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정말 듣도보도 못한 사자성어가 이렇게 많은줄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공부도 되고
치매도 예방되니 일석이조지요?
쓰는 방법은
고.........................../진......................./감.......................래(고진감래)
또는
고..........
진..........
감..........
래..........(고진감래)
사자성어로 글짓기를 한 후
사자성어에 대한 풀이도 있으면 공부가 되겠지요?
너무 어려운 것들은 정말 어떤 때 쓰는 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너도나도 사자성어 많이많이 참여하세
공부도 되고
치매도 예방되니 일석이조지요?
쓰는 방법은
고.........................../진......................./감.......................래(고진감래)
또는
고..........
진..........
감..........
래..........(고진감래)
사자성어로 글짓기를 한 후
사자성어에 대한 풀이도 있으면 공부가 되겠지요?
너무 어려운 것들은 정말 어떤 때 쓰는 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너도나도 사자성어 많이많이 참여하세
2005.11.01 07:48:54 (*.126.134.216)
선희가 나도작가란에 등장하니
즉시 格이 업그레이드
제일 어필되는 종교인생관으로
인생을 논하는구나
선즉제인(일을 도모하려면 무엇보다 선수를 치는 것이 중요하다)
2005.11.01 14:14:28 (*.235.103.106)
경사로소이다 선희낭자가 합류했구려
국어실력 출중했던 그시절이 떠오르오
지금와서 이렇게 많은 사자성어를 대하니 새삼 자신의 무식함이 부끄럽소이다
색바랜 옛날 한문책이라도 다시 꺼내 봐야겠소(:l)
국어실력 출중했던 그시절이 떠오르오
지금와서 이렇게 많은 사자성어를 대하니 새삼 자신의 무식함이 부끄럽소이다
색바랜 옛날 한문책이라도 다시 꺼내 봐야겠소(:l)
2005.11.02 11:27:24 (*.123.120.156)
아름다운 여인을 보면 마음이 끌리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전에는 나이 들면 그런 감정을 초월하리라 생각했었는데
인간적인 감정은 나이와는 상관없는 듯
수없이 산전수전을 겪었지만 아직 마음은 고등학생이랍니다(아전인수)
전에는 나이 들면 그런 감정을 초월하리라 생각했었는데
인간적인 감정은 나이와는 상관없는 듯
수없이 산전수전을 겪었지만 아직 마음은 고등학생이랍니다(아전인수)
2005.11.03 08:40:18 (*.215.3.110)
역시 한국인은 한국음식을 먹어야 하오
지나온 세월을 돌아 보면 더욱 실감하오
사족을 달 필요가 전혀 없구료
지당한 말씀이라고 생각하오(역지사지)
지나온 세월을 돌아 보면 더욱 실감하오
사족을 달 필요가 전혀 없구료
지당한 말씀이라고 생각하오(역지사지)
2005.11.03 16:17:00 (*.235.103.106)
미인을 좋아하는건 남자의 본성인듯 하오이다. 허기사 우리도 잘생긴 남자는 좋소
인제 그만 단념하고 마나님의 얼굴을 이상형으로 바꿔도 좋겠구만서도
박아지(이리쓰니 무슨 장아찌 같다)긁는 소리가 장단으로 들려야 고수라한다오
명주실보다 질긴 부부의 연을 허술하게 보면 큰 일난다오
인제 그만 단념하고 마나님의 얼굴을 이상형으로 바꿔도 좋겠구만서도
박아지(이리쓰니 무슨 장아찌 같다)긁는 소리가 장단으로 들려야 고수라한다오
명주실보다 질긴 부부의 연을 허술하게 보면 큰 일난다오
2005.11.03 17:50:52 (*.123.120.156)
가만히 생각하니 맞는 말이네요
인제부터는 단지 추억으로만 묻어두고 한눈 팔지 않으리다
박속에서 온갖 보물이 쏟아져 나오듯 과거의 그녀에게 행운이 함께하길 단지 기원하며
명랑한 부부생활을 하오리다(가인박명)
인제부터는 단지 추억으로만 묻어두고 한눈 팔지 않으리다
박속에서 온갖 보물이 쏟아져 나오듯 과거의 그녀에게 행운이 함께하길 단지 기원하며
명랑한 부부생활을 하오리다(가인박명)
2005.11.04 10:05:44 (*.211.194.181)
가을이 깊어만 가는데, 저 심연 속에 얌전히 앉아 있던 추억들이
인천, 그 오래 전 그 곳에서의 한 추억이
박촌 그 넘어 어딘가 들판을 걸었던 그 한 추억이
명상 속의 한 장면처럼 떠오르네..... (가인박명)
인천, 그 오래 전 그 곳에서의 한 추억이
박촌 그 넘어 어딘가 들판을 걸었던 그 한 추억이
명상 속의 한 장면처럼 떠오르네..... (가인박명)
2005.11.05 11:43:49 (*.123.120.156)
배우고 익히니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은혜를 원수로 갚아도 웃고 지나가니 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망해서 도망다니고 감옥에 가는 사람도 있는데 세끼 밥 먹고 자유로우니 이 또한 축복 아닌가
덕있는 분들과 필담을 나누고 있으니 이 또한 신선노름 아니겠는가(배은망덕)
은혜를 원수로 갚아도 웃고 지나가니 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망해서 도망다니고 감옥에 가는 사람도 있는데 세끼 밥 먹고 자유로우니 이 또한 축복 아닌가
덕있는 분들과 필담을 나누고 있으니 이 또한 신선노름 아니겠는가(배은망덕)
2005.11.05 21:51:35 (*.235.103.106)
배움에는 나이도 시간도 제한이 없다오
은혜란 받은 건 기억하고 베푼 건 잊어야 하는 법
망상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것도 젊었던 한 때나 할 일이고
덕 볼 조상없다고 원망말고 자손에게나 덕을 남기도록 노력하세나
은혜란 받은 건 기억하고 베푼 건 잊어야 하는 법
망상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것도 젊었던 한 때나 할 일이고
덕 볼 조상없다고 원망말고 자손에게나 덕을 남기도록 노력하세나
2005.11.06 13:25:26 (*.215.10.49)
유년시절을 지나 성년, 장년이 되었소
아~ 세월은 유수같이 흐르는구료
독야청청하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았소
존재의 유한함을 승화시켜 보겠소(유아독존)
아~ 세월은 유수같이 흐르는구료
독야청청하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았소
존재의 유한함을 승화시켜 보겠소(유아독존)
2005.11.06 13:27:01 (*.215.10.49)
삼삼하게 사모하였던 여성이 있다고 하였소
고심하여 사랑을 고백해 보았소?
초록은 동색이라고 하였는가
려(여)반장 처럼 쉽게 돌아 설 마음이라면 아예 시도도 하지 마시구료(삼고초려)
고심하여 사랑을 고백해 보았소?
초록은 동색이라고 하였는가
려(여)반장 처럼 쉽게 돌아 설 마음이라면 아예 시도도 하지 마시구료(삼고초려)
2005.11.06 13:29:15 (*.215.10.49)
독불장군처럼 그렇게 고집을 피우시더니
야밤에 그렇게 홀로 쓸쓸히 가셨습니까?
청청한 날씨에 따뜻한 배웅을 받고 가셔도 될것을
청운의 뜻을 품고 결정하신 그 깊은 뜻을 어찌 알겠습니까?(독야청청)
야밤에 그렇게 홀로 쓸쓸히 가셨습니까?
청청한 날씨에 따뜻한 배웅을 받고 가셔도 될것을
청운의 뜻을 품고 결정하신 그 깊은 뜻을 어찌 알겠습니까?(독야청청)
2005.11.06 13:30:50 (*.215.10.49)
독을 땅속에다 묻었던 적이 있었죠
불을 피운 장작불에 손을 녹이며 썰매도 탔었구요
장군 멍군하였던 아버지의 장기판도 그립고요
군밤이 그리워 지는 겨울도 생각납니다(독불장군)
불을 피운 장작불에 손을 녹이며 썰매도 탔었구요
장군 멍군하였던 아버지의 장기판도 그립고요
군밤이 그리워 지는 겨울도 생각납니다(독불장군)
2005.11.07 20:06:27 (*.214.55.162)
사실에 근거해서 글을 써도 재미가 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여 직유법, 은유법, 과장법, 온유법 등등을 이용하면 더 흥미롭습니다.
누구나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각자의 쟝르가 보여지는 평생교육코너, 이름 그대로 배움이 큽니다.(사상누각)
상상을 초월하여 직유법, 은유법, 과장법, 온유법 등등을 이용하면 더 흥미롭습니다.
누구나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각자의 쟝르가 보여지는 평생교육코너, 이름 그대로 배움이 큽니다.(사상누각)
2005.11.07 20:07:53 (*.214.55.162)
부부가 합심하여 선을 이루었습니다.
창업을 하여 "사회로의 환원" 이라는 비지니스 전략을 썼습니다.
부를 이루고 덕도 쌓아 성공을 한 샘입니다.
수려한 자녀들이 사회에서 공헌을 하게 되었습니다.(부창부수)
창업을 하여 "사회로의 환원" 이라는 비지니스 전략을 썼습니다.
부를 이루고 덕도 쌓아 성공을 한 샘입니다.
수려한 자녀들이 사회에서 공헌을 하게 되었습니다.(부창부수)
2005.11.07 20:10:46 (*.214.55.162)
전무한 인일의 밤이 성공적으로 치루어 졌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된 것은 전 세계가 다 알게 되었습니다.
위상을 드높힌 인일의 정기가 밝은 미래를 약속할 것이고
복을 많이 주게 되었던 역사의 한 장으로 기억될 것입니다.(전화위복)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된 것은 전 세계가 다 알게 되었습니다.
위상을 드높힌 인일의 정기가 밝은 미래를 약속할 것이고
복을 많이 주게 되었던 역사의 한 장으로 기억될 것입니다.(전화위복)
2005.11.08 18:43:18 (*.123.120.156)
건드릴수록
곤란해지는 일이 많이 있는데 이럴 때는
일단 방치해 놓고 한발 물러나 두고보다 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척척 풀리는 때도 있습니다(건곤일척)
곤란해지는 일이 많이 있는데 이럴 때는
일단 방치해 놓고 한발 물러나 두고보다 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척척 풀리는 때도 있습니다(건곤일척)
2005.11.10 20:40:45 (*.179.94.21)
신원장 뭐하오? 사자성어 방에 빨간 불이 꺼지고 파란 불인데요
출석을 매일같이 하여 사자성어를 써야지요
귀신도 깜짝 놀랄 정도로
몰매 맞을지 모르니 날래날래 사자성어 물어다 놓으시오!::d
출석을 매일같이 하여 사자성어를 써야지요
귀신도 깜짝 놀랄 정도로
몰매 맞을지 모르니 날래날래 사자성어 물어다 놓으시오!::d
2005.11.11 16:21:14 (*.123.120.156)
맹세한 말도 믿을 수가 없는 것이 인간이니
모자란 듯이 사는 사람이 더 행복할 수도
삼시 세끼만 먹을 수 있으면 뭘 더 바라겠는가
천국은 하늘에서가 아니라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할 것(맹모삼천)
모자란 듯이 사는 사람이 더 행복할 수도
삼시 세끼만 먹을 수 있으면 뭘 더 바라겠는가
천국은 하늘에서가 아니라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할 것(맹모삼천)
2005.11.11 20:58:09 (*.183.209.225)
맹모 삼천이 아니라.....맹
모 (x10) 삼천 지교가 아닝교?
삼천이나 삼천지교나 같은것이지만....
遷을 왜 3번 이나 했나의 주제가 흐려 지는것 같아서....(x7) 孟母三遷之敎
모 (x10) 삼천 지교가 아닝교?
삼천이나 삼천지교나 같은것이지만....
遷을 왜 3번 이나 했나의 주제가 흐려 지는것 같아서....(x7) 孟母三遷之敎
2005.11.11 23:37:41 (*.158.101.237)
맹모삼천지교의 준말이 맹모삼천입니다(사자성어 사전에 나와있슴. 이것을 참고로 했슴)
모라고 하는 것은 당연히 맹자의 어머니
삼천지교라고도 합니다,다른 말로(이것도 사전에 나와있네요)
천은 옴겼다는 뜻이니 교육열은 예나 지금이나 남달랐네요.(맹모삼천)
모라고 하는 것은 당연히 맹자의 어머니
삼천지교라고도 합니다,다른 말로(이것도 사전에 나와있네요)
천은 옴겼다는 뜻이니 교육열은 예나 지금이나 남달랐네요.(맹모삼천)
2005.11.12 05:28:15 (*.214.55.162)
백색은 한민족의 순수함을 대표하는 색으로
골짜기 마다 내려 소복히 쌓인 눈속에서
난초가 자라서 꾳을 피우기도 하듯
망각할 수 없는 한국인의 자부심입니다.(백골난망)
골짜기 마다 내려 소복히 쌓인 눈속에서
난초가 자라서 꾳을 피우기도 하듯
망각할 수 없는 한국인의 자부심입니다.(백골난망)
2005.11.12 12:18:59 (*.183.209.240)
신창섭씨!!!
상 드릴께유......(:f)
筆戰은 좋은 것이지유.....(x2)
벌 받을 까유? 3=3=3=ㅋㅋㅋㅋ 信賞必罰 ::)::d;:)::o(:6)(:a)
상 드릴께유......(:f)
筆戰은 좋은 것이지유.....(x2)
벌 받을 까유? 3=3=3=ㅋㅋㅋㅋ 信賞必罰 ::)::d;:)::o(:6)(:a)
2005.11.12 16:21:36 (*.17.30.128)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한잎 두잎 떨어지네!
심장 깊숙히 자리잡고 있던 옛 추억이여!
초연의 기억이 새삼스러울 레라 !
사무치는 그리움이여! 옛 사랑의 그림자여!
심장 깊숙히 자리잡고 있던 옛 추억이여!
초연의 기억이 새삼스러울 레라 !
사무치는 그리움이여! 옛 사랑의 그림자여!
2005.11.13 21:24:50 (*.17.30.128)
새마을 운동이 한창이던 70년대에
옹기종기 초가집들이 옷을 바꿔 입었지요
지붕에는 빨강 파랑 색색가지로 물도 들고요
마을 앞 동구밖에는 도로 포장도 되었답니다
옹기종기 초가집들이 옷을 바꿔 입었지요
지붕에는 빨강 파랑 색색가지로 물도 들고요
마을 앞 동구밖에는 도로 포장도 되었답니다
2005.11.15 10:12:05 (*.179.94.21)
관리자 된지도 어언 석삼년
포진한 선배후배들 틈에서
지금까지 그래도 용케 지내온 것이 꿈만같네
교차되는 오만 이천가지 만감이 올가을엔 더욱 나를 감싸네
포진한 선배후배들 틈에서
지금까지 그래도 용케 지내온 것이 꿈만같네
교차되는 오만 이천가지 만감이 올가을엔 더욱 나를 감싸네
은혜를 배반으로 행하는 행동을 지칭하는 사자성어를 배은망덕이라고 합니다.
망연자실한 심정에 인간사가 허망하지만
덕분에 인생공부 많이 했답니다.
背恩忘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