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259
● 발단 ; 인일홈피가 전세계적인 커뮤니티
● 전개 ; 창영61회 동창회 공지문에 대송림의 위력을 과시
● 위기 ; 각지에서 구름처럼 몰려들어 대송림 33회 동창회를 하자고 봉기함.
● 절정 ; 급기야 사이버 송년모임을 하기로 결정함
● 결말
▶ 진행방법은 이곳에 댓글로써 참가한다.
▶ 진행기간은 지금부터 금년이 갈때까지로 한다(12월31일 오후12시)
▶ 홍보방법은 우선 인일 일사게시판을 찾는 모든 친구들이 주변의 송림33회를 불러모은다
그리고 인천시내 4개 고등학교 홈피에 게시하여 널리 알린다.
▶ 성공할 경우 내년도 신년을 맞이하여 대송림 33회 동창회를 개최한다.
▶ 실패할 경우 금년 12월31일 오전 12시에 사이버 송년모임을 폐막한다.
● 사이버 송년회 준비위원 겸 송림삼삼회 준비위원
<여학생>
김규숙, 김성자, 김소림, 전평례, 정경순, 정문애, 신혜순,
이인성, 김영미, 김혜경, 김유미, 권정윤, 방미숙, 이미숙
<남학생>
강세훈, 김성훈, 문택진, 이용규, 장영식, 박노태, 강창수, 양창수
● 홍보대사 ; 박찬호
피에스) 이글의 저작권은 상기 준비위원에게 있으니 초상권 침해등 폐해가 우려되면
준비위원은 이글을 내릴수가 있다.
● 전개 ; 창영61회 동창회 공지문에 대송림의 위력을 과시
● 위기 ; 각지에서 구름처럼 몰려들어 대송림 33회 동창회를 하자고 봉기함.
● 절정 ; 급기야 사이버 송년모임을 하기로 결정함
● 결말
▶ 진행방법은 이곳에 댓글로써 참가한다.
▶ 진행기간은 지금부터 금년이 갈때까지로 한다(12월31일 오후12시)
▶ 홍보방법은 우선 인일 일사게시판을 찾는 모든 친구들이 주변의 송림33회를 불러모은다
그리고 인천시내 4개 고등학교 홈피에 게시하여 널리 알린다.
▶ 성공할 경우 내년도 신년을 맞이하여 대송림 33회 동창회를 개최한다.
▶ 실패할 경우 금년 12월31일 오전 12시에 사이버 송년모임을 폐막한다.
● 사이버 송년회 준비위원 겸 송림삼삼회 준비위원
<여학생>
김규숙, 김성자, 김소림, 전평례, 정경순, 정문애, 신혜순,
이인성, 김영미, 김혜경, 김유미, 권정윤, 방미숙, 이미숙
<남학생>
강세훈, 김성훈, 문택진, 이용규, 장영식, 박노태, 강창수, 양창수
● 홍보대사 ; 박찬호
피에스) 이글의 저작권은 상기 준비위원에게 있으니 초상권 침해등 폐해가 우려되면
준비위원은 이글을 내릴수가 있다.
2004.12.12 18:47:49 (*.239.193.154)
금욜 공특송년회와 미사리 출동!
토욜 제고21회 송년회!...김유회, 신언성, 이재문에게 송림삼삼회 모임에 나오라 협박(?)..ㅋㅋ
오늘 일욜 북한산 올라가 송림삼삼회 결성의 당위성을 山신령께 告하고 지금 막 내려옴~~~~
석환 형님! 지원 사격 감사합니다.
노태야!
너의 전화 목소리 듣고 얼마나 반가웠는지...너랑 친한 창수도 연락해서 들어오라 해라..
인고, 동인천고도 많이 들어오고 또 다른 고등학교에서도 들어올수 있도록 찾아보자.
경순아!
실로 얼마만에 불러보는 이름이냐?
감개가 무량하구나..반갑다. 잘 지내지?
누군가가 내이름을 찬호야라고 불러주기를 기다렸단다. 고맙다.
평례는 신나는 스키를 즐기고 잇구나..부럽다.(x9)
토욜 제고21회 송년회!...김유회, 신언성, 이재문에게 송림삼삼회 모임에 나오라 협박(?)..ㅋㅋ
오늘 일욜 북한산 올라가 송림삼삼회 결성의 당위성을 山신령께 告하고 지금 막 내려옴~~~~
석환 형님! 지원 사격 감사합니다.
노태야!
너의 전화 목소리 듣고 얼마나 반가웠는지...너랑 친한 창수도 연락해서 들어오라 해라..
인고, 동인천고도 많이 들어오고 또 다른 고등학교에서도 들어올수 있도록 찾아보자.
경순아!
실로 얼마만에 불러보는 이름이냐?
감개가 무량하구나..반갑다. 잘 지내지?
누군가가 내이름을 찬호야라고 불러주기를 기다렸단다. 고맙다.
평례는 신나는 스키를 즐기고 잇구나..부럽다.(x9)
2004.12.12 18:51:18 (*.239.193.154)
규숙아!
성자야!
소림아!
문예야!
혜순아!
인성아!
영미야!
혜경아!
유미야!
-----------------------걔냥 함 불러봤다.~~~(x9)(x9)
일사친구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늘 감사함을 느낍니다.
성자야!
소림아!
문예야!
혜순아!
인성아!
영미야!
혜경아!
유미야!
-----------------------걔냥 함 불러봤다.~~~(x9)(x9)
일사친구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늘 감사함을 느낍니다.
2004.12.12 22:26:24 (*.207.207.155)
그랴 박노태, 이순구 친구맞다. 증말오랜만이구나. 우리친구들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누나 찬호야 얼렁자리만들어봐라. 좋은시가닝 될 수도 있겠구나
2004.12.13 07:56:07 (*.154.144.133)
택진아!
너의 신청곡을 이곳에 옮겨농았다.
네가 듣고 싶을때는 언제든 지금 흐르는 노래를 일시정지하고 이 곡을 재생하면 된다...(x9)
Andy Williams-Love Story
너의 신청곡을 이곳에 옮겨농았다.
네가 듣고 싶을때는 언제든 지금 흐르는 노래를 일시정지하고 이 곡을 재생하면 된다...(x9)
Andy Williams-Love Story
2004.12.13 09:53:30 (*.149.162.28)
택진이가 글을 올린 날. 너무 반가워서 택진이에게 메일을 보냈다. 지난 번 한국에 들어왔을 때 이런 저런 일로 얼굴을 못 보았는데.. 그 아쉬움이 너무 커서 메일을 보냈다. 오늘 아침 택진이 회신을 받고 아주 즐거운 한 주가 시작되었다. 친구들 모두 즐거운 한 주 시작하기를....
2004.12.13 12:05:42 (*.58.71.83)
<< 인연이란 인간이 추측 못하는 신의 숨겨진 섭리 >>
문득 언젠가 읽었던 소설의 한귀절이 생각 나는군요..
새털같이 많이 남은 인생의 인연을 조심스런 마음으로 풀어가는 지혜를 모아봤으면 합니다
1. 예전에 찬호는 연수동 송림초 10년후배네 호프집서 우연희 만나 인연이 시작된거지?
2. 그호프집서 양창수라고 1학년 친구를 난 30년만에 그를 알아내고 뛸듯이 반가웠다.
3. 내친구의 친구 용규를 20년전에 알았고. 최근 동창 이라는 사실에 함박 웃음.
4. IT 사업으로 성공한 송림밴드부 콘탁 강창수를 사업상 만나면서 동창이라는 사실에
...세상은 좁구나 하는 생각이 나더군. 업무 도움을 받아서 진심으로 고맙다.
5. 택진이는 날 알아보지 못하겠지만 나는 너의 듬직한 모습을 기억 하고있지..
모두들 반갑고 건강 하렴...
문득 언젠가 읽었던 소설의 한귀절이 생각 나는군요..
새털같이 많이 남은 인생의 인연을 조심스런 마음으로 풀어가는 지혜를 모아봤으면 합니다
1. 예전에 찬호는 연수동 송림초 10년후배네 호프집서 우연희 만나 인연이 시작된거지?
2. 그호프집서 양창수라고 1학년 친구를 난 30년만에 그를 알아내고 뛸듯이 반가웠다.
3. 내친구의 친구 용규를 20년전에 알았고. 최근 동창 이라는 사실에 함박 웃음.
4. IT 사업으로 성공한 송림밴드부 콘탁 강창수를 사업상 만나면서 동창이라는 사실에
...세상은 좁구나 하는 생각이 나더군. 업무 도움을 받아서 진심으로 고맙다.
5. 택진이는 날 알아보지 못하겠지만 나는 너의 듬직한 모습을 기억 하고있지..
모두들 반갑고 건강 하렴...
2004.12.13 13:38:20 (*.114.60.90)
평례야, 정말 오랫만.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더니만 지금은 강원도에 있다고?
나는 30명이 넘는 우락부락한 머슴아들과 씨름하고 있는데, 너는 머리를 휘날리며 스키를 타고 있다고라고라---- 누굴 약올리는기여!#$%&*+
아뭏튼 멀리서 안부보내주니 고맙구먼.
나도 올 겨울방학때는 스키장에 가볼수 있을래나?
지공부 쬐끔하며, 엄마를 볶아대는 애때문에서리---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더니만 지금은 강원도에 있다고?
나는 30명이 넘는 우락부락한 머슴아들과 씨름하고 있는데, 너는 머리를 휘날리며 스키를 타고 있다고라고라---- 누굴 약올리는기여!#$%&*+
아뭏튼 멀리서 안부보내주니 고맙구먼.
나도 올 겨울방학때는 스키장에 가볼수 있을래나?
지공부 쬐끔하며, 엄마를 볶아대는 애때문에서리---
2004.12.13 13:47:35 (*.222.236.23)
앨범사진보고서 질문하는 사람들이 많고 혹은 차마 질문 못하는 친구들에게 궁금증을 풀어주마!
나보고 쌍거풀 수술했냐고 물어 보는 사람이 있더라!
요즘 성형이 만연한 세상에 쌍거풀은 수술도 아니라지만 어쩌냐 난 너무 겁이많아 그 흔한 수술도 겁나서 못했다.내 눈꺼풀이 원래 얇아서 어느날 부턴가 자연스레 생긴것이 아직 유지되고 있는 거야! 내가 발육이 좀 늦었거든^^^ 우리나이가 이젠 미모같은거 안따져도 되는거 아니니?
내가 너무 생각이 늙었나?^^^ 웃자고 하는 야그고 어쨌던 많은 친구들이 등장해 줬으면 좋겠다!!!
나보고 쌍거풀 수술했냐고 물어 보는 사람이 있더라!
요즘 성형이 만연한 세상에 쌍거풀은 수술도 아니라지만 어쩌냐 난 너무 겁이많아 그 흔한 수술도 겁나서 못했다.내 눈꺼풀이 원래 얇아서 어느날 부턴가 자연스레 생긴것이 아직 유지되고 있는 거야! 내가 발육이 좀 늦었거든^^^ 우리나이가 이젠 미모같은거 안따져도 되는거 아니니?
내가 너무 생각이 늙었나?^^^ 웃자고 하는 야그고 어쨌던 많은 친구들이 등장해 줬으면 좋겠다!!!
2004.12.13 14:22:45 (*.154.144.133)
문애, 소림은 엊그제 송년모임에 나왔었구나 ..잘 보았다.(x9)
지금 현재 송림삼삼회 송년모임에 참가한 그리운 얼굴들...
지금 현재 송림삼삼회 송년모임에 참가한 그리운 얼굴들...
2004.12.13 15:49:14 (*.78.255.245)
위의 옛 사진을 보노라니 세월이 흘러도 현재의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는 듯하다. 여학생은 어쩔지(!) 모르겠지만 ,,,,,,,,,.
지난 주 토요일(12.11) 고교 동기회에서 김유회(농구부), 신언성(4학녀때 짝), 손인배등에 이곳에서 사이버 '대 송림 동창회'를 한다고 했더니,김유회는 여학교 싸이트라서 (?)팔려서 "들어오기가 겁난다"고 했는데 속내는 그렇지 않음을 알 수있었다.
--------------------
한규태,김종훈,하윤경,전혜숙,김진수(세모), 박용식,...등이 궁금하다.
특별히 봐야 할 이유가 있어서가 아님(?)은 물론 모두들 이해하리라.
어릴적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이 그저 궁금하고 보고싶을 따름이다. 설령 만나지 못하고 소식을 모른다 해도 당시의 추억만을 갖고 이따금 회상 해보는 것도 마냥 좋기만하다.
찬호가 좋은(딱 어울리는) 곡을 올려주어 고맙다. 하지만 현실은 이전투구(?)의 무대에서 아직 할 일이 너무나 많구나! 잠시나마 이 곳 '순수의 장'에서 놀아 볼 수있음에, 이런 것이 일상의 작은 행복이라 아니 할 수 없구나. 찬호야 수고가 많다.
대 송림 33회 동기 여려분, 좋은 연말 보내시고 뜻있는 새해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Long Live 대 송 림 !"
---찬호야, 내 18번 'Visions'...by Cliff Richard를 부탁한다, 어울리지 않을지 모르지만...(:f)
지난 주 토요일(12.11) 고교 동기회에서 김유회(농구부), 신언성(4학녀때 짝), 손인배등에 이곳에서 사이버 '대 송림 동창회'를 한다고 했더니,김유회는 여학교 싸이트라서 (?)팔려서 "들어오기가 겁난다"고 했는데 속내는 그렇지 않음을 알 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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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태,김종훈,하윤경,전혜숙,김진수(세모), 박용식,...등이 궁금하다.
특별히 봐야 할 이유가 있어서가 아님(?)은 물론 모두들 이해하리라.
어릴적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이 그저 궁금하고 보고싶을 따름이다. 설령 만나지 못하고 소식을 모른다 해도 당시의 추억만을 갖고 이따금 회상 해보는 것도 마냥 좋기만하다.
찬호가 좋은(딱 어울리는) 곡을 올려주어 고맙다. 하지만 현실은 이전투구(?)의 무대에서 아직 할 일이 너무나 많구나! 잠시나마 이 곳 '순수의 장'에서 놀아 볼 수있음에, 이런 것이 일상의 작은 행복이라 아니 할 수 없구나. 찬호야 수고가 많다.
대 송림 33회 동기 여려분, 좋은 연말 보내시고 뜻있는 새해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Long Live 대 송 림 !"
---찬호야, 내 18번 'Visions'...by Cliff Richard를 부탁한다, 어울리지 않을지 모르지만...(:f)
2004.12.13 15:58:53 (*.154.144.133)
성훈아!
잘혔다. 나는 오늘 송림삼삼회 친구들을 손폰에 '송림'이란 그룹으로 입력하고 있단다.
우선 내폰에 입력되어있는 친구들부터 정리했다.
굴고 네 신청곡은 낼 아침 일찍 올려주마~~~(x9)
잘혔다. 나는 오늘 송림삼삼회 친구들을 손폰에 '송림'이란 그룹으로 입력하고 있단다.
우선 내폰에 입력되어있는 친구들부터 정리했다.
굴고 네 신청곡은 낼 아침 일찍 올려주마~~~(x9)
2004.12.13 17:17:41 (*.76.3.141)
평례야 반갑다.
나도 용평에 가도 되니?
주말에 가면 항상 연락되는거니?
네연락처 크게 한번 올려봐라.
여학생이라 않되겠다. ㅋㅋㅋ
자주 들어와서 사는 모습 .보여주렴.
소림아, 네 동생 통해서
유미 소식 적극적으로 알아봤으면 좋겠다.
궁금해하는 사람이 너무 많구나.
미국에서 스튜어디스 한다고 들었는데.......
문애야, 대전에 사는 권정윤하고 통화하면
홈피소식 들려주었으면 좋겠다.
통화하는지 어떻게 아냐고?
통화기록 조회했당.
입시 대충 끝나면 혜순이도 빨리 들어오라고
연락할 수 있겠니?
혜순이가 여름에 동창회에 참석했던
이미숙하고 연락이 되려나?
아참, 혜순이하고 같은대학교 다녔던
10반 김명순이도 송림나왔는데 ....
꼭 이말까지 전해주렴.
신흥 은숙이한테 10반 주소록을 받아야하나?
내가 10반했던 김은숙이한테 말을 걸었더니
내가 미애를 찿아왔던 다른반 학생이었데 엉엉엉
캐나다 지부에서 사진 올라왔던 이순희도 송림인데
워티케 연락해야하나?
성자야, 옛은사님하고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은 없겠니?
아무래도 네가 현직에 있으니 힘좀 써야 되겠다.
선생님들 사진 모습에 가슴이 뭉클하더라.
찬호님, 위에 큰사진은 이제 지워주세요.
넘 민망하네요.
영미야, 혜경아, 방미숙아 들어왔다 갔니?
난 할도리는 다했다.
여기까지 달려오느라 숨까정찬다.
새로 들어 오신분들 반갑습니다.
아는 남학생들이 호명되고 있네요.
어서 들어오세요.
나도 용평에 가도 되니?
주말에 가면 항상 연락되는거니?
네연락처 크게 한번 올려봐라.
여학생이라 않되겠다. ㅋㅋㅋ
자주 들어와서 사는 모습 .보여주렴.
소림아, 네 동생 통해서
유미 소식 적극적으로 알아봤으면 좋겠다.
궁금해하는 사람이 너무 많구나.
미국에서 스튜어디스 한다고 들었는데.......
문애야, 대전에 사는 권정윤하고 통화하면
홈피소식 들려주었으면 좋겠다.
통화하는지 어떻게 아냐고?
통화기록 조회했당.
입시 대충 끝나면 혜순이도 빨리 들어오라고
연락할 수 있겠니?
혜순이가 여름에 동창회에 참석했던
이미숙하고 연락이 되려나?
아참, 혜순이하고 같은대학교 다녔던
10반 김명순이도 송림나왔는데 ....
꼭 이말까지 전해주렴.
신흥 은숙이한테 10반 주소록을 받아야하나?
내가 10반했던 김은숙이한테 말을 걸었더니
내가 미애를 찿아왔던 다른반 학생이었데 엉엉엉
캐나다 지부에서 사진 올라왔던 이순희도 송림인데
워티케 연락해야하나?
성자야, 옛은사님하고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은 없겠니?
아무래도 네가 현직에 있으니 힘좀 써야 되겠다.
선생님들 사진 모습에 가슴이 뭉클하더라.
찬호님, 위에 큰사진은 이제 지워주세요.
넘 민망하네요.
영미야, 혜경아, 방미숙아 들어왔다 갔니?
난 할도리는 다했다.
여기까지 달려오느라 숨까정찬다.
새로 들어 오신분들 반갑습니다.
아는 남학생들이 호명되고 있네요.
어서 들어오세요.
2004.12.13 19:17:33 (*.145.1.50)
규숙아!
물론 대환영!
오늘밤 인천에 갈꺼야
나는 청학동에 사는데 시간이 있을때 차 한찬 어때?
이미숙,혜순이는 가끔 연락하곤 해
인일의 친구는 언제든지 대 환영
용평설원에서 우리의 우정을.......
연락처:011-9089-8444
물론 대환영!
오늘밤 인천에 갈꺼야
나는 청학동에 사는데 시간이 있을때 차 한찬 어때?
이미숙,혜순이는 가끔 연락하곤 해
인일의 친구는 언제든지 대 환영
용평설원에서 우리의 우정을.......
연락처:011-9089-8444
2004.12.14 07:10:56 (*.121.235.97)
노태야! 옛날사진보니 기억이난다.반갑다.인고에서는 김 진우(야구 켓처)를 대학때보고는20여년이훌쩍 지나버렸다.잘지내는지------
평례님 아주좋읍니다.언제만나면 소주한잔합시다.
우리동기중에 쌍둥이 이 인환,이 기환이 있고,영화배우와살고있는 이 충희가있고,가끔T V에나오는 오 현섭이가있다. 또 호주에서 사는 황 규상이있다.규상아! 너는왜 안나오는겨---(참고로 충희는 송도고,현섭이는 인하부고로알고있음)
찬호야!대 송림에서 대자는 빼야할것같다. 지금은 전교생이 200명남짓하단다. 그것도수도곡산에 아파트가들어서서 아이들이조금 늘었다한다.배다리중앙시장,송현성결교회,송림성당,미림극장,오성극장,지성병원,평화병원,문화극장,배다리철교,동인천역,동인천경찰서,창영파출소(없어졌음),율목풀장,공설운동장에서스케이트타기,---------옛날생각난다.
평례님 아주좋읍니다.언제만나면 소주한잔합시다.
우리동기중에 쌍둥이 이 인환,이 기환이 있고,영화배우와살고있는 이 충희가있고,가끔T V에나오는 오 현섭이가있다. 또 호주에서 사는 황 규상이있다.규상아! 너는왜 안나오는겨---(참고로 충희는 송도고,현섭이는 인하부고로알고있음)
찬호야!대 송림에서 대자는 빼야할것같다. 지금은 전교생이 200명남짓하단다. 그것도수도곡산에 아파트가들어서서 아이들이조금 늘었다한다.배다리중앙시장,송현성결교회,송림성당,미림극장,오성극장,지성병원,평화병원,문화극장,배다리철교,동인천역,동인천경찰서,창영파출소(없어졌음),율목풀장,공설운동장에서스케이트타기,---------옛날생각난다.
2004.12.14 08:02:12 (*.154.144.133)
택진아!
네가 열거했던 추억의 세트장을 조만간에 내가 사진으로 올리마.
먼 엘에이에서 옛날 추억에 잠겨보렴~~~~(x9)
네가 열거했던 추억의 세트장을 조만간에 내가 사진으로 올리마.
먼 엘에이에서 옛날 추억에 잠겨보렴~~~~(x9)
2004.12.14 09:58:41 (*.114.60.90)
규숙아, 네가 송림의 전교 부회장이라 그런가 친구들도 많이 기억하는구나.
권정윤과는 가끔 연락을 하는데도 걔가 송림 나온줄은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오늘 당장 혜순, 정윤이 들어오라고 연락해야쥐~~
규숙아, 너도 그 소요산 사건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단 말이지?
안상원 선생님은 주말에 쉬시지도 못하시고, 특별히 신경써 주셔서 우리들을 소요산으로 데리고 가 주셨는데, 우리는 우리끼리만 맛있게 도시락 까먹고, 선생님은 굶으셨는지---
조금이라도 철들었으면 선생님 먼저 챙겨드렸을텐데.
안상원 선생님은 지금 어디에 살고 계신지.
지금 만나 뵈오면 그 때 못다한 제자의 사랑을 전해 드리고 싶다.
택진, LA에 산다면서도 송림동 지리는 이 곳 사는 사람보다도 훨 잘 꿰고 있구먼.
몇달 전, 학교 선생님이 송현 성결 교회에서 결혼식이 있어 몇십년 만에 그곳을 가 보았다.
그래도 그당시에는 송림동이 인천에서 제일 번화한 동네였는데, 지금은 제일 낙후된 곳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더구나.
하지만 우리들이 뛰어 놀던 곳, 우리들의 꿈이 있던 곳이라 지금도 가보아도 정겨운 동네더라.
찬호님, 대단해요~~. 그저 놀랄뿐.
권정윤과는 가끔 연락을 하는데도 걔가 송림 나온줄은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오늘 당장 혜순, 정윤이 들어오라고 연락해야쥐~~
규숙아, 너도 그 소요산 사건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단 말이지?
안상원 선생님은 주말에 쉬시지도 못하시고, 특별히 신경써 주셔서 우리들을 소요산으로 데리고 가 주셨는데, 우리는 우리끼리만 맛있게 도시락 까먹고, 선생님은 굶으셨는지---
조금이라도 철들었으면 선생님 먼저 챙겨드렸을텐데.
안상원 선생님은 지금 어디에 살고 계신지.
지금 만나 뵈오면 그 때 못다한 제자의 사랑을 전해 드리고 싶다.
택진, LA에 산다면서도 송림동 지리는 이 곳 사는 사람보다도 훨 잘 꿰고 있구먼.
몇달 전, 학교 선생님이 송현 성결 교회에서 결혼식이 있어 몇십년 만에 그곳을 가 보았다.
그래도 그당시에는 송림동이 인천에서 제일 번화한 동네였는데, 지금은 제일 낙후된 곳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더구나.
하지만 우리들이 뛰어 놀던 곳, 우리들의 꿈이 있던 곳이라 지금도 가보아도 정겨운 동네더라.
찬호님, 대단해요~~. 그저 놀랄뿐.
2004.12.14 13:40:58 (*.222.244.143)
하윤경 소식 은 내가 알고 있는데..... 말하기가 조금.....
몇년 전에 같은 아파트 옆라인에 살면서도 모르고 지내다 인일 동창 이미자땜에 알게 됬지.
만나자 이별이라고 병이 깊었드랬어!
하늘 나라로 간지 6년쯤 됬단다.
새삼스레 윤경이를 기억하며 애도의 뜻을 표한다.
몇년 전에 같은 아파트 옆라인에 살면서도 모르고 지내다 인일 동창 이미자땜에 알게 됬지.
만나자 이별이라고 병이 깊었드랬어!
하늘 나라로 간지 6년쯤 됬단다.
새삼스레 윤경이를 기억하며 애도의 뜻을 표한다.
2004.12.14 15:45:09 (*.78.255.245)
하윤경의 소식에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4학년 때로 기억되는데... 당시 음악시간엔 담임 선생님께서 풍금을 직접 연주하면서 아이들에게 한 소절씩 따라 부르게하면서 수업을 진행하셨던걸로 아는데
우리반 담임 선생님은 아마 초년 교사이셨기에 풍금 연주가 열의에 비해 서툴렀던 것같다.
그래서 음악 시간이면 하윤경이가 풍금으로 동요 반주를 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난, 그 때마다 '나도 풍금을 쟤처럼 칠 줄 알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무척이나 부러워 했었다.
그리고 감수성이 예민했던 내게는 "충격"(?)이었다.'
그 욕망과 열의가 이후로도 지속되었으나 당시 피아노나 그런 류의 악기를 접하기가 경제적 혹은 사회 분위기상 어려웠던 것이 현실이었다.
그런데 수년 후 누나(인일 8회)가 음대에 입학한 선물로 우리 집에 피아노가 생겼기에 어깨너머
훔쳐(?)배우면서 늘 하윤경이를 떠올리곤했다.
하윤경은 내게 음악적 감수성과 취미를 일깨우고 소유토록 동기 유발을 해준 특별한 동창으로
비록 내가 음악전공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러한 계기로 인생을 풍부하고 재미있게 살게 되었음에 감사하고있다.
--------------
--------------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빈다.(:ab)(:ab)(:ab)(:ab)(:ab)(:ab)
4학년 때로 기억되는데... 당시 음악시간엔 담임 선생님께서 풍금을 직접 연주하면서 아이들에게 한 소절씩 따라 부르게하면서 수업을 진행하셨던걸로 아는데
우리반 담임 선생님은 아마 초년 교사이셨기에 풍금 연주가 열의에 비해 서툴렀던 것같다.
그래서 음악 시간이면 하윤경이가 풍금으로 동요 반주를 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난, 그 때마다 '나도 풍금을 쟤처럼 칠 줄 알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무척이나 부러워 했었다.
그리고 감수성이 예민했던 내게는 "충격"(?)이었다.'
그 욕망과 열의가 이후로도 지속되었으나 당시 피아노나 그런 류의 악기를 접하기가 경제적 혹은 사회 분위기상 어려웠던 것이 현실이었다.
그런데 수년 후 누나(인일 8회)가 음대에 입학한 선물로 우리 집에 피아노가 생겼기에 어깨너머
훔쳐(?)배우면서 늘 하윤경이를 떠올리곤했다.
하윤경은 내게 음악적 감수성과 취미를 일깨우고 소유토록 동기 유발을 해준 특별한 동창으로
비록 내가 음악전공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러한 계기로 인생을 풍부하고 재미있게 살게 되었음에 감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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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빈다.(:ab)(:ab)(:ab)(:ab)(:ab)(:ab)
2004.12.15 09:41:55 (*.145.125.244)
송림국민학교 33회 졸업생이지만 너무 세월이 흘러 동창들 이름도 기억이 안나니 미안하네
다들 지금 이 세월이 적은 세월은 아닌데 선생님들 자기가 속하였던 반도 기억들 하는데 나는 거의 기억이 나질 안네. 잊지 못할 몇명만 기억이나서 위에 명단을 보니 기쁘네. 누가 송림 국민학교 졸업앨범 (33회)가지고있으면 한번 보고싶다 다들 건강하고 연말연시을 맞어 행복하길...
다들 지금 이 세월이 적은 세월은 아닌데 선생님들 자기가 속하였던 반도 기억들 하는데 나는 거의 기억이 나질 안네. 잊지 못할 몇명만 기억이나서 위에 명단을 보니 기쁘네. 누가 송림 국민학교 졸업앨범 (33회)가지고있으면 한번 보고싶다 다들 건강하고 연말연시을 맞어 행복하길...
2004.12.15 10:25:06 (*.154.144.139)
창수야! 참으로 올만에 불러보는 다정한 이름이구나....
무지 반갑다. 앞으로는 우리 서로가 자주 연락하면서 살자구나.
12월26일 오후6시.........무조건 일정을 비워두라..우리 모두 추억여행을 가보자!(x9)
어제는 모교와 그 동네를 밟아봤단다....사진은 곧 올린다..
무지 반갑다. 앞으로는 우리 서로가 자주 연락하면서 살자구나.
12월26일 오후6시.........무조건 일정을 비워두라..우리 모두 추억여행을 가보자!(x9)
어제는 모교와 그 동네를 밟아봤단다....사진은 곧 올린다..
2004.12.15 10:54:16 (*.114.60.90)
오전중에 혜순이와 통화했다.
바쁜 일정으로 직접 글을 올리지는 못하지만, 홈피를 통해 그리운 친구들 소식 다 알고 있다고 하더구나. (조회수 1007회가 그냥 찍힌 숫자가 아니여--)
혜순아, 미숙아, 영미야, 혜경아, 유미야, 정윤아~~
너희들 눈팅만 하는 것 다 알지이~~.
애타게 보고 싶어하는 친구들 많으니 얼른 들어와 소식 전해주렴.
안들어오면 쳐들어간다. 쿵짜라쿵짜~~
바쁜 일정으로 직접 글을 올리지는 못하지만, 홈피를 통해 그리운 친구들 소식 다 알고 있다고 하더구나. (조회수 1007회가 그냥 찍힌 숫자가 아니여--)
혜순아, 미숙아, 영미야, 혜경아, 유미야, 정윤아~~
너희들 눈팅만 하는 것 다 알지이~~.
애타게 보고 싶어하는 친구들 많으니 얼른 들어와 소식 전해주렴.
안들어오면 쳐들어간다. 쿵짜라쿵짜~~
2004.12.15 12:16:01 (*.154.144.139)
참, 창수야! 너는 7반 박상권 선생님반이야....(x9)
송년 벙개 일자는 12월29일(수) 오후6시로 바로 잡는다.
송년 벙개 일자는 12월29일(수) 오후6시로 바로 잡는다.
2004.12.15 13:33:50 (*.114.50.57)
하윤경!
3학년때이던가, 같은 반이었는데 유난히 하얀 얼굴이 인상적이더니......
가슴이 아프구나.
오늘은 내가 잘 가던 통닭집 아주머니의 갑작스런 부음을 듣기도 하고.
참 기분 꿀꿀하네.
그러나 추억을 되새기게하는 동창들이 있어 조오타(초등해교 교사가 이리쓰면 안 되는데)
정문애.
같은 학교를 두개나 다니고, 인근 학교에서 근무도 하고,같은 아파트에서 마주치기도 했지만
너나 나나 모른 채 그냥 지나갔지.
요즘은 가끔 만난 지도 없지만 어쨌거나 다음에 본다면 아는 척 하자.
그리고 혹시 권 정윤 연락처 알면 누가 알려주기 바란다.
규숙아
계속 활약해다오.
3학년때이던가, 같은 반이었는데 유난히 하얀 얼굴이 인상적이더니......
가슴이 아프구나.
오늘은 내가 잘 가던 통닭집 아주머니의 갑작스런 부음을 듣기도 하고.
참 기분 꿀꿀하네.
그러나 추억을 되새기게하는 동창들이 있어 조오타(초등해교 교사가 이리쓰면 안 되는데)
정문애.
같은 학교를 두개나 다니고, 인근 학교에서 근무도 하고,같은 아파트에서 마주치기도 했지만
너나 나나 모른 채 그냥 지나갔지.
요즘은 가끔 만난 지도 없지만 어쨌거나 다음에 본다면 아는 척 하자.
그리고 혹시 권 정윤 연락처 알면 누가 알려주기 바란다.
규숙아
계속 활약해다오.
2004.12.15 14:01:14 (*.76.3.141)
성자야 멜 잘 받았다.
난 당근으로 벙개에 1등으로 등록했다.
서방님께 벙개 문자온 것 보여주었더니 갔다오래.
나: "남녀 혼탕인데?"
서방님: "초등학교를 여학생만 다닌 학교도 있냐?"
인천까지 데려다 주고 밖에서 기다린데.
갔다오래는 소리니 말래는 소리니?
그래도 나는야 간다
이 미숙아 오늘 통화반가왔어.
너도 3학년때 나랑같은 무서운 여선생님반 이었지?
네가 예쁘고 공부도 잘해
시골해서 전학온 나는 겁도 먹었다.
공부시간에 삼한사온을 대답하는 너를 보고
너는 무슨 문자도 쓰는(생전 처음 들어보았음) 대단한 아이었지.
별걸 다 기억해내지?
근30년만의 대화가 아무 거리낌없이 이어지고
어제의 친구처럼 편안하게 느껴짐은 이래서 초등동창이구나 했다.
너도 내가 벙개 등록해놨다.
2등으로.......ㅋㅋ 오늘은 나한테 1등 양보해라.
댓글 없으면 고등학교때 경순이,너, 나 찍은 사진 올라간다.(x8)(x8)(x8)
난 당근으로 벙개에 1등으로 등록했다.
서방님께 벙개 문자온 것 보여주었더니 갔다오래.
나: "남녀 혼탕인데?"
서방님: "초등학교를 여학생만 다닌 학교도 있냐?"
인천까지 데려다 주고 밖에서 기다린데.
갔다오래는 소리니 말래는 소리니?
그래도 나는야 간다
이 미숙아 오늘 통화반가왔어.
너도 3학년때 나랑같은 무서운 여선생님반 이었지?
네가 예쁘고 공부도 잘해
시골해서 전학온 나는 겁도 먹었다.
공부시간에 삼한사온을 대답하는 너를 보고
너는 무슨 문자도 쓰는(생전 처음 들어보았음) 대단한 아이었지.
별걸 다 기억해내지?
근30년만의 대화가 아무 거리낌없이 이어지고
어제의 친구처럼 편안하게 느껴짐은 이래서 초등동창이구나 했다.
너도 내가 벙개 등록해놨다.
2등으로.......ㅋㅋ 오늘은 나한테 1등 양보해라.
댓글 없으면 고등학교때 경순이,너, 나 찍은 사진 올라간다.(x8)(x8)(x8)
2004.12.15 15:06:30 (*.222.244.165)
벙개날짜 언제가 진짜니? 29일오후6시가 진짜니?
다른 일정이 일찌기 잡혀 있지만 장소 알려 주면 늦게라도 꼭 갈께!
다른 일정이 일찌기 잡혀 있지만 장소 알려 주면 늦게라도 꼭 갈께!
2004.12.15 16:23:33 (*.114.60.90)
소림, 넌 항상 너무 바쁘구나.
인천을 대표하는 여성연합회 회장으로 있으니, 바쁘기도 하겠지.
연말에 너무 스케줄 무리하게 잡지 말고, 건강에 유의하렴.
성자야, 네가 말하는 두학교는 알겠는데, 이웃학교와 같은 아파트는 영~ 감이 안잡히네.
혹, 연수동 금호 아파트 이웃 주민이었던 것 아닌가? (지금은 서울로 이사왔걸랑. 지금도
연수동에 가면, 특히 아파트옆 오솔길에 가면 마음이 찡~~하단다. 새로 입주해서 8년 동안
정들었던 곳이거든.)
혹, 알아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다면, 미안~, 미안~.
다음에 만나면 제일 반갑게 맞아줄께.
송림 번개가 29일, 오후 6시라꼬?
다음 주중 미장원 한번 다녀와야겠네.
인천을 대표하는 여성연합회 회장으로 있으니, 바쁘기도 하겠지.
연말에 너무 스케줄 무리하게 잡지 말고, 건강에 유의하렴.
성자야, 네가 말하는 두학교는 알겠는데, 이웃학교와 같은 아파트는 영~ 감이 안잡히네.
혹, 연수동 금호 아파트 이웃 주민이었던 것 아닌가? (지금은 서울로 이사왔걸랑. 지금도
연수동에 가면, 특히 아파트옆 오솔길에 가면 마음이 찡~~하단다. 새로 입주해서 8년 동안
정들었던 곳이거든.)
혹, 알아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다면, 미안~, 미안~.
다음에 만나면 제일 반갑게 맞아줄께.
송림 번개가 29일, 오후 6시라꼬?
다음 주중 미장원 한번 다녀와야겠네.
나는 용평이 추억이 있고 아름다운 곳이야!
오늘도 옜 친구들을 생각하며 나는 스키를 탔어....
문애야!
너 용평에 놀라와 스키도 같이 타고 같이 즐기고 싶어.....
오전에는 스키를 탔고, 오후에는 주문진에 가서 바다도 보고 회도먹고 shopping을 했어...
그리고 지금은 야간스키 갈려고 비중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