面 팔리는 일이지만
낮에는 지성을 ....
밤에는 야성으로.....키키키

'키 ' 는 나중이고.

으메 우짤거나 !
영주 언니가 엄청 오해를 허셨겄네.

근디 자와 타가 공인허게 지능지수가 높은 이는 뉘기여?   나두 궁금쿠만.

이 참에 지두 쫌 반성할랍니다.
말이란 게 많다보면 안 헐 말도 하게 되 있응께  말도 좀 아끼고
P C 앞에  쓸데읎이 늘어 붙어  있는 짓을 삼가해야겠다고.


하던 밥 이나 마저 해야겄다.

랴 라고라?
이이잉 ~ 그런 법이 워디 있어유 ~
언니,
기운 차리셔유.
양희 녀석 보내고 나니 맘이 허전하신가베.

춤 한번 추실까요?
이건 왕년에 제비족들이 입에 달고 살던 대사였지요.

영분 언니 정말로 오래간 만에 뵙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끝말잇기 놀이를 하니까 반가운 분들이 찾아오시네요.
오시는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며칠 무리를 했더니 감기 기운이 있어서
약을 먹고 일찍 자려고 했는데 선잠이 깼어요.
조금만 앉았다가 자야겠어요.
지금 시각은 열두시 반.

반야심경!
요 반야가 들어 가면 좀 성스럽지 않게 느껴진다고 하면  이 몸의 무식함을 들어내는 행위?

증세들이 심각하구먼~~~
마빡들좀 잘 디다봐라.
괜찮은가~~~~

유별나게 신토불이 재료로 건강식만 만들어 드시는 우리 회장 부럽다.

고려 말 "신돈과 반야"가 생각난단 말이지.
게다가 금병매에 나오는 여자도 반야였지?

나도 호박잎 쌈 먹고 싶은데 텃밭도 없고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오늘 아침은 명란 넣고 만든 계란찜과 고추장에 박은 풋마늘,오이지무침으로 떼우겠슴.

나전칠기

기수련을 오래 쉬었더니 날씨도 꿉꿉해서 온 몸이 뻑적지근

근심 걱정은 지긋지긋

요즘 가슴 답답한 일이 있는 모양이네~~~~~~~~~~~
희자야 걱정된다. 
뭔지는 몰라도 그냥 훌훌 떨쳐버리렴.(이러다 나 쫓겨나는 거 아닌지 몰라 ㅎㅎㅎㅎ)

다른일이 아니라
자유게시판에 올라 온 글보고
'오해'가 참 무섭다는 생각에
지금 밤 1시인데 잠이 다 달아났어,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한손가락으로 하고 있단다
난!!!잘 있어~~~

더울 땐 마음이라도 상큼해야 하는데

절판된 레코드나 서적을 찾아 헌책방 헤메는 것도 멋스러웠는데.

일본가서 마지막 해였던가?
장남도 떼어놓고 허전하기 그지없는 12월31일!

둘이서 간다(神田)의 헌책방 골목에 가서 책도사고 점심도 먹자고 나갔는데
놀이반으로 시작한 책사기가 발동이 걸려서 가져간 돈 다 쓰고 차비만 겨우 남겨서
점심도 촐촐히 굶고 집에 왔었다.
그래도 책만 사면 뿌듯해지는 자신들의 정신세계에 나름대로  자부심까지 느끼면서.

서울가는 길이 멀기는 멀다,명옥아!!!
명옥아,  "희자야 걱정된다."로 끝났는 줄 알았었지,미안~

여기서도 가끔 벼룩시장에 가서 돌아보면
재미있는 것들을 얻기도 한단다

다홍치마

든든하게  먹지못한
저녁땜시  속쓰리네~

네온사인

슈크림

슈노 언니 ^^    
어제 오늘 찜통 더위...남자 여자 할것 없이 모두 벗고 다니는지라...
영심씨 밖에 나간다 해서
디카 쥐어주며 ' 물가에 벗은 넘들 몽땅 찍어 오셔...
우리 봄님들 보여주게...'
착한 영심씨 잘 찍어왔다며 디카 돌려주어서
허겁 지겁 올라와서 열어보니
메모리 칩이 없네.
아이고 이걸 어째. 아까워서 어쩔꺼나...

죠는 지오의 준말

춘선방장 100번 째 댓글상은 없는공?
없다구.....
아라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