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사모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3.이명구
여사모 소모임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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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6 23:47:35 (*.140.210.214)
명구야!
박영희는 못간다.
고운 마음 따뜻한 마음!
정숙이의 배려에 또 연자언니의 사랑에 춘순언니의 후배사랑에
힘입어 기쁜 마음으로 동참합니다.
박영희는 못간다.
고운 마음 따뜻한 마음!
정숙이의 배려에 또 연자언니의 사랑에 춘순언니의 후배사랑에
힘입어 기쁜 마음으로 동참합니다.
2007.05.17 07:02:57 (*.112.46.97)
사랑하는 여사모님들~~
지금 파리는 한밤중~~
내일이면 파리를 떠납니다.
염려덕에 파리 관광은 골고루 재미있게 잘하고
드디어 산티아고 800키로 행군을 하게 됩니다.
이제 부터 고생문이 열리게 됩니다.
용기하나 갖고 떠나는 순례길이라 걱정도 되는군요.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이제 부턴 컴퓨터 접하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모두 즐거운 봄나들이 하시고
즐거운 날 보내시기바랍니다.
다음 컴에 들어올때까지 모두들 안녕!~~~(:aa)(:aa)(:aa)(:l)(:f)(:*)(:S)
지금 파리는 한밤중~~
내일이면 파리를 떠납니다.
염려덕에 파리 관광은 골고루 재미있게 잘하고
드디어 산티아고 800키로 행군을 하게 됩니다.
이제 부터 고생문이 열리게 됩니다.
용기하나 갖고 떠나는 순례길이라 걱정도 되는군요.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이제 부턴 컴퓨터 접하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모두 즐거운 봄나들이 하시고
즐거운 날 보내시기바랍니다.
다음 컴에 들어올때까지 모두들 안녕!~~~(:aa)(:aa)(:aa)(:l)(:f)(:*)(:S)
2007.05.17 12:11:58 (*.114.55.41)
여사모회원 선후배님들 여러분 !!!! 18,19 남해일원 잘다녀오겠습니다.!!!
여러 공적 사적으로 상황이 여의치않아서 함께 동행못하시는 여사모님들
다음에는 많이 함께동행할수있기를 기원하며
저의 첫 나들이를 마음설레이며 다녀 오겠습니다!!!
여러 공적 사적으로 상황이 여의치않아서 함께 동행못하시는 여사모님들
다음에는 많이 함께동행할수있기를 기원하며
저의 첫 나들이를 마음설레이며 다녀 오겠습니다!!!
2007.05.17 23:02:27 (*.98.54.73)
대단하신 미선언니와 영희언니, 재선언니!!!
800K의 행군 시작~~~
건강히, 무사히 잘 댕겨오셔요.
세 언니들 화이팅!!!(:aa)(:ab)(:aa)(:ab)(:ac)(:ac)
800K의 행군 시작~~~
건강히, 무사히 잘 댕겨오셔요.
세 언니들 화이팅!!!(:aa)(:ab)(:aa)(:ab)(:ac)(:ac)
2007.05.17 23:18:47 (*.235.59.148)
미선언니~~
여행 잘하고 계시지요~~
여행중에도 이렇게 글 남겨 주시니
너무 반가워요
저도 조금 아까 본사 천안공장 갔다가 와서
이제야 컴퓨터 키고....언니들 만나네요
얼른 이제 나도 짐싸야지~~~~
모두들 내일 뵈요~~(:l)
여행 잘하고 계시지요~~
여행중에도 이렇게 글 남겨 주시니
너무 반가워요
저도 조금 아까 본사 천안공장 갔다가 와서
이제야 컴퓨터 키고....언니들 만나네요
얼른 이제 나도 짐싸야지~~~~
모두들 내일 뵈요~~(:l)
2007.05.18 01:50:43 (*.120.59.78)
미선언니 들어오셨구나요...에구...이렇게 반가울줄이야~!!!
언니~!! 돌아오심 잘 해드릴께요~~앙앙흑흑
명구언니~~짐다싸셨어요?
이따뵈요~~~
쉿~!! 언니랑만 비밀인데요~~
여행사사장님이 통영의 아름다운 밤을 위하여 와인파티를 할거래요.
저더러 와인부탁하셔서 맛난 거 두 병 준비했어요.....요건 사장님이 쏘는 거야요~~~큭큭큭..::p
요
언니~!! 돌아오심 잘 해드릴께요~~앙앙흑흑
명구언니~~짐다싸셨어요?
이따뵈요~~~
쉿~!! 언니랑만 비밀인데요~~
여행사사장님이 통영의 아름다운 밤을 위하여 와인파티를 할거래요.
저더러 와인부탁하셔서 맛난 거 두 병 준비했어요.....요건 사장님이 쏘는 거야요~~~큭큭큭..::p
요
2007.05.20 00:36:22 (*.235.59.148)
명제언니~~
잘 갔다 왔습니다
명제언니 안계서서 좀 섭섭했지만
너무 날씨도 좋고
편안하게 잘 다녀 왔습니다
이제 사진 막 올리고 오니
명제언니가 오셨네요......
무지무지 사진 올리고 나니
손가락 아파서 갔다온 인사는
요걸루 짧게 생략하고 이제 쉬겠습니다.....
잘 갔다 왔습니다
명제언니 안계서서 좀 섭섭했지만
너무 날씨도 좋고
편안하게 잘 다녀 왔습니다
이제 사진 막 올리고 오니
명제언니가 오셨네요......
무지무지 사진 올리고 나니
손가락 아파서 갔다온 인사는
요걸루 짧게 생략하고 이제 쉬겠습니다.....
2007.05.23 00:09:07 (*.98.54.73)
모처럼 명제랑 같이 가려했건만 못 가서 많이 아쉬웠단다.
통영의 밤~~
밤바다를 보면서 ~~
조용한 밤을 보냈노라.
왜???
명제가 없어서.

통영의 밤~~
밤바다를 보면서 ~~
조용한 밤을 보냈노라.
왜???
명제가 없어서.

2007.05.26 23:45:41 (*.235.59.187)
오늘 종일 비가 나리네요......
사월 초파일은 친정 아버지 생신이지요
사월 초파일이면 공휴일이라 어김없이 주안으로 향하는데...
오늘은 아버지 돌아가신지 일년도 안된 아버지 생신 맞는 느낌이 틀리네요
매년 사월 초파일에 비가 온적이 없었는데
아버지 안계신 아버지 생신이라 그런지...
하늘에선 종일 비가 쏟아 지네요
식구들과 친정가서 어머니랑 저녁먹고 늦게 올라 왔어요....
여사모님들 좋은 밤 되세요...

사월 초파일은 친정 아버지 생신이지요
사월 초파일이면 공휴일이라 어김없이 주안으로 향하는데...
오늘은 아버지 돌아가신지 일년도 안된 아버지 생신 맞는 느낌이 틀리네요
매년 사월 초파일에 비가 온적이 없었는데
아버지 안계신 아버지 생신이라 그런지...
하늘에선 종일 비가 쏟아 지네요
식구들과 친정가서 어머니랑 저녁먹고 늦게 올라 왔어요....
여사모님들 좋은 밤 되세요...

2007.05.25 00:30:49 (*.219.36.30)
명구야(:l)
비도 오고 마음도 좀 그랬겠구나.
어머니가 계시니까 그래두 넌 좋지 않니 ?
난 꽤 전부터 고아 됬거든........아무때고 갈수있는 친정이 있다는게
얼마나 든든하고 좋은건지 아마 넌 모를꺼야
난 모처럼 파출부 불러 놓고 하루 종일 밀린 집안 일 대충 거들고
여사모에도 맘먹고 들락거리고
저녁엔 퀴담 써커스 보러 갔었어.
아들이 어버이날 선물로 사준 특별석 티켓 덕분에
덤으로 와인과 음식도 즐기고 C D 선물도 받고
써커스는 기대 이상으로 환상적이고 예술 그자체였다.
비가 종일 내려서인가 마음이 울적해지네......
사는게 다 그런거지 뭐 별거 일래나 ?
요즈음은 부쩍 그런 생각을 한다.
안녕 ......잘자~~
비도 오고 마음도 좀 그랬겠구나.
어머니가 계시니까 그래두 넌 좋지 않니 ?
난 꽤 전부터 고아 됬거든........아무때고 갈수있는 친정이 있다는게
얼마나 든든하고 좋은건지 아마 넌 모를꺼야
난 모처럼 파출부 불러 놓고 하루 종일 밀린 집안 일 대충 거들고
여사모에도 맘먹고 들락거리고
저녁엔 퀴담 써커스 보러 갔었어.
아들이 어버이날 선물로 사준 특별석 티켓 덕분에
덤으로 와인과 음식도 즐기고 C D 선물도 받고
써커스는 기대 이상으로 환상적이고 예술 그자체였다.
비가 종일 내려서인가 마음이 울적해지네......
사는게 다 그런거지 뭐 별거 일래나 ?
요즈음은 부쩍 그런 생각을 한다.
안녕 ......잘자~~
2007.05.26 23:39:22 (*.235.59.187)
아버지가 안계신 어머니가 웬지 쓸쓸해 보여서
자주 찾아 뵈야지 하면서도.....
그래도 우리집에서 쫓겨난 강아지 <단추>가
잘 적응해서
어머니의 벗이 된거 같아서
우리집에서 쫓겨 난것이 백번 잘한거 같으네요
어머니가 개를 그리 좋아 하는편이 아닌데도
요녀석이 처세를 잘하네요~~ㅎㅎ
우리집에 있을때 보다 화장실에도 잘가구
어머니를 아주 잘 따라 이쁘데요
우리 딸이 좀 서운해 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녀석을 위해선 잘 된일이래요
그래서 느낀점.....역시 개는 한마리만 키워야 한대는거.....
춘순언니네 강아진 잘 있죠?
저번에 부상당했다고 들었는데~~ㅎㅎ

자주 찾아 뵈야지 하면서도.....
그래도 우리집에서 쫓겨난 강아지 <단추>가
잘 적응해서
어머니의 벗이 된거 같아서
우리집에서 쫓겨 난것이 백번 잘한거 같으네요
어머니가 개를 그리 좋아 하는편이 아닌데도
요녀석이 처세를 잘하네요~~ㅎㅎ
우리집에 있을때 보다 화장실에도 잘가구
어머니를 아주 잘 따라 이쁘데요
우리 딸이 좀 서운해 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녀석을 위해선 잘 된일이래요
그래서 느낀점.....역시 개는 한마리만 키워야 한대는거.....
춘순언니네 강아진 잘 있죠?
저번에 부상당했다고 들었는데~~ㅎㅎ

2007.05.26 00:01:42 (*.219.36.225)
그일을 기억하고 있었구나.
한참 고생을 하고 다 낫긴 했는데 눈가에 흉이 좀 남아서
볼적마다 미안한 마음이 든단다.
집안에 드는 모든 사람들........심지어 아줌마나 기사한테 까지도 너무 짖어 대서
여전히 골머리를 썩고 있는데 전혀 희망이 없어 보여 걱정이야.
이젠 정이 들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고 말야.
어느정도 큰애를 입양아로 데려와서 키울때 이런 심정이 아닐래나....그런생각이 든다.
내가 난것처럼 여겨지는 본래의 순둥이 강아지도
요즘은 고 앙탈이와 미운정이 들었는지 잘 지내는것 같아 보여 더 더욱 어쩌지를 못하겠고
이웃집들 눈치 보느라 가시 방석이구나.
하지만 여전히 예뻐..........그리고 말못하는 동물이라 측은하기도 하고........
외로움을 더는데 강아지 만한것도 없는듯 싶다. (:&)(:&)(:l)
한참 고생을 하고 다 낫긴 했는데 눈가에 흉이 좀 남아서
볼적마다 미안한 마음이 든단다.
집안에 드는 모든 사람들........심지어 아줌마나 기사한테 까지도 너무 짖어 대서
여전히 골머리를 썩고 있는데 전혀 희망이 없어 보여 걱정이야.
이젠 정이 들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고 말야.
어느정도 큰애를 입양아로 데려와서 키울때 이런 심정이 아닐래나....그런생각이 든다.
내가 난것처럼 여겨지는 본래의 순둥이 강아지도
요즘은 고 앙탈이와 미운정이 들었는지 잘 지내는것 같아 보여 더 더욱 어쩌지를 못하겠고
이웃집들 눈치 보느라 가시 방석이구나.
하지만 여전히 예뻐..........그리고 말못하는 동물이라 측은하기도 하고........
외로움을 더는데 강아지 만한것도 없는듯 싶다. (:&)(:&)(:l)
2007.05.26 23:35:52 (*.235.59.187)
친정에서 집에 가려구 다들 일어나서 준비하는데
<단추>가 거실 중간에서 쳐다 보고 있더라구요....
현관까지 따라 나오지 않구요...
그 이야기를 어떤이한테 했더니
자기를 버린거 알기땜에 또 버릴까봐 안따라 나선다는거예요
그래서 새주인에게도 버림받지 않으려구
더 잘한다는거래요~~~(:&)(:&)(:&)(:&)(:&)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그말 들으니.............(x23)

<단추>가 거실 중간에서 쳐다 보고 있더라구요....
현관까지 따라 나오지 않구요...
그 이야기를 어떤이한테 했더니
자기를 버린거 알기땜에 또 버릴까봐 안따라 나선다는거예요
그래서 새주인에게도 버림받지 않으려구
더 잘한다는거래요~~~(:&)(:&)(:&)(:&)(:&)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그말 들으니.............(x23)

2007.05.27 14:49:09 (*.16.81.241)
명구가 사랑방에 불켜느라 애쓰는구나.
요위에 강아지 너무예쁘다.나도 그런놈 키우거든.
춘순아 ~~~조선일보에 니네 사진 크게 나왔더라.
그래 저래 바쁠줄 안다.한가 한것보단 조은거 아냐?
모처럼 일요일 한가하니 무료해서 애궂은 컴만 들락거리게 되네.
애들 데리고 강화라도 갈가 생각중이네.
3기방에 가보니 미선이가 여행문 썼든데 여사모방엔 안들어 왔구만 ...
내 영어로 못읽을가봐 그랬을거야.
나두 영어 배우러 다녀야 겠다.치매예방을 위해서 ㅎㅎㅎㅎ;:)(:l)(:6)
요위에 강아지 너무예쁘다.나도 그런놈 키우거든.
춘순아 ~~~조선일보에 니네 사진 크게 나왔더라.
그래 저래 바쁠줄 안다.한가 한것보단 조은거 아냐?
모처럼 일요일 한가하니 무료해서 애궂은 컴만 들락거리게 되네.
애들 데리고 강화라도 갈가 생각중이네.
3기방에 가보니 미선이가 여행문 썼든데 여사모방엔 안들어 왔구만 ...
내 영어로 못읽을가봐 그랬을거야.
나두 영어 배우러 다녀야 겠다.치매예방을 위해서 ㅎㅎㅎㅎ;:)(:l)(:6)
2007.05.28 14:58:43 (*.208.158.14)
25일 조선일보에 크게 기사가 나왔네요
<89세 어머니는 화가, 62세 아들은 매니저>
춘순언니 시어머님이 화가셨군요?
이래저래 5월은 정말 춘순언니께는 바쁜달이네요...
시어머님까지 개인전을 여시니...
<89세 어머니는 화가, 62세 아들은 매니저>
춘순언니 시어머님이 화가셨군요?
이래저래 5월은 정말 춘순언니께는 바쁜달이네요...
시어머님까지 개인전을 여시니...
2007.05.30 22:43:46 (*.235.59.187)
3기에 가니 미선언니 글이 있어서.....
3.song
( 2007-05-27 02:12:02 )
Hi friends!
Today is raining.
We get up early in the morning every-day.
Today we walk a.m 6:30- 10:30 (11km).
So we have many times.
We are in LOGRONO.
LOGRONO is big city in north Spain.
We have seesight downtown and famous street Laurel.
Laurel is food street.
No.1 famous food is TAPAS.
Young hee enjoy Tapas.
She eat Tapas with beer.
she is sleep this time in albergue.
We enjoy this city.
So We are very happy.
Aibergue is compotable.
We are healthy.
We thanks God and family and friends.
see you again!
bye bye!!
대단하신 삼총사언니들~~
불현듯 미선언니 생각나 퍼 왔어요~~
연자언니~~
영어 학원 등록 하셨어요?(x8)
3.song
( 2007-05-27 02:12:02 )
Hi friends!
Today is raining.
We get up early in the morning every-day.
Today we walk a.m 6:30- 10:30 (11km).
So we have many times.
We are in LOGRONO.
LOGRONO is big city in north Spain.
We have seesight downtown and famous street Laurel.
Laurel is food street.
No.1 famous food is TAPAS.
Young hee enjoy Tapas.
She eat Tapas with beer.
she is sleep this time in albergue.
We enjoy this city.
So We are very happy.
Aibergue is compotable.
We are healthy.
We thanks God and family and friends.
see you again!
bye bye!!
대단하신 삼총사언니들~~
불현듯 미선언니 생각나 퍼 왔어요~~
연자언니~~
영어 학원 등록 하셨어요?(x8)
2007.05.31 09:35:24 (*.75.53.60)
명구야~~~대단하다.나도 궁금해서 3기방에 가봤는데 퍼올 엄두도 못냈지.
미선이 영어는 읽을줄 아니 초초급은 면했나? 어제 등록하러 갔더니 고강좌가 선생님 사정으로 폐쇄댔대나.
난 영원히 초초급 신세가 될려나봐.
미선인 좋겟다.
미선이 영어는 읽을줄 아니 초초급은 면했나? 어제 등록하러 갔더니 고강좌가 선생님 사정으로 폐쇄댔대나.
난 영원히 초초급 신세가 될려나봐.
미선인 좋겟다.
2007.05.31 19:20:46 (*.154.231.199)
오늘 틈틈이 걸어서 산티아고라는 조영희가 쓴 책을 읽고있단다.
내가 영희랑 여행하는 느낌이야.
조영희는 정말대단해. 혼자서 가고 있거든 책에서.....
지금은 셋이서 가느라 너무 즐거울거야...
나두 절반이라도 가고싶다. 부지런히 체력을 키워서 ....
꿈도 못꾸나.ㅎㅎㅎㅎㅎ::o(:l)(x1)
내가 영희랑 여행하는 느낌이야.
조영희는 정말대단해. 혼자서 가고 있거든 책에서.....
지금은 셋이서 가느라 너무 즐거울거야...
나두 절반이라도 가고싶다. 부지런히 체력을 키워서 ....
꿈도 못꾸나.ㅎㅎㅎㅎㅎ::o(:l)(x1)
2007.06.01 13:21:17 (*.168.130.36)
명제야~~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나두 빌어볼께.....아주아주 간절히. 그런데 미선이가 와서 얼만 큼 힘든가 물어보고 정해야 겠
다.내일도 비올려나. 맑았으면 공연 구경하기가 더 좋을 텐데..
요즘 광숙이가 안보여 궁금했는데 교통사고가 났대.
전화해서 위로해주렴.후유증이 오래가는데 빨리나아라.
몸관리 잘하는 광숙이라 어련하겠냐마는...
여사모님들 내일 봐요.::o(:l)(:6)
나두 빌어볼께.....아주아주 간절히. 그런데 미선이가 와서 얼만 큼 힘든가 물어보고 정해야 겠
다.내일도 비올려나. 맑았으면 공연 구경하기가 더 좋을 텐데..
요즘 광숙이가 안보여 궁금했는데 교통사고가 났대.
전화해서 위로해주렴.후유증이 오래가는데 빨리나아라.
몸관리 잘하는 광숙이라 어련하겠냐마는...
여사모님들 내일 봐요.::o(:l)(:6)
2007.06.01 19:27:31 (*.12.21.40)
연자언니와 명구의 염려전화 감사해요.
그리 심한 것 같지 않아 상태를 봐가면서 가려고 조금씩 움직여봤는데,
저와는 정반대로 10년 전 뒷차에 꽝 박히는 바람에
지금까지 고생하는 동생의 빗발치는 전화도 계속 받았어요.
정형외과에 가서 일단 X-ray 촬영을 했는데 5-6번 목디스크라네요.
물리치료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의사샘의 희망적인 말씀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어요.
모두들 염려해 주심에 감사드려요.(:l)(:l)(:l)(:f)(:f)
그리 심한 것 같지 않아 상태를 봐가면서 가려고 조금씩 움직여봤는데,
저와는 정반대로 10년 전 뒷차에 꽝 박히는 바람에
지금까지 고생하는 동생의 빗발치는 전화도 계속 받았어요.
정형외과에 가서 일단 X-ray 촬영을 했는데 5-6번 목디스크라네요.
물리치료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의사샘의 희망적인 말씀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어요.
모두들 염려해 주심에 감사드려요.(:l)(:l)(:l)(:f)(:f)
2007.06.01 23:38:28 (*.219.36.47)
광숙아(:l)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자유를 만끽하느라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겠거니 했는데
교통사고라니........::´(
그래도 그만이어서 다행이구나.
2 년전에 내가 미국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앰브란스 신세까지 졌었잖니......
친구의 새로 뽑은 렉서스 찝차가 앞부분이 악살이 났는데도
둘이다 큰 외상은 없어서 그야말로 기적이다 싶었는데
그때 받은 충격으로 나도 5 번 6 번간에 목 디스크가 심하단다.
처음엔 참을만하여 치료를 게을리하고 질질끌다가 통증땜에 골프도 중단하고
결국 지난 겨울부터 4 개월간이나 정형외과 치료와 한방침으로 집중치료를 받고 있는데
눈에 뜨이게 호전되는것 같질 않단다. 완전 고질병 된나봐......
너는 시간도 많으니까 치료 시기 놓치지 말고 열심히 치료에 전념하면 좋겠구나.
경험자의 말이니 꼭 새겨 들어 주기 바란다.
건강조심해~~~ (:f)(:f)(:f)(:f)(:f)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자유를 만끽하느라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겠거니 했는데
교통사고라니........::´(
그래도 그만이어서 다행이구나.
2 년전에 내가 미국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앰브란스 신세까지 졌었잖니......
친구의 새로 뽑은 렉서스 찝차가 앞부분이 악살이 났는데도
둘이다 큰 외상은 없어서 그야말로 기적이다 싶었는데
그때 받은 충격으로 나도 5 번 6 번간에 목 디스크가 심하단다.
처음엔 참을만하여 치료를 게을리하고 질질끌다가 통증땜에 골프도 중단하고
결국 지난 겨울부터 4 개월간이나 정형외과 치료와 한방침으로 집중치료를 받고 있는데
눈에 뜨이게 호전되는것 같질 않단다. 완전 고질병 된나봐......
너는 시간도 많으니까 치료 시기 놓치지 말고 열심히 치료에 전념하면 좋겠구나.
경험자의 말이니 꼭 새겨 들어 주기 바란다.
건강조심해~~~ (:f)(:f)(:f)(:f)(:f)
2007.06.02 00:05:05 (*.215.101.198)
광숙아 ! 무슨 소리니 ? 아니 곰배령을 서방님과 다녀온 후는 아니겠고 그 전이니 ? 목병 우습게 보지말아. 춘순이 말대로 매우 오래간다. 난 98년부터니까 오래되었지. 좀 과로하거나 스트레스받으면 또 아퍼. 치료 잘 받아야지 퇴임한 지금을 즐길수 있다. 모든 치료 방법을 동원해 치료해.
2007.06.02 09:20:58 (*.12.21.91)
춘순언니, 추강언니 오랜만이예요.
좋은 소식 못 드리고 죄송해요.
디스크라는 말 듣곤 깜짝 놀랐어요.
언니들 말씀대로 치료 잘 받을게요.
염려 덕분에 빨리 나으리라 믿어요.
명제야, 정말 오랜만!!!
남도여행도 같이 못하고 연락도 못해서 미안했단다.
이런 불행이 나에게도 왔으니 어쩌지???
열심히 치료 받는 길밖에 없지.
네 말대로 아직은 할 일이 좀 있는데 이게 뭐람!!!
걱정해 줘서 고마워~~~~


좋은 소식 못 드리고 죄송해요.
디스크라는 말 듣곤 깜짝 놀랐어요.
언니들 말씀대로 치료 잘 받을게요.
염려 덕분에 빨리 나으리라 믿어요.
명제야, 정말 오랜만!!!
남도여행도 같이 못하고 연락도 못해서 미안했단다.
이런 불행이 나에게도 왔으니 어쩌지???
열심히 치료 받는 길밖에 없지.
네 말대로 아직은 할 일이 좀 있는데 이게 뭐람!!!
걱정해 줘서 고마워~~~~


2007.06.03 13:41:26 (*.100.83.163)
퀴담공연 잘 보고 왔습니다.
그래서 또 보고 싶은 친구와 후배들을 만날수가 있어서 너무좋았습니다.
시험기간중임에도 얼굴 비쳐준 춘순이 회장도 너무고왔습니다.
특이나 여사모님들 보고 싶어서 보고 또 보는 명제한테그냥 미안했구요.
멀리서 언제나 혼자인 막내 경원이 한테는 젊음이 부러웠습니다.
같이 함께한 우리 퀴담팀 저녇도 굶기고.ㅉㅉㅉㅉ.
언제라도 번개소리만 하면 달려가서 어제의 미안함을 달래겠습니다.
항상 언니들에 발이 되어주는 숙용아 정말고맙다.
주일날 하나님에 은총이 함께 하기를....::o(:l)::d
그래서 또 보고 싶은 친구와 후배들을 만날수가 있어서 너무좋았습니다.
시험기간중임에도 얼굴 비쳐준 춘순이 회장도 너무고왔습니다.
특이나 여사모님들 보고 싶어서 보고 또 보는 명제한테그냥 미안했구요.
멀리서 언제나 혼자인 막내 경원이 한테는 젊음이 부러웠습니다.
같이 함께한 우리 퀴담팀 저녇도 굶기고.ㅉㅉㅉㅉ.
언제라도 번개소리만 하면 달려가서 어제의 미안함을 달래겠습니다.
항상 언니들에 발이 되어주는 숙용아 정말고맙다.
주일날 하나님에 은총이 함께 하기를....::o(:l)::d
2007.06.03 23:00:34 (*.12.21.93)
연자언니, 재밌게 잘 보셨지요?
저도 무척이나 퀴담팀을 만나고 싶었는데 그만 이래서...쯧쯧
저는 시간뿐이 없건만 모두들 다 바쁘게 사시는 것 같아
내가 잘못 사는 것 아닌가 어리둥절해지네요.
21세기 글로벌시대에 계속 공부하는 춘순언니 대단하셔요!!!!!
막내 경원이 예쁘지요!!!
李 技士 숙용이도 넘넘 예쁘지요!!!
멋진 말씀으로 사로잡는 경선언니!!!!!
유명인사 명제도 보고픈데....

저도 무척이나 퀴담팀을 만나고 싶었는데 그만 이래서...쯧쯧
저는 시간뿐이 없건만 모두들 다 바쁘게 사시는 것 같아
내가 잘못 사는 것 아닌가 어리둥절해지네요.
21세기 글로벌시대에 계속 공부하는 춘순언니 대단하셔요!!!!!
막내 경원이 예쁘지요!!!
李 技士 숙용이도 넘넘 예쁘지요!!!
멋진 말씀으로 사로잡는 경선언니!!!!!
유명인사 명제도 보고픈데....

담에 같이 가요(: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