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이 방은 끝말 이어가며 노는 방입니다.
단어만 이어도 좋고
문장으로 이어도 좋습니다.
앞에서 끝맺은 단어로 시작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기차가 빠앙하고 떠나갑니다
다리 밑에 모여서 목욕을 하고 있는 아가씨
씨 없는 수박 .....
그냥 심심풀이 하며 함께 놀아 보시자고요.
치매 예방도 미리미리 하게 되어 아 ~주 유익하실 거예요.
봄날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만 되신다면....
자 ~
그럼 시작합니다.
( 앞의 방이 너무 길어져서 새 방을 열었습니다.
모두들 부담없이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단어만 이어도 좋고
문장으로 이어도 좋습니다.
앞에서 끝맺은 단어로 시작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기차가 빠앙하고 떠나갑니다
다리 밑에 모여서 목욕을 하고 있는 아가씨
씨 없는 수박 .....
그냥 심심풀이 하며 함께 놀아 보시자고요.
치매 예방도 미리미리 하게 되어 아 ~주 유익하실 거예요.
봄날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만 되신다면....
자 ~
그럼 시작합니다.
( 앞의 방이 너무 길어져서 새 방을 열었습니다.
모두들 부담없이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2008.09.23 05:24:24 (*.16.127.122)
참선, 스님과 신도들이 궁극적인 목표 救道하기 위해 하는 것
기독교의 끊임없는 기도와 엇비슷함
참선도 기도도 산뜻하게 벗길 수 없는 인간 굴레의 아이러니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 하는 게 낫다고 주장하는 기도와 참선
2008.09.23 22:52:05 (*.34.65.201)
킥복싱.
여자가 하기에는 조금 과격한 운동인가요?
요즘은 다이어트 삼아 복싱을 하는 사람도 있다지요.
복싱은 우리 말로 권투.
여자가 하기에는 조금 과격한 운동인가요?
요즘은 다이어트 삼아 복싱을 하는 사람도 있다지요.
복싱은 우리 말로 권투.
2008.09.24 14:45:08 (*.37.156.11)
래안데르탈인?
래미제라블?
래일(tomorrow)?
래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래이싱(racing)?
뭐시여~ 명옥언니. 온통 <레>자로만 할 수 있구만.
누구 없나요? <래>자로 시작하는 말을 알고 있는 이는?
래미제라블?
래일(tomorrow)?
래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래이싱(racing)?
뭐시여~ 명옥언니. 온통 <레>자로만 할 수 있구만.
누구 없나요? <래>자로 시작하는 말을 알고 있는 이는?
2008.09.24 15:33:17 (*.34.65.201)
는 짜로 끝을 내면 오찌 말을 이으라구....
래짜는 래미안, 래방객(이북식 말) 정도밖에 없는것 같아요.
광희 언니 ~
추석때 송편은 좀 자셨수?
래짜는 래미안, 래방객(이북식 말) 정도밖에 없는것 같아요.
광희 언니 ~
추석때 송편은 좀 자셨수?
2008.09.24 16:31:22 (*.12.199.161)
룩셈부르크 갔을때 노천까페의
서빙 하던 ㅁ~!
디~게 잘생겼던디~ㅎㅎㅎ
바로 요 ㅁ~~~!!!
는개가 고것이었구먼유~
이방을 계속하니 공부가 많이 되네유.
고마워유~~~
황산갔을때 산꼭대기에 는개가 뭉실뭉실 올라오더먼~~~!.gif)
서빙 하던 ㅁ~!
디~게 잘생겼던디~ㅎㅎㅎ
바로 요 ㅁ~~~!!!
는개가 고것이었구먼유~
이방을 계속하니 공부가 많이 되네유.
고마워유~~~
황산갔을때 산꼭대기에 는개가 뭉실뭉실 올라오더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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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5 23:08:12 (*.16.127.122)
공주띠
알파 맘과 베타 맘 헬리콥타 맘 켕거루 맘
알파 걸과 베타 보이
엄친아와 엄친딸
기러기아빠,독수리 아빠,펭귄 아빠
타임머신 타고 옛 사람들이 오면 하나도 못알아 들을 말
알파 맘과 베타 맘 헬리콥타 맘 켕거루 맘
알파 걸과 베타 보이
엄친아와 엄친딸
기러기아빠,독수리 아빠,펭귄 아빠
타임머신 타고 옛 사람들이 오면 하나도 못알아 들을 말
2008.09.26 15:59:47 (*.37.156.60)
군말 않고 넘어 가려고 했는데...
어쩌죠? 수인언니야~
<곳감>이 아니고 <곶감>인데...요....
저도 혹시나 해서 부랴부랴 찾아 봤더니 <ㅈ>을 사용해서 <곶감>이 맞는데 워쩌까요?
이제 수인언니 마저 감을 안드시면?
근데, 사실 아주 틀린 것은 아니에요.
<곶감>의 옛말로 <곳감>이라 쓰여 있구만이라....
2008.09.26 18:26:24 (*.79.20.43)
임경선이 누군지 아시나요?
임실에서 경주까지 열차가 있다면 그리 불러도 무방하겠지만 아직 그건 없는 것 같고..........
임실에서 경주까지 열차가 있다면 그리 불러도 무방하겠지만 아직 그건 없는 것 같고..........
2008.09.26 22:24:15 (*.12.199.161)
성글긴 성글다....ㅉㅉ
내 눈썹이......
아 글쎄말야
어제 우리 아파트 전기점검한다구
10시부터 정전이라구 했걸랑.
근데 화장을 하는데 잔눈썹이 많이 눈에 뜨이는거여
시계를 보니 9시58분인거라.
항상 수돗둘 안나온다 해도 10분정도는 여유있게 나오니
에라~전기도 5분정도는 있다 나가겠지~하고
눈썹정리 한쪽을 하고 한쪽 마저 하려하는데 불이 확 나가능겨.
목욕탕에서 거울보고 나머지 눈썹깎다가
불 나가는데 깜짝놀라 획~!하고 나도 모르게
손이 흔들려 왼쪽 눈썹이 반동강이 났네그려.....
가뜩이나 눈썹숯도 성글어 안이쁜데 반동강이 났으니.
우쨌냐고?
기냥 문질러버렸지뭐~~~~~.gif)
내 눈썹이......
아 글쎄말야
어제 우리 아파트 전기점검한다구
10시부터 정전이라구 했걸랑.
근데 화장을 하는데 잔눈썹이 많이 눈에 뜨이는거여
시계를 보니 9시58분인거라.
항상 수돗둘 안나온다 해도 10분정도는 여유있게 나오니
에라~전기도 5분정도는 있다 나가겠지~하고
눈썹정리 한쪽을 하고 한쪽 마저 하려하는데 불이 확 나가능겨.
목욕탕에서 거울보고 나머지 눈썹깎다가
불 나가는데 깜짝놀라 획~!하고 나도 모르게
손이 흔들려 왼쪽 눈썹이 반동강이 났네그려.....
가뜩이나 눈썹숯도 성글어 안이쁜데 반동강이 났으니.
우쨌냐고?
기냥 문질러버렸지뭐~~~~~
.gif)
새참.
가을걷이 할 때 일꾼들이 제일 기다리는 것이지요.
나는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