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한창 진행중인 소설 <뜰안채 이야기>에 대해 건의할 말이나, 소견, 그 외의 주변 얘기를 이 곳에 써보세요.
봄날회원이 아닌 누구라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쓰여진 내용들을 잘 읽어 보시고, 쓰실 의사가 있으신 분은 글을 쓰실 의향을 직전의 글 밑에 달아주세요.
새로운 인물을 탄생시켜도 무방합니다.
단, 이미 김춘선작가의 의견에도 있듯이 두 주인공이 내용의 주축이지만 향후 주변의 인물들
각자의 내용으로도 이어지게 되므로 갑자기 많은 새로운 이름들이 튀어나오면 교통정리가 조금 복잡해지겠죠?
워밍업중이신 분들은 대충 손가락 운동 끝나셨으면 설날준비로 바빠서 이 곳이
조금은 한가해 질 사이에 손 높이 드시고 글을 옮겨보시지요?
바쁜 와중의 주부들이 틈틈히 쉬며 글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세요.
2006.02.24 13:33:39 (*.238.113.69)
경훈후배~
허락받았으니 이제 반말해도 되니 편하네.
한참 후배라도 남의집 귀한 가장인데 반말하긴 좀 거시기하지 ㅎㅎㅎ
진수후배도 그렇고 감각이 있어서 합류해도 릴레이로 얼마든지 소설한편 만들수 있을것 같아 천만군 얻은 것처럼 너무 좋아.
춘선이라고 이 방 만든 낭자 알라나 모르겠지만 가기전에 소설 계속 끌고 나가라고 했는데 올때가 되서 옥규랑 걱정하고 있었어.
다들 이런저런 이유로 안쓰니까 실력도 딸리는데다 혼자 쓰기 재미가 없어서 소설방에 불이 몇번 꺼졌었거든.
진수후배가 맘이 착해서 많이 써줬지~
경훈후배를 건졌으니 야단 좀 덜 맞겠지?
근데 그 준능후배말야.
내가 사진찍을때 살짝 꼈구만 눈들은 좋아가지고 어찌나 샘들을 내는지 말야 ㅎㅎㅎ
내가 한참 누나니까 꼈지 동기들은 못할꺼야 그치?
이럴땐 나이 먹는것도 괜찮구만. (x18)
허락받았으니 이제 반말해도 되니 편하네.
한참 후배라도 남의집 귀한 가장인데 반말하긴 좀 거시기하지 ㅎㅎㅎ
진수후배도 그렇고 감각이 있어서 합류해도 릴레이로 얼마든지 소설한편 만들수 있을것 같아 천만군 얻은 것처럼 너무 좋아.
춘선이라고 이 방 만든 낭자 알라나 모르겠지만 가기전에 소설 계속 끌고 나가라고 했는데 올때가 되서 옥규랑 걱정하고 있었어.
다들 이런저런 이유로 안쓰니까 실력도 딸리는데다 혼자 쓰기 재미가 없어서 소설방에 불이 몇번 꺼졌었거든.
진수후배가 맘이 착해서 많이 써줬지~
경훈후배를 건졌으니 야단 좀 덜 맞겠지?
근데 그 준능후배말야.
내가 사진찍을때 살짝 꼈구만 눈들은 좋아가지고 어찌나 샘들을 내는지 말야 ㅎㅎㅎ
내가 한참 누나니까 꼈지 동기들은 못할꺼야 그치?
이럴땐 나이 먹는것도 괜찮구만. (x18)
2006.02.24 16:46:19 (*.91.103.12)
남녀 작가분들이 힘을 합치니까 훨씬 보기 좋습니다
쯔지 히토나리와 공지영보다 100배는 더 잘해요
(뭐 우리끼리니까 어때요~)
작가분들 힘내세요 힘!
생각좀 그만하고 (등장인물들) 빨리 진도 나가주세요~
쯔지 히토나리와 공지영보다 100배는 더 잘해요
(뭐 우리끼리니까 어때요~)
작가분들 힘내세요 힘!
생각좀 그만하고 (등장인물들) 빨리 진도 나가주세요~
2006.02.24 18:32:52 (*.238.113.69)
선경아~
에고 영민한것~
그러지 않아도 진도 잘못나감 책임감땜에 어째야 할까나 하면서 춘선이 기둘리고 있는데 그냥 일저질러볼까나~~ㅎㅎㅎ
선경이 의견 얘기해봐.
강희랑 텅빈섬이랑 만나게 할까?
아직은 이르지 않을까?
춘선이랑은 혜림과 병인은 그저 바라만 보게 하고 오히려 절대로 그럴수 없을것 같은 강희와 텅빈섬에서 일이 터지게 할까? 의논했었거든?
모가 터지냐고?
내가 지금 뭔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를 하고 있나?
의견좀 써봐봐~(x12)(x3)
에고 영민한것~
그러지 않아도 진도 잘못나감 책임감땜에 어째야 할까나 하면서 춘선이 기둘리고 있는데 그냥 일저질러볼까나~~ㅎㅎㅎ
선경이 의견 얘기해봐.
강희랑 텅빈섬이랑 만나게 할까?
아직은 이르지 않을까?
춘선이랑은 혜림과 병인은 그저 바라만 보게 하고 오히려 절대로 그럴수 없을것 같은 강희와 텅빈섬에서 일이 터지게 할까? 의논했었거든?
모가 터지냐고?
내가 지금 뭔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를 하고 있나?
의견좀 써봐봐~(x12)(x3)
2006.02.24 23:38:08 (*.134.216.199)
화림언니
제 생각은 요, 강희랑 텅빈 섬 만나지 않게 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서로가 얼굴 없는 인연으로 어느 기간 동안 그렇게 흘러가게 나두는게 낳지 않을까해요
시간이 되면
모두가 제 자리리로 돌아가게 되지 않을까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50대에, 설레임이겠지만
개개인에 따라서
그 정도도, 깊이도, 높이도, 일렁임의 파고도
다르겠지만, 분명 한 것은 시간이 지나면 제자리로 가지 않을까요?
제 생각은 요, 강희랑 텅빈 섬 만나지 않게 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서로가 얼굴 없는 인연으로 어느 기간 동안 그렇게 흘러가게 나두는게 낳지 않을까해요
시간이 되면
모두가 제 자리리로 돌아가게 되지 않을까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50대에, 설레임이겠지만
개개인에 따라서
그 정도도, 깊이도, 높이도, 일렁임의 파고도
다르겠지만, 분명 한 것은 시간이 지나면 제자리로 가지 않을까요?
2006.02.24 23:58:52 (*.221.72.87)
나도 인자 의견에 동의.
만나지 않으면서 늘 만나는 느낌으로 있는 상황을 만들어 보자구요.
모두가 제 자리로 가서가 아니라,
만나서 뭐해요?
만나지 않으면서 늘 만나는 느낌으로 있는 상황을 만들어 보자구요.
모두가 제 자리로 가서가 아니라,
만나서 뭐해요?
2006.02.25 00:59:38 (*.5.222.22)
혜림이랑 병인이가 문제군요..
벌써 한바탕 입맞추고 난리를 쳤다니..
뭐, 김춘선권사님께서 성지순례다녀오시면
절절히 회개하고 수습하시겠지요.
아니면 소설은 소설이라면서 김밥옆구리를 터트리든지.....
자야징..
김춘선 13+ 2 / 김은희 14+0 /임경선 3+0 / 박화림 7+12 / 김순호 1+0 / 임옥규 4+5 /
이숙용 2+ 0 / 안광희 1+0 /신창섭 1+0 / 강신영 2+ 0 / 정영희 3+0 / 박진수 2+9 /
조경훈 0+ 2 /
합 계 53+30 (2월24일 24:00 현재)
하나도 안쓰신분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 : 자료분석중
벌써 한바탕 입맞추고 난리를 쳤다니..
뭐, 김춘선권사님께서 성지순례다녀오시면
절절히 회개하고 수습하시겠지요.
아니면 소설은 소설이라면서 김밥옆구리를 터트리든지.....
자야징..
김춘선 13+ 2 / 김은희 14+0 /임경선 3+0 / 박화림 7+12 / 김순호 1+0 / 임옥규 4+5 /
이숙용 2+ 0 / 안광희 1+0 /신창섭 1+0 / 강신영 2+ 0 / 정영희 3+0 / 박진수 2+9 /
조경훈 0+ 2 /
합 계 53+30 (2월24일 24:00 현재)
하나도 안쓰신분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 : 자료분석중
2006.02.25 01:14:14 (*.238.113.69)
진수후배~
아니 소설은 소설이지 춘선이가 뭔 회개를 해?
그렇게 혼동하면 더 이상 못쓰지~
모범생들 데리고 소설쓰기 정말 힘겹다.
진수후배 항상 관심 가져주고 데이타 까지 ㅎㅎㅎ 고마운 동상 잘자라.
인자후배~
물론 결론은 제자리로 돌아가야하겠지만 만나게 하는것도 요즘 세태에 맞을 듯~
옥규야~
만나서 모하냐고?
아니~ 연애 할때 꼭 몰해야 좋은가? 가만히 쳐다만 봐도 좋은거지~
내가 같은 소재의 영화 리메이크 한걸 세번 봤거든?
첫번째는 제목이 "재회"였어.
오래된 흑백영화.
두번재는 제목이 "수요일에 만난 연인"
여주인공이 쏘피아 로렌.
세번째는 제목은 잊어버렸는데
닉 놀테하고 연기파 여우 이름 까먹었네 아웃 오브 아프리카에 나온 배운데~
암튼 세번째 영화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내용을 조금 변경했더라.
영화의 내용, 간단히 써본다.
일주일에 한번 장을 보는 여자가 언제나 우연히 만나게 되는 남자가 있었어.
자주 보다가 나중에 대화도 하다가 서로 사랑하게 됬어.
어느날 그 남자가 친구가 비워놓은 빈집에 가서 그 여자랑 사랑을 하려하는 찰나 안온다던 친구가 와서 무색하게 헤어졌어.
그 때 그 순간 아들이 다치게 되고 여자는 후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어.
마지막 장면이 남편이 등을 지고 벽난로를 바라보고 있으면서
"당신이 돌아올줄 알았어. 고마워"로 끝을 맺는데 가슴이 찡하더라.
남편이 모든것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아내를 기다려준거지.
근데 세번째 영화에서는 두 부부가 이혼하고 서로 늦게 사랑하게 되는 사람이랑 만나는 거야.
첫번째 오래된 흑백 영화가 젤 감동적이었어.
또 의논하자,
아~~ 졸리려고 한다.
사랑스런 동생들 안녕.(:S)(:*)(:l)
아니 소설은 소설이지 춘선이가 뭔 회개를 해?
그렇게 혼동하면 더 이상 못쓰지~
모범생들 데리고 소설쓰기 정말 힘겹다.
진수후배 항상 관심 가져주고 데이타 까지 ㅎㅎㅎ 고마운 동상 잘자라.
인자후배~
물론 결론은 제자리로 돌아가야하겠지만 만나게 하는것도 요즘 세태에 맞을 듯~
옥규야~
만나서 모하냐고?
아니~ 연애 할때 꼭 몰해야 좋은가? 가만히 쳐다만 봐도 좋은거지~
내가 같은 소재의 영화 리메이크 한걸 세번 봤거든?
첫번째는 제목이 "재회"였어.
오래된 흑백영화.
두번재는 제목이 "수요일에 만난 연인"
여주인공이 쏘피아 로렌.
세번째는 제목은 잊어버렸는데
닉 놀테하고 연기파 여우 이름 까먹었네 아웃 오브 아프리카에 나온 배운데~
암튼 세번째 영화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내용을 조금 변경했더라.
영화의 내용, 간단히 써본다.
일주일에 한번 장을 보는 여자가 언제나 우연히 만나게 되는 남자가 있었어.
자주 보다가 나중에 대화도 하다가 서로 사랑하게 됬어.
어느날 그 남자가 친구가 비워놓은 빈집에 가서 그 여자랑 사랑을 하려하는 찰나 안온다던 친구가 와서 무색하게 헤어졌어.
그 때 그 순간 아들이 다치게 되고 여자는 후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어.
마지막 장면이 남편이 등을 지고 벽난로를 바라보고 있으면서
"당신이 돌아올줄 알았어. 고마워"로 끝을 맺는데 가슴이 찡하더라.
남편이 모든것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아내를 기다려준거지.
근데 세번째 영화에서는 두 부부가 이혼하고 서로 늦게 사랑하게 되는 사람이랑 만나는 거야.
첫번째 오래된 흑백 영화가 젤 감동적이었어.
또 의논하자,
아~~ 졸리려고 한다.
사랑스런 동생들 안녕.(:S)(:*)(:l)
2006.02.25 02:39:38 (*.221.72.87)
박옹!
정신차리슈.
나이 든다는 게 좋은 이유는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오.
우리 어릴 적, 좋아하는 사람과 손 한 번 잡는 것도 기막힌 경험이었지 않소?
우리 선배인 한 언니는 남자 친구가 담배를 피웠는데 그 남자와 손을 잡고 걷다가 집에 오면 자기 손에서 나는 고소한 담배 냄새가 참 좋다고 했소.
사랑이라고 느꼈소.
많은 세월이 흐르고 많은 일을 간접적으로나 직접적으로 겪으며 우리는 지내왔소.
그런 직. 간접적인 많은 경험이 여러 상황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오.
박옹
-벌써 한바탕 입맞추고 난리를 쳤다니..-
라는 문구는 왠지 남성주의적 사고의 모습이 보여 왠지 좀 씁슬하오.
언젠가 우리 기에서 약간의 논란이 있었을 때 친구에 대한 안타까움에서인지는 몰라도 모 여자 대학의 여자들을 싸잡아 비난하던 그대의 평소와 다른 글을 보고 느꼈던 마음과 쪼매 비슷하오. 그때 나도 그대 못잖게 안타까웠소.
아직은(아마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여자를 누르는 데 익숙하지 않소?
이런 피해 의식을 너무 나무라지 마오.
내 탓은 아니지만 우리 탓은 있지 않소?
그리움인지 몰랐던 이가 만나 보니 너무나 큰 그리움이었을 때 그럼 손잡고 쌔쌔쌔 하겠소?
진실함과 절실함이 없다면 할 수 없는 인간의 행동이라 생각하오.
언짢소? ㅎㅎ
우정이라 생각하오.
싫으면? 말고~
화림이 언니, 메릴 스트립이죠? 저도 참 좋아하는 배우예요. 기막히죠. 표정 연기.
정신차리슈.
나이 든다는 게 좋은 이유는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오.
우리 어릴 적, 좋아하는 사람과 손 한 번 잡는 것도 기막힌 경험이었지 않소?
우리 선배인 한 언니는 남자 친구가 담배를 피웠는데 그 남자와 손을 잡고 걷다가 집에 오면 자기 손에서 나는 고소한 담배 냄새가 참 좋다고 했소.
사랑이라고 느꼈소.
많은 세월이 흐르고 많은 일을 간접적으로나 직접적으로 겪으며 우리는 지내왔소.
그런 직. 간접적인 많은 경험이 여러 상황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오.
박옹
-벌써 한바탕 입맞추고 난리를 쳤다니..-
라는 문구는 왠지 남성주의적 사고의 모습이 보여 왠지 좀 씁슬하오.
언젠가 우리 기에서 약간의 논란이 있었을 때 친구에 대한 안타까움에서인지는 몰라도 모 여자 대학의 여자들을 싸잡아 비난하던 그대의 평소와 다른 글을 보고 느꼈던 마음과 쪼매 비슷하오. 그때 나도 그대 못잖게 안타까웠소.
아직은(아마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여자를 누르는 데 익숙하지 않소?
이런 피해 의식을 너무 나무라지 마오.
내 탓은 아니지만 우리 탓은 있지 않소?
그리움인지 몰랐던 이가 만나 보니 너무나 큰 그리움이었을 때 그럼 손잡고 쌔쌔쌔 하겠소?
진실함과 절실함이 없다면 할 수 없는 인간의 행동이라 생각하오.
언짢소? ㅎㅎ
우정이라 생각하오.
싫으면? 말고~
화림이 언니, 메릴 스트립이죠? 저도 참 좋아하는 배우예요. 기막히죠. 표정 연기.
2006.02.25 07:05:20 (*.100.183.120)
언니, 간만에 올려 봤는데 문맥도 잘 톻하지 않는 것 같고
좀 그래요.
옥규샘, 보고 고쳐야겠음 연락 주세요.
제 생각엔 메일을 좀 더 솔직한 심정으로 주고받다
서로가 좀더 잘 알게 되었을 때 우연히 만나게 되는 건 어떨까 생각해요.
좋은 날 되세요.
좀 그래요.
옥규샘, 보고 고쳐야겠음 연락 주세요.
제 생각엔 메일을 좀 더 솔직한 심정으로 주고받다
서로가 좀더 잘 알게 되었을 때 우연히 만나게 되는 건 어떨까 생각해요.
좋은 날 되세요.
2006.02.25 07:29:49 (*.5.222.22)
깁밥 옆구리는 제가 터트렸군요, 다음은 이유.
병인이 뒤에는 강희가 있고, 혜림이 뒤에는 진수(소설속)가 있지요.
저는 남성인 병인과 여성인 혜림의 입장을 동등하게 생각합니다.::$
병인이 뒤에는 강희가 있고, 혜림이 뒤에는 진수(소설속)가 있지요.
저는 남성인 병인과 여성인 혜림의 입장을 동등하게 생각합니다.::$
2006.02.25 09:51:17 (*.238.113.69)
야호~
오랫만에 활기찬 대화가 오가서 좋다.
우리가 진짜 소설가 들도 아니고 이 소설을 통해서 서로의 의식을 이해하고 토론도 하고 정을 돈독히하면 그것만으로도 성과가 있는게 아닐까?
신영아~
네가 쓰니 너무 반갑고 좋다.
뭔 문맥이 안통한다고 그래~
오히려 답보상태에 있다가 네가 진도 나가주니 좋은데?
사실 계속 시만 주고 받는것도 리얼리티에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했어.
정답은 없지~
그냥 각자의 다른 생각을 표현해 보는거지.
계속 참여해줄거지?(:y)
옥규샘~
옳소,그렇게 그리워하던 사람을 만났는데 쎄쎄쎄 하겠니?
에구 시원하다. ㅎㅎㅎ
어제는 메릴 스트립의 이름이 생각안나서 이름이 입안에서 뱅뱅 돌기만 하더니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생각나는거 있지?
치매 초기 증상인 이 언니를 니들이 놀아주는것만 해도 영광이야.
진수후배~
그렇다고 또 삐져가지고 안나타나면 더 혼난다.
차 마셔,(:c)(:l)
오랫만에 활기찬 대화가 오가서 좋다.
우리가 진짜 소설가 들도 아니고 이 소설을 통해서 서로의 의식을 이해하고 토론도 하고 정을 돈독히하면 그것만으로도 성과가 있는게 아닐까?
신영아~
네가 쓰니 너무 반갑고 좋다.
뭔 문맥이 안통한다고 그래~
오히려 답보상태에 있다가 네가 진도 나가주니 좋은데?
사실 계속 시만 주고 받는것도 리얼리티에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했어.
정답은 없지~
그냥 각자의 다른 생각을 표현해 보는거지.
계속 참여해줄거지?(:y)
옥규샘~
옳소,그렇게 그리워하던 사람을 만났는데 쎄쎄쎄 하겠니?
에구 시원하다. ㅎㅎㅎ
어제는 메릴 스트립의 이름이 생각안나서 이름이 입안에서 뱅뱅 돌기만 하더니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생각나는거 있지?
치매 초기 증상인 이 언니를 니들이 놀아주는것만 해도 영광이야.
진수후배~
그렇다고 또 삐져가지고 안나타나면 더 혼난다.
차 마셔,(:c)(:l)
2006.02.25 17:38:13 (*.74.217.157)
옥규야 강희가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길가에 핀 꽃은 모두다 '이름모를 들꽃'이라 하지 않고
술상에는 매일매일 짠지만 올리지 않고
글 읽는 재미가 배가 됩니다
혹시 자신의 실제 모습은 아닌지?
어쩜 그렇게 섬세하게 반찬을 만들지?
여름날 간장게장을 먹기좋게 한입크기로
두손을 다써가며 발라놓을때부터 알아보기는 했어~
화림언니 메릴 스트립이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는
본능에 충실해서 열심히 사랑하다가
또 쿨하게 헤어지잖아요
그것도 괞찬은것 같아요
(해보고 싶은대로 해봐서 헤어질수 있었나?)
길가에 핀 꽃은 모두다 '이름모를 들꽃'이라 하지 않고
술상에는 매일매일 짠지만 올리지 않고
글 읽는 재미가 배가 됩니다
혹시 자신의 실제 모습은 아닌지?
어쩜 그렇게 섬세하게 반찬을 만들지?
여름날 간장게장을 먹기좋게 한입크기로
두손을 다써가며 발라놓을때부터 알아보기는 했어~
화림언니 메릴 스트립이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는
본능에 충실해서 열심히 사랑하다가
또 쿨하게 헤어지잖아요
그것도 괞찬은것 같아요
(해보고 싶은대로 해봐서 헤어질수 있었나?)
2006.02.25 17:39:08 (*.5.222.22)
화림선배님 늘 고맙습니다.
칭찬해 주실 때마다 일일이 답을 하기 쑥스러웠는데
이참에 몰아서 감사드립니다.
옥규님, 다 잊은 것 같았는데......
옥규님 저도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친구, 또는 동반자로 생각하지 남녀라고 이분법적으로 나누지 않습니다.
다만 남자에게는 남자의 냄새가, 여자에게서는 여자의 향기가 나는 것이
다르다면 다르다고 생각하지요.
특히 이 홈피에서 좋은 분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 후로는 더 그렇습니다.
이 소설에서도 그런 생각이구요.
그 날엔 제가 일부러 시비를 건 것이었습니다만, 댓글을 올리신 분들,
은희선배님을 비롯해서 모두 사랑하는 마음으로 좋게 말씀해 주셔서
(물론 그 전 댓글에서, 옥규님도)
얼른 제 글을 내렸지요. 마음 속으로 미안해 했습니다.
그 때 댓글들을 지금 생각하니 재밌군요(공개하려다가 그만둡니다...재밌는데)
옥규님, 춘선님...저는 이 뜰안채 이야기를 어찌하면 재밌고 완성도가 높은 글로
구성하는가 하는 생각에서 -벌써 한바탕 입맞추고 난리를 쳤다니..- 라고 말을 한 것입니다.
아무래도 여러분들의 재주가 필요할 것 같아서...
순호선배님께서 안광희선배님 CARTOON란에서 그러셨지요?
"硯滴에 늘어져 있는 연이파리 하나.....
장독 뚜껑 하나는 일맥 상통한 破格의 美와 같은 것이겠지"
저는 병인과 혜림이 격정적으로 만나는 부분을 재밌게 보았고 , 춘선님의 작가적 상상력에 감탄하였으며
이어서 전개될 일들에 대한 가슴이 떨리는 기대도 하였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혹, 제 표현에 잘못됨이 있어 옥규님을 승질나시게 했다면(ㅋㅋㅋ) 용서를 바랍니다.
저, 약골이예요..(:l)
칭찬해 주실 때마다 일일이 답을 하기 쑥스러웠는데
이참에 몰아서 감사드립니다.
옥규님, 다 잊은 것 같았는데......
옥규님 저도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친구, 또는 동반자로 생각하지 남녀라고 이분법적으로 나누지 않습니다.
다만 남자에게는 남자의 냄새가, 여자에게서는 여자의 향기가 나는 것이
다르다면 다르다고 생각하지요.
특히 이 홈피에서 좋은 분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 후로는 더 그렇습니다.
이 소설에서도 그런 생각이구요.
그 날엔 제가 일부러 시비를 건 것이었습니다만, 댓글을 올리신 분들,
은희선배님을 비롯해서 모두 사랑하는 마음으로 좋게 말씀해 주셔서
(물론 그 전 댓글에서, 옥규님도)
얼른 제 글을 내렸지요. 마음 속으로 미안해 했습니다.
그 때 댓글들을 지금 생각하니 재밌군요(공개하려다가 그만둡니다...재밌는데)
옥규님, 춘선님...저는 이 뜰안채 이야기를 어찌하면 재밌고 완성도가 높은 글로
구성하는가 하는 생각에서 -벌써 한바탕 입맞추고 난리를 쳤다니..- 라고 말을 한 것입니다.
아무래도 여러분들의 재주가 필요할 것 같아서...
순호선배님께서 안광희선배님 CARTOON란에서 그러셨지요?
"硯滴에 늘어져 있는 연이파리 하나.....
장독 뚜껑 하나는 일맥 상통한 破格의 美와 같은 것이겠지"
저는 병인과 혜림이 격정적으로 만나는 부분을 재밌게 보았고 , 춘선님의 작가적 상상력에 감탄하였으며
이어서 전개될 일들에 대한 가슴이 떨리는 기대도 하였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혹, 제 표현에 잘못됨이 있어 옥규님을 승질나시게 했다면(ㅋㅋㅋ) 용서를 바랍니다.
저, 약골이예요..(:l)
2006.02.25 19:04:01 (*.238.113.69)
은희언니~
오랫만에 뜰안채방에 오셔서 너무 반가웠어요.
그리고 지금 언니글 아주 진지하게 감동적으로 읽었어요.
개인적인 아픔이 크셨을텐데 언니처럼 그렇게 행동하기 정말 쉽지 않았을것 같네요.
저 같으면 못참고 대판 싸웠을것 같아요.
또 이렇게 마음을 열고 긴 이야기로 써 주신것 후배들을 아끼는 마음, 소설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 정말 인간의 속성을 잘 드러낸 말이라 생각해요,
"내안에 또 다른 나" 를 누구라도 의식이 있는 사람이면 실감했을것 같아요.
언젠가 드라마에서 "불륜이란 없다, 다만 축복 받지 못한 사랑이 있을뿐~"이란 대사가 생각나네요.
사랑하는 사람들 불륜이건 어쨋건 나름대로 본인들에겐 다 로맨스죠.
하지만 전 책임감이 따르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유희라고 생각합니다.
언니 ~
제가 자유로운 여성인것 같아요?ㅎㅎㅎ
저의 현실이 답답하고 내 안의 열정은 항상 잠재워야하고 그러다가 이제는 손주보는 낙으로 풀다가 그나마 뒤늦게 후배들 덕분에 여기서 못다한 정열을 불태우고 있답니다.
더더욱 그나마 실력이 딸려 붓끝이 뻑뻑하고요.
춘선이도 없는 지금 누구하나 들어오면 치마건 바지건 붙들고 늘어진답니다,ㅎㅎㅎ
소설이니 좀 자유스러지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너무 도덕 교과서처럼 쓰면 소설적 재미가 없을것 같구요.
우리가 재미로 쓰는 소설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더군요.
"사랑의 본질" 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구요.
사랑이란 오래된 흑백영화"재회"에서 그 남편이 아내를 기다려 주듯이, 언니가 모두를 위해 위기를 잘 넘기셨듯이, 상대를 배려하는 그 마음이라고 봅니다.
언니~
때로는 자유로운 여성이고 싶은 내안의 욕구와 치열하게 싸운적도 있었지만 결국은 내가 그어놓은 금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한국의 평범한 아낙이랍니다.
언니~ 억울하옵니다.(x13)
앞으로도 언니의 많은 조언 부탁할게요.(:y)(:l)
오랫만에 뜰안채방에 오셔서 너무 반가웠어요.
그리고 지금 언니글 아주 진지하게 감동적으로 읽었어요.
개인적인 아픔이 크셨을텐데 언니처럼 그렇게 행동하기 정말 쉽지 않았을것 같네요.
저 같으면 못참고 대판 싸웠을것 같아요.
또 이렇게 마음을 열고 긴 이야기로 써 주신것 후배들을 아끼는 마음, 소설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 정말 인간의 속성을 잘 드러낸 말이라 생각해요,
"내안에 또 다른 나" 를 누구라도 의식이 있는 사람이면 실감했을것 같아요.
언젠가 드라마에서 "불륜이란 없다, 다만 축복 받지 못한 사랑이 있을뿐~"이란 대사가 생각나네요.
사랑하는 사람들 불륜이건 어쨋건 나름대로 본인들에겐 다 로맨스죠.
하지만 전 책임감이 따르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유희라고 생각합니다.
언니 ~
제가 자유로운 여성인것 같아요?ㅎㅎㅎ
저의 현실이 답답하고 내 안의 열정은 항상 잠재워야하고 그러다가 이제는 손주보는 낙으로 풀다가 그나마 뒤늦게 후배들 덕분에 여기서 못다한 정열을 불태우고 있답니다.
더더욱 그나마 실력이 딸려 붓끝이 뻑뻑하고요.
춘선이도 없는 지금 누구하나 들어오면 치마건 바지건 붙들고 늘어진답니다,ㅎㅎㅎ
소설이니 좀 자유스러지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너무 도덕 교과서처럼 쓰면 소설적 재미가 없을것 같구요.
우리가 재미로 쓰는 소설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더군요.
"사랑의 본질" 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구요.
사랑이란 오래된 흑백영화"재회"에서 그 남편이 아내를 기다려 주듯이, 언니가 모두를 위해 위기를 잘 넘기셨듯이, 상대를 배려하는 그 마음이라고 봅니다.
언니~
때로는 자유로운 여성이고 싶은 내안의 욕구와 치열하게 싸운적도 있었지만 결국은 내가 그어놓은 금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한국의 평범한 아낙이랍니다.
언니~ 억울하옵니다.(x13)
앞으로도 언니의 많은 조언 부탁할게요.(:y)(:l)
2006.02.25 19:31:35 (*.100.183.120)
은희언니, 화림언니!
모두 멋지십니다.
언니들이 있기에 나이 먹는다는 것이 이젠 그리 두렵지 않습니다.
덕분에 당당하게 이제 51세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있다가 제가 다시 올려 보겠으니
스토리 진행상 문제가 있음 얼른 말씀해 주세요.
실은 전 소위 좀 딱딱하단 책들을 좋아했어서
어찌 써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답니다.
모두 멋지십니다.
언니들이 있기에 나이 먹는다는 것이 이젠 그리 두렵지 않습니다.
덕분에 당당하게 이제 51세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있다가 제가 다시 올려 보겠으니
스토리 진행상 문제가 있음 얼른 말씀해 주세요.
실은 전 소위 좀 딱딱하단 책들을 좋아했어서
어찌 써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답니다.
2006.02.25 20:06:15 (*.238.113.69)
은희언니~
오늘 결혼식도 없고 딸래미도 예은이 안 맡기고 ~
느긋하게 뒹굴며 홈피도 들락거리고 좋네요.
상상력 부족이라 연애 소설 좀 읽고 충전받아야 하는데 홈피 들락거리는 재미에 책 읽기가 소홀해지네요.
저는 잘못 이해했어요.
이젠 잘 알아들었어요.
어떤 것이 참 사랑인가로 결말을 맺어야 할것 같은데 모두 힘을 합해야죠.
그리고 언니 글 실력 정말 아까워요.
수안산방의 사계절 감탄하며 읽었는데~
관망 그만 하시고 동참하시옵소서.::[
오늘 결혼식도 없고 딸래미도 예은이 안 맡기고 ~
느긋하게 뒹굴며 홈피도 들락거리고 좋네요.
상상력 부족이라 연애 소설 좀 읽고 충전받아야 하는데 홈피 들락거리는 재미에 책 읽기가 소홀해지네요.
저는 잘못 이해했어요.
이젠 잘 알아들었어요.
어떤 것이 참 사랑인가로 결말을 맺어야 할것 같은데 모두 힘을 합해야죠.
그리고 언니 글 실력 정말 아까워요.
수안산방의 사계절 감탄하며 읽었는데~
관망 그만 하시고 동참하시옵소서.::[
2006.02.25 20:17:10 (*.100.183.120)
언니 올렸어요.
보시고 말씀 해 주시와요.
글구 다음 분 바톤터치 부탁합니다.
참 파란불 그건 언제 켜지나요?
기준은 있는건가요?
하루도 지나지 않았는데 좀전에 파란 불 이라 좀 의아했습니다.
보시고 말씀 해 주시와요.
글구 다음 분 바톤터치 부탁합니다.
참 파란불 그건 언제 켜지나요?
기준은 있는건가요?
하루도 지나지 않았는데 좀전에 파란 불 이라 좀 의아했습니다.
2006.02.25 20:26:44 (*.5.222.22)
강신영님, 방금 쓰신글을 읽고,
하하하하..너무 재미있어서 소리내어 계속 웃었더니,
한참 고민이 많은(별 고민 아닌 것 같은데)
우리 애가 심통을 냅니다. 지 고민 안 들어준다고.
(에구 나는 소설땜에 바쁘단다. 나..봄날에 등단한 작가여..ㅋㅋ)
하하하하..너무 재미있어서 소리내어 계속 웃었더니,
한참 고민이 많은(별 고민 아닌 것 같은데)
우리 애가 심통을 냅니다. 지 고민 안 들어준다고.
(에구 나는 소설땜에 바쁘단다. 나..봄날에 등단한 작가여..ㅋㅋ)
2006.02.25 21:03:50 (*.221.72.87)
은희 언니 글 지우지 마세요.
그리고 글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것이 힘입니다. 삶의 진짜 힘!
신영이 역쉬~
난 진수가 왜 웃었는지 알 것 같기도 한데....... 우쨋든 승질 내서 미안해. 지우려고 들어 왔는데 그냥 두지 뭐. 지울까? 하지만 계속 승질 낼 거야.
그리고 글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것이 힘입니다. 삶의 진짜 힘!
신영이 역쉬~
난 진수가 왜 웃었는지 알 것 같기도 한데....... 우쨋든 승질 내서 미안해. 지우려고 들어 왔는데 그냥 두지 뭐. 지울까? 하지만 계속 승질 낼 거야.
2006.02.25 21:18:04 (*.5.222.22)
강신영님의 글에,
<슝~ 메일을 날려보내고>
<(메일이)앗! 왔구나> 이런 표현들, 얼마나 재밌어요? 어린애같은 마음이잖아요?
소설에서 금방 파릇함을 느꼈습니다.
옥규님 글? 놔둬요. 재밌는데요, 뭐.
<슝~ 메일을 날려보내고>
<(메일이)앗! 왔구나> 이런 표현들, 얼마나 재밌어요? 어린애같은 마음이잖아요?
소설에서 금방 파릇함을 느꼈습니다.
옥규님 글? 놔둬요. 재밌는데요, 뭐.
2006.02.25 22:02:36 (*.238.113.69)
오~~예~
신영이 글 지금 읽어봤다.
너무 재미있다.
너야말로 우째서 요즘에야 들어왔니?
진작 쓸것이지~
아~ 참, 아팠었지, 미안.
나 드라마 "사랑과 야망" 좀 보고 들어올게.
이따 봐~~
신영이 글 지금 읽어봤다.
너무 재미있다.
너야말로 우째서 요즘에야 들어왔니?
진작 쓸것이지~
아~ 참, 아팠었지, 미안.
나 드라마 "사랑과 야망" 좀 보고 들어올게.
이따 봐~~
2006.02.25 22:33:44 (*.183.252.228)
은희 언니....
감사합니다.....
정신 차리구 곧은 자세루 앉아서
한구절... 한귀절... 놓치지 안구 읽었습니다.
3번 읽었어요.
하지만....
3번 아니라 30번을 읽어도
언니 뜻 10분의1두 알아 채지 못하겠지요....
언니....
싸~~~랑~~~해~~~요~~~~
지우지 마세요.
내일 아침 세수하구 맑은 정신에 다시 보면
또 다른 교훈을 접하겠죠?
그러구 싶어요...
감사합니다.....
정신 차리구 곧은 자세루 앉아서
한구절... 한귀절... 놓치지 안구 읽었습니다.
3번 읽었어요.
하지만....
3번 아니라 30번을 읽어도
언니 뜻 10분의1두 알아 채지 못하겠지요....
언니....
싸~~~랑~~~해~~~요~~~~
지우지 마세요.
내일 아침 세수하구 맑은 정신에 다시 보면
또 다른 교훈을 접하겠죠?
그러구 싶어요...
2006.02.25 22:34:07 (*.235.103.106)
은희언니 너무 멋있어요. 사실 전 성질머리가 그리 너그럽지 못해서 언니처럼 행동하는건 불가능하거든요. 그런데 때때로 그래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속상함을 키우지 않으니까요.
요새 되도록 말을 줄이기로 했는데 의외로 잘되는 건 아마 이 방에 들어와서 실컷 수다를 떨기 때문일꺼에요.
제가 소설을 쓰면 하고 싶은 말 다할테니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화림아 난 니가 확 터놓아서 안심하고 같이 솔직해질 수가 있어.
그리고 환경이 받쳐 주지 못할 때 오히려 내 안에 숨어있는 불씨의 소중함을 알겠더라.
시간이 없으니까 집중도 되고 좋은 점도 많다 그지?
나에게 선택권을 준다면 물론 편한 걸 선택하겠지만 말이야.
진수후배 옥규 신영이 모두들 너무 잘쓰고 있어요, 박수~~~~~~참 보칼의 경훈후배도 있었지! 오늘 춘선이가 돌아올 날인데 피곤해서 들어와 볼라나~~~~춘선아 우리 많이 기다렸어(:l)
속상함을 키우지 않으니까요.
요새 되도록 말을 줄이기로 했는데 의외로 잘되는 건 아마 이 방에 들어와서 실컷 수다를 떨기 때문일꺼에요.
제가 소설을 쓰면 하고 싶은 말 다할테니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화림아 난 니가 확 터놓아서 안심하고 같이 솔직해질 수가 있어.
그리고 환경이 받쳐 주지 못할 때 오히려 내 안에 숨어있는 불씨의 소중함을 알겠더라.
시간이 없으니까 집중도 되고 좋은 점도 많다 그지?
나에게 선택권을 준다면 물론 편한 걸 선택하겠지만 말이야.
진수후배 옥규 신영이 모두들 너무 잘쓰고 있어요, 박수~~~~~~참 보칼의 경훈후배도 있었지! 오늘 춘선이가 돌아올 날인데 피곤해서 들어와 볼라나~~~~춘선아 우리 많이 기다렸어(:l)
2006.02.25 23:13:51 (*.100.183.120)
옥규낭자
실은 소녀도 그런 생각 하고 있었소.
그래서 낭자의 글을 보고 깜짝 놀랬소.
어느새 이심전심 우린 그런사이? ㅋㅋㅋ
낭자의 음식솜씨 또한 미식가 답게 기대가 되오.
영희낭자
격려해 주어 고맙소.
그대의 글은 더 재미있었소.
그리고 대단했었소.
그대도 드리대시길...어디에?
실은 소녀도 그런 생각 하고 있었소.
그래서 낭자의 글을 보고 깜짝 놀랬소.
어느새 이심전심 우린 그런사이? ㅋㅋㅋ
낭자의 음식솜씨 또한 미식가 답게 기대가 되오.
영희낭자
격려해 주어 고맙소.
그대의 글은 더 재미있었소.
그리고 대단했었소.
그대도 드리대시길...어디에?
2006.02.26 00:03:04 (*.238.113.69)
진수 작가님~
대화체 글이 눈에 보이듯 살아있고 잘쓰긴 무쟈게 잘 썼는데 두번이나 혜림의 이름을 강희라고 썼네 그려.
에고~ 졸리시구만~ 긴 글 쓰느라 애썼는데 이름부분만 수정해봐.
아니면 읽는사람이 찰떡같이 읽게지모.
암튼 수고했어.
대화체 글이 눈에 보이듯 살아있고 잘쓰긴 무쟈게 잘 썼는데 두번이나 혜림의 이름을 강희라고 썼네 그려.
에고~ 졸리시구만~ 긴 글 쓰느라 애썼는데 이름부분만 수정해봐.
아니면 읽는사람이 찰떡같이 읽게지모.
암튼 수고했어.
2006.02.26 02:08:16 (*.102.235.108)
화림 누님 오늘 제 콘디션 최악이었습니다.KBS에서 카페로 저희 밴드 취재를 왔는데
보칼때문에 완전히 망햇습니다.보칼이 감기땜에 죽을 써서 동료들에게 면목이 없습니다.
그래두 누님 무서워(?) 몇 자 적구 잠자리에 듭니다.
봄 날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시구 행복한 주일 맞이 하세요.
콜록,콜록,(:h)
보칼때문에 완전히 망햇습니다.보칼이 감기땜에 죽을 써서 동료들에게 면목이 없습니다.
그래두 누님 무서워(?) 몇 자 적구 잠자리에 듭니다.
봄 날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시구 행복한 주일 맞이 하세요.
콜록,콜록,(:h)
2006.02.26 08:46:44 (*.238.113.69)
경훈후배~
에구, 안타까워라~
감기가 지난번보다 더 심해진 모야이네.
취재온 사람들도 감기 걸린거 감안하겠지모.
그 와중에 써주니 정말 고맙네.
남자가 쓰는 여자의 일상과 심리 정말 재미있다.
소설가 흉내내보니 소설가들 위대해 보이지?
푹쉬고 주일 잘 지내.
스키대왕 영희야~
지난번 네가 쓴 스키장면 너무 실감있게 읽었는데 빨리 들어와서 또 써~
진수가 지금 리스트 뽑고 있데.
조금밖에 안 쓴사람 혼낸데.(x10)
에구, 안타까워라~
감기가 지난번보다 더 심해진 모야이네.
취재온 사람들도 감기 걸린거 감안하겠지모.
그 와중에 써주니 정말 고맙네.
남자가 쓰는 여자의 일상과 심리 정말 재미있다.
소설가 흉내내보니 소설가들 위대해 보이지?
푹쉬고 주일 잘 지내.
스키대왕 영희야~
지난번 네가 쓴 스키장면 너무 실감있게 읽었는데 빨리 들어와서 또 써~
진수가 지금 리스트 뽑고 있데.
조금밖에 안 쓴사람 혼낸데.(x10)
2006.02.26 09:18:33 (*.238.113.69)
춘선아~
어젯밤 잠깐 접속에 번호가 올라왔던데 네가 피곤할까봐 대화신청 안했다.
잘 다녀왔니?
나 이따가 저녁 미사 갈까 하고 지금 식구들 아침 차려드리고 여기 앉아있다.
소설 쓰다가 갔기 때문에 이번 여행 더 의미있었으리라 본다,
너 돌아오기를 학수고대, 내 목이 사슴목처럼 길어진거 같아.
보름여를 집을 비웠으니 할일이 오죽 많겠니~
난 여행자체는 무지 좋아하지만 가기전에 장봐다 음식 해 놓고 가야지 다녀옴 집안일이 난리도 아니지, 결국 몸살이 나고 했었어.
내가 한비야를 얾마나 부러워하는지~
에고, 이런소리 하지말아야지~
현재를 행복해하기로 해 놓고는 또 이런다.
아냐~ 지금도 행복해.
너희들과 좋은 선배언니들, 말 없어도 서로 이해하는 우리 오봄녀들 만나서 너무 좋아.
게다가 미스티의 멋진 후배들까지 ㅋㅋㅋ
푹 쉬고 들어와.
보고 싶다.(:c)(:f)(:l)
어젯밤 잠깐 접속에 번호가 올라왔던데 네가 피곤할까봐 대화신청 안했다.
잘 다녀왔니?
나 이따가 저녁 미사 갈까 하고 지금 식구들 아침 차려드리고 여기 앉아있다.
소설 쓰다가 갔기 때문에 이번 여행 더 의미있었으리라 본다,
너 돌아오기를 학수고대, 내 목이 사슴목처럼 길어진거 같아.
보름여를 집을 비웠으니 할일이 오죽 많겠니~
난 여행자체는 무지 좋아하지만 가기전에 장봐다 음식 해 놓고 가야지 다녀옴 집안일이 난리도 아니지, 결국 몸살이 나고 했었어.
내가 한비야를 얾마나 부러워하는지~
에고, 이런소리 하지말아야지~
현재를 행복해하기로 해 놓고는 또 이런다.
아냐~ 지금도 행복해.
너희들과 좋은 선배언니들, 말 없어도 서로 이해하는 우리 오봄녀들 만나서 너무 좋아.
게다가 미스티의 멋진 후배들까지 ㅋㅋㅋ
푹 쉬고 들어와.
보고 싶다.(:c)(:f)(:l)
2006.02.28 09:32:18 (*.221.72.87)
조 작가님, 목은 괜찮은지요?
그 방송국 인터뷰가 노래 실력을 알아 보려 온 것이 아닐 터. 새로운 삶의 모습을 접하고 싶었던 거겠죠. 말이야 늘 쉽지만 행동이야 어디 그렇습니까? 그러므로 진짭니다.
릴렉스~
박 작가 여러모로 미안하네 그려~
그 방송국 인터뷰가 노래 실력을 알아 보려 온 것이 아닐 터. 새로운 삶의 모습을 접하고 싶었던 거겠죠. 말이야 늘 쉽지만 행동이야 어디 그렇습니까? 그러므로 진짭니다.
릴렉스~
박 작가 여러모로 미안하네 그려~
2006.02.28 09:43:44 (*.102.235.108)
타이틀이 "노무족" 이네요. No More Uncle 의 약자입니다.KBS2 8시 아침 뉴스 프라임에
오늘 아침 방영되었어요.우리 밴드멤버 모두 나왔지요.인터넷으로 보실 수 있지요.너무
튀지 않나 모두 걱정했는데,그런대로 잘 편집됐네요.한 인물 하시는 화림 누님,신영님,옥규님
인터뷰도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오늘 아침 방영되었어요.우리 밴드멤버 모두 나왔지요.인터넷으로 보실 수 있지요.너무
튀지 않나 모두 걱정했는데,그런대로 잘 편집됐네요.한 인물 하시는 화림 누님,신영님,옥규님
인터뷰도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2006.02.28 09:53:57 (*.211.192.20)
오랜만에 글을 썻더니 오타가 생겼습니다
.......목에 스스로.... 가 , ......목에 스르르 .....입니다
.......목에 스스로.... 가 , ......목에 스르르 .....입니다
2006.02.28 11:44:00 (*.238.113.69)
인자후배~
그렇게 잘 쓰는걸 왜 삭제했단 말야~
오타 생겨도 다 알아들어,
멀리서 보내준 글 더 값지다.(:y)(:l)
경후후배~
음~~러너스 하이팀 모두 멋져~
아침 드라마 보는 시간인데 다 제치고 봤지.
부인들도 다 조신해보이고 사랑이 폴폴 넘치는 가정 같아서 보기 좋았어.
근데 너무 떠서 우리 가면 이제 앉을 자리도 없는거 아녀?
고거이 걱정이구만.(:y)(x8)
그렇게 잘 쓰는걸 왜 삭제했단 말야~
오타 생겨도 다 알아들어,
멀리서 보내준 글 더 값지다.(:y)(:l)
경후후배~
음~~러너스 하이팀 모두 멋져~
아침 드라마 보는 시간인데 다 제치고 봤지.
부인들도 다 조신해보이고 사랑이 폴폴 넘치는 가정 같아서 보기 좋았어.
근데 너무 떠서 우리 가면 이제 앉을 자리도 없는거 아녀?
고거이 걱정이구만.(:y)(x8)
2006.02.28 12:37:52 (*.211.192.20)
화림이 언니
반가워요. 언니 사진 보았어요
옛 말을 빌리자면 신여성 같은 이미지를 느꼈어요
이 번 여름에는 봄날의 선배님들 다 만나고 싶은데, 아마 그렇게 될거에요
글을 하두 오랜만에 쓰니 표현이 그저 그래요
그래두 쓰고 싶은 유혹을 느껴요
내 생각이 진수님한테 들킨건지 아니면 병인이 강희에게 들킬런지요.....
차를 몰고 <그곳>으로 갈려고 하는데, 갈까요?
반가워요. 언니 사진 보았어요
옛 말을 빌리자면 신여성 같은 이미지를 느꼈어요
이 번 여름에는 봄날의 선배님들 다 만나고 싶은데, 아마 그렇게 될거에요
글을 하두 오랜만에 쓰니 표현이 그저 그래요
그래두 쓰고 싶은 유혹을 느껴요
내 생각이 진수님한테 들킨건지 아니면 병인이 강희에게 들킬런지요.....
차를 몰고 <그곳>으로 갈려고 하는데, 갈까요?
2006.02.28 13:27:48 (*.100.183.120)
인자 작가님 멋져요.
쓰는사람 맘 입니다.
그녀의 화려한 외출!
하지만 쫌 쓸쓸해 뵈는데......기대 만땅 입니다요.
쓰는사람 맘 입니다.
그녀의 화려한 외출!
하지만 쫌 쓸쓸해 뵈는데......기대 만땅 입니다요.
2006.02.28 13:46:05 (*.100.183.120)
"Runner's High" 정말 멋지십니다.
"노무족" 선두 주자들이 되시네요.
삶을 귀히 여기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어디에서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우리의 멋진 인생, 달콤한 인생을 위하여! 건배!
"노무족" 선두 주자들이 되시네요.
삶을 귀히 여기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어디에서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우리의 멋진 인생, 달콤한 인생을 위하여! 건배!
2006.02.28 14:12:06 (*.234.131.250)
제가 없는 동안에 멋지게 소설을 만들어 오셨군요.
목이 길어진 여인들께 목걸이를 걸어 드리면 정말 예쁘겠네요. 그쵸?
사람이 환경에 지배를 받는다는 걸 실감해요.
2주 정도 컴퓨터 없이 살다 보니
화면에 뜨는 글자가 이렇게 낯설고 잘 안들어 오니 말예요.
밀려있던 글들을 읽는데 꼬박 3일이 걸렸어요.
이제야 대충 흐름을 파악했네요.
무엇보다 새로 등장하신 필진들의 활약이 대단하시네요.
너무나 반갑고 고마워요.
로마의 <트레비 분수>에 가면
분수 앞에 뒤돌아 서서 오른 손으로 왼쪽 어깨 너머 동전을 던지는 사람이 많아요.
동전을 한 번 던지면 로마에 꼭 다시 돌아오게 되고
동전을 두개 던지면 로마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고
세개 던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하게 된대요.
(아직 미혼인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죽거나 떠나게 되어 이별을 하지만
기혼인 사람은 거기서 남편이나 아내를 만나게 된다네요.)
저는 그 말 뜻 이해 하는데 시간 좀 걸렸어요. ㅋㅋㅋ
저도 물론 동전을 던졌어요.
몇 개 던졌냐구요?
그야 물론 한 개 ~
로마는 다시 돌아가고 싶은 아름다운 곳이었거든요.
이왕이면 뜰안채가 완성되고 난 후에
소설 만들기에 참여한 작가들과 함께 가면 더욱 좋겠죠?
아... 상상만으로도 행복하고 즐겁네요.
뜰안채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모든 작가님들 ~
쉬 늙지 말고 아름다움도 포기하지 마시기를 기도 할게요.
목이 길어진 여인들께 목걸이를 걸어 드리면 정말 예쁘겠네요. 그쵸?
사람이 환경에 지배를 받는다는 걸 실감해요.
2주 정도 컴퓨터 없이 살다 보니
화면에 뜨는 글자가 이렇게 낯설고 잘 안들어 오니 말예요.
밀려있던 글들을 읽는데 꼬박 3일이 걸렸어요.
이제야 대충 흐름을 파악했네요.
무엇보다 새로 등장하신 필진들의 활약이 대단하시네요.
너무나 반갑고 고마워요.
로마의 <트레비 분수>에 가면
분수 앞에 뒤돌아 서서 오른 손으로 왼쪽 어깨 너머 동전을 던지는 사람이 많아요.
동전을 한 번 던지면 로마에 꼭 다시 돌아오게 되고
동전을 두개 던지면 로마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고
세개 던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하게 된대요.
(아직 미혼인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죽거나 떠나게 되어 이별을 하지만
기혼인 사람은 거기서 남편이나 아내를 만나게 된다네요.)
저는 그 말 뜻 이해 하는데 시간 좀 걸렸어요. ㅋㅋㅋ
저도 물론 동전을 던졌어요.
몇 개 던졌냐구요?
그야 물론 한 개 ~
로마는 다시 돌아가고 싶은 아름다운 곳이었거든요.
이왕이면 뜰안채가 완성되고 난 후에
소설 만들기에 참여한 작가들과 함께 가면 더욱 좋겠죠?
아... 상상만으로도 행복하고 즐겁네요.
뜰안채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모든 작가님들 ~
쉬 늙지 말고 아름다움도 포기하지 마시기를 기도 할게요.
2006.02.28 19:34:24 (*.211.192.20)
밤새 자알 자고 일어나서 들어와 보았더니
아직 아무도 글을 잇지 않았네요
오늘 낮에는 성경읽기 모임도 있고 해서 밤 늦게나 시간이 날 것 같은데...
진수니임!
이여서 쓰시겠어요?
괜찮아요
춘선아
반가워 ;:)
이멜할께.
아직 아무도 글을 잇지 않았네요
오늘 낮에는 성경읽기 모임도 있고 해서 밤 늦게나 시간이 날 것 같은데...
진수니임!
이여서 쓰시겠어요?
괜찮아요
춘선아
반가워 ;:)
이멜할께.
2006.02.28 19:58:16 (*.238.113.69)
인자후배~
쉬폰 드레스 입고 하는 화려한 외출 기대된다.
그 곳은 어디일까?
왜 내가슴이 이리 설레나~
인자가 한번 쓰고 이어서 진수도 한번 써 봄 어떨까?
남자가 쓰는 여자의 화려한 외출 궁금하니까~
노무족으로 뜨는 경훈후배도 당연히 써야지?::[(:i)(:7)(:8)(:aa)(:f)(:l)
쉬폰 드레스 입고 하는 화려한 외출 기대된다.
그 곳은 어디일까?
왜 내가슴이 이리 설레나~
인자가 한번 쓰고 이어서 진수도 한번 써 봄 어떨까?
남자가 쓰는 여자의 화려한 외출 궁금하니까~
노무족으로 뜨는 경훈후배도 당연히 써야지?::[(:i)(:7)(:8)(:aa)(:f)(:l)
다음부터 신고하구 쓸께요.커피향 생각나시면 아무때나 들르세요.
멋지게 생긴 준능 동생도 항상 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