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이 방은 끝말 이어가며 노는 방입니다.
단어만 이어도 좋고
문장으로 이어도 좋습니다.
앞에서 끝맺은 단어로 시작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기차가 빠앙하고 떠나갑니다
다리 밑에 모여서 목욕을 하고 있는 아가씨
씨 없는 수박 .....
그냥 심심풀이 하며 함께 놀아 보시자고요.
치매 예방도 미리미리 하게 되어 아 ~주 유익하실 거예요.
봄날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만 되신다면....
자 ~
그럼 시작합니다.
2008.06.30 15:44:00 (*.66.138.174)
지금나는
우럭비늘 벗기다가 그냥놓고 도망왔네
빤히올려 쳐다보는 그눈빛이 애처로와
영심씨는 어디갔나 열두시가 다되는데
마이크가 낚시갔다 큰놈두놈 주고갔네
메릴린과 마이크는 잡채좋아 드나드네
연휴끝나 시간나면 큰통한통 해줘야지
어려워서 손도못댄 사사조가 절로되네
어화둥둥 내사랑아 언제보나 그리운님
2008.06.30 16:15:39 (*.12.199.161)
디~~~? 얘얘얘
디로 끝내면 우짜라고?
수니야~!
그우럭 매운탕하기 전에
껍질을 슈~ㄱ 벳겨 회좀 떠내라
을매나 맛있는디.....우엑~!!!.gif)
디로 끝내면 우짜라고?
수니야~!
그우럭 매운탕하기 전에
껍질을 슈~ㄱ 벳겨 회좀 떠내라
을매나 맛있는디.....우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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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19:45:47 (*.79.20.43)
원이엄마!
요게 나의 닉네임이에요.
그래서 아이디도 wonnymom으로 했는데 같은 이름이 많은지 안된다고 해서 2003이 들어갔답니다.
成圓, 海圓 인데 장남은 둥글게 살라고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이고(이름처럼 생김새도 둥글둥글해요)
차남도 역시 할아버지가 지으신 건데 바다의 원이라고 태양이라고(지 아버지의 해석)!
내 생각엔 바다처럼 모든 걸 포용하라는 뜻이 아닐까 싶다.
우리 暘熙도 그런 맥락에서 이름을 지어 받았어요.
은범이는 한자가 뭐니?
요게 나의 닉네임이에요.
그래서 아이디도 wonnymom으로 했는데 같은 이름이 많은지 안된다고 해서 2003이 들어갔답니다.
成圓, 海圓 인데 장남은 둥글게 살라고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이고(이름처럼 생김새도 둥글둥글해요)
차남도 역시 할아버지가 지으신 건데 바다의 원이라고 태양이라고(지 아버지의 해석)!
내 생각엔 바다처럼 모든 걸 포용하라는 뜻이 아닐까 싶다.
우리 暘熙도 그런 맥락에서 이름을 지어 받았어요.
은범이는 한자가 뭐니?
2008.07.01 23:34:51 (*.66.138.174)
'승' 은 우리 큰 아들 이름 첫자입니다.
제 이모들, 사촌 누나들이 예뻐하며 부를때 '승' 이라
크게 부르지요.
오늘 7월 1일은 Canada Day 랍니다.
개천절인지 독립기념일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암튼 모두들 토요일 부터 노느라 신바람들이 났습니다.
주말, 공휴일 그런거 내게서 떠난지 오래지만
이웃들이 좋아라 하니까 나쁘지는 않네요.
제 이모들, 사촌 누나들이 예뻐하며 부를때 '승' 이라
크게 부르지요.
오늘 7월 1일은 Canada Day 랍니다.
개천절인지 독립기념일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암튼 모두들 토요일 부터 노느라 신바람들이 났습니다.
주말, 공휴일 그런거 내게서 떠난지 오래지만
이웃들이 좋아라 하니까 나쁘지는 않네요.
2008.07.02 07:44:43 (*.172.221.40)
'제로'는 '0' 이지요.
오늘 하와이에서 공부하던 조카가 와서
말리부로 산타모니카로 에메랄드 빛으로 빛나는
바다를 한바퀴 두르고 들어왔지요.
조카가 왔길래, 겸사겸사 7월4일 독립기념일 연휴에
라스베가스로 가기로 했답니다.
밤, 분수 쇼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
'비바 라스베가스'라는 노래가 나오던데.....
그게 항상 나오는 건지.....
오늘 하와이에서 공부하던 조카가 와서
말리부로 산타모니카로 에메랄드 빛으로 빛나는
바다를 한바퀴 두르고 들어왔지요.
조카가 왔길래, 겸사겸사 7월4일 독립기념일 연휴에
라스베가스로 가기로 했답니다.
밤, 분수 쇼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
'비바 라스베가스'라는 노래가 나오던데.....
그게 항상 나오는 건지.....
2008.07.02 08:25:24 (*.172.221.40)
마냥, 게으르고 싶은데
저녁엔 또 성경공부 가야하네요.
어려운 제사법을 쉽게 풀어주셔서
레위기가 쉬워졌어요.
여기는, 지루하다는 장마도 그립습니다.
우르릉 쾅쾅, 번쩍번쩍 하늘이 쩍쩍 갈라지는 것도....
2008.07.02 08:52:55 (*.141.16.8)
락커 <기부의 천사 김장훈>이 쓰러졌대요.ㅉㅉㅉ
빨리 일어나야 할텐데~~~
수인아~!
니가 안당해봐서 모른다.
이몸2년전인가?
한계령에서 당했자녀.
디~게 무서웠지.
밤새 비가 하늘이 갈라졌는지 쏟아지는데...
ㅋㅋㅋ 기래서 오늘도 조신하게 집지키잖니..gif)
빨리 일어나야 할텐데~~~
수인아~!
니가 안당해봐서 모른다.
이몸2년전인가?
한계령에서 당했자녀.
디~게 무서웠지.
밤새 비가 하늘이 갈라졌는지 쏟아지는데...
ㅋㅋㅋ 기래서 오늘도 조신하게 집지키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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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15:39:13 (*.172.221.40)
'위하여~!'하며 잔을 높이 들던디유.
경선아 니 아즉 안간나, 러시아.
나는 니가 진작 간 줄 알았는데, 자꾸 들어오네 그려.
경선아 니 아즉 안간나, 러시아.
나는 니가 진작 간 줄 알았는데, 자꾸 들어오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