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허 인님!
글이 계속 올라가질 않내요.전 방법을 몰라요.
출장에서 돌아와 병원에 들락 거리느라 바빠요.또 목감기가.비행기 알러지인가?
열심히 운동 많이 하시고요?돼지밥 좀 챙겨주세요~~~
딸애는 9일 떠난대요.3식구가 되어서 돌아오내요.딸애 신랑의 외할아버지께서 매우 섭섭해 하시나봐요.예전에 (주)서통 창업자 이시거든요.뉴져지에 계세요.애들 내외가 많은 도움받고 지내다 오나봐요.연세가 많으신대,오래 사셔서 꼬마가 증조 할아버지를 알수있을때까지 살아계셨으면 좋겠어요.
허 인님!
선생님을 뵙고 오셨다니,대단하세요.성의가.
좋은 제자를 두신, 선생님이 행복한 분이내요.열심히 하루하루를 즐기시며~~~ ;:)
글이 계속 올라가질 않내요.전 방법을 몰라요.
출장에서 돌아와 병원에 들락 거리느라 바빠요.또 목감기가.비행기 알러지인가?
열심히 운동 많이 하시고요?돼지밥 좀 챙겨주세요~~~
딸애는 9일 떠난대요.3식구가 되어서 돌아오내요.딸애 신랑의 외할아버지께서 매우 섭섭해 하시나봐요.예전에 (주)서통 창업자 이시거든요.뉴져지에 계세요.애들 내외가 많은 도움받고 지내다 오나봐요.연세가 많으신대,오래 사셔서 꼬마가 증조 할아버지를 알수있을때까지 살아계셨으면 좋겠어요.
허 인님!
선생님을 뵙고 오셨다니,대단하세요.성의가.
좋은 제자를 두신, 선생님이 행복한 분이내요.열심히 하루하루를 즐기시며~~~ ;:)
2007.06.08 05:46:14 (*.177.243.180)
인간은 감정의 동물인지라 끌리는 사람도 있고,맨날 만나도 그저그런 사람이 있을지니,고놈의 인간사를 어쩔고~~ 이쁘진 않아도 사랑스런 사람이 좋더라.요건 나으 취향.
귀엽게 생긴 사람을 보면,왠지 친근감이 간단말야.키가 넘 큰사람도 별로~~
난 그저 사랑스럽게 눈웃음치며 생글생글한 사람은 누가됐던 다 좋더라.
부영아~~ 허 인님은 만인들을 모두 좋은 친구로 생각하며,누굴 더??? 란 ..
허 인님! 맞죠?
나이가 드니까,친구란게 넘 좋은데,전 매번 바쁘다고 못 쳐다보니,이담에 늙으면 친구도 없겠어요.
지선이가 친구해줄랑가?아님.............
전 내일 일본행.돌아와서도 이글이 살아있길 빌면서,갔다오겠심다.
즐거운 주말을...................! ::$::$::$
귀엽게 생긴 사람을 보면,왠지 친근감이 간단말야.키가 넘 큰사람도 별로~~
난 그저 사랑스럽게 눈웃음치며 생글생글한 사람은 누가됐던 다 좋더라.
부영아~~ 허 인님은 만인들을 모두 좋은 친구로 생각하며,누굴 더??? 란 ..
허 인님! 맞죠?
나이가 드니까,친구란게 넘 좋은데,전 매번 바쁘다고 못 쳐다보니,이담에 늙으면 친구도 없겠어요.
지선이가 친구해줄랑가?아님.............
전 내일 일본행.돌아와서도 이글이 살아있길 빌면서,갔다오겠심다.
즐거운 주말을...................! ::$::$::$
2007.06.08 07:25:30 (*.81.39.38)
윗 글은 누구 말씀이지요?
말 하는 투는 괭이씨 같은데......
"키가 큰"에 자꾸 눈길이 가네요. 저는 키가 큰 편인데....
지금은 유 옥자씨가 지선씨 친구 역활을 좀 하셔야 할 것 같은데.....
친구, 아주 중요하지요.
나중에 늙으면 자식들도 다 떠나고 늙은 노부부와
오랜동안, 아주 오랜동안 알았고 술 한잔 놓고 편한 자세로 얘기할 수 있는 친구들이 없으면
남은 인생이 시간만 잡아먹는 것밖에 안 되지 않겠어요?
개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처음에는 이 글"을 "이글"로 보아 이번 주에 "eagle" 하라는 축복인가 했읍니다. ::$::$::$
저도 모레 새벽에 DC에 가서 친구도 만나고 golf도 치고 돌아옵니다.
서로 잘 다녀 오시지요.
말 하는 투는 괭이씨 같은데......
"키가 큰"에 자꾸 눈길이 가네요. 저는 키가 큰 편인데....
지금은 유 옥자씨가 지선씨 친구 역활을 좀 하셔야 할 것 같은데.....
친구, 아주 중요하지요.
나중에 늙으면 자식들도 다 떠나고 늙은 노부부와
오랜동안, 아주 오랜동안 알았고 술 한잔 놓고 편한 자세로 얘기할 수 있는 친구들이 없으면
남은 인생이 시간만 잡아먹는 것밖에 안 되지 않겠어요?
개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처음에는 이 글"을 "이글"로 보아 이번 주에 "eagle" 하라는 축복인가 했읍니다. ::$::$::$
저도 모레 새벽에 DC에 가서 친구도 만나고 golf도 치고 돌아옵니다.
서로 잘 다녀 오시지요.
2007.06.08 11:10:30 (*.121.5.95)
옥자언니, 허선배님.
댓글 쓸 수 있는 기간을 2달로 늘였어요.
글 본문에 댓글 수는 적정 숫자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개 최고 100개 전후의 댓글수가 좋은듯 싶어요.
더 많아지면 글을 열때 좀 더디기도 하고요,
조금 시간이 지나 많은 글을 읽기엔 처음 들어온 분들 눈도 생각해 주시고요.
새로운 글에서 새로운 기분으로 글을 쓰시면 더 좋지 않아요?::((:h)
허선배님 말씀대로 '새 술은 새 부대에' , O.K?;:)
저도 '이글'을 eagle로 알았어요. 아주 잠깐. ㅎㅎㅎ
그래도 '개'에 비유를 하시다니....ㅉㅉㅉ(:@)(:&)(:@)(:&)(:&)(:&)(:@) ㅋㅋㅋ
댓글 쓸 수 있는 기간을 2달로 늘였어요.
글 본문에 댓글 수는 적정 숫자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개 최고 100개 전후의 댓글수가 좋은듯 싶어요.
더 많아지면 글을 열때 좀 더디기도 하고요,
조금 시간이 지나 많은 글을 읽기엔 처음 들어온 분들 눈도 생각해 주시고요.
새로운 글에서 새로운 기분으로 글을 쓰시면 더 좋지 않아요?::((:h)
허선배님 말씀대로 '새 술은 새 부대에' , O.K?;:)
저도 '이글'을 eagle로 알았어요. 아주 잠깐. ㅎㅎㅎ
그래도 '개'에 비유를 하시다니....ㅉㅉㅉ(:@)(:&)(:@)(:&)(:&)(:&)(:@) ㅋㅋㅋ
2007.06.08 16:50:28 (*.130.64.24)
아니 ~ 2달로?
왜??? 누구때문에???
허인님 ~
지가 껌쁘레인 한것이 아니구요.
그누구인가가 껌쁘레인한것을 지가 기냥 전한것뿐이야요.
누구나구요?? 아심시롱 ~ ㅋ
결혼식에 참석하시로 먼데까지 가시는군요.
열심히 보고 오시와요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됄테니까요.
지도 내일부터 몇일간 바쁘게 생겼네요.
시동생 부부가 오늘 엘에이 하늘아래 도착하였다고 연락이 ....
때를 놓칠새라 시누님이 전화하여 어딜 가자고 하네요 ~ ~
와 ~우!!
가자 가자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YES!!!!
왜??? 누구때문에???
허인님 ~
지가 껌쁘레인 한것이 아니구요.
그누구인가가 껌쁘레인한것을 지가 기냥 전한것뿐이야요.
누구나구요?? 아심시롱 ~ ㅋ
결혼식에 참석하시로 먼데까지 가시는군요.
열심히 보고 오시와요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됄테니까요.
지도 내일부터 몇일간 바쁘게 생겼네요.
시동생 부부가 오늘 엘에이 하늘아래 도착하였다고 연락이 ....
때를 놓칠새라 시누님이 전화하여 어딜 가자고 하네요 ~ ~
와 ~우!!
가자 가자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YES!!!!
2007.06.08 23:10:49 (*.81.39.38)
잘 알겠읍니다, 관리자님.
그런데요, 우리는 사람도 오랜동안 아주 친하게 사귀는 것을 좋아하고 글도 한,두군데 집중하는 것을 좋아해서....
또 글이 전면에 떡하니 나오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남의 집에서 뭐라 할 수도 없고....
전통적인 장엄한 미국식, 한국 젊은이들이 많이 하는 요즘 스타일, 교회에서 하는 작고 아름다운 결혼식,
다 봐 봐서 이젠 배울 것은 없는데....
에휴, tuxedo까지 줏어 들고::s::s::s, 갑니다.
그런데요, 우리는 사람도 오랜동안 아주 친하게 사귀는 것을 좋아하고 글도 한,두군데 집중하는 것을 좋아해서....
또 글이 전면에 떡하니 나오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남의 집에서 뭐라 할 수도 없고....
전통적인 장엄한 미국식, 한국 젊은이들이 많이 하는 요즘 스타일, 교회에서 하는 작고 아름다운 결혼식,
다 봐 봐서 이젠 배울 것은 없는데....
에휴, tuxedo까지 줏어 들고::s::s::s, 갑니다.
2007.06.09 10:54:10 (*.121.5.95)
나이든 증거의 하나는 ,
1. 변화를 싫어한다.
2. 동시에 두세가지를 못한다. 아니, 안하려 든다.
3. 한번 머리에 입력 된 것은 (그것이 잘못 된 것을 알면서도) 끝끝내 그 것만 고집한다.
- 그것이 만천하에 잘못 됨이 드러나서 진퇴양난일때는 엄청 화를 내며 식음을 전폐한다.
등등..... 있는데요..(:m)
이 아침에 갑자기 왜 이런 생각이 나나?::(
1. 변화를 싫어한다.
2. 동시에 두세가지를 못한다. 아니, 안하려 든다.
3. 한번 머리에 입력 된 것은 (그것이 잘못 된 것을 알면서도) 끝끝내 그 것만 고집한다.
- 그것이 만천하에 잘못 됨이 드러나서 진퇴양난일때는 엄청 화를 내며 식음을 전폐한다.
등등..... 있는데요..(:m)
이 아침에 갑자기 왜 이런 생각이 나나?::(
2007.06.09 11:59:23 (*.81.39.38)
魚主九里, 그 말이 아닌 것을 아시면서도 오리발을 내미신다 이거죠?(x24)(x24)
이모티콘도 감히 선배한테 쓸 수 없는 것을 쓰시고....
가만있어 봐라, 학교 연락처 어디 있더라.....
이모티콘도 감히 선배한테 쓸 수 없는 것을 쓰시고....
가만있어 봐라, 학교 연락처 어디 있더라.....
2007.06.09 13:37:12 (*.81.39.38)
역시 hanmail은 문제가 있읍니다. yahoo하고는 웬수지간인 모양입니다.
받기는 잘 받는데, 보낼 수는 없읍니다. delivry failure notification이 나오네요.
받기는 잘 받는데, 보낼 수는 없읍니다. delivry failure notification이 나오네요.
2007.06.13 01:17:14 (*.81.39.38)
잘 다녀 오셨군요.
저도 결혼식 잘 참석하고 반가운 동기 부부 둘 만나고 golf 치고...
토요일 새벽에 갔다가 일요일 밤에 잘 돌아왔읍니다.
메일이라는 게 받기만 해서야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
그런데 미국에서는 hanmail이라는 것이 없는지 쓰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한국에는 많은 분들이 써서 이거 한, 두분도 아니고 본의아니게 폐를 끼친 분들이 많네요.
다음 주에 이곳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철강회의가 열려 금주 말부터는 한국에서 손님들이 많이 옵니다.
이래 저래 "니나노" 거릴 일들만 있을 것 같읍니다.
저도 결혼식 잘 참석하고 반가운 동기 부부 둘 만나고 golf 치고...
토요일 새벽에 갔다가 일요일 밤에 잘 돌아왔읍니다.
메일이라는 게 받기만 해서야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
그런데 미국에서는 hanmail이라는 것이 없는지 쓰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한국에는 많은 분들이 써서 이거 한, 두분도 아니고 본의아니게 폐를 끼친 분들이 많네요.
다음 주에 이곳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철강회의가 열려 금주 말부터는 한국에서 손님들이 많이 옵니다.
이래 저래 "니나노" 거릴 일들만 있을 것 같읍니다.
2007.06.14 04:12:55 (*.117.235.89)
시차가 엉망이 되어버려,매일 새벽 3시에 깬다.
자려고 노력하면 다시 자기도 하는데
오늘은 그냥 일어나 버렸다.
여행이 삶의 재충전이라는데,지금 상태로는 여행 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애 짐은 산더미로 쌓여있고 빨래는 왜 그리 많은지.
머리는 몽롱한데, 처리 할 밀린 일......
한달 동안 목욕 못한 강아지는 회색 강아지로 변해있고
냉장고는 비어있는데,밥은 해 먹어야겠고,
바닥은 더러워 맨발로 다닐 수가 없고,....
친구들아,
잘 돌아왔어.
일상으로 돌아와 이렇게 살림 걱정 하고 있으니...참!
띵가띵가 놀았으니,이제 힘 들어도 싸지 뭐.
워싱턴에서 영옥이가 딸을 데리고, 1시간 정도 만나느라 1시간 넘게 달려와 주었고.
뉴욕에서 경수가 목사님 모시고 보스톤에서 4시간 넘게 달려와, 브런치 먹으며 만나고
허인님은 엄청난 맨하탄 주차 요금에도 아랑곳 않고,장장 ?시간을 나에게 헌납하고
시애틀에서 형분이와 목사님을 만나 성스런 교회와 형분이 집을 방문하고...
무어라 감사의 인사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어.
끼친 폐는 말도 못할 정도 이지만, 귀하고 귀한 만남 이었다는 걸로 위로를 하련다.
자세한 감동의 글과 사진은 나중에 정신 좀 차리고 올릴께.
아쉬웠던 점은
은미와 명희가 엘에이에 떴는데,내가 엘에이를 못 들른 것.
해연이가 두시간 이면 시애틀 올 수 있다 하는데,
내 스케줄이 빡빡해서 못 만나고, 그날 밤은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이 되고 만 것.
또 솔트 레이크 시티에서 1박을 했는데
거기에 김선화가 살고 있다는 정보가 들어와 만날 수 있으려나 했는데,
다른 주로 이사를 간 후라 못 만나고 만 것.
주변머리 없는 나는 어디가 어딘지도 몰라 가만히 있고
안타까운 부영이와 영희가 수시로 연락을 해주어
그나마 형분이,해연이,선화와도 만나고 통화도 할 수 있었어.
정말 고맙다.
이제 또 열심히 살아야지.
그러면 미국 또 보내줄 날 있겠지.
누가?
장은 아빠가?
아니~
부처님이나 하느님 즉 신의 섭리라 생각한다
여행 할 기회가 주어지고,인연 있는 사람들 만나는 거......
자려고 노력하면 다시 자기도 하는데
오늘은 그냥 일어나 버렸다.
여행이 삶의 재충전이라는데,지금 상태로는 여행 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애 짐은 산더미로 쌓여있고 빨래는 왜 그리 많은지.
머리는 몽롱한데, 처리 할 밀린 일......
한달 동안 목욕 못한 강아지는 회색 강아지로 변해있고
냉장고는 비어있는데,밥은 해 먹어야겠고,
바닥은 더러워 맨발로 다닐 수가 없고,....
친구들아,
잘 돌아왔어.
일상으로 돌아와 이렇게 살림 걱정 하고 있으니...참!
띵가띵가 놀았으니,이제 힘 들어도 싸지 뭐.
워싱턴에서 영옥이가 딸을 데리고, 1시간 정도 만나느라 1시간 넘게 달려와 주었고.
뉴욕에서 경수가 목사님 모시고 보스톤에서 4시간 넘게 달려와, 브런치 먹으며 만나고
허인님은 엄청난 맨하탄 주차 요금에도 아랑곳 않고,장장 ?시간을 나에게 헌납하고
시애틀에서 형분이와 목사님을 만나 성스런 교회와 형분이 집을 방문하고...
무어라 감사의 인사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어.
끼친 폐는 말도 못할 정도 이지만, 귀하고 귀한 만남 이었다는 걸로 위로를 하련다.
자세한 감동의 글과 사진은 나중에 정신 좀 차리고 올릴께.
아쉬웠던 점은
은미와 명희가 엘에이에 떴는데,내가 엘에이를 못 들른 것.
해연이가 두시간 이면 시애틀 올 수 있다 하는데,
내 스케줄이 빡빡해서 못 만나고, 그날 밤은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이 되고 만 것.
또 솔트 레이크 시티에서 1박을 했는데
거기에 김선화가 살고 있다는 정보가 들어와 만날 수 있으려나 했는데,
다른 주로 이사를 간 후라 못 만나고 만 것.
주변머리 없는 나는 어디가 어딘지도 몰라 가만히 있고
안타까운 부영이와 영희가 수시로 연락을 해주어
그나마 형분이,해연이,선화와도 만나고 통화도 할 수 있었어.
정말 고맙다.
이제 또 열심히 살아야지.
그러면 미국 또 보내줄 날 있겠지.
누가?
장은 아빠가?
아니~
부처님이나 하느님 즉 신의 섭리라 생각한다
여행 할 기회가 주어지고,인연 있는 사람들 만나는 거......
2007.06.14 05:45:34 (*.81.39.38)
지금 이 시간에 컴퓨터 앞에 있는 것은 당신하고 나뿐인 것 같으니, 소생이 먼저 댓글을 답니다.
인연의 즐거움은 꿈같이 흘러 가고.....
장은이 짐 정리, 빨래, 멍멍이 목욕, shopping, 바닥 청소, 빨리 하시도록.....::p::p::p
당분간 시차때문에 고생이 되겠지만, 그것도 즐거웠던 장거리 여행에서 남은 것이라.... 생각하시면
맘 편해집니다.
PS : 사진은 살살 피해 다녔으니 걱정없고 감동의 글 중, 소생 분은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동은 없고 만담 뿐 이었으니.....
인연의 즐거움은 꿈같이 흘러 가고.....
장은이 짐 정리, 빨래, 멍멍이 목욕, shopping, 바닥 청소, 빨리 하시도록.....::p::p::p
당분간 시차때문에 고생이 되겠지만, 그것도 즐거웠던 장거리 여행에서 남은 것이라.... 생각하시면
맘 편해집니다.
PS : 사진은 살살 피해 다녔으니 걱정없고 감동의 글 중, 소생 분은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동은 없고 만담 뿐 이었으니.....
2007.06.14 11:17:38 (*.62.219.166)
인실아, 잘 돌아갔구나. 피곤이 많이 쌓였을텐데.... 천천히 천천히 피곤 풀면서 치우고 닦고 하렴. 짧았지만 소중한 추억으로 남은 우리의 만남 늘 기억할 수 있을거야. 계속 건강해서 한국에서건 미국에서건 자꾸 자꾸 만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한다. 이쁜 장은이와 좋으신 남편과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
2007.06.14 16:21:51 (*.130.64.24)
인실아 ~
잘 돌아갔구나...
그동안 너무 바쁘게 지내서 들어와서 눈팅하지도 못하였는데
지금 찌끔 짬이 나서 들어왔더니 반가운 글이 있었네
지금도 만나지 못하고 떠난 너희 식구들을 조금은 원망? 하면서도
오히려 장은이를 보지 않고 떠난것이 더 잘됐다는 느낌이 든다.
식구도 별로 없는데 천천히 치우면서 하루 하루를 지내지 뭐 ~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있나?
장은이도 오래만에 돌아갔으니 얼마나 바쁠까? 만나고 싶은 친구 그리고 먹고 싶은것도 많겠지?
기둘러... 내가 언젠가는 고국을 방문할날이 있을테니까 ㅋ
영옥이 딸레미랑 찍은 사진 올리고 그리고 나의 숙모님 이랑 찍은 사진 올리고
또........ 사진은 없을테니까 헌납한 시간 간단히 줄여서 야그하고 ㅋ
끝으로 좋은시간 가지고 떠났다니 너무 고맙고...
p.s. 공항에서라도 얘기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 헤어지는것은 너무 싫어
잘 돌아갔구나...
그동안 너무 바쁘게 지내서 들어와서 눈팅하지도 못하였는데
지금 찌끔 짬이 나서 들어왔더니 반가운 글이 있었네
지금도 만나지 못하고 떠난 너희 식구들을 조금은 원망? 하면서도
오히려 장은이를 보지 않고 떠난것이 더 잘됐다는 느낌이 든다.
식구도 별로 없는데 천천히 치우면서 하루 하루를 지내지 뭐 ~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있나?
장은이도 오래만에 돌아갔으니 얼마나 바쁠까? 만나고 싶은 친구 그리고 먹고 싶은것도 많겠지?
기둘러... 내가 언젠가는 고국을 방문할날이 있을테니까 ㅋ
영옥이 딸레미랑 찍은 사진 올리고 그리고 나의 숙모님 이랑 찍은 사진 올리고
또........ 사진은 없을테니까 헌납한 시간 간단히 줄여서 야그하고 ㅋ
끝으로 좋은시간 가지고 떠났다니 너무 고맙고...
p.s. 공항에서라도 얘기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 헤어지는것은 너무 싫어
2007.06.15 02:52:53 (*.81.39.38)
1) 밑의 것이 cell 맞음
2) 1:27 통화했음
3) 나이가 들면 사람들은 다 잘난체 하는 것 같음
4) 현재는 Austin, TX, Kentucky로 이사 예정
- 이상 보고 끝 -
::p::p::p
2) 1:27 통화했음
3) 나이가 들면 사람들은 다 잘난체 하는 것 같음
4) 현재는 Austin, TX, Kentucky로 이사 예정
- 이상 보고 끝 -
::p::p::p
2007.06.15 18:38:20 (*.6.199.95)
윗글이 뭔말이예요? 도당체@@@
오랫만에 들어와보니,내 친구 인실이,부영이.또 영옥인 멀리있어서 보진 못했지만,반갑내?
허 인님의 만인의 친구인지라 바쁘시네요?좋은 일이예요.
이메일 주소가 새로 나왔어요.시험해볼께요?
주말엔 열심히 교제하시고,오더 많이 따시길...(:y);:)
오랫만에 들어와보니,내 친구 인실이,부영이.또 영옥인 멀리있어서 보진 못했지만,반갑내?
허 인님의 만인의 친구인지라 바쁘시네요?좋은 일이예요.
이메일 주소가 새로 나왔어요.시험해볼께요?
주말엔 열심히 교제하시고,오더 많이 따시길...(:y);:)
2007.06.16 01:12:38 (*.81.39.38)
어떤 분이 자기가 아는 분에게 연락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라 하여 쓴 것이니 신경 쓰지 마세요.
아무튼 끝이 hanmail만 아니면 전혀 문제없읍니다.
한번 시험 해 보세요.
집 앞의 장미가 만개하여 이제 슬슬 지려 합니다.
불과 1주일 정도에 꽃이 한꺼번에 수백송이가 펴서(장미가 이렇게 한꺼번에 피는 건 줄은 몰랐읍니다.)
화병에 담아 집안 곳곳에 놓았는데도 아직도 만발합니다.
어떤 인간이 장미 가지치기가 된다하여 생전 처음 가지를 짤라서 심고
잘 사나? 하루에도 몇 번씩 보고 물도 열심히 주고 했는데,
빌빌거려 괜히 엄하게 장미만 아프게 한 거 아닌가? 후회됩니다.
오늘 밤부터 한국에서 손님들이 오기 시작하여 주말에는 반가운 분들과 어울릴 것 같읍니다.
날씨도 맑고 28도정도까지 올라가는 아주 좋은 날씨가 될 거라는 예보군요.
이번에는 술 많이 먹지 말아야 하는데....(x15)(x15)(x15)
아무튼 끝이 hanmail만 아니면 전혀 문제없읍니다.
한번 시험 해 보세요.
집 앞의 장미가 만개하여 이제 슬슬 지려 합니다.
불과 1주일 정도에 꽃이 한꺼번에 수백송이가 펴서(장미가 이렇게 한꺼번에 피는 건 줄은 몰랐읍니다.)
화병에 담아 집안 곳곳에 놓았는데도 아직도 만발합니다.
어떤 인간이 장미 가지치기가 된다하여 생전 처음 가지를 짤라서 심고
잘 사나? 하루에도 몇 번씩 보고 물도 열심히 주고 했는데,
빌빌거려 괜히 엄하게 장미만 아프게 한 거 아닌가? 후회됩니다.
오늘 밤부터 한국에서 손님들이 오기 시작하여 주말에는 반가운 분들과 어울릴 것 같읍니다.
날씨도 맑고 28도정도까지 올라가는 아주 좋은 날씨가 될 거라는 예보군요.
이번에는 술 많이 먹지 말아야 하는데....(x15)(x15)(x15)
2007.06.16 05:05:23 (*.177.243.180)
바쁘다는건 아주 즐거운 일이네요.일이나 아는분들과의 만남으로 바쁜건 더더욱 그렇죠.
여기도 담장들 마다 장미가 피어서 예뻐요.남편은 꽃을 무척 좋아해서 자꾸 사들이고,저는 귀찮아서 투덜대고.ㅋㅋ 제가 물주고 하는건 아닌대도 성가셔요.
지금,서울집에 있다가 덕소집으로 왔어요.공기가 얼마나 그리운지,금요일을 기다리게 되내요.
술하면 우리남편 대단했어요.삼성때부터 아무리 먹어도 끄떡안하는 스타일.3년전 끊었어요.스스로.
전 잔소리 절대 안하는 형이거든요.스스로 주위의 사람들을 보고,겁나나봐요.입에도 대질 않아요.발렌타인 21년정도는 스트레이트로 1병정도는 거뜬히.같이 잘때 냄새가 쓰레기 통이었다고 하면,웃어요.
적당히 마시고,기분만 내세요.
지금 아주 행복해요.내사랑 파시가 내곁에 있어요.일주일 동안 엄마를 엄청 기다리나봐요.애완견,마르티스예요.
제가 오면 곁에서 졸졸 따라다녀요..며칠전엔 그녀석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더라니까요.ㅎㅎ
주말에 건강 챙기시고.........................(:f)
여기도 담장들 마다 장미가 피어서 예뻐요.남편은 꽃을 무척 좋아해서 자꾸 사들이고,저는 귀찮아서 투덜대고.ㅋㅋ 제가 물주고 하는건 아닌대도 성가셔요.
지금,서울집에 있다가 덕소집으로 왔어요.공기가 얼마나 그리운지,금요일을 기다리게 되내요.
술하면 우리남편 대단했어요.삼성때부터 아무리 먹어도 끄떡안하는 스타일.3년전 끊었어요.스스로.
전 잔소리 절대 안하는 형이거든요.스스로 주위의 사람들을 보고,겁나나봐요.입에도 대질 않아요.발렌타인 21년정도는 스트레이트로 1병정도는 거뜬히.같이 잘때 냄새가 쓰레기 통이었다고 하면,웃어요.
적당히 마시고,기분만 내세요.
지금 아주 행복해요.내사랑 파시가 내곁에 있어요.일주일 동안 엄마를 엄청 기다리나봐요.애완견,마르티스예요.
제가 오면 곁에서 졸졸 따라다녀요..며칠전엔 그녀석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더라니까요.ㅎㅎ
주말에 건강 챙기시고.........................(:f)
2007.06.16 05:42:10 (*.81.39.38)
너무 늦게까지 안 주무시는 건가요? 아니면 벌써 일어나신 건가요?
시차 적응 안 되는 분은 따로 있는 모양이던데......
부군이 저하고 흡사하시군요.
젊어서는 저는 한 술 했는데, 3년 전부터 갑자기 먹기 싫어지더군요.
누가 뭐란 것도 아니고 주위 사람들을 보고 겁낸 것도 아닌데....
지금도 동네 식당들 가서 남이 술 먹어도 거의 입에 안 대는 걸 보면 옛날 주량을 아는 주인들이 막 웃습니다.
꽃을 아주 좋아하는 것도 비슷하시고....
조금 후에 공항 갑니다.
시차 적응 안 되는 분은 따로 있는 모양이던데......
부군이 저하고 흡사하시군요.
젊어서는 저는 한 술 했는데, 3년 전부터 갑자기 먹기 싫어지더군요.
누가 뭐란 것도 아니고 주위 사람들을 보고 겁낸 것도 아닌데....
지금도 동네 식당들 가서 남이 술 먹어도 거의 입에 안 대는 걸 보면 옛날 주량을 아는 주인들이 막 웃습니다.
꽃을 아주 좋아하는 것도 비슷하시고....
조금 후에 공항 갑니다.
2007.06.20 15:42:18 (*.6.199.95)
새벽까지 일이 있으면,잘 안자요.날이 밝으면 눈을 붙일때가 있죠.
거의 매일.
일은 잘보고 돌아오셨어요?성과는요?
전 내일 또 출장이라 바쁘네요.25일은 제 생일 이예요.6.25!!!
24일 돌아와서 25일 생일 모임있고,주말엔 애들하고,식사하기로 했어요.
손자들이 아직어려서 다행!내년엔 애들이 뛰어 다니고,어지럽겠어요.
어젠,출장전인대 넘 힘들어서 남편하고 병원에 가서 영양제를 맞았어요.남편은 처음이라 궁금한게 많은가봐요.
제게 얼마만에 한번씩 맞으면 좋나,자주 맞아도 되냐? 등등..
30년이상을 함께 살다보니,5살이나 위인 남편이 어린애 같을때가 많아요.ㅎㅎ
허 인님!
건강 챙기시고,마나님도 챙겨드리세요.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세요~~~ (8)(8)
거의 매일.
일은 잘보고 돌아오셨어요?성과는요?
전 내일 또 출장이라 바쁘네요.25일은 제 생일 이예요.6.25!!!
24일 돌아와서 25일 생일 모임있고,주말엔 애들하고,식사하기로 했어요.
손자들이 아직어려서 다행!내년엔 애들이 뛰어 다니고,어지럽겠어요.
어젠,출장전인대 넘 힘들어서 남편하고 병원에 가서 영양제를 맞았어요.남편은 처음이라 궁금한게 많은가봐요.
제게 얼마만에 한번씩 맞으면 좋나,자주 맞아도 되냐? 등등..
30년이상을 함께 살다보니,5살이나 위인 남편이 어린애 같을때가 많아요.ㅎㅎ
허 인님!
건강 챙기시고,마나님도 챙겨드리세요.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세요~~~ (8)(8)
2007.06.21 14:05:38 (*.81.39.38)
에고, 에고..... 이제야 대충 좀 정리가 되었읍니다.
완전히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한강에 그물 치고......
남자는 나이 50이 넘어가면 아주 단순해집니다. 맛있는 거 먹는 거 좋아하고....
완전히 애됩니다.
그걸 감안하시어 마음 착한 애들 상처 받지 않도록 부인들은 신경 써야 합니다.
젊어서 좀 엉성했어도 갔다 버리거나 일주일 곰탕 끓여 놓지들 마시고......
다 반성하고 남은 인생동안 최선을 다 하려고들 하고 있읍니다.
요즈음은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까다롭게 하는지,
시민권자, 영주권자가 아니면 비행기가 도착 한 후 1시간은 지나야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도 이젠 많이 세련되서 입국장에 출영객이 예전에 비하여 눈에 띄게 줄었읍니다.
단지 한국비행기에 왠 중국사람이 그렇게 많이 타고 오는지, 출영객 중에 중국사람들 무지 많읍니다.
따따부따, 시끄러워서 못 살 정돕니다.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ve happy time with your sweet family and Hope you be healthy forever !!
잘 들어 갔나요?
완전히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한강에 그물 치고......
남자는 나이 50이 넘어가면 아주 단순해집니다. 맛있는 거 먹는 거 좋아하고....
완전히 애됩니다.
그걸 감안하시어 마음 착한 애들 상처 받지 않도록 부인들은 신경 써야 합니다.
젊어서 좀 엉성했어도 갔다 버리거나 일주일 곰탕 끓여 놓지들 마시고......
다 반성하고 남은 인생동안 최선을 다 하려고들 하고 있읍니다.
요즈음은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까다롭게 하는지,
시민권자, 영주권자가 아니면 비행기가 도착 한 후 1시간은 지나야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도 이젠 많이 세련되서 입국장에 출영객이 예전에 비하여 눈에 띄게 줄었읍니다.
단지 한국비행기에 왠 중국사람이 그렇게 많이 타고 오는지, 출영객 중에 중국사람들 무지 많읍니다.
따따부따, 시끄러워서 못 살 정돕니다.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ve happy time with your sweet family and Hope you be healthy forever !!
잘 들어 갔나요?
2007.06.25 17:10:31 (*.130.64.24)

옥자야 ~
생일 축하해 ~ ~
6.25 라 식구들이 잊어먹지 않겠구나
사랑스러운 식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리라 믿고
더욱더 건강하고 예뻐지기를 바라며....
축 하 해 !!!!
생일 축하 노래는 인이님이 멋있게 불렀으니 ~ 됐지?
2007.06.26 16:21:08 (*.104.237.88)
옥자야!
생일 축하한다.
방 뺄때도 됐는데 .....딴 방에 들어오나 ...하고 기다렸는데....
끝이 안 나는 이야기를 얘기를 하고 있더군. ㅎㅎㅎㅎ
생일 축하해.
생일 축하한다.
방 뺄때도 됐는데 .....딴 방에 들어오나 ...하고 기다렸는데....
끝이 안 나는 이야기를 얘기를 하고 있더군. ㅎㅎㅎㅎ
생일 축하해.
그렇게 야그하시면 섭하죠.
저는요 다른 분한테서 누구누구는 종씨(이거 쓰면 안 되는데)한테만 친절하고
꼼짝 못 한다는 야그를 들은 사람입니다.
인생은 궁금 속에서 살아가는 겁니다.::p::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