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2006.06.20 14:34:20
명구야!!
나 지금 너 찾아다니고 있어.
새 음악 올리고 싶어서 지금 내가 연습중이야.
영자야 도사지 지근 나 가르쳐 주느라고.....
니가 올린 음악이 있으니 다른 음악 올리면 더블로 들려.
자동으로 하지 말고 클릭하면 음악 나오게 할래?
나 지금 너 찾아다니고 있어.
새 음악 올리고 싶어서 지금 내가 연습중이야.
영자야 도사지 지근 나 가르쳐 주느라고.....
니가 올린 음악이 있으니 다른 음악 올리면 더블로 들려.
자동으로 하지 말고 클릭하면 음악 나오게 할래?
2006.06.20 14:34:37
Franz Peter Schubert (1797-1828)
Schwanengesang D. 957
백조의 노래 14곡 비둘기 전령
Die Taubenpost(03'57)
J.G. Seidl(1804~1875)text
Wolfgang Holzmair, baritone
Imogen Cooper, piano
Schwanengesang D. 957
백조의 노래 14곡 비둘기 전령
Die Taubenpost(03'57)
J.G. Seidl(1804~1875)text
Wolfgang Holzmair, baritone
Imogen Cooper, piano
2006.06.20 14:47:37
명구야~~~~~~~~~~~~~~~~~~~~
나 아무리해도 음악 못 올리겠어.
니가 이 음악 좀 바꿔.
음악을 매이 매일 새 것으로 바꿨으면 좋겠어.
오늘은 혹시 올릴 수 있으면 슈베르트의 가곡이나 우리가곡 중에서 조 순미의
"금강산은 부른다" 뭐 이런 것으로.........
고마워~~~~~~~~~~~
나 아무리해도 음악 못 올리겠어.
니가 이 음악 좀 바꿔.
음악을 매이 매일 새 것으로 바꿨으면 좋겠어.
오늘은 혹시 올릴 수 있으면 슈베르트의 가곡이나 우리가곡 중에서 조 순미의
"금강산은 부른다" 뭐 이런 것으로.........
고마워~~~~~~~~~~~
2006.06.20 15:27:49
명구야~~~
계속 이 음악이 나오네.
두 가지 다 들리니까 정신이 없어.
나 머리 아파서 그냥 잔다~~~~~~
조기 영자가 올린 음악 틀면 좋겠거든?
계속 이 음악이 나오네.
두 가지 다 들리니까 정신이 없어.
나 머리 아파서 그냥 잔다~~~~~~
조기 영자가 올린 음악 틀면 좋겠거든?
2006.06.20 21:39:54
며칠 안들어오는 사이에 이사를 하셨네요 .
어찌 이리도 빨리 이사를 하셨는지 놀랍습니다 .
이번 방들이 선물은 무엇으로할까요?
음~~~~~
이건 어때요? 춘자언니
튜립 꽃다발 !!!!!!
어찌 이리도 빨리 이사를 하셨는지 놀랍습니다 .
이번 방들이 선물은 무엇으로할까요?
음~~~~~
이건 어때요? 춘자언니
튜립 꽃다발 !!!!!!
2006.06.21 01:32:18
야아~~~~~~~~~~
종ㅎ다, 좋아~~~~~~~~~~~~~~~
명구야!!
수고했어.
고마워.
어떻게 고쳤어?
너무 좋다.
어젯밤엔 두 가지 음악이 나오니까 글을 못 쓰겠드라구~
혜경아!!
몰랐지롱?
예쁘고 우아한 튜립 꽃다발 고마워. 자주 놀라 와.
오늘 하루도 모두들 기쁨이 가득한 하루들 되세요!!
종ㅎ다, 좋아~~~~~~~~~~~~~~~
명구야!!
수고했어.
고마워.
어떻게 고쳤어?
너무 좋다.
어젯밤엔 두 가지 음악이 나오니까 글을 못 쓰겠드라구~
혜경아!!
몰랐지롱?
예쁘고 우아한 튜립 꽃다발 고마워. 자주 놀라 와.
오늘 하루도 모두들 기쁨이 가득한 하루들 되세요!!
2006.06.21 03:18:49
개판에 일조를 해야하니까 온니 ~
붱이가 이뻐하는 딸레미 둘을 올립니다.
Kima는 4살때 adopt한 우리집 여우
얼마나 애교를 부리고 여우짓을 하는지 누가 일본뇬? 아니랄까봐 하고 ㅋㅋㅋ
Shiba Inu입니다.
우리집의 무댓보인 CiCi 입니다. 우리나라의 진돗개인데
Kima에게 사랑을 뺏겻다고 생각하는지 항상 질투심이 많아서
항상 으르렁.... 그러나 에릭한테는 어찌 온순한지 몰라요.
귀에 상처가 나서 약을 바르고 반창고를 부칠려면 난리부르스인데
어제 에릭이 "씨씨" 하면서 약을바르고 해주니까 얼마나 온순한지...
씨씨가 연하를 좋아하나?????? ㅋㅋㅋㅋㅋㅋ
붱이가 이뻐하는 딸레미 둘을 올립니다.
Kima는 4살때 adopt한 우리집 여우
얼마나 애교를 부리고 여우짓을 하는지 누가 일본뇬? 아니랄까봐 하고 ㅋㅋㅋ
Shiba Inu입니다.
우리집의 무댓보인 CiCi 입니다. 우리나라의 진돗개인데
Kima에게 사랑을 뺏겻다고 생각하는지 항상 질투심이 많아서
항상 으르렁.... 그러나 에릭한테는 어찌 온순한지 몰라요.
귀에 상처가 나서 약을 바르고 반창고를 부칠려면 난리부르스인데
어제 에릭이 "씨씨" 하면서 약을바르고 해주니까 얼마나 온순한지...
씨씨가 연하를 좋아하나?????? ㅋㅋㅋㅋㅋㅋ
2006.06.21 05:37:42
방울아~~
아니다. 그래도 이 방에서는 부영이의 후배들이 많은네......
부영후배님!!
가이 두 마리 기르느라고 수고 많습니다.
내가 길러보니까 그거 장난 아니던데.....
가이들이 너 많~~이 닮았다고라고라~~~~
아니다. 그래도 이 방에서는 부영이의 후배들이 많은네......
부영후배님!!
가이 두 마리 기르느라고 수고 많습니다.
내가 길러보니까 그거 장난 아니던데.....
가이들이 너 많~~이 닮았다고라고라~~~~
2006.06.21 07:41:04
홈에서 발전하시는 춘자선배님!!!!
울지마소서!!!!!
또 배우심 되지요!!!!
비가 살짝쿵 내리는 아침입니다.
이 아침 독일 리이트가 비와 잘 어울리는군요.
오늘 즐겁게 보내시길요~~~
저는 울 동기들 몇명과 이쁜데서 밥먹고
피카소전을 보고 올겁니다.
갔다와서 후기올릴게요~~~~휘리릭!!!!
울지마소서!!!!!
또 배우심 되지요!!!!
비가 살짝쿵 내리는 아침입니다.
이 아침 독일 리이트가 비와 잘 어울리는군요.
오늘 즐겁게 보내시길요~~~
저는 울 동기들 몇명과 이쁜데서 밥먹고
피카소전을 보고 올겁니다.
갔다와서 후기올릴게요~~~~휘리릭!!!!
2006.06.21 12:35:41
장미넝쿨이 대문앞을 덮고 담장이넝쿨로 담을 덮은
그런 운치있는 집 뜰에서 이런 음악을 들으며 마음 통하는
선 후배들과 와인 한 잔과 맛있는 치즈 한 조각이랑 마시면서
아카시아 나무밑에서 꿈 많던 우리 학창시절을 얘기하며
밤 새워 웃고 얘기하며 그러고싶습니다.
위 두 음악 다 참 좋죠?
영자하고 나랑은 굉장히 시끄럽게 떠들면서 노는 것도 좋아하지만
가끔 함께 오페라 보러 가는 것도 좋아하는 취미가 아주 같은 친구입니다.
한 가지 틀린 것이 있다면, 춘자는 모양내는 것을 좋아하고,
영자는 편안한 차림으로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다르죠.
공통점은 둘 다 맘이 약 하지요.
쌈 할 줄 모르고..........
내가 음악 올리라 부탁하면 이렇게 2시간만에 제까닥 올리고......
정말 쓸 만한 후배입니다.
나중에 늙어서 차 타고 여기 저기 여행 다니기로 했어요.
오늘도 또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것 인지, 신앙인답게 사는 것 인지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
이제 늙었나봐요.
누구든 나 처럼 이렇게 속에 있는 말 털어놓고 가세요.
우리 모두의 마음이 다 이럴거예요.
그런 운치있는 집 뜰에서 이런 음악을 들으며 마음 통하는
선 후배들과 와인 한 잔과 맛있는 치즈 한 조각이랑 마시면서
아카시아 나무밑에서 꿈 많던 우리 학창시절을 얘기하며
밤 새워 웃고 얘기하며 그러고싶습니다.
위 두 음악 다 참 좋죠?
영자하고 나랑은 굉장히 시끄럽게 떠들면서 노는 것도 좋아하지만
가끔 함께 오페라 보러 가는 것도 좋아하는 취미가 아주 같은 친구입니다.
한 가지 틀린 것이 있다면, 춘자는 모양내는 것을 좋아하고,
영자는 편안한 차림으로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다르죠.
공통점은 둘 다 맘이 약 하지요.
쌈 할 줄 모르고..........
내가 음악 올리라 부탁하면 이렇게 2시간만에 제까닥 올리고......
정말 쓸 만한 후배입니다.
나중에 늙어서 차 타고 여기 저기 여행 다니기로 했어요.
오늘도 또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것 인지, 신앙인답게 사는 것 인지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
이제 늙었나봐요.
누구든 나 처럼 이렇게 속에 있는 말 털어놓고 가세요.
우리 모두의 마음이 다 이럴거예요.
2006.06.21 14:20:20
춘자, 영자 언니....언제 진지 드시고 언제 주무세요?
며칠 밤 새두 이거 다 할 수 도 읍을 꼬야~!!
대화방 2 오픈을 늦게 나마 감축드리고요
영자언니, 따님 결혼식도 뒷북으로 다시 추카 추카 드림다..~!!
며칠 밤 새두 이거 다 할 수 도 읍을 꼬야~!!
대화방 2 오픈을 늦게 나마 감축드리고요
영자언니, 따님 결혼식도 뒷북으로 다시 추카 추카 드림다..~!!
2006.06.21 17:10:16
헵번 언니 ~
여기는 비가 와요.
언니랑 둘이 앉아서 파전에 동동주 한잔 하고 싶네요.
사실 난 술을 즐기지 않는 비주류에 안주파...
그냥 비가 오니 언니 생각이 났어요.
아이 미쓰 유 ~
여기는 비가 와요.
언니랑 둘이 앉아서 파전에 동동주 한잔 하고 싶네요.
사실 난 술을 즐기지 않는 비주류에 안주파...
그냥 비가 오니 언니 생각이 났어요.
아이 미쓰 유 ~
2006.06.21 17:39:09
헵번언니 , 춘선언니
저는 보쌈에 동동주 한잔 했어요 ㅋㅋㅋ
비오는 날은 날궂이 해야 한다고 해서
딱 한잔 했어요 .(x7)
이제 퇴근을 해야 하기땜시
많이는 못하고 ......
담에 언니들하고 한잔 할까요?(x19)
저는 보쌈에 동동주 한잔 했어요 ㅋㅋㅋ
비오는 날은 날궂이 해야 한다고 해서
딱 한잔 했어요 .(x7)
이제 퇴근을 해야 하기땜시
많이는 못하고 ......
담에 언니들하고 한잔 할까요?(x19)
2006.06.21 19:02:55
춘자 춘선선배님그리고 혜경!!!
한잔할때 저두 붙여주삼!!!!
비가 와서 활동하긴 불편하지만
빗속의 나무들이 더없이 운치가 있어서
매우 낭만적이네요.
참 좋은 인일!!!
한잔할때 저두 붙여주삼!!!!
비가 와서 활동하긴 불편하지만
빗속의 나무들이 더없이 운치가 있어서
매우 낭만적이네요.
참 좋은 인일!!!
2006.06.21 19:25:26
****피카소전 후기****
월욜의 약속을 바꿨더니 수욜...
비가 오더군요.
14회의 이숙과 이미정 저 이렇게 세명은
서영숙의 불참을 아쉬워 하며
삼청동초입의 소격동의 THE 레스토랑에서 만나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지요.
창밖으로 보이는 은행나무와 경복궁의 국립민속박물관의 일부가
아주 멋드러져서 음식의 맛을 더욱 북돋아 주었습니다.
음식값이 많이 비쌌는데 기꺼이 밥값을 내준 미정이가 고마웠지요...
끝없는 수다는 재밌게 이어지고...
숙이의 수고로 청와대앞을 지나서 부암동 세검정을 지나서 구기동의
이북오도청앞동네를 드라이브하고
숙이는 아직 할 일이 있다고 학교로 가고
미정과 저는 덕수궁돌담을 돌아서 중간에 있는
서울시립 미술관을 찾아갔습니다.
피카소전시회가 열리고 있었지요.
청색시대이전과 청색시대 로즈시대를 거쳐서
남프랑스,뉴욕의 그림까지 연도별로 정리가 되어 있는데
스케치 유화 석판화 에칭 사진 도자기접시등...
비교적 많은 작품이 소개되더군요.
여늬 때의 해외전시보다 알차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흔살을 넘게 살았던 피카소!!!
어떻게 그런 발상을 갖고 그런 그림을 그렸는지...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전쟁이 싫어서 독재했던 프랑코가 싫어서
당신의 나라 스페인엔 결국 노후에 갈 수 없었던 피카소!!!
게르니카의 전쟁학살 그림,한국전의 그림...
열렬히 사랑했던 그의 애인과 부인들의 그림...
날씨 탓인지 오늘은 피카소생각에 올인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려 애썼고
어린아이들의 천진함을 사랑한 피카소가
오늘은 저에게 아주 촉촉하게 다가옵니다.
작년에 가 보았던 바르셀로나의 피카소미술관보다
이번전시가 저에겐 더 다가왔습니다.
스페인의 말라가출신의 피카소는 살바도르 달리와도 친분이 두터웠다고 하더군요.
번득이는 천재의 발상과 역성적으로 다가오는 천진함이
묘하게 오버랩이 되는군요...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월욜의 약속을 바꿨더니 수욜...
비가 오더군요.
14회의 이숙과 이미정 저 이렇게 세명은
서영숙의 불참을 아쉬워 하며
삼청동초입의 소격동의 THE 레스토랑에서 만나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지요.
창밖으로 보이는 은행나무와 경복궁의 국립민속박물관의 일부가
아주 멋드러져서 음식의 맛을 더욱 북돋아 주었습니다.
음식값이 많이 비쌌는데 기꺼이 밥값을 내준 미정이가 고마웠지요...
끝없는 수다는 재밌게 이어지고...
숙이의 수고로 청와대앞을 지나서 부암동 세검정을 지나서 구기동의
이북오도청앞동네를 드라이브하고
숙이는 아직 할 일이 있다고 학교로 가고
미정과 저는 덕수궁돌담을 돌아서 중간에 있는
서울시립 미술관을 찾아갔습니다.
피카소전시회가 열리고 있었지요.
청색시대이전과 청색시대 로즈시대를 거쳐서
남프랑스,뉴욕의 그림까지 연도별로 정리가 되어 있는데
스케치 유화 석판화 에칭 사진 도자기접시등...
비교적 많은 작품이 소개되더군요.
여늬 때의 해외전시보다 알차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흔살을 넘게 살았던 피카소!!!
어떻게 그런 발상을 갖고 그런 그림을 그렸는지...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전쟁이 싫어서 독재했던 프랑코가 싫어서
당신의 나라 스페인엔 결국 노후에 갈 수 없었던 피카소!!!
게르니카의 전쟁학살 그림,한국전의 그림...
열렬히 사랑했던 그의 애인과 부인들의 그림...
날씨 탓인지 오늘은 피카소생각에 올인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려 애썼고
어린아이들의 천진함을 사랑한 피카소가
오늘은 저에게 아주 촉촉하게 다가옵니다.
작년에 가 보았던 바르셀로나의 피카소미술관보다
이번전시가 저에겐 더 다가왔습니다.
스페인의 말라가출신의 피카소는 살바도르 달리와도 친분이 두터웠다고 하더군요.
번득이는 천재의 발상과 역성적으로 다가오는 천진함이
묘하게 오버랩이 되는군요...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2006.06.21 20:14:24
인희후배...
좋은 하루였네요,
참 좋았겠다 ㅎㅎㅎ
밖에 비가 오는지 나는 모르네, 사방 꽉 막힌곳에서
아직 탈출 못했다네.
좋은 저녁 되시게나.
춘자언니
인사 너무 늦어서 혼나야 겠죠? 죄송해요.
그대신 제가 태그연습 열심히 해서
그림 퍼오기 할 수 있어요ㅎㅎㅎㅎ
노래도 퍼올수 있구요
조 위에 영자언니가 올리신 곡 좋아서
세숙언니한테 퍼다 드렸어요 ㅎㅎㅎ
또 놀러 올께요
언니, 항상 행복하세요
좋은 하루였네요,
참 좋았겠다 ㅎㅎㅎ
밖에 비가 오는지 나는 모르네, 사방 꽉 막힌곳에서
아직 탈출 못했다네.
좋은 저녁 되시게나.
춘자언니
인사 너무 늦어서 혼나야 겠죠? 죄송해요.
그대신 제가 태그연습 열심히 해서
그림 퍼오기 할 수 있어요ㅎㅎㅎㅎ
노래도 퍼올수 있구요
조 위에 영자언니가 올리신 곡 좋아서
세숙언니한테 퍼다 드렸어요 ㅎㅎㅎ
또 놀러 올께요
언니, 항상 행복하세요
2006.06.21 22:51:53
선옥선배님!!!
컴에 대해선 완전 필로써퍼시네요!!!후후훗!!!
벌써 다른 선배님께도~~~~넘넘 멋지삼!!!
이크~~~여기서 쫓겨나기전에 컴에 대해
기술을 익혀야 되겠네요.
부실한 막내...어리버리 막내...이래서야 아니되지요...ㅋㅋㅋ...
좋은 밤 보내세요.
선옥선배님!!!인천갈 때 연락드릴게요.
보고 싶어서요!!!
컴에 대해선 완전 필로써퍼시네요!!!후후훗!!!
벌써 다른 선배님께도~~~~넘넘 멋지삼!!!
이크~~~여기서 쫓겨나기전에 컴에 대해
기술을 익혀야 되겠네요.
부실한 막내...어리버리 막내...이래서야 아니되지요...ㅋㅋㅋ...
좋은 밤 보내세요.
선옥선배님!!!인천갈 때 연락드릴게요.
보고 싶어서요!!!
2006.06.22 00:01:02
선옥아!!
오랫만이야!!
안 그래도 궁금했었어
내 방에 오다 안 오면 나한테 뭐 섭섭한 것 있나?하고
신경 써져.
노인네 신경쓰게 하지 말어.
반갑고 와 줘서 이뻐!!
춘선이는 나하고 고향이 같지?
우리 황해도 사람이야.
황해도에 가 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피가 황해도 피라 이거지. 그치?
인희도 황해도 피이고.
다~ 공톨점이 있어.
퍼 주기 좋아하고 어찌 보면 좀 푼수지, ㅎㅎㅎㅎㅎㅎ.
좌우간 다~~좋아좋아!!
오늘 새벽기도회에 가서 기도하는데 갑자기 춘선이위한 기도가 나오더라.
건강하길 바란다. 얼마나 아프겠니?
마음이 안 좋아. 젊은 것이 앉아있기가 힘든다니......
침 맞아야 하는 것 아니니?
인희는 문화인의 극치를 달리며 사는 아니 문화를 즐기며 사는 여인이네.
부럽고 또 마음이 좋아.
자랑한다고 생각하니 말고 언제든지 보고 들은 것 우리에게도 알려 줘.
어서 기술 익혀서 그런 전시회를 보면 사진 찍어서 올려서 우리에게도 보여주고....
내가 자는 사이에 춘선이, 인희, 선옥이 이렇게 세 후배가 왔었네.
이뻐 이뻐!!!
여기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부르면 올 수 있는 거리에 있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오랫만이야!!
안 그래도 궁금했었어
내 방에 오다 안 오면 나한테 뭐 섭섭한 것 있나?하고
신경 써져.
노인네 신경쓰게 하지 말어.
반갑고 와 줘서 이뻐!!
춘선이는 나하고 고향이 같지?
우리 황해도 사람이야.
황해도에 가 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피가 황해도 피라 이거지. 그치?
인희도 황해도 피이고.
다~ 공톨점이 있어.
퍼 주기 좋아하고 어찌 보면 좀 푼수지, ㅎㅎㅎㅎㅎㅎ.
좌우간 다~~좋아좋아!!
오늘 새벽기도회에 가서 기도하는데 갑자기 춘선이위한 기도가 나오더라.
건강하길 바란다. 얼마나 아프겠니?
마음이 안 좋아. 젊은 것이 앉아있기가 힘든다니......
침 맞아야 하는 것 아니니?
인희는 문화인의 극치를 달리며 사는 아니 문화를 즐기며 사는 여인이네.
부럽고 또 마음이 좋아.
자랑한다고 생각하니 말고 언제든지 보고 들은 것 우리에게도 알려 줘.
어서 기술 익혀서 그런 전시회를 보면 사진 찍어서 올려서 우리에게도 보여주고....
내가 자는 사이에 춘선이, 인희, 선옥이 이렇게 세 후배가 왔었네.
이뻐 이뻐!!!
여기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부르면 올 수 있는 거리에 있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2006.06.22 00:18:58
헵번 언니 ~
새벽에 기도를 하려고 눈 감으면 생각나는 사람,
그것이 저였다니 가슴이 벅차도록 감사하네요.
제가 허리가 아프다는 건 저도 금시초문이에요.
피가 좀 부족해서 컴 앞에 오래 있지 못하기는 했지만요.
그것도 언니의 기도 덕분에 많이 나았어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는 언니를 위해서 무얼해야 좋을까요?
사랑의 빚을 너무 많이 지고 있네요.
내년에 한국에 오시면
언니가 사랑하고 이뻐하는 사람들과
계룡산에 가서 동동주와 파전을 대접할게요.
인희도 선옥이도 혜경이도 무조건 부르자고요.
부르면 선뜻 달려올 거예요.
어느새 우린
말하지 않아도 서로 교통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네요.
감사, 그리고 기쁨.
제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는 두 단어예요. (:ab)
새벽에 기도를 하려고 눈 감으면 생각나는 사람,
그것이 저였다니 가슴이 벅차도록 감사하네요.
제가 허리가 아프다는 건 저도 금시초문이에요.
피가 좀 부족해서 컴 앞에 오래 있지 못하기는 했지만요.
그것도 언니의 기도 덕분에 많이 나았어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는 언니를 위해서 무얼해야 좋을까요?
사랑의 빚을 너무 많이 지고 있네요.
내년에 한국에 오시면
언니가 사랑하고 이뻐하는 사람들과
계룡산에 가서 동동주와 파전을 대접할게요.
인희도 선옥이도 혜경이도 무조건 부르자고요.
부르면 선뜻 달려올 거예요.
어느새 우린
말하지 않아도 서로 교통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네요.
감사, 그리고 기쁨.
제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는 두 단어예요. (:ab)
2006.06.22 00:45:25
춘선아~~
내가 지난 번 대화창에서 의자에 앉으면 이프다고 해서
허리가 아픈 것인 지 알았어.
그럼 디스크니?
아니야~~~~
그냥 과로일거야.
모든 병은 마음에서 오는 것이니 마음을 편히 가지길 바란다.
늘 기뻐하라시니, 우리가 무엇을 기뻐해야 하는 지 깊히 생각해 보고
그로 인하여 늘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자가 되길 이 선배가 부탁하며
너 위해서 기도한다.
내가 지난 번 대화창에서 의자에 앉으면 이프다고 해서
허리가 아픈 것인 지 알았어.
그럼 디스크니?
아니야~~~~
그냥 과로일거야.
모든 병은 마음에서 오는 것이니 마음을 편히 가지길 바란다.
늘 기뻐하라시니, 우리가 무엇을 기뻐해야 하는 지 깊히 생각해 보고
그로 인하여 늘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자가 되길 이 선배가 부탁하며
너 위해서 기도한다.
2006.06.22 00:58:23
"감사기도"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워지는 기회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되게 들어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의 교만이 반성 될 수 있습니다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워지는 기회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되게 들어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의 교만이 반성 될 수 있습니다
2006.06.22 05:09:57
영분언니!!
그래요, 촛불은 남을 휘해 자기를 태우죠.
그렇게 살기 위해 늘 우리 자신을 돌아 봐야겠지요.
촛불은 우리의 스트레스를 완화 시켜주기도 한다더군요.
우리 막내 아들이 대학교 1학년 때 내 생일 선물로 candle을 선물했어요.
candle이 크고 작은 것들로 7개가 들어있는 유리 접시에 예쁜 자갈돌이
담겨 있는 그런 것 이었는데 그 속에 카드에 "엄마!! 촛불은 스트레스를 완화 시켜 준대요.
엄마가 우리들 때문에 스트레스 많죠? 스트레스 있을 때 마다 이 촛불켜세요!"라고
쓰여 있더라구요. 물론 영어로 썼죠. 그래 내가 힘들 때마다 그 촛불을 켜 놓고
들여다 보며 기도했어요.
이 초를 보니 그 생각이 나네요. 꼭 이렇게 생긴 초 였어요. 가기 다른 크기로...
영분언니!!
고마워요.
과연 상 받을 만합니다..
그래요, 촛불은 남을 휘해 자기를 태우죠.
그렇게 살기 위해 늘 우리 자신을 돌아 봐야겠지요.
촛불은 우리의 스트레스를 완화 시켜주기도 한다더군요.
우리 막내 아들이 대학교 1학년 때 내 생일 선물로 candle을 선물했어요.
candle이 크고 작은 것들로 7개가 들어있는 유리 접시에 예쁜 자갈돌이
담겨 있는 그런 것 이었는데 그 속에 카드에 "엄마!! 촛불은 스트레스를 완화 시켜 준대요.
엄마가 우리들 때문에 스트레스 많죠? 스트레스 있을 때 마다 이 촛불켜세요!"라고
쓰여 있더라구요. 물론 영어로 썼죠. 그래 내가 힘들 때마다 그 촛불을 켜 놓고
들여다 보며 기도했어요.
이 초를 보니 그 생각이 나네요. 꼭 이렇게 생긴 초 였어요. 가기 다른 크기로...
영분언니!!
고마워요.
과연 상 받을 만합니다..
2006.06.22 11:40:11
음악듣고 있으니 오페라 극장에 앉아있는 것 같아요.
이방 정말 인기많아 늦으면 발도 디밀기 전에 문 닫히겠어요.
인희후배
멋진 사람이구나
춘자 언니 말대로 사진 올려주면 ... 그 기쁨 조금이라도 나눠가질텐데
이방 정말 인기많아 늦으면 발도 디밀기 전에 문 닫히겠어요.
인희후배
멋진 사람이구나
춘자 언니 말대로 사진 올려주면 ... 그 기쁨 조금이라도 나눠가질텐데
2006.06.22 11:56:35
정화가 들어 왔구나?
음악 좋아?
마음의 평안함을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
이제 일 갔다와서 오자마자 국수삶아서
김치 송송 썰고 고기 조금 볶고 오이나물 조물조물 무쳐서
참기름하고 깨소금하고 고추장 조금 넣고 주물주물 비벼서
먹으니까 함흥냉면보다 더 맛 있는 거 있지?
샤워하고 커피 한잔 들고 또 우리 홈으로 들어 왔습니다.
오늘은 손님이 별로 없네.
손밈 오는동안 다른 방들 한바퀴 돌고 오겠습니다.
음악 좋아?
마음의 평안함을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
이제 일 갔다와서 오자마자 국수삶아서
김치 송송 썰고 고기 조금 볶고 오이나물 조물조물 무쳐서
참기름하고 깨소금하고 고추장 조금 넣고 주물주물 비벼서
먹으니까 함흥냉면보다 더 맛 있는 거 있지?
샤워하고 커피 한잔 들고 또 우리 홈으로 들어 왔습니다.
오늘은 손님이 별로 없네.
손밈 오는동안 다른 방들 한바퀴 돌고 오겠습니다.
2006.06.22 12:22:29
한국은 지금 이렇게 비가 내린다죠?
이런 비 오는 빗길을 사랑하는 사람하고 우산쓰고
그이의 주머니속에 내 손을 집어넣고 많이많이 걷고싶어라~~~~
조그마한 찻집이 있으면 잠간 들어 가 커피향을 즐기며
현악사중주를 들으며............
내게도 그런 시간이 있었다네~~~~~~~~
이런 비 오는 빗길을 사랑하는 사람하고 우산쓰고
그이의 주머니속에 내 손을 집어넣고 많이많이 걷고싶어라~~~~
조그마한 찻집이 있으면 잠간 들어 가 커피향을 즐기며
현악사중주를 들으며............
내게도 그런 시간이 있었다네~~~~~~~~
2006.06.22 12:52:39
요즘 춘자덕에 클래식음악을 자주 접하게되어
내가 격이 좀 높아진것 같네.
여기저기 아양 부리구 귀염(?)떨며, 보채구 손내미니ㅋㅋㅋㅋㅋ
버얼써 이방도 끝나가구 새방 꾸며야 겠구먼.....시상에나.....
재주많은 후배들 때문에
이 방엔 새로움과 활력도 넘치구여.....
운치있는 집에서의 치즈한 고각과 와인한잔.... 너무 좋지....
( 나도 치즈좋아유.. 덩어리치즈.. 인디언 얼굴이있는...싼값이유..)
날씨 꾸물거리는 날에
파전과 동동주라.... 누구니?? 이 분위기 잡는 애들은....ㅋㅋㅋㅋ
근데... 그 동동주 먹을땐 조심..조심.. 취하도록 먹으면 깨지않아..ㅋㅋㅋ
춘자의 비빔국수..... 한 솜씨 하겠군!!!!!!
먹고 싶어~ 먹고오 싶퍼~ 미치도록 먹고 시이퍼어~~~
헤헤.... 점심시간이넹?? 후다닥~~~~~
내가 격이 좀 높아진것 같네.
여기저기 아양 부리구 귀염(?)떨며, 보채구 손내미니ㅋㅋㅋㅋㅋ
버얼써 이방도 끝나가구 새방 꾸며야 겠구먼.....시상에나.....
재주많은 후배들 때문에
이 방엔 새로움과 활력도 넘치구여.....
운치있는 집에서의 치즈한 고각과 와인한잔.... 너무 좋지....
( 나도 치즈좋아유.. 덩어리치즈.. 인디언 얼굴이있는...싼값이유..)
날씨 꾸물거리는 날에
파전과 동동주라.... 누구니?? 이 분위기 잡는 애들은....ㅋㅋㅋㅋ
근데... 그 동동주 먹을땐 조심..조심.. 취하도록 먹으면 깨지않아..ㅋㅋㅋ
춘자의 비빔국수..... 한 솜씨 하겠군!!!!!!
먹고 싶어~ 먹고오 싶퍼~ 미치도록 먹고 시이퍼어~~~
헤헤.... 점심시간이넹?? 후다닥~~~~~
2006.06.22 14:17:17
춘자언니...
비빔국수 잘 만드시네요 ㅎㅎㅎ
전 국수를 잘 안먹어서 남편이 만들어 달래도 안 해주는데 ㅎㅎㅎ
아무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이
자신감도 있고 맛있게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언니 저녁시간 모습이 눈에 그려지네요ㅎㅎㅎ
저는 어제밤, 집옆 초등학교 운동장 한시간 걸었어요
딸애가 따라나와 함께 걸었네요
요즘은 초등학교 운동장이 정말 럭셔리 하데요
가운데 전체는 인조잔디 덮어, 축구며 야구 하고요
외곽으로 붉은바닥으로 완전 포장해서 트랙 레인 선명하게 그려져 있구요
구간별로 100M 200M... 그려놓고요
담장 따라가며 나무 자라는 곳만 흙과 잔디 있더라구요
운동장 한구석에 쪼그리고 흙파고 풀따서 놀던 소꿉놀이는 옛일 이네요
요즘은 애들도 인라인에 보드에 줄넘기, 축구 이런거만 하고 노니까, 하긴..
운동장 트랙덕분에 요즘같은 장마비에도 걷기 할수 있다는 점이 고마워요.
흙바닥 운동장에선 빗물있는동안은 질척미끄덩 해서 걷기를 쉬어야 했거든요.
매일매일 밤 10시 전후로 한시간 걷기.
동문님들도 걸으세요, 행복해요 ㅎㅎㅎ
비빔국수 잘 만드시네요 ㅎㅎㅎ
전 국수를 잘 안먹어서 남편이 만들어 달래도 안 해주는데 ㅎㅎㅎ
아무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이
자신감도 있고 맛있게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언니 저녁시간 모습이 눈에 그려지네요ㅎㅎㅎ
저는 어제밤, 집옆 초등학교 운동장 한시간 걸었어요
딸애가 따라나와 함께 걸었네요
요즘은 초등학교 운동장이 정말 럭셔리 하데요
가운데 전체는 인조잔디 덮어, 축구며 야구 하고요
외곽으로 붉은바닥으로 완전 포장해서 트랙 레인 선명하게 그려져 있구요
구간별로 100M 200M... 그려놓고요
담장 따라가며 나무 자라는 곳만 흙과 잔디 있더라구요
운동장 한구석에 쪼그리고 흙파고 풀따서 놀던 소꿉놀이는 옛일 이네요
요즘은 애들도 인라인에 보드에 줄넘기, 축구 이런거만 하고 노니까, 하긴..
운동장 트랙덕분에 요즘같은 장마비에도 걷기 할수 있다는 점이 고마워요.
흙바닥 운동장에선 빗물있는동안은 질척미끄덩 해서 걷기를 쉬어야 했거든요.
매일매일 밤 10시 전후로 한시간 걷기.
동문님들도 걸으세요, 행복해요 ㅎㅎㅎ
2006.06.22 23:40:56
영분언니...저를 불러주셔서 감격 ㅎㅎㅎ
벌써 목요일이 다아 갔네요,
언니도 이번 한주도 잘 지내시는지요.
흐뭇하게 걷고 돌아와서
샤워하며 땀복 조물조물해서 걸쳐놓고
얼굴에 스킨 토닥토닥...so happy~~~
언니, 지난번, 춘자언니 100번글 상품 주소때 보니
병원에서 멀지않은 곳에 계신듯..
대토단지 그쪽이신가요?
저는 광희언니랑 가까운 동네, 옥련동 살아요.
병원까지 50분 도보거리예요.
옥련동 살며 이사 한번 했는데
지난번 걷던 인송중학교는 비오면 운동장 질컥벌컥...
이번에 이사한 집옆의 옥련초등학교는 올해 갓 운동장 업그레이드 한듯
바닥색깔도 아주 선명하고 상태 아주 양호하네요
글쎄 오늘은 걸으러 갔더니 교문이 완전 잠겨있는거예요
운동장 안에는 이삼십명은 됨직한 중딩 고딩 아그들이 대낮인양
몰려다니며 공을 차더라구요.
"이문 왜 잠갔다니?" 물으니, "바닥 새로해서 빨리 망가질까봐 그런대요"
저요? 교문을 가볍게 넘어서 들어갔다는...
장애물경기까지 겯드려가며 걸었네요
돌아오는데 교문넘어 내리딛다가 한쪽발 주루룩 미끌어졌어요,
배랑 골반뼈...쫌 많이 아픈 중ㅋㅋㅋㅋ
맨날 교문 넘어가야지 ㅋㅋㅋ왜 잠그는거야.
언니, 저는 집에 와서 설겆이라도 해놓고 보면요.
밤9:30-10:30 걷게 되네요.
해안도로도 쭉 따라 걷기 좋아해요
미선언니네 가서 아구찜도 먹고싶고요
아님 문화반점 자장면을 먹거나 ㅋㅋㅋ
할거 많아서 기대 만땅 ㅋㅋㅋ
언니께서 전화 주세요 011-9775-6623
벌써 목요일이 다아 갔네요,
언니도 이번 한주도 잘 지내시는지요.
흐뭇하게 걷고 돌아와서
샤워하며 땀복 조물조물해서 걸쳐놓고
얼굴에 스킨 토닥토닥...so happy~~~
언니, 지난번, 춘자언니 100번글 상품 주소때 보니
병원에서 멀지않은 곳에 계신듯..
대토단지 그쪽이신가요?
저는 광희언니랑 가까운 동네, 옥련동 살아요.
병원까지 50분 도보거리예요.
옥련동 살며 이사 한번 했는데
지난번 걷던 인송중학교는 비오면 운동장 질컥벌컥...
이번에 이사한 집옆의 옥련초등학교는 올해 갓 운동장 업그레이드 한듯
바닥색깔도 아주 선명하고 상태 아주 양호하네요
글쎄 오늘은 걸으러 갔더니 교문이 완전 잠겨있는거예요
운동장 안에는 이삼십명은 됨직한 중딩 고딩 아그들이 대낮인양
몰려다니며 공을 차더라구요.
"이문 왜 잠갔다니?" 물으니, "바닥 새로해서 빨리 망가질까봐 그런대요"
저요? 교문을 가볍게 넘어서 들어갔다는...
장애물경기까지 겯드려가며 걸었네요
돌아오는데 교문넘어 내리딛다가 한쪽발 주루룩 미끌어졌어요,
배랑 골반뼈...쫌 많이 아픈 중ㅋㅋㅋㅋ
맨날 교문 넘어가야지 ㅋㅋㅋ왜 잠그는거야.
언니, 저는 집에 와서 설겆이라도 해놓고 보면요.
밤9:30-10:30 걷게 되네요.
해안도로도 쭉 따라 걷기 좋아해요
미선언니네 가서 아구찜도 먹고싶고요
아님 문화반점 자장면을 먹거나 ㅋㅋㅋ
할거 많아서 기대 만땅 ㅋㅋㅋ
언니께서 전화 주세요 011-9775-6623
2006.06.22 23:47:40
멋있는 선옥씨가 오셨네~~~~~~
정말 반가워.
딸이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 함께 산보도 하고.......
아이!! 부러워라~
나도 딸을 하나 낳는 건데...........
자주와서 좋은 글 올려 줘, 좋은 사진도 좀 올려주고......
영분언니!!
선옥이에게 데이트 신청하시는거예요?
선옥아!!
가문에 영광으로 알고 응하거라!!
선배님이 널 얼마나 예뻐하면 이렇게 데이트 신청하시겠니?????
정말 반가워.
딸이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 함께 산보도 하고.......
아이!! 부러워라~
나도 딸을 하나 낳는 건데...........
자주와서 좋은 글 올려 줘, 좋은 사진도 좀 올려주고......
영분언니!!
선옥이에게 데이트 신청하시는거예요?
선옥아!!
가문에 영광으로 알고 응하거라!!
선배님이 널 얼마나 예뻐하면 이렇게 데이트 신청하시겠니?????
2006.06.22 23:52:47
춘자 언니 ~
나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평양 물냉면을 제일 좋아해요.
풀무원에서 나온 물냉면은 라면보다 더 간편하게 하면서도 맛있어요.
동치미 육수가 아주 깔끔하고 시원하거든요.
냉면에 고명으로 올릴 계란을 삶고
알맞게 익은 배추김치를 송송 잘게 썰어서
참기름 한방울과 설탕 쬐끔 넣고 조물조물 무쳐 놓고
오이를 곱게 채 썰어 놓고
토마토 있으면 한 조각 얇게 썰어 놓고
배가 있으면 그것도 한 조각 나박하게 썰어 놓고
냉면 사리를 손으로 잘 비벼 풀어서 끓는 물에 슬쩍 들어갔소 나왔소 하게 삶아
찬물에 뽀득뽀득 주물어 씻으면 면발이 아주 쫄깃 ~
준비된 그릇에 사리를 먼저 넣고
미리 만들어 둔 고명을 보기 좋게 얹고는
살얼음 지게 냉동실에 잠깐 넣어 두었던 육수를 부어서
겨자가 땡기는 날은 겨자도 쬐끔 넣고
국물에 면을 잘 풀어서 고명을 곁들여서 후루룩 ~ 먹으면 ....음....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요.
아무것도 만들기 싫을 때는
그냥 면만 삶아서 육수만 붓고
부추김치 곁들여서 먹어도 그런대로 오케이 ~
이 야심한 시간에 먹는 타령을 하고 있으니 쪼매 웃기네요.
하지만 인스턴트 비스므레 한데도 진짜로 맛있어요.
그만 자야해요.
내일은 우리 12기들 계룡산 갑사에서 만난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지 ~~ (x2)
나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평양 물냉면을 제일 좋아해요.
풀무원에서 나온 물냉면은 라면보다 더 간편하게 하면서도 맛있어요.
동치미 육수가 아주 깔끔하고 시원하거든요.
냉면에 고명으로 올릴 계란을 삶고
알맞게 익은 배추김치를 송송 잘게 썰어서
참기름 한방울과 설탕 쬐끔 넣고 조물조물 무쳐 놓고
오이를 곱게 채 썰어 놓고
토마토 있으면 한 조각 얇게 썰어 놓고
배가 있으면 그것도 한 조각 나박하게 썰어 놓고
냉면 사리를 손으로 잘 비벼 풀어서 끓는 물에 슬쩍 들어갔소 나왔소 하게 삶아
찬물에 뽀득뽀득 주물어 씻으면 면발이 아주 쫄깃 ~
준비된 그릇에 사리를 먼저 넣고
미리 만들어 둔 고명을 보기 좋게 얹고는
살얼음 지게 냉동실에 잠깐 넣어 두었던 육수를 부어서
겨자가 땡기는 날은 겨자도 쬐끔 넣고
국물에 면을 잘 풀어서 고명을 곁들여서 후루룩 ~ 먹으면 ....음....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요.
아무것도 만들기 싫을 때는
그냥 면만 삶아서 육수만 붓고
부추김치 곁들여서 먹어도 그런대로 오케이 ~
이 야심한 시간에 먹는 타령을 하고 있으니 쪼매 웃기네요.
하지만 인스턴트 비스므레 한데도 진짜로 맛있어요.
그만 자야해요.
내일은 우리 12기들 계룡산 갑사에서 만난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지 ~~ (x2)
2006.06.23 01:57:26
댓글 100번이 다가오네요
또 다른 방 오픈 하실건가요?
춘선아, 내일 갑사에서 친구들 만나는 거 너무 부럽다
좋은 시간 보내고 사진 올려줘.
나도 오늘 저녁 딸을 LA 로 보내고 내일 새벽은 아들과 같이 LA로 출발
흩어져 있는 식구들 모이는 FAMILIY REUNION.
어쩌면 춘자언니도 만날지 모르고
우리 12기 강인숙이와, 장혜경, 장현애, 손귀영을 볼수 있을라나
선옥아, 나 9월에 한국나가면 시간내서 걷기운동 같이 해보자.
또 다른 방 오픈 하실건가요?
춘선아, 내일 갑사에서 친구들 만나는 거 너무 부럽다
좋은 시간 보내고 사진 올려줘.
나도 오늘 저녁 딸을 LA 로 보내고 내일 새벽은 아들과 같이 LA로 출발
흩어져 있는 식구들 모이는 FAMILIY REUNION.
어쩌면 춘자언니도 만날지 모르고
우리 12기 강인숙이와, 장혜경, 장현애, 손귀영을 볼수 있을라나
선옥아, 나 9월에 한국나가면 시간내서 걷기운동 같이 해보자.
2006.06.23 02:32:11
춘자 선배님, 저위의 빗길, 너무 좋습니다. 당장 들어가 걷고 싶습니다. 여기는 100도를 넘는 뜨거운 날씨지요. 너무 건조하고요. LA도 마찬가지지요? 오늘은 춘선선배님의 조리법따라 냉면해먹어야겠습니다. 내일은 춘자선배의 비빔국수!
다녀갑니다.
다녀갑니다.
2006.06.23 06:09:50
춘자 선배님
1월에 뵙고 처음 이방에 들어와 인사드립니다.
전 컴에 오래 앉아 있으면 눈이 몹시 피곤해 가끔 들어옵니다.
언니 건강한 모습,
모든일에 열정으로 똘똘 뭉친 모습 넘 부러워요.
컴박사 되신 것도 추카 추카 드려요 ~~~
인옥아
즐거운 시간 많이 갖고
친정 부모님꼐 안부전해드리고
잘생긴 남동생에게도 우리 라이드 해준 것 넘 고마웠고..
워싱톤에 오면 꼭 연락하기 바란다고..
춘선아
어쩜 냉면을 그렇게 맛나게 만드니
넘 먹고싶다.
아른다운 여인은 음식도 잘한다고 하더니 너였니?
내일 행복한 시간 되기 바란다.
난 내일 축구 게임 기다리는데...
선옥아
난 네 커다란 눈과 예쁜 목소리를 기억한다.
지금도 네 은방울 같았던 목소리가 내 귓가에 들려온다.
항상 건강해.
그래야 언젠가 만나지.
1월에 뵙고 처음 이방에 들어와 인사드립니다.
전 컴에 오래 앉아 있으면 눈이 몹시 피곤해 가끔 들어옵니다.
언니 건강한 모습,
모든일에 열정으로 똘똘 뭉친 모습 넘 부러워요.
컴박사 되신 것도 추카 추카 드려요 ~~~
인옥아
즐거운 시간 많이 갖고
친정 부모님꼐 안부전해드리고
잘생긴 남동생에게도 우리 라이드 해준 것 넘 고마웠고..
워싱톤에 오면 꼭 연락하기 바란다고..
춘선아
어쩜 냉면을 그렇게 맛나게 만드니
넘 먹고싶다.
아른다운 여인은 음식도 잘한다고 하더니 너였니?
내일 행복한 시간 되기 바란다.
난 내일 축구 게임 기다리는데...
선옥아
난 네 커다란 눈과 예쁜 목소리를 기억한다.
지금도 네 은방울 같았던 목소리가 내 귓가에 들려온다.
항상 건강해.
그래야 언젠가 만나지.
우리 화장품 쓰는 퇴게원 사는 고객이
상추와 치커리등 이름도 모르는 쌈과 된장을 많이 가져오셔서
지금 상추 쌈해서 먹엇네요~~
모두들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영자 언니는 음악 올리는 연습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