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나도작가에 불이 오래 꺼져 있었네요.
이름으로 그 사람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꽃보다 아름다운 그 사람들을 찾아봅시다.
가는 세월, 칭찬할거리를 찾으며 상대방을 바라보는 시선이
결국 우리를 아름답게 만들것만 같습니다.
이름으로 그 사람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꽃보다 아름다운 그 사람들을 찾아봅시다.
가는 세월, 칭찬할거리를 찾으며 상대방을 바라보는 시선이
결국 우리를 아름답게 만들것만 같습니다.
2006.03.16 09:44:51 (*.123.120.156)
김과 연기를 내뿜던 증기기관차를 요새 아이들은 본적도 없겠고
순진하게 살았던 우리 어린 시절과는 달리 요즘 아이들은 어찌나 영악한지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이라 하겠지요, 요즘 아이들은 우리 어렸을 적 애기하면
(이동네 오시면 낙지탕 한그릇이야 못사주겠습니까)
순진하게 살았던 우리 어린 시절과는 달리 요즘 아이들은 어찌나 영악한지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이라 하겠지요, 요즘 아이들은 우리 어렸을 적 애기하면
(이동네 오시면 낙지탕 한그릇이야 못사주겠습니까)
2006.03.16 15:10:48 (*.133.208.213)
춘삼월 피어나는 매화처럼 기개도 있고
서늘한 이성과 눈물 젖은 감성의 조화
니는 삶이 뭔지 아는 뇨자니라
강함 한 점 보이지 않는 것도
신기하고 어여쁘니
영영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오늘 모처럼 시간이 널널하여 봄날 동생들 그려봅니다.
사실 아무리 좋은 얘기를 써도 사람에 대한 느낌은
정말로 조심스럽고,또한 정확하지 않다는 걸 잘 압니다.
`나`도 잘 모르는 `나`를...감히 누가...
그렇지만 다만 불러서 `꽃`이 되는 관계에 대한 그리움이 있는 방으로 생각하고
참여해봅시다
순호대장아! 니가 바톤 받어 아님 말구(히히)
아니야, 사랑스런 동생들 예쁜 점 쭈~욱 써봐봐 (x8)
서늘한 이성과 눈물 젖은 감성의 조화
니는 삶이 뭔지 아는 뇨자니라
강함 한 점 보이지 않는 것도
신기하고 어여쁘니
영영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오늘 모처럼 시간이 널널하여 봄날 동생들 그려봅니다.
사실 아무리 좋은 얘기를 써도 사람에 대한 느낌은
정말로 조심스럽고,또한 정확하지 않다는 걸 잘 압니다.
`나`도 잘 모르는 `나`를...감히 누가...
그렇지만 다만 불러서 `꽃`이 되는 관계에 대한 그리움이 있는 방으로 생각하고
참여해봅시다
순호대장아! 니가 바톤 받어 아님 말구(히히)
아니야, 사랑스런 동생들 예쁜 점 쭈~욱 써봐봐 (x8)
2006.03.16 17:07:59 (*.179.94.21)
임경선선배님. 순호대장님은 아니지만 제가 받을께요
경망스럽게도 저는 위의 글을 보다가 " 오사정" 오사정이 누구지? 했답니다. <<-- 나 멍청.
선배님! 저는 바보인가봐요
경망스럽게도 저는 위의 글을 보다가 " 오사정" 오사정이 누구지? 했답니다. <<-- 나 멍청.
선배님! 저는 바보인가봐요
2006.03.16 17:40:09 (*.133.208.213)
관계를 맺는 대상(으~악 성추행으로 생각하지 말 것::$)에 따라
리후래쉬(refresh) 되나니, 인생이...
자연스레 좋은 사람 만나는 것을 멈추지 말라.
(오사정은 사오정의 이종 사촌?ㅋㅋ(x7))
리후래쉬(refresh) 되나니, 인생이...
자연스레 좋은 사람 만나는 것을 멈추지 말라.
(오사정은 사오정의 이종 사촌?ㅋㅋ(x7))
2006.03.17 23:42:49 (*.110.65.73)
이 리 보아도 내사랑, 저리 보아도 내 사랑
난 이런딸 없는데 누구 약 올리슈???
시 시도때도 없이 보고싶은 건 있슈~~ 내 손주요. (x10)(x10)(x7)(x7)(x8)(x8)
이름 예쁘네여....
난 이런딸 없는데 누구 약 올리슈???
시 시도때도 없이 보고싶은 건 있슈~~ 내 손주요. (x10)(x10)(x7)(x7)(x8)(x8)
이름 예쁘네여....
2006.03.19 17:37:36 (*.243.210.94)
임을 한번 보렸더니 그도 쉽지 않아요
경사스런 일이 많은 인일 동산 둘러보니
선량한 숙녀들 모임 그 이름이 <봄날>이지
경사스런 일이 많은 인일 동산 둘러보니
선량한 숙녀들 모임 그 이름이 <봄날>이지
2006.03.20 18:23:56 (*.51.140.135)
양선배님, 불러주시고 덕담해주시니 황공하옵니다.
계자는 너무 어려워요,::´(
향기나고 격조있는 시조 감탄하고 읽었답니다.
계자는 너무 어려워요,::´(
향기나고 격조있는 시조 감탄하고 읽었답니다.
2006.03.20 18:40:14 (*.235.100.22)
양선생님 저까지 불러 주시니 너무 황송합니다
계곡을 찾아 나들이 가고픈 시절이 왔네요
香내음 그윽한 山寺로나 가볼까요?(:l)
계곡을 찾아 나들이 가고픈 시절이 왔네요
香내음 그윽한 山寺로나 가볼까요?(:l)
2006.03.23 17:41:56 (*.133.208.83)
지름길이 뭐가 그리 좋다고...
명약관화한 태도가 손해인 줄 뻔히 알면서도
제 버릇 못버린 우매한 시간, 여행 네가 저지른 추행이렷다(히히::$)
명약관화한 태도가 손해인 줄 뻔히 알면서도
제 버릇 못버린 우매한 시간, 여행 네가 저지른 추행이렷다(히히::$)
2006.03.25 18:48:14 (*.11.80.230)
최씨댁에 傑物이 나왔어요.
은나래를 활짝 편 우리 아가가......
범상치 않은 외모가 눈에 띄지요???히히히
최씨에 곱슬이라
은근슬쩍 고집이 많을 듯...
범새끼 같은 울음소리 킥킥 듣기 좋두만요!!!(x1)
최서방아~!
은범이 낳았다구 너무 어깨에 힘 넣지마라
범생이 자식 만들래믄 애비가 본을 보여야 되느니라~(x2)
은나래를 활짝 편 우리 아가가......
범상치 않은 외모가 눈에 띄지요???히히히
최씨에 곱슬이라
은근슬쩍 고집이 많을 듯...
범새끼 같은 울음소리 킥킥 듣기 좋두만요!!!(x1)
최서방아~!
은범이 낳았다구 너무 어깨에 힘 넣지마라
범생이 자식 만들래믄 애비가 본을 보여야 되느니라~(x2)
2006.03.30 11:35:20 (*.16.127.75)
박학다식할 필요가 없겠느니...사는데 있어서
춘하추동 설렁설렁 사는 재주가 더 필요한 건 아닐까
순하게,운명을 거스르지 않고 다만 순하게 사는 게 결국 지혜가 아닐런지?
춘하추동 설렁설렁 사는 재주가 더 필요한 건 아닐까
순하게,운명을 거스르지 않고 다만 순하게 사는 게 결국 지혜가 아닐런지?
창공을 가르고
섭렵하러 불어온다. 나도작가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