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노라니 몸이 힘들고,
마음의 아픔도 많지만,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다 보니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사노라니 가시밭길 많지만,
그때마다 내 삶의 길섶에서 따뜻하게
손잡아 주는 이들이 있기에 인생길이
따뜻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노라니 실패와 유혹도 많지만,
그때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사노라니 눈물 흘릴 때도 있지만,
눈물을 그치고 열심히 살아가는
나 자신을 보며 그래도 감사드립니다
사노라니 나쁜 생각을 할 때도 있지만,
그때마다 돌아서서 후회하고
내 마음밭에 좋은 생각의 터를 넓혀 가며
노력하는 나 자신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인간인지라 실수도 많고 부족함이 많지만 반성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빌면....
사랑이신 주심은 언제나 우리를 가슴에
포근히 안아주신다는 걸 믿습니다.
세상만큼 아름다운 곳은 없다고 합니다
하루 하루 진실한 마음으로
주어진 것에 감사드리며
성실하게 살아간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삶이 아름다운 것은 이 세상에는
착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 입니다
참으로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2007.09.01 06:41:33 (*.79.20.43)
언제나 자기가 올리는 아름답고도 맑은 사진같은 느낌의 순희!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열어 본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성실하고 검소하면서도 한없이 풍요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순희야.
사진, 글 모두 너무 이쁘다.(:l)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열어 본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성실하고 검소하면서도 한없이 풍요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순희야.
사진, 글 모두 너무 이쁘다.(:l)
2007.09.02 12:58:56 (*.52.80.196)
수니가 그리워 한줄 쓰려 할 즈음 그대가 나타 났구려~
핼쓱한 얼굴이 안쓰럽긴 하나
오깃조깃 재밌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여 맘 놓인다네...
그대~!
내 그랬지?
홈피 발전 특별상을 드리겠노라고...
그대는 우리 <봄날>의 일등 공신일쎄.
상받을것 모두 적어 놓았으니
나중에 다 챙겨 달라고 응석 부리는 그대~!
댓~~~따 만큼 사랑하네~~~~ (:l)(:l)(:l)
명오가~!
공지사항으로 올리려고 가만 있었는데
은희온니댁 경사는 두가지야.
뉴질랜드에서 결혼식 올린 큰아드님 전통 혼례식이 9월 12일이고
작은아드님 결혼식이 9월16일이야
3남매 모이기가 어려워 잠깐 모였을 때
치루신다네...
일주일 전 쯤 자세히 꼭지따서 올릴께
자~~
<봄날>식구 모두 새로운 달 07년 9월을 맞아 더욱 건강하고
감사하며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l)
핼쓱한 얼굴이 안쓰럽긴 하나
오깃조깃 재밌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여 맘 놓인다네...
그대~!
내 그랬지?
홈피 발전 특별상을 드리겠노라고...
그대는 우리 <봄날>의 일등 공신일쎄.
상받을것 모두 적어 놓았으니
나중에 다 챙겨 달라고 응석 부리는 그대~!
댓~~~따 만큼 사랑하네~~~~ (:l)(:l)(:l)
명오가~!
공지사항으로 올리려고 가만 있었는데
은희온니댁 경사는 두가지야.
뉴질랜드에서 결혼식 올린 큰아드님 전통 혼례식이 9월 12일이고
작은아드님 결혼식이 9월16일이야
3남매 모이기가 어려워 잠깐 모였을 때
치루신다네...
일주일 전 쯤 자세히 꼭지따서 올릴께
자~~
<봄날>식구 모두 새로운 달 07년 9월을 맞아 더욱 건강하고
감사하며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l)
2007.09.01 08:39:22 (*.204.58.38)
순희야~
안녕?
어쩜 그렇게 작은데서 행복을 찾고 예쁘게 사는지 보는 사람도 즐겁다.
정말 일등공신 특별상 받아야 해.
수목원 사진만 봐도 숲의 향내가 느껴지듯 너무 멋지다.
남편분도 잘 생기셨네.(꼭 전해드려 ㅎㅎ)
은희언니~
경사가 겹쳐서 좋으시겠어요.
준비하시느라 바쁘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f)
안녕?
어쩜 그렇게 작은데서 행복을 찾고 예쁘게 사는지 보는 사람도 즐겁다.
정말 일등공신 특별상 받아야 해.
수목원 사진만 봐도 숲의 향내가 느껴지듯 너무 멋지다.
남편분도 잘 생기셨네.(꼭 전해드려 ㅎㅎ)
은희언니~
경사가 겹쳐서 좋으시겠어요.
준비하시느라 바쁘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f)
2007.09.02 05:32:42 (*.204.58.38)
명제야~
반가워.
봄날 방에 놀러왔네.
시골집에서 혼자 영화보는 맛 무지 좋겠다.
에구 부러워라.
좋은 글 많이 써라.
그렇게 사람을 삶아대더니 하루만에 제법 쌀쌀해져서 어제밤 호수공원에 갔더니 이젠 가을 냄새까지 나더라.
미사갈 시간이네.
새벽에 안 갔다오면 가기가 싫어져요.
신심이 바닥이어요.(x5)
봄날 식구들 ~
좋은 휴일 보내세요.(:c)(:l)
반가워.
봄날 방에 놀러왔네.
시골집에서 혼자 영화보는 맛 무지 좋겠다.
에구 부러워라.
좋은 글 많이 써라.
그렇게 사람을 삶아대더니 하루만에 제법 쌀쌀해져서 어제밤 호수공원에 갔더니 이젠 가을 냄새까지 나더라.
미사갈 시간이네.
새벽에 안 갔다오면 가기가 싫어져요.
신심이 바닥이어요.(x5)
봄날 식구들 ~
좋은 휴일 보내세요.(:c)(:l)
2007.09.02 14:40:01 (*.133.164.158)
나는 명제가 부럽다 부러워~~~;:)
주말이면 갈데가 있고...
양평 사거리에 튼실한 서방님이 대기해 계시니 부럽고....
손목조금 돌리면 글이 술술 나오니 부럽고....
완전히 차원이 다른 삶이여~
그렇지 않냐~? 예은 핼미야~!
이글 쓰는 내방 창문에 소슬바람이 불어 마빡이 시~~원허다.ㅎ(x9)
<60대에 五福을 가진 ㄴ>
1)건강한 ㄴ
2)친구 많은 ㄴ
3)돈 많은 ㄴ
4)딸만 있는 ㄴ
5)남편 없는 ㄴ
이거 나아녀 ???ㅎㅎㅎㅎㅎ(x10)(x10)(x10)
주말이면 갈데가 있고...
양평 사거리에 튼실한 서방님이 대기해 계시니 부럽고....
손목조금 돌리면 글이 술술 나오니 부럽고....
완전히 차원이 다른 삶이여~
그렇지 않냐~? 예은 핼미야~!
이글 쓰는 내방 창문에 소슬바람이 불어 마빡이 시~~원허다.ㅎ(x9)
<60대에 五福을 가진 ㄴ>
1)건강한 ㄴ
2)친구 많은 ㄴ
3)돈 많은 ㄴ
4)딸만 있는 ㄴ
5)남편 없는 ㄴ
이거 나아녀 ???ㅎㅎㅎㅎㅎ(x10)(x10)(x10)
2007.09.02 16:48:09 (*.204.58.38)
아이고~ (x22) 자랑은~
맞아~ 순호는 명제 부러워할것도 없구만~
팔자가 늘어져서 맬 여행만 다니면서 이 불쌍한 예은할미 약올리는구나.
그건 그렇고 ~
어제부터 다이어트 들어갔는데 (한달 프로그램) 커피 못마시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 못먹으니 미치겠다
먹는 낙이 이렇게 클줄이야~
아니~ 그리고 보니 내가 먹기위해 살았나봐.
이틀만 밥 못먹고 내일부터는 밥 먹어도 되는데 점심만 1000카로리 먹으래.
1000카로리면 밥 반공기 라는데 추석끼었지 아버님 생신 끼었지 에구~ 자신없네.
그나저나 한팀에 (3명이 한조)일등이 200 만원 시상이 걸렸는데 8월에 끝난 팀에서 벌써 12키로 뺀 사람이 있다니 기가 막혀서~
사는거이 지루해서 이번에 도전해본다.
내 자신을 위한 이벤트로~
암튼 10월에 보면 나 몰라볼껄? ㅎㅎㅎ
큰소리를 쳐놔야지 책임감 때문에 뺄거 같아가지고~(x15)
맞아~ 순호는 명제 부러워할것도 없구만~
팔자가 늘어져서 맬 여행만 다니면서 이 불쌍한 예은할미 약올리는구나.
그건 그렇고 ~
어제부터 다이어트 들어갔는데 (한달 프로그램) 커피 못마시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 못먹으니 미치겠다
먹는 낙이 이렇게 클줄이야~
아니~ 그리고 보니 내가 먹기위해 살았나봐.
이틀만 밥 못먹고 내일부터는 밥 먹어도 되는데 점심만 1000카로리 먹으래.
1000카로리면 밥 반공기 라는데 추석끼었지 아버님 생신 끼었지 에구~ 자신없네.
그나저나 한팀에 (3명이 한조)일등이 200 만원 시상이 걸렸는데 8월에 끝난 팀에서 벌써 12키로 뺀 사람이 있다니 기가 막혀서~
사는거이 지루해서 이번에 도전해본다.
내 자신을 위한 이벤트로~
암튼 10월에 보면 나 몰라볼껄? ㅎㅎㅎ
큰소리를 쳐놔야지 책임감 때문에 뺄거 같아가지고~(x15)
2007.09.02 18:33:36 (*.121.5.66)
명옥언니도 오시고, 은희언니, 옥규,순희언니도, 명제언니, 화림언니, 순호언니 모두 계시네요.
이렇게 한산한 느낌이 언제적이었지요?
가을바람이 옆구리에 느껴지니 더욱 썰렁해 지네요.
그래도 도란거리는 얘기가 story로 이어지니 읽는 즐거움이 있어요.
화림언니,
경쟁하듯 살을 빼시면 그 목표가 없어지면 조금씩 환원하는 일도 생긴다는데요.
그래도 200마넌이 걸렸으니 일단은 달려가야겠지요?
10월이면......... 아!! 호원산방에서 어울제가 있는데요.
그 때 날렵한 언니의 모습 보여주시고, 5기 대표로 활발한 활약 기대해도 되겠지요?(ex:장기자랑-노래,춤)
화림언니~ 화이팅~!!!!!!!!!(x2) 저도 자극을 받아 곁에서 같이 빼야지요.(x7)
이렇게 한산한 느낌이 언제적이었지요?
가을바람이 옆구리에 느껴지니 더욱 썰렁해 지네요.
그래도 도란거리는 얘기가 story로 이어지니 읽는 즐거움이 있어요.
화림언니,
경쟁하듯 살을 빼시면 그 목표가 없어지면 조금씩 환원하는 일도 생긴다는데요.
그래도 200마넌이 걸렸으니 일단은 달려가야겠지요?
10월이면......... 아!! 호원산방에서 어울제가 있는데요.
그 때 날렵한 언니의 모습 보여주시고, 5기 대표로 활발한 활약 기대해도 되겠지요?(ex:장기자랑-노래,춤)
화림언니~ 화이팅~!!!!!!!!!(x2) 저도 자극을 받아 곁에서 같이 빼야지요.(x7)
2007.09.02 17:31:25 (*.204.58.38)
광희야~
니가 응원해주니 기운난다.
하나도 못빼면 창피해서 우짜노~
요즘 우리 아들이 선배일을 도와주러 가서 일주일에 한번 오는데 그냥 보낼수가 없어서 오늘 갈비찜을 했어.
난 갈비보다 같이 조린 무토막을 더 좋아하는데 고 말캉하고 윤기나는 무쩜을 안먹을 수가 없더라.
낮에 밥 한숟가락하고 무쩜 네개나 먹었어.::´(
으~~~안되는데 하면서 입으로 막 들어가 버리는거야~
오늘밤 호수공원을 한시간 미친듯이 뛰려고 해.
그래야 그 무쩜 소화시키지~(x15)
니가 응원해주니 기운난다.
하나도 못빼면 창피해서 우짜노~
요즘 우리 아들이 선배일을 도와주러 가서 일주일에 한번 오는데 그냥 보낼수가 없어서 오늘 갈비찜을 했어.
난 갈비보다 같이 조린 무토막을 더 좋아하는데 고 말캉하고 윤기나는 무쩜을 안먹을 수가 없더라.
낮에 밥 한숟가락하고 무쩜 네개나 먹었어.::´(
으~~~안되는데 하면서 입으로 막 들어가 버리는거야~
오늘밤 호수공원을 한시간 미친듯이 뛰려고 해.
그래야 그 무쩜 소화시키지~(x15)
2007.09.03 09:54:10 (*.121.5.66)
맞아요, 갈비든 고등어 조림이든, 갈치조림이든 本體 보다는 들어있는 조려진 무우가 훨 맛있죠.
투박히 썰어서 간간히 양념이 밴 무우 한덩이면 밤 반그릇은 뚝딱인데.
밥 한숟가락에 무우쩜 네개면.... 얼마나 물을 많이 드셨을까..ㅎㅎㅎ
저도 지금 밥 한그릇을 게눈 감추듯 먹어 버리고 후회 막급이에요.
탄수화물을 줄이라고 하던데,
낼 부터는 밥을 반그릇으로 줄여야지... 매일 각오만 하고
'진짜 내일부터~, 내일부터~' 입 버릇만 생겼답니다.(x13)
투박히 썰어서 간간히 양념이 밴 무우 한덩이면 밤 반그릇은 뚝딱인데.
밥 한숟가락에 무우쩜 네개면.... 얼마나 물을 많이 드셨을까..ㅎㅎㅎ
저도 지금 밥 한그릇을 게눈 감추듯 먹어 버리고 후회 막급이에요.
탄수화물을 줄이라고 하던데,
낼 부터는 밥을 반그릇으로 줄여야지... 매일 각오만 하고
'진짜 내일부터~, 내일부터~' 입 버릇만 생겼답니다.(x13)
2007.09.03 05:52:24 (*.79.20.43)
"내일"이라는 말이 얼마나 편리한지.....
뻔한 공수표라는 걸 알아도 일단 마음에 위안이 되니까요.
옛날에 우리 작은 아들은 지가 입기 싫은 옷은 절대 안입는데
내가 "오늘은 요거 입자" 하면 언제나"내일 입을게요"하면서 한번도 입은 적이 없었지요.
보통은 "싫어"하는데 이 아이는 참 요령이 좋아서 야단 맞은 일도 거의 없었다니까요.초등학교 6학년 때 너무나 좋아하던 형이 입대를 하니까 쓸쓸해서 시작한 컴퓨터 게임에 빠져서 중 1때 제가 강제로 금지시켰었지요.
한달 간 게임 안했는데 시험에 엉망인 점수를 받아왔길래 야단치려고 시작한 대화에
~~~~~~~~~~~~~~~~~~~~~~~~~~~~~~~~~~~~~~~~~~~~~~~~
엉엉 울면서 얼마나 말을 잘하는지 결국 난 게임은 자발적으로 해결하라고 하고
그 엉망인 성적표를 받아 온 아들을 안아 주고 (예뻐서) 뽀뽀까지 해줬다니까요.
"게임을 참는 것만 해도 얼마나 어려운데 그시간에 공부까지 할 수가 있겠어요? 라나 뭐래나
전 지금도 그 애가 "어머니"하고 부르면 긴장해요. "저 녀석이 또 뭘 하려고?
도저히 이길 재간이 없으니까요.
다행이 나이먹어 가면서 비상식적인 주문을 한 적은 없네요.
요즘은 갑자기 엄마 생각을 많이 해줘서.......
암튼 난 영원히 고 놈 밥이라니까요.(:l)
뻔한 공수표라는 걸 알아도 일단 마음에 위안이 되니까요.
옛날에 우리 작은 아들은 지가 입기 싫은 옷은 절대 안입는데
내가 "오늘은 요거 입자" 하면 언제나"내일 입을게요"하면서 한번도 입은 적이 없었지요.
보통은 "싫어"하는데 이 아이는 참 요령이 좋아서 야단 맞은 일도 거의 없었다니까요.초등학교 6학년 때 너무나 좋아하던 형이 입대를 하니까 쓸쓸해서 시작한 컴퓨터 게임에 빠져서 중 1때 제가 강제로 금지시켰었지요.
한달 간 게임 안했는데 시험에 엉망인 점수를 받아왔길래 야단치려고 시작한 대화에
~~~~~~~~~~~~~~~~~~~~~~~~~~~~~~~~~~~~~~~~~~~~~~~~
엉엉 울면서 얼마나 말을 잘하는지 결국 난 게임은 자발적으로 해결하라고 하고
그 엉망인 성적표를 받아 온 아들을 안아 주고 (예뻐서) 뽀뽀까지 해줬다니까요.
"게임을 참는 것만 해도 얼마나 어려운데 그시간에 공부까지 할 수가 있겠어요? 라나 뭐래나
전 지금도 그 애가 "어머니"하고 부르면 긴장해요. "저 녀석이 또 뭘 하려고?
도저히 이길 재간이 없으니까요.
다행이 나이먹어 가면서 비상식적인 주문을 한 적은 없네요.
요즘은 갑자기 엄마 생각을 많이 해줘서.......
암튼 난 영원히 고 놈 밥이라니까요.(:l)
2007.09.03 07:30:55 (*.204.58.38)
명옥아~
너 아프기 전보다 훨씬 더 좋아진것 같다.
가족간의 사랑도 더 깊어진것 같고 일도 안해도 되고 ㅎㅎ
그래서 모든일엔 양면성이 있다고 하나봐~
위기가 기회일수도 있고 말야.
10월초쯤 볼 수 있을라나?
갑자기 보고 싶어지네.(x8)
나 오늘 아침 아버님이 안되보여서 산에 가는거 포기하고 호수공원에 모시고 가려고 같이 나왔어.
근데 내 걸음이 좀 빨랐는지 따라오시느라 너무 숨을 헐떡거리셔서 무셔워서 집앞 광장 벤치에 앉혀놓고 나만 공원 잠깐 돌고 와보니 글쎄 열심히 광장을 돌며 걷기 운동하고 계시더라고~(x3)
아버님 ~대충하소서.(x23)
너 아프기 전보다 훨씬 더 좋아진것 같다.
가족간의 사랑도 더 깊어진것 같고 일도 안해도 되고 ㅎㅎ
그래서 모든일엔 양면성이 있다고 하나봐~
위기가 기회일수도 있고 말야.
10월초쯤 볼 수 있을라나?
갑자기 보고 싶어지네.(x8)
나 오늘 아침 아버님이 안되보여서 산에 가는거 포기하고 호수공원에 모시고 가려고 같이 나왔어.
근데 내 걸음이 좀 빨랐는지 따라오시느라 너무 숨을 헐떡거리셔서 무셔워서 집앞 광장 벤치에 앉혀놓고 나만 공원 잠깐 돌고 와보니 글쎄 열심히 광장을 돌며 걷기 운동하고 계시더라고~(x3)
아버님 ~대충하소서.(x23)
2007.09.03 07:47:21 (*.133.164.176)
에구~!
화리마~!!!
참 착하다.
시아버님 모시고 산책하는 메누리는 너 밖에 읎다.(:y)
내가 걷는 탄천가에도 연로하신 할아버지가 계신데
언젠가 쌀쌀한 날에 대충 입혀 드렸는지
귀가 빨갛고 기침을 하시며 걸으시길래 좀 여며 드리려하니
여며 드릴 건덕지도 없어 그냥 돌아선 적 있단다.
어찌나 안되 보이셨던지...
요즘은 안보이시더라고.(x5)
명오기 아들은 어려서 부터 상대편 설득하는 방법을 터득했네...ㅎ
대개 둘째들이 형이나 누나 덕분에 많이 덕을
보고 자라지.
아주 지혜로운 어린이 였네 (x8)
근디 클났다~(x15)
화리미 방댕이랑 내방댕이랑 삐까삐까 했는데
10월에 만나믄 확연히 차이나것네.
나두 허릿끈을 쫄라봐야지...(x10)
광야~!
넌 안즉 멀었어.
넌 더 많이 먹구 더 커야혀~ (x7)
이러믄서 아침부터 닭에 새우젓 넣고 뽂아
오이생채,시금치나물에 진짜 순 참기름치고
밥 한그릇 먹은애는 누구일까요?(x19)
화리마~!!!
참 착하다.
시아버님 모시고 산책하는 메누리는 너 밖에 읎다.(:y)
내가 걷는 탄천가에도 연로하신 할아버지가 계신데
언젠가 쌀쌀한 날에 대충 입혀 드렸는지
귀가 빨갛고 기침을 하시며 걸으시길래 좀 여며 드리려하니
여며 드릴 건덕지도 없어 그냥 돌아선 적 있단다.
어찌나 안되 보이셨던지...
요즘은 안보이시더라고.(x5)
명오기 아들은 어려서 부터 상대편 설득하는 방법을 터득했네...ㅎ
대개 둘째들이 형이나 누나 덕분에 많이 덕을
보고 자라지.
아주 지혜로운 어린이 였네 (x8)
근디 클났다~(x15)
화리미 방댕이랑 내방댕이랑 삐까삐까 했는데
10월에 만나믄 확연히 차이나것네.
나두 허릿끈을 쫄라봐야지...(x10)
광야~!
넌 안즉 멀었어.
넌 더 많이 먹구 더 커야혀~ (x7)
이러믄서 아침부터 닭에 새우젓 넣고 뽂아
오이생채,시금치나물에 진짜 순 참기름치고
밥 한그릇 먹은애는 누구일까요?(x19)
2007.09.03 10:04:22 (*.121.5.66)
'애' 라고 하시니..................정답 : 은범에미.(은범할미라고 하려다가 맘에 없는 에미로 썼슴)
명옥언니도 대화 하실때 버거운 상대가 있긴 있남요? (x6)
화림언니는 참 착해요.
저같으면 구찮은데 그냥 집에 모셔놓고 움직이는건 삼가 할텐데요.
저번에 하늘로 가신 시어머님이 아무리 맘 착하고 편케 대해 주셨어도
어머님이 제 팔을 붙잡고 의지해 걸으실때 저는 단 10m 도 못가서 피곤한 내색을 보였다니깐요?::p
명옥언니도 대화 하실때 버거운 상대가 있긴 있남요? (x6)
화림언니는 참 착해요.
저같으면 구찮은데 그냥 집에 모셔놓고 움직이는건 삼가 할텐데요.
저번에 하늘로 가신 시어머님이 아무리 맘 착하고 편케 대해 주셨어도
어머님이 제 팔을 붙잡고 의지해 걸으실때 저는 단 10m 도 못가서 피곤한 내색을 보였다니깐요?::p
2007.09.04 06:14:28 (*.204.58.38)
에구~ 광희야~
나도 매일 모시고 나가면 내가 운동이 안되서 가끔 모시고 나가.
정원이 있던 주택에선 아버님이 좋아하셨는데, 우리가 유지하기 어려워서 이리로 이사왔으니 얼마나 답답하시겠어.
그 생각하면 미안하지.
사람은 다 비슷해.(대동소이- 사자성어 방에서 놀았더니 문자가 막 떠오르네 ㅋㅋ)
나도 주택에 살때 아버님 잔소리 듣기 싫어서 이층에서 내려오시는 기척이면 안방으로 들어가 버린적도 많아.
여기선 당신방에 안들어가시고 숫제 거실에서 사시니 꼼짝없이 듣는거지.
칭찬 받으니 양심의 가책이 되서 몸이 근지럽구만(x20)
나도 매일 모시고 나가면 내가 운동이 안되서 가끔 모시고 나가.
정원이 있던 주택에선 아버님이 좋아하셨는데, 우리가 유지하기 어려워서 이리로 이사왔으니 얼마나 답답하시겠어.
그 생각하면 미안하지.
사람은 다 비슷해.(대동소이- 사자성어 방에서 놀았더니 문자가 막 떠오르네 ㅋㅋ)
나도 주택에 살때 아버님 잔소리 듣기 싫어서 이층에서 내려오시는 기척이면 안방으로 들어가 버린적도 많아.
여기선 당신방에 안들어가시고 숫제 거실에서 사시니 꼼짝없이 듣는거지.
칭찬 받으니 양심의 가책이 되서 몸이 근지럽구만(x20)
2007.09.04 09:46:21 (*.121.5.66)
암만 그러셔도, 모시고 산다는 자체가 큰 노고 이지요.
안 모셔 본 사람은 '그러리라~' 생각만 할 뿐,
죽을때 까지 그 심정은 아마도 모를꺼에요.
투닥거리고 뒤에서 흉보고 눈흘기고, 짜증내고, 눈물 흘리며 하소연 하며,
돌아가실 날짜를 은근히 가늠해 보기도 하지만요,
돌아가시고 난 후의 그 회한(?), 후회, 연민, 미운정 고운정... 이런거가
두고두고 머리에 남아서 '하나님, 용서해주세요'란 말이 절로 나온다니까요.
그래서, 있을때 잘해~란 말이 유행인가요?(x15)
안 모셔 본 사람은 '그러리라~' 생각만 할 뿐,
죽을때 까지 그 심정은 아마도 모를꺼에요.
투닥거리고 뒤에서 흉보고 눈흘기고, 짜증내고, 눈물 흘리며 하소연 하며,
돌아가실 날짜를 은근히 가늠해 보기도 하지만요,
돌아가시고 난 후의 그 회한(?), 후회, 연민, 미운정 고운정... 이런거가
두고두고 머리에 남아서 '하나님, 용서해주세요'란 말이 절로 나온다니까요.
그래서, 있을때 잘해~란 말이 유행인가요?(x15)
2007.09.04 11:33:43 (*.165.86.121)
너~무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춘선이가 좋은 일도 하고
화림언니 삐졌다가 풀고~ 난리네요. ㅎㅎㅎ
너무 착한 봄날이에요. 사람냄새 사는냄새 너무 좋아요.
이제 새학기가 시작이네요. 또 열심히 살아봅시당~~~~!!
화림언니 삐졌다가 풀고~ 난리네요. ㅎㅎㅎ
너무 착한 봄날이에요. 사람냄새 사는냄새 너무 좋아요.
이제 새학기가 시작이네요. 또 열심히 살아봅시당~~~~!!
2007.09.04 14:08:33 (*.114.52.114)
저두요...혜수기말에 이상동문.
근데요.
5기 언니들
ㅋㅋ증말증말 구여우셔요.
저도 또
아그들과으 끝없는 전쟁
시작됐어요.
그저 울 봄날 식구들...그 가족 하다못해 일가친척까지
모두모두 건강하시길...(:f)(:f)(:f)
근데요.
5기 언니들
ㅋㅋ증말증말 구여우셔요.
저도 또
아그들과으 끝없는 전쟁
시작됐어요.
그저 울 봄날 식구들...그 가족 하다못해 일가친척까지
모두모두 건강하시길...(:f)(:f)(:f)
2007.09.04 15:37:17 (*.241.140.130)
전화번호 삭제를 하다가 잘못 눌러서 전화번호가 몽땅 날아갔어요.
처음엔 기막혔지만 한참 있다가 이러기로 했지요.
나한테 문자나 전화 오는 것만 저장해도 괜찮을 거야.
처음엔 기막혔지만 한참 있다가 이러기로 했지요.
나한테 문자나 전화 오는 것만 저장해도 괜찮을 거야.
2007.09.04 17:02:35 (*.173.16.117)
옥규! 기발하다.
지금쯤 (:t) 불날 것 같은데...
언젠가 할께 ;:)
명희샘 지난 번에 고마웠고 sorry였어.
이니르 딸답게 끝내 약속을 지켰었는데 불가피 사정인 걸 이해하겠지.
근데 오기가 구엽다고?(x10)(x3)
지금쯤 (:t) 불날 것 같은데...
언젠가 할께 ;:)
명희샘 지난 번에 고마웠고 sorry였어.
이니르 딸답게 끝내 약속을 지켰었는데 불가피 사정인 걸 이해하겠지.
근데 오기가 구엽다고?(x10)(x3)
2007.09.04 17:48:03 (*.82.8.179)
이방으로 첨 들어와 모든 회원께 정식인사 드립니다. 그런데 글들을 너무 잘 쓰셔서 이거 명함도 못내밀겟네요. 서툴더라도 이쁘게 봐주세요. 그리고 옥규야 오랜만이지만 너는 참 너답다. 반갑다.
2007.09.04 18:18:50 (*.133.164.3)
여러분~!
아름다운 음악이 늘~잔잔히 흐르는
우리 <봄날방>에 새 식구가 등장했습니다.
11기 김혜숙.
우리 재작년에 유성온천가서 잠깐 만났던 후배예요.
굉장히 바쁜 사람이라는것 만 아는데
늘 우리 봄날을 잊지 않고 있었다네요
자~!
우리 새 식구를 반갑게 맞이 합시다요~(:l)
혜숙이 반갑다.
우리 여기서 도란도란 살아가는 야그 나누어 보자.
글쓰는것에 부담 갖지마.
서론,본론,결론 없이 그저 수다 떨 듯 하면 되어...
11기가 5봄녀가 됐어유~
광희,상옥,명희,송자,혜숙...ㅎㅎㅎ
광야~! 5기 같아서 싫다구~?
그럼 5 가시내 라고 할까?
하긴 5봄녀 하니깐 북한 달래 음악단 같다.ㅎㅎㅎ
반갑다~혜숙아~!!!(:f)
아름다운 음악이 늘~잔잔히 흐르는
우리 <봄날방>에 새 식구가 등장했습니다.
11기 김혜숙.
우리 재작년에 유성온천가서 잠깐 만났던 후배예요.
굉장히 바쁜 사람이라는것 만 아는데
늘 우리 봄날을 잊지 않고 있었다네요
자~!
우리 새 식구를 반갑게 맞이 합시다요~(:l)
혜숙이 반갑다.
우리 여기서 도란도란 살아가는 야그 나누어 보자.
글쓰는것에 부담 갖지마.
서론,본론,결론 없이 그저 수다 떨 듯 하면 되어...
11기가 5봄녀가 됐어유~
광희,상옥,명희,송자,혜숙...ㅎㅎㅎ
광야~! 5기 같아서 싫다구~?
그럼 5 가시내 라고 할까?
하긴 5봄녀 하니깐 북한 달래 음악단 같다.ㅎㅎㅎ
반갑다~혜숙아~!!!(:f)
2007.09.04 18:48:16 (*.53.186.141)
송이 송이 눈꽃송이 함박 꽃송이 ~~~~!!!!!
에라 ~~모르겠다
나는기냥 " 오송이" 라 부르겠노라!!
헤이 !! 오송이!!!여기봅소 ~~!!오송이 !!
광야 ! 명야! 옥아!!송아 !!숙아 !!!
그나저나 나 클났다 명희한테 전할 대장님으로부터 받아온
조영희 언니 싼티아고책 아직 전하지못해서 ....
번개때 만나면줘야지했더니 ....여름철 장마 번개는 다지나고
가을에는 번개도 없고 ...어쩌나 ...
혜숙아 봄날입회를 축하 한다
그런데 봄날에는 혜숙이가 두명이라 헷갈린다 !!
에라 ~~모르겠다
나는기냥 " 오송이" 라 부르겠노라!!
헤이 !! 오송이!!!여기봅소 ~~!!오송이 !!
광야 ! 명야! 옥아!!송아 !!숙아 !!!
그나저나 나 클났다 명희한테 전할 대장님으로부터 받아온
조영희 언니 싼티아고책 아직 전하지못해서 ....
번개때 만나면줘야지했더니 ....여름철 장마 번개는 다지나고
가을에는 번개도 없고 ...어쩌나 ...
혜숙아 봄날입회를 축하 한다
그런데 봄날에는 혜숙이가 두명이라 헷갈린다 !!
2007.09.04 18:57:20 (*.133.164.3)
자미야~!
명희가 아니고 막내 혜경이여.
갸는 번개고 뭐고 잘 못와
전화해서 전해줘 봐봐.
내가 니 폰에 전화찍어 줄께
명희가 아니고 막내 혜경이여.
갸는 번개고 뭐고 잘 못와
전화해서 전해줘 봐봐.
내가 니 폰에 전화찍어 줄께
2007.09.05 05:16:30 (*.79.20.43)
11기 혜숙 후배 반가워요.
봄날입성을 축하합니다.
귀염둥이 혜숙이와 헷갈리긴 하는데 숙혜라고?
ㅎㅎㅎ
그러다 숙혜~~식혜~~~단술~~~수정과로 변신하겠다.
내친 김에 썰렁한 개그하나!
시험시간 컨닝을 하는데 보니 답이 로댕이더라네요
조금은 달라야겠기에 오뎅으로 썼는데 그옆사람이 보고 뎀뿌라라고 썼다쟎아요?ㅎㅎ(:l)
봄날입성을 축하합니다.
귀염둥이 혜숙이와 헷갈리긴 하는데 숙혜라고?
ㅎㅎㅎ
그러다 숙혜~~식혜~~~단술~~~수정과로 변신하겠다.
내친 김에 썰렁한 개그하나!
시험시간 컨닝을 하는데 보니 답이 로댕이더라네요
조금은 달라야겠기에 오뎅으로 썼는데 그옆사람이 보고 뎀뿌라라고 썼다쟎아요?ㅎㅎ(:l)
2007.09.05 05:37:39 (*.4.215.193)
다섯송이~~~(:f)(:f)(:f)(:f)(:f)
너무 예쁘다!
다섯송이 꽃으로 피어난 11기 봄님들에 합류한 김혜숙후배
환영합니다.
이 아침 따끈한 차 한잔 대접합니다. 축하의의미로......
너무 예쁘다!
다섯송이 꽃으로 피어난 11기 봄님들에 합류한 김혜숙후배
환영합니다.
이 아침 따끈한 차 한잔 대접합니다. 축하의의미로......
2007.09.05 08:13:09 (*.133.164.3)
봄날 다섯송이~!
됴타~(x8)
자~! 방이름 정합시다.
언니 다섯송이들이 요롷게 활약하시는디
어린 12선녀들은 워디메서 꽁꽁 숨어 있냐?(x10)
됴타~(x8)
자~! 방이름 정합시다.
언니 다섯송이들이 요롷게 활약하시는디
어린 12선녀들은 워디메서 꽁꽁 숨어 있냐?(x10)
2007.09.05 09:07:08 (*.121.5.66)
오봄녀, 오선녀, 오송이, 다섯송이, 다섯......
혜숙이는 숙혜, 식혜...단술...수정과...........
아침부터 웃고 나갑니다.(x18)
혜숙이는 숙혜, 식혜...단술...수정과...........
아침부터 웃고 나갑니다.(x18)
2007.09.05 10:48:26 (*.53.186.141)
나도 침해초기?
혜경이가 왜 갑자기 내 머리속에서 명희로 바꿨는지 나도 몰러 !!!
혜경 혜경 하고 외우다가 위에서 명희를 보는순간 혜경이는 어디론가 가버리고
천연덕스럽게 명희로돌변하는군요 !!!
에고 에고 빨리 빨리 줄행낭 해야지 부끄러워서....
*혜경아 전화 할께!!!
너 책 내가 아주 잘보관하고있다 !!!
혜경이가 왜 갑자기 내 머리속에서 명희로 바꿨는지 나도 몰러 !!!
혜경 혜경 하고 외우다가 위에서 명희를 보는순간 혜경이는 어디론가 가버리고
천연덕스럽게 명희로돌변하는군요 !!!
에고 에고 빨리 빨리 줄행낭 해야지 부끄러워서....
*혜경아 전화 할께!!!
너 책 내가 아주 잘보관하고있다 !!!
2007.09.05 19:45:18 (*.133.164.2)
ㅋㅋㅋ 쩌기 윗방에선 11기 다섯송이가
<독수리 오자매> 까지 命名이 됐슴~다.
요거 됴~타~(x10)
워때~? 광야~!(x7)
<독수리 오자매> 까지 命名이 됐슴~다.
요거 됴~타~(x10)
워때~? 광야~!(x7)
2007.09.06 00:24:43 (*.64.223.203)
명제야 ~
우린 그냥 명제 수니 하자.
좋은 고등학교 나와서 샥시 잘 얻은 명제 옆편.
같은 학교 나와서 역시 샥시 잘 얻었겠지^^...수니 남편
오늘 그 고등학교 동문회가 열릴 것 같네.
울남편 후배가 서울에서 오신 형님 그리고 친구들과
오기로 했는데
서울에서 오셨다는 형님께선 울남편 동기분이시고...
청소를 좀 해야지 하며 사방을 둘러보니
온통 치울것 투성이네.
어제 아침 6시 45분 부터 밤 11시 까지 보초를 섰더니
오늘 아침엔 일이 하기 싫네.
얼른 치우고
오늘은 햇살이 눈부시니
카메라 들고 나가봐야지.
우리 봄닐들께 보여 드릴것 찾으러...
가을 소식 고맙네.
(:c) (:^) (:c)
우린 그냥 명제 수니 하자.
좋은 고등학교 나와서 샥시 잘 얻은 명제 옆편.
같은 학교 나와서 역시 샥시 잘 얻었겠지^^...수니 남편
오늘 그 고등학교 동문회가 열릴 것 같네.
울남편 후배가 서울에서 오신 형님 그리고 친구들과
오기로 했는데
서울에서 오셨다는 형님께선 울남편 동기분이시고...
청소를 좀 해야지 하며 사방을 둘러보니
온통 치울것 투성이네.
어제 아침 6시 45분 부터 밤 11시 까지 보초를 섰더니
오늘 아침엔 일이 하기 싫네.
얼른 치우고
오늘은 햇살이 눈부시니
카메라 들고 나가봐야지.
우리 봄닐들께 보여 드릴것 찾으러...
가을 소식 고맙네.
(:c) (:^) (:c)
2007.09.06 07:52:39 (*.133.164.2)
카~ 드디어 어제 창문 꼭꼭닫고
보일러 틀구 잤습니다.
따땃하니 좋더라구요...::)
이아침에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네요.
명제,수니~!
조근조근 대화 나누는 칠칠이 자매를 보니
옆에서 보는 우리도 푸근하고 좋다.;:)
명제야~!
그댁식구가 뭐꼬?
그댁식구가 우리 식구고 우리식구가 그댁 식구 인것을...(:u)
거시기 뭐시냐~아~!
방이름 공모좀 해보셔요`~~(x14)
이사갈때가 되얐구만.(x5)
새방에 도배도 해야하고...
이사신고도 해야하고...
주민 등록도 옮겨야 한단 말여요~(x18)
보일러 틀구 잤습니다.
따땃하니 좋더라구요...::)
이아침에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네요.
명제,수니~!
조근조근 대화 나누는 칠칠이 자매를 보니
옆에서 보는 우리도 푸근하고 좋다.;:)
명제야~!
그댁식구가 뭐꼬?
그댁식구가 우리 식구고 우리식구가 그댁 식구 인것을...(:u)
거시기 뭐시냐~아~!
방이름 공모좀 해보셔요`~~(x14)
이사갈때가 되얐구만.(x5)
새방에 도배도 해야하고...
이사신고도 해야하고...
주민 등록도 옮겨야 한단 말여요~(x18)
2007.09.06 08:34:27 (*.133.164.2)
명옥아~!
좋긴한데 05,9,둘째 수다방이름 이랑 쬐께 비슷한데.....
<이 가을 문턱의 수다방 (둘째 Talkativeness Room...... !!!)>
조금 더 써봐봐~
글구 우리 10월 1일,2일에 너 만나러 갈껴~!(:l)
좋긴한데 05,9,둘째 수다방이름 이랑 쬐께 비슷한데.....
<이 가을 문턱의 수다방 (둘째 Talkativeness Room...... !!!)>
조금 더 써봐봐~
글구 우리 10월 1일,2일에 너 만나러 갈껴~!(:l)
2007.09.06 08:43:56 (*.121.5.66)
아무도 수노언니 쇡일 수가 없네..ㅠㅠ(x20) 겁나라~(x12)
<이 가을 문턱의 수다방 (둘째 Talkativeness Room...... !!!) 2005·08·20 12:49 | HIT : 1,301>
앞 마빡이 괜히 나온게 아녀요.ㅎㅎㅎ(x10)(x10)
<이 가을 문턱의 수다방 (둘째 Talkativeness Room...... !!!) 2005·08·20 12:49 | HIT : 1,301>
앞 마빡이 괜히 나온게 아녀요.ㅎㅎㅎ(x10)(x10)
2007.09.06 12:33:52 (*.4.215.193)
"아무리 이야기 나누어도 질리지않는 수다방"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고픈 수다방"
이 가을 문턱에 참 운치도 없게스리......
방 이름이 좀 그렇다!!
그런데 어떻게 생각들하니?
또 순호대장한테 걸리는것 아닐까??~~~::$
봄님에게 전하는 내마음~~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고픈 수다방"
이 가을 문턱에 참 운치도 없게스리......
방 이름이 좀 그렇다!!
그런데 어떻게 생각들하니?
또 순호대장한테 걸리는것 아닐까??~~~::$
봄님에게 전하는 내마음~~
2007.09.06 14:08:39 (*.133.164.130)
명옥아~!
난 꺼꾸로 알았네..ㅎ
그럼 우리가 의논해서 오봄녀 모두 만날수 있는날을
다시 잡을께~
그때 인순이가 손주가 태어 날때가 되서
가로세로 맞추기가 어렵구만.
손주 태어난담에 입맞추어보지 뭐~!(:k)
광야~!
이마빡에 오늘 비만 실컷 들이붓고 왔다.
아파트앞에 장봐다 놓고 나르는데
왜 마빡만 젖냐?ㅋㅋㅋ (x10)
미션온니~!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고픈 수다방"
요거 좋네요~(x8)
아주 대문까지 열어보시지요?(:y)
난 꺼꾸로 알았네..ㅎ
그럼 우리가 의논해서 오봄녀 모두 만날수 있는날을
다시 잡을께~
그때 인순이가 손주가 태어 날때가 되서
가로세로 맞추기가 어렵구만.
손주 태어난담에 입맞추어보지 뭐~!(:k)
광야~!
이마빡에 오늘 비만 실컷 들이붓고 왔다.
아파트앞에 장봐다 놓고 나르는데
왜 마빡만 젖냐?ㅋㅋㅋ (x10)
미션온니~!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고픈 수다방"
요거 좋네요~(x8)
아주 대문까지 열어보시지요?(:y)
2007.09.06 14:10:57 (*.241.125.90)
어머나, 벌써 다음방이 열리려나봐요.
언니들 죄송!
무엇에 홀렸는지 자주 뵙지도 못하는 사이
어느새 성큼 가을이 오네요.
'가을 문턱에 마음 흔들리는 수다방'
제 맘이 흔들리고 있어요.
누가 좀 잡아줘용!
언니들 죄송!
무엇에 홀렸는지 자주 뵙지도 못하는 사이
어느새 성큼 가을이 오네요.
'가을 문턱에 마음 흔들리는 수다방'
제 맘이 흔들리고 있어요.
누가 좀 잡아줘용!
2007.09.06 16:20:16 (*.121.5.66)
참 오래 걸렸다 싶었는데.. 막판에 갑자기 숫자가 휘리릭~~~ 멀써 96번 째.
지금 막 강화 호원산방에 답사 다녀왔습니다.
비는 주룩주룩 내리지요, 새벽 같이 일어났다 와서 눈은 가물가물.. 에구 졸려~
미션언니, 새 대문좀 열어 주셔요~~~~~(:w)
지금 막 강화 호원산방에 답사 다녀왔습니다.
비는 주룩주룩 내리지요, 새벽 같이 일어났다 와서 눈은 가물가물.. 에구 졸려~
미션언니, 새 대문좀 열어 주셔요~~~~~(:w)
2007.09.07 06:24:29 (*.133.164.145)
신영아~!
건강하지?
바쁜게 좋은것이여...(:l)
<'가을 문턱에 마음 흔들리는 수다방' >요것도 좋은데...ㅎ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고픈 수다방">요것도 좋고...ㅎ
근데 미선언니작품은 55번째 수다방이름 으로 해도
별문제가 없을듯하고,
신영이 작품은 꼭 지금 해야하고
글구 나두 맘이 싱숭생숭하는걸 참구 있는디~ (x8)
요로분~!어때요?(x18)
아~오늘 꼭 이사가야 헌단 말여요.
일본에 태풍이 왔다는데 비쏟아지기 전에 이사가야주~(x10)
이쁜 토깽아~!
태풍와도 꺼떡읎지?
잘지내고 있을 줄 믿는다(:l)
건강하지?
바쁜게 좋은것이여...(:l)
<'가을 문턱에 마음 흔들리는 수다방' >요것도 좋은데...ㅎ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고픈 수다방">요것도 좋고...ㅎ
근데 미선언니작품은 55번째 수다방이름 으로 해도
별문제가 없을듯하고,
신영이 작품은 꼭 지금 해야하고
글구 나두 맘이 싱숭생숭하는걸 참구 있는디~ (x8)
요로분~!어때요?(x18)
아~오늘 꼭 이사가야 헌단 말여요.
일본에 태풍이 왔다는데 비쏟아지기 전에 이사가야주~(x10)
이쁜 토깽아~!
태풍와도 꺼떡읎지?
잘지내고 있을 줄 믿는다(:l)
2007.09.07 11:11:11 (*.121.5.66)
단 세개 남겨 두고.... 어찌 이리들도 마음이 고운지.
100번 댓글을 서로 남을 위해 남겨 두는 이 센스들.
비가 더 쏟아지기 전에 이사를 가긴 가야허는데.
가을 문턱에 맘이 흔들리기도 허고,
소중한 인연을 맺은 사람덜 하고 함께 있고 싶기도 허고,
그러다 보니,
가을 문턱에서 맴이 잠시 흔들리고 있으니...
(:7) 대문 만드는 사람 맘대로 (:8) 대문과 제목을 붙이시지요?
두개 남았습니다.
99. 100번 댓글이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니
좀 쑥시러우면 스쳐 지나가듯 툭~! 몇마디 흘리시지요?(x4)
100번 댓글을 서로 남을 위해 남겨 두는 이 센스들.
비가 더 쏟아지기 전에 이사를 가긴 가야허는데.
가을 문턱에 맘이 흔들리기도 허고,
소중한 인연을 맺은 사람덜 하고 함께 있고 싶기도 허고,
그러다 보니,
가을 문턱에서 맴이 잠시 흔들리고 있으니...
(:7) 대문 만드는 사람 맘대로 (:8) 대문과 제목을 붙이시지요?
두개 남았습니다.
99. 100번 댓글이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니
좀 쑥시러우면 스쳐 지나가듯 툭~! 몇마디 흘리시지요?(x4)
2007.09.07 13:24:14 (*.204.58.38)
아이고 ~ 떡하나 남겨두고 서로 안먹고 있네요.
새방이 시작됬는데 마무리를 해야지요.
그러고 보니 난 음식 남기는 꼴을 못봐서 언제나 떡하나 남음 내가 먹어치워요.
그러저러해서 나온 임신 5개월 배를 지금 임신 4개월정도로 해놓았지요.(x18)
근디 먹는걸 자제하니 사는 재미가 없네요.(x21)
새방이 시작됬는데 마무리를 해야지요.
그러고 보니 난 음식 남기는 꼴을 못봐서 언제나 떡하나 남음 내가 먹어치워요.
그러저러해서 나온 임신 5개월 배를 지금 임신 4개월정도로 해놓았지요.(x18)
근디 먹는걸 자제하니 사는 재미가 없네요.(x21)
2007.09.07 13:27:00 (*.204.58.38)
오늘 일요일 아버님 생신 준비하느라 카텐 모조리 빠느라고 하루 종일 일하고 있어요.
쉬느라고 컴에 들어와봤더니 ~
빙고.(:aa)(:ab)(:c)(:f)(:l)
인제 새방가서 놀아요.(x8)
쉬느라고 컴에 들어와봤더니 ~
빙고.(:aa)(:ab)(:c)(:f)(:l)
인제 새방가서 놀아요.(x8)
2007.09.07 13:29:29 (*.241.125.90)
아침에 맘이 많이 아팠어요.
내 얼굴을 누가 볼까 얼른 얼굴을 폈습니다.
그리곤 주위를 둘러보니
스치는 사람들 얼굴들도 화가난듯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아, 참 많이들 힘들어하는가보다.
그래도 내 맘은 베인듯 자꾸 아파요.
그래서 가을인가봐요.
내 얼굴을 누가 볼까 얼른 얼굴을 폈습니다.
그리곤 주위를 둘러보니
스치는 사람들 얼굴들도 화가난듯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아, 참 많이들 힘들어하는가보다.
그래도 내 맘은 베인듯 자꾸 아파요.
그래서 가을인가봐요.
정숙이가 다녀갔어.
두밤을 자고 갔지.
누군가가 한사람은 남아있어야 하는데
울 남편
참 이상하더라.
내 친구가 와도 자기가 나가데.
셋이서 나가서 동네 한바퀴 돌아오더니
사슴 가족을 만났노라고 자랑.
해서 그 담날은 나도 따라 나섰지.
속살을 드러낸 바다
작은 폭포.
두갈래 길이 있어 아랫길을 택했는데...
수목원엘 들렸어.
숨을 크게 들여쉬니 속 깊은곳 까지 정화되는 기분이었어.
그곳에선 비가 내렸지만
그냥 다닐만 했지.
그날 저녁 스테이크랑 소세지랑 감자를 구워 먹는데
BBQ 통 다리가 망가졌어.
85년도 LA 에서 사가지고 세 나라를 거쳐가며 잘 쓰고 있는데
몸통과 다리를 연결하는 부분 하나가 그동안 많이 힘들었나봐.
그냥 떨어져 버리더라.
돌을 주어다가 얹어 놓으니 더 멋져 보여.
가마솥 건것 같지 않아?
요즈음도 Home depot 가면 이것과 같은것 파는데
우리것 보다 어림없어.
석쇠가 금방 휘어 버리고 몸통 자체가 얇지.
암튼
22년을 썼는데 아직도 한참 더 쓸것 같애.
그리고 이거
빨아서 머리 끼울때 마다 뒤통수가 앞으로 온단다.
몇번을 다시 해야 ..
아참 잊을뻔 했네.
형길씨께서 부르셔서
돌아 보았더니
이렇게 예쁘게 찍어 주셨어.
이제 더위가 가셨다지?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