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먼저 인일여고 동문여러분 및 IT정보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랑스런 이곳에의해 잃어버렸던 추억을 되살려봅니다.
일사게시판을 통하여 전무후무한 국민학교(초등학교) 동창회 붐이 불고 있습니다.
이에 편승하여 송림도 게시번호 564번에 사이버 송년회란 타이틀로 작게 시작을 했습니다.
글을 게시한지 10일만에 조회수 1000돌파 ! 댓글수 100돌파 ! 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에 감동하여 급기야 송림33회 송년 번개을 때립니다.
우리 모두 축하하여 모처럼 데워진 초등추억의 바람을 계속해서 아름답게 이어갑시다.
감사합니다.
★ 송림33회 송년의 밤
● 일시 ; 12월29일(수) 오후6시부터
● 장소 ; 다보(多寶) 수산
● 회비 ; 3만원
§♥♡♥§ 서로 연락하여 많은 친구들을 볼수 있도록하자.

슬라이드쇼 보기
1.위 사잔을 클릭한다.
2.대화상자가 뜨면 열기를 클릭한다.
3.전송이 완료되면 ok를 누른다.
4.빨리 보려면 좌판→ 키를 누른다.
5.특정화면을 저장하려면 오른쪽마우스 Save를 누른다.
6.특정하면을 일시정지 시키려면 오른쪽마우스 Pause를 누르고 다시 재생하려면 Play를 누른다
7.쇼가 끝났으면 Esc키나 오른쪽마우스 Close를 누른다.



2004.12.22 09:41:52 (*.114.60.90)
유미야, 방가~, 방가~.
너와 난 한번도 같은 반 한적은 없지만, 난 널 확실히 기억하고 있지.
한번인가 동인의원(?) 너희 집에 놀러 갔던 것도 어렴풋이 기억나고--
더욱더 놀래줄 것은 우리 남편이 미국출장중 너의 집도 방문한 적이 있는데.
궁금~하지?
바로 네가 잠시 데리고 있던 정윤이가 우리 남편의 조카거든.
그러니까 정윤이 엄마, 이금자 선생님이 나와 동서지간이지.
세상 참 좁지?
우리 형님은 네가 바쁜 중에도 정윤이를 잘 돌보아 준 것을 항상 고마워하고 있다.
정윤이도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반듯하게 자라, MIT등 우수한 여러 대학에 원서 넣고 결과 기다리고 있단다. 정윤이와 동갑나기인 네 딸도 잘자라고 있겠지?
형님을 대신하여, 큰 아빠을 대신하여, 다시 한번 네게 고마음을 전한다.
이번 1월 1일 가족 모임이 있다.
그 때 형님께 네 안부 전해줄 께.
너와 난 한번도 같은 반 한적은 없지만, 난 널 확실히 기억하고 있지.
한번인가 동인의원(?) 너희 집에 놀러 갔던 것도 어렴풋이 기억나고--
더욱더 놀래줄 것은 우리 남편이 미국출장중 너의 집도 방문한 적이 있는데.
궁금~하지?
바로 네가 잠시 데리고 있던 정윤이가 우리 남편의 조카거든.
그러니까 정윤이 엄마, 이금자 선생님이 나와 동서지간이지.
세상 참 좁지?
우리 형님은 네가 바쁜 중에도 정윤이를 잘 돌보아 준 것을 항상 고마워하고 있다.
정윤이도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반듯하게 자라, MIT등 우수한 여러 대학에 원서 넣고 결과 기다리고 있단다. 정윤이와 동갑나기인 네 딸도 잘자라고 있겠지?
형님을 대신하여, 큰 아빠을 대신하여, 다시 한번 네게 고마음을 전한다.
이번 1월 1일 가족 모임이 있다.
그 때 형님께 네 안부 전해줄 께.
2004.12.22 09:57:48 (*.76.3.208)
유미야 방가방가
너 잠 못 잘 줄 알았다.
잘 있는 사람 괜시레 들쑤셔놨지?
14회 만남의 게시판에 등록해야 우리 쬐껴나지 않는다.
우리 곁방살이 하고 있는거야. 월세도 못내고......
시간 나는대로 천천히 읽다 보면 어떻게 전개 되었는지 알게 될꺼야.
좋은아침, 성자 샘님 오랜 만입니다.
울아들 요샌 매일 자습하고 와서 이맘쯤이면 선생님들
바쁘신줄은 안단다.
최인숙아, 장소가 이제 결정되서 여태 전화 못했다.
인숙이도 장사 다 끝냈니?
30일에 방학하는 학교도 있던데, 29일 괜찮니?
소림이 통하면 전번 알 수 있겠지?
내가 전화할께. 29일날 실험은 못하겠다
이슬실험 꼭 해야 되는디.
찬호야 음악좀 바꾸자.
우리도 크리스마스 기분 좀 내자구요.
장소 물색하느라 날도 추운데 고생 많았습니다.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너 잠 못 잘 줄 알았다.
잘 있는 사람 괜시레 들쑤셔놨지?
14회 만남의 게시판에 등록해야 우리 쬐껴나지 않는다.
우리 곁방살이 하고 있는거야. 월세도 못내고......
시간 나는대로 천천히 읽다 보면 어떻게 전개 되었는지 알게 될꺼야.
좋은아침, 성자 샘님 오랜 만입니다.
울아들 요샌 매일 자습하고 와서 이맘쯤이면 선생님들
바쁘신줄은 안단다.
최인숙아, 장소가 이제 결정되서 여태 전화 못했다.
인숙이도 장사 다 끝냈니?
30일에 방학하는 학교도 있던데, 29일 괜찮니?
소림이 통하면 전번 알 수 있겠지?
내가 전화할께. 29일날 실험은 못하겠다
이슬실험 꼭 해야 되는디.
찬호야 음악좀 바꾸자.
우리도 크리스마스 기분 좀 내자구요.
장소 물색하느라 날도 추운데 고생 많았습니다.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2004.12.22 10:21:56 (*.114.51.19)
규숙, 우리 27일에 쫑~이다.
28일엔 선약 있구...그 담은 가진 게 시간뿐~~이다.
1월 5일과 2월 2일만 출근하고 완전 자유....
핸펀은 나중에..사무실(?) ,032-817-2168-302
내가 직접 받을 수 있는 번호다. 오후 4시 40분까정....
28일엔 선약 있구...그 담은 가진 게 시간뿐~~이다.
1월 5일과 2월 2일만 출근하고 완전 자유....
핸펀은 나중에..사무실(?) ,032-817-2168-302
내가 직접 받을 수 있는 번호다. 오후 4시 40분까정....
2004.12.22 10:59:38 (*.121.232.167)
난 오늘 왠 아가씨한테 전화를 한통받고놀랬다.설마 유미가연락하리라곤 생각치도 못했는데---
아침부터 기분이 참좋았다.인터넷 참 대단하다.또 찬사마 (앞으로 찬호를 찬사마로 호칭하노라)
너의 노력에 고마움을 느끼고있다.어떻게 변했을까? 나처럼 늙지는 않았겠지.크리스마스 끝나고 만나야지,기대되네---유미도 극진한대접---"당연하지"
유미야!전화고맙다.우리도 송림동창회해야되지 않겠냐?
나도 딸이10학년,아들이7학년 둘이있다.딸내미는이번로즈 퍼레이드에 선발되어 열심히 준비하고있다.
문애야!유미네는 동산병원일걸---미림극장앞에있는----
규숙이도 용기가 참대단하다 .미국까지 전화하다니.내가맨처음 미국에와서 제일무서웠든게 무엇이었냐하면 바로 전화다.오는전화받아놓고 Hello하곤 다음말을 할수가없었지.진땀나더라.----
지금은배짱밖에안남아서 떠들고 ,못알아들으면 말고,답답한것은 내가아니니까.않그러냐?
창배!종철이 드디어 들어왔군!반갑다,반가워---
찬사마 !
노래좀바꾸자!글이 너무길어 한곡만으론 고장난 판 듣는것같아,이상하다.아님아주긴 삼태기메들리를 하든지.
2-3곡 한번에 올릴수 없냐? 자판기처럼 입맛에따라 골라먹게---
신청곡:민혜경 :내마음 당신곁으로---전주부분편곡이 아주좋음.
박인희 ; 지금 그사람이름은 잊었지만,그눈동자입술은 내가슴에있네,(제목이 앞부분인것같다)
양희은 :상록수(저 들판에 푸른 솔잎처럼)
송림 송림 아자!!!!!!!!!!!!!!!!(x6)(x15)(x1)
아침부터 기분이 참좋았다.인터넷 참 대단하다.또 찬사마 (앞으로 찬호를 찬사마로 호칭하노라)
너의 노력에 고마움을 느끼고있다.어떻게 변했을까? 나처럼 늙지는 않았겠지.크리스마스 끝나고 만나야지,기대되네---유미도 극진한대접---"당연하지"
유미야!전화고맙다.우리도 송림동창회해야되지 않겠냐?
나도 딸이10학년,아들이7학년 둘이있다.딸내미는이번로즈 퍼레이드에 선발되어 열심히 준비하고있다.
문애야!유미네는 동산병원일걸---미림극장앞에있는----
규숙이도 용기가 참대단하다 .미국까지 전화하다니.내가맨처음 미국에와서 제일무서웠든게 무엇이었냐하면 바로 전화다.오는전화받아놓고 Hello하곤 다음말을 할수가없었지.진땀나더라.----
지금은배짱밖에안남아서 떠들고 ,못알아들으면 말고,답답한것은 내가아니니까.않그러냐?
창배!종철이 드디어 들어왔군!반갑다,반가워---
찬사마 !
노래좀바꾸자!글이 너무길어 한곡만으론 고장난 판 듣는것같아,이상하다.아님아주긴 삼태기메들리를 하든지.
2-3곡 한번에 올릴수 없냐? 자판기처럼 입맛에따라 골라먹게---
신청곡:민혜경 :내마음 당신곁으로---전주부분편곡이 아주좋음.
박인희 ; 지금 그사람이름은 잊었지만,그눈동자입술은 내가슴에있네,(제목이 앞부분인것같다)
양희은 :상록수(저 들판에 푸른 솔잎처럼)
송림 송림 아자!!!!!!!!!!!!!!!!(x6)(x15)(x1)
2004.12.22 11:00:05 (*.87.43.167)
유미야!.. 무쟈게 반갑다.이렇게 여기서 보게되다니.여기 있는나도
잠 못 잘 지경인데. 와하 많은 친구들 보구싶겠다.
이리 많은 친구들 동시에 이런 큰 칠판이 생길 줄이야,
건강하게 살다보면 글로발시대구 ... 그러니 얼굴들 잊어버리기전에 좋은계기 만들어준 관게자 여러분께 거듭 갑사드립니다
고일주 -상인천중학교 배정받은걸루 알고 그이후로 못보았는데 보구 싶구나.
박정수..하덕영 두 와 기억이 안나네 앨범두 어에갔는지 모르겟구.
이만 -안녕히~
잠 못 잘 지경인데. 와하 많은 친구들 보구싶겠다.
이리 많은 친구들 동시에 이런 큰 칠판이 생길 줄이야,
건강하게 살다보면 글로발시대구 ... 그러니 얼굴들 잊어버리기전에 좋은계기 만들어준 관게자 여러분께 거듭 갑사드립니다
고일주 -상인천중학교 배정받은걸루 알고 그이후로 못보았는데 보구 싶구나.
박정수..하덕영 두 와 기억이 안나네 앨범두 어에갔는지 모르겟구.
이만 -안녕히~
2004.12.22 11:10:13 (*.121.232.167)
찬 사마! 그회집 쯔게다시 엄청나오더라.두달전에 나도가봤지.잘선택한것같다.너도 컴퓨터 앞에있는것같군!새해 복많이 받아라.거기 11시지 여기오후6시다.저녁먹고 또일하러간다.왜사는지모르겠다.그래도 인터넷덕분에 흥미거리가 하나 늘었다.또연락할께.
2004.12.22 11:33:54 (*.154.144.148)
택진아! 고맙다, but
They call me 黑山.
黑山 is still my name.........ㅋㅋㅋ(x9)
에이 보너스당

택진아! 아래 노래 듣고 싶으면 현재 흐르는 곡 윈도우미디어를 정지시키고
아래 곡을 재생시키는것 알쥐?
강병철과 삼태기-삼태기메들리
They call me 黑山.
黑山 is still my name.........ㅋㅋㅋ(x9)
에이 보너스당

택진아! 아래 노래 듣고 싶으면 현재 흐르는 곡 윈도우미디어를 정지시키고
아래 곡을 재생시키는것 알쥐?
강병철과 삼태기-삼태기메들리
2004.12.22 13:02:30 (*.108.85.227)
찬호는 우리의 희망, 장소안내 사진 보고 하늘도 감동 하겠다.... 암튼 고생한다
나 기본은 했다 ,,, 강창수,양창수,이종철 3명 등업 시켰다... ㅋㅋㅋ
택진아 너의 듬직한 마음 씀씀이가 이제야 빛나는 구나. 33기 간판 연예인 같다. 건강해라 ^^
진수야 혹시 고일주네 옆에 안 살았니? 생각해보니 일주,노태,진수(?) 무지 친했었는데,
고일주, 이강국 무지 보고 싶당 ~~
내가 업무 관계로 관공서에 자주가는데, 예전에 연락안되는 고교동기들을 찾은 사례가
있었거든 각자 보고싶은 이름들 정리해서 주면 이번모임 끝나고 찾아볼께..
나 기본은 했다 ,,, 강창수,양창수,이종철 3명 등업 시켰다... ㅋㅋㅋ
택진아 너의 듬직한 마음 씀씀이가 이제야 빛나는 구나. 33기 간판 연예인 같다. 건강해라 ^^
진수야 혹시 고일주네 옆에 안 살았니? 생각해보니 일주,노태,진수(?) 무지 친했었는데,
고일주, 이강국 무지 보고 싶당 ~~
내가 업무 관계로 관공서에 자주가는데, 예전에 연락안되는 고교동기들을 찾은 사례가
있었거든 각자 보고싶은 이름들 정리해서 주면 이번모임 끝나고 찾아볼께..
2004.12.22 16:20:24 (*.76.3.208)
안상원 선생님께 전화를 드렸다.
전화 드리기전 떨리고 찡한 가슴을 진정시키고 물도 한컵 마시구......
대충 우리 말씀을 드리고 여러 선생님 안부도 여쭈어 보았다.
세월이 많이 흘렀는가보다 ....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소요산 사건도 기억하고 계시고
구자현도 기억하시고 계셨다.
문애야, 그때 우리 자현이 한테 못된 짓 한것 생각나니?
그땐 왜 그렇게 철이 없었던지.
선생님 속을 많이 썩혀드려서 난 6학년때 기억이 많다.
송도까지 걸어가는 소풍이 멀다고 떼를 쓰기도 하구......
선생님께서 대퇴부골절로 거동이 불편하시지만
1월에는 지팡이 없이도 자유로우실 것 같고
2월에는 날개도 달 수 있으실 것 같으시다고......
동애야, 그래서 우리 만남은 2월이 좋겠구나.
네가 2월 스케줄 잡아서 여기 올리려므나.
그래서 누가 구미 살래?
문애야, 영미야, 동애야 너희 얘기도 모두 말씀드렸다.
조만간 홈피 방문 하실지도 모르겠다.
찬호님,(선생님이 오실 지도 모르니깐 점잖을 빼며)
크리스마스 음악이 좀 쳐지네요.
옛날 LP레코드 듣는 것처럼......
부탁해요.
다른 음악
선생님 연락처: 018-316-7766
전화 드리기전 떨리고 찡한 가슴을 진정시키고 물도 한컵 마시구......
대충 우리 말씀을 드리고 여러 선생님 안부도 여쭈어 보았다.
세월이 많이 흘렀는가보다 ....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소요산 사건도 기억하고 계시고
구자현도 기억하시고 계셨다.
문애야, 그때 우리 자현이 한테 못된 짓 한것 생각나니?
그땐 왜 그렇게 철이 없었던지.
선생님 속을 많이 썩혀드려서 난 6학년때 기억이 많다.
송도까지 걸어가는 소풍이 멀다고 떼를 쓰기도 하구......
선생님께서 대퇴부골절로 거동이 불편하시지만
1월에는 지팡이 없이도 자유로우실 것 같고
2월에는 날개도 달 수 있으실 것 같으시다고......
동애야, 그래서 우리 만남은 2월이 좋겠구나.
네가 2월 스케줄 잡아서 여기 올리려므나.
그래서 누가 구미 살래?
문애야, 영미야, 동애야 너희 얘기도 모두 말씀드렸다.
조만간 홈피 방문 하실지도 모르겠다.
찬호님,(선생님이 오실 지도 모르니깐 점잖을 빼며)
크리스마스 음악이 좀 쳐지네요.
옛날 LP레코드 듣는 것처럼......
부탁해요.
다른 음악
선생님 연락처: 018-316-7766
2004.12.22 17:05:24 (*.114.60.90)
맞다, 맞아!
양옥이도 송림 나왔다.
인옥이가 알려나? (추)영숙이가 알려나?
양옥이에게 연락되는 사람, 송림 33기 동창들 완전 UP되었다고 소식 좀 전해주라.
택진아, 사진속에 넌 어디에 숨어 있는거야?
어디~, 어디~, 앗! 찾았다.
뒷줄 맨 왼쪽에 반쪽으로 찍혔구나.
워낙 큰 몸집이어서 반쪽이라도 한 인물하는군.
규숙아, 아알~지. 우린 지난 여름 우리가 한일을 아알~고 있지.
외동딸, 귀한 집 자손을 우리가 따돌렸잖아.
아마 왕따의 시조가 우리일지도 몰라.
자라나는 새싹들아! 너희들은 왕따같은 것 시키면 절대로 안된데이--
평생동안 마음 한구석, 양심의 가책을 안고 살아가야 한데이--
찬호, 송림번개장소 안내 조회수가 100을 넘었네.
음~~,이번 송림 번개는 가정을 버린 아줌니, 아줌씨들로 초만원을 이룰듯한 불길한(?) 예감이 드는군.
양옥이도 송림 나왔다.
인옥이가 알려나? (추)영숙이가 알려나?
양옥이에게 연락되는 사람, 송림 33기 동창들 완전 UP되었다고 소식 좀 전해주라.
택진아, 사진속에 넌 어디에 숨어 있는거야?
어디~, 어디~, 앗! 찾았다.
뒷줄 맨 왼쪽에 반쪽으로 찍혔구나.
워낙 큰 몸집이어서 반쪽이라도 한 인물하는군.
규숙아, 아알~지. 우린 지난 여름 우리가 한일을 아알~고 있지.
외동딸, 귀한 집 자손을 우리가 따돌렸잖아.
아마 왕따의 시조가 우리일지도 몰라.
자라나는 새싹들아! 너희들은 왕따같은 것 시키면 절대로 안된데이--
평생동안 마음 한구석, 양심의 가책을 안고 살아가야 한데이--
찬호, 송림번개장소 안내 조회수가 100을 넘었네.
음~~,이번 송림 번개는 가정을 버린 아줌니, 아줌씨들로 초만원을 이룰듯한 불길한(?) 예감이 드는군.
2004.12.22 17:34:59 (*.222.238.52)
드디어 장소가 전해졌군! 아침에 문자메세지받고 하루종일 행사에 지쳐 이제 조회했슴.
안상원선생님 소식 전해 주었으니까 김용봉선생님 소식도 누가 알면 좀 알려 주라!
인일동기 아닌 친구들도 몇명 연락 취하고 있지만 몇명이나 참석할 지는 모르겠다.
열심히는 해 볼께^^^
미국에 있는 김유미 넘 반갑다.
언젠가 너 한국나왔을때 희망교회에서 만났던거 기억하니?
어쨌든 반갑다.
안상원선생님 소식 전해 주었으니까 김용봉선생님 소식도 누가 알면 좀 알려 주라!
인일동기 아닌 친구들도 몇명 연락 취하고 있지만 몇명이나 참석할 지는 모르겠다.
열심히는 해 볼께^^^
미국에 있는 김유미 넘 반갑다.
언젠가 너 한국나왔을때 희망교회에서 만났던거 기억하니?
어쨌든 반갑다.
2004.12.22 17:49:37 (*.79.45.164)
문애야 요즘 네 글 자주보니 반갑다. 효지니 잘있지?
너땜에 그날 효진이와 처음 통화했는데 괜히 반가운거 있지?
너네 송림 대단하다 대단해. 며칠 전에 양옥이와 통화했거든. 부평에서 자알 지내고 있단다.
내가 양옥이 한테 여기 들어와 보라고 알려줄께.
글구 너 어쩜 사투리를 그렇게 잘 쓰냐? 경상도 아즘마 해도 되겠다.
니들 신나 하는 모습보니 나도 덩달아 재밌구나.
너땜에 그날 효진이와 처음 통화했는데 괜히 반가운거 있지?
너네 송림 대단하다 대단해. 며칠 전에 양옥이와 통화했거든. 부평에서 자알 지내고 있단다.
내가 양옥이 한테 여기 들어와 보라고 알려줄께.
글구 너 어쩜 사투리를 그렇게 잘 쓰냐? 경상도 아즘마 해도 되겠다.
니들 신나 하는 모습보니 나도 덩달아 재밌구나.
2004.12.23 02:14:33 (*.17.19.151)
잠못들게한 ㄴㅁ들이 송림 송림 송림 맞아??? 틀림없이 무슨 일이 있어도 장영철!
꼭 참석하마!! 송림! 송림! 화이팅!!!!!!!!!!!!!!!!!!!!!!!!!!!!!!!!!!!
꼭 참석하마!! 송림! 송림! 화이팅!!!!!!!!!!!!!!!!!!!!!!!!!!!!!!!!!!!
2004.12.23 02:45:16 (*.87.43.167)
영철아 반갑다 종철한테 연락 받앗구나.황성연 두 곧 나타날듯.
음 노태야 4학년쯤에서 우리 일주하구 잘 어울렸던거 같은데
가물거린다 .넉넉하게 오래 살다보면 만나겟지
이번에 못 보았던 친구들도.
이젠 폼 잡을 나이도 아니니..
점 점 나이들어가면
오히려 편안해지리라
이래서 아마 이 송림 친구들이늦게들 난리일게야
찬호야 감탄스럽다..
음 노태야 4학년쯤에서 우리 일주하구 잘 어울렸던거 같은데
가물거린다 .넉넉하게 오래 살다보면 만나겟지
이번에 못 보았던 친구들도.
이젠 폼 잡을 나이도 아니니..
점 점 나이들어가면
오히려 편안해지리라
이래서 아마 이 송림 친구들이늦게들 난리일게야
찬호야 감탄스럽다..
2004.12.23 07:58:32 (*.154.144.148)
장영철!
너 그림이나 만들기 솜씨가 좋았던 그 영철이지?
넘 방갑구나...잠시 귀둘려봐라..내 출석부 갖고 I'll be back soon.~~~(x9)
너 그림이나 만들기 솜씨가 좋았던 그 영철이지?
넘 방갑구나...잠시 귀둘려봐라..내 출석부 갖고 I'll be back soon.~~~(x9)
2004.12.23 09:21:33 (*.114.51.19)
도와줄 일 없나하다 하나 생겼다.
짱옥이는 중 3때 나와 절친했던 친구,,,
얼마전 연락되어 통화했다.
니들 소식 전해주고 꼭 참석하라고 압력 넣을게.
글구 규숙아, 어제 통화 반가웠다.
29일에 오며 전화혀~~~~~라.
짱옥이는 중 3때 나와 절친했던 친구,,,
얼마전 연락되어 통화했다.
니들 소식 전해주고 꼭 참석하라고 압력 넣을게.
글구 규숙아, 어제 통화 반가웠다.
29일에 오며 전화혀~~~~~라.
2004.12.23 15:58:16 (*.154.144.148)
이참에 최인숙님을 송림33회 고문으로 추대할까?
친구들아!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x9)
친구들아!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x9)
2004.12.23 16:09:41 (*.85.197.16)
최인숙님을 '고문'이라!
송림 동기 이상으로 챙겨 주시는데 대해 우선 인숙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고문' 보다는 부담없도록 '명예회원'이 어떨런지? (:*)(:*)(:*)
송림 동기 이상으로 챙겨 주시는데 대해 우선 인숙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고문' 보다는 부담없도록 '명예회원'이 어떨런지? (:*)(:*)(:*)
2004.12.23 18:57:44 (*.192.197.190)
인숙아 !
비록 초등학교 졸업장이지만, 명예 졸업장을 수여하자고 할께.
근데 오늘은 다들 어디 갔지?
방 미숙아 !
삐졌지?
댓글도 안달고......
비록 초등학교 졸업장이지만, 명예 졸업장을 수여하자고 할께.
근데 오늘은 다들 어디 갔지?
방 미숙아 !
삐졌지?
댓글도 안달고......
2004.12.23 20:13:33 (*.122.58.29)
이월이면...?
좀 시간이 남았네..?
좀 천천히..서둘러서 ..잡을께.....
정말..부지런들하다.
음악도 시기에 맞춰 바꾸고....만남의 장소 사진하며....
하긴 나같은 컴맹?은 부지런만해서도 안 되고....
29일 ..
좋겠다~~~
만나는 사람들은....
좀 시간이 남았네..?
좀 천천히..서둘러서 ..잡을께.....
정말..부지런들하다.
음악도 시기에 맞춰 바꾸고....만남의 장소 사진하며....
하긴 나같은 컴맹?은 부지런만해서도 안 되고....
29일 ..
좋겠다~~~
만나는 사람들은....
2004.12.23 23:52:45 (*.204.3.208)
난 인숙이와 인옥이를 고문으로, 명예회원으로 추대하는 걸 절~대~ 반대한다!!!
이참에 송림으로 완전히 전학을 시켜야한다!!!!!!!!!
이참에 송림으로 완전히 전학을 시켜야한다!!!!!!!!!
2004.12.24 07:56:48 (*.154.144.148)
다 좋아요.....뭐든 다 좋지~~~~
울 친구의 친구는 다 같은 친구니깐..(x9)
인원점검.......당근 필요하지.
하지만 예약문화가 아직 우리에겐 서툴잖냐?
댓글로 신청하라하면 신청자가 너무 적어 올 친구도 발걸음 돌릴까봐.......걱정이되서 몬하고..
중요한건 당일날 누가 참석할까하는 기대감을 더 줄려고 그래...ㅋㅋㅋ
하지만
식당 예약관계로 내가 월욜에 참가여부 문자날릴거다.
그때 필히 답장주면 된단다.
울 친구의 친구는 다 같은 친구니깐..(x9)
인원점검.......당근 필요하지.
하지만 예약문화가 아직 우리에겐 서툴잖냐?
댓글로 신청하라하면 신청자가 너무 적어 올 친구도 발걸음 돌릴까봐.......걱정이되서 몬하고..
중요한건 당일날 누가 참석할까하는 기대감을 더 줄려고 그래...ㅋㅋㅋ
하지만
식당 예약관계로 내가 월욜에 참가여부 문자날릴거다.
그때 필히 답장주면 된단다.
2004.12.24 08:04:32 (*.154.144.148)
현재 내 손폰에 들어있는 친구들의 소중한 숫자!
(하기 이름에 없는 친구들 번호 알고있는 친구들은 내게도 알려주기 바란다.)
(가나다순)
강세훈, 강신일, 김규숙, 김성자, 김성훈, 김소림, 김유남, 김유회, 김혜경, 박노태
박준승, 손인배, 송창배, 신언성, 신혜순, 양창수, 윤석하, 이용규, 이재문, 이종철
장영식, 전평례, 정문애, 황우경
(하기 이름에 없는 친구들 번호 알고있는 친구들은 내게도 알려주기 바란다.)
(가나다순)
강세훈, 강신일, 김규숙, 김성자, 김성훈, 김소림, 김유남, 김유회, 김혜경, 박노태
박준승, 손인배, 송창배, 신언성, 신혜순, 양창수, 윤석하, 이용규, 이재문, 이종철
장영식, 전평례, 정문애, 황우경
2004.12.24 11:52:56 (*.223.43.79)
인옥아 애써줘서 정말 고마워.
연수동에서 멀지 않으면 29일에 양옥이하고 같이 나와.
양옥이는 얼굴을 알고 있고 네 얼굴,앨범으로만 기억하니 보여주라.
인숙이도 만나기로 했단다.
누구 졍화신하고 정영모 연락되는 사람 없니?
부탁해요.
선생님이 방문하실지도 모른다니까
점잖빼며 댓글도 않다네.
어려워서 못들어 오실꺼야.
택진이도 애 많이 쓰다 들어 온 것 같던데.
난 지금 미장원에 파마하러 왔단다.
이쁘게 보일라구.
그런데 이 미장원 짱이다.
인터넷도 되고......
좌우간 오래 살고 봐야해.
그런데 찬호야,저 위에 있는 사람들 다 오는 거니?
연수동에서 멀지 않으면 29일에 양옥이하고 같이 나와.
양옥이는 얼굴을 알고 있고 네 얼굴,앨범으로만 기억하니 보여주라.
인숙이도 만나기로 했단다.
누구 졍화신하고 정영모 연락되는 사람 없니?
부탁해요.
선생님이 방문하실지도 모른다니까
점잖빼며 댓글도 않다네.
어려워서 못들어 오실꺼야.
택진이도 애 많이 쓰다 들어 온 것 같던데.
난 지금 미장원에 파마하러 왔단다.
이쁘게 보일라구.
그런데 이 미장원 짱이다.
인터넷도 되고......
좌우간 오래 살고 봐야해.
그런데 찬호야,저 위에 있는 사람들 다 오는 거니?
2004.12.24 12:43:17 (*.154.27.148)
규숙아!
화신이랑 영모 연락처 내게 있다.
알려주마.
근데, 송림동창들 너무 열성적이라서 정말 부럽다.
우리 대~서림도 추진해 볼까나?
서림 27회는 모두 어디에 꽁꽁 숨었을까?
화신이랑 영모 연락처 내게 있다.
알려주마.
근데, 송림동창들 너무 열성적이라서 정말 부럽다.
우리 대~서림도 추진해 볼까나?
서림 27회는 모두 어디에 꽁꽁 숨었을까?
인일 동문들께 쬐끔은 미안한 생각도 든다. 아무튼 대단한 송림 33들이다.
규숙아, 장사 다 끝나가고 있어서 좀 한가 할려한다
미숙아, 반갑워, 정말.
소림아, 너도 보고싶다.
그리고 반갑다 신동애, 앨밤 사진 보니 생각이 났다.
한국에 산다니 언젠가는 볼 수 있겠지.
유미야,
진짜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다.
우리 중3때 최금룡 샘 슬하에서 함께 신음 하지 않았니?
자주 여기 들어와라.
그리고 혹시 LA에 친구들 모이면 최선영 메일좀 다시 날리라구 해주라.
친구들아, 반갑다.
어느새 옛친구가 있어 좋은 나이가 되었나 보다.
박찬호, 무지 수고하네.
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