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휙~ 휙~ 휙~
쏜 살 같이 봄이 가버렸네요.
우루루 꽝~ 번개도 서너번,
진진바라바라 이쁜 옷 입고 단체 여행도 다녀왔고...
이제 또 반년 남은 날 들은 무슨 일들이 기다리려나...
2007.05.22 10:08:34 (*.252.61.154)
뭐여요?..
아니, 아아, 침착하고 예의를 갖춰서,
무엇이옵니까?
짜고 친대유?
아니,
짜고 치셨사옵니까?
축하하옵니다.~~딸랑딸랑~~
아니, 아아, 침착하고 예의를 갖춰서,
무엇이옵니까?
짜고 친대유?
아니,
짜고 치셨사옵니까?
축하하옵니다.~~딸랑딸랑~~
2007.05.22 13:10:14 (*.252.61.154)
사건 개요
김순호선배님 : 2개 남았다면서 뭐냐구요? 나도 몰러요 라고 연막치신 후에 바로 박화림선배님께 전화하신다.
박화림선배님 : 댓글 50 상이 두개 남았다는 걸 귀띔 받으신 터라 즉시 댓글에 댓글, 확인댓글까지 쓰신다.
선희자선배님 : 멀리 태평양 건너에 계시므로 내막도 모르고 진심으로 축하하신다.
박찬정후배님 : 열혈의인인지라 태클을 걸고 싶지만 가끔은 조용히 사는 것도 좋겠다 생각하여 참는다.
뉴질랜드....아,뉴질랜드..::´(
김순호선배님 : 2개 남았다면서 뭐냐구요? 나도 몰러요 라고 연막치신 후에 바로 박화림선배님께 전화하신다.
박화림선배님 : 댓글 50 상이 두개 남았다는 걸 귀띔 받으신 터라 즉시 댓글에 댓글, 확인댓글까지 쓰신다.
선희자선배님 : 멀리 태평양 건너에 계시므로 내막도 모르고 진심으로 축하하신다.
박찬정후배님 : 열혈의인인지라 태클을 걸고 싶지만 가끔은 조용히 사는 것도 좋겠다 생각하여 참는다.
뉴질랜드....아,뉴질랜드..::´(
2007.05.22 17:34:03 (*.133.164.139)
축하한다~화리마~!
진수니두 애썼다.
소설 쓰느라구...zz
신입회원 <10.조명애>딸이 26일에 결혼을 합니다.
참석은 못해도 모두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명애가 딸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잘 못들어 오는것 같습니다.
명애~!
사위 맞게 되는것을 축하한다.
가지는 못해도 진심으로 축하한다.
사위를 아들처럼...이란말은 절때루 믿지마라..ㅎ(8)
진수니두 애썼다.
소설 쓰느라구...zz
신입회원 <10.조명애>딸이 26일에 결혼을 합니다.
참석은 못해도 모두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명애가 딸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잘 못들어 오는것 같습니다.
명애~!
사위 맞게 되는것을 축하한다.
가지는 못해도 진심으로 축하한다.
사위를 아들처럼...이란말은 절때루 믿지마라..ㅎ(8)
2007.05.22 21:31:45 (*.84.82.61)
아니, 뭔일에요?
언니들 끼리 진짜 짜고 치는거 아녀유?
12기 뭐하냐? 우리보다 언니들이 더
생생하고 힘이 넘친다. 얘들아~!!! 힘내~~~!!!!!!!
언니들 끼리 진짜 짜고 치는거 아녀유?
12기 뭐하냐? 우리보다 언니들이 더
생생하고 힘이 넘친다. 얘들아~!!! 힘내~~~!!!!!!!
2007.05.22 23:40:46 (*.204.58.53)
혜숙 안녕?
12기들 무쟈게 바쁜가벼?
내가 아무리 고스톱 좋아한다 해도 짜고 치진 않았단 말야~
진수 죽~었다.(x24)
명애야~
딸내미 결혼 축하한다.
근디 사위 보는 일 쫌 골치 아픈디~
의젓한 장모 보여 줘야지~ 씨 암탉 잡아 대령해야지~
하지만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손주 생기니까 플러스여.
축하 꽃다발 보낸다.
12기들 무쟈게 바쁜가벼?
내가 아무리 고스톱 좋아한다 해도 짜고 치진 않았단 말야~
진수 죽~었다.(x24)
명애야~
딸내미 결혼 축하한다.
근디 사위 보는 일 쫌 골치 아픈디~
의젓한 장모 보여 줘야지~ 씨 암탉 잡아 대령해야지~
하지만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손주 생기니까 플러스여.
축하 꽃다발 보낸다.
2007.05.23 00:45:13 (*.98.54.73)
난 알아요.
진수나 혜수가
짜고 치는 고스톱은 아니거들랑.
수노언니가 50살에
캠핑카 타고 유럽으로 배낭여행 꿈꾸던 거 아닌가요.
혜수가 증말 12기는 다들 어디갔니???
안 보인지가 꽤 오래되었는디~~~
진수나 혜수가
짜고 치는 고스톱은 아니거들랑.
수노언니가 50살에
캠핑카 타고 유럽으로 배낭여행 꿈꾸던 거 아닌가요.
혜수가 증말 12기는 다들 어디갔니???
안 보인지가 꽤 오래되었는디~~~
2007.05.23 10:46:32 (*.133.164.139)
광수가~!
피곤 좀 풀렸니?
고저 놀러 댕기는것두 젊어서란다.
울딸이 25,26일에 안면도 롯데캣슬 예약했다구 가자는데
아니~! 내가 지덜 쫒아가서 동원노동 할일 있냐고요~오~!(x10)
내가 자세히 물었지~뻐기면서리,,,
니덜끼리 재밌게 가지 왜 날 데리구 가려하냐구~?
뭐라는줄아니?
엄마 쌔차타구 엄마가 운전허구(절대루 운전대 안주니깐...)
애두 봐주구...밥두끼는 해결될꺼라나? U~C~!(x14)
매일 오전 두세시간씩 봐주다가(지 수영가고 백화점 순례할때...)
쫌더 오버하면 심들어 못허것어.
갸덜 쫒아가서 노동할 시간이믄 등산을 한번 더가것다....ㅎㅎㅎ
피곤 좀 풀렸니?
고저 놀러 댕기는것두 젊어서란다.
울딸이 25,26일에 안면도 롯데캣슬 예약했다구 가자는데
아니~! 내가 지덜 쫒아가서 동원노동 할일 있냐고요~오~!(x10)
내가 자세히 물었지~뻐기면서리,,,
니덜끼리 재밌게 가지 왜 날 데리구 가려하냐구~?
뭐라는줄아니?
엄마 쌔차타구 엄마가 운전허구(절대루 운전대 안주니깐...)
애두 봐주구...밥두끼는 해결될꺼라나? U~C~!(x14)
매일 오전 두세시간씩 봐주다가(지 수영가고 백화점 순례할때...)
쫌더 오버하면 심들어 못허것어.
갸덜 쫒아가서 노동할 시간이믄 등산을 한번 더가것다....ㅎㅎㅎ
2007.05.23 12:00:27 (*.252.61.154)
봄날 장기 농땡이꾼,
12기 한경숙 학생 11동에서 붙잡아 왔습니다.(x10)
앞뒷줄 구분없이 여자 좌측2번 한경숙씨,우측2번 김명희선배.
(5/22일 한국기독인합창단 정기연주회/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12기 한경숙 학생 11동에서 붙잡아 왔습니다.(x10)
앞뒷줄 구분없이 여자 좌측2번 한경숙씨,우측2번 김명희선배.
(5/22일 한국기독인합창단 정기연주회/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2007.05.23 18:43:27 (*.133.164.139)
명희와 경숙이가 참 훌륭하네~!
그~바쁜 사람들이 어떻게 저런 무대에 까지 서는지...
대~단하다.(:y)
아주 얼굴들이 빛이 나며 이~쁘네...
은혜많이 받고 축복속에 지내고 있을 줄 믿는다.(:f)
글구..
영희온니 저서가 우리집에 도착했습니다.
30권 주문 했는데 1권은 부산의 명오기에게...
3권은 대전의 춘서니.경숙이.은경이에게...
1권은 진수니에게...보내달라고 했는데
도착들 했는지요?
주문하면서 덤은 없나요?(x10)하고 애교로 했더니
언니들께서 진짜 덤으로 2권을 더 보내주셔서
25권이 와야하는데 27권이 왔네요.ㅎㅎㅎ
실은 모두 35권을 주문해야 하는데 부족하면 더하지 뭐~하며
30권을 했더니 ....ㅋㅋㅋ
은희언니번개에 나누어 드리고요.
그날 못 오시는 분들은 알음알음으로 보내드릴께요.
아주 정성껏 잘쓰셨어요.
나두 보구 배워야지~ㅇ (x8)
그~바쁜 사람들이 어떻게 저런 무대에 까지 서는지...
대~단하다.(:y)
아주 얼굴들이 빛이 나며 이~쁘네...
은혜많이 받고 축복속에 지내고 있을 줄 믿는다.(:f)
글구..
영희온니 저서가 우리집에 도착했습니다.
30권 주문 했는데 1권은 부산의 명오기에게...
3권은 대전의 춘서니.경숙이.은경이에게...
1권은 진수니에게...보내달라고 했는데
도착들 했는지요?
주문하면서 덤은 없나요?(x10)하고 애교로 했더니
언니들께서 진짜 덤으로 2권을 더 보내주셔서
25권이 와야하는데 27권이 왔네요.ㅎㅎㅎ
실은 모두 35권을 주문해야 하는데 부족하면 더하지 뭐~하며
30권을 했더니 ....ㅋㅋㅋ
은희언니번개에 나누어 드리고요.
그날 못 오시는 분들은 알음알음으로 보내드릴께요.
아주 정성껏 잘쓰셨어요.
나두 보구 배워야지~ㅇ (x8)
2007.05.23 20:26:29 (*.204.58.53)
순호야~
난 영희언니 책 있으니까 내 몫은 다른 사람 줘라.
글구 진수가 올려놓은 켐핑카 보고 나니까 가슴이 울렁거려 살림도 하기 싫다.
에구 ~~가고 싶어라.(x13)
난 영희언니 책 있으니까 내 몫은 다른 사람 줘라.
글구 진수가 올려놓은 켐핑카 보고 나니까 가슴이 울렁거려 살림도 하기 싫다.
에구 ~~가고 싶어라.(x13)
2007.05.23 21:59:43 (*.98.54.73)
수노언니, 역시나!!!
꼼꼼도 하셔라.
총무 바쁘다고 앞장스셨으니말이야.
영희언니 책 읽게되었네요.꾸뻑
화림언니, 나도 살림하기 싫어지는구먼요.
캠핑카를 언제나 타볼까나???
우리 어느 날 화~~악 가버리자고요.
비가 뿌리기 시작하는데 걱정도 되는군요.
수노언니가 말하던
곰배령에 진짜 가는건감???
수노언닌 낼 곰배령 가려고 벌써 꿈속에서~~~
저도 가려고 맘먹고, 빨리 자야할텐데....(:ad)(x5)(:ab)
꼼꼼도 하셔라.
총무 바쁘다고 앞장스셨으니말이야.
영희언니 책 읽게되었네요.꾸뻑
화림언니, 나도 살림하기 싫어지는구먼요.
캠핑카를 언제나 타볼까나???
우리 어느 날 화~~악 가버리자고요.
비가 뿌리기 시작하는데 걱정도 되는군요.
수노언니가 말하던
곰배령에 진짜 가는건감???
수노언닌 낼 곰배령 가려고 벌써 꿈속에서~~~
저도 가려고 맘먹고, 빨리 자야할텐데....(:ad)(x5)(:ab)
2007.05.24 11:10:28 (*.34.65.229)
오늘 비가 온다는 예보 때문에
교회에서 계획하였던 전교인 등반대회가 취소되었어요.
그런데 비는커녕
놀러 가기에 딱 좋은 구름 살짝 곁들인 맑음이네요.
행사를 취소한 사람들은 지금쯤 비가 오기를 기도하고 있을거예요.
날마다 바삐 휘돌아치던 제게는 보너스같은 휴식인데 말예요.
브라질 영희언니가 옥규 편에 회비를 보내셨네요.
제가 잘 받아서 우리 통장에 야무지게 갈무리 해두었어요.
지금쯤 영희 언니랑 미선 언니는 어드메를 걷고 계실까요?
부디 건강하고 즐겁고 신나는 여행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요즘 총무가 뭐가 바쁜지 통 코빼기도 잘 안보여서
우리 회장님이 손수 팔 걷어 붙이시고 일을 다 하시는거 있죠.
유구무언....
제게 딱 맞는 말이네요.
봄님들 ~
세월이 참 잘 가네요.
그쵸? (:c)(:c)
교회에서 계획하였던 전교인 등반대회가 취소되었어요.
그런데 비는커녕
놀러 가기에 딱 좋은 구름 살짝 곁들인 맑음이네요.
행사를 취소한 사람들은 지금쯤 비가 오기를 기도하고 있을거예요.
날마다 바삐 휘돌아치던 제게는 보너스같은 휴식인데 말예요.
브라질 영희언니가 옥규 편에 회비를 보내셨네요.
제가 잘 받아서 우리 통장에 야무지게 갈무리 해두었어요.
지금쯤 영희 언니랑 미선 언니는 어드메를 걷고 계실까요?
부디 건강하고 즐겁고 신나는 여행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요즘 총무가 뭐가 바쁜지 통 코빼기도 잘 안보여서
우리 회장님이 손수 팔 걷어 붙이시고 일을 다 하시는거 있죠.
유구무언....
제게 딱 맞는 말이네요.
봄님들 ~
세월이 참 잘 가네요.
그쵸? (:c)(:c)
2007.05.24 16:18:39 (*.5.222.86)
누가 그러던데,
기상청 운동회날에 비온다구요.
오늘은 기상청이 맞았어요. 서울에는 제법 많은 비가 오는군요.
춘선씨 계신 대전에도 약한 비가 오는 것같고.
오늘은 컴퓨터 앞에 종일 있어도 업자 소리는 듣지 않을 날이군요. 다행.
이런 날 가족들과 도란도란 부침 부쳐먹는 간간이 글 쓰는 것도 좋을 터.
부처님 오신 날에,
천주교신자가 절에 가서 보시하고 공양을 먹으며
자비광명이 온누리에 퍼지는 것을 실감했답니다.
산채비빔밥, 후후..소화도 잘되는군요.
절에서는 가마솥숭늉이 맛있었는데
춘선씨가 내놓은 커피도 참 맛있군요.호르륵..
연꽃리본을 방에 걸고 부처님 오신날을 기억합니다.
기상청 운동회날에 비온다구요.
오늘은 기상청이 맞았어요. 서울에는 제법 많은 비가 오는군요.
춘선씨 계신 대전에도 약한 비가 오는 것같고.
오늘은 컴퓨터 앞에 종일 있어도 업자 소리는 듣지 않을 날이군요. 다행.
이런 날 가족들과 도란도란 부침 부쳐먹는 간간이 글 쓰는 것도 좋을 터.
부처님 오신 날에,
천주교신자가 절에 가서 보시하고 공양을 먹으며
자비광명이 온누리에 퍼지는 것을 실감했답니다.
산채비빔밥, 후후..소화도 잘되는군요.
절에서는 가마솥숭늉이 맛있었는데
춘선씨가 내놓은 커피도 참 맛있군요.호르륵..
연꽃리본을 방에 걸고 부처님 오신날을 기억합니다.
2007.05.24 16:25:58 (*.235.88.151)
부산은 종일 바람 잘불고 맑은 날씨였어요.
이제부터 슬슬 흐려지는 것 같아요.
부산 쪽에 큰사찰이 많으니 다행이지요.
그 많은 불자들이 대 이동을 하는데 게다가 사찰은 대
개가 산에 있쟎아요?
전 다음 주에 오는 장남 부부 맞으려고 대청소에 바쁜 하루랍니다.
새애기는 한달이상 있을꺼니까 이것 저것 만삭에 불편하지 않도록 준비하고 있지요.
에고 이제 명실공히 할매가 되는군요.
봄날님들은 은희언니 번개에 틈틈이 여행도 다니시는데 모두가 그림의 떡이군요.
하긴 뭐 언제나 그래요.
자유롭게 여행다니는 사람들 보면 신기하다니까요.
밤에 비 많이오고 내일은 개이면 좋을텐데...............
수다방이 이름값을 하네요.
진짜 빨리 지나간다.
다음 이름은 좀 천천히 가는 걸로 합시다.
"한 숨돌리고 쉬어가는 수다방" 어때요?(:l)
이제부터 슬슬 흐려지는 것 같아요.
부산 쪽에 큰사찰이 많으니 다행이지요.
그 많은 불자들이 대 이동을 하는데 게다가 사찰은 대
개가 산에 있쟎아요?
전 다음 주에 오는 장남 부부 맞으려고 대청소에 바쁜 하루랍니다.
새애기는 한달이상 있을꺼니까 이것 저것 만삭에 불편하지 않도록 준비하고 있지요.
에고 이제 명실공히 할매가 되는군요.
봄날님들은 은희언니 번개에 틈틈이 여행도 다니시는데 모두가 그림의 떡이군요.
하긴 뭐 언제나 그래요.
자유롭게 여행다니는 사람들 보면 신기하다니까요.
밤에 비 많이오고 내일은 개이면 좋을텐데...............
수다방이 이름값을 하네요.
진짜 빨리 지나간다.
다음 이름은 좀 천천히 가는 걸로 합시다.
"한 숨돌리고 쉬어가는 수다방" 어때요?(:l)
2007.05.24 20:05:07 (*.34.65.229)
언니 ~
대전도 조금 전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어요.
이제는 행사를 취소한 사람들 한 시름을 놓겠어요.
악 2000명 정도 움직이는 행사여서 비 소식에 취소했는데
하루 종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못 간 사람들이 원망할까봐 걱정이 되더라고요.
진수나 ~
나는 오늘 부침개는 안하고 장아찌 담았어.
햇마늘과 오이와 양배추와 무와 깻잎과 고추와 양파를 조금씩 골고루 담았지.
입맛이 변했는지 요즘은 김치보다
이렇게 칼칼한 맛의 장아찌가 좋아졌어,
장아찌 만드는 법은 아주 간단한데
냉장고에 넣어두면 제법 오래도록 밥맛을 돋구워 주더라.
간장 : 설탕 : 식초 = 3 (혹은 2) : 1: 1 의 비율로 잘 끓여서
바로 먹을 야채는 숭숭 썰어서 담고
좀 두었다가 먹을 것은 통째로 차곡차곡 빈 공간 없게 그릇을 채워 놓고
끓여 놓은 양념장을 부어주기만 하면 끝 ~
오이나 깻잎은 3일 정도만 지나면 꺼내서 먹기 좋게 간이 들어.
그닥 짜지도 않고 시고 달지도 않아서 두고 먹기도 괜찮고...
30가지 잡곡이 든 체질 균형식과 백미를 1 : 2 ~3 정도의 비율로 섞고
검정쌀과 서리태 콩을 조금 섞어서 지은 밥이랑 먹으면
필요한 섬유소랑 야채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어서 좋아.
특히 양배추는 위가 약한 사람에게 아주 좋다더라.
잡곡밥만 잘 해서 먹어도 보약을 따로 먹지 않아도 된다더라.
한꺼번에 너무 많이 하려면 스트레스 받고 힘드니까
조금씩 담아 먹는게 좋아.
소꿉장난 하듯이 말야.
풋고추 담을때는 이쑤시개로 구멍을 서너개 쯤 뚫어주어야 간이 잘 밴다는거 잊지 말고...
(실은 옥규한테 한 얘긴데 쓰고 보니 진수니에게 한 게 되었구먼 ㅋㅋㅋ 우야든동...)
명옥언니 ~
할매 되실 준비하느라 바쁘시네요.
그래도 행복하시죠?
아무데도 못 따라 가도 괘안아요.
우리 영혼은 늘 자유로우니까요.
언니가 할매 되고 나시면 불쑥 기차 타고 갈게요.
부산 아지매가 할매 되신 걸 축하하는 파티 하시자고요.
괘안쵸? (x2)
대전도 조금 전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어요.
이제는 행사를 취소한 사람들 한 시름을 놓겠어요.
악 2000명 정도 움직이는 행사여서 비 소식에 취소했는데
하루 종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못 간 사람들이 원망할까봐 걱정이 되더라고요.
진수나 ~
나는 오늘 부침개는 안하고 장아찌 담았어.
햇마늘과 오이와 양배추와 무와 깻잎과 고추와 양파를 조금씩 골고루 담았지.
입맛이 변했는지 요즘은 김치보다
이렇게 칼칼한 맛의 장아찌가 좋아졌어,
장아찌 만드는 법은 아주 간단한데
냉장고에 넣어두면 제법 오래도록 밥맛을 돋구워 주더라.
간장 : 설탕 : 식초 = 3 (혹은 2) : 1: 1 의 비율로 잘 끓여서
바로 먹을 야채는 숭숭 썰어서 담고
좀 두었다가 먹을 것은 통째로 차곡차곡 빈 공간 없게 그릇을 채워 놓고
끓여 놓은 양념장을 부어주기만 하면 끝 ~
오이나 깻잎은 3일 정도만 지나면 꺼내서 먹기 좋게 간이 들어.
그닥 짜지도 않고 시고 달지도 않아서 두고 먹기도 괜찮고...
30가지 잡곡이 든 체질 균형식과 백미를 1 : 2 ~3 정도의 비율로 섞고
검정쌀과 서리태 콩을 조금 섞어서 지은 밥이랑 먹으면
필요한 섬유소랑 야채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어서 좋아.
특히 양배추는 위가 약한 사람에게 아주 좋다더라.
잡곡밥만 잘 해서 먹어도 보약을 따로 먹지 않아도 된다더라.
한꺼번에 너무 많이 하려면 스트레스 받고 힘드니까
조금씩 담아 먹는게 좋아.
소꿉장난 하듯이 말야.
풋고추 담을때는 이쑤시개로 구멍을 서너개 쯤 뚫어주어야 간이 잘 밴다는거 잊지 말고...
(실은 옥규한테 한 얘긴데 쓰고 보니 진수니에게 한 게 되었구먼 ㅋㅋㅋ 우야든동...)
명옥언니 ~
할매 되실 준비하느라 바쁘시네요.
그래도 행복하시죠?
아무데도 못 따라 가도 괘안아요.
우리 영혼은 늘 자유로우니까요.
언니가 할매 되고 나시면 불쑥 기차 타고 갈게요.
부산 아지매가 할매 되신 걸 축하하는 파티 하시자고요.
괘안쵸? (x2)
2007.05.26 21:20:25 (*.133.164.66)
명오기는 기쁜 맘으로 할매 될 준비하느라 바쁘고...
춘서니는 바쁜데도 살림하는라 바쁘고....
진수니는 교통정리하는라 바쁘고....
수노는 놀러 댕기느라 바쁘고....(x8)
쌔벽 3시..
5기두명과 자미는 찜질방에서 나오고...
광수기랑 광수기 서방님은 날밤 새우고
야탑역 광장으로 나오시고...
우린 기냥 줄행낭을 쳤다.
산에서 내려올 때 까지 비가 안오기를 빌면서.
새벽 미명의 아삼한 강원도 길을 보여주고 싶어
일부러 꼬불꼬불 소나무가 가로수인 길로 안내한다.
아무도 안자고 눈을 똥그랗게 뜨고 5월의 우람찬 청년숲을
안놓치며 감탄과 경이의 눈길로 바라본다.
자미는 너무도 좋아 타령을 읊어대고....
김밥 한줄씩으로 아침을 차안에서 때우고
휴게소 한군데만 들르고 곰배령 입구에 도착했을때가 6시 55분~ㅎㅎ
나야 늘 하는 행사이지만 새로온 손님들은 기가 딱~! 찰 노릇 이었을께다.
광수기부부는 새로운 신혼 기분을 즐기는듯
계속 따라 오다가 우리가 입구근처 초등학교에서
잠깐 내려 등산 준비를 하는것도 못보고 단목령 근처까지 갔다 다시 오고...ㅎㅎ
산은 그곳에 그대로 있었다.
올해 처음 다시 가는 <곰배령>!
아침잠에 푹빠진 총각네 통나무집을 마구 두들겨서
총각을 깨워 친구 하나를 맡겼다.
갸는 원래 몸이 부실한데 하도 가고 싶어 해
맘이 갸륵하여 곰배령 40분까지의 거리만 걷기로 한것이다.
계곡을 지나 비취파라솔 만~ 한 고사리밭을 지나
대나무숲을지나 조롱조롱 새소리를 들으며
도란도란 야그하며 우린 걸었다.
한 친구와 광수기 서방님은 날래날래 달려 시야에서 사라지고
우리 셋은 뒤쳐지는 자미핑계로 천천히 걸었다.
작은 우유병에 얼음을 얼려 커피원액을 찐하게 타서
조금씩 녹여 마시면 고거이가 냉커피~!!!
멧돼지 야그를 했더래서 조금 꺼먼 나무등걸만 보믄
놀라는 자미......히히히
자미는 그래도 멈추지 않고 씩씩하게 잘 따라온다.
곰배령이 그냥 잠깐 걷는 코스인 줄 알았다고~
9시에 정상~
자욱이 내려다 보이는 백두대간....
대롱대롱 야생화 봉우리들이 매달려 있는그곳...
천상의 화원 그곳...
가슴으로 시를 읊고 싶으나 입이 모자라 미사여구를 못그리는 그곳....
저~아래 인간들 군상속에서 늘~그리워 목메이는그곳.....
며칠이고 텐트치고 꽃을 등에 베고 바람을 이불삼아 질리도록 머물고 싶은 그곳....
"이곳에서 담배피니 김정일도 부럽지 않다~!"는 광수기 서방님.
두사람은 힘이 남아 저멀리 점봉산까지 다녀 오신다고
훨훨 날아가고....
우린 또 속세를 향해 떠나고 싶지 않은 그곳을 떠났다.
정상에선 구름이 살짝~햇볕이 살짝...
내려 오는길은 비가 오고 싶은데 꾹꾹 참는듯
덥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고...
며칠전 부터 비가 온다 하여 무시로 기도 했다.
"하나님~! 올해 첨 가는데 지발 비는 안오게 해주세요.
정 안되시겠거든 올라갈 때 까지 만이라도 안오게 해주세요.~!"
역쉬 들어주셨다.
나야 노상 가지만 큰 맘먹고 따라나선 광수기 내외와
자미, 또 아픈 친구 때문인것 같았다.
캄솨합니다~!!!
난 리바이벌은 졸대루 안한다.
가던길을 다시 돌아 나오지 않는다는것이다.
또 다른 경치를 즐기기 위해....ㅋ
곰배령에서 나와 금새 조침령 터널로 들어섰다.
몇년동안 만들더니 작년에 개통 된것이다.
구불구불 산꼭대기에서 내려오기 시작~
한없이 내려가더니 드디어 양양--홍천 갈라지는길로 내려 왔다.
그길은 춘천에서 양양가는 국도이다.
내맘같아선 양양에 가서 바다에 눈도장도 찍고 싶지만
길막힐 염려로 기냥 달렸다.
광수기 서방님께서 부득이 점심을 쏘신다는데
오찌 사양하리오?
설농탕.산채비빔밥 ,해장국으로 든든히 채우고
우린 악수를 하고 헤어졌다.
"다음에도 같이 가시죠~?"하니
쌔벽에만 안가믄 같이 가겠어요~!"하신다.ㅋㅋㅋ
든든한 보디가드가 계신것 같아 참 좋았다.
("광수기 서방님~!
같이 해주셔서 즐거웠구요~
점심 사주셔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꾸뻑~!
우리 이~쁜 광수기 마니마니 싸랑해 주세요~!")
얼른 헤어져 구룡령을 넘어간다.
해발 1200m 고것도 재밌었다.
설악산 넘어가는 嶺이 7개인데 우린 3개를 넘었다.
한계령,미시령,진부령,대관령,<곰배령>,<조침령>,<구룡령>...흐흐
아~재밌어라~!!!
부지런히 홍천에서 빠져 나오니 양평 쯤부터 비가 조금씩 뿌리기 시작
조금씩 길도 막히고...
舊길로 가려고 내려다 보니 舊길도 막히고
세월아 가거라~!흥흥
쉬며 달리며 분당에 5시반 도착.
자미가 또 그냥 헤어지기 섭하다고 밥을 산다네?
어린것이 언니들한테 밥사주고 싶다는데
고 이쁜 맴을 오찌 막으리오?
고저 <얼라들의 기를 살려주려면 하고 싶다 하는건 막으면 안된다~!> 하는
나으 교육 철학에 따라 점심 먹고 내려 가지도 않고
이몸은 그시간엔 위장이 주무셔야 하는데
정성이 갸륵하야 메생이 칼국수에 팥칼국수로 또 포식하였네~
빗속끝에서 뜨끈한 칼국수 국물이 넘어가니
하루 피로 가 확~!풀린듯....
구여븐 자미야 고맙다.쭉~!!!(:k)
(6월 번개에 내몫 게 뚜껑 너주께~히히)
이리하야 우리의 꼭뚜쌔뼉 곰배령 등정기는 무사히 끝났답니다.
춘서니는 바쁜데도 살림하는라 바쁘고....
진수니는 교통정리하는라 바쁘고....
수노는 놀러 댕기느라 바쁘고....(x8)
쌔벽 3시..
5기두명과 자미는 찜질방에서 나오고...
광수기랑 광수기 서방님은 날밤 새우고
야탑역 광장으로 나오시고...
우린 기냥 줄행낭을 쳤다.
산에서 내려올 때 까지 비가 안오기를 빌면서.
새벽 미명의 아삼한 강원도 길을 보여주고 싶어
일부러 꼬불꼬불 소나무가 가로수인 길로 안내한다.
아무도 안자고 눈을 똥그랗게 뜨고 5월의 우람찬 청년숲을
안놓치며 감탄과 경이의 눈길로 바라본다.
자미는 너무도 좋아 타령을 읊어대고....
김밥 한줄씩으로 아침을 차안에서 때우고
휴게소 한군데만 들르고 곰배령 입구에 도착했을때가 6시 55분~ㅎㅎ
나야 늘 하는 행사이지만 새로온 손님들은 기가 딱~! 찰 노릇 이었을께다.
광수기부부는 새로운 신혼 기분을 즐기는듯
계속 따라 오다가 우리가 입구근처 초등학교에서
잠깐 내려 등산 준비를 하는것도 못보고 단목령 근처까지 갔다 다시 오고...ㅎㅎ
산은 그곳에 그대로 있었다.
올해 처음 다시 가는 <곰배령>!
아침잠에 푹빠진 총각네 통나무집을 마구 두들겨서
총각을 깨워 친구 하나를 맡겼다.
갸는 원래 몸이 부실한데 하도 가고 싶어 해
맘이 갸륵하여 곰배령 40분까지의 거리만 걷기로 한것이다.
계곡을 지나 비취파라솔 만~ 한 고사리밭을 지나
대나무숲을지나 조롱조롱 새소리를 들으며
도란도란 야그하며 우린 걸었다.
한 친구와 광수기 서방님은 날래날래 달려 시야에서 사라지고
우리 셋은 뒤쳐지는 자미핑계로 천천히 걸었다.
작은 우유병에 얼음을 얼려 커피원액을 찐하게 타서
조금씩 녹여 마시면 고거이가 냉커피~!!!
멧돼지 야그를 했더래서 조금 꺼먼 나무등걸만 보믄
놀라는 자미......히히히
자미는 그래도 멈추지 않고 씩씩하게 잘 따라온다.
곰배령이 그냥 잠깐 걷는 코스인 줄 알았다고~
9시에 정상~
자욱이 내려다 보이는 백두대간....
대롱대롱 야생화 봉우리들이 매달려 있는그곳...
천상의 화원 그곳...
가슴으로 시를 읊고 싶으나 입이 모자라 미사여구를 못그리는 그곳....
저~아래 인간들 군상속에서 늘~그리워 목메이는그곳.....
며칠이고 텐트치고 꽃을 등에 베고 바람을 이불삼아 질리도록 머물고 싶은 그곳....
"이곳에서 담배피니 김정일도 부럽지 않다~!"는 광수기 서방님.
두사람은 힘이 남아 저멀리 점봉산까지 다녀 오신다고
훨훨 날아가고....
우린 또 속세를 향해 떠나고 싶지 않은 그곳을 떠났다.
정상에선 구름이 살짝~햇볕이 살짝...
내려 오는길은 비가 오고 싶은데 꾹꾹 참는듯
덥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고...
며칠전 부터 비가 온다 하여 무시로 기도 했다.
"하나님~! 올해 첨 가는데 지발 비는 안오게 해주세요.
정 안되시겠거든 올라갈 때 까지 만이라도 안오게 해주세요.~!"
역쉬 들어주셨다.
나야 노상 가지만 큰 맘먹고 따라나선 광수기 내외와
자미, 또 아픈 친구 때문인것 같았다.
캄솨합니다~!!!
난 리바이벌은 졸대루 안한다.
가던길을 다시 돌아 나오지 않는다는것이다.
또 다른 경치를 즐기기 위해....ㅋ
곰배령에서 나와 금새 조침령 터널로 들어섰다.
몇년동안 만들더니 작년에 개통 된것이다.
구불구불 산꼭대기에서 내려오기 시작~
한없이 내려가더니 드디어 양양--홍천 갈라지는길로 내려 왔다.
그길은 춘천에서 양양가는 국도이다.
내맘같아선 양양에 가서 바다에 눈도장도 찍고 싶지만
길막힐 염려로 기냥 달렸다.
광수기 서방님께서 부득이 점심을 쏘신다는데
오찌 사양하리오?
설농탕.산채비빔밥 ,해장국으로 든든히 채우고
우린 악수를 하고 헤어졌다.
"다음에도 같이 가시죠~?"하니
쌔벽에만 안가믄 같이 가겠어요~!"하신다.ㅋㅋㅋ
든든한 보디가드가 계신것 같아 참 좋았다.
("광수기 서방님~!
같이 해주셔서 즐거웠구요~
점심 사주셔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꾸뻑~!
우리 이~쁜 광수기 마니마니 싸랑해 주세요~!")
얼른 헤어져 구룡령을 넘어간다.
해발 1200m 고것도 재밌었다.
설악산 넘어가는 嶺이 7개인데 우린 3개를 넘었다.
한계령,미시령,진부령,대관령,<곰배령>,<조침령>,<구룡령>...흐흐
아~재밌어라~!!!
부지런히 홍천에서 빠져 나오니 양평 쯤부터 비가 조금씩 뿌리기 시작
조금씩 길도 막히고...
舊길로 가려고 내려다 보니 舊길도 막히고
세월아 가거라~!흥흥
쉬며 달리며 분당에 5시반 도착.
자미가 또 그냥 헤어지기 섭하다고 밥을 산다네?
어린것이 언니들한테 밥사주고 싶다는데
고 이쁜 맴을 오찌 막으리오?
고저 <얼라들의 기를 살려주려면 하고 싶다 하는건 막으면 안된다~!> 하는
나으 교육 철학에 따라 점심 먹고 내려 가지도 않고
이몸은 그시간엔 위장이 주무셔야 하는데
정성이 갸륵하야 메생이 칼국수에 팥칼국수로 또 포식하였네~
빗속끝에서 뜨끈한 칼국수 국물이 넘어가니
하루 피로 가 확~!풀린듯....
구여븐 자미야 고맙다.쭉~!!!(:k)
(6월 번개에 내몫 게 뚜껑 너주께~히히)
이리하야 우리의 꼭뚜쌔뼉 곰배령 등정기는 무사히 끝났답니다.
2007.05.25 10:06:15 (*.121.5.95)
광숙언니네 형부도 같이?
하여튼 못말리는 분들이에요.
저도 은근히 한번 생각을 해봤지만... 역시 아침 쌩새벽은 무리여~~~
언니들 만큼(3~4년 후) 되서야 아침 잠이 없으려나? 아직은 너무 어려서~~~ ::$ 또 맞을라 =33
하여튼 못말리는 분들이에요.
저도 은근히 한번 생각을 해봤지만... 역시 아침 쌩새벽은 무리여~~~
언니들 만큼(3~4년 후) 되서야 아침 잠이 없으려나? 아직은 너무 어려서~~~ ::$ 또 맞을라 =33
2007.05.25 11:30:25 (*.114.55.41)
우르르 쾅!쾅!쾅! 광번개가 따로없네 !!
출발1일전 홈대화창에 순호 대장님이
들어와계시길에 ...여사모여행잘다녀왔다고 인사도중에
곰배령가자는제의 ...
곰배령이 어딘지도 모르는데 "옛"
했떠니만 분당에서 3시에출발이라신다 !!
"앗차" 꽁무니뺀다고 잘하는짓은아니지!!!!
또다시 "옛!!!!!!!!" 이젠 머릿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
밤12시전에 분당도착하여 찜방에서 자라신다 !!
찜방구경을 생전처음했다 !!!아~~ !이말을 누가 참말로 알아줄사람있을가 !!!
수면실이따로있어 잠을청해보았지만 딱딱한 마루바닥에서 날밤을새고나니
능지가되도록 얻어맞은것같이 온몸이 아프다 !!에고에고 자미 살려!살려!!'
입속에서 혼자 줄걸거려진다 !!
곰배령오르는도중 일행모두가 배낭을메고도 잘들올라간다 !!
순호대장 속도모르고 나를향해소리친다
야 !!자미너 !! 짐도없이 따라오지도못하고 ...이중에서 제일막낸데...뭐야 !!!
난 대장님의 지팡이로 빳다 맛을뻔했다 !!!
다른 일행이 한참먼저올라가 희희낙낙 !!간식을 실컷즐기고있는사이
물에서건진것같은 몸으로 올라간 순간 나는 와~~~~~~~~~입이다물어지지않는다 !!!
..........생 략.........
송송이맺힌야생화몽우리를뒤로하는나의인사
가노라 곰배령아 !! 다시오마 점봉산아 !!!
일기예보의비는무슨비 !!!청평쯤 오는데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한비는 서울에오니 시원스럽게쫚쫚내린다 !!
*멋진사진과함께 새로운 제목으로 올리려는데... 나 또 스트레스다 ...안올라간다 !!!
출발1일전 홈대화창에 순호 대장님이
들어와계시길에 ...여사모여행잘다녀왔다고 인사도중에
곰배령가자는제의 ...
곰배령이 어딘지도 모르는데 "옛"
했떠니만 분당에서 3시에출발이라신다 !!
"앗차" 꽁무니뺀다고 잘하는짓은아니지!!!!
또다시 "옛!!!!!!!!" 이젠 머릿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
밤12시전에 분당도착하여 찜방에서 자라신다 !!
찜방구경을 생전처음했다 !!!아~~ !이말을 누가 참말로 알아줄사람있을가 !!!
수면실이따로있어 잠을청해보았지만 딱딱한 마루바닥에서 날밤을새고나니
능지가되도록 얻어맞은것같이 온몸이 아프다 !!에고에고 자미 살려!살려!!'
입속에서 혼자 줄걸거려진다 !!
곰배령오르는도중 일행모두가 배낭을메고도 잘들올라간다 !!
순호대장 속도모르고 나를향해소리친다
야 !!자미너 !! 짐도없이 따라오지도못하고 ...이중에서 제일막낸데...뭐야 !!!
난 대장님의 지팡이로 빳다 맛을뻔했다 !!!
다른 일행이 한참먼저올라가 희희낙낙 !!간식을 실컷즐기고있는사이
물에서건진것같은 몸으로 올라간 순간 나는 와~~~~~~~~~입이다물어지지않는다 !!!
..........생 략.........
송송이맺힌야생화몽우리를뒤로하는나의인사
가노라 곰배령아 !! 다시오마 점봉산아 !!!
일기예보의비는무슨비 !!!청평쯤 오는데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한비는 서울에오니 시원스럽게쫚쫚내린다 !!
*멋진사진과함께 새로운 제목으로 올리려는데... 나 또 스트레스다 ...안올라간다 !!!
2007.05.25 11:36:33 (*.121.5.95)
로그인 하시고 찬찬히 올려 보서요.
갤러리 봄날 방에.
우선 두장만 올리고 '확인'하시고...
그다음에 다시 '수정'으로 들어가서 나머지 사진을 올려 보세요.
두장 먼저 올린 것 밑에 이상한 남의 사진들이 올려 있다면 삭제에 모두다 체크를 하시고
언니가 올리고자 하시는 나머지 사진들을 찾아서 올려 보세요.
왜 자꾸 그런 현상이 생기는지 몰라도...
일단 두장 먼저 올리고 나중에 다시 올려 보세요.
안되시면 help~ 외쳐보세요. (:6)
갤러리 봄날 방에.
우선 두장만 올리고 '확인'하시고...
그다음에 다시 '수정'으로 들어가서 나머지 사진을 올려 보세요.
두장 먼저 올린 것 밑에 이상한 남의 사진들이 올려 있다면 삭제에 모두다 체크를 하시고
언니가 올리고자 하시는 나머지 사진들을 찾아서 올려 보세요.
왜 자꾸 그런 현상이 생기는지 몰라도...
일단 두장 먼저 올리고 나중에 다시 올려 보세요.
안되시면 help~ 외쳐보세요. (:6)
2007.05.25 18:23:11 (*.84.82.61)
세상에나 잠도 못주무시고 곰배령 구경을??????
몇 년후에나 가볼래나~ 휴~~~~
우리 식구는 어제 겨우 5명이 시간을 맞춰서
프로방스 가기로 했거든요?
비가 온다는데 갈거냐니까???? 다 ~~ 간대요.
앞도 안보이는데 그 빗속을 뚫고 갔다왔다는거 아닙니까?
언제나 나만 놀러갈 수있으려나 ~~!!!!!!
남들은 부러워하지만 에고고....깝깝해요~!!!(x5)
몇 년후에나 가볼래나~ 휴~~~~
우리 식구는 어제 겨우 5명이 시간을 맞춰서
프로방스 가기로 했거든요?
비가 온다는데 갈거냐니까???? 다 ~~ 간대요.
앞도 안보이는데 그 빗속을 뚫고 갔다왔다는거 아닙니까?
언제나 나만 놀러갈 수있으려나 ~~!!!!!!
남들은 부러워하지만 에고고....깝깝해요~!!!(x5)
2007.05.26 01:57:22 (*.172.221.40)
수노~
그 풍경이 아삼삼~하게 그려지는구나.
'곰배령 입구에 도착했을때가 6시 55분~ㅎㅎ '
'대롱대롱 야생화 봉우리들이 매달려 있는그곳...
천상의 화원 그곳...
가슴으로 시를 읊고 싶으나 입이 모자라 미사여구를 못그리는 그곳....
저~아래 인간들 군상속에서 늘~그리워 목메이는그곳.....
며칠이고 텐트치고 꽃을 등에 베고 바람을 이불삼아 질리도록 머물고 싶은 그곳.... '
마루바닥에서 날밤 새고, 어릿어릿 따라가는 자미모습도 그려지고.....
신나하는 광숙 모습도 눈 앞에 보이는 듯........
아~~ 가고 시포라.
그 풍경이 아삼삼~하게 그려지는구나.
'곰배령 입구에 도착했을때가 6시 55분~ㅎㅎ '
'대롱대롱 야생화 봉우리들이 매달려 있는그곳...
천상의 화원 그곳...
가슴으로 시를 읊고 싶으나 입이 모자라 미사여구를 못그리는 그곳....
저~아래 인간들 군상속에서 늘~그리워 목메이는그곳.....
며칠이고 텐트치고 꽃을 등에 베고 바람을 이불삼아 질리도록 머물고 싶은 그곳.... '
마루바닥에서 날밤 새고, 어릿어릿 따라가는 자미모습도 그려지고.....
신나하는 광숙 모습도 눈 앞에 보이는 듯........
아~~ 가고 시포라.
2007.05.26 07:14:22 (*.121.5.95)
ㅎㅎㅎㅎ 명옥언니.
프로방스요? 그거 경기도 외곽에 있는 카페나 음식점인가벼?
못가봤으니 시원스레 대답도 못드리겠네요.
수인언니,
저도 곰배령을 몇년째 목놓아 그리고만 있답니다.
큰 맘 먹고 한번 다녀오든지 해야지... 이렇게 계속 다른사람들 얘기만 듣다가 곰배령 상사병 걸리겠어요.(:w)
프로방스요? 그거 경기도 외곽에 있는 카페나 음식점인가벼?
못가봤으니 시원스레 대답도 못드리겠네요.
수인언니,
저도 곰배령을 몇년째 목놓아 그리고만 있답니다.
큰 맘 먹고 한번 다녀오든지 해야지... 이렇게 계속 다른사람들 얘기만 듣다가 곰배령 상사병 걸리겠어요.(:w)
2007.05.26 12:00:57 (*.34.65.229)
(유머) 너는 누구냐?
티코가 길을가다가 웅덩이에 빠졌다.
어떻게 나와보려고 용을 쓰고 있는데
마침 지나가던 모기가 이를 보았다.
- 거기서 용쓰고 있는 요상하게 생긴 너는 누구냐?
- 응... 나는 자동차야.
그러자 모기가 버럭 소리를 지르며 이렇게 말했다.
- 야 ~ 니가 자동차면 나는 독수리닷 !!
(우연히 주운 종이 조각 뒤에 있던 이야기여용 ~ 웃기죠? ㅎㅎㅎ)
티코가 길을가다가 웅덩이에 빠졌다.
어떻게 나와보려고 용을 쓰고 있는데
마침 지나가던 모기가 이를 보았다.
- 거기서 용쓰고 있는 요상하게 생긴 너는 누구냐?
- 응... 나는 자동차야.
그러자 모기가 버럭 소리를 지르며 이렇게 말했다.
- 야 ~ 니가 자동차면 나는 독수리닷 !!
(우연히 주운 종이 조각 뒤에 있던 이야기여용 ~ 웃기죠? ㅎㅎㅎ)
2007.05.26 14:04:24 (*.133.164.66)
광희야~!
어제 곰배령은 나뭇잎들의 색깔은 가지각색으로 좋았고...
嶺들의 산맥은 20대 라이타불 남자의 근육 그자체더라~크;:)
야생화는 아직 안피었고... 나무의 꽃들은 다피었는데...
정상의 들꽃들은 이제 봉우리들이 촘촘하게 맺혀 있더라.
언니들 만큼(3~4년 후) 되서야 아침 잠이 없으려나? 아직은 너무 어려서~~~
너 이러다 그땐 무릎이 아파서 힘들껄?::p
6월18일 부터 장마가 온다니 장마전에 활짝 핀 꽃보러 갈꺼야.
14일~마음의 준비하거라~잉~!!!(x10)
곰배령 그자체 보다
가는길~등산길~오는길~모두 환상이다.(:y)(:aa)(:aa)(:aa)
어제 곰배령은 나뭇잎들의 색깔은 가지각색으로 좋았고...
嶺들의 산맥은 20대 라이타불 남자의 근육 그자체더라~크;:)
야생화는 아직 안피었고... 나무의 꽃들은 다피었는데...
정상의 들꽃들은 이제 봉우리들이 촘촘하게 맺혀 있더라.
언니들 만큼(3~4년 후) 되서야 아침 잠이 없으려나? 아직은 너무 어려서~~~
너 이러다 그땐 무릎이 아파서 힘들껄?::p
6월18일 부터 장마가 온다니 장마전에 활짝 핀 꽃보러 갈꺼야.
14일~마음의 준비하거라~잉~!!!(x10)
곰배령 그자체 보다
가는길~등산길~오는길~모두 환상이다.(:y)(:aa)(:aa)(:aa)
2007.05.26 13:19:57 (*.5.222.230)
아,아,
스피커 시험중!
7,000원 짜리 괜찮네요.
소리 맑고 빵빵하지요, 스테레오 찰랑대지요.
근데 왜 입으로 시험하고 있지요?ㅋ
스피커 시험중!
7,000원 짜리 괜찮네요.
소리 맑고 빵빵하지요, 스테레오 찰랑대지요.
근데 왜 입으로 시험하고 있지요?ㅋ
2007.05.27 00:12:02 (*.16.61.85)
KT에서 와서 모뎀 바꾸고 이어졌다 끊겼다 하던 꼬진 인터넷 이제사
제대로 되었답니다......내가 노력해도 안되는것은 우짤수가 없으니.....
빛사랑에 몇장사진 올리고....
...찔레꽃 희게 피는 남쪽나라가 아니고 서쪽나라 우리집에 핀.....찔레꽃 입니다.
제대로 되었답니다......내가 노력해도 안되는것은 우짤수가 없으니.....
빛사랑에 몇장사진 올리고....
...찔레꽃 희게 피는 남쪽나라가 아니고 서쪽나라 우리집에 핀.....찔레꽃 입니다.
2007.05.27 15:51:03 (*.121.5.95)
<嶺들의 산맥은 20대 라이타불 남자의 근육 그자체더라......>
가히 수노언니 다운 표현 이십니다. (x23)
근데 14일에 또? (x6)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의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에 젖어
이별가를 불러 보는 그리운 시절아~~ ----------------- 가사 맞나요?
붉은 찔레꽃, 흰 찔레꽃.
그러고 보니 붉은 찔레꽃이 훨씬 정열적으로 보이겠어요.
흰 찔레꽃은 웬지 수줍어 보이네요.
은희언니 정원의 꽃들, 종류도 어찌 그리 많은지요.
그런 마당이 있는 집이 또 그~립~습~니~다~(8)
가히 수노언니 다운 표현 이십니다. (x23)
근데 14일에 또? (x6)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의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에 젖어
이별가를 불러 보는 그리운 시절아~~ ----------------- 가사 맞나요?
붉은 찔레꽃, 흰 찔레꽃.
그러고 보니 붉은 찔레꽃이 훨씬 정열적으로 보이겠어요.
흰 찔레꽃은 웬지 수줍어 보이네요.
은희언니 정원의 꽃들, 종류도 어찌 그리 많은지요.
그런 마당이 있는 집이 또 그~립~습~니~다~(8)
2007.05.28 06:39:31 (*.133.164.66)
은희온니네 저 찔레꽃은 우리가 갈땐 모두 지겠지?
증말 이쁘다~(:y)
찔레꽃하면 꼭 광희가 읊어대는 노래가 생각난단 말씀....;:)
언니는 아무데도 가고 싶지 않으시겠어요.
저렇게 좋은꽃을 매일 보고 지내시니....(:ab)
50번째 방이름 정합시다~!!!
증말 이쁘다~(:y)
찔레꽃하면 꼭 광희가 읊어대는 노래가 생각난단 말씀....;:)
언니는 아무데도 가고 싶지 않으시겠어요.
저렇게 좋은꽃을 매일 보고 지내시니....(:ab)
50번째 방이름 정합시다~!!!
2007.05.28 08:46:03 (*.241.125.90)
나흘간의 연휴가 훌쩍 지나가고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항상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저 같은 사람은
좀은 멀쓱해지는 날 이기도 하죠.
봄님들 잘 지내셨지요?
은희언니 축하드리고 자주 이 곳에서 뵐 수 있는것 영광입니다.
순호언니 다시 그 곳에 가신다니 부러움 만땅!
아~ 은희언니네도 가고 싶고, 곰배령도 가고 싶고......
50번째 방이름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봄님들이 그리운 수다방”
좀 길었나요?
아이들 뛰는 소리땜에 이따가 다시 들어 올께요.
좋은 날 되세요.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항상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저 같은 사람은
좀은 멀쓱해지는 날 이기도 하죠.
봄님들 잘 지내셨지요?
은희언니 축하드리고 자주 이 곳에서 뵐 수 있는것 영광입니다.
순호언니 다시 그 곳에 가신다니 부러움 만땅!
아~ 은희언니네도 가고 싶고, 곰배령도 가고 싶고......
50번째 방이름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봄님들이 그리운 수다방”
좀 길었나요?
아이들 뛰는 소리땜에 이따가 다시 들어 올께요.
좋은 날 되세요.
2007.05.28 09:47:19 (*.121.5.95)
저도 한표~(:y) - 신영이의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봄님들이 그리운 수다방” 에...
야~ 오랫만에 여러 사람을 한꺼번에 만나네요.
반갑습니다~ (:f)(:*)(:*)(:f)
야~ 오랫만에 여러 사람을 한꺼번에 만나네요.
반갑습니다~ (:f)(:*)(:*)(:f)
2007.05.28 09:55:25 (*.133.164.6)
신영이 대~단하네~!
신영이가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봄님들이 그리운 수다방> 에 를 내놓으니 진짜루다가
보일 듯 보이지 않는 그리운 봄님들이 나오셨네~크~(:l)
방이름은 정해졌고 누가 새방 꾸며보세요~(:f)
명오가~!
책 받았니?
춘서니랑 진수니도~? (:i)
신영이가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봄님들이 그리운 수다방> 에 를 내놓으니 진짜루다가
보일 듯 보이지 않는 그리운 봄님들이 나오셨네~크~(:l)
방이름은 정해졌고 누가 새방 꾸며보세요~(:f)
명오가~!
책 받았니?
춘서니랑 진수니도~? (:i)
2007.05.28 10:54:31 (*.84.82.61)
역시 우리 신영이가 최고야~!!ㅎㅎㅎ
저도 한표~!!
명옥언니, 담에 인천 오시면 프로방스 가요.
파주에 있는데 헤이리 마을도 있는 데니까
구경거리가 많아요.(x8)
저도 한표~!!
명옥언니, 담에 인천 오시면 프로방스 가요.
파주에 있는데 헤이리 마을도 있는 데니까
구경거리가 많아요.(x8)
2007.05.28 12:06:36 (*.222.111.187)
인터넷모뎀 다시 바꾸고 했는데 ....또 시작버튼이 안먹네
다시 IT기사 오고 자꾸 오게 하는거 괜히 내가 죄진거같이 미안한데
그래도 늙은사람이 인터넷하는게 특별나게 보였는지 부르면
단시간에 달려 와주어서 고맙고....그런데 컴본체에 프로그램을 다시
깔아야 한데요.......
컴기사는 전화하니 자기스케줄이 어쩌따나 언제 올지 모르네....
어떻게 어떻게하다 메일방에서 즐겨찾기 허실수로 눌러보니 되네
그러다 또 안될수도 있으니 완전하게 고친다면 요번엔 내가
대문장식을 간만에 해보고싶기도한데.....
100번이 넘기기전에 기사오면 할 수도 있으려나.....
99번 넘으면 다른동생들중 ....하시게나....
평일날 번개라 만나지 못하는 봄날동생들
나도 보고싶다네.....
다시 IT기사 오고 자꾸 오게 하는거 괜히 내가 죄진거같이 미안한데
그래도 늙은사람이 인터넷하는게 특별나게 보였는지 부르면
단시간에 달려 와주어서 고맙고....그런데 컴본체에 프로그램을 다시
깔아야 한데요.......
컴기사는 전화하니 자기스케줄이 어쩌따나 언제 올지 모르네....
어떻게 어떻게하다 메일방에서 즐겨찾기 허실수로 눌러보니 되네
그러다 또 안될수도 있으니 완전하게 고친다면 요번엔 내가
대문장식을 간만에 해보고싶기도한데.....
100번이 넘기기전에 기사오면 할 수도 있으려나.....
99번 넘으면 다른동생들중 ....하시게나....
평일날 번개라 만나지 못하는 봄날동생들
나도 보고싶다네.....
2007.05.28 12:32:25 (*.133.164.6)
언니~!
100번이 안되어도 상관없고 넘어도 상관없어요.
지금 그냥 한번 올려보세요.
미리 새방 꾸며놓고 먼젓방에서 노는 맛도 괜찮던데요? ㅎㅎ
기냥 기둘릴테니 언니가 꾸며보세요~ (:y)(:y)(:y)
100번이 안되어도 상관없고 넘어도 상관없어요.
지금 그냥 한번 올려보세요.
미리 새방 꾸며놓고 먼젓방에서 노는 맛도 괜찮던데요? ㅎㅎ
기냥 기둘릴테니 언니가 꾸며보세요~ (:y)(:y)(:y)
2007.05.28 13:00:32 (*.121.5.95)
은희언니,
컴기사는 부르면 언제든 옵니다~ 하는 것 아닌가요? 공짜로도 아닐텐데...
포맷을 다시 해달라 하세요.
이번엔 은희언니가 대문장식 할때 까지 기다리죠 뭐.
여기서 100번 넘게 있어도 되잖아요?
어?
순호언니가 먼저 같은 말씀 하셨잖아? (:f)
컴기사는 부르면 언제든 옵니다~ 하는 것 아닌가요? 공짜로도 아닐텐데...
포맷을 다시 해달라 하세요.
이번엔 은희언니가 대문장식 할때 까지 기다리죠 뭐.
여기서 100번 넘게 있어도 되잖아요?
어?
순호언니가 먼저 같은 말씀 하셨잖아? (:f)
2007.05.28 13:24:02 (*.222.111.187)
순호대장,광희야~
기사가 세시넘어 온다고 했는데.....
오늘 제고 8기들 부부들이 네시에 온다니....어수선 할거같고...참그러네
그래도 어찌어찌 더 좋은 장식하고싶었는데....
말썽부리기전에....빨리 ....빨리....
요즈음 읽은 짧은글중 마음에 많이 닿아서 가져왔네.
지금부터 손님들 저녁거리 준비해야 해여....바쁘다...
어제는 점심에 ....국제적인 예술가 손님 ....대접하고...
대단한 하루였네....
그래도 끊기지 않고 대문장식 얼떨결에 해서 반갑네그려....ㅎㅎㅎㅎㅎ
기사가 세시넘어 온다고 했는데.....
오늘 제고 8기들 부부들이 네시에 온다니....어수선 할거같고...참그러네
그래도 어찌어찌 더 좋은 장식하고싶었는데....
말썽부리기전에....빨리 ....빨리....
요즈음 읽은 짧은글중 마음에 많이 닿아서 가져왔네.
지금부터 손님들 저녁거리 준비해야 해여....바쁘다...
어제는 점심에 ....국제적인 예술가 손님 ....대접하고...
대단한 하루였네....
그래도 끊기지 않고 대문장식 얼떨결에 해서 반갑네그려....ㅎㅎㅎㅎㅎ
2007.05.28 14:46:56 (*.121.5.95)
몇개 안 남은 100고지.
저는 이번에 포기 할랍니다.
봄날 이름 한번씩 부르면 다 채워 지겠지만, ...... 속이 보여서........ 이번에도 속을 안보이렵니다.
저도 지금 컴이 말썽을 부려서 길게 켜고 있다가는 또 한참 헤매야 하기 때문에
한 글자라도 빨리 쓰고 나갔다가 한시간 쯤 쉬고 다시 들어와야 하니까요.
바꾼지 얼마 안되었는데 뭐가 잘 못 되었는지... 근본적으로 고쳐야 겠어요.
다음 분~~~~ 바톤 받으세요.(:u)
저는 이번에 포기 할랍니다.
봄날 이름 한번씩 부르면 다 채워 지겠지만, ...... 속이 보여서........ 이번에도 속을 안보이렵니다.
저도 지금 컴이 말썽을 부려서 길게 켜고 있다가는 또 한참 헤매야 하기 때문에
한 글자라도 빨리 쓰고 나갔다가 한시간 쯤 쉬고 다시 들어와야 하니까요.
바꾼지 얼마 안되었는데 뭐가 잘 못 되었는지... 근본적으로 고쳐야 겠어요.
다음 분~~~~ 바톤 받으세요.(:u)
2007.05.28 15:31:54 (*.241.125.90)
으잉~
여러분 고맙습니다. 으째 이런일이?
요즘 아들넘 고삼인 주제에 오토바이 다시 사내라 야단하는통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슴다.
자식이기는 장사 없다고 기어 다시 사주고 속앓이 하고 있슴다.
애들아빤 아빠대로 다시 사주면 자신이 집에 안들어 오겠다고 하야
진퇴양난으로 죽을 뻔 했슴다.
겨우 위기를 모면하고 앞으로 아들놈 무사하기 기도하는 수 밖에 없슴다.
기도발 쎈 봄날님들 기도 많이 해 주시와요.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으째 이런일이?
요즘 아들넘 고삼인 주제에 오토바이 다시 사내라 야단하는통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슴다.
자식이기는 장사 없다고 기어 다시 사주고 속앓이 하고 있슴다.
애들아빤 아빠대로 다시 사주면 자신이 집에 안들어 오겠다고 하야
진퇴양난으로 죽을 뻔 했슴다.
겨우 위기를 모면하고 앞으로 아들놈 무사하기 기도하는 수 밖에 없슴다.
기도발 쎈 봄날님들 기도 많이 해 주시와요.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2007.05.28 15:41:08 (*.241.125.90)
광야온니,
바쁘게 눈팅하고 슬쩍 나갈 때 온니 생각 했어요.
자리가 사람 만든다고 우리의 광야온니
그 섬세함으로 우릴 감싸고 있어 기냥 든든합니다. 감사! 글구 미안!
바쁘게 눈팅하고 슬쩍 나갈 때 온니 생각 했어요.
자리가 사람 만든다고 우리의 광야온니
그 섬세함으로 우릴 감싸고 있어 기냥 든든합니다. 감사! 글구 미안!
2007.05.28 16:20:18 (*.241.125.90)
명옥언니, 언니는 우리의 희망입니다.
여행은 자주 다니시지 못해 서운 하시곘지만
그것까지 맘대로 하실 수 있으심 양심 없으신거죠.
가끔 언니 생각날 땐 갑자기 전기가 오르는 것 같곤 해요.
왜냐구요?
언니의 그 열정적인 연주 모습( 삶의 태도가 더 맞을라나?)이 떠올라서죠.
그제 예술의 전당 '동강 조수호전'을 보고 왔습니다.
현제 84세라고 하셨던가요?
서예전시실 10곳이 그의 작품으로 가득 했는데
80이 넘으셔서 펼치신 그의 작품세계는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언니가 바로 그런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계세요.
그래서 나이 든다는 것에 당당함으로 마주할 수 있습니다.
우리 언니들 모두 홧팅!
여행은 자주 다니시지 못해 서운 하시곘지만
그것까지 맘대로 하실 수 있으심 양심 없으신거죠.
가끔 언니 생각날 땐 갑자기 전기가 오르는 것 같곤 해요.
왜냐구요?
언니의 그 열정적인 연주 모습( 삶의 태도가 더 맞을라나?)이 떠올라서죠.
그제 예술의 전당 '동강 조수호전'을 보고 왔습니다.
현제 84세라고 하셨던가요?
서예전시실 10곳이 그의 작품으로 가득 했는데
80이 넘으셔서 펼치신 그의 작품세계는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언니가 바로 그런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계세요.
그래서 나이 든다는 것에 당당함으로 마주할 수 있습니다.
우리 언니들 모두 홧팅!
2007.05.29 10:31:31 (*.114.55.41)
남들은아직기상전에 6시 55분에 등반시작하여 하산까지 정확하게4시간 !!
산길구비구비는 인생사 구비구비 돌아돌아 가는 우리네삶의길인양!!!아름답고도오묘한 기분이다 .
동이트면서 그려지는 새벽하늘 산과하늘의확연한경계를 보여주는 우리강산 하늘과땅은 선인들이 하늘과 산의 곡선을 유난히 화폭에 담으려했는지 짐작이가는듯하다 ...사이사이 아련하게 수놓은 안개는 더더욱운치있게 보여진다 .
새벽하늘과 아름다운 산의곡선과 맞닿는부분에 동트는옆광은 또다른 아름다움으로 비추어진다 .
새벽녁 날씨가 맑지않아 붉은 빛은 아니었으나 물안개와같이 차분히 밝혀지는 동트는모습도역시 아름답다 .
아 !!꿈에 떡맛보듯 급하게다녀온 곰배령 정상에 몽울몽울맺힌 야생화꽃망울이 눈에아른거려 도저히 또안가군못배길것같다 .
산길구비구비는 인생사 구비구비 돌아돌아 가는 우리네삶의길인양!!!아름답고도오묘한 기분이다 .
동이트면서 그려지는 새벽하늘 산과하늘의확연한경계를 보여주는 우리강산 하늘과땅은 선인들이 하늘과 산의 곡선을 유난히 화폭에 담으려했는지 짐작이가는듯하다 ...사이사이 아련하게 수놓은 안개는 더더욱운치있게 보여진다 .
새벽하늘과 아름다운 산의곡선과 맞닿는부분에 동트는옆광은 또다른 아름다움으로 비추어진다 .
새벽녁 날씨가 맑지않아 붉은 빛은 아니었으나 물안개와같이 차분히 밝혀지는 동트는모습도역시 아름답다 .
아 !!꿈에 떡맛보듯 급하게다녀온 곰배령 정상에 몽울몽울맺힌 야생화꽃망울이 눈에아른거려 도저히 또안가군못배길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