.
마음속으로 대~~한민국!
7회 정도나 되서 봐야지~~
허 인님!
왜 왕따 당하셨어요?
온 가족이 친구인건 저희 집도 마찬가지예요.
저와 애들하고,쇼핑가면 모두들 친구 같다고 해요.
전화 통화 내용은 더 하구요.
부부가 친구같이 사신다면 그건 성공!
전 신랑한테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게,그런 부분이거든요.
조그만 일도 의논해주는..
저흰 중요한 얘기가 있으면,카페같은 곳에 가서,진지하게 의논해요.
집에선 왠지..
저희 친구들이 몇명이 구장으로 응원같대네요.
꼭~~~ 승리!
대한민국의 아들,딸들 모두 행복했음~~
골프에서 이기셨다니,짝짝짝!!!
낼도 이겨서 꽁짜 점심, 냠~냠~~~ ;:)(:y)(:7)(:b)(:8)
창호님은 열심히 시청중이실것 같구요.
꼭 이겨야 할텐데..
넘 열내진 마세요.50대 잖아요.
허인님도 시청중이신가요?
전 가슴 조리는 경기를 보면,마음이 편치가 않아요.
마음속으로 대~~한민국!
7회 정도나 되서 봐야지~~
허 인님!
왜 왕따 당하셨어요?
온 가족이 친구인건 저희 집도 마찬가지예요.
저와 애들하고,쇼핑가면 모두들 친구 같다고 해요.
전화 통화 내용은 더 하구요.
부부가 친구같이 사신다면 그건 성공!
전 신랑한테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게,그런 부분이거든요.
조그만 일도 의논해주는..
저흰 중요한 얘기가 있으면,카페같은 곳에 가서,진지하게 의논해요.
집에선 왠지..
저희 친구들이 몇명이 구장으로 응원같대네요.
꼭~~~ 승리!
대한민국의 아들,딸들 모두 행복했음~~
골프에서 이기셨다니,짝짝짝!!!
낼도 이겨서 꽁짜 점심, 냠~냠~~~ ;:)(:y)(:7)(:b)(:8)
2006.03.20 14:28:30 (*.81.30.46)
다음날 golf 치러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도 보았읍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열심히 했을텐데 결과가 나빠, 많이 안타깝지요.
다만, 병현이가 2점 내 주고
다음 타자를 hit by pitched ball(맞나? 이거 또 창호 박사가 뭐라고 지적하지 않을까 신경쓰입니다.::´(::´(::´()로
내 보냈을때, 투수를 바꾸면 좋지 않겠나? 생각했읍니다.
잘난체를 많이 한다고 식구들이 기겁합니다.
그래서 친구 안 하려 합니다.::´(::´(::´(
오늘도 이겨서 또 점심 꽁짜 !!(x10)(x10)(x10)
ㅋㅋㅋ
이제 새로운 주가 시작되었군요.
즐겁고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했을텐데 결과가 나빠, 많이 안타깝지요.
다만, 병현이가 2점 내 주고
다음 타자를 hit by pitched ball(맞나? 이거 또 창호 박사가 뭐라고 지적하지 않을까 신경쓰입니다.::´(::´(::´()로
내 보냈을때, 투수를 바꾸면 좋지 않겠나? 생각했읍니다.
잘난체를 많이 한다고 식구들이 기겁합니다.
그래서 친구 안 하려 합니다.::´(::´(::´(
오늘도 이겨서 또 점심 꽁짜 !!(x10)(x10)(x10)
ㅋㅋㅋ
이제 새로운 주가 시작되었군요.
즐겁고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기 바랍니다.
2006.03.20 20:38:15 (*.38.45.135)
오늘 큰애 친구 엄마들 모임이 일식집'이즈미`에서 있었어요.
식사가 끝나고,방에서 나오는대,옆방에서 '배이 엄마`.
우리 일행과 옆방 일행들이 모두 리라초등 동기 학부형들.
두 모임이 2층 카페로 옮겨 왕수다.
18년전에 보고 못본 사람들도 있고.
시간가는줄도 모르고들..
젊은 엄마들이었는대,세월에 할머니도 되고,멋진 중년 여인들이 되었더라구요.
허 인님!
또 이기셨다구요? 짝~짝~짝~!!!
매주 점심은 꽁짜고,술 사시는건 아닌가요?
창호 박사님이 인기신가봐요.
인일 홈피에서 선배님들.. 후배들.. 모두 좋아하시던대요?
밝고,명쾌하신 성격 같으시더라구요.
월요일부터 농땡이 쳤음.
낼부터 열심히 하샴!
다음주에도 꽁짜 하시길 빌께요.
근사한 한주일 입니다~~~~~~~!!!!!! ;:);:);:)(x7)
식사가 끝나고,방에서 나오는대,옆방에서 '배이 엄마`.
우리 일행과 옆방 일행들이 모두 리라초등 동기 학부형들.
두 모임이 2층 카페로 옮겨 왕수다.
18년전에 보고 못본 사람들도 있고.
시간가는줄도 모르고들..
젊은 엄마들이었는대,세월에 할머니도 되고,멋진 중년 여인들이 되었더라구요.
허 인님!
또 이기셨다구요? 짝~짝~짝~!!!
매주 점심은 꽁짜고,술 사시는건 아닌가요?
창호 박사님이 인기신가봐요.
인일 홈피에서 선배님들.. 후배들.. 모두 좋아하시던대요?
밝고,명쾌하신 성격 같으시더라구요.
월요일부터 농땡이 쳤음.
낼부터 열심히 하샴!
다음주에도 꽁짜 하시길 빌께요.
근사한 한주일 입니다~~~~~~~!!!!!! ;:);:);:)(x7)
2006.03.21 01:06:01 (*.81.30.46)
하이고 리라초등이라면 서울에서도 제일 잘 나가는 초등학교로 알고 있는데,
애들 어렸을 때 한 바람 하셨군요.
저희 애들은 미도 Apt. 옆에 있는 "대곡국민학고"를 나오고, 다니다 미국에 왔는데,
지난 번에 한국에서 온 사람 얘기를 들으니, 아주 일류 초등학교가 됐다고 하여
"초등학교에 무슨 일류가 있냐? 우리 어렸을 때 부국 빼고."하고 옷은 일이 있읍니다. (x10)(x10)(x10)
저, 요새 술 안 합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1년 반쯤전부터 몸이 자동으로 먹기 싫어 하더군요.
이제 담배만 자동으로 끊어지면, 100살까지 무병장수하는데, 문제 없겠읍니다.
창호의 실체에 대하여 인일 선,후배들께서 잘 모르시는 겁니다.
걔가 안 볼테니, 이거 우리끼리 얘긴데, 싸이는 여자분들에게만 인기 있읍니다.
남자들의 경원 대상이지요.
그런데, 아는 것은 쥐뿔, 하도 많아서(대부분 쓸데 없는 거) 감히 뎀비는 사람은 없읍니다.
쓸데없이 밝고 명랑하지요.
즉 저하고 완전히 반대 type이지요.
세계 최고의 자동차 만드는 일에나 신경 썼으면 좋겠읍니다.
(나, 인제 죽었다. 그래도 죽더라도 할 말은 해야지.)(x15)(x15)(x15)
애들 어렸을 때 한 바람 하셨군요.
저희 애들은 미도 Apt. 옆에 있는 "대곡국민학고"를 나오고, 다니다 미국에 왔는데,
지난 번에 한국에서 온 사람 얘기를 들으니, 아주 일류 초등학교가 됐다고 하여
"초등학교에 무슨 일류가 있냐? 우리 어렸을 때 부국 빼고."하고 옷은 일이 있읍니다. (x10)(x10)(x10)
저, 요새 술 안 합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1년 반쯤전부터 몸이 자동으로 먹기 싫어 하더군요.
이제 담배만 자동으로 끊어지면, 100살까지 무병장수하는데, 문제 없겠읍니다.
창호의 실체에 대하여 인일 선,후배들께서 잘 모르시는 겁니다.
걔가 안 볼테니, 이거 우리끼리 얘긴데, 싸이는 여자분들에게만 인기 있읍니다.
남자들의 경원 대상이지요.
그런데, 아는 것은 쥐뿔, 하도 많아서(대부분 쓸데 없는 거) 감히 뎀비는 사람은 없읍니다.
쓸데없이 밝고 명랑하지요.
즉 저하고 완전히 반대 type이지요.
세계 최고의 자동차 만드는 일에나 신경 썼으면 좋겠읍니다.
(나, 인제 죽었다. 그래도 죽더라도 할 말은 해야지.)(x15)(x15)(x15)
2006.03.21 21:21:17 (*.181.49.223)
부국 빼고...
찔리세요?
애들이 명랑해요.
어려서 분위기도 중요하지요.
숏 트랙 아시죠?
리라잖아요.
한국의 금메달들이 리라 출신 아그들인거.
한바람 했었죠.
대단했었어요.음~~~~~~~~~~~~~~
창호 박사님이 자동차 박사님?
멋지신대요?
혼나실것 같아서,먼저 빠집니다.
안 녕~~~! ;:)(:f)
찔리세요?
애들이 명랑해요.
어려서 분위기도 중요하지요.
숏 트랙 아시죠?
리라잖아요.
한국의 금메달들이 리라 출신 아그들인거.
한바람 했었죠.
대단했었어요.음~~~~~~~~~~~~~~
창호 박사님이 자동차 박사님?
멋지신대요?
혼나실것 같아서,먼저 빠집니다.
안 녕~~~! ;:)(:f)
2006.03.22 14:37:03 (*.40.184.20)
제가 조금 바쁜 관계로 인사가 늦어
거룩한 두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코가 넉 자이고, 숨이 넘어가고, 화장실도 2~3 시간 안에는
한 번 못 갈 정도로 처 자식 위해 살지요...
그래서 허 사장님이 부러울 뿐 이에요...
자녀 출가 시킨 오크자 소녀님은 더 부럽구요...
제가 할 일이 없어서 한 번 통계 좀 만들어 봤어요...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두 분!!!
총 연장 게시일 : 2005.11.20~2006.3.21.(122일)
총 조회 숫자 : 2,114회
일 평균 조회 숫자 : 17.3회/day (대단 합니다!!!)
총 댓글 숫자 : 242회
일 평균 댓글 숫자 : 1.98 회/day
(댓글 세부 내용, 존칭 생략)
허 인 : 102회
유 옥자: 84회
전 영희: 30회
김 창호: 12회
김 영자: 10회
이 명희, 허 부영, 정 규종, 이 지선 각 1회, 이상 총 242회...
이래서 금, 은, 동 메달하고 4등 이하는 차이가 확연하네요...
오~호, 위대하신 허 사장님,
드디어 장미 동산에서도 일등 하셨네요...
감축 드립니다...
2006.03.23 01:54:36 (*.81.30.46)
계속 좀 바쁘지 그러냐?
요새는 신차 안 만드냐?
그리고 젊어서는 그렇게 열심히 일해야 내 나이정도 되면 좀 쉴 수 있는 거란다.
여기 큰바위 얼굴도 다녀 갔었니?
근데, 너 저 통계 어떻게 뽑았냐?
내 실력으로는, 이름 써 놓고 댓글 하나하나를 "바를 정"자 표시해야 할 것 같은데.... (x15)(x15)(x15)
그리고 나는 존칭은 꼭 붙여다오.
습관이 되서 안 붙이면 매우 어색 해.(x10)(x10)(x10)
요새는 신차 안 만드냐?
그리고 젊어서는 그렇게 열심히 일해야 내 나이정도 되면 좀 쉴 수 있는 거란다.
여기 큰바위 얼굴도 다녀 갔었니?
근데, 너 저 통계 어떻게 뽑았냐?
내 실력으로는, 이름 써 놓고 댓글 하나하나를 "바를 정"자 표시해야 할 것 같은데.... (x15)(x15)(x15)
그리고 나는 존칭은 꼭 붙여다오.
습관이 되서 안 붙이면 매우 어색 해.(x10)(x10)(x10)
2006.03.23 17:27:17 (*.33.223.118)
창호 박사님 !
대단하세요.
전,컴에 대해서 잘 모르거든요.
원래 성격도 싫증 안내고 잘사는 스딸이라서..
지금이 언제나 편해요.
통계에 능하신가봐요.
조회수같은것엔,신경 안써요.
그냥 편하게 얘기 나누는거라 생각하는대.
단순한 성격탓1
허 인님!
창호 박사님께서 좋은 분같아요.
친구들 일에 신경을 써 주시니까요.
큰 바위 얼굴이 누구죠?
허 인님께선 별명 부르길 좋아하시나봐요.
남자들의 특징.....?
여긴 날씨가 아주 봄이예요.
낮엔 차 안에서 더워요.
남산을 지나가는대,개나리가 피었더라구요.
봄 봄 봄.........
주말엔 꽃구경 나가야겠어요.
'앙코르`라는 영화 보려고 했는대.
진짜,남산 타워가 리모델링 된 얘기 했던가요?
요즘은 차로 남산엘 못가요.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요.
cj에서 식당을 멋지게 해놓고,음식값도 비싸게 받더라구요.
한시간동안 한 바퀴를 돌아,제자리로 와요.
야경을 보았었는대,다음엔 꽃핀 남산을 보고 싶네요.
허 인님!
관심 갖어 주시는 분도 있으니,기쁜 맴으로..
벌써 목요일,마무리 잘하시고.
주말엔 golf즐겁게 치시고.
꽁짜 점심, 꼭!
근사하게!!!!!!!!!!!!!!!!!!!!!!!!!!! (:y)(:*)(8);:)
대단하세요.
전,컴에 대해서 잘 모르거든요.
원래 성격도 싫증 안내고 잘사는 스딸이라서..
지금이 언제나 편해요.
통계에 능하신가봐요.
조회수같은것엔,신경 안써요.
그냥 편하게 얘기 나누는거라 생각하는대.
단순한 성격탓1
허 인님!
창호 박사님께서 좋은 분같아요.
친구들 일에 신경을 써 주시니까요.
큰 바위 얼굴이 누구죠?
허 인님께선 별명 부르길 좋아하시나봐요.
남자들의 특징.....?
여긴 날씨가 아주 봄이예요.
낮엔 차 안에서 더워요.
남산을 지나가는대,개나리가 피었더라구요.
봄 봄 봄.........
주말엔 꽃구경 나가야겠어요.
'앙코르`라는 영화 보려고 했는대.
진짜,남산 타워가 리모델링 된 얘기 했던가요?
요즘은 차로 남산엘 못가요.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요.
cj에서 식당을 멋지게 해놓고,음식값도 비싸게 받더라구요.
한시간동안 한 바퀴를 돌아,제자리로 와요.
야경을 보았었는대,다음엔 꽃핀 남산을 보고 싶네요.
허 인님!
관심 갖어 주시는 분도 있으니,기쁜 맴으로..
벌써 목요일,마무리 잘하시고.
주말엔 golf즐겁게 치시고.
꽁짜 점심, 꼭!
근사하게!!!!!!!!!!!!!!!!!!!!!!!!!!! (:y)(:*)(8);:)
2006.03.24 01:33:14 (*.81.30.46)
싸이, 아니래니까요 !!
걔는 여자 친구들 일에만 신경 씁니다
저 한테는 관심 없읍니다.
저 위의 통계도 유 옥자씨 땜에 냈을 거에요.
아, 남산이 그렇게 변했군요.
서울에 가도 강남에만 있다 보니 전혀 몰랐는데,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니 한번 가 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생각만 그렇고 시간이 없어 그렇게 못 하리라는 것을 잘 알지만.....
옛날 Manhattan의 Twin Building 꼭대기에 있던 회전식당 생각도 나는군요.
친구들 별명이요?
대개 학교 때 별명이지만,
싸이는 LA에 계신 유 옥자씨 친구 분이 붙이신 거고(진짜 잘 붙혔읍니다.)
큰바위 얼굴은 우리 동창이 붙인 거지요.(정 규종입니다.)
제 별명은 "예수", "귀염둥이", 뭐 이런 식으로 제 인품을 나타내는 품위있는 거지요. ㅋㅋㅋㅋ
어떤 인간들은 "깜상" "꺼인", 요 따위로 부르는데, 그건 걔들만 부르는 겁니다.
이번 토요일은 강적이 하나 있어 어떨지 모르겠고
일요일은 거의 다 잡은 고기나 마찬가집니다.
Rochleigh가 드디어 문을 열었읍니다.
이곳은 늦겨울 햇살이 가득한 날씹니다.
LA 후배의 좋은 소식
한국에서의 반가운 전화로 시작한 날입니다.(:h)(:h)(:h)
걔는 여자 친구들 일에만 신경 씁니다
저 한테는 관심 없읍니다.
저 위의 통계도 유 옥자씨 땜에 냈을 거에요.
아, 남산이 그렇게 변했군요.
서울에 가도 강남에만 있다 보니 전혀 몰랐는데,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니 한번 가 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생각만 그렇고 시간이 없어 그렇게 못 하리라는 것을 잘 알지만.....
옛날 Manhattan의 Twin Building 꼭대기에 있던 회전식당 생각도 나는군요.
친구들 별명이요?
대개 학교 때 별명이지만,
싸이는 LA에 계신 유 옥자씨 친구 분이 붙이신 거고(진짜 잘 붙혔읍니다.)
큰바위 얼굴은 우리 동창이 붙인 거지요.(정 규종입니다.)
제 별명은 "예수", "귀염둥이", 뭐 이런 식으로 제 인품을 나타내는 품위있는 거지요. ㅋㅋㅋㅋ
어떤 인간들은 "깜상" "꺼인", 요 따위로 부르는데, 그건 걔들만 부르는 겁니다.
이번 토요일은 강적이 하나 있어 어떨지 모르겠고
일요일은 거의 다 잡은 고기나 마찬가집니다.
Rochleigh가 드디어 문을 열었읍니다.
이곳은 늦겨울 햇살이 가득한 날씹니다.
LA 후배의 좋은 소식
한국에서의 반가운 전화로 시작한 날입니다.(:h)(:h)(:h)
2006.03.24 10:04:10 (*.40.184.20)
본글의 투 스타 분들 안녕 하셨어요?
흐~음, 우리 허 사장님 좀 점잖게 노시라고 했더니
기어이 흙탕물 속에서 놀자고 그러시네요...
별명이 귀여울 때도 있고, 느끼할 때도 있지요.
특히 신체의 특정 부위를 들어 이야기하는 경우에는 더욱 더 그러하지요.
꺼 인은 까맣고 키도 크고 잘 생기고, 코도 오똑하니 싸나이 답고,
넙적 다리는 장딴지하고 미스터 뉴우 저얼지 같고,
색깔있는 바세린 안 발라도 탄력있는 검은 피부 정말 시악시하고,
(원래 인도에서 온 허 황후가 북서쪽 아리아 인이라 검고)
눈망울은 욕망에 이글거리는 클라크 케이블같고,
시력도 괜찮으며, 총명하기는 천하에 이를데가 없는데
공평하신 조물주가 하나 삐치셨어요.
바로 고 놈의 “마음씨”에요...
얼마나 잘 삐치고 토라지는지 꺼 인이 어뷘이가 돌아 가시겠다고 해요.
속옷 챙겨 놔도 지 맘에 안 든다고 내 팽개치고 입던 것 또 입고,
샤워도 매일 안 하죠, 골프치고 와서 밥 먹고 그냥 자지요,
어뷘하고 같이 샤핑 가서도 밖에서 혼자 끽연하고 “빨리 가자”고
재촉하지요. 생전 계산대에 물건 올려 놓기를 합니까.
그져 젊은 녀자 지나가면 눈이나 꿈뻑 거리며
딴 생각이나 하는 閑良이에요...
또한 부녀자 관계가 어찌나 다양하고, 사상 또한 의심스러운지
저희들은 그냥 동창이겠지 하고 웃고 넘어 가지만 걱정입니다.
그냥 미모 하나로 버티고 사는 요즈음 시대에 약간 찌그러진
우리의 호프에요...
2006.03.24 12:45:19 (*.81.30.46)
저기요, "싸이"라는 별호, 제가 안 붙혔어요 !!
조 위에 썼잖아요.
저는 단지 종씨일 뿐이에요.(에그, 무서워서 나 살라고 종씨 팔아먹네.)::´(::´(::´(
여기 써 놓으신 제 얘기, 저를 본 사람들은 배꼽잡고 비웃습니다.
내 마음씨에 대하여 써 놓으신 것 다 맞습니다, 맞고요,
특히 젊은 아가씨들에 대하여 언급하신 것은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객지에서 고생이 되시더라도
항상 걱정을 하고 있는 저를 생각하셔서라도 음식 잘 챙겨 드시고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x7)(x7)(x7)
조 위에 썼잖아요.
저는 단지 종씨일 뿐이에요.(에그, 무서워서 나 살라고 종씨 팔아먹네.)::´(::´(::´(
여기 써 놓으신 제 얘기, 저를 본 사람들은 배꼽잡고 비웃습니다.
내 마음씨에 대하여 써 놓으신 것 다 맞습니다, 맞고요,
특히 젊은 아가씨들에 대하여 언급하신 것은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객지에서 고생이 되시더라도
항상 걱정을 하고 있는 저를 생각하셔서라도 음식 잘 챙겨 드시고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x7)(x7)(x7)
2006.04.23 23:50:20 (*.81.103.254)
야외 결혼식이었으면 큰 일 날 뻔 했읍니다.
비가 계속 왔고 낮 최고가 4도밖에 안 되어 예쁜 드레스 입은 신부 얼어죽었을 거에요.::´(::´(::´(
예쁜 며느리를 맞은 한국에서 온 신랑 부모님들, 연신 싱글벙글, 많이 부러웠읍니다.
(어휴, 우리도 얼른 며느리 맞아야 할텐데.....)
"야, New Jersey에 왔으면 빨리 집에 와야지, 어디야?"
"친구들하고 노래방에 있어요."
"너는 한국 노래 하나도 모르잖아?"
"하나 배웠어요. 아빠와 크레파스"
찍사(아들)가 와서 사진을 좀 찍어 게시판에 올리려고 했었는데,
아침 10시 반인 지금도 비가 오고 시커멓게 흐려 있어서.......::´(::´(::´(
사람의 일은 아무도 모르니, 생전에 뵐 수 있을지 없을지는 잘 모르지요.
냉중에 꼬부랑되어 지팽이 집고 뵐 지도....
오늘 점심은 동기 내외 + 딸, 우리는 내외 + 아들
목요일은 한국에서의 손님과 golf
휴, 돈은 언제 버나.... (x10)(x10)(x10)
비가 계속 왔고 낮 최고가 4도밖에 안 되어 예쁜 드레스 입은 신부 얼어죽었을 거에요.::´(::´(::´(
예쁜 며느리를 맞은 한국에서 온 신랑 부모님들, 연신 싱글벙글, 많이 부러웠읍니다.
(어휴, 우리도 얼른 며느리 맞아야 할텐데.....)
"야, New Jersey에 왔으면 빨리 집에 와야지, 어디야?"
"친구들하고 노래방에 있어요."
"너는 한국 노래 하나도 모르잖아?"
"하나 배웠어요. 아빠와 크레파스"
찍사(아들)가 와서 사진을 좀 찍어 게시판에 올리려고 했었는데,
아침 10시 반인 지금도 비가 오고 시커멓게 흐려 있어서.......::´(::´(::´(
사람의 일은 아무도 모르니, 생전에 뵐 수 있을지 없을지는 잘 모르지요.
냉중에 꼬부랑되어 지팽이 집고 뵐 지도....
오늘 점심은 동기 내외 + 딸, 우리는 내외 + 아들
목요일은 한국에서의 손님과 golf
휴, 돈은 언제 버나.... (x10)(x10)(x10)
2006.06.16 17:29:58 (*.234.206.197)
허 인님!
왜 맴이 약해지셨어요.
씩씩하고,자신감넘치는 모습이 좋은대요.
고장이 난건 고쳐서 쓰면되죠.
골프는 조금 덜치셔도 될것 같긴해요.
어깨,손목,허리등등...아픈곳이 많아지니까요.
축구땜시 무지 피곤하네요.
매일 밤,3게임씩 다보려니까,체력이 딸려요.
30년.....?
평균 년령이 .....
잘 관리 하실것 같아요.
대~한민국!!!!!
아들녀석 홍콩으로 오고 싶어서 ...
지 맘대로 하세요.
헬스 열심히 해서 2kg뺐습니다.ㅋㅋ
5kg감량이 목표! 꼭 성공하렵니다.
근사한 한주일을 마감하세요............................!;:)
왜 맴이 약해지셨어요.
씩씩하고,자신감넘치는 모습이 좋은대요.
고장이 난건 고쳐서 쓰면되죠.
골프는 조금 덜치셔도 될것 같긴해요.
어깨,손목,허리등등...아픈곳이 많아지니까요.
축구땜시 무지 피곤하네요.
매일 밤,3게임씩 다보려니까,체력이 딸려요.
30년.....?
평균 년령이 .....
잘 관리 하실것 같아요.
대~한민국!!!!!
아들녀석 홍콩으로 오고 싶어서 ...
지 맘대로 하세요.
헬스 열심히 해서 2kg뺐습니다.ㅋㅋ
5kg감량이 목표! 꼭 성공하렵니다.
근사한 한주일을 마감하세요............................!;:)
4-5일이라 하시니까 무지 긴것 같네요.
바쁘고 신나는 일만 생기세요.
아프지 않도록 바이타민c 꼭 잡수시고요.
즐거운 주말,여행 되시길.................!......................;:);:);:)(:y)(8)(: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