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사모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3.이명구
여사모 소모임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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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4 18:54:59 (*.237.110.62)
재밌는 토욜밤 보내셨다구요?
외도 갔다 와서 선배님들 목소리가 귓가에 맴맴 돕니다
우리의 호프 자미는 옌날 남자 친구 그리워 하듯 그리워 하고 있고요
퀴담은 동생과 같이 보고는 집에 손녀가 기다려 반만 보고 아쉬운 발길을 ...
토요일엔 모다 젊은 커플사이에 낑겨서 케러베인 해적인가 ...하는영화를 봤지요
집에 돌아와선 베란다....겨울 때 벗기기 놀이를 했구요
광숙이 언니 목소리가 괜찮아 지면 어디로 한번 튈까 ...보채 봐야지 생각 중입니다.
담주엔 가평에서 1박 하고 밤에는 고일까..그만 설까 하는 명상에 잠기려구요
경원이는 일본에 언제 가나 궁금하네...잘 다녀와
난 아들이 일본으로 가게 될거 같아. 취소 했어
아주 청소해 주러 가야지. 더위에 몸 조심하세요::
외도 갔다 와서 선배님들 목소리가 귓가에 맴맴 돕니다
우리의 호프 자미는 옌날 남자 친구 그리워 하듯 그리워 하고 있고요
퀴담은 동생과 같이 보고는 집에 손녀가 기다려 반만 보고 아쉬운 발길을 ...
토요일엔 모다 젊은 커플사이에 낑겨서 케러베인 해적인가 ...하는영화를 봤지요
집에 돌아와선 베란다....겨울 때 벗기기 놀이를 했구요
광숙이 언니 목소리가 괜찮아 지면 어디로 한번 튈까 ...보채 봐야지 생각 중입니다.
담주엔 가평에서 1박 하고 밤에는 고일까..그만 설까 하는 명상에 잠기려구요
경원이는 일본에 언제 가나 궁금하네...잘 다녀와
난 아들이 일본으로 가게 될거 같아. 취소 했어
아주 청소해 주러 가야지. 더위에 몸 조심하세요::
2007.06.07 00:10:46 (*.59.175.53)
퀴담 공연 잘 들 갔다오셨네요~~
에구 부러버라~~~(x15)
일이 있어 같이 따라가지도 못하구.....
인경언니~
오랜만이시네요
3기방에 갔다가 따근따끈한
미선언니 사진 퍼왔어요

에구 부러버라~~~(x15)
일이 있어 같이 따라가지도 못하구.....
인경언니~
오랜만이시네요
3기방에 갔다가 따근따끈한
미선언니 사진 퍼왔어요
2007.06.05 00:28:05 (*.12.21.190)
멋진 미선언니와 재선언니!!!
영희언니가 사진촬영 하시느라 안 보이시네요.
조금 있다가 저 구름속으로 날아가실 것 만 같아요.
계속 건강하게 멋진 여행되시길...(:l)(:l)(:l)(:y)(:y)
인경아, 계속 물리치료와 한방치료 중이니까 나으리라 믿어.
나랑 함께 튀자고, 좋았어.
조만간 만나자꾸나.
영희언니가 사진촬영 하시느라 안 보이시네요.
조금 있다가 저 구름속으로 날아가실 것 만 같아요.
계속 건강하게 멋진 여행되시길...(:l)(:l)(:l)(:y)(:y)
인경아, 계속 물리치료와 한방치료 중이니까 나으리라 믿어.
나랑 함께 튀자고, 좋았어.
조만간 만나자꾸나.
2007.06.09 13:55:07 (*.154.231.159)
기분 좋게 더운 토요일 오후입니다.
햇빛은 따갑고 그늘은 서늘합니다.인순이네 양평집은 요런날 낮잠자기 꼭 조을듯하구요....
언제 시간내서 명제네 글방에도 가보고 싶은데 ....
부자가 조은게 아니라 옆에 있는 사람이 조은거라고 며칠전에 배웠습니다.
난 마음이 부자인 친구들과 후배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광숙인 좀 괜찮은가 궁금하기도 하고...
나이가 드니 생각이 많아 집니다.오는도 행복하게.......;:)(:l)(x1)
햇빛은 따갑고 그늘은 서늘합니다.인순이네 양평집은 요런날 낮잠자기 꼭 조을듯하구요....
언제 시간내서 명제네 글방에도 가보고 싶은데 ....
부자가 조은게 아니라 옆에 있는 사람이 조은거라고 며칠전에 배웠습니다.
난 마음이 부자인 친구들과 후배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광숙인 좀 괜찮은가 궁금하기도 하고...
나이가 드니 생각이 많아 집니다.오는도 행복하게.......;:)(:l)(x1)
2007.06.11 07:48:56 (*.237.110.62)
조용한 아침이네요
이런 전화가 왔었어요. 의료보험 환급금 찾아가라구요
현금인출기옆으로 가면 부장님이 카드 번호로 보내 준다구요.
별 생각없이 어라...공돈 생겼네 하며 눌르라는 대로 눌렀죠
비밀 번호는 799-5828 이라는 거얘요. 반환금은 58만원이라구요
나중에 내 비밀번호를 누르라고 하는데 아,,,,그러면 인출대는데..
염려 말고 누르라고 해서 거부 하고 ...
또 다시 해 보는데...
아차 ....보험공단에 확인하고 하겠다는데 오늘이 마감이고 바로 국고에 환수된다는거얘요
아니, 은행시간 마감이 4신데 뭘 지금 국고로 들어 가느냐고...
가슴이 덜렁덜렁 ....집에 와 전화하니 사기전화라는 거애요
1577-1000번인 공단 전화...자기들은 1577-2000을 전해 놓고...기업은행 계좌번호도 정해 놓고..
흐흐흐....799만 5828원이 계좌번호에서 빠져 나갈뻔 한거얘요
저.....이렇게 무식하게 삽니다. 그래도 그렇게 불운한 날은 아니었나 봐요
이제 둘째 손녀 까지 얼러 줘야 하니..팔이 얼얼 하네요
자외선 조심하세요.....
이런 전화가 왔었어요. 의료보험 환급금 찾아가라구요
현금인출기옆으로 가면 부장님이 카드 번호로 보내 준다구요.
별 생각없이 어라...공돈 생겼네 하며 눌르라는 대로 눌렀죠
비밀 번호는 799-5828 이라는 거얘요. 반환금은 58만원이라구요
나중에 내 비밀번호를 누르라고 하는데 아,,,,그러면 인출대는데..
염려 말고 누르라고 해서 거부 하고 ...
또 다시 해 보는데...
아차 ....보험공단에 확인하고 하겠다는데 오늘이 마감이고 바로 국고에 환수된다는거얘요
아니, 은행시간 마감이 4신데 뭘 지금 국고로 들어 가느냐고...
가슴이 덜렁덜렁 ....집에 와 전화하니 사기전화라는 거애요
1577-1000번인 공단 전화...자기들은 1577-2000을 전해 놓고...기업은행 계좌번호도 정해 놓고..
흐흐흐....799만 5828원이 계좌번호에서 빠져 나갈뻔 한거얘요
저.....이렇게 무식하게 삽니다. 그래도 그렇게 불운한 날은 아니었나 봐요
이제 둘째 손녀 까지 얼러 줘야 하니..팔이 얼얼 하네요
자외선 조심하세요.....
2007.06.13 15:51:59 (*.114.55.41)
황인경선배님 !!!!
얼마나 놀래셨어요 !!!
큰일날번했군요 !!
슬기롭게 대처하신것 정말잘했습니다.
선배님이 가슴 두근거렸던 경험을알려주셔서
주위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지않게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얼마나 놀래셨어요 !!!
큰일날번했군요 !!
슬기롭게 대처하신것 정말잘했습니다.
선배님이 가슴 두근거렸던 경험을알려주셔서
주위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지않게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2007.06.13 19:28:02 (*.154.231.166)
인경아~~그런 경험 나도있어..
소득세 환급이라고 해서 너무 좋았거든.
마침 다른 약사네 약국이라 새마을금고로 하자구 했더니 국민은행이어야 된다고 해서끈었어...
황금에 눈먼 내가 잘못이지 은행 근처만 가도 사기조심하라고 써 놨드만.
내가 당하니까 까맣게 잊어 버리더라고.....우리 모두 조심조심해야지.
비가 오려나 기분 나쁘게 덥네.여름이 더운게 당연한데 언제부턴가 더운 것도 추운것도 싫어지네...
나이 탓이겠지. 노인 특유에 조급증.....난 이런 논네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받거든...
16일에 한가한 사람들...오후에 월미공원에나 가보자.
나무숲이 좋거든....글구 청관에 가서 저녁먹고 ...역사 기행이나 하자꾸나...
희망자 신청바람..참 퀴담우먼들 아찍 효과있음.장마전이 옵니다.::o(:l)(x1)
소득세 환급이라고 해서 너무 좋았거든.
마침 다른 약사네 약국이라 새마을금고로 하자구 했더니 국민은행이어야 된다고 해서끈었어...
황금에 눈먼 내가 잘못이지 은행 근처만 가도 사기조심하라고 써 놨드만.
내가 당하니까 까맣게 잊어 버리더라고.....우리 모두 조심조심해야지.
비가 오려나 기분 나쁘게 덥네.여름이 더운게 당연한데 언제부턴가 더운 것도 추운것도 싫어지네...
나이 탓이겠지. 노인 특유에 조급증.....난 이런 논네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받거든...
16일에 한가한 사람들...오후에 월미공원에나 가보자.
나무숲이 좋거든....글구 청관에 가서 저녁먹고 ...역사 기행이나 하자꾸나...
희망자 신청바람..참 퀴담우먼들 아찍 효과있음.장마전이 옵니다.::o(:l)(x1)
2007.06.13 21:23:52 (*.237.110.62)
연자언니....공돈으로 뭘하나 잠시 생각했었는데요.
날이 너무 너워 기운이 빠지네요. 어제는 가평으로 아침고요수목원쪽으로
친구농사 짓는거 도와주고 왔는데요 ...외도 갈때가 덥지도 않고 좋은 계절 이었는데...
어제 가져온 무농약 상치 치커리..먹어도 먹어도 줄어 들지 않네요
역시 양평쪽에 가 한강과 푸른산을 보고오니 피서를 다녀온 느낌이네요
내 친구는 손이 갈라져 고생이 막심하다고 하지만 부지런한 사람들 만이 누릴수 있는
즐거움이겠지요
이제 차가 덜 밀릴테니까 목동으로 문상을 가려구요
언니...스트레스 좀 적게 받으시고 즐거운 시간 많이 가지세요
날이 너무 너워 기운이 빠지네요. 어제는 가평으로 아침고요수목원쪽으로
친구농사 짓는거 도와주고 왔는데요 ...외도 갈때가 덥지도 않고 좋은 계절 이었는데...
어제 가져온 무농약 상치 치커리..먹어도 먹어도 줄어 들지 않네요
역시 양평쪽에 가 한강과 푸른산을 보고오니 피서를 다녀온 느낌이네요
내 친구는 손이 갈라져 고생이 막심하다고 하지만 부지런한 사람들 만이 누릴수 있는
즐거움이겠지요
이제 차가 덜 밀릴테니까 목동으로 문상을 가려구요
언니...스트레스 좀 적게 받으시고 즐거운 시간 많이 가지세요
2007.06.14 21:22:32 (*.16.81.241)
황금같은 주말이라 모두들 바쁜가보다.
아무도 월미도에 안가면 손자나 데리고 가야겠다.
엔돌핀 팍팍나오게....
여사모님들 휴가준비하나보다. 미선이 없는 사랑방은 쓸쓸하기만 하고...(:l)(x1)
아무도 월미도에 안가면 손자나 데리고 가야겠다.
엔돌핀 팍팍나오게....
여사모님들 휴가준비하나보다. 미선이 없는 사랑방은 쓸쓸하기만 하고...(:l)(x1)
2007.06.14 22:14:04 (*.143.159.247)
연자언니~~
오늘저녁엔 바람도 살랑거리고 시원하네요..
어젠 어찌나 더운지 잠도 못자고...(x13)
요즘 계속 체끼가 있어서 밥도 잘 못먹고...
오늘밤엔 좀 시원하게 잘것 같아요(x1)

오늘저녁엔 바람도 살랑거리고 시원하네요..
어젠 어찌나 더운지 잠도 못자고...(x13)
요즘 계속 체끼가 있어서 밥도 잘 못먹고...
오늘밤엔 좀 시원하게 잘것 같아요(x1)

2007.06.15 09:27:31 (*.120.59.78)
연자언니~~ 전 큰아들보러 파주가요
일찍 만나서 헤이리마을보고 프로방스가려구요.
아니 프로방스 근처 갈치조림 기막힌 데 가려구요. 프로방스는 맛이 별로라서 쇼핑만해요. ㅋㅋ
울 바하랑 삼순이랑 아가 데꾸갈거예요.
언니도 손자랑 엔돌핀 많이 받으면서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일찍 만나서 헤이리마을보고 프로방스가려구요.
아니 프로방스 근처 갈치조림 기막힌 데 가려구요. 프로방스는 맛이 별로라서 쇼핑만해요. ㅋㅋ
울 바하랑 삼순이랑 아가 데꾸갈거예요.
언니도 손자랑 엔돌핀 많이 받으면서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2007.06.15 10:59:26 (*.114.55.41)
연자언니 !!!
손자와 황금같은 주말 잘보내셔요 !!!!
금쪽같은시간을 금쪽같은손자와 같이 지내시게되서 너무좋으시겠습니다 !!!
언니 !!
저는 워째 뭔 일들이 이렇게 바쁜지 모르겠어요 !!!
함께하지못해서 죄송합니다 !!!
손자와 황금같은 주말 잘보내셔요 !!!!
금쪽같은시간을 금쪽같은손자와 같이 지내시게되서 너무좋으시겠습니다 !!!
언니 !!
저는 워째 뭔 일들이 이렇게 바쁜지 모르겠어요 !!!
함께하지못해서 죄송합니다 !!!
2007.06.15 10:47:03 (*.237.110.62)
연자언니....저도 어제 손녀랑 노는 날이었어요
다섯살 손녀의 여름 패션이 하도 예뻐......애들은 하루하루 크고 예뻐 지는구나
하며 저도 기를 좀 받고 왔답니다
완두콩까며 소꿉놀이하며 손녀가 그러더군요
"한머니...담에도 콩 가져와"
명구야....속탈이 좀 난 모양이네
친구랑 ..두어달 더워서 우찌살꼬 걱정했단다.
몸조리 잘하고 여름 자알 보내기 바란다.
다섯살 손녀의 여름 패션이 하도 예뻐......애들은 하루하루 크고 예뻐 지는구나
하며 저도 기를 좀 받고 왔답니다
완두콩까며 소꿉놀이하며 손녀가 그러더군요
"한머니...담에도 콩 가져와"
명구야....속탈이 좀 난 모양이네
친구랑 ..두어달 더워서 우찌살꼬 걱정했단다.
몸조리 잘하고 여름 자알 보내기 바란다.
2007.06.15 12:14:55 (*.208.158.14)
인경언니~
손녀랑 노는 모습이 좋아 보이네요
애기들 옷가게 가면 이쁜 옷이 얼마나 많은지~~
우리 애들 어릴때 생각하며
나도 손주 생기면 이쁜옷 사줄것 같아요~~ㅎㅎ
유월인데 벌써 이렇게 더우니
7,8월은 어찌 지낼지요~~(x15)
손녀랑 노는 모습이 좋아 보이네요
애기들 옷가게 가면 이쁜 옷이 얼마나 많은지~~
우리 애들 어릴때 생각하며
나도 손주 생기면 이쁜옷 사줄것 같아요~~ㅎㅎ
유월인데 벌써 이렇게 더우니
7,8월은 어찌 지낼지요~~(x15)
2007.06.15 13:15:52 (*.237.110.62)
명구야 ..나도 어찌 지낼지 ...걱정이야
한 번은 영화관에서 히야시하고.....그런데 영화관 가는길도 현기증 날때가 있더라
어느 복있는 날은 남한산성 시원한 커피집에서 냉홍차마시고.....오래오래
장마에 끕끕하고 기분나쁜 날은 친구집에서 하루자면서 낄낄대고
벼르고 별러 하루는 어느 계곡에 발 담그고
하루는 백화점에서 찬거 먹고....찬 바람쐬고
또 하루는 보기만 해도 맘이 편한 친구들 보며 마리스꼬에서 해물부페먹고
근데 실상은 집에서 난 왜 이리 살림을 못할까.딸네집이랑 친정엄마....뭐 좀 해 줘야 할텐데
부엌은 넘 더운 걸...하며
선풍기앞에서 디굴디굴할거야
한 번은 영화관에서 히야시하고.....그런데 영화관 가는길도 현기증 날때가 있더라
어느 복있는 날은 남한산성 시원한 커피집에서 냉홍차마시고.....오래오래
장마에 끕끕하고 기분나쁜 날은 친구집에서 하루자면서 낄낄대고
벼르고 별러 하루는 어느 계곡에 발 담그고
하루는 백화점에서 찬거 먹고....찬 바람쐬고
또 하루는 보기만 해도 맘이 편한 친구들 보며 마리스꼬에서 해물부페먹고
근데 실상은 집에서 난 왜 이리 살림을 못할까.딸네집이랑 친정엄마....뭐 좀 해 줘야 할텐데
부엌은 넘 더운 걸...하며
선풍기앞에서 디굴디굴할거야
2007.06.17 11:19:41 (*.143.159.247)
인경언니~
저처럼 바깥일 하는 사람이 정말 살람이 엉망이죠...
근데 그것도 습관되니까... ㅋㅋ
대충 살아요...
어제는 갑자기 친구들이 산에 가자구 전화해서 북한산 갔다 왔죠
정릉쪽은 내구역 이니께.....ㅎㅎ
오후 4시에 만나서 산에 올라가니
뜨겁지 않고 좋더라구요~~~~
그 친구들은 산에 갔다와야 몸이 개운하대요
그래서 토요일은 웬만하면 산에 가는날로 정해놓고 있더라구요
몸이 많이 아팠는데 산에 다닌후로는
체력도 생기고 몸의 컨디션이 아주 좋아졌대요~~~(x1)
저처럼 바깥일 하는 사람이 정말 살람이 엉망이죠...
근데 그것도 습관되니까... ㅋㅋ
대충 살아요...
어제는 갑자기 친구들이 산에 가자구 전화해서 북한산 갔다 왔죠
정릉쪽은 내구역 이니께.....ㅎㅎ
오후 4시에 만나서 산에 올라가니
뜨겁지 않고 좋더라구요~~~~
그 친구들은 산에 갔다와야 몸이 개운하대요
그래서 토요일은 웬만하면 산에 가는날로 정해놓고 있더라구요
몸이 많이 아팠는데 산에 다닌후로는
체력도 생기고 몸의 컨디션이 아주 좋아졌대요~~~(x1)
2007.06.17 12:16:44 (*.237.110.62)
명구양...잘 했슈! 산은 우리에게 아주 많은 걸 선사하지...
난 요새 달 밤에 체조하지. 밤9시에 어슬렁거리며 등산화를 신어.
혼자 저녁먹구 소화시키고 -행복한여자-보구 관악산 입구에 있는 관음사로 오르지
그래도 헉헉대......
그냥 친구와 습관적으로 수요일에 청계산에 가는데
암만 주위를 둘러봐도 그일외엔 할일이 없어서 이기도 해.
좀 슬픈 일이기도 해
오랜 만에 남편이 출장가니 더 늘어지고 딸네가 오지 않는 행복한 주말(?)인거 같구먼
에구 치우기 싫어라
맛있는 거 ...만들었는데 먹어 줄 사람이 없네
산에 가면 컨디션 좋아지지...
친구가 있고...초록이 있고...계곡이 있고...음이온에 샤워하고..
그나마 산에 안다녔으면 갱년기클리닉 선생님께 더 야단 맞았을걸
오늘도 가야지! 여름내내 시원한 산바람 맞아야지
명구양
어스름할때 사당역에 내리면 시원한 산바람과 냉면 대접하겠슴!
난 요새 달 밤에 체조하지. 밤9시에 어슬렁거리며 등산화를 신어.
혼자 저녁먹구 소화시키고 -행복한여자-보구 관악산 입구에 있는 관음사로 오르지
그래도 헉헉대......
그냥 친구와 습관적으로 수요일에 청계산에 가는데
암만 주위를 둘러봐도 그일외엔 할일이 없어서 이기도 해.
좀 슬픈 일이기도 해
오랜 만에 남편이 출장가니 더 늘어지고 딸네가 오지 않는 행복한 주말(?)인거 같구먼
에구 치우기 싫어라
맛있는 거 ...만들었는데 먹어 줄 사람이 없네
산에 가면 컨디션 좋아지지...
친구가 있고...초록이 있고...계곡이 있고...음이온에 샤워하고..
그나마 산에 안다녔으면 갱년기클리닉 선생님께 더 야단 맞았을걸
오늘도 가야지! 여름내내 시원한 산바람 맞아야지
명구양
어스름할때 사당역에 내리면 시원한 산바람과 냉면 대접하겠슴!
2007.06.17 18:54:05 (*.237.110.62)
조아.....조아유
지금은 하늘에 구름이 꽉꽉 차있고 뭉쳐있네요
밥먹고 가봐야지. 최인호가 쓴글 줄에 청계산찬가가 있던데...
작가는 헬쓰에서 남녀가 힐끔거리며 쳐다 보는 헬쓰센타보다 산을 마니 좋아한다는 글인데
공감을 했었는데 건망증이 심해서....
지리산 대원사 만큼은 못하지만 무주구천동만은 못하지만..
근교의 산이나 북한강쪽의 산을 가끔 가 볼수 있으면 좋지요
누구랑 시원한 냉면에 시원한 바람을 쏘이는 것도 여름이 주는 기쁨이 아니겄수?
지금은 하늘에 구름이 꽉꽉 차있고 뭉쳐있네요
밥먹고 가봐야지. 최인호가 쓴글 줄에 청계산찬가가 있던데...
작가는 헬쓰에서 남녀가 힐끔거리며 쳐다 보는 헬쓰센타보다 산을 마니 좋아한다는 글인데
공감을 했었는데 건망증이 심해서....
지리산 대원사 만큼은 못하지만 무주구천동만은 못하지만..
근교의 산이나 북한강쪽의 산을 가끔 가 볼수 있으면 좋지요
누구랑 시원한 냉면에 시원한 바람을 쏘이는 것도 여름이 주는 기쁨이 아니겄수?
2007.06.21 07:36:37 (*.143.159.247)
시원한 냉면 먹으며~~~

더위를 쫓아야겠죠.....
사무실이 선풍기 2개 틀어 놨는데도 덥네요....
중고 에어컨이라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갈등(x15)

더위를 쫓아야겠죠.....
사무실이 선풍기 2개 틀어 놨는데도 덥네요....
중고 에어컨이라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갈등(x15)
2007.06.21 16:19:53 (*.237.110.34)
명구양
우리 마루에 있는 선풍기도 이사다니기 바쁘다네
어제는 더워서 마루에서 밤에는 안방으로...
선풍기가 하나 더 있어도 좋으련만 참아야지
에어컨은 열배의 전기를 소모한다니 그것도 며칠은 더 참아야지
경원이랑 만나기로 날 잡아 놓았는데 갑자기 부대에 가야한다고...
예쁜 얼굴 볼 기회를 놓쳐 버렸어
냉면이 어울리는 날 오세요
어제는 들깨수제비를 코박고 먹었는데 .....
우리 마루에 있는 선풍기도 이사다니기 바쁘다네
어제는 더워서 마루에서 밤에는 안방으로...
선풍기가 하나 더 있어도 좋으련만 참아야지
에어컨은 열배의 전기를 소모한다니 그것도 며칠은 더 참아야지
경원이랑 만나기로 날 잡아 놓았는데 갑자기 부대에 가야한다고...
예쁜 얼굴 볼 기회를 놓쳐 버렸어
냉면이 어울리는 날 오세요
어제는 들깨수제비를 코박고 먹었는데 .....
2007.06.24 12:52:30 (*.143.159.227)
어제 토요일은 속초쪽으로 바람 쏘이자구 해서
갔는데 얼떨결에 설악산까지 올라갔어요
비록 케이블카 타고 올라갔지만
케이블카 내려서도 꼭대기가지는 한참 올라가더라구요~~
가을에도 단풍보러 산에 많이가지만
여름에도 역시 설악산은 북적북적 붐비네요~~~
갔는데 얼떨결에 설악산까지 올라갔어요
비록 케이블카 타고 올라갔지만
케이블카 내려서도 꼭대기가지는 한참 올라가더라구요~~
가을에도 단풍보러 산에 많이가지만
여름에도 역시 설악산은 북적북적 붐비네요~~~
2007.06.25 08:17:41 (*.237.110.34)
명구는 설악산 가구..경원이는 북경에 가고....
광숙이 언니는 곰배령도 다녀오구....
나도 떠나고 싶은데...맘대로 안되네
기양 죽치고 집근처에서...
명구야 웅장한 설악산 모습 잘 보았어!
광숙이 언니는 곰배령도 다녀오구....
나도 떠나고 싶은데...맘대로 안되네
기양 죽치고 집근처에서...
명구야 웅장한 설악산 모습 잘 보았어!
2007.06.30 19:02:38 (*.100.211.165)
오늘은 일년에 4번밖에 없는 온전한 휴일날입니다.5번째 토요일은 근무를 안하거든요.
날씨는 덥고 무얼 할가 망설이다가 나른 위해 투자했습니다.
사우나 가서 때빼고 광내고 미용실가서 머리 자르고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경락받고
근사한 저녁먹었습니다.지금 행복합니다.상쾌하구요.
자칫 짜증나기 쉬운 장마철 . 눈 높이를 조금 낮추니 모두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같이해준 친구가 있어서 고맙구요.후덥지근한 여름밤. 여사모님들 건강하세요.....(:l)(x1)
날씨는 덥고 무얼 할가 망설이다가 나른 위해 투자했습니다.
사우나 가서 때빼고 광내고 미용실가서 머리 자르고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경락받고
근사한 저녁먹었습니다.지금 행복합니다.상쾌하구요.
자칫 짜증나기 쉬운 장마철 . 눈 높이를 조금 낮추니 모두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같이해준 친구가 있어서 고맙구요.후덥지근한 여름밤. 여사모님들 건강하세요.....(:l)(x1)
2007.06.30 22:14:28 (*.237.110.34)
세상에서 제일 의지가 되는 동생이 며느리 맞은 날입니다.
입기 거추장 스러운 한복을 입고 나서니 머리도 아프더군요
간소하게 치른 결혼식이지만 화환 두어개 보내 주고 빼먹은 거 챙겨 주고...
"언니. 애썼어" 지금 전화가 왔더군요
시어머니 좋아하고 덤으로 나에게도 잘 따르는 이쁜 며느리.
딸 많은집 셋째딸이 좋다는 걸 실감하고 있답니다
근데 우리 손녀들은 여태 우리집에서 날 좀 힘들게 하고 있답니다
호호 연자언니! 반짝반짝 광내셔서 좋으시겠당
축하 드려요
지금 손녀가 한머니! 자고 갈래요 하는걸 겨우 말리고 자유의 몸이 됬답니다.
저도 화장지우고 선선한 바람 틀어 놓고 큰대자로 자려구요
여사모님들....GOOD NIGHT!
입기 거추장 스러운 한복을 입고 나서니 머리도 아프더군요
간소하게 치른 결혼식이지만 화환 두어개 보내 주고 빼먹은 거 챙겨 주고...
"언니. 애썼어" 지금 전화가 왔더군요
시어머니 좋아하고 덤으로 나에게도 잘 따르는 이쁜 며느리.
딸 많은집 셋째딸이 좋다는 걸 실감하고 있답니다
근데 우리 손녀들은 여태 우리집에서 날 좀 힘들게 하고 있답니다
호호 연자언니! 반짝반짝 광내셔서 좋으시겠당
축하 드려요
지금 손녀가 한머니! 자고 갈래요 하는걸 겨우 말리고 자유의 몸이 됬답니다.
저도 화장지우고 선선한 바람 틀어 놓고 큰대자로 자려구요
여사모님들....GOOD NIGHT!
2007.07.01 22:43:52 (*.143.159.227)
연자언니~~
바쁘셨나 했어요
5번째 토요일이 일년에 4번 뿐이예요?
행복한 하루 지내셨네요
사우나도 하시고 머리도 자르시고 경락도 받으시고...
잘하셨어요~~언니
언니 편안한 밤 되시고
다음에 뵈요~~~(:l)
바쁘셨나 했어요
5번째 토요일이 일년에 4번 뿐이예요?
행복한 하루 지내셨네요
사우나도 하시고 머리도 자르시고 경락도 받으시고...
잘하셨어요~~언니
언니 편안한 밤 되시고
다음에 뵈요~~~(:l)
2007.07.01 22:54:34 (*.143.159.227)
인경언니~~
큰일 치루셨네요~~
더운데 한복입느라 좀 힘드셨겠네요~~~
그냥 민소매 옷만 입어도 요샌 얼마나 더운지 ㅎㅎ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오네요
본격적인 장마인가봐요....
작년에 그리 비가 많이 오더니....
저번주에 설악산 다녀 오는데
한계령 지나오는데 작년에 비로 깍여 나간 곳들이
아직 복구 안되어 있었고 아직도 공사중이더라구요
근데 또 많은 비가 오면 그 공사중이던거가
또 허물어질거 같네요,..걱정이네요(:ad)(:ad)
큰일 치루셨네요~~
더운데 한복입느라 좀 힘드셨겠네요~~~
그냥 민소매 옷만 입어도 요샌 얼마나 더운지 ㅎㅎ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오네요
본격적인 장마인가봐요....
작년에 그리 비가 많이 오더니....
저번주에 설악산 다녀 오는데
한계령 지나오는데 작년에 비로 깍여 나간 곳들이
아직 복구 안되어 있었고 아직도 공사중이더라구요
근데 또 많은 비가 오면 그 공사중이던거가
또 허물어질거 같네요,..걱정이네요(:ad)(:ad)
언니 덕분에 현대를살아가는 문화인 다워 진거같아요. 마음이뿌듯합니다. 퀴담 써 커스도 관람하고 ...
고참선배님께서 후배들 못까지 예매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죄송하기도하고 ...감사합니다.
숙용낭자는 학기말시험일인데도불구하고 시험치르고 공연관람하고 인천팀모두를 위하여
시험준비로 파김치가된몸으로 씩씩하게 운전병노릇을 아낌없이 해주고 ...
숙용낭자 !!! 덕분에 인천까지 너무 편하게 오게되서 고마웠어 !!
피곤하여 곤드레가됬을턴데 ...시간이 허락하면 그야말로 찜방이라도 다녀왔으면
피곤이 풀렸을텐데.....베스트 드라이버에게 감사함요 !!!
경원아 !!
에구 !!!그리도 예린몸집으로 씩씩하기는 지구도 굴릴것같은 에너지를갖고있지 !!!!
늦은밤 혼자 수원까지가야하는모습을보고헤어질때 마음이 찡 !!!!!!!!~~~~~했지 !!!
잘갔는지 문잘보냈는데 ....많이 바쁜것같고 ...
씩씩한 경원아 !!!!다음에 또안아주께 !!!!
명제 선배님 !!!반가웠습니다 !!!!만남의 기쁨이 뭔지 퀴담을 보고 또 본다고요 ???
만나고픈 선배님후배들 보고싶어서요 !!! 자주뵙기 바랍니다 .
잠실벌울타리 포장마차의 어묵 국물맛은 오랜만의서울 나들이로인한 갈증이 시원하게 해소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황인경선배님이 같이 참여했으면 더욱좋았을걸 하는생각을 했답니다.
광숙언니 !!
전화목소리보다 더 심각하게 후유증을 느끼고 계신것같아 많이 걱정됩니다 !!!
왠만하면 잠실의 퀴담공연에서 볼수있었을터인데 ....몸조심하시고...
당분간 자주뵙지못하게되면 보고파서 어쩌지요 ???
경선언니 !!!!
당당한 에스라인의 몸관리하며 고운 모습 너무 부러워요 !!!
언니와같이 관람한 퀴담도 아름다운추억입니다 .
유례언니 !!!!
선배님들과같이 그런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
자주뵙고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