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의 수난시대가 오는구나

복날~~~

전에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어느 남자분이 개 세마리를 키우는데

이름이 초복이 중복이 말복이라나

그 개들의 운명이 정해진것 같아서

웃기면서도 씁씁했던 기억이 있네

우리 개띠들 건강하게 여름나자 ~~~~~

자~알 읽었다.

그러네.

웃픈 얘기다~~

개들보다 닭들의 수난이 아니가?

난 삼계탕 먹는사람이 더 많아 보여서리~~~^

멍멍이는 선호도가 있으니까.아님 말구~~^

?구면이군요~~

순복여사님~~

14기방에다 김진규은사님이랑 찍은 사진

올리면 좋을 거 같은데

혜숙이 카스에 있는 사진이랑

카톡방사진~~~

진짜.그래두될까~~?

초상권침해(~~?^^)

되지않겠지~~~~??^^

?지당한 거 같아요~~

초상권침해~요런 말 들으니

함부로 사진올리는 건 좀 그렇겠네요

그 사진에는 은사님과 우리 동문님만 들어 있는게 아니라서요~~

(그런데 실례지만 alzade59님 누구신지요?~~)

요로결석에 걸린 남편

30년 넘게 살면서 크게  아픈적이 없던 남편이라

엄청 꾀병부리네 하고

나는 출근해버렸지

나중에 전화해보니

대학병원에 입원수속 밟고 있다고

그렇게 무척 아팠던것을 너무 무심하게 지나쳐버렸네

보험회사에 꼬박꼬박 10년을 부어온 보험덕을

처음 보았네

그래도 내가 넣은 돈이 더 많다.

이만하니 다행이다 하면서

보험혜택 안보아도 좋으니

더이상 아프지 말고

나이들어 가자고

60고개 넘은 남편

60을 바라보는 나

늘 건강하길  

길한 일만 가득하기를 ~

미라야

많이 놀랐겠구나

저런 결석종류가 무지 아프다는데......

우리는 큰시아주버님이 신장결석이야

신장결석이라는 판정이 나기까지 그 기간내내

초긴장이었단다~~

다덜 병원 신세를 져야하는 나이인가보다.

뚱뚱은 해도

 아픈곳 없었던거 같은 나도.

병치레로  살도 많이 빠지고

지금도 여기저기 아픈걸 보면~~~^

면서기

면도

도서관에 가서 여름나기

이런 계획을 세워본다

 언제?

퇴직하고 시간나면

생각대로 될까?ㅋ

까짓거 하면되지모~~

퇴직하고 하고픈 순번중 몇번째인고~~??^

고런 생각하면서 여름나기

기숙사

?사감하면

B사감과 러브레터가 떠오르네

요즘 기숙사풍경은 어떨까~~

까스명수~~

어릴적에 톡 쏘는 맛에  

조금씩 몰래 먹었던 소화제

제습기를 사놓고도 올 여름에 사용을 못했네~~

참고로  까스 활명수는 나에겐 만병통치약~~~^^

약쑥

?쑥스러울 때 어떻게 하시는지~~

지두 생각이 잘안나네유 .  그냥 가만히 시간이 

흐르면 그런감정들도 사그라 들겠지유.

유람선

선물 받으면 기분좋지~~^

?지당하신 말씀~~

씀바귀

귀신보는  형사 처용~

주연.오지호~~~^^

?호호~~

호여사~~

그런 드라마도 있는감

감사한 일이지만.

아직 없는거같아~~

호여사 드라마는 제물포에나 있지~~^^

지금 무슨 말이야?

드라마는 없다하고

주연 오지호

라고 써있는데

호여사 드라마 보러가세~

?세번째 여자 ~ ?아가사크리스티의 탐정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