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끝말잇기는 이제 이곳을 이용해 주세요
댓글이 많아서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누구든,
오며가며
잠 안 올때
속상할 때
머리가 굳어지는 것 같을 때
타가속도가 느려지는 것 같을 때
부부싸움 하고 나서 화를 가라앉힐 때
끝말이기 놀이에 참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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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며가며
잠 안 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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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5 02:20:04 (*.211.194.181)
크기만 겁나게 크고, 한국사람 상식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갈정도로, 정말 맛없는
채소중의 하나는?
바로 미국 가지 입니다. 애기 머리만한게 보통 크기입니다. (x3)
채소중의 하나는?
바로 미국 가지 입니다. 애기 머리만한게 보통 크기입니다. (x3)
2005.10.15 09:13:18 (*.84.109.111)
피하려고 아무리 발버둥쳐도 나라에서 하는일이라면
민초들은 그저 무대책인데 김포신도시 수용에서 피해갔으니
늙어 조용히 살려는 우리마음을 알아주셨는가.... 조상님 음덕으로
민초들은 그저 무대책인데 김포신도시 수용에서 피해갔으니
늙어 조용히 살려는 우리마음을 알아주셨는가.... 조상님 음덕으로
2005.10.15 15:24:13 (*.100.200.198)
당신은 나의 운명~ 이런 말 들어본 사람?
요렇게 끝나면 혹시 <람세스.....> 라고 시작할까봐.... (x10)
요렇게 끝나면 혹시 <람세스.....> 라고 시작할까봐.... (x10)
2005.10.15 18:34:44 (*.234.141.50)
가지마오~ 가지마오 ~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
이대로 영원토록 한 백년 살고파요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라는 노래를 부른게 나훈아요?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
이대로 영원토록 한 백년 살고파요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라는 노래를 부른게 나훈아요?
2005.10.15 22:02:18 (*.211.194.181)
까물 까물 거리는 수다방의 불빛을 꿈속에서 보았는감, 내가?
춘선아 요즘 바쁘게 지내지?
걱정된다 대전에서 서울로 인천으로.....
갈 탈 시간도 없겠구먼 그게 좋은겨
요기서 실시간 노니 좋구먼
춘선아 요즘 바쁘게 지내지?
걱정된다 대전에서 서울로 인천으로.....
갈 탈 시간도 없겠구먼 그게 좋은겨
요기서 실시간 노니 좋구먼
2005.10.16 15:03:06 (*.235.103.106)
상팔자라는게 도대체 어떤 것이요?
참 내가 추구하는 삶은 결코 아니었건만 요새 같아서는 그냥 편히 먹고 자고 놀고싶담::´(
참 내가 추구하는 삶은 결코 아니었건만 요새 같아서는 그냥 편히 먹고 자고 놀고싶담::´(
2005.10.16 18:32:00 (*.234.141.50)
담석증에 걸리면 맥주를 조금씩 마셔 주는게 약이 된다고 하던데.....
이게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말인지....
이 문제에 대해 아시는 분 계슈?
이게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말인지....
이 문제에 대해 아시는 분 계슈?
2005.10.16 19:46:25 (*.235.103.106)
"슈샤인보이" 참 오랫만에 들어본다.요새는 구두닦이도 사업인데...
슈크림을 예전에 아주 잘 만들었었는데 이제보니 그게 다 기계가 좋아서였구려.아!글씨 다른 오븐으로 구우니까 요상하게 되뿌리네
슈크림을 예전에 아주 잘 만들었었는데 이제보니 그게 다 기계가 좋아서였구려.아!글씨 다른 오븐으로 구우니까 요상하게 되뿌리네
2005.10.16 21:06:41 (*.234.141.50)
네이밍을 잘 해야 사업에 성공을 한대요.
요즘은 아파트 이름도 브랜드화 하는 추세라던데...
보이소, 명옥 언니예 ~
오늘 거기 날씨는 우땠능교?
여기는 아주 청명하고 좋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였어예.
요즘은 아파트 이름도 브랜드화 하는 추세라던데...
보이소, 명옥 언니예 ~
오늘 거기 날씨는 우땠능교?
여기는 아주 청명하고 좋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였어예.
2005.10.16 22:24:32 (*.126.134.237)
예전에는 참는 게 미덕이었다
요즈음은 뭐가 미덕인지...
명옥아 ~참아야 할 일이 더 생기게 되어 어쩌니
무슨 말을 해야 네게 위로가 될까... 갈켜줘
요즈음은 뭐가 미덕인지...
명옥아 ~참아야 할 일이 더 생기게 되어 어쩌니
무슨 말을 해야 네게 위로가 될까... 갈켜줘
2005.10.17 12:40:34 (*.84.109.111)
줘 봐도 위로의 말 일뿐.....
그래도 또 한편 필요한게 위로이니
한 고개 넘어가니 큰 고개가 앞에 떡 버티고 있는 우리네 인생.
그래도 또 한편 필요한게 위로이니
한 고개 넘어가니 큰 고개가 앞에 떡 버티고 있는 우리네 인생.
2005.10.17 13:12:49 (*.235.103.106)
"생의 한가운데" 루이제 린자였던가? 다 잊어버렸다.
경선아 고마워 가만히 보니까 내가 좀 참을성은 훈련이 안되 있나봐.
그러니 천날 만날 참을 일이 많지.
은희언니 말씀대로 위로의 말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다오.
내가 정말 귀한 존재로 여겨지거든.안그러면 때때로 자폭해버리고 싶을 때가 있쟎아!
경선아 고마워 가만히 보니까 내가 좀 참을성은 훈련이 안되 있나봐.
그러니 천날 만날 참을 일이 많지.
은희언니 말씀대로 위로의 말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다오.
내가 정말 귀한 존재로 여겨지거든.안그러면 때때로 자폭해버리고 싶을 때가 있쟎아!
2005.10.17 13:15:13 (*.235.103.106)
만사 재껴놓고 요기 와있는 우리는 친구~~
혜경후배랑 박치기 했네.
이제 사진으로 얼굴도 확실히 익혀서 다음에는 척보면 알아볼 것 같아요.
혜경후배랑 박치기 했네.
이제 사진으로 얼굴도 확실히 익혀서 다음에는 척보면 알아볼 것 같아요.
2005.10.17 15:21:24 (*.65.85.131)
요렇게 좋을 수가 ....
명옥언니가 이제 절 알아보실 수 있다네요.
좋아 좋아 ! (:f)(:f)(:f)
감사 감사 !!(:l)(:l)(:l)(:l)(:l)
명옥언니가 이제 절 알아보실 수 있다네요.
좋아 좋아 ! (:f)(:f)(:f)
감사 감사 !!(:l)(:l)(:l)(:l)(:l)
2005.10.17 16:19:13 (*.84.109.111)
사랑 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는 그 말은
아무리 머리를 굴려 생각해봐도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고로 나는 이렇게 말하고싶네.
"정직해라 이 사람들아 말은 그럴싸 하드라만 입 간지럽지들 않냐~~~"
아무리 머리를 굴려 생각해봐도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고로 나는 이렇게 말하고싶네.
"정직해라 이 사람들아 말은 그럴싸 하드라만 입 간지럽지들 않냐~~~"
2005.10.17 20:11:58 (*.84.109.111)
"냐옹" 거리는 우리집 고양이 구슬이 옆에서 카프카 잠언록을 읽었다.
그중 깊이 생각해야 할 글이 있기에 적어본다.
다른 모든 죄들이 파생되어 나오는, 두가지 주된 인간적인 죄가 있다.
그것은 조급함과 태만함이다. 그들은 조급함 때문에 낙원에서 추방되었고
태만함 때문에 돌아가지 못한다. 그러나 주된 죄가 단지 한가지라고 한다면,
그것은 아마 조급함일 것이다. 조급함 때문에 그들은 추방되었고 조급함 때문에
돌아가지 못한다.
그중 깊이 생각해야 할 글이 있기에 적어본다.
다른 모든 죄들이 파생되어 나오는, 두가지 주된 인간적인 죄가 있다.
그것은 조급함과 태만함이다. 그들은 조급함 때문에 낙원에서 추방되었고
태만함 때문에 돌아가지 못한다. 그러나 주된 죄가 단지 한가지라고 한다면,
그것은 아마 조급함일 것이다. 조급함 때문에 그들은 추방되었고 조급함 때문에
돌아가지 못한다.
믿거나 말거나 '벼룩 벼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