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이름으로 3행시를 짓는 것이예요
그러면 호명된 사람이 등장해서 또 다른 사람을 부르거나 자신을 불러준 사람 이름으로 3행시를 짓는거죠
여러사람 불러도 좋을 것이고요
불리운 사람은 꼭 화답을 하여야겠죠?
홈피 잘 안오는 분도 친구가 전해주면 오겠지요?
심심할 때 들어와 친구를 불러도 좋고
그리웁게 사무치도록 보고픈 친구가 있으면 부르면 되고요.
자신의 이름이 불리워져야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도 자신을 안 불러도 참여하여 상대방의 이름으로 3행시를 지으면 됩니다.
전: 전은 제 성이예요
영: 영은 제 이름 가운데 자예요
희: 희는 제이름 끝자예요
도: 도대체 이 가을
산: 산산히 내마음을 흔드는
학: 학같은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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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를 클릭하면 먼저 올라온 3행시를 볼 수있어요
2008.11.06 12:01:17 (*.53.186.180)
김: 김씨인가? 유씨인가?
자: 자랑스런 김씨가문, 김자미. 유씨가문,유옥순.
미: 미치는건 전씨, 나요 뒤늦게 손자보느라 애고 힘들고, 바쁘오.
자: 자랑스런 김씨가문, 김자미. 유씨가문,유옥순.
미: 미치는건 전씨, 나요 뒤늦게 손자보느라 애고 힘들고, 바쁘오.
2008.11.06 21:04:22 (*.195.216.93)
전: 전에없이 웬 엄살인가? 천하의 전여사가.
초: 초심을 잃지 말게나.
현: 현재의 내 심정은 아리 할매 부러워 죽겠구려.
초: 초심을 잃지 말게나.
현: 현재의 내 심정은 아리 할매 부러워 죽겠구려.
2008.11.07 00:15:34 (*.53.186.180)
박 : 박춘순 박사님 !!
춘 : 춘추를 생각하시와요 !
순 : 순전히 실력으로 대학원 모든장학금을 다받으셨으니 젊은학생들 기죽습니다.
춘 : 춘추를 생각하시와요 !
순 : 순전히 실력으로 대학원 모든장학금을 다받으셨으니 젊은학생들 기죽습니다.
2008.11.07 00:57:15 (*.53.186.180)
도 : 도도하고 우아한 영부인의 자태에
산 : 산이라도 떠오겠노라는 지극지순한 님의 사랑 앞에
학 : 학 같이 고귀하고 품위있게 살겠노라 맹세하였나이다.
산 : 산이라도 떠오겠노라는 지극지순한 님의 사랑 앞에
학 : 학 같이 고귀하고 품위있게 살겠노라 맹세하였나이다.
2008.11.07 01:33:41 (*.53.186.180)
김 : 김서방 이라하였습네까?
성 : 성질도 급하셔라 !!
자 : 자~~자~~자~~!! 한잔 쭈~윽 ~ 목부터축이고 얘기합세다.!!!
성 : 성질도 급하셔라 !!
자 : 자~~자~~자~~!! 한잔 쭈~윽 ~ 목부터축이고 얘기합세다.!!!
2008.11.07 01:41:53 (*.53.186.180)
유 : 유옥순선배님 !!
옥 : 옥보다 귀한 3행시
순 : 순수하고 해학적이고 너무좋았는데 어디로갔어요 ?
(*그런 기발한 3행시가 더 위트있어요. 다시올려주실수있으세요???!!!)
옥 : 옥보다 귀한 3행시
순 : 순수하고 해학적이고 너무좋았는데 어디로갔어요 ?
(*그런 기발한 3행시가 더 위트있어요. 다시올려주실수있으세요???!!!)
2008.11.07 03:20:54 (*.53.186.180)
한 : 한산섬 밝은달빛아래 누루에 혼자 앉아 있노라니
선 : 선비들 심경이 이러하였드냐 만사가 평화롭다!!
민 : 민생고란 웬말이냐 ~ 풍류나 즐겨보세 ~!!!
선 : 선비들 심경이 이러하였드냐 만사가 평화롭다!!
민 : 민생고란 웬말이냐 ~ 풍류나 즐겨보세 ~!!!
2008.11.07 05:48:19 (*.212.62.188)
오 : 오씨는 이제 모두 오바마 오씨라고 어깨 올릴터이고 [절대 흙인 야유가 아님]
바 : 바둑이까지 날 뛸터이고
마 : 마다할것 없이 [흰둥이 검둥이 노란둥이 잉잉이 [월남인] 인권 존중하는 미국에
잘 온것 같다
바 : 바둑이까지 날 뛸터이고
마 : 마다할것 없이 [흰둥이 검둥이 노란둥이 잉잉이 [월남인] 인권 존중하는 미국에
잘 온것 같다
2008.11.07 05:55:50 (*.212.62.188)
김 : 김 메러 다니느라고 이방 저방 수고가 10000 네
자 : 자리에 차분히 앉아 이 언니께 전화 목소리라도 들려주게
미 : 미국엔 올것 같으면서 소식이 없으니 이젠 $ 올랐다고 핑게 하겠지
자 : 자리에 차분히 앉아 이 언니께 전화 목소리라도 들려주게
미 : 미국엔 올것 같으면서 소식이 없으니 이젠 $ 올랐다고 핑게 하겠지
2008.11.07 05:59:13 (*.212.62.188)
김 : 김 셰것따
순 : 순하지가 않구먼 $가 기올라 붙으니
오 : 오라구그래도~ 순호만이라도 270짜리가 기다리고 있구먼 잉
순 : 순하지가 않구먼 $가 기올라 붙으니
오 : 오라구그래도~ 순호만이라도 270짜리가 기다리고 있구먼 잉
2008.11.07 20:32:56 (*.53.186.180)
고 : 고위층으로갈수록 고달프다하셨사옵니까?마마!!
형 : 형형색색 천층만층구만층의 인생사인데
옥 : 옥새를 손에쥔 곤전마마께서 어찌그리 사치스런 비명을 지르시나이까? 마마!!
형 : 형형색색 천층만층구만층의 인생사인데
옥 : 옥새를 손에쥔 곤전마마께서 어찌그리 사치스런 비명을 지르시나이까? 마마!!
2008.11.10 11:22:55 (*.188.235.57)
이: 이민 갔답니다
미: 미국으로.
자: 자식, 내 돈은 우짜고?!
임: 임자,
인: 인삼차 식기 전에 듭시다.
애: (애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노부부.)
전: 전생에 그대는 무엇이었는가?
영: 영국의 여왕이었느니라
숙: 숙지하시고 모두 예를 갖추시오.
미: 미국으로.
자: 자식, 내 돈은 우짜고?!
임: 임자,
인: 인삼차 식기 전에 듭시다.
애: (애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노부부.)
전: 전생에 그대는 무엇이었는가?
영: 영국의 여왕이었느니라
숙: 숙지하시고 모두 예를 갖추시오.
2008.11.10 20:11:33 (*.53.186.180)
모 : 모~오라했습니까?
연 : 연대장했던 모연자를 몰라보다니~~!!
자 : 자랑하지않고 조용히 있을라고했더니...와~~아~~주먹이운다...참말로 ~!!!!
연 : 연대장했던 모연자를 몰라보다니~~!!
자 : 자랑하지않고 조용히 있을라고했더니...와~~아~~주먹이운다...참말로 ~!!!!
전: 전생 무슨 인연인가?
영: 영영 못잊을 인연됐네.
희: 희희낙낙 컴 배운덕에 영희후배 난, 행복하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