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끝말잇기 네번째 마당입니다
12회 문정숙후배가 세번째 마당을 마감했습니다
죠로 끝났으니
누구든 시작해 주세요
누구든 처음 시작하는 분은 올겨울이 따뜻할 것입니다 ;:);:);:)
12회 문정숙후배가 세번째 마당을 마감했습니다
죠로 끝났으니
누구든 시작해 주세요
누구든 처음 시작하는 분은 올겨울이 따뜻할 것입니다 ;:);:);:)
2005.11.29 11:12:55 (*.65.85.131)
요즘들 어찌 지내셨나요?
눈팅이라도 며칠만 소홀히 하면 월매나 바쁜지....
당최 이리저리,
정신이 하나도 없고,
숨까정 헐레벌떡 (x8)
눈팅이라도 며칠만 소홀히 하면 월매나 바쁜지....
당최 이리저리,
정신이 하나도 없고,
숨까정 헐레벌떡 (x8)
2005.11.29 20:01:07 (*.235.103.106)
지금 이몸도 조금 있다 절여논 배추 씼어 놓고 자려고 기다리고 있다우.
우린요새 손님도 줄고 식구도 줄어서 이번에는 배추김치는 조금만 하고 파김치도 쬐끔하고
쌈배추가 너무 맛있어 보이길래 고것도 양념 별로 안넣고 치대려고 조금 사다놓고 동김치(여기는 동치미라 안하고 작고 단단한 무를 통째로 담그는 동김치란 게 있는데 고거야말로 주택이 아니곤 제 맛이 잘 안나긴 하지만 그래도 김치 냉장고에 조금 담아 놓으면 그럴 듯해요. 문제는 고정도의 양이면 익히는데 1달 먹는데 1주일)꺼리도 사다놓고 총각김치는 며칠 후에 한가할 때 담을까 생각 중이라오. 지금도 김치 냉장고가 많이 차 있으니 넣어 둘 곳이 없어서요.
내일이 수요일이라 바쁜 날이니 순호처럼 씼어놓고 일단 한잠 자고 새벽에 마무리를 할까 싶군요.(:6)
우린요새 손님도 줄고 식구도 줄어서 이번에는 배추김치는 조금만 하고 파김치도 쬐끔하고
쌈배추가 너무 맛있어 보이길래 고것도 양념 별로 안넣고 치대려고 조금 사다놓고 동김치(여기는 동치미라 안하고 작고 단단한 무를 통째로 담그는 동김치란 게 있는데 고거야말로 주택이 아니곤 제 맛이 잘 안나긴 하지만 그래도 김치 냉장고에 조금 담아 놓으면 그럴 듯해요. 문제는 고정도의 양이면 익히는데 1달 먹는데 1주일)꺼리도 사다놓고 총각김치는 며칠 후에 한가할 때 담을까 생각 중이라오. 지금도 김치 냉장고가 많이 차 있으니 넣어 둘 곳이 없어서요.
내일이 수요일이라 바쁜 날이니 순호처럼 씼어놓고 일단 한잠 자고 새벽에 마무리를 할까 싶군요.(:6)
2005.11.30 13:56:30 (*.123.120.156)
오, 그렇군요.
황색글자가 흐려서 눈에 잘 안 들어오네요.
요기다 다시 쓰지요.
로보트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글을 대신 써주는 기계.
황색글자가 흐려서 눈에 잘 안 들어오네요.
요기다 다시 쓰지요.
로보트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글을 대신 써주는 기계.
2005.12.04 22:08:46 (*.235.103.106)
트림이 자주났었는데 그게 바로 식도 역류증이었다오. 처방이 적게먹고 운동량을 늘려야한다고
나왔는데 추석이후 집에 많은 사건이 생기다보니 저절로 지켜져서 생각지도 않았던 다이어트까지 성공했으니 이게 웬 떡?
나왔는데 추석이후 집에 많은 사건이 생기다보니 저절로 지켜져서 생각지도 않았던 다이어트까지 성공했으니 이게 웬 떡?
2005.12.05 14:11:30 (*.235.103.106)
라디오하나에 온식구가 머리를 마주 대고 모여앉아 연속극을 듣곤 했는데 이제는 방마다 각자 TV에 컴퓨터에....이런걸 격세지감이라고 하는감?
2005.12.05 18:02:22 (*.17.30.39)
술술술...인생살이가 이처럼 잘 풀리면 무슨 걱정이 있겠냐만...
그래도 안풀이는 데서 또 한번 우리를 인생 공부시키고 다져지고 하는 것을...
고통도 감수하고 잘 지내다 보면 겨울 지나 봄 오듯이 행복한 날도 반드시 온다.
그래도 안풀이는 데서 또 한번 우리를 인생 공부시키고 다져지고 하는 것을...
고통도 감수하고 잘 지내다 보면 겨울 지나 봄 오듯이 행복한 날도 반드시 온다.
2005.12.06 00:07:22 (*.222.111.168)
꼬리가 아홉달린 여우가 구미호라던가?
왜 하필 이 꼬리 아홉달린 구미호를 여자들과 비겨서
얘기들을 하였을까나.....
왜 하필 이 꼬리 아홉달린 구미호를 여자들과 비겨서
얘기들을 하였을까나.....
오늘 아침은 제법 쌀쌀 합니다.
김장들은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