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뒷줄 왼쪽 정규종님. 오른쪽은 제고18 추밴 드러머 김종규님
앞줄 왼쪽 3.송미선님, 김창호님, 이흥복님. 존숙님
규종? 종규? 이름이 거꾸로이네요 두분은
17.김창호님, 17.정규종님 송년모임에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17.허인님도 함께하였으면 좋았을 것을 ....
2004.11.27 11:39:02 (*.114.51.19)
연수동 후기를 기대하셨는데..
저희들..연수동 근처에도 안가고
딴 곳에서 찐하게 놀았습니다.
집에서 쫓겨나기 일보직전까지만...
쫀숙이가 지각하는 바람에 자세한 얘기 생략하고
한 번 째려만 봤지용.
그 친군 댓글을 열심히 안 읽어서
잘 모를거예요.나머지 시킬게요.
모든 분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ac)(:ab)(:ac)
저희들..연수동 근처에도 안가고
딴 곳에서 찐하게 놀았습니다.
집에서 쫓겨나기 일보직전까지만...
쫀숙이가 지각하는 바람에 자세한 얘기 생략하고
한 번 째려만 봤지용.
그 친군 댓글을 열심히 안 읽어서
잘 모를거예요.나머지 시킬게요.
모든 분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ac)(:ab)(:ac)
2004.11.27 11:40:56 (*.81.30.53)
관리자님,
요거 딱 100번째 댓글 올리는 사람에게 뭐 상 없나요?
지난번에 총게시판엔 무슨 상 주는 것 같던데...
근데 100이라는 세자리 숫자가 올라가긴 합니까? (과거 예가 있나요?)
요거 딱 100번째 댓글 올리는 사람에게 뭐 상 없나요?
지난번에 총게시판엔 무슨 상 주는 것 같던데...
근데 100이라는 세자리 숫자가 올라가긴 합니까? (과거 예가 있나요?)
2004.11.27 12:54:32 (*.169.124.253)
오늘부로 인터냇이 재미가 없어질꺼 같네요.
우리의 기쁨조이신 허 지존께서 전화 한방에
몸사리기 모드로 들어가시는 태세인것 같아
몹시 불안합니다.
인터냇의 꽃이란..
그저 살아가는 재미있는 얘기를 나누며
깊은 의미 두지 않고
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것일진대
왜 그리도 따지는게 많은지...
아공... 오늘부터 저도 한 삼일간..
속세가 시끄러워 먼길 떠나려 합니다.
머리 좀 식혀야 할꺼 같네요.
찬 바닷속에 머리 푸욱 박고
눈 돌아간 물개홀아비나 찾아보고 오렵니다.
한국분들 (이름 모두 안 불러도 챙겨서들 들으십시요)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참 창호님
오늘 드디여 인자 선배님과 전화 통화 했습니다.
자주 전화 드리기로 약속하고 전화 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기쁨조이신 허 지존께서 전화 한방에
몸사리기 모드로 들어가시는 태세인것 같아
몹시 불안합니다.
인터냇의 꽃이란..
그저 살아가는 재미있는 얘기를 나누며
깊은 의미 두지 않고
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것일진대
왜 그리도 따지는게 많은지...
아공... 오늘부터 저도 한 삼일간..
속세가 시끄러워 먼길 떠나려 합니다.
머리 좀 식혀야 할꺼 같네요.
찬 바닷속에 머리 푸욱 박고
눈 돌아간 물개홀아비나 찾아보고 오렵니다.
한국분들 (이름 모두 안 불러도 챙겨서들 들으십시요)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참 창호님
오늘 드디여 인자 선배님과 전화 통화 했습니다.
자주 전화 드리기로 약속하고 전화 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4.11.27 13:02:29 (*.81.30.53)
전화 한방에 몸 사리기 모드로 들어가기로 한 것은 사실이지만
게시판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일입니다.
모든 좋은 분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시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인일 게시판의 꽃이신 김 영자씨께서 이렇게 쓰시면 게시판에 찬물, 꼬추가루 뿌리는 일이니
그리 하시면 안되지요.
물속에 눈 돌아간 물개홀아비 없읍니다.
그거 찾으시다가 본인 눈 돌아가지 마시고 선남, 선녀들이 계신 이곳에서 무병장수 하세요.
게시판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일입니다.
모든 좋은 분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시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인일 게시판의 꽃이신 김 영자씨께서 이렇게 쓰시면 게시판에 찬물, 꼬추가루 뿌리는 일이니
그리 하시면 안되지요.
물속에 눈 돌아간 물개홀아비 없읍니다.
그거 찾으시다가 본인 눈 돌아가지 마시고 선남, 선녀들이 계신 이곳에서 무병장수 하세요.
2004.11.27 13:28:40 (*.169.124.253)
며칠간 생각 많이 하고 얻은 결론 입니다.
눈 삔 물개 홀아비가 아들넘보다는 나을꺼 같다는 결론... ㅎㅎㅎ
허 인님이 이곳에 뜸하시겠다 하시오면
당연히 저희들도 잠수 모드 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허 인님 등장하시는 바람에
10동지기들 다 떠났는데 이제 허 지존이 잠수타면
우리는 뉘와 대화를 나누리오???
이럴때는 오호 통재라... 이런거 안쓰나여? ㅎㅎㅎ
찬물 꼬추가루 ... 기타 등등 해가 되는건 다 뿌리고
나도 시노기처럼 멋있게 작별 인사나 한번.... 올려 볼까...
근디 인일 홈페이지를 떠나고 싶어도
나의 언니 용순 여사땜시 그것도 맘대로 못하겠네.
아공 내 언니 또 심장 벌렁거릴라..
걱정마소 언냐.. 동승 아직 살아 이쏘.
눈 삔 물개 홀아비가 아들넘보다는 나을꺼 같다는 결론... ㅎㅎㅎ
허 인님이 이곳에 뜸하시겠다 하시오면
당연히 저희들도 잠수 모드 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허 인님 등장하시는 바람에
10동지기들 다 떠났는데 이제 허 지존이 잠수타면
우리는 뉘와 대화를 나누리오???
이럴때는 오호 통재라... 이런거 안쓰나여? ㅎㅎㅎ
찬물 꼬추가루 ... 기타 등등 해가 되는건 다 뿌리고
나도 시노기처럼 멋있게 작별 인사나 한번.... 올려 볼까...
근디 인일 홈페이지를 떠나고 싶어도
나의 언니 용순 여사땜시 그것도 맘대로 못하겠네.
아공 내 언니 또 심장 벌렁거릴라..
걱정마소 언냐.. 동승 아직 살아 이쏘.
2004.11.27 13:56:30 (*.155.110.119)
저두요.
ㅎㅎㅎ , 저는 이제 시작하려는데 어찌 마감하는 분위기네.
그많고 어려운 글 읽어볼만 하면 또 생기고 또 읽었나보다 하면 또생기고...
이제야 시작좀 해볼라고...
그런데 허인형은 왜 나만 보면 산적이라 하는거야 나보다 까마신 분이.
하긴 저는 산과 관계는 있지요 .
산에 나는 도토리,그리고 산에사는 양띠.
전영희 님 글 감사드리고,누님 김영자님,
내가 산적이 아니라고 끝까지 감싸 주시는 허부영님께 감사드립니다. 오신옥님도요.
그리고 이인옥님 허인형 너무 갈구지 마요.
그 불똥 어디로 튈지 몰라요.
저 학창시절 1년에 한번 각 반별 합창대회 하고.학과 후에 연습하고...했던 기억 나요.
인일 앞뒤 1기수(합 3 기수) 20명씩 3팀 1년에 한번 아마추어 합창 대회 해보세요? 중간에 인일분 아빠가 하신다는 전문적 합창단도 발표 하고 , 협연도 하고 이런것...크게 할 필요없이...합창 인원가족만 와도 100명은 되지요.
그리고 만남도 가지시고. 저희 18회가 하는 언덕위 식당도 좋던데..
그리고 부페로.
혹시 옆집도 초대 하면 급조해서 몇집 우르르..
하긴 만나 연습이 쉽지 않으시겠네요.
저는 노래방 노래 거의 모릅니다.근본적으로 저음이라 노래가 안되지요.
그것도 잘할려면 열심이 노력해야되니..
그래서 악기를 배웠는데,제가 실력은 없으나,
잠시 나가는 성남윈드 오케스트라에 색소폰 부는분 계십니다.
회계사이신데 매주 토요일 탄천 다리밑에서 혼자 연주 합니다.
어린 애들이 꽃도주고 간다고합니다. 고정 펜도 있고.
그양반은 노래방에 혼자가서 노래에 맞춰 부는것 연습 많이한답니다.
더군다나 악기 조가 안맞으니까 연습이 많이 필요하죠
파리에서 아파트에서 지냈는데 밖에서 밴드가 요란하여 베란다에서 내다보니 대여섯명 '오 블 라 디' 인가 여러곡 신나게 연주하니 사람들이 동전을 던져주더라고요.
그러면 또 연주하고..그놈들 수입도 적지않겠더라고요.
엘에이도 그런문화가 있나요?아파트 주택가에서 연주하며 베란다에서 동전 던지고 하는?
아무튼 건강하세요,복도 많이 받으시고요...
ㅎㅎㅎ , 저는 이제 시작하려는데 어찌 마감하는 분위기네.
그많고 어려운 글 읽어볼만 하면 또 생기고 또 읽었나보다 하면 또생기고...
이제야 시작좀 해볼라고...
그런데 허인형은 왜 나만 보면 산적이라 하는거야 나보다 까마신 분이.
하긴 저는 산과 관계는 있지요 .
산에 나는 도토리,그리고 산에사는 양띠.
전영희 님 글 감사드리고,누님 김영자님,
내가 산적이 아니라고 끝까지 감싸 주시는 허부영님께 감사드립니다. 오신옥님도요.
그리고 이인옥님 허인형 너무 갈구지 마요.
그 불똥 어디로 튈지 몰라요.
저 학창시절 1년에 한번 각 반별 합창대회 하고.학과 후에 연습하고...했던 기억 나요.
인일 앞뒤 1기수(합 3 기수) 20명씩 3팀 1년에 한번 아마추어 합창 대회 해보세요? 중간에 인일분 아빠가 하신다는 전문적 합창단도 발표 하고 , 협연도 하고 이런것...크게 할 필요없이...합창 인원가족만 와도 100명은 되지요.
그리고 만남도 가지시고. 저희 18회가 하는 언덕위 식당도 좋던데..
그리고 부페로.
혹시 옆집도 초대 하면 급조해서 몇집 우르르..
하긴 만나 연습이 쉽지 않으시겠네요.
저는 노래방 노래 거의 모릅니다.근본적으로 저음이라 노래가 안되지요.
그것도 잘할려면 열심이 노력해야되니..
그래서 악기를 배웠는데,제가 실력은 없으나,
잠시 나가는 성남윈드 오케스트라에 색소폰 부는분 계십니다.
회계사이신데 매주 토요일 탄천 다리밑에서 혼자 연주 합니다.
어린 애들이 꽃도주고 간다고합니다. 고정 펜도 있고.
그양반은 노래방에 혼자가서 노래에 맞춰 부는것 연습 많이한답니다.
더군다나 악기 조가 안맞으니까 연습이 많이 필요하죠
파리에서 아파트에서 지냈는데 밖에서 밴드가 요란하여 베란다에서 내다보니 대여섯명 '오 블 라 디' 인가 여러곡 신나게 연주하니 사람들이 동전을 던져주더라고요.
그러면 또 연주하고..그놈들 수입도 적지않겠더라고요.
엘에이도 그런문화가 있나요?아파트 주택가에서 연주하며 베란다에서 동전 던지고 하는?
아무튼 건강하세요,복도 많이 받으시고요...
2004.11.27 13:58:03 (*.47.247.132)
100번째 답글 다느라..
인사도 못했네요.
리자님... 그렇다고 주지도 않는 상에 눈이 멀어서 그런것은
절대 아니니 믿어주시와요 ~ ~ ~
잠수 ..
이런것 우리 모릅니다.
특히 "인일의 계시판의 꽃" 인 영자는 잠시 머리를 식히려
여행을 떠난것이오니 걱정하지마시고
아마도 2박3일로 저~기 저~기 ~ ~ 까지 가서
전복가지고 돌아온다고 했으니까
기다리는수밖에 없죠 뭐...
이건 비밀 인데요..... 영자가 떠나기전에 허 인님 없는 계시판은
앙꼬없는 찐빵이니... 붕어없는 붕어빵이니...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ㅋ
"
인사도 못했네요.
리자님... 그렇다고 주지도 않는 상에 눈이 멀어서 그런것은
절대 아니니 믿어주시와요 ~ ~ ~
잠수 ..
이런것 우리 모릅니다.
특히 "인일의 계시판의 꽃" 인 영자는 잠시 머리를 식히려
여행을 떠난것이오니 걱정하지마시고
아마도 2박3일로 저~기 저~기 ~ ~ 까지 가서
전복가지고 돌아온다고 했으니까
기다리는수밖에 없죠 뭐...
이건 비밀 인데요..... 영자가 떠나기전에 허 인님 없는 계시판은
앙꼬없는 찐빵이니... 붕어없는 붕어빵이니...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ㅋ
"
2004.11.27 14:05:18 (*.155.110.119)
인일 동창회에도 앞으로 수십년은 할텐데 ..뭔가 문화가 ?? 맨날 모여서 애꿎은 번개만 때리지 마시고.. 우리 아저씨들은 항상 집에서도 마누라들한테 쥐어 살아 독립심을 잃고 요즘은..
시키는데로만 한다.
따라서만 한다.
뭐 이런것 아닙니까.
제가 왠만하면 가만 있으려 했으나 누님 잘되시라고 ...
이년에 한번 이웃돕기에 한번 참여하시라고..
근데 요즘 허인형은 나만 가면 피하시네??
어디 가신겨?
시키는데로만 한다.
따라서만 한다.
뭐 이런것 아닙니까.
제가 왠만하면 가만 있으려 했으나 누님 잘되시라고 ...
이년에 한번 이웃돕기에 한번 참여하시라고..
근데 요즘 허인형은 나만 가면 피하시네??
어디 가신겨?
2004.11.27 14:15:47 (*.117.46.188)
나는요
"물 개홀아비" 라는 생선이 있는줄 알앗어요....(x20)
(이거 녕자가 보면..... 그래그래 시노가 니* 굵다.... 그럴텐데..)
18 김정환님
가끔 제고 미동북부 게시판에 쓰시는 글 읽으며 무지하게 웃곤 했습니다
어찌 그 나이에도 그리 순수함을 잃지 않으셨는지요???
이니 형님께서 "산적"이라 부르실만큼 "세상 때"가 전혀 않묻으셧어요..
(ooooooops ! 이렇게 얘기하면 정환님을 산적이라 인정하는게되는거지요???)
이렇게 저희 동네에서 뵈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장미동산에 오시는 분들께 드리는 인일표 장미 한송이....(:f)
"물 개홀아비" 라는 생선이 있는줄 알앗어요....(x20)
(이거 녕자가 보면..... 그래그래 시노가 니* 굵다.... 그럴텐데..)
18 김정환님
가끔 제고 미동북부 게시판에 쓰시는 글 읽으며 무지하게 웃곤 했습니다
어찌 그 나이에도 그리 순수함을 잃지 않으셨는지요???
이니 형님께서 "산적"이라 부르실만큼 "세상 때"가 전혀 않묻으셧어요..
(ooooooops ! 이렇게 얘기하면 정환님을 산적이라 인정하는게되는거지요???)
이렇게 저희 동네에서 뵈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장미동산에 오시는 분들께 드리는 인일표 장미 한송이....(:f)
2004.11.27 14:28:40 (*.155.110.119)
싱긍벙글, 앞으로 계속 산적으로 불러주시고요, 오늘 저녁 제가 살께요
.허인형이 송금하고 내가 허인형 송금하고...
허인형은 나를 산적으로 만들어주신 분이니...선물도 포함해야겠네..
와우 "산적아" 아주 뷰티플하네여.
.허인형이 송금하고 내가 허인형 송금하고...
허인형은 나를 산적으로 만들어주신 분이니...선물도 포함해야겠네..
와우 "산적아" 아주 뷰티플하네여.
2004.11.27 14:35:51 (*.81.30.53)
아니 오 신옥씨, 세상 때가 안 묻으면 산적입니까? 그러면 저 산적 두목입니다.
김 영자씨,
여기 계시던 분들이 자주 안 오시는 것도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진실로 The more, The better 입니다.
정환아,
산적하고 얼굴 땟갈하고는 전혀 간께이 나이데쓰다.
내 용안하고 네 몰골하고 같이 놓고 비교해 봐라. 답이 나올 것이다.
니 오는 바람에 얼루 튈지 몰라 다른 곳으로 도망간다.
김 영자씨,
여기 계시던 분들이 자주 안 오시는 것도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진실로 The more, The better 입니다.
정환아,
산적하고 얼굴 땟갈하고는 전혀 간께이 나이데쓰다.
내 용안하고 네 몰골하고 같이 놓고 비교해 봐라. 답이 나올 것이다.
니 오는 바람에 얼루 튈지 몰라 다른 곳으로 도망간다.
2004.11.27 14:37:41 (*.155.110.119)
물개홀아비 생선? 그거 뭔말인가요? 붱아 시노가 이런 글 읽을때 저는 너무 오랜시간 머문답니다. 저 부산에서부터 번역해서 영등포에 오니 한참 걸리네요. 또 다시 나오면 바로 알아봐야 할텐데 또 부산에서부터 영등포 ..다음에 나오면 대구에서부터 번역해야지...
그꽂 고맙구여, 엘에이 꽂은 참 선명하군요.
근데 그꽃 사는데 꽁짜인가요 아닌가요? 궁굼함.
그냥 귀찮으시더라도 가르친다 생각하시고..
그꽂 고맙구여, 엘에이 꽂은 참 선명하군요.
근데 그꽃 사는데 꽁짜인가요 아닌가요? 궁굼함.
그냥 귀찮으시더라도 가르친다 생각하시고..
2004.11.27 14:47:07 (*.155.110.119)
근데 여기는 뭐거 정신없이 튀고 뛰고 난리네?
내가 글 쓰는게 늦는가?
뭐 글하나 쓰면
꼭 중간에 엉뚱한 사람 튀어 들어오고 , 쓰면 또 이사람 쓰고 그리고 쓰려면 튀고.. 그것도 아주 튄다고 공개하면서 튀네...
정신 바짝 차리자. 음..음..음..
내가 글 쓰는게 늦는가?
뭐 글하나 쓰면
꼭 중간에 엉뚱한 사람 튀어 들어오고 , 쓰면 또 이사람 쓰고 그리고 쓰려면 튀고.. 그것도 아주 튄다고 공개하면서 튀네...
정신 바짝 차리자. 음..음..음..
2004.11.27 14:54:32 (*.155.110.119)
그래 그거야... 가만보면 별게 아닌것이 나를 헷갈리게 만드네...
컴퓨터에 메모지 해놓자.
붱아, 시노가.리자야... 는 읽을때 아무뜯도 없은니 단순하게 생각할것...
요렇게...
많이 쉬어졌네.
근데 산적이 칭찬이 아닌것도 같고..?? 오신옥님... 사진은 어디서 보나? huh 형 알켜줘봐요.
허형도 모르면 말고.만일 모르시면 huh형이나 나나지 뭐...
컴퓨터에 메모지 해놓자.
붱아, 시노가.리자야... 는 읽을때 아무뜯도 없은니 단순하게 생각할것...
요렇게...
많이 쉬어졌네.
근데 산적이 칭찬이 아닌것도 같고..?? 오신옥님... 사진은 어디서 보나? huh 형 알켜줘봐요.
허형도 모르면 말고.만일 모르시면 huh형이나 나나지 뭐...
2004.11.27 16:18:06 (*.87.18.167)
허 전하의 천적님....
이번엔 천적이 아니고 산적이시라요?
반어법의 명수이신
허 전하께서 그리 말씀하시는 거 보니
엄청 엄청 사랑하고 아끼시는 후배임에
틀림없으신가 보네요.
합창이나 중창은
저도 수 십년(초, 중, 고, 대.교회 성가대...)
잘하든 못하든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노래방에 가면....
도무지...구박 받아 마땅한 신세지요.
(담엔 잘 연습해 가야지..이렇게 결심만 하곤 실천 못해서...)
그런 점이 저랑 비슷하신 듯...
클래식을 남성 분이 좋아하는 것 같으신데..
더우기 악기도 레슨 받아가며 연습하시고...
참 존경스럽습니다. (진심..반어법 아님)
저는 악기 연주 듣는 거 아주 좋아하지요.
분위기 맞추어 가요 잘 부르는 사람도 아주 좋아하구요.
동문끼리 모여서 합창하는 것
아주 멋진 제안이십니다.(:y)
붱언니...허부영 언니
시노기...오신옥 언니
보나, 녕자..자영...김영자 언니
리자는 관리자에서 한 자를 뺀 것이구요
가끔은 놀리느라고 전영희를
혀에서 힘 빼고 저녀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에구...다 아시면서 그러는데 실수하는 거 아닐까..)
넘 순진하시다니까
정말 헷갈리시는 걸로 알고
설명드렸습니다.
이곳 주인이신
10동 언니들이 이뻐하시는 분인데
잘 해드리려구요.
(저랑 같은 깃수인 제고18 이시지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
언제 기회 되면
제고 10기 한기복 선배님이나
제고18 추밴'처럼
악기 연주 실력을 보여주실 수 있으신지요?
그러면 확실하게 박수 해 드릴게요.(8)(8)(8)
이번엔 천적이 아니고 산적이시라요?
반어법의 명수이신
허 전하께서 그리 말씀하시는 거 보니
엄청 엄청 사랑하고 아끼시는 후배임에
틀림없으신가 보네요.
합창이나 중창은
저도 수 십년(초, 중, 고, 대.교회 성가대...)
잘하든 못하든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노래방에 가면....
도무지...구박 받아 마땅한 신세지요.
(담엔 잘 연습해 가야지..이렇게 결심만 하곤 실천 못해서...)
그런 점이 저랑 비슷하신 듯...
클래식을 남성 분이 좋아하는 것 같으신데..
더우기 악기도 레슨 받아가며 연습하시고...
참 존경스럽습니다. (진심..반어법 아님)
저는 악기 연주 듣는 거 아주 좋아하지요.
분위기 맞추어 가요 잘 부르는 사람도 아주 좋아하구요.
동문끼리 모여서 합창하는 것
아주 멋진 제안이십니다.(:y)
붱언니...허부영 언니
시노기...오신옥 언니
보나, 녕자..자영...김영자 언니
리자는 관리자에서 한 자를 뺀 것이구요
가끔은 놀리느라고 전영희를
혀에서 힘 빼고 저녀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에구...다 아시면서 그러는데 실수하는 거 아닐까..)
넘 순진하시다니까
정말 헷갈리시는 걸로 알고
설명드렸습니다.
이곳 주인이신
10동 언니들이 이뻐하시는 분인데
잘 해드리려구요.
(저랑 같은 깃수인 제고18 이시지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
언제 기회 되면
제고 10기 한기복 선배님이나
제고18 추밴'처럼
악기 연주 실력을 보여주실 수 있으신지요?
그러면 확실하게 박수 해 드릴게요.(8)(8)(8)
2004.11.28 01:19:13 (*.155.149.214)
제가 헷갈릴수밖에 없었구만요.
무슨 등장인물이 그렇게 복잡한지 정리가 안되더라고요.
그러니 내용파악도 안되고..
손님들 다 튄 다음에 이렇게 외로이 11회님의 보살핌으로 별도 지도받고 있네요.
저녀니가 욕이 아니고 이름이었구나....
나는 전에는 저녀니가 욕인줄 알았는데 ...
사용은 욕이 아닌가보다.친해지면 쓰는가 보다 하고 오해하여
나도 친밀감을 위해 며칠있다 큰 딸 오면 '저년이' 하고 친밀감 표시하려 했는데..
큰일날뻔했구만요. 제고 18추밴의 '추밴'이 뭔뜻인가요?
밥변좀 부탁합니다 ㅎㅎㅎ
제대로 아시나 한번 보려고...
10회 한기복선배는 무었을 연주하시나요?
저는 악기 늦게시작하여 초등학생들 2년 배운수준입니다.
포기할듯 하다 다시 시작.포기할듯 하다 다시시작..
무대를 두려워하기도하고...
그러나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클라파트 참가하여
(곡을 외우다시피 연습하여) 심포니 몇곡 연주 경험도 있고
지금은 성남윈드 오케스트라단원 으로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전공한 사람들이나 군악대 출신들이랍니다.
이번 연주는 단원중 한분의 남편이 .바람의파이터 ' 영화 만든분인데..
그분이 직접 영화를 편집하여 영상을 쏘면서 연주한다고 합니다.
저는 단원생활을 하지요.
그런데 단원들이 저를 많이 봐주지요.
10월에는 1달을 빠졌기도..
그래선지 지휘자 교수님 내수준 신경쓰느라 애쓰시는듯.
예종 학생도 몇명있고, 시향 나가는분도 있고..
이거 취미붙이면 참 좋더라고요.
우리애도 첼로 하고있어요.
가끔 합창단에서 CD 녹음할때 저에게 부탁하면 첼로 반주해주러 다니곤 하지요.
더 이상 예기하면 허인형한테 혼나요. 너무 자세히 설명한다고..ㅎㅎㅎ
교회에서는 성가대 합창곡을 피아노 반주부분 이조해가면서
바이올린 첼로 콘트라베이스와 같이 연주합니다.
가끔 학생들 격려해가면서.
진작 열심히 하지 못한것이 후회되고 열등감이 많이 생깁니다.
무슨 등장인물이 그렇게 복잡한지 정리가 안되더라고요.
그러니 내용파악도 안되고..
손님들 다 튄 다음에 이렇게 외로이 11회님의 보살핌으로 별도 지도받고 있네요.
저녀니가 욕이 아니고 이름이었구나....
나는 전에는 저녀니가 욕인줄 알았는데 ...
사용은 욕이 아닌가보다.친해지면 쓰는가 보다 하고 오해하여
나도 친밀감을 위해 며칠있다 큰 딸 오면 '저년이' 하고 친밀감 표시하려 했는데..
큰일날뻔했구만요. 제고 18추밴의 '추밴'이 뭔뜻인가요?
밥변좀 부탁합니다 ㅎㅎㅎ
제대로 아시나 한번 보려고...
10회 한기복선배는 무었을 연주하시나요?
저는 악기 늦게시작하여 초등학생들 2년 배운수준입니다.
포기할듯 하다 다시 시작.포기할듯 하다 다시시작..
무대를 두려워하기도하고...
그러나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클라파트 참가하여
(곡을 외우다시피 연습하여) 심포니 몇곡 연주 경험도 있고
지금은 성남윈드 오케스트라단원 으로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전공한 사람들이나 군악대 출신들이랍니다.
이번 연주는 단원중 한분의 남편이 .바람의파이터 ' 영화 만든분인데..
그분이 직접 영화를 편집하여 영상을 쏘면서 연주한다고 합니다.
저는 단원생활을 하지요.
그런데 단원들이 저를 많이 봐주지요.
10월에는 1달을 빠졌기도..
그래선지 지휘자 교수님 내수준 신경쓰느라 애쓰시는듯.
예종 학생도 몇명있고, 시향 나가는분도 있고..
이거 취미붙이면 참 좋더라고요.
우리애도 첼로 하고있어요.
가끔 합창단에서 CD 녹음할때 저에게 부탁하면 첼로 반주해주러 다니곤 하지요.
더 이상 예기하면 허인형한테 혼나요. 너무 자세히 설명한다고..ㅎㅎㅎ
교회에서는 성가대 합창곡을 피아노 반주부분 이조해가면서
바이올린 첼로 콘트라베이스와 같이 연주합니다.
가끔 학생들 격려해가면서.
진작 열심히 하지 못한것이 후회되고 열등감이 많이 생깁니다.
2004.11.28 15:38:58 (*.119.58.104)
정환후배님
위으 글들 읽으며 또 쿡쿡쿡....킥킥킥... 웃음을 참지 못하겠네요....
어느것 하나 귀엽지 않은 글이 하나두 없네요.
다 큰 어른한테 귀엽다 하여 미안죄송... 근데 구여운걸 어떠케????
"산적".... 물론, 좋은뜻으로 말씀드린 칭찬이지요...
따님께 저녀니.????...
근데, 제 사진은 갑자기 왜????
명희1
우리대신 저리 자세히 과외공부 시켜주셨음에 감사....
가까이 있었음 점심 한번은 근사한데서 샀을 터인데,,, 멀어서..... 이렇게
그림으 차 한잔으로 때울께요..(:c)
후배 좋다는게 뭐유,,, 이럴때 언니들 대신 대타루 뛰어주는거지...
이제부터 허인전하 ==> 두목님 ???
위으 글들 읽으며 또 쿡쿡쿡....킥킥킥... 웃음을 참지 못하겠네요....
어느것 하나 귀엽지 않은 글이 하나두 없네요.
다 큰 어른한테 귀엽다 하여 미안죄송... 근데 구여운걸 어떠케????
"산적".... 물론, 좋은뜻으로 말씀드린 칭찬이지요...
따님께 저녀니.????...
근데, 제 사진은 갑자기 왜????
명희1
우리대신 저리 자세히 과외공부 시켜주셨음에 감사....
가까이 있었음 점심 한번은 근사한데서 샀을 터인데,,, 멀어서..... 이렇게
그림으 차 한잔으로 때울께요..(:c)
후배 좋다는게 뭐유,,, 이럴때 언니들 대신 대타루 뛰어주는거지...
이제부터 허인전하 ==> 두목님 ???
2004.11.28 17:32:46 (*.47.255.192)
김정환님 ~ ~ ~
다방면에 재능이있으셔서
분위기 짱일것 같은 남성 같은데(아닌가?)
왠 산적??
전혀 이해가 안돼네요.
뉴저지에있는 큰 언니는 피아노 전공했고
막내오빠는 작곡과를 졸업하여 피아노도 잘치고 하는데
나는 잘난척만 하다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어렸을때 언니한테 피아노 배울때 딴애들은 야단 안치면서
나만 야단치고, 치사해서 배우는것을 포기했죠 ㅎㅎㅎ)
명희1 후배님..
수고하셨어요.
시노기말대로 우리대신 설명해줘서 고마워요...
언제 왠수갚을날 있겠죠???
시노가 !!!!!
근데, 제 사진은 갑자기 왜????
몰라서 묻는거야? 그런거야?
너 Name Card에 예쁘게 찍힌 사진 말한는거쥐 !!!!!!;:)(x10)(x7)
다방면에 재능이있으셔서
분위기 짱일것 같은 남성 같은데(아닌가?)
왠 산적??
전혀 이해가 안돼네요.
뉴저지에있는 큰 언니는 피아노 전공했고
막내오빠는 작곡과를 졸업하여 피아노도 잘치고 하는데
나는 잘난척만 하다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어렸을때 언니한테 피아노 배울때 딴애들은 야단 안치면서
나만 야단치고, 치사해서 배우는것을 포기했죠 ㅎㅎㅎ)
명희1 후배님..
수고하셨어요.
시노기말대로 우리대신 설명해줘서 고마워요...
언제 왠수갚을날 있겠죠???
시노가 !!!!!
근데, 제 사진은 갑자기 왜????
몰라서 묻는거야? 그런거야?
너 Name Card에 예쁘게 찍힌 사진 말한는거쥐 !!!!!!;:)(x10)(x7)
2004.11.29 03:08:09 (*.81.30.53)
관리자님,
그 결과 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어찌됐든 문제없이 잘 되고 있읍니다.
당분간 더 두고 봐야겠지만....
바쁜 시간에 시간 많이 내 주셔서 감사드리고 혹 같은 문제가 생기면 연락 드리겠읍니다.
-OPPA
그 결과 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어찌됐든 문제없이 잘 되고 있읍니다.
당분간 더 두고 봐야겠지만....
바쁜 시간에 시간 많이 내 주셔서 감사드리고 혹 같은 문제가 생기면 연락 드리겠읍니다.
-OPPA
2004.11.29 08:12:22 (*.134.54.10)
나가기전에 한마디...
오늘 직장동료들이랑 송년파티 있거든요???
Chat Noire 하는 후렌치 레스토랑에서
리자야 0~ ~
나 무슨선물 뽑을까????? 궁금;:)
오늘 직장동료들이랑 송년파티 있거든요???
Chat Noire 하는 후렌치 레스토랑에서
리자야 0~ ~
나 무슨선물 뽑을까????? 궁금;:)
2004.11.29 08:59:50 (*.248.225.45)
허인OPPA님, 컴퓨터의 증상을 계속 확인하시고 또 그런 증상 나타나면 말씀하세요
붱온냐..... 선물,.........음.................. 가장 마음에 드는 선물이 언니 것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선물 타오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신나는 파티가 되기를 바래요
지금 쯤 파티시간일까?
붱온냐..... 선물,.........음.................. 가장 마음에 드는 선물이 언니 것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선물 타오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신나는 파티가 되기를 바래요
지금 쯤 파티시간일까?
2004.11.29 16:35:29 (*.114.51.19)
선배님들~~~...제발..이젠 종 쳐요.
댓글이 너무 기니까 다들 궁금해서 한 번씩은 들어올텐데...
죄송해요...진짜로 땡하고...
다른 글에서 뵈요.
또 다시면 벌금내기해요..리자온니...1만원씩____
제발 끝!!!!!!!!!!!!!!!!!!
댓글이 너무 기니까 다들 궁금해서 한 번씩은 들어올텐데...
죄송해요...진짜로 땡하고...
다른 글에서 뵈요.
또 다시면 벌금내기해요..리자온니...1만원씩____
제발 끝!!!!!!!!!!!!!!!!!!
2004.11.29 17:20:22 (*.47.249.101)
인숙후배님... 저두 한번열고 이 끝에까지 올려면 ..
아이구 소리가 저절로 나요.
참... 쫀숙후배님이랑은 즐거운 시간 보냈나요??
누가 더 쎄요??? 힘 말구 ... 주량 (:b)(:d)
리자님...
조금전에 x-mas dinner를 동료들이랑 먹고 선물교환하고 들어왔는데
가기전에 시노기가 부영아 ~ "노 알코올 .."
그래서 "와인은?"
계속 "노 ~ ~ !!!! " IC 하면서 "알았어!!!!!"
내가 왜... 시노기의 말을 들어야하는지 그게 알고잡다.
하여튼 로맨틱한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잡으면서 저녁과
아주 달콤한 디저트까지 먹는데... 너무 조용해서
왜 이렇게 조용하고 말도 없냐고 했더니만...
" You're so quiet .. that's why... " 이게 말이 돼는건지..
아니 내가 떠들고 까불어야 분위기가 살아난다니, 아마도 내 친구들은 이해가
전혀 안돼 머리를 갸우뚱 할것같은 예감이다.
그래서 헤어질 무렵에 얘들한테 시비좀 걸으면서 분위기를 바꾸니까
좀 부드러운 분위기로 갔는데... 또 얘들이 사진도 내 사진기로 찍어야 잘 나온다나???
뭐 내가 봉이야? 아니면
아이구 소리가 저절로 나요.
참... 쫀숙후배님이랑은 즐거운 시간 보냈나요??
누가 더 쎄요??? 힘 말구 ... 주량 (:b)(:d)
리자님...
조금전에 x-mas dinner를 동료들이랑 먹고 선물교환하고 들어왔는데
가기전에 시노기가 부영아 ~ "노 알코올 .."
그래서 "와인은?"
계속 "노 ~ ~ !!!! " IC 하면서 "알았어!!!!!"
내가 왜... 시노기의 말을 들어야하는지 그게 알고잡다.
하여튼 로맨틱한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잡으면서 저녁과
아주 달콤한 디저트까지 먹는데... 너무 조용해서
왜 이렇게 조용하고 말도 없냐고 했더니만...
" You're so quiet .. that's why... " 이게 말이 돼는건지..
아니 내가 떠들고 까불어야 분위기가 살아난다니, 아마도 내 친구들은 이해가
전혀 안돼 머리를 갸우뚱 할것같은 예감이다.
그래서 헤어질 무렵에 얘들한테 시비좀 걸으면서 분위기를 바꾸니까
좀 부드러운 분위기로 갔는데... 또 얘들이 사진도 내 사진기로 찍어야 잘 나온다나???
뭐 내가 봉이야? 아니면
나두 다 이해 했다니께..... 칸닝구 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