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이 방은 끝말을 이어가며 노는 방입니다.
단어만 이어도 좋고
문장으로 이어도 좋습니다.
앞에서 끝맺은 단어로 시작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기차가 빠앙하고 떠나갑니다
다리 밑에 모여서 목욕을 하고 있는 아가씨
씨 없는 수박 .....
그냥 심심풀이 하며 함께 놀아 보시자고요.
치매 예방도 미리미리 하게 되어 아 ~주 유익하실 거예요.
봄날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만 되신다면....
자 ~
그럼 시작합니다.
( 앞의 방이 뒤로 넘어가게 되어 새 방을 열었습니다.
모두들 부담없이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기름칠.
여기저기 기름칠 할 때가 많아요.
내 머리속도, 내 몸뚱이도, 그리고 내 차도....
그래야 잘 굴러가겠죠?
????애정어린 충고!!!!
어디에서 읽었는데, 나이 들어서는 젊은 사람들이 원해서
물어 보기 전에는 충고 같은거 하지 말라네요.
황혼의 부르스라 싫어 한데요.
그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실수도 하고 그래야지
충고 한다고 듣겠어요 뭐.
우리들도 옛날 소싯적에 어른들 충고 안 들었잖아요.
꼭 뜨거운 맛을 직접 봐야 깨닫게 되었잖아요. 호 호 호
???조조 할인.
영화 보러 다니다보니 조조 할인도 즐겨하게 되네요.
?그런데 친구한테 들었는데 65세 이상은 아무때나 할인 된데요.
그나 저나 65세에는 지공(지하철 공짜) 세대 잖아요.
마음은 아직도 20대인데........
지공 세대가 될락 말락 해요.
난 7세에 학교 들어가서 아직은 지공 세대 아니거든요.
이게 위로가 되는건지, 마는건지.......
듯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있긴한가요?
고혜진 후배가 들어온 거 얼핏 봤는데 사라졌네요.
이제 쉽게 해놓을테니 다시 도전해보세요.
요로 시작하면 되요.
요기다가 제가 썼었지요.
저는 먼자로 시작했어요.
아, 그런데 나중에보니 듯자인거에요.(아직도 아리송......)
이것이 무신일이당가.......하고 얼른 삭제했죠!
아, 재빠르시다......
벌써 아시네......
그 글을 옮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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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를 소개하자면,
포스가 느껴지는 순호 선배님의 사진을 보고
순호선배님이 궁금하야
봄날방을 조금보다가
손주일기를 쓰시는 것을 알았고
최근일기를 보고
며느리였을 때를 생각하기도 하고
앞으로의 일을 생각해보기도한
15기 고혜진입니다.
저의 아이디는 madamgodal(영어로 끝내면..어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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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a girl 하면서 영어를 시작했었죠.
혜진 후배 반가워요.
자게판에 재밌는글 손뼉치며 잘봤어요.
자주 놀러오시고 재밌는글도 남겨주세요.
곡식.?
30년전에는 가을에 쌀 5가마니에,
연탄 1000장 들여 놓으면,
겨울 준비 끝났다고 흐믓해 했는데....
요즈음에는 쌀 5k면 일년 나는 것 같으니...
격세지감 이로세.....
그 때를 아십니까?라는 프로가 있었는데,
우리 세대가 경험 했던 일들이 나오는데
우리 아이들은 마냥 신기해 하드라구. 내 참.
?
참말이에요.
그렇긴 한데 5kg로 일년은 좀 너무 심하네요.
저희는 아직도 아들이 한 놈 남아 있어서 한달에 10kg는 먹는데......................................
참 고혜진 후배 !
봄날에 가입은 안하더라도 우리 정기 모임에 한 번 참석해 보는 건 어떨른지?
아주까리 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