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사행시로 짓는 인일여고 둘째마당입니다
인일여고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재미난 글들을 지어보지요
둘째마당 역시 데이터 이전 도중 날라가 버렸네요
식음을 전폐하고 있습니다.
어찌 내가 이런 실수를 했는지 모르겠군요
인제 컴퓨터에서 실수를 다하는 것을 보니
일선에서 물러나라는 뜻인거 같다
여지껏 펄펄 날며 일을 했었는데
고만 하고 젊고 유능한 후배를 얼른 찾으라는 신호같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1-25 12:16)
인일여고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재미난 글들을 지어보지요
둘째마당 역시 데이터 이전 도중 날라가 버렸네요
식음을 전폐하고 있습니다.
어찌 내가 이런 실수를 했는지 모르겠군요
인제 컴퓨터에서 실수를 다하는 것을 보니
일선에서 물러나라는 뜻인거 같다
여지껏 펄펄 날며 일을 했었는데
고만 하고 젊고 유능한 후배를 얼른 찾으라는 신호같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1-25 12:16)
2005.11.26 08:35:19 (*.84.109.100)
인간의 수명이 이젠 제법 길어져서 노년에 살 거리를 걱정하게 되었다는데
일전에 남편 친구가 또 쓸어져서 식물인간으로 이십여일 누워 있다한다
여생을 즐길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교직에 몸 담고 있던 분이 였는데
고생을 고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우리 세대들의 그 고충을 누가 알리요
일전에 남편 친구가 또 쓸어져서 식물인간으로 이십여일 누워 있다한다
여생을 즐길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교직에 몸 담고 있던 분이 였는데
고생을 고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우리 세대들의 그 고충을 누가 알리요
2005.11.26 09:59:30 (*.100.200.198)
뒷북 치나요? 인물열전...
인물열전
일만 죽자하게 해도 소득 못내는 헛공들이는 者
여기저기 훈수해도 실전에는 약한 者
고민하고 써논 글, 일순간 손가락 잘못으로 다 날려버리는 者.
인물열전
일부일처 부르짖으며 본인은 일부다처인 者
여난으로 죽을맛인 친구를 부러워하는 者
고집스레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을 외치는 者
인물열전
일이터지면 제일 먼저 도망가는 者
여러 일 벌려놓고 속수무책 뒤로 숨는 者
고생이 두려워 시도조차 않는 者
인물열전
일몰 후의 안락함을 늘 기도 드리는 者
여명의 빛으로도 자연에 감사 드리는 者
고요한 새벽에 태초의 신비감을 느낄 수 있는 者
인물열전
일과 사랑을, 공과 사를 잘 구분하는 者
여론을 중시하고 남의 말에 경청하는 者
고마움에 표현하고 잘남에 겸손할 줄 아는 者
인물열전
일거수일투족에 의미가 있는 '뜻있는 者'
여기저기 딴지 걸어 문제 일으키고 슬쩍 빠지는 '야비한 者'
고슴도치부모 비유하듯 자기주변 자랑일색의 '팔불출인 者'
인물열전
일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者
여전히 남을위해 봉사하는 者
고집스럽게 한 우물만 파는 者-좋은건지 나쁜건지 나도 모름.
인물열전
일만 죽자하게 해도 소득 못내는 헛공들이는 者
여기저기 훈수해도 실전에는 약한 者
고민하고 써논 글, 일순간 손가락 잘못으로 다 날려버리는 者.
인물열전
일부일처 부르짖으며 본인은 일부다처인 者
여난으로 죽을맛인 친구를 부러워하는 者
고집스레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을 외치는 者
인물열전
일이터지면 제일 먼저 도망가는 者
여러 일 벌려놓고 속수무책 뒤로 숨는 者
고생이 두려워 시도조차 않는 者
인물열전
일몰 후의 안락함을 늘 기도 드리는 者
여명의 빛으로도 자연에 감사 드리는 者
고요한 새벽에 태초의 신비감을 느낄 수 있는 者
인물열전
일과 사랑을, 공과 사를 잘 구분하는 者
여론을 중시하고 남의 말에 경청하는 者
고마움에 표현하고 잘남에 겸손할 줄 아는 者
인물열전
일거수일투족에 의미가 있는 '뜻있는 者'
여기저기 딴지 걸어 문제 일으키고 슬쩍 빠지는 '야비한 者'
고슴도치부모 비유하듯 자기주변 자랑일색의 '팔불출인 者'
인물열전
일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者
여전히 남을위해 봉사하는 者
고집스럽게 한 우물만 파는 者-좋은건지 나쁜건지 나도 모름.
2005.11.28 10:24:40 (*.215.2.85)
인심이 후한 사람들을 정이 많다고 하더군요.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너무 정에 치우치면 안된다고 하지요.
여전히 동양적인 문화는 역시 정, 즉 인본주의에 연루되게 마련입니다.
고루 고루 정과 이성을 존중하는 형평의 원칙을 지키겠습니다.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너무 정에 치우치면 안된다고 하지요.
여전히 동양적인 문화는 역시 정, 즉 인본주의에 연루되게 마련입니다.
고루 고루 정과 이성을 존중하는 형평의 원칙을 지키겠습니다.
2005.11.30 06:08:41 (*.214.55.162)
인사동은 한국의 전통이 살아 숨쉰다고 하죠
일일관광객이 10여만명 이상이 된다고 하니 인파의 움직임의
여파를 가히 짐작합니다.
고궁으로 경복궁, 운현궁을 볼수 있다고 하더군요
일일관광객이 10여만명 이상이 된다고 하니 인파의 움직임의
여파를 가히 짐작합니다.
고궁으로 경복궁, 운현궁을 볼수 있다고 하더군요
2005.11.30 12:36:13 (*.123.120.156)
인사동에 저도 며칠 전에 가 봤어요
일본인들의 모습도 눈에 많이 띄더군요
여인들이 모습은 한복이면 좋은덴데 대분분 양장이고
고대와 현대가 아우러져 있게 보입니다.
일본인들의 모습도 눈에 많이 띄더군요
여인들이 모습은 한복이면 좋은덴데 대분분 양장이고
고대와 현대가 아우러져 있게 보입니다.
2005.12.02 19:58:56 (*.235.103.106)
인중제고인의 밤이 내일이라는군요
일들을 참 잘 만들어요
여전히 뭔가 하면 전력투구들을 하지요
고교시절이여 영원히~~~~~
일들을 참 잘 만들어요
여전히 뭔가 하면 전력투구들을 하지요
고교시절이여 영원히~~~~~
2005.12.04 21:18:31 (*.214.55.162)
인해전술이라고 기억하시죠?
일고의 가치가 있다고들 하지요.
여실히 남북전쟁 후 분단의 비극은 한국인의 의사가 아니었죠.
고질적인 한국의 숙제인 남북통일을 생각해 봅니다.
일고의 가치가 있다고들 하지요.
여실히 남북전쟁 후 분단의 비극은 한국인의 의사가 아니었죠.
고질적인 한국의 숙제인 남북통일을 생각해 봅니다.
2005.12.05 14:04:36 (*.235.103.106)
인일여고 졸업후 한참동안은 봄이면
일영이나 송추로 교외선타고 놀러다녔지요
여가를 이용해서 할만한 일이 영화외에는 별로 없던 시절이라서
고만고만한 추억꺼리밖에 생각나는게 없네요(:l)
일영이나 송추로 교외선타고 놀러다녔지요
여가를 이용해서 할만한 일이 영화외에는 별로 없던 시절이라서
고만고만한 추억꺼리밖에 생각나는게 없네요(:l)
2005.12.06 15:12:28 (*.17.30.26)
인일여고 졸업후에 봄이면
일영이나 송추로 미팅들을 많이했죠
여기많큼 좋은 곳이 없었나 보죠
고귀한 추억들이 서려 있는 곳이죠
일영이나 송추로 미팅들을 많이했죠
여기많큼 좋은 곳이 없었나 보죠
고귀한 추억들이 서려 있는 곳이죠
2005.12.07 10:28:10 (*.123.120.156)
인어공주의 작가로 유명해진 안델센
일약 세계적인 작가가 되었죠
여인이 되기 위해서 목소리를 잃고 결국은 생명까지 잃게 되는 슬픈 이야기
고고하기는 한데 우린 이런 사랑 하지 맙시다. 통하지도 않는 사람때문에 목숨을 버려서야....
일약 세계적인 작가가 되었죠
여인이 되기 위해서 목소리를 잃고 결국은 생명까지 잃게 되는 슬픈 이야기
고고하기는 한데 우린 이런 사랑 하지 맙시다. 통하지도 않는 사람때문에 목숨을 버려서야....
2005.12.09 12:49:01 (*.222.111.168)
인고의 세월은 어느 사람이나 나름대로 겪는 일 이지만
일제치하에 독립투사를 둔 집안 식솔들이
여생을 충분히 보상 받지는 못하여도
고생으로 점철된 세월을 보내는 분들이 많은고로 안타까운 마음이랍니다.
일제치하에 독립투사를 둔 집안 식솔들이
여생을 충분히 보상 받지는 못하여도
고생으로 점철된 세월을 보내는 분들이 많은고로 안타까운 마음이랍니다.
2005.12.11 10:32:38 (*.179.94.21)
인내를 하려해도 정말 참기 힘들다.
일을 점점 이상하게 꼬이도록 만드는 무리들
여기 한사람을 매장하는 무리들
고만했으면 좋겠다 MBC의 황박사 죽이기를
일을 점점 이상하게 꼬이도록 만드는 무리들
여기 한사람을 매장하는 무리들
고만했으면 좋겠다 MBC의 황박사 죽이기를
2005.12.12 08:24:52 (*.235.103.106)
인지상정이라고 나도 불안했었다오
일이란 벌리다보면 나중에는 스스로 통제가 안되게 되었는 법인데...
여차여차 하다보면 구설 수에 오르고 좀 다른 시각에서 보면 오류도 생기고
苦와樂은 그래서 함께 있기가 어렵다는 것 아니겠소? 그래서 귀한게 고락을 함께 하는 사이라오
일이란 벌리다보면 나중에는 스스로 통제가 안되게 되었는 법인데...
여차여차 하다보면 구설 수에 오르고 좀 다른 시각에서 보면 오류도 생기고
苦와樂은 그래서 함께 있기가 어렵다는 것 아니겠소? 그래서 귀한게 고락을 함께 하는 사이라오
2005.12.14 16:20:26 (*.215.14.104)
인천사람들을 보고 짜다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일을 확실하고 책임있게 처리한다는 좋은 뜻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여실히 외국에 나와서도 보면 인천사람들은 성실한 면이 많더군요.
고생을 하면서도 희망을 갖고 사는 성실한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일을 확실하고 책임있게 처리한다는 좋은 뜻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여실히 외국에 나와서도 보면 인천사람들은 성실한 면이 많더군요.
고생을 하면서도 희망을 갖고 사는 성실한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2005.12.15 18:22:02 (*.123.120.156)
인제 다시는 영천(제가 군시절 훈련받던 곳) 쪽을 쳐다도 안보겠다고 치를 떨었는데
일년이 가고 또 20년이 지나니 그 곳에 한번 가고 싶습니다
여기서 생각하니 그립지 그 때는 정말 살벌했어요. 교관 조교 전부 죽이고 싶었으니까
고생도 시간이 지나면 그리운 추억이 됩니다.
일년이 가고 또 20년이 지나니 그 곳에 한번 가고 싶습니다
여기서 생각하니 그립지 그 때는 정말 살벌했어요. 교관 조교 전부 죽이고 싶었으니까
고생도 시간이 지나면 그리운 추억이 됩니다.
2005.12.17 19:15:26 (*.246.204.254)
인일홈피 정겨워서 아침문안 저녁 문안
일찌기 학교때도 그만 정성 들였던가
여보게 동문님들 어찌그리 멋지신지
고교시절 못한 나눔 예서 새로 익혀가네
일찌기 학교때도 그만 정성 들였던가
여보게 동문님들 어찌그리 멋지신지
고교시절 못한 나눔 예서 새로 익혀가네
2005.12.20 20:59:26 (*.235.103.106)
인천에 갔다 왔다오
일년에 한두번 가도 그냥 죽 살았던 것 같은 느낌
여고 동창들을 만나니 그 또한 매일 만났던 것 같고
고향은 언제나 그자리에 있더이다(:l)
일년에 한두번 가도 그냥 죽 살았던 것 같은 느낌
여고 동창들을 만나니 그 또한 매일 만났던 것 같고
고향은 언제나 그자리에 있더이다(:l)
2005.12.21 16:05:30 (*.123.120.156)
인간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무인도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가끔 듭니다. 로빈손크로소처럼.
일에 시달리지 않고 돈 걱정않고 싸울 일도 없으니 말입니다.
여기까지는 좋은데 막상 그렇게 되면 사람이 그리워 지겠지요.
고생이 되더라도 인간세상에서 부딪히고 싸우며 사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일에 시달리지 않고 돈 걱정않고 싸울 일도 없으니 말입니다.
여기까지는 좋은데 막상 그렇게 되면 사람이 그리워 지겠지요.
고생이 되더라도 인간세상에서 부딪히고 싸우며 사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2006.01.04 08:48:51 (*.179.94.21)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 배웠소
일찌기 으뜸가는 신의 창조물이지요
여기 이렇게 후예들이 지구를 에워싸고
고대부터 지금까지 역사를 이루고 있소.
일찌기 으뜸가는 신의 창조물이지요
여기 이렇게 후예들이 지구를 에워싸고
고대부터 지금까지 역사를 이루고 있소.
2006.01.04 16:18:20 (*.222.111.142)
인성을 등한시 하는 문교정책으로 언제까지나
일류대학 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예술과목은 특정한 사람들만 할것인지
여타의 과목으로 분리되는
고등학교의 교과학습의 문제점은 사회에 나와 곧 겪게 되는데.......
일류대학 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예술과목은 특정한 사람들만 할것인지
여타의 과목으로 분리되는
고등학교의 교과학습의 문제점은 사회에 나와 곧 겪게 되는데.......
2006.01.04 18:53:44 (*.235.103.106)
인정머리없고 저만 아는 이기적인 아이들
일류학교 들어갔다고 자만하는 부모들
여유라고는 금전적 여유만으로 이해하는 무리들
고소득층으로의 갈망! 이것이 진정 그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라나????(:l)
일류학교 들어갔다고 자만하는 부모들
여유라고는 금전적 여유만으로 이해하는 무리들
고소득층으로의 갈망! 이것이 진정 그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라나????(:l)
2006.01.06 15:33:19 (*.126.134.203)
인지상정
일일이 불러줘야 마음을 받아주는 것은
여즉 불림을 기다리기만 하는 사람들이여
고독이 그대를 잡아먹어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일일이 불러줘야 마음을 받아주는 것은
여즉 불림을 기다리기만 하는 사람들이여
고독이 그대를 잡아먹어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일전에 어떤 술취한 사람이 노래를 부르는데 "인천의 성냥공장~~"으로 시작하더군요
여기다 옮기기에는 조금 저질이라서 내용은 생략하고
고풍스러운 것이 되어 버렸지요. 성냥이라는 것이. 하지만 라이타보다는 훨씬 정취가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