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한창 진행중인 소설 <뜰안채 이야기>에 대해 건의할 말이나, 소견,
그 외의 주변 얘기를 이 곳에 써보세요.
봄날회원이 아닌 누구라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쓰여진 내용들을 잘 읽어 보시고,
쓰실 의사가 있으신 분은 글을 쓰실 의향을 직전의 글 밑에 달아주세요.
새로운 인물을 탄생시켜도 무방합니다.
단, 주인공이 내용의 주축이지만 향후 주변의 인물들 각자의 내용으로도 이어지게 되므로
갑자기 많은 새로운 이름들이 튀어나오면 교통정리가 조금 복잡해지겠죠?
워밍업중이신 분들은 대충 손가락 운동 끝나셨으면
손 높이 드시고 글을 옮겨보시지요?
바쁜 와중의 주부들이 틈틈이 차를 마시며
연속극 보듯이 글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세요.
************************************** 들안채 이야기 전속화가 안 광 희 (배상)
2006.03.31 13:11:07 (*.235.100.22)
진수후배 8kg은 좀 과한 것 아니우?
빕 잘먹는데 체중이 빠지면 한번 점검해 보라든데......... 혈당 검사라도 해보는 게 낫지 않을까......... 해야할 것 같은데..... 아니 꼭 해봐요!!!!! 소설 진도 나가는데 차질 생기기 전에!(:l)
빕 잘먹는데 체중이 빠지면 한번 점검해 보라든데......... 혈당 검사라도 해보는 게 낫지 않을까......... 해야할 것 같은데..... 아니 꼭 해봐요!!!!! 소설 진도 나가는데 차질 생기기 전에!(:l)
2006.03.31 13:45:57 (*.107.89.107)
해 봤어요, 괜찮아요.
제가 쫄딱 망했을 때 빠진게 아직 그런거고 더 이상 빠지지 않아요.
지금은 저도 쪼금 늙어서 그렇구요, 게을러서 그래요.
일을 적당히 하거나 운동하면 오히려 좋아지는 체질이예요.
(말씀드리고 보니.하하..딴 분들도 그렇지요?)
근데 지금부턴 진짜 조심하려고 하지요.
유군, 조군(아..이거 거명하면 부끄럼 탈텐데..)의 스트렛칭, 금연,금주 얘기는
건강한 사회를 위한 일종의 운동(movement)이라고 생각되고 참 좋더군요.
유선배님께서 전에 말씀해주신, 오만상으로 얼굴근육 찌푸리는 운동 등등도 참고할 생각입니다.
선배님,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쫄딱 망했을 때 빠진게 아직 그런거고 더 이상 빠지지 않아요.
지금은 저도 쪼금 늙어서 그렇구요, 게을러서 그래요.
일을 적당히 하거나 운동하면 오히려 좋아지는 체질이예요.
(말씀드리고 보니.하하..딴 분들도 그렇지요?)
근데 지금부턴 진짜 조심하려고 하지요.
유군, 조군(아..이거 거명하면 부끄럼 탈텐데..)의 스트렛칭, 금연,금주 얘기는
건강한 사회를 위한 일종의 운동(movement)이라고 생각되고 참 좋더군요.
유선배님께서 전에 말씀해주신, 오만상으로 얼굴근육 찌푸리는 운동 등등도 참고할 생각입니다.
선배님,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06.03.31 14:34:35 (*.235.100.22)
이보세요. 쓰려면 다쓰던가 대표로 쓰려면 중요한걸 쓰셔야지 잘못하면 내가 사이비로 된다구요.
얼굴 군육운동은 우선 웃는게 중요해요. 단월드에서도 전에는 활짝 웃었다가 다시 찡그리고 했는데 요새는 달라졌어요. 무조건 온 몸을 다써서 웃으리고 해요.
우스워서 웃는게 안되면 그냥 웃고 보는 거에요. 한참 그러더 보면 진짜로 즐거워진답니다.
여럿이 하면 더 좋고. 예전에 익힌 교양을 일단 머리 속에서 지워야 한다는게 참 어렵고도 중요한 점이지요.
간단히 쓰려면" 얼굴 근육 움직이기" 라면 모를까 찌푸리기운동이라니....안되요.
아주 크게 웃기 또는 울어도 좋아요. 참지 말고 자기의 감정을 털어 놓고 한풀이를 하는거지요.
일단 실컷 화풀이를 해놓고 가슴을 좀 시원하게 한 후에 용서를 하던가 하는거지 자기의 감정을 이성으로 누르려고 하면 안되요. 그건 더 깊이 상처가 남게 되지요. 임맥은 더 막히게 되고.
자신의 약점도 들어내 놓고 보면 별 것 아닌데 숨기기 시작하면 정말로 큰 결점이 되어 버린다는군요. 성격상 어려운 분들도 계시지만 역경은 "정면돌파"가 제일 쉽고 빠르답니다.(:l)
얼굴 군육운동은 우선 웃는게 중요해요. 단월드에서도 전에는 활짝 웃었다가 다시 찡그리고 했는데 요새는 달라졌어요. 무조건 온 몸을 다써서 웃으리고 해요.
우스워서 웃는게 안되면 그냥 웃고 보는 거에요. 한참 그러더 보면 진짜로 즐거워진답니다.
여럿이 하면 더 좋고. 예전에 익힌 교양을 일단 머리 속에서 지워야 한다는게 참 어렵고도 중요한 점이지요.
간단히 쓰려면" 얼굴 근육 움직이기" 라면 모를까 찌푸리기운동이라니....안되요.
아주 크게 웃기 또는 울어도 좋아요. 참지 말고 자기의 감정을 털어 놓고 한풀이를 하는거지요.
일단 실컷 화풀이를 해놓고 가슴을 좀 시원하게 한 후에 용서를 하던가 하는거지 자기의 감정을 이성으로 누르려고 하면 안되요. 그건 더 깊이 상처가 남게 되지요. 임맥은 더 막히게 되고.
자신의 약점도 들어내 놓고 보면 별 것 아닌데 숨기기 시작하면 정말로 큰 결점이 되어 버린다는군요. 성격상 어려운 분들도 계시지만 역경은 "정면돌파"가 제일 쉽고 빠르답니다.(:l)
2006.03.31 14:47:51 (*.238.113.69)
진수후배~
정말 걱정되네.
그렇게 많이 빠지다니~
우리 건강해서 이 뜰안채에서 소설 쓰며 읽으며 작은 행복 느껴보자.
그리고 춘선이의 바다 글 여기다 옮겨 놓으니 시기 적절하네.
역시 센스 만점 (:y)
명옥아~
난 진수후배한테 반말하는데 니가 존대하니까 미안해지네.
다시 돌이킬수도 없고 할수 없지모.
계속 반말로 나가야지 ㅋㅋㅋ(x7)
정말 걱정되네.
그렇게 많이 빠지다니~
우리 건강해서 이 뜰안채에서 소설 쓰며 읽으며 작은 행복 느껴보자.
그리고 춘선이의 바다 글 여기다 옮겨 놓으니 시기 적절하네.
역시 센스 만점 (:y)
명옥아~
난 진수후배한테 반말하는데 니가 존대하니까 미안해지네.
다시 돌이킬수도 없고 할수 없지모.
계속 반말로 나가야지 ㅋㅋㅋ(x7)
2006.03.31 14:53:14 (*.235.100.22)
조금 더 있다 미스티에 가서 조경훈이나 박준능 후배들과도 트게 되면 단체로 트려고 해 .
넌 나보다 조금 먼저 친해졌으니까 빨리 튼거지뭐. 신경 끄세요. 아는 사람은 트고 어설픈 사람은 존대 하고 뭐 그렇게 살자. 허리나 빨리 나아라. 광희는 대상포진이라고 하고 다들 감기에다 봄날이 단체로 몸살을 하네 쯔쯔쯔(:l)
넌 나보다 조금 먼저 친해졌으니까 빨리 튼거지뭐. 신경 끄세요. 아는 사람은 트고 어설픈 사람은 존대 하고 뭐 그렇게 살자. 허리나 빨리 나아라. 광희는 대상포진이라고 하고 다들 감기에다 봄날이 단체로 몸살을 하네 쯔쯔쯔(:l)
2006.03.31 14:56:39 (*.107.89.107)
도움이 되실까 해서...모두 읽어 보세요.
(명옥선배님은 이거 언제 어디에다 쓰셨는지도 모르실 걸요? ㅋㅋㅋ)
5.유명옥 ( 2005-09-14 07:41:16 )
中略...
내가 쩔쩔매면서라도 이런거 올려 주면 몇사람이 우울에서 해방 되는 지 모른다고 들 허니...........
中略...
혹시 아시는지요?제가 단학 강사라는 사실을 !그것도 자격증 발급 받은게 1998년봄이니까 경력이 꽤 높아요.
그럼 따라 하세요. 웃음수련 시간입니다.
마음이 안따라 줄때는 몸을 먼저 움직이는거랍니다.
자아 숨들이 마시고 내쉬고~~~~~~~~~~~~다시 크게 들이 마시고 내에쉬고~~~~~~~~~~~~~반복
다음에는 얼굴 근육을 푸는 수련. 활짝 웃는다. 이번에는 오만상을 찡그린다. 다시 웃는다.
이번에는 얼굴 전체를 왼쪽으로 몰아본다. 다시 오른쪽으로!
다시 아주 크게 활짝 웃는다.
그럼 소리내서 웃어 본다 하하하, 호호호, 히히히, 후후후
우습지 않아도 웃는다 거울 보면서 하면 더 좋고
더 강하게 핫핫핫, 우홧홧홧 배꼽이 빠지고 있다.
자신이 미쳤나 하는 한심한 생각이 들면 까짓것 더 많이 웃어줘라.
뭐 세금낼 것도 아니고 벌금 낼 것도 아니니 밑져야 본전이고 근육 스트레칭의 효과는 있으니까
이러다 보면 30분은 후딱 가고 얼마나 피곤해지는지 잠이 다 온답니다.
따지지말고 그냥 하라는데로 해보세요.
그렇지 !마지막 마무리
숨 들이 쉬고 내쉬고~~~~~~~~~~~~~3번 이상 반복! (:f)(:f)(:f)
(명옥선배님은 이거 언제 어디에다 쓰셨는지도 모르실 걸요? ㅋㅋㅋ)
5.유명옥 ( 2005-09-14 07:41:16 )
中略...
내가 쩔쩔매면서라도 이런거 올려 주면 몇사람이 우울에서 해방 되는 지 모른다고 들 허니...........
中略...
혹시 아시는지요?제가 단학 강사라는 사실을 !그것도 자격증 발급 받은게 1998년봄이니까 경력이 꽤 높아요.
그럼 따라 하세요. 웃음수련 시간입니다.
마음이 안따라 줄때는 몸을 먼저 움직이는거랍니다.
자아 숨들이 마시고 내쉬고~~~~~~~~~~~~다시 크게 들이 마시고 내에쉬고~~~~~~~~~~~~~반복
다음에는 얼굴 근육을 푸는 수련. 활짝 웃는다. 이번에는 오만상을 찡그린다. 다시 웃는다.
이번에는 얼굴 전체를 왼쪽으로 몰아본다. 다시 오른쪽으로!
다시 아주 크게 활짝 웃는다.
그럼 소리내서 웃어 본다 하하하, 호호호, 히히히, 후후후
우습지 않아도 웃는다 거울 보면서 하면 더 좋고
더 강하게 핫핫핫, 우홧홧홧 배꼽이 빠지고 있다.
자신이 미쳤나 하는 한심한 생각이 들면 까짓것 더 많이 웃어줘라.
뭐 세금낼 것도 아니고 벌금 낼 것도 아니니 밑져야 본전이고 근육 스트레칭의 효과는 있으니까
이러다 보면 30분은 후딱 가고 얼마나 피곤해지는지 잠이 다 온답니다.
따지지말고 그냥 하라는데로 해보세요.
그렇지 !마지막 마무리
숨 들이 쉬고 내쉬고~~~~~~~~~~~~~3번 이상 반복! (:f)(:f)(:f)
2006.04.01 18:25:59 (*.238.113.69)
내가 연애하던 때가 언젠데~
에구 모르겠다.
목 디스크 걸림 안되니까 일단~은 풀어줘야지~
나가자고 했으니까 해운대던 자갈치 시장이던 다음 작가가 데불고 가라.
오야맘대로 데리고 다녀라.ㅎㅎㅎ
젊은 감각으로 써 봐봐봐~
소설 재미없게 만드는것 같아가지고 이쯤해서 당분간 쉴란다.
허리도 아직 덜 나았고 말야.(x11)(x16)(x23)
에구 모르겠다.
목 디스크 걸림 안되니까 일단~은 풀어줘야지~
나가자고 했으니까 해운대던 자갈치 시장이던 다음 작가가 데불고 가라.
오야맘대로 데리고 다녀라.ㅎㅎㅎ
젊은 감각으로 써 봐봐봐~
소설 재미없게 만드는것 같아가지고 이쯤해서 당분간 쉴란다.
허리도 아직 덜 나았고 말야.(x11)(x16)(x23)
2006.04.01 20:15:33 (*.234.131.250)
화림 언니 ~
강희 목 풀어 주시느라 애쓰셨어요.
소설이 재미없긴요 ~~~
너무너무 재미 있는데.....
역시 언니는 감성이 풍부한 만년 소녀 !!!!
젊은 감각들 ~~
빨리 바통 받으시죠.
광희언니도 나올 때가 되얐는디 잠잠허시네.
인자는 워싱텅 갔다 왔제? 존 말 헐 때 나와라 잉~
옥규는 기침하느라 못 쓴댜?
숙용이는?
혜수기 뭐하는 겨?
춘서니는 아직도 피곤한겨?
옆집에서 오던 작가님덜은 다 뭐하시는공?
진수니도 아무 걱정말고 나와도 되는디...
아무라도 손들고 나와라 오바 ~~ (x2)
강희 목 풀어 주시느라 애쓰셨어요.
소설이 재미없긴요 ~~~
너무너무 재미 있는데.....
역시 언니는 감성이 풍부한 만년 소녀 !!!!
젊은 감각들 ~~
빨리 바통 받으시죠.
광희언니도 나올 때가 되얐는디 잠잠허시네.
인자는 워싱텅 갔다 왔제? 존 말 헐 때 나와라 잉~
옥규는 기침하느라 못 쓴댜?
숙용이는?
혜수기 뭐하는 겨?
춘서니는 아직도 피곤한겨?
옆집에서 오던 작가님덜은 다 뭐하시는공?
진수니도 아무 걱정말고 나와도 되는디...
아무라도 손들고 나와라 오바 ~~ (x2)
2006.04.02 00:00:37 (*.234.131.250)
손 안들고 쓴거라 우선 여기다 세이브 해 둡니다.
광희언니 쓴 내용과 맞으면 갖다 붙이고 아니면 없애죠 뭐. ㅎㅎㅎ
광희언니 ~
기대하고 있을게요. 홧 팅 ~
광희언니 쓴 내용과 맞으면 갖다 붙이고 아니면 없애죠 뭐. ㅎㅎㅎ
광희언니 ~
기대하고 있을게요. 홧 팅 ~
2006.04.02 06:46:51 (*.238.113.69)
춘선아 ~
내가 쓰고도 뭔가 맘에 안들었는데 아주 잘썼다.
일단 자연스러워서 좋아~
사실 남녀가 첨에 만나서 얼마나 근사하고 철학적인 얘기를 하겠니?
한참 사귄 뒤에는 이런저런 자신의 가치관이나 인생관도 말하게 되겠지만 첨에야 어색하고 일상적인 얘기 하게 되겠지~
강희와 현우의 주어진 시간과 공간에 작가가 각기 다르게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도 재미있을거 같다.
광희랑 스토리가 겹쳐도 지우지말고 그냥 여기다 두면 어떨까?
진수 쓴 것도 자연스럽고 역시 좋네.
춘선, 진수 작가님들,회이팅!
감칠맛있고 무드 있을 광희의 글도 기대되네요. 화이팅!(:y)(:c)(:l)
내가 쓰고도 뭔가 맘에 안들었는데 아주 잘썼다.
일단 자연스러워서 좋아~
사실 남녀가 첨에 만나서 얼마나 근사하고 철학적인 얘기를 하겠니?
한참 사귄 뒤에는 이런저런 자신의 가치관이나 인생관도 말하게 되겠지만 첨에야 어색하고 일상적인 얘기 하게 되겠지~
강희와 현우의 주어진 시간과 공간에 작가가 각기 다르게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도 재미있을거 같다.
광희랑 스토리가 겹쳐도 지우지말고 그냥 여기다 두면 어떨까?
진수 쓴 것도 자연스럽고 역시 좋네.
춘선, 진수 작가님들,회이팅!
감칠맛있고 무드 있을 광희의 글도 기대되네요. 화이팅!(:y)(:c)(:l)
2006.04.02 09:04:34 (*.234.131.250)
광희언니 ~
손 들어 놓고 어디 가셨슈?
저는 지금 교회에 가면 밤이 늦어야 집에 와요.
제 글을 갖다 붙이신거 언니죠?
그럼 제 뒤에 꼭 줄 서세요.
진수 작가님도 이번엔 손 들고 줄 서고요.
어제 올렸던 것 다 보았어요.
이 사람들 멸치회 먹여서 보내야죠?
저 다녀올때 까지 잘 먹이고 잘 보내주세요. 꼭요 ~
손 들어 놓고 어디 가셨슈?
저는 지금 교회에 가면 밤이 늦어야 집에 와요.
제 글을 갖다 붙이신거 언니죠?
그럼 제 뒤에 꼭 줄 서세요.
진수 작가님도 이번엔 손 들고 줄 서고요.
어제 올렸던 것 다 보았어요.
이 사람들 멸치회 먹여서 보내야죠?
저 다녀올때 까지 잘 먹이고 잘 보내주세요. 꼭요 ~
2006.04.02 09:58:44 (*.5.222.46)
춘선님이 교회에 가신 동안 광희선배님께서 글을 붙이셨군요.
그래서..춘선님 글이 더욱 빛을 내게하는 섬세한 배려가 보이는군요.
유명옥선배님이 주신 자세한 자료(자료라기보다는 일부러 다듬으셨다면 작품이었지요?)가 살아서 움직이구.
화림선배님, 춘선님과 광희선배님의 글, 정말 좋지요?.
아..좋다..
공익광고 : 저래서 아줌마들이 제비나 시기꾼한테 넘어가요.
제비나 사기꾼은 정말 환경 자체를 자연스럽게 속이기때문에 아줌마들이 넘어가지요.
인일여학생들은 산전수전 겪기 전에는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그래서..춘선님 글이 더욱 빛을 내게하는 섬세한 배려가 보이는군요.
유명옥선배님이 주신 자세한 자료(자료라기보다는 일부러 다듬으셨다면 작품이었지요?)가 살아서 움직이구.
화림선배님, 춘선님과 광희선배님의 글, 정말 좋지요?.
아..좋다..
공익광고 : 저래서 아줌마들이 제비나 시기꾼한테 넘어가요.
제비나 사기꾼은 정말 환경 자체를 자연스럽게 속이기때문에 아줌마들이 넘어가지요.
인일여학생들은 산전수전 겪기 전에는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2006.04.02 10:19:48 (*.238.113.69)
광희야~
멍석을 조금만 펼쳐놓고 말아놓은 것을 너희들이 활 펼쳐놓은 느낌이다.
역시~ (:y)
몸도 아플텐데 애썼어.
치료 잘하고 계속 참여해라.(:c)(:f)(:l)
진수후배~
내가 따라 하기는 이미 기회가 가버린 나이이고 (x13)
우리 예쁜 아우들이 쪼매 걱정되네.(:a)
멍석을 조금만 펼쳐놓고 말아놓은 것을 너희들이 활 펼쳐놓은 느낌이다.
역시~ (:y)
몸도 아플텐데 애썼어.
치료 잘하고 계속 참여해라.(:c)(:f)(:l)
진수후배~
내가 따라 하기는 이미 기회가 가버린 나이이고 (x13)
우리 예쁜 아우들이 쪼매 걱정되네.(:a)
2006.04.02 11:02:28 (*.17.204.40)
그려, 춘선아, 내가 붙였어.
손을 들고 이것 저것 딴짓 하다가 보니 너의 글이 있길래 뒤에 붙여서 썼는데,
내 것을 먼저 올리면 네가 다시 복사해다 중간에 끼워넣는 작업이
번거러워 질까봐서... 미안~ ;:)
화림언니,
두근두근 읽는 사람들의 마음에 약간의 분홍빛 느낌을 주고 싶었는데,
그냥 감각적으로만 가려니 좀이 쑤셔요.
언니가 불을 확 댕겨보실려요? 멸치 멕이고, 분위기에 취한 강희에게 못하는 술도 약간
멕여서.... 그럼 안되겠죠? ::$
손을 들고 이것 저것 딴짓 하다가 보니 너의 글이 있길래 뒤에 붙여서 썼는데,
내 것을 먼저 올리면 네가 다시 복사해다 중간에 끼워넣는 작업이
번거러워 질까봐서... 미안~ ;:)
화림언니,
두근두근 읽는 사람들의 마음에 약간의 분홍빛 느낌을 주고 싶었는데,
그냥 감각적으로만 가려니 좀이 쑤셔요.
언니가 불을 확 댕겨보실려요? 멸치 멕이고, 분위기에 취한 강희에게 못하는 술도 약간
멕여서.... 그럼 안되겠죠? ::$
2006.04.02 12:38:37 (*.245.22.210)
박 작가님
어쩌라구요?
어린 시절 친구들과 갔던 송정 바닷가 생각난다.
민박을 했는데 그 방에 편지가 하나 놓여 있었다.
-어머니, 저는 반드시 성공해서 돌아오겠습니다-
서울로 가출한 듯한 그 아이의 편지를 읽고 우리 모두는 잠자리가 편하지 않았다.
세상을 떠나서 현실을 잊고자 떠난 여행이었을 텐데, 그런 여행을 통해서 나와 친구들은 세상을 알아가는 중이었을 것이다.
너무나 여렸던 그 시절.........
어쩌라구요?
어린 시절 친구들과 갔던 송정 바닷가 생각난다.
민박을 했는데 그 방에 편지가 하나 놓여 있었다.
-어머니, 저는 반드시 성공해서 돌아오겠습니다-
서울로 가출한 듯한 그 아이의 편지를 읽고 우리 모두는 잠자리가 편하지 않았다.
세상을 떠나서 현실을 잊고자 떠난 여행이었을 텐데, 그런 여행을 통해서 나와 친구들은 세상을 알아가는 중이었을 것이다.
너무나 여렸던 그 시절.........
2006.04.02 14:52:22 (*.235.100.22)
옥규야. 송정 바닷가가 확 변했어.
1983년에 부산에 와서 여름이면 애들 데리고 화려해보이는 해운대를 피해 송정으로 잘 다녔는데 그후 10 여년이 지나도록 변함이 없더니 몇년 전인가 해운대 들어 가기 전 수비(옛날에 수영 비행장이 있었어) 삼거리에서 4개나 되는 터널이 뚫어져서 해운대 신시가지라는 엄청 큰 단지가 조성되고 송정이 가까워져서 그때부터 완전히 변해버렸단다. 개발이 된거지.
지금 소설에서 진행되는 코스가 본래의 모습이거든 . 꼬불꼬불 달맞이 언덕 길을 지나야
송정이 나왔는데 지금은 해운대 오는 시간과 같은 시간에 터널로 송정에 갈 수 있단다.
10 수년 전만 해도 송정해수욕장에는 수영복 입은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그때가 좋았어
우리 옆지기는 송정 바다를 좋아해서 여름 성수기를 빼고는 새벽에 드라이브 해서 해돋이 보고 오곤 한단다. 가끔 나도 따라가서 모래 사장에서 기체조하고 트럭카페에서 신라면 사서 바다보며 먹고(무지 맛있다) 비스킷도 끼워서 1000원 하는 원두커피 마시고.......
부산은 논네들 살기는 좋아.(:l)
1983년에 부산에 와서 여름이면 애들 데리고 화려해보이는 해운대를 피해 송정으로 잘 다녔는데 그후 10 여년이 지나도록 변함이 없더니 몇년 전인가 해운대 들어 가기 전 수비(옛날에 수영 비행장이 있었어) 삼거리에서 4개나 되는 터널이 뚫어져서 해운대 신시가지라는 엄청 큰 단지가 조성되고 송정이 가까워져서 그때부터 완전히 변해버렸단다. 개발이 된거지.
지금 소설에서 진행되는 코스가 본래의 모습이거든 . 꼬불꼬불 달맞이 언덕 길을 지나야
송정이 나왔는데 지금은 해운대 오는 시간과 같은 시간에 터널로 송정에 갈 수 있단다.
10 수년 전만 해도 송정해수욕장에는 수영복 입은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그때가 좋았어
우리 옆지기는 송정 바다를 좋아해서 여름 성수기를 빼고는 새벽에 드라이브 해서 해돋이 보고 오곤 한단다. 가끔 나도 따라가서 모래 사장에서 기체조하고 트럭카페에서 신라면 사서 바다보며 먹고(무지 맛있다) 비스킷도 끼워서 1000원 하는 원두커피 마시고.......
부산은 논네들 살기는 좋아.(:l)
2006.04.02 16:04:28 (*.238.113.69)
광희야~
멸치도 멕이고 복분자도 멕이고 불 확 땡겨버릴까?
소설에서라도 해볼까나?
둘이 취해서 그 근처에서 민박하는거야
삼류소설 만들어볼까나?ㅎㅎㅎ
역시 너희들이 써야 제대로 쓰는것 같아.
이 예은 할매는 끼어주는 것만도 재미있단다.
명옥아 열렬독자의 현장 답사기가 많이 도움된다.
우리 모두 화이팅!!!!!::[(:l)
멸치도 멕이고 복분자도 멕이고 불 확 땡겨버릴까?
소설에서라도 해볼까나?
둘이 취해서 그 근처에서 민박하는거야
삼류소설 만들어볼까나?ㅎㅎㅎ
역시 너희들이 써야 제대로 쓰는것 같아.
이 예은 할매는 끼어주는 것만도 재미있단다.
명옥아 열렬독자의 현장 답사기가 많이 도움된다.
우리 모두 화이팅!!!!!::[(:l)
2006.04.03 10:55:05 (*.211.192.20)
명옥언니
도무지 부산에 대한 작은 조각 지식조차 없어 그 곳을 묘사할 수 없어
강희의 맘만 썻네요
너무 우울한가요?
내가 우울한 갱년기 증상에 시달리지도 않는데......::$
춘선아
나 워싱톤에 잘 갔다 왔어
인옥이가 이거 보면 "아니 이럴 수가" 하겠네
시간이 여의치 않아 전화도 하질 못했지 (인옥아 미안 미안... i'll give you a call)
벗꽃이 너무 아름답더라
사진 올리는 법 알면 우리 12기에 올릴 수 있으면 좋으련만...ㅉ ㅉ ㅉ
다음 사람 사건을 만들던지 제자리로 돌리던지 진행시켜 주시와요
도무지 부산에 대한 작은 조각 지식조차 없어 그 곳을 묘사할 수 없어
강희의 맘만 썻네요
너무 우울한가요?
내가 우울한 갱년기 증상에 시달리지도 않는데......::$
춘선아
나 워싱톤에 잘 갔다 왔어
인옥이가 이거 보면 "아니 이럴 수가" 하겠네
시간이 여의치 않아 전화도 하질 못했지 (인옥아 미안 미안... i'll give you a call)
벗꽃이 너무 아름답더라
사진 올리는 법 알면 우리 12기에 올릴 수 있으면 좋으련만...ㅉ ㅉ ㅉ
다음 사람 사건을 만들던지 제자리로 돌리던지 진행시켜 주시와요
2006.04.03 14:47:42 (*.235.100.22)
인자야 너무 잘썼다. 부산의 지리적 조건은 아무래도 상관없쟎아? 기행문도 아닌데 뭘.
강희의 마음이 중요하지 .근데 별로 우울한 느낌 아니다.
강희도 평소의 맹꽁이답지않게 잘하고 있네. 고 얄미운 병인이가 요걸 알고 질투해야 하는디...ㅎㅎㅎ(:l)
강희의 마음이 중요하지 .근데 별로 우울한 느낌 아니다.
강희도 평소의 맹꽁이답지않게 잘하고 있네. 고 얄미운 병인이가 요걸 알고 질투해야 하는디...ㅎㅎㅎ(:l)
2006.04.03 22:03:37 (*.44.112.94)
언니들 친구들 진수님 모두 안녕하셨지요?
어쩌다 잠깐 들어와 눈팅만 해도 삶의 기쁨을 느끼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느 덧 사월!
목련꽃이 환하게 인사하는 계절!
이 아름다운 계절에 뜰안채 이야기에 함께 하진 못하지만
숨은 열렬 독자 신고 합니다.
작가님들 홧팅!
이 봄날에 가슴 떨리는 만남 함께 하진 못해도
뜰안채가 있어 행복해 집니다.다시 감솨~~~~~
어쩌다 잠깐 들어와 눈팅만 해도 삶의 기쁨을 느끼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느 덧 사월!
목련꽃이 환하게 인사하는 계절!
이 아름다운 계절에 뜰안채 이야기에 함께 하진 못하지만
숨은 열렬 독자 신고 합니다.
작가님들 홧팅!
이 봄날에 가슴 떨리는 만남 함께 하진 못해도
뜰안채가 있어 행복해 집니다.다시 감솨~~~~~
2006.04.03 22:17:41 (*.235.100.22)
신영이 오랫만이네. 그럼 그렇지 열렬독자가 많을꺼라고 생각했어.
근데 너 표현이 좀 그렇다. ~~~~뜰안채 이야기에 함께하진 못하지만~~이라니?
우리가 얼마나 함께 잘하고 있는데. 아니 독자없이 작가만 있으면 되는감?
내가 전에도 말했는데 우리가 아주 중요한 포지션이라니까. 신영아 우리 긍지를 갖자구나(:l)
근데 너 표현이 좀 그렇다. ~~~~뜰안채 이야기에 함께하진 못하지만~~이라니?
우리가 얼마나 함께 잘하고 있는데. 아니 독자없이 작가만 있으면 되는감?
내가 전에도 말했는데 우리가 아주 중요한 포지션이라니까. 신영아 우리 긍지를 갖자구나(:l)
2006.04.04 13:30:17 (*.240.234.194)
언니 고맙습니다. 기운이 팍팍 납니다.
팔일날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글구 진수님 저 부실하지 않거든요?
방콕 스타일 이라 그렇지......
근데 이제 좀 바꿔 보려구요.
애들 아빤 좀 불안해 하지만
제 인생 누가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앗싸 우리의 아줌씨들 홧팅!
팔일날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글구 진수님 저 부실하지 않거든요?
방콕 스타일 이라 그렇지......
근데 이제 좀 바꿔 보려구요.
애들 아빤 좀 불안해 하지만
제 인생 누가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앗싸 우리의 아줌씨들 홧팅!
2006.04.04 17:20:16 (*.79.2.191)
우리 신영이도 바람들었네?
우리 봄날을 즐겁게 보냅시다~!!!!
인자야, 늘 느끼지만 참 감성적이시고 낭만적이야.
너 거기 고구마튀김 파는지 어찌 알아?
빨리 진전들 시키고 해결하자. ㅎㅎㅎ
내가 말해놓고도 웃긴다. 잘지내~!!!
우리 봄날을 즐겁게 보냅시다~!!!!
인자야, 늘 느끼지만 참 감성적이시고 낭만적이야.
너 거기 고구마튀김 파는지 어찌 알아?
빨리 진전들 시키고 해결하자. ㅎㅎㅎ
내가 말해놓고도 웃긴다. 잘지내~!!!
2006.04.04 22:30:51 (*.211.192.20)
혜숙아
오랜만이야, 잘 지내는 줄 알구 있어
근데..... 너 정말 센스 있다. 그 고구마 튀김에 대해서
정말 연애했으면 클날뻔했네
작년 여름 인천에 갔을 때에 동생네 식구들과 소래에 갔었는데
그 곳에 고구마 튀김 파는 리어카가 있었어
사먹지는 않았는데 이 더운 여름에 왠 고구마 튀김? 하며 생각했지
그게 다야.
혜숙야 보구 싶다. 잘 지내. 너도 ;:)
오랜만이야, 잘 지내는 줄 알구 있어
근데..... 너 정말 센스 있다. 그 고구마 튀김에 대해서
정말 연애했으면 클날뻔했네
작년 여름 인천에 갔을 때에 동생네 식구들과 소래에 갔었는데
그 곳에 고구마 튀김 파는 리어카가 있었어
사먹지는 않았는데 이 더운 여름에 왠 고구마 튀김? 하며 생각했지
그게 다야.
혜숙야 보구 싶다. 잘 지내. 너도 ;:)
2006.04.04 22:40:53 (*.234.131.250)
혜수가 ~
도대체 뭘 진전시키라는거여?
소설 쓰는 작가도 범생이요
열렬 독자들도 다 범생이라.
범생이들이 틀을 깨긴 너무도 어려워라.
오호 애재로다
범생이의 마인드로 소설쓰기 힘들고나.
(상상력이 딸려서...)
여보시오 독자님덜 ~
힘 좀 팍팍 실어 주오.
범생이가 소설 쓰느라 온갖 잔머리 다 굴리고
오만가지 상상하느라 머리에서 쥐가 나오.
독자들이 먼저 날라리가 되어 주오.
날라리는 멋쟁이라.
연애소설은 날라리에게 더 어울리오.
그렇지 않소?
<오늘의 구호>
우리 모두 날라리가 되자 !!!!
도대체 뭘 진전시키라는거여?
소설 쓰는 작가도 범생이요
열렬 독자들도 다 범생이라.
범생이들이 틀을 깨긴 너무도 어려워라.
오호 애재로다
범생이의 마인드로 소설쓰기 힘들고나.
(상상력이 딸려서...)
여보시오 독자님덜 ~
힘 좀 팍팍 실어 주오.
범생이가 소설 쓰느라 온갖 잔머리 다 굴리고
오만가지 상상하느라 머리에서 쥐가 나오.
독자들이 먼저 날라리가 되어 주오.
날라리는 멋쟁이라.
연애소설은 날라리에게 더 어울리오.
그렇지 않소?
<오늘의 구호>
우리 모두 날라리가 되자 !!!!
2006.04.04 23:07:37 (*.238.113.69)
하하호호~
난 소설보다 여기서 뒷얘기 수다 떠는거이 더 재미있네.
김밥 옆구리를 탁 터트려 버릴까 생각해 본적도 있지만 언제나 인일의 지성인들이 그럴순 없다는 보이지 않는 압력때문에~(x13)
독자들에 의해 내용이 달라질수도 있겠지요?
에고 조금 썼더니 허리 아파서 이쯤해서 퇴장 할라요.
일단 먹어보지도 않은 멸치회는 먹였응께 다음 타자 헤어짐을 그려서 기차태워 보내시라구요.
재미가 있던 없던 쓰는 재미로 기냥 썼구만요.
개떡같이 썼어도 찰떡같이 읽으라요.(x7)
난 소설보다 여기서 뒷얘기 수다 떠는거이 더 재미있네.
김밥 옆구리를 탁 터트려 버릴까 생각해 본적도 있지만 언제나 인일의 지성인들이 그럴순 없다는 보이지 않는 압력때문에~(x13)
독자들에 의해 내용이 달라질수도 있겠지요?
에고 조금 썼더니 허리 아파서 이쯤해서 퇴장 할라요.
일단 먹어보지도 않은 멸치회는 먹였응께 다음 타자 헤어짐을 그려서 기차태워 보내시라구요.
재미가 있던 없던 쓰는 재미로 기냥 썼구만요.
개떡같이 썼어도 찰떡같이 읽으라요.(x7)
2006.04.04 23:28:19 (*.234.131.250)
언니 ~
수고 하셨어요.
워낙 찰떡같이 잘 쓰셨어요. (:y)
독자 하는 재미도 쏠쏠허네.....히히히히...
이번엔 누굴 조를꼬?
광희온니 ~
다음에 바통 받으면 안돼유?
사실 나는 현우 차를 체어맨 정도루 해 주고 싶었는데
언니가 포텐샤로 만들었으니까
차 타고 기차역까지 가는 것두 언니가 해 줘야 해유. (어거지로 떼를 쓰고 있음)
알았쥬? ::p
수고 하셨어요.
워낙 찰떡같이 잘 쓰셨어요. (:y)
독자 하는 재미도 쏠쏠허네.....히히히히...
이번엔 누굴 조를꼬?
광희온니 ~
다음에 바통 받으면 안돼유?
사실 나는 현우 차를 체어맨 정도루 해 주고 싶었는데
언니가 포텐샤로 만들었으니까
차 타고 기차역까지 가는 것두 언니가 해 줘야 해유. (어거지로 떼를 쓰고 있음)
알았쥬? ::p
2006.04.05 05:47:31 (*.211.192.20)
쉴라했는데 안되겠네
화림언니
기차역으로 가다가 그냥 내쳐 같이 그 포텐샤 타고 그대로 서울로 가면 안될까요?::$
만남이 너무 짧아서요
화림언니
기차역으로 가다가 그냥 내쳐 같이 그 포텐샤 타고 그대로 서울로 가면 안될까요?::$
만남이 너무 짧아서요
2006.04.05 06:43:47 (*.238.113.69)
인자야~
내 생각은 그래야 감칠맛이 나고 다음을 기대할것 같은데~
그리고 아무리 컴에서 친숙해졌다고는 하지만 첨 만난 남녀끼리 좁은 공간에서 대여섯 시간을 같이 한다는건 무리일것 같아.
모범답안으로 가는것이 좋을 듯~
병인의 태도에 따라서 기회는 얼마든지 있겠지?
이건 내 생각이고 다음 선수 맘대로지 모.
거긴 몇신가?
쓰는 재미도 쏠쏠하지?
한국 언제 오는지 그때 반갑게 만나자.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기 바래.(:c)(:f)(:l)
내 생각은 그래야 감칠맛이 나고 다음을 기대할것 같은데~
그리고 아무리 컴에서 친숙해졌다고는 하지만 첨 만난 남녀끼리 좁은 공간에서 대여섯 시간을 같이 한다는건 무리일것 같아.
모범답안으로 가는것이 좋을 듯~
병인의 태도에 따라서 기회는 얼마든지 있겠지?
이건 내 생각이고 다음 선수 맘대로지 모.
거긴 몇신가?
쓰는 재미도 쏠쏠하지?
한국 언제 오는지 그때 반갑게 만나자.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기 바래.(:c)(:f)(:l)
2006.04.05 09:13:36 (*.82.100.177)
여러 작가님들 수고가 많으셔요
언젠가 어느 선배와 한 얘기였는데..
친절한 댓글을 달아주는 사람들은
참 좋은 심성을 지닌 사람들이라는것..
그러면서 우리의 친절하지 못함에
서로 자책하면서 웃었는데...
독후감이나 에피소드 열심히 제공하지 못해도
유전자가 그러려니하고
너무 서운해하지들 마세요
언젠가 어느 선배와 한 얘기였는데..
친절한 댓글을 달아주는 사람들은
참 좋은 심성을 지닌 사람들이라는것..
그러면서 우리의 친절하지 못함에
서로 자책하면서 웃었는데...
독후감이나 에피소드 열심히 제공하지 못해도
유전자가 그러려니하고
너무 서운해하지들 마세요
2006.04.05 15:17:11 (*.235.100.22)
선경아! 독후감 안써도 뭐라 안할텐데 뭘 유전자씩이나 들먹여서 조상 탓을 하니? ㅎㅎ
그러고 보면 이 소설이 여러사람을 즐겁게도 하고 부담스럽게도 하나보다.
그냥 나처럼 좋으면 좋다 맘에 안들면 안든다고 쓰려므나. 작가들도 쉰소리 잘 하는 사람들 말은 그냥 대충 신경 안쓰고 넘어가거든. 서로가 익숙해지는거지. 소심하게 신경 쓰면 숨쉬는 거 빼곤 아무 것도 못한다니까!(:l)
그러고 보면 이 소설이 여러사람을 즐겁게도 하고 부담스럽게도 하나보다.
그냥 나처럼 좋으면 좋다 맘에 안들면 안든다고 쓰려므나. 작가들도 쉰소리 잘 하는 사람들 말은 그냥 대충 신경 안쓰고 넘어가거든. 서로가 익숙해지는거지. 소심하게 신경 쓰면 숨쉬는 거 빼곤 아무 것도 못한다니까!(:l)
2006.04.05 18:51:11 (*.235.100.22)
근데 작가님들! 정말 강희만 따로 보낼껴?
난 KTX는 안탈 줄알고 잔소리 안했는데... ....아무래도 멸치회에 전복죽 다 먹고는 부산역까지 그시간에 못갈낀디~~~~~~더구나 토요일 오후에 길이 얼마나 막히는지 아니?
대구가서 타면 되겠다. 아니면 9시차로 바꾸든지.
난 아무래도 상관
난 KTX는 안탈 줄알고 잔소리 안했는데... ....아무래도 멸치회에 전복죽 다 먹고는 부산역까지 그시간에 못갈낀디~~~~~~더구나 토요일 오후에 길이 얼마나 막히는지 아니?
대구가서 타면 되겠다. 아니면 9시차로 바꾸든지.
난 아무래도 상관
2006.04.05 19:03:43 (*.17.204.40)
명옥언니, 걍 놔둬줘유~
여긴 범생집단이라 잘못 튀면 죄다 이상해져유~ 저도 담 줄 나갈라고 초안 잡아놨는디....
길이 막히믄 돌아가구, 그러지 않으면 시간을 바꾸든지, 아니면 각자 딴 모텔 잡고 재우든지,
아니믄..... 밤새 커피숍에서 말만 하게 만들든지.... 애구~ 갑자기 내용 수정으로 들어가야겄네.(:h)
여긴 범생집단이라 잘못 튀면 죄다 이상해져유~ 저도 담 줄 나갈라고 초안 잡아놨는디....
길이 막히믄 돌아가구, 그러지 않으면 시간을 바꾸든지, 아니면 각자 딴 모텔 잡고 재우든지,
아니믄..... 밤새 커피숍에서 말만 하게 만들든지.... 애구~ 갑자기 내용 수정으로 들어가야겄네.(:h)
2006.04.05 20:34:30 (*.234.131.250)
광희 언니,
우리 모두 날라리가 되자 !!!!
어제 외친 구호 잊으셨슈?
아무 걱정 하지 말고 손가락이 움직이는대로 가셔요.
우리 독자들은 이미 날라리가 되어
연애소설을 즐길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으니까요. ㅎㅎㅎ
천재소녀 광야온니 ~
언니의 상상력이 이끄는대로 가세요.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일도 가능한게 소설이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소설을 쓰는거 아닌가요?
아싸 ~
뜰안채 홧팅 ~~~ (x2)
어제 외친 구호 잊으셨슈?
아무 걱정 하지 말고 손가락이 움직이는대로 가셔요.
우리 독자들은 이미 날라리가 되어
연애소설을 즐길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으니까요. ㅎㅎㅎ
천재소녀 광야온니 ~
언니의 상상력이 이끄는대로 가세요.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일도 가능한게 소설이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소설을 쓰는거 아닌가요?
아싸 ~
뜰안채 홧팅 ~~~ (x2)
2006.04.06 01:09:47 (*.238.113.69)
진수후배~
삽화 넣어주느라 수고가 많네.
실감나다고? ㅋㅋㅋ 정말이여? 재미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ㅎㅎㅎ
천재 아줌나 광희야~
모하냐?
읽고 자려고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 힘 다 빠졌다.
나 잔다.::´(
삽화 넣어주느라 수고가 많네.
실감나다고? ㅋㅋㅋ 정말이여? 재미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ㅎㅎㅎ
천재 아줌나 광희야~
모하냐?
읽고 자려고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 힘 다 빠졌다.
나 잔다.::´(
2006.04.06 06:40:36 (*.235.100.22)
화림아 너 너무 잘쓴다. 그러고보니까 이름도 작가답네. 박화성씨 동생같다.
광희가 이제 제자리 찾아서 교통정리 할 모양이니까 고새라도 좀 쉬면서 허리 고쳐라(:l)
광희가 이제 제자리 찾아서 교통정리 할 모양이니까 고새라도 좀 쉬면서 허리 고쳐라(:l)
2006.04.06 08:04:58 (*.234.131.250)
우와 ~~~~
역쉬 천재소녀네요.
저도 어제 밤 늦게까지 글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다가
화림언니처럼 지쳐서 잤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받은 보너스에 입이 헤벌쭉....
광야온니 수고 많으십니다요.
아주 재미있어요.
제목에 걸맞게 바람이 불어 오네요.
강희 마음 안쪽에서부터 불어오고 있네요.
혜수가 ~
쪼매 진전이 되야가는거 같제? (x2)
역쉬 천재소녀네요.
저도 어제 밤 늦게까지 글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다가
화림언니처럼 지쳐서 잤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받은 보너스에 입이 헤벌쭉....
광야온니 수고 많으십니다요.
아주 재미있어요.
제목에 걸맞게 바람이 불어 오네요.
강희 마음 안쪽에서부터 불어오고 있네요.
혜수가 ~
쪼매 진전이 되야가는거 같제? (x2)
2006.04.06 08:47:46 (*.238.113.69)
명옥아~
개떡같이 쓴걸 찰떡같이 읽어줘서 고맙다.
오늘 아침 7 에 순호한테 전화했어.
"야~ 나쁜 지지배들아~ 하루만 자고 와 두밤 자면 약올라"
그랬더니 소녀들처럼 깔깔 웃는 소리가 전화로 들리더라 ㅎㅎㅎ
역시 천재 광희다.
감칠맛 있고 실감나고 스케줄에 변화까지 주니 무지 재미있네.
인자야~
지난번에 같이 태우고 가자고 했는데 내가 반대 해서 삐졌어?
바톤 받는 사람 맘대로 인거 알지?(x8)
개떡같이 쓴걸 찰떡같이 읽어줘서 고맙다.
오늘 아침 7 에 순호한테 전화했어.
"야~ 나쁜 지지배들아~ 하루만 자고 와 두밤 자면 약올라"
그랬더니 소녀들처럼 깔깔 웃는 소리가 전화로 들리더라 ㅎㅎㅎ
역시 천재 광희다.
감칠맛 있고 실감나고 스케줄에 변화까지 주니 무지 재미있네.
인자야~
지난번에 같이 태우고 가자고 했는데 내가 반대 해서 삐졌어?
바톤 받는 사람 맘대로 인거 알지?(x8)
2006.04.06 09:39:11 (*.211.192.20)
화림언니
아니요, 삐지기는요 ::)
글을 쓸 때는 너무 이 곳에 빠지게 되어 근신하려구요
성경읽기 모임에 참여하는데, 읽어야 할 양을 다 읽지 못해 며칠동안 끙끙댓어요,
신여성 같은 화림언니
잘 지내시죠?
구여운(?) 시아버님과 함께요.
오늘은 날씨가 얼마나 좋던지 마당에 나가서 일했어요
작년의 꽃씨들이 바람에 날려 온 잔디 위에 장난아니게 싹이 났어요
어제 오늘 하루 네시간씩 쭈구리구 앉아 하나 하나 뽑았어요
그 꽃씨들을 작년에 제거했어야 했는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아니 그 것을 그냥 내버려 두었더니 그렇게 됐네요
아마 며칠 더 뽑아야할 것 같아요
한국하고 이곳의 시간 차이가 13시간이니 낮과 밤이 완전히 반대죠
언니 건강히 지내시고
이곳서 또 만나요 (:f)(:w)
아니요, 삐지기는요 ::)
글을 쓸 때는 너무 이 곳에 빠지게 되어 근신하려구요
성경읽기 모임에 참여하는데, 읽어야 할 양을 다 읽지 못해 며칠동안 끙끙댓어요,
신여성 같은 화림언니
잘 지내시죠?
구여운(?) 시아버님과 함께요.
오늘은 날씨가 얼마나 좋던지 마당에 나가서 일했어요
작년의 꽃씨들이 바람에 날려 온 잔디 위에 장난아니게 싹이 났어요
어제 오늘 하루 네시간씩 쭈구리구 앉아 하나 하나 뽑았어요
그 꽃씨들을 작년에 제거했어야 했는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아니 그 것을 그냥 내버려 두었더니 그렇게 됐네요
아마 며칠 더 뽑아야할 것 같아요
한국하고 이곳의 시간 차이가 13시간이니 낮과 밤이 완전히 반대죠
언니 건강히 지내시고
이곳서 또 만나요 (:f)(:w)
2006.04.06 10:31:10 (*.238.113.69)
인자야~
한번 해 본 소리야 ㅎㅎㅎ
성경 읽기? 성령기도회, 철야기도 나도 다 해봤는데 말야.
난 성경 읽기보다 소설 읽기를 좋아하고 철야기도 가면 너무 졸아서 옆사람 보기 창피하고 성령 기도회가면 절대로 방언이 안되고 그랬어.
다 포기 하고 자연스럽게 기회되면 하고 맘내키면 하고 이젠 그렇게 신앙생활해.
이름 하여 발바닥 신자.ㅎㅎㅎ
그래서 결국 뭐든지 무리수를 두지 말자고 생각했어.
급하면 주님 찾고 어지간하면 내맘대로 놀고 ~
주님 이 죄인도 용서받을수 있나요.(x23)
우리도 여기 이사오기전 주택에서 살았는데 잡초 뽑을때 잡념이 없어져서 그런데로 좋던데?
봄이면 꽃 심을때 허리가 안펴져도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
이국 땅에서 모쪼록 건강하고 잘 지네.(:c)(:l)
한번 해 본 소리야 ㅎㅎㅎ
성경 읽기? 성령기도회, 철야기도 나도 다 해봤는데 말야.
난 성경 읽기보다 소설 읽기를 좋아하고 철야기도 가면 너무 졸아서 옆사람 보기 창피하고 성령 기도회가면 절대로 방언이 안되고 그랬어.
다 포기 하고 자연스럽게 기회되면 하고 맘내키면 하고 이젠 그렇게 신앙생활해.
이름 하여 발바닥 신자.ㅎㅎㅎ
그래서 결국 뭐든지 무리수를 두지 말자고 생각했어.
급하면 주님 찾고 어지간하면 내맘대로 놀고 ~
주님 이 죄인도 용서받을수 있나요.(x23)
우리도 여기 이사오기전 주택에서 살았는데 잡초 뽑을때 잡념이 없어져서 그런데로 좋던데?
봄이면 꽃 심을때 허리가 안펴져도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
이국 땅에서 모쪼록 건강하고 잘 지네.(:c)(:l)
2006.04.06 12:51:22 (*.79.2.202)
광야언니, 최고라니까~!
아주 흥미진진해졌어요.
내가 연애하는 기분도 들고... 어쩌나?
춘선아, 너도 그렇지?
그래도 여기서 조금만 더 가고 그래야지
좀 불안해요. 강희가 이혼하고 만나면 모르지만....
에구~~!!!(x20)
아주 흥미진진해졌어요.
내가 연애하는 기분도 들고... 어쩌나?
춘선아, 너도 그렇지?
그래도 여기서 조금만 더 가고 그래야지
좀 불안해요. 강희가 이혼하고 만나면 모르지만....
에구~~!!!(x20)
2006.04.06 13:16:29 (*.238.113.69)
와~~~~~~~~~~~~~~~~~~~~~~~~~~대단해요. 광야~
너무 재미있어 숨 죽이고 읽었다.
아니~ 어쩜 이렇게 실제 인물 같이 그리니?
음~(:y)
뒤를 이을 자신이 없네.
열정, 저력 (:y)(:l)
너무 재미있어 숨 죽이고 읽었다.
아니~ 어쩜 이렇게 실제 인물 같이 그리니?
음~(:y)
뒤를 이을 자신이 없네.
열정, 저력 (:y)(:l)
2006.04.06 14:18:04 (*.234.131.250)
우와 ~~~~~ 와우 ~~~~~ ㅉㅉㅉㅉㅉㅉ
제가 기대했던 것 이상이예요.
광야온니 ~
최고 !!!
혜수가 ~
벌써 불안해?
내가 니땀시 몬산다.
뭔 이혼이여?
남자랑 칵테일 바에 가서 술 한잔 마시려면 이혼해야 혀?
어제는 진전을 시키라더니.....
화림언니 ~
자신없긴 무슨 자신이 없어요?
강희의 심정에 딱 맞는 싯귀 하나 탁 집어내 올려 주고
그녀가 너무 취하지 않게 조절해 주고
현우가 신사도를 발휘해
강희가 집에까지 무사히 갈 수 있도록 조치하게 하면 되지요.
절제를 아는 남자가 더 멋있지 않나요?
병인과는 다른 현우의 가치관....
암튼, 광야 온니 덕분에 소설이 소설 되었어요.
독자들도 그리 느끼시죠? (x2)
제가 기대했던 것 이상이예요.
광야온니 ~
최고 !!!
혜수가 ~
벌써 불안해?
내가 니땀시 몬산다.
뭔 이혼이여?
남자랑 칵테일 바에 가서 술 한잔 마시려면 이혼해야 혀?
어제는 진전을 시키라더니.....
화림언니 ~
자신없긴 무슨 자신이 없어요?
강희의 심정에 딱 맞는 싯귀 하나 탁 집어내 올려 주고
그녀가 너무 취하지 않게 조절해 주고
현우가 신사도를 발휘해
강희가 집에까지 무사히 갈 수 있도록 조치하게 하면 되지요.
절제를 아는 남자가 더 멋있지 않나요?
병인과는 다른 현우의 가치관....
암튼, 광야 온니 덕분에 소설이 소설 되었어요.
독자들도 그리 느끼시죠? (x2)
내친구가 병원 갔는데 체중계에 올라갔더니
'과체중 이십니다' 그랬대요.
그다음에 키크고 날씬한 여자가 올라가니까
'정상 이십니다' 그러더래요.
괜히 그여자 짜려봤대요.ㅎㅎㅎㅎㅎ(x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