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인일 동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기 '나도 작가'란 타이틀로 새로운 글짓기 놀이를 해보려 합니다.
이미 11회 홈페이지에서 시도한 바, 많은 사람들이 오며가며 즐겼던
글놀이 였습니다.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지 않고 눈으로만 즐기고
가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고 글을 올리고 싶어도 딱히 쓸 얘기가 없거나
아니면 쑥스러워 마우스만 굴리고 있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다들 잘 아시고 계시는 ~ 행시 짓기 입니다.
삼행, 사행 등등이 있는데,
전에도 봐 왔지만 한 단어로도 무궁무진한 글들이 각 개인의 개성에 따라
수도 없이 아름다운 문장으로 바뀌는 것이 무척 즐겁더군요.
'치매예방코너'도 있지만,
생각한다는 것은 뇌의 활동을 끊임없이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코너에
뒤지지 않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시기가 되면 새로운 주제를 제시할 계획이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첫번째 주제 - " 인 일 여 고 "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22 16:01)
여기 '나도 작가'란 타이틀로 새로운 글짓기 놀이를 해보려 합니다.
이미 11회 홈페이지에서 시도한 바, 많은 사람들이 오며가며 즐겼던
글놀이 였습니다.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지 않고 눈으로만 즐기고
가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고 글을 올리고 싶어도 딱히 쓸 얘기가 없거나
아니면 쑥스러워 마우스만 굴리고 있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다들 잘 아시고 계시는 ~ 행시 짓기 입니다.
삼행, 사행 등등이 있는데,
전에도 봐 왔지만 한 단어로도 무궁무진한 글들이 각 개인의 개성에 따라
수도 없이 아름다운 문장으로 바뀌는 것이 무척 즐겁더군요.
'치매예방코너'도 있지만,
생각한다는 것은 뇌의 활동을 끊임없이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코너에
뒤지지 않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시기가 되면 새로운 주제를 제시할 계획이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22 16:01)
2004.03.30 19:33:52 (*.154.130.218)
인제는 어쩌는 수 없다./ 일말의 여지도 없다. / 여기저기서 신호를 보내온다./ 고스란히 가버린 세월이여..(x14)
2004.03.30 19:40:38 (*.153.38.103)
인자한 선배 후배님들/일전에는 이런 재미없이 어찌 사셨수?/여기다 끼 풀이 못했던 예전에는 /고놈의 애궂은 날씨타령만 하지는 않았는지.
2004.03.30 19:44:49 (*.153.38.103)
인제 사행시에서 끝말 잇기로 가 보세요./일일이 글자를 맞추지 않아도 되니/여기 보다는 훨씬 쉬워요/고만 하고 아주 가시라는 게 아니고 여기도 종종 들러주세요.
2004.03.30 22:23:59 (*.203.25.150)
인내하고 기다렸더니 이제야 두명희가 물 올랐네 / 일찍 좀 오지 / 여기는 인터넷 무릉도원 / 고저, 한번 오면 가기 싫은 곳이 바로 이곳이야요 (이북버전)
2004.03.31 11:34:51 (*.251.219.2)
인일 / 일사회(14회) / 여기에 들어 오면 / 고상하고 지적인 인일인들의 즐거운 대화 마당, 끝이 없으니 모두를 초대합니다.
2004.03.31 12:18:56 (*.117.72.189)
인숙이 / 일전에 '수중분만'에 댓글을 썼는데 / 여태 인숙이의 답이 없어서 / 고대하고 있는 이 언니를 기억해 줘.
2004.03.31 12:23:22 (*.121.5.80)
인숙양을 생각하며 / 일부러 이 노래를 올렸는데 / 여간 슬픈 느낌이 아니네 / 고고장 느낌나는음악으로 바꿔볼까? #♩.♪ ♩♩
2004.03.31 12:49:07 (*.123.120.144)
인적없는 조용한 섬을 찾아서 낚시 던지고 때를 기다린다/일상의 일은 잊고자 휴대폰은 꺼버렸다/여기는 나 하나만의 왕국,여기서는 내가 왕이다/고래등같은 집도 필요없고 내 몸 하나 들어갈 텐트가 있으니 부러운 것이 하나 없다
2004.03.31 17:19:50 (*.102.139.116)
인순이에게 전화를 걸어서/ 일전에 약속을 한 친구의 연락처를 물어보니/여기 홈피에 있는 이름을 콕 찍어서 클릭을 하란다/ 고대로 따라했는데 비공개라네. 어쩌지?
2004.03.31 20:44:44 (*.154.7.106)
인숙이를 / 일부러 이렇게 많이 찾아 주시니 / 여지껏 쌓였던 피곤이 / 고만 봄눈 녹듯 사르르...
선배님 '수중 분만' 댓글 올렸습니다.(늦어서 죄송....꾸∼벅)
선배님 '수중 분만' 댓글 올렸습니다.(늦어서 죄송....꾸∼벅)
2004.04.01 00:48:28 (*.155.244.111)
인고의 세욀을 겪으신 우리어머니 / 일찌기 일제의수탈과 6.25 전란 4.19 5.16을 거쳐
여기까지 만고풍상 다 거쳐 / 고통의세월을 이겨내시고 훌륭하게 가정 지키신 우리 대한의 어머니 만세! 만만세!!
여기까지 만고풍상 다 거쳐 / 고통의세월을 이겨내시고 훌륭하게 가정 지키신 우리 대한의 어머니 만세! 만만세!!
2004.04.01 10:01:59 (*.123.120.133)
인삼,녹용을 찾다가 그것도 모자라/일부러 해외에 나가서 곰쓸개며,뱀을 먹어가며 몸 보신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여북했으면 그러랴 하는 생각도 들지만 한심하기도/고생이 조금 되더라도 규칙적인 운동과 절제있는 생활,균형잡힌 식사보다 더 좋은 보약이 없을텐데
2004.04.01 18:38:21 (*.203.25.150)
인천은 인터내셔널 에어포트가 있는 국제도시 / 일본의 나리타공항보다 더 근사한 영종 국제공항 / 여기에 살고 있는 인천시민들 중에 가장 으뜸인 여성인력은 누구인가? / 고민할 거 뭐있수, 생각할 거 뭐 있수, 인일여고생들이지
2004.04.01 22:16:05 (*.79.61.238)
인제 좀 쉬고싶다 / 일손 다 놓고
여유좀 부리면서 / 고품격 해외여행 이라도 하고싶다(:aa)(:aa)(:f)(:f)(:f)
여유좀 부리면서 / 고품격 해외여행 이라도 하고싶다(:aa)(:aa)(:f)(:f)(:f)
2004.04.01 23:31:29 (*.158.101.131)
人生到處有靑山(인생도처유청산)/일제의 앞잡이 이등박문이 기차를 타고 한반도를 거쳐 만주를 지나면서 한 말입니다/여기서 그는 안중근 의사의 총을 맞고 죽음을 맞게됩니다/고수답게 자기의 죽음을 예측했음인가요,어디 가서든지 죽을 곳이 있다는 말로도 해석됩니다
2004.04.02 14:11:41 (*.245.36.27)
인기만점이셨던 여고시절 국어샘 김진규선생님 / 일간 찾아뵙겠다고 14기 친구들이 약속드린 바 있어 / 여차하면 함께 하리라 마음 먹고 있었더니만 / 고민스럽게도 평일로 일정이 잡힐듯.
2004.04.02 16:13:07 (*.236.215.54)
인구가 줄어 들고 있다는 소식을 / 일전에 TV를 통해서 알았네. 주위를 둘러보니 진짜, 외동인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도 피부로 느낄수 있었고 / 여자의 진정한 행복이 어디에 있음을 젊은 언니야들은 알런지.....이제와 생각해 보니 갓난아기 젖 먹일 때가 제일 행복했음을 / 고것 참! 안타깝기 그지 없네. (:7) (:8)
2004.04.02 18:34:01 (*.236.215.54)
인제 만나 아쉽네 / 일년만 아니, 십년만 일찍 만났으면 좋으련만 / 여지껏 아까운 세월만 보냈으니 / 고까짓것 훌훌 털어 버리고 이제는 알콩달콩 재미있게 살아봐야지. (:l)(:l)(:l)
2004.04.02 21:58:21 (*.236.215.54)
인생은 미완성이라고 / 일찌기 그 누가 말했던가 / 여러분도 미완성 아닌 완성을 위해 / 고군분투 합시다!!! (x18)
2004.04.02 23:36:17 (*.158.101.218)
인생은 헛된 꿈이 아니고/일생은 긴 것도 짧은 것도 아니니/여한을 남길 것도 후회할 일도 없다네/고생이 되는 일이 있어도 먼 훗날 그리운 추억으로 남으리니
2004.04.03 09:04:19 (*.93.252.131)
인제 따뜻한 봄도 왔는데 친구들아 / 일이고 집이고 잠시 놔두고 꽃구경 안올래 / 여수에 오동도.돌산대교로 관광객이 많이 온단다 겨울내내 / 고민하더니 이제는 여수행은 포기한거니 ;:)
2004.04.03 10:51:59 (*.123.120.155)
인생이 한없이 길 것 같았는데/일에 몰두하다보니 벌써 중년의 나이/여한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했던 지난날들/고생을 함께하며 격려해준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2004.04.03 14:49:13 (*.79.212.114)
인천에서 여수까지 고속도로 뚫렸으나
일거리가 많아 연휴에도 길 떠나기 어렵네
여수 향일암에 올라 일출을 보고픈 마음
고향그리는 성옥후배의 마음에야 비길 수 없겠지요?
일거리가 많아 연휴에도 길 떠나기 어렵네
여수 향일암에 올라 일출을 보고픈 마음
고향그리는 성옥후배의 마음에야 비길 수 없겠지요?
2004.04.03 15:49:00 (*.236.215.54)
인일여고 졸업생 여러분! / 일년 내내 건강하게 지내는 법 알려드릴까요? / 여기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를 소개합니다 / 고흥 유자를 설탕에 재어 놓았다가 감기 기운이 있다 싶으면 유자차를 찐~하게 한잔 드세요. 감기뚜~~욱 입니다. 물론, 건더기까지 드셔야 효과 만점이고요. 저는 해년마다 유자하고 친하답니다. (:c)(:c)(:c)
2004.04.03 19:05:56 (*.236.215.54)
인정이 많은 우리 엄마 / 일일이 모든 것 챙겨주시네 / 여유가 있으면 맘껏 해드리고 싶은데 / 고것 참! 안타까운 마음 뿐이라네. (:l) (:g) (:^)
2004.04.03 19:15:28 (*.236.215.54)
人間萬事塞翁之馬(인간만사새옹지마)/ 일일이 신경 쓰며 살다보니 / 여러가지 병만 생기네 / 고저, 아무도 없는 깊은 산속에 살아 볼까나? (:aa) (:aa) (:aa)
일; 일찍감치 많이 오셨네요
여; 여기는 인일훔피
고; 고상함과 사랑이 있음다. (x9)(x9)(x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