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너무 빨리 움직여서 파노라마수다방이라구요?
맞아요 하루하루가 넘 빨리, 많이 올라오는 수다로 정신 없어요 (x16)
아주아주 어렵게 대문을 열었습니다.
힘들어 죽을 뻔 했구요 (x8)
광희 온니 고마워요 (:l)
맞아요 하루하루가 넘 빨리, 많이 올라오는 수다로 정신 없어요 (x16)
아주아주 어렵게 대문을 열었습니다.
힘들어 죽을 뻔 했구요 (x8)
광희 온니 고마워요 (:l)
2007.04.25 11:11:52 (*.4.216.111)
난 요방에만 오면 맨날 열등감만 생긴다.
프로주부들과 인생이모작에 성공한 프로인생들을 보면
오메~~~ 기 죽어!!!!!::$(x17)(x15)
그래두 한번 배워 보겠다는 자미~~
시상 무서울게 없는 자신감의 광희땜에 살맛이 나누나!!
자고로 논네는 뒷방에 쫒겨나 앉아서 구시구시렁하는게 제격이지!
얘들아!!~~ 봄님들아!!~~~~
보고싶구나!!~~~~(:l)(:f)(:l)
프로주부들과 인생이모작에 성공한 프로인생들을 보면
오메~~~ 기 죽어!!!!!::$(x17)(x15)
그래두 한번 배워 보겠다는 자미~~
시상 무서울게 없는 자신감의 광희땜에 살맛이 나누나!!
자고로 논네는 뒷방에 쫒겨나 앉아서 구시구시렁하는게 제격이지!
얘들아!!~~ 봄님들아!!~~~~
보고싶구나!!~~~~(:l)(:f)(:l)
2007.04.25 14:25:17 (*.165.86.94)
미선온니, 기죽을거 없어요.
저는 아니 하루사이에 웬 댓글이 이리??????
하고 들어와서 읽다가,, 담에 누구네 된장 고추장을
퍼올까? 하고 고민이 되고 있어요.
나는 못해서 어쩌나? ..이런 생각은 절대 안해요~!!ㅎㅎㅎ
저는 아니 하루사이에 웬 댓글이 이리??????
하고 들어와서 읽다가,, 담에 누구네 된장 고추장을
퍼올까? 하고 고민이 되고 있어요.
나는 못해서 어쩌나? ..이런 생각은 절대 안해요~!!ㅎㅎㅎ
2007.04.25 15:36:35 (*.235.88.151)
고럼 고럼! 혜숙이는 역시 내 맘에 들어!
대통령이 뭐든지 지손으로 하냐?
다 전문가 시키지.
나라살림이나 집안살림이나 같은 이친데
난 제일 맘에 안드는 사람이 지 못한다고 식구들(국민들) 안멕이는 사람이야.
무슨 재주를 부리던 집안에 지장없게 만들면 그걸로 된거쟎아?
미선언니, 자미, 광희, 혜숙이(요거 서열순이야) 모두들 다른 면에서 명성을 날리는 데 이런거까지 하면
그런걸 독점자본(ㅎㅎㅎ)이라고 하는것이여유.
그건 그렇고 전 미선언니가 만들어 주신 수세미가 너무 맘에 들어서 그거 많이 갖고 시포요.
춘선아!
너 바쁜 것 듣기는 좋은데 이러다가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유명한 당신" 이 되는 거 아니니?(:l)(:l)
대통령이 뭐든지 지손으로 하냐?
다 전문가 시키지.
나라살림이나 집안살림이나 같은 이친데
난 제일 맘에 안드는 사람이 지 못한다고 식구들(국민들) 안멕이는 사람이야.
무슨 재주를 부리던 집안에 지장없게 만들면 그걸로 된거쟎아?
미선언니, 자미, 광희, 혜숙이(요거 서열순이야) 모두들 다른 면에서 명성을 날리는 데 이런거까지 하면
그런걸 독점자본(ㅎㅎㅎ)이라고 하는것이여유.
그건 그렇고 전 미선언니가 만들어 주신 수세미가 너무 맘에 들어서 그거 많이 갖고 시포요.
춘선아!
너 바쁜 것 듣기는 좋은데 이러다가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유명한 당신" 이 되는 거 아니니?(:l)(:l)
2007.04.25 18:40:18 (*.133.164.210)
ㅋㅋㅋ...
간장이니~고추장이니~된장이니~
뭐 없어서 맹그남요?
마트에 널린거이 고것들인디... (x7)
재미죠~!재미~!
그런걸 맹글면서 성취감을 느끼구..
일년동안 보믄서 푸안하구...
맛있게 먹어주믄 고맙구...
건그렇고~광야~!
5월12일에 10시에 못오시는분들을 위해
아주 떡볶이집을 알려 드리믄 12시에 그곳으로
직접오실수 있게 해드리는것이 어떨까?
10시에 오시는분들은.....송도 박물관으로
12시에 오시는분들은.....떡볶이 집으로
워뗘?
글구~천기누설 하나 해야쥐~
은희온니께서 뉴질랜드 가시기 전날 전화하셨어요.
4월28일에 총동창회에서 강원도 가는사람들에게
음료수라도 사드리라구 금일봉을 보내신다구....
안되요~안되요~되요~되요~되요~하구 구좌를 알려드렸죠.
근데 강원도가는 <봄날>이 미션온니.화리미.나.광수기.상오기.광야
요롷게 인데 오떻게 요걸 우리끼리 쓰나 허구 미션온니께
상의 드렸죠.
미션온니~야야야 그걸 어떻게 우리끼리 쓰냐 담에 번개에서 쓰자 이러시더라구요,
당연하죠~!
고로 담 번개에선 2차루 꽃뜨루 오디범벅으로 쏠터이니 많이 참석하세요.
그날 6월번개두 정해질것 같습니다.
은희온니께서 큰아드님 장개 보내시구 번개 한번 하신다구 하셨거든요....
아주 월중 행사가 되는 것 같습니다. (x18)
쩌기 위에 써 놓았는데....
<이번 댓글상은 77번째 입니다.
이유는~~~? 숭구리당당(ㅋㅋ화리미버전) 맞춰보세요.
고것도 상품 들어갑니다.>
얼마 안남았습니다.ㅎㅎ
간장이니~고추장이니~된장이니~
뭐 없어서 맹그남요?
마트에 널린거이 고것들인디... (x7)
재미죠~!재미~!
그런걸 맹글면서 성취감을 느끼구..
일년동안 보믄서 푸안하구...
맛있게 먹어주믄 고맙구...
건그렇고~광야~!
5월12일에 10시에 못오시는분들을 위해
아주 떡볶이집을 알려 드리믄 12시에 그곳으로
직접오실수 있게 해드리는것이 어떨까?
10시에 오시는분들은.....송도 박물관으로
12시에 오시는분들은.....떡볶이 집으로
워뗘?
글구~천기누설 하나 해야쥐~
은희온니께서 뉴질랜드 가시기 전날 전화하셨어요.
4월28일에 총동창회에서 강원도 가는사람들에게
음료수라도 사드리라구 금일봉을 보내신다구....
안되요~안되요~되요~되요~되요~하구 구좌를 알려드렸죠.
근데 강원도가는 <봄날>이 미션온니.화리미.나.광수기.상오기.광야
요롷게 인데 오떻게 요걸 우리끼리 쓰나 허구 미션온니께
상의 드렸죠.
미션온니~야야야 그걸 어떻게 우리끼리 쓰냐 담에 번개에서 쓰자 이러시더라구요,
당연하죠~!
고로 담 번개에선 2차루 꽃뜨루 오디범벅으로 쏠터이니 많이 참석하세요.
그날 6월번개두 정해질것 같습니다.
은희온니께서 큰아드님 장개 보내시구 번개 한번 하신다구 하셨거든요....
아주 월중 행사가 되는 것 같습니다. (x18)
쩌기 위에 써 놓았는데....
<이번 댓글상은 77번째 입니다.
이유는~~~? 숭구리당당(ㅋㅋ화리미버전) 맞춰보세요.
고것도 상품 들어갑니다.>
얼마 안남았습니다.ㅎㅎ
2007.04.25 18:14:56 (*.34.65.229)
명옥언니 ~
나 안 바빠요.
그냥 바쁜척 하는 거지... ㅎㅎㅎ
아무리 바빠도 늘 가까이 있는 당신이 될거예요.
염려 뚝 ! 오케이? (x8)
미선온니 ~
저두 그 수세미 아주 아주 좋아해요.
저두 명오기 온니처럼 마니 갖고 시포요 ~~~ (x10)
나 안 바빠요.
그냥 바쁜척 하는 거지... ㅎㅎㅎ
아무리 바빠도 늘 가까이 있는 당신이 될거예요.
염려 뚝 ! 오케이? (x8)
미선온니 ~
저두 그 수세미 아주 아주 좋아해요.
저두 명오기 온니처럼 마니 갖고 시포요 ~~~ (x10)
2007.04.26 00:00:45 (*.238.113.74)
얘들아~
나 클났어.
어쩜 우리 회사 워크샵이 12일에 1박으로 있데.
나 팀장이라 꼭 가야되::´(
으~앙 은희언니 금일봉으로 오디범벅 놓지네.::´(
모두 보고 싶은데~
할수 없지뭐.
내 몫까지 놀아줘.
그리고 77 의 이유.
꾸질하게 오래살지 말고 77하게 아쌈하게 산뜻하게 굵고 짧게 살자는거 아닌가?
아님 말구`(x5)
나 클났어.
어쩜 우리 회사 워크샵이 12일에 1박으로 있데.
나 팀장이라 꼭 가야되::´(
으~앙 은희언니 금일봉으로 오디범벅 놓지네.::´(
모두 보고 싶은데~
할수 없지뭐.
내 몫까지 놀아줘.
그리고 77 의 이유.
꾸질하게 오래살지 말고 77하게 아쌈하게 산뜻하게 굵고 짧게 살자는거 아닌가?
아님 말구`(x5)
2007.04.26 08:38:33 (*.238.113.74)
순호야~
지금 오랫만에 창작실에 들어가니 또 남도행?
에구 부러워라.
야 근데 임권택 감독의 "천년학" 찍더라구?
나 그 영화 며칠전에 봤는데 촬영은 역시 "정일성"이야.
노장은 죽지 않는다.
주인공 오정해가 어느 부자 영감의 소실로 들어가서 영감이 죽음을 맞이할때 "꿈이로구나~"를 애간장이 끊어지게 창을 할때 활짝 열어 놓은 문밖으로 하나가득 벚꽃이 꽃눈이 되어 흩뿌려진다.
와~ 정말 명장면이야.
그 장면땜에 그 영화 또 보고싶다.
인간은 위대하다.
영화라는 장르를 만들어 나같이 힘든 사람도 살맛나게 만드니 말야.
어제 오늘 내일까지 ~ 휴 우리딸네 베비씨터가 못오게 되서 구할동안 예은이 봐주고 밤 11시 넘어 들어왔어.
아무리 피곤해도 컴 들여다보고 자야되니 이건 또 뭔 중독인지~
모두들 좋은 꿈 꾸시길~(:*)(:S)(:l)
지금 오랫만에 창작실에 들어가니 또 남도행?
에구 부러워라.
야 근데 임권택 감독의 "천년학" 찍더라구?
나 그 영화 며칠전에 봤는데 촬영은 역시 "정일성"이야.
노장은 죽지 않는다.
주인공 오정해가 어느 부자 영감의 소실로 들어가서 영감이 죽음을 맞이할때 "꿈이로구나~"를 애간장이 끊어지게 창을 할때 활짝 열어 놓은 문밖으로 하나가득 벚꽃이 꽃눈이 되어 흩뿌려진다.
와~ 정말 명장면이야.
그 장면땜에 그 영화 또 보고싶다.
인간은 위대하다.
영화라는 장르를 만들어 나같이 힘든 사람도 살맛나게 만드니 말야.
어제 오늘 내일까지 ~ 휴 우리딸네 베비씨터가 못오게 되서 구할동안 예은이 봐주고 밤 11시 넘어 들어왔어.
아무리 피곤해도 컴 들여다보고 자야되니 이건 또 뭔 중독인지~
모두들 좋은 꿈 꾸시길~(:*)(:S)(:l)
2007.04.26 07:15:54 (*.235.88.151)
김혜숙에게 긴급 속보!
혜숙아 글쎄 3동의 김혜경언니가 순호의 간장 된장 담는 레시피가 너무 재미있다고
거기다 리듬을 넣어서 '간장송' '된장송'으로 만들면 좋겠다고 그러신다.
너라면 3번만 읽으면 그대로 리듬이 나올거라네~~~~~~~~~엥~~~~~~~~~~~~~~~~~~~~
일만드는데는 나보다 훨씬 더 선배시더라구~~~~~~~~~~~~~~~~~ㅎㅎㅎㅎㅎ
혜숙아 글쎄 3동의 김혜경언니가 순호의 간장 된장 담는 레시피가 너무 재미있다고
거기다 리듬을 넣어서 '간장송' '된장송'으로 만들면 좋겠다고 그러신다.
너라면 3번만 읽으면 그대로 리듬이 나올거라네~~~~~~~~~엥~~~~~~~~~~~~~~~~~~~~
일만드는데는 나보다 훨씬 더 선배시더라구~~~~~~~~~~~~~~~~~ㅎㅎㅎㅎㅎ
2007.04.26 09:04:03 (*.133.164.210)
화리마~!
77의 답은 땡이여~(x18)
좀더 사실적인것이여.
<봄날>글을 정독하믄 답이 있는디~(x7)
글구 남도 여행 쓴건 작년것이여.
날짜를 보시와요.
댓글 속에 묻혀있어 보고 싶을 때 볼라구
창작실에 옮긴거여.
요즘 심심하믄 들어가 지난 여행 생각하며 읽는단다.
작년에 섬진강 갔을때 임권택감독을 만났거든
그때 그분이 <천년학>을 찍는다고 하셔서 언제
개봉할라나 했더니 지금 했구나....(x8)
글구 팀장님~!
12일에 못오신다고라?
누구누구오너라~내가 쏘마 하더니...ㅎㅎ물건너간겨?
뭔 간장쏭.된장쏭~???
음악가들은 다르긴 다르시네..ㅍㅍㅍ
우리 혜수기 힘들게 하지 마시와요.
가엾은 혜수기....
불쌍한 혜수기....
바빠서 밥두 잘 못챙겨 먹는 혜수기...
고3짜리 땀시 힘든 혜수기...
느긋한 부녀 땀시 열받는 혜수기...
갸 건딜지 마시와요.
살 빠지믄 워쩌요?
볼살이 혜수기 트레이드 마크인데 고거 읎어지믄 워쩌요?::´(
근디~근디~근디~
된장쏭인지 간장쏭인지...고거 맹글믄 무쟈게 재밌을것 같구만요...히히히 (x10)
77의 답은 땡이여~(x18)
좀더 사실적인것이여.
<봄날>글을 정독하믄 답이 있는디~(x7)
글구 남도 여행 쓴건 작년것이여.
날짜를 보시와요.
댓글 속에 묻혀있어 보고 싶을 때 볼라구
창작실에 옮긴거여.
요즘 심심하믄 들어가 지난 여행 생각하며 읽는단다.
작년에 섬진강 갔을때 임권택감독을 만났거든
그때 그분이 <천년학>을 찍는다고 하셔서 언제
개봉할라나 했더니 지금 했구나....(x8)
글구 팀장님~!
12일에 못오신다고라?
누구누구오너라~내가 쏘마 하더니...ㅎㅎ물건너간겨?
뭔 간장쏭.된장쏭~???
음악가들은 다르긴 다르시네..ㅍㅍㅍ
우리 혜수기 힘들게 하지 마시와요.
가엾은 혜수기....
불쌍한 혜수기....
바빠서 밥두 잘 못챙겨 먹는 혜수기...
고3짜리 땀시 힘든 혜수기...
느긋한 부녀 땀시 열받는 혜수기...
갸 건딜지 마시와요.
살 빠지믄 워쩌요?
볼살이 혜수기 트레이드 마크인데 고거 읎어지믄 워쩌요?::´(
근디~근디~근디~
된장쏭인지 간장쏭인지...고거 맹글믄 무쟈게 재밌을것 같구만요...히히히 (x10)
2007.04.26 09:13:57 (*.235.88.151)
예술가들의 창작혼은 뭔가 발산을 해야 건강하게 살수 있다구요.ㅎㅎㅎㅎㅎ(:l)
빠진 볼살을 위해선 맛있는거 많이 맥이면 되겄지.
빠진 볼살을 위해선 맛있는거 많이 맥이면 되겄지.
2007.04.26 09:54:57 (*.133.164.210)
명오가~!
오늘 내가 놀라서 죽을 뻔 했쟎냐.
강아지 두마리 데리구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한마리가 안탔는데 문이 닫히고 개끈이 죽~달려 올라가쟎냐...
얼른 끈을 놓았지..
비상버턴을 눌러두 안서고...
경비실은 소리두 읎구...
억지루 세우니 우린 12층에서 탔는데 거기가 9층인거야.
12층까지 뛰어 올라가자니 가슴이 벌렁거려 못가겠고
분명히 사이에 끼어서 바닥으로 떨어졌으리라 생각하구
경비실루 다시 내려가 빨리 엘리베이터를 멈추게해서
강아지 찾아달라구 하고 경비랑 12층으로 다시 올라왔지.
근데...글쎄..근데...글쎄...
우리 애기가 12층 엘리베이터 고리에 줄이 끼어서
데롱데롤 매달려서 꼬릴 치구 있는거야 ...(x13)(x3)(x3)(x3)(x3)(x3)(x3)(x3)(x3)(x3)(x3)(x3)(x3)(x3)(x3)
우왕~~~~~::´(::´(::´(::´(::´(::´(::´(
얼마나 감사했는지..
난 죽어서 가루가 됐으면 그모습을 어찌보나~
14년이나 키운건데 이렇게 보내믄 어쩌나?
자기새끼 팔아서 내새끼 등록금도 내줬는데
이렇게 보내믄 내가 어찌사나?
등등 생각끝인데....하여
지금 안정하구 오늘 우리 하니(요크셔.14살) 생일로 정하고
맛있는괴기 많~~~이 줬단다.(x15)(x15)(x15)
오늘 내가 놀라서 죽을 뻔 했쟎냐.
강아지 두마리 데리구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한마리가 안탔는데 문이 닫히고 개끈이 죽~달려 올라가쟎냐...
얼른 끈을 놓았지..
비상버턴을 눌러두 안서고...
경비실은 소리두 읎구...
억지루 세우니 우린 12층에서 탔는데 거기가 9층인거야.
12층까지 뛰어 올라가자니 가슴이 벌렁거려 못가겠고
분명히 사이에 끼어서 바닥으로 떨어졌으리라 생각하구
경비실루 다시 내려가 빨리 엘리베이터를 멈추게해서
강아지 찾아달라구 하고 경비랑 12층으로 다시 올라왔지.
근데...글쎄..근데...글쎄...
우리 애기가 12층 엘리베이터 고리에 줄이 끼어서
데롱데롤 매달려서 꼬릴 치구 있는거야 ...(x13)(x3)(x3)(x3)(x3)(x3)(x3)(x3)(x3)(x3)(x3)(x3)(x3)(x3)(x3)
우왕~~~~~::´(::´(::´(::´(::´(::´(::´(
얼마나 감사했는지..
난 죽어서 가루가 됐으면 그모습을 어찌보나~
14년이나 키운건데 이렇게 보내믄 어쩌나?
자기새끼 팔아서 내새끼 등록금도 내줬는데
이렇게 보내믄 내가 어찌사나?
등등 생각끝인데....하여
지금 안정하구 오늘 우리 하니(요크셔.14살) 생일로 정하고
맛있는괴기 많~~~이 줬단다.(x15)(x15)(x15)
2007.04.26 12:49:59 (*.114.55.41)
세상에 !!!!!
놀래라!!!!
두근 두근 거리는가슴으로 읽어내려가며 심장이 멈추는것같았어요 !!!!!!
살아있다는내용을 보면서 두눈을 꼭감고 말았습니다.!!!!!!!
놀래라!!!!
두근 두근 거리는가슴으로 읽어내려가며 심장이 멈추는것같았어요 !!!!!!
살아있다는내용을 보면서 두눈을 꼭감고 말았습니다.!!!!!!!
2007.04.26 10:42:13 (*.238.113.74)
에구 순호야~
정말 놀랐겠다.
시상에~ 안다쳐서 정말 다행이다.
강아지용 청심환도 있나?
그거 멕여야겠네.
사는거이 힘들다가도 세상에 별별 놀랄일도 많으니까 그냥 감사만 하고 살아야지 맘은 먹지만 (x23)
글구 77 땡이여?
아무리 바빠도 댓글 열심히 읽구만 이젠 짱돌도 잘 안돌아가서리~
또 글구 나도 속상혀.
2차라도 쏠라 했는디 새털같이 많은날 담에 2차 쏘면 되잖여?
만일 회사 워크샵 날짜가 바뀜 당근 봄처녀들 얼굴 보러 자야지.
처녀라 했다고 웃지마.
내눈엔 다 그렇게 보이니께.(x8)
정말 놀랐겠다.
시상에~ 안다쳐서 정말 다행이다.
강아지용 청심환도 있나?
그거 멕여야겠네.
사는거이 힘들다가도 세상에 별별 놀랄일도 많으니까 그냥 감사만 하고 살아야지 맘은 먹지만 (x23)
글구 77 땡이여?
아무리 바빠도 댓글 열심히 읽구만 이젠 짱돌도 잘 안돌아가서리~
또 글구 나도 속상혀.
2차라도 쏠라 했는디 새털같이 많은날 담에 2차 쏘면 되잖여?
만일 회사 워크샵 날짜가 바뀜 당근 봄처녀들 얼굴 보러 자야지.
처녀라 했다고 웃지마.
내눈엔 다 그렇게 보이니께.(x8)
2007.04.26 14:03:07 (*.235.88.151)
순호야. 하마트면 달갑지도 않은 신문 신세질 뻔 했구나.
생각하면 아찔한 일이 어디 하나 둘이니?
우리가 이렇게 숨잘 쉬고 있는 자체가 감사고 기적이지. 푹 쉬어라 쉬어.
청심환은 순호가 먹어야 쓰겄네!
화림아! 번개가 문제니? 니가 팀장이라는 멋있는 사실이 중요하지.
나처럼 어쩌다 가는 사람은 그자체가 기쁨인데 니네들은 못가면 속상하는 거 알아?
그게 벌써 수준이 다른거쟎아? 고만 속상해해라. 더하면 나한테 혼난다.
그런데 하늘도 봄날이 잘먹길 바라나부다.
2차 쏠 사람이 못오게 되니까 경비문제를 떠억하니 해결해 주시네 그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l)
참 7월7일이 무슨 날이니?
생각하면 아찔한 일이 어디 하나 둘이니?
우리가 이렇게 숨잘 쉬고 있는 자체가 감사고 기적이지. 푹 쉬어라 쉬어.
청심환은 순호가 먹어야 쓰겄네!
화림아! 번개가 문제니? 니가 팀장이라는 멋있는 사실이 중요하지.
나처럼 어쩌다 가는 사람은 그자체가 기쁨인데 니네들은 못가면 속상하는 거 알아?
그게 벌써 수준이 다른거쟎아? 고만 속상해해라. 더하면 나한테 혼난다.
그런데 하늘도 봄날이 잘먹길 바라나부다.
2차 쏠 사람이 못오게 되니까 경비문제를 떠억하니 해결해 주시네 그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l)
참 7월7일이 무슨 날이니?
2007.04.26 14:20:12 (*.121.5.95)
순호언니, 엘리베이터 문에 대롱대롱? 만약에 갸한테 뭔일 났었으면
순호언니 미워했을껴.- 사람만 믿고 사는 애덜인데... 큰일 날 뻔했네요.
얼마나 놀라셨을까나.
일단 할 일 때매 77은 좀 더 있다가 생각해 보고, 20000~(송호문언니 버전) (:u)
순호언니 미워했을껴.- 사람만 믿고 사는 애덜인데... 큰일 날 뻔했네요.
얼마나 놀라셨을까나.
일단 할 일 때매 77은 좀 더 있다가 생각해 보고, 20000~(송호문언니 버전) (:u)
2007.04.28 23:13:40 (*.133.164.122)
갸가 살이 워낙쪄서 보통 저녁을 안주는데
오늘은 아침에도 괴기를 두둑히~
저녁에도 괴기를 두둑히~ㅎㅎ
생각만 해도 몸서리 쳐져요.
끈이 10Cm만 짧았어도 내가 지금 여기서 이러고 있지 못할거예요.
오늘 병원에 예방주사 맞히러 가면서두
쓰다듬고 또 쓰다듬었잖아요.
아까 그와중에 약 10초정도 끈을 놓자마자 얼른 돌아봤어요.
기왕이믄 어린놈이 남아 있으믄 좋겠다 하면서....
참 못됐죠?
간사한 인간이죠.
그어린놈이 오고 나서 (5살 시츄 송이) 우리 하니는 개밥에
도토리 였어요.
재미두 없구...늙어서 뛰지두 않구...밥만 디리디리 먹구...
뚱뚱해서 진돗개가 물지두 못허구 침만 발라놓구...
어렸을땐 전깃줄을 씹어 혓바닥 한쪽이 조각나구...
잠실서 3층살땐 문열린대로 나가 엘리베이터 줏어타고
오르락 내리락 해서 온동네를 찾아 다니게 하구....
애기때 나보구 반갑다구 깜깜한데 나와서 꼬리 치다가
군함같은 내발에 밟혀 다리가 뿌러지구...
5번씩 새끼 낳으며 제왕절개두번에 13마리씩이나
낳아 울딸 등록금두 보태주구....
이쁜 코트두 사주구...
내가 울면 슬그머니 무릎으로 올라와 내얼굴을 핥아주구...
내가 여행가구 없으면 밤을 꼬박새며 울딸 머리맡을 지켜주구...
재작년 이맘때 산책나갔다가 없어져서 찾다찾다 에라 모르것다
죽어두 할수없다 하구 마지막으루 잃어버린 그자리에 찾아가니
고기고대루 업드려 있는 그놈....::(
아마~ 난~!
오늘 그놈을 잃었다면 평생에 恨이 되었을 꺼 예요.(x13)
오늘은 아침에도 괴기를 두둑히~
저녁에도 괴기를 두둑히~ㅎㅎ
생각만 해도 몸서리 쳐져요.
끈이 10Cm만 짧았어도 내가 지금 여기서 이러고 있지 못할거예요.
오늘 병원에 예방주사 맞히러 가면서두
쓰다듬고 또 쓰다듬었잖아요.
아까 그와중에 약 10초정도 끈을 놓자마자 얼른 돌아봤어요.
기왕이믄 어린놈이 남아 있으믄 좋겠다 하면서....
참 못됐죠?
간사한 인간이죠.
그어린놈이 오고 나서 (5살 시츄 송이) 우리 하니는 개밥에
도토리 였어요.
재미두 없구...늙어서 뛰지두 않구...밥만 디리디리 먹구...
뚱뚱해서 진돗개가 물지두 못허구 침만 발라놓구...
어렸을땐 전깃줄을 씹어 혓바닥 한쪽이 조각나구...
잠실서 3층살땐 문열린대로 나가 엘리베이터 줏어타고
오르락 내리락 해서 온동네를 찾아 다니게 하구....
애기때 나보구 반갑다구 깜깜한데 나와서 꼬리 치다가
군함같은 내발에 밟혀 다리가 뿌러지구...
5번씩 새끼 낳으며 제왕절개두번에 13마리씩이나
낳아 울딸 등록금두 보태주구....
이쁜 코트두 사주구...
내가 울면 슬그머니 무릎으로 올라와 내얼굴을 핥아주구...
내가 여행가구 없으면 밤을 꼬박새며 울딸 머리맡을 지켜주구...
재작년 이맘때 산책나갔다가 없어져서 찾다찾다 에라 모르것다
죽어두 할수없다 하구 마지막으루 잃어버린 그자리에 찾아가니
고기고대루 업드려 있는 그놈....::(
아마~ 난~!
오늘 그놈을 잃었다면 평생에 恨이 되었을 꺼 예요.(x13)
2007.04.26 22:10:46 (*.227.206.137)
기쁘다는 뜻의 喜(희)자를 약자로쓰면 七十七 이라.
봄날, 봄날 식구을 생각하면 기쁘고 대화를 나누면 나눌 수록 기쁨이 넘치니 77을 택하셨는지요?
우리도 시츄 한마리 같이 살아요.
이름은 "돌돌이" 이젠 정말 한 식구로 여겨지니 언니의 마음을 알것 같아요.
언니! 천만 다행이예요. 잘 보살펴 주세요.(:&)
봄날, 봄날 식구을 생각하면 기쁘고 대화를 나누면 나눌 수록 기쁨이 넘치니 77을 택하셨는지요?
우리도 시츄 한마리 같이 살아요.
이름은 "돌돌이" 이젠 정말 한 식구로 여겨지니 언니의 마음을 알것 같아요.
언니! 천만 다행이예요. 잘 보살펴 주세요.(:&)
2007.04.27 08:44:45 (*.241.125.90)
수노온니, 하니의 무사를
그래서 온니가 휴~~~~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요즘 저희 집엔 고슴도치 한마리와 소라게 두마리가 온 집을 어질러 놓고 있습니다.
고3인 아들넘이 인상 팍팍 쓰며 이넘들을 들여놨는데
그래서 으이구 하면서도 암말도 못했는데
오늘 아침 학교가는데 손에 소라게 통이 들려있습니다.
어인일 인가 했더니 밤새 한 놈이 돌아가셔
남은 한 마리 키우기 겁이 났는지 친구 준답니다.
귀찮은 건 딱 질색이던 놈이 모래도 씻어 넣어주고 톱밥도 갈아주고
먹이도 열심히 넣어주고 물통도 잘 갈아주고
컴퓨터도 잘 안하고 그 밤중에 와서도 열심히 놀아주더만
저것들 안키우면 안되나 했던 맘이 좀 미안해 집니다.
고슴도치라도 잘 살았슴 좋겠습니다.
온니 하니와 송이의 무사 귀환을 축하드립니당~~~
그래서 온니가 휴~~~~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요즘 저희 집엔 고슴도치 한마리와 소라게 두마리가 온 집을 어질러 놓고 있습니다.
고3인 아들넘이 인상 팍팍 쓰며 이넘들을 들여놨는데
그래서 으이구 하면서도 암말도 못했는데
오늘 아침 학교가는데 손에 소라게 통이 들려있습니다.
어인일 인가 했더니 밤새 한 놈이 돌아가셔
남은 한 마리 키우기 겁이 났는지 친구 준답니다.
귀찮은 건 딱 질색이던 놈이 모래도 씻어 넣어주고 톱밥도 갈아주고
먹이도 열심히 넣어주고 물통도 잘 갈아주고
컴퓨터도 잘 안하고 그 밤중에 와서도 열심히 놀아주더만
저것들 안키우면 안되나 했던 맘이 좀 미안해 집니다.
고슴도치라도 잘 살았슴 좋겠습니다.
온니 하니와 송이의 무사 귀환을 축하드립니당~~~
2007.04.27 10:34:51 (*.133.164.210)
혜경이언니~!
어서 오세요~(:w)
먼곳까지 나들이 하셨네요.
언니의 글들을 읽으며 참 진솔하시고 정이 많으신
분이시구나~!했답니다.
성함은 많이 들은것 같은데 얼굴을 뵈면 아~이 언니 시구나~!
할것 같애요.(:l)
언니~!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종종 놀러오세요~(:f)
상오가~!
아닌디~? 그것두 맞는말인데 내뜻은 고거이 아닌디~?
정~답이 안나오믄 고걸루 해야것네...ㅎㅎㅎ(x18)
신영아~!
고3짜리가 작은 애완동물을 즐긴다는건 정서적으로
참 좋은 것 같애.
우리 딸도 고3때 하니 끌어 안고 스트레스 많이 풀더라..
잉잉~우는 흉내두 내구...
너 때문에 시험 못봤다구 엉뎅이를 때리기두 하구...
먹을것 주며 약올리며 즐거워하구...
이불속에서 끌어 안구 주물럭거리며 구시렁대구...
피아노 연습하면서 의자에 올려놓고 한마디씩 던져대구...!
고3짜리가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란다.(:l)
2007.04.27 11:19:50 (*.178.245.176)
수노야!!!
얼마나 놀랬니...온 식구가 십년감수했겠다(x15)
언제가서 수노표 된장맛좀 보려고 했더니 심장마비 걸리겠다
이제 둘이 다 괜찮니?(:l) 조심해...
얼마나 놀랬니...온 식구가 십년감수했겠다(x15)
언제가서 수노표 된장맛좀 보려고 했더니 심장마비 걸리겠다
이제 둘이 다 괜찮니?(:l) 조심해...
2007.04.27 12:50:18 (*.241.125.90)
하교길에 라일락 한 송이를 눈물 머금고 잘라
아이들 코 끝에 대어 주었습니다.
무슨 꽃 이냐고 어디서 났냐고 야단들 입니다.
꽃이 다 지면 알려줘야지~~~
아이들 코 끝에 대어 주었습니다.
무슨 꽃 이냐고 어디서 났냐고 야단들 입니다.
꽃이 다 지면 알려줘야지~~~
2007.04.27 13:02:51 (*.241.95.114)
신영온니 대단하십니다.
추카추카!!!
제가 콰~~~~악 밀어드릴수 있었는데 ㅋㅋ(x10)
어제부터 중간고사라 시험 마친 아해들이 다 집으로 돌아가서
학교가 아주 조용합니다.
날씨는 기가 막히게 좋은데
채점할 답안지가 책상에 가득~~~~~
좋은 노래나 들으렵니다.
추카추카!!!
제가 콰~~~~악 밀어드릴수 있었는데 ㅋㅋ(x10)
어제부터 중간고사라 시험 마친 아해들이 다 집으로 돌아가서
학교가 아주 조용합니다.
날씨는 기가 막히게 좋은데
채점할 답안지가 책상에 가득~~~~~
좋은 노래나 들으렵니다.
2007.04.27 15:28:11 (*.165.86.94)
아휴~!!!
정신 사나워요,
진짜 파노라마 수다방이네요.
순호온니, 간 떨어졌다 붙는 소리도 나고
간장송, 된장송에... 정신없어요.
근데 저 밥은 잘 먹어요.
스트레스가 쌓이는지 막 씹고있어요. ㅎㅎㅎ
지금 사무실에서 14기 조인숙 기다려요.
돈이랑 현수막 가지러 온대서요.
낼 잘~! 댕겨들 오세요.
그리고 혜경언니, 조금 기다리세요.
지금 윤석중 할아버지 유작에 멜로디 붙이고
있어요. 나라사랑노래라 영~ 안 떠오르다
지금 간신히 그려는 놓았어요.
애국가 수준인데 재미도 있어야하니까
좀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위촉작품이에요. ㅎㅎ 자랑~!!(x8)
정신 사나워요,
진짜 파노라마 수다방이네요.
순호온니, 간 떨어졌다 붙는 소리도 나고
간장송, 된장송에... 정신없어요.
근데 저 밥은 잘 먹어요.
스트레스가 쌓이는지 막 씹고있어요. ㅎㅎㅎ
지금 사무실에서 14기 조인숙 기다려요.
돈이랑 현수막 가지러 온대서요.
낼 잘~! 댕겨들 오세요.
그리고 혜경언니, 조금 기다리세요.
지금 윤석중 할아버지 유작에 멜로디 붙이고
있어요. 나라사랑노래라 영~ 안 떠오르다
지금 간신히 그려는 놓았어요.
애국가 수준인데 재미도 있어야하니까
좀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위촉작품이에요. ㅎㅎ 자랑~!!(x8)
2007.04.27 21:55:21 (*.47.198.170)
대장님이 반겨주시니.....
감사 합니다.
희자 후배도 만나니 좋구요.
(목소리가 맑은게 좀 나아보이네;-))
혜숙씨,
아~ 정말 자랑 스럽네요
그런 대가의 노랫말에 위촉을
받고 곡을 만든 다니까.
혜숙씨 머리에는 쥐가 날 지경일텐데
난 가슴이 뛰는게 신이 나네요.
부디, 오래오래 사랑받는 귀한노래로
탄생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기다리라니, 오~~~래라도 기다리지요.
감사 합니다.
희자 후배도 만나니 좋구요.
(목소리가 맑은게 좀 나아보이네;-))
혜숙씨,
아~ 정말 자랑 스럽네요
그런 대가의 노랫말에 위촉을
받고 곡을 만든 다니까.
혜숙씨 머리에는 쥐가 날 지경일텐데
난 가슴이 뛰는게 신이 나네요.
부디, 오래오래 사랑받는 귀한노래로
탄생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기다리라니, 오~~~래라도 기다리지요.
2007.04.27 23:16:49 (*.12.21.217)
수노언니,을매나 놀랬을꼬!!!
눈 앞에 그 장면이 보여요.
눈물날려고 해요.
경비실과 연락은 안 되고 ~~~~~
데롱데롱 매달려 있는 하니를 본 순간 !!!
언니가 말 안 해도 알아요.
생일상 차려야겠네요.
신영아, 77번상 축하!!!
교정에 라일락향이 그득하겠네.
막내 혜경인 연일 바쁘구나.
혜수기는 고3 엄마라 낼도 못가서 아쉽구나.
3기 혜경언니,
미선언니랑 찍으신 사진도 봤어요.
반갑습니다.

눈 앞에 그 장면이 보여요.
눈물날려고 해요.
경비실과 연락은 안 되고 ~~~~~
데롱데롱 매달려 있는 하니를 본 순간 !!!
언니가 말 안 해도 알아요.
생일상 차려야겠네요.
신영아, 77번상 축하!!!
교정에 라일락향이 그득하겠네.
막내 혜경인 연일 바쁘구나.
혜수기는 고3 엄마라 낼도 못가서 아쉽구나.
3기 혜경언니,
미선언니랑 찍으신 사진도 봤어요.
반갑습니다.

2007.04.28 00:34:13 (*.161.28.29)
댓글은 자주 못 썼어도
그래도 틈틈이 보고 있다고 알리려고 들어왔어용.........
순호, 시껍(맞어? 이 단어?) 을 했겠네.
순호도 강아지도 둘 다 청심환 동시복용 해야할 것 같구만.......이제 거의 진정된 모양이지?
한국에서 만나봐서 이젠 다들 얼굴을 아니까
한 사람, 한 사람의 글을 읽으면서 그 사람의 모습이 다, 고스란히 상상이 된다. ㅎㅎㅎ
참 좋은 세상, 참 좋은 봄날 식구들.
미국의 우리 동기, 혜경이의 참여로 더 재미있는 봄날이 되었네그려.
혜경아, 여기던가 저기던가 헷갈린다만
나도 네말대로 노들강변보다야 된장쏭 랩이 더 맘에 들어. (x2)
그래도 틈틈이 보고 있다고 알리려고 들어왔어용.........
순호, 시껍(맞어? 이 단어?) 을 했겠네.
순호도 강아지도 둘 다 청심환 동시복용 해야할 것 같구만.......이제 거의 진정된 모양이지?
한국에서 만나봐서 이젠 다들 얼굴을 아니까
한 사람, 한 사람의 글을 읽으면서 그 사람의 모습이 다, 고스란히 상상이 된다. ㅎㅎㅎ
참 좋은 세상, 참 좋은 봄날 식구들.
미국의 우리 동기, 혜경이의 참여로 더 재미있는 봄날이 되었네그려.
혜경아, 여기던가 저기던가 헷갈린다만
나도 네말대로 노들강변보다야 된장쏭 랩이 더 맘에 들어. (x2)
2007.04.28 01:52:25 (*.59.144.21)
언니 언니 영희 언니...브라질 언니 ~
비가 철철 내리는 밖을 내다보며
영희 언니께선 지금 뭘 하고 계실까 생각하며
봄날 대문을 삐그미 다시 열어보니
언니 글이 뾰오옹...
계절을 잊었는지 비는 계속 내리고
넣어 두었던 겉옷을 걸치고도 모두들 춥다 춥다 하네요.
추억을 많이 담아 부자가된 언니
날개옷을 걸치시고 훨훨 날아다니시는 언니
사생활이 복잡하다시는 언니 (요건 3동에서 슬쩍)
마냥 부럽기만 하네요.
아무 한테도 말하지 마세요.
저도 며칠 있다가
Somebody 랑
Somewhere 에
Somebody들 만나러 갑니다.
언니께 하고 싶은말이 많은데
차 시동걸어놓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네요.
그럼 이만 총.총. (:aa)(:f)(:l)(:f)(:aa)
비가 철철 내리는 밖을 내다보며
영희 언니께선 지금 뭘 하고 계실까 생각하며
봄날 대문을 삐그미 다시 열어보니
언니 글이 뾰오옹...
계절을 잊었는지 비는 계속 내리고
넣어 두었던 겉옷을 걸치고도 모두들 춥다 춥다 하네요.
추억을 많이 담아 부자가된 언니
날개옷을 걸치시고 훨훨 날아다니시는 언니
사생활이 복잡하다시는 언니 (요건 3동에서 슬쩍)
마냥 부럽기만 하네요.
아무 한테도 말하지 마세요.
저도 며칠 있다가
Somebody 랑
Somewhere 에
Somebody들 만나러 갑니다.
언니께 하고 싶은말이 많은데
차 시동걸어놓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네요.
그럼 이만 총.총. (:aa)(:f)(:l)(:f)(:aa)
2007.04.28 05:07:35 (*.133.164.210)
온~<봄날>식구들을 놀라게 했던~우리 하~니~!
지금 벌러덩 누워 젖가슴에 맛사지 받고 있슴~다.
14살인데도 생리를 하셔서 젖이 줄줄 나온답니다.
흐흐 상상 임신이죠....!
뜨거운 수건으로 찜질후 맛사지해서 짜내줘야 덧나지 않아요.
일년에 두번씩 치르는 연중행사 임~다.
모두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
영희온니~!
안녕하시죠?
이글을 쓰는데 온니 얼굴이 환하게 떠 오릅니다.
이제 완전히 시차적응되시고 건강하시죠?
형부님도 안녕하시고요?
이쁜 아가도 잘있나요?
늘~행복하시길 빕니다.(:w)
수니야~!
쫀독하니 보도라운 목소리로...하~니 괜찮아요?해준 수니야~!
여전히 밥은 안줘서 못먹는단다...ㅎ
너의 목소리를 들으니 왜 가슴 한켠이 짜~안 허냐?(x6)
평생회비 보내준것 잘받았고 너본듯이 두고두고 애껴둘께....!
오늘~총동창회에서 나들이 가요,
<봄날>에서 6명이 가는데....무사히 건강히 잘 다녀 오겠습니다.(:u)
광숙인 이따가 보자~.
진수나~!
잘있지?12일 번개가 토욜인데...얼굴한번 봤으믄 좋겠다.
건강해라~!
신영이 댓글상 축하한다.기왕이믄 댓글 이유상도 맞춰보지?
<봄날>309번 댓글 읽으면 이유를 알수 있을텐데.....(:i)
희자야~!걱정마.
수노표 된장,간장 으로 대접해줄께...ㅋ(:l)
지금 벌러덩 누워 젖가슴에 맛사지 받고 있슴~다.
14살인데도 생리를 하셔서 젖이 줄줄 나온답니다.
흐흐 상상 임신이죠....!
뜨거운 수건으로 찜질후 맛사지해서 짜내줘야 덧나지 않아요.
일년에 두번씩 치르는 연중행사 임~다.
모두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
영희온니~!
안녕하시죠?
이글을 쓰는데 온니 얼굴이 환하게 떠 오릅니다.
이제 완전히 시차적응되시고 건강하시죠?
형부님도 안녕하시고요?
이쁜 아가도 잘있나요?
늘~행복하시길 빕니다.(:w)
수니야~!
쫀독하니 보도라운 목소리로...하~니 괜찮아요?해준 수니야~!
여전히 밥은 안줘서 못먹는단다...ㅎ
너의 목소리를 들으니 왜 가슴 한켠이 짜~안 허냐?(x6)
평생회비 보내준것 잘받았고 너본듯이 두고두고 애껴둘께....!
오늘~총동창회에서 나들이 가요,
<봄날>에서 6명이 가는데....무사히 건강히 잘 다녀 오겠습니다.(:u)
광숙인 이따가 보자~.
진수나~!
잘있지?12일 번개가 토욜인데...얼굴한번 봤으믄 좋겠다.
건강해라~!
신영이 댓글상 축하한다.기왕이믄 댓글 이유상도 맞춰보지?
<봄날>309번 댓글 읽으면 이유를 알수 있을텐데.....(:i)
희자야~!걱정마.
수노표 된장,간장 으로 대접해줄께...ㅋ(:l)
2007.04.28 06:06:11 (*.121.5.95)
수노대장 넉두리가 나오는 것보니 살아있구나
은범이네가 이사와서 더 바쁘지만 행복은 배가 되겠구나...(:l)
수노표 간장,된장 기대된다...

대문자초(大文字草) 원산지 한국 일본 동아시아 개화기간 10월 ∼11월 야생종은 산지의 계곡 등에 많이핀다,
씩씩하고 건강하게 있다가 가을에 만나자
봄날대문은 언제 새로여니? 대문 좀 열어보고싶은데...;:)
은범이네가 이사와서 더 바쁘지만 행복은 배가 되겠구나...(:l)
수노표 간장,된장 기대된다...

대문자초(大文字草) 원산지 한국 일본 동아시아 개화기간 10월 ∼11월 야생종은 산지의 계곡 등에 많이핀다,
씩씩하고 건강하게 있다가 가을에 만나자
봄날대문은 언제 새로여니? 대문 좀 열어보고싶은데...;:)
2007.04.28 07:29:10 (*.235.88.151)
희자야. 그냥 오늘이라도 열면 되.
왜 새집사놓고 이사는 좀 있다 가는 경우 많쟎니?
대문 열어놔라. 진난 번에 이 파노라마 방도 광숙이가 미리 열었어.
그리구 오늘 안으로 이방도 100고지 넘어설 모양이니까 .
나도 누가 미리 열었으면 했어. 빨리 열어라. 기대된다.(:l)
왜 새집사놓고 이사는 좀 있다 가는 경우 많쟎니?
대문 열어놔라. 진난 번에 이 파노라마 방도 광숙이가 미리 열었어.
그리구 오늘 안으로 이방도 100고지 넘어설 모양이니까 .
나도 누가 미리 열었으면 했어. 빨리 열어라. 기대된다.(:l)
2007.04.28 10:57:13 (*.205.172.71)
봄날님들 햇살이 곱게 퍼진 날 입니다.
평창으로 길 떠난 이들은 지금쯤 그 곳에 도착 했겠네요.
살랑이는 봄바람 속에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시겠죠?
그 동안 떠나지 못한 사람들은 뭘 하고 지내시려나?
저는 영화 한편 보고 밀린 다림질하고 보내렵니다.
참 수노온니의 격려에 힘입어
309방에 들어가 보니
77 하신 이유는 '우리 모두 오래 살아 기쁘게 우리의 만남을 이어가자!'아닌감유?
온니의 깊은 뜻을 생각하며
모두들 기쁜 날 되세요!
평창으로 길 떠난 이들은 지금쯤 그 곳에 도착 했겠네요.
살랑이는 봄바람 속에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시겠죠?
그 동안 떠나지 못한 사람들은 뭘 하고 지내시려나?
저는 영화 한편 보고 밀린 다림질하고 보내렵니다.
참 수노온니의 격려에 힘입어
309방에 들어가 보니
77 하신 이유는 '우리 모두 오래 살아 기쁘게 우리의 만남을 이어가자!'아닌감유?
온니의 깊은 뜻을 생각하며
모두들 기쁜 날 되세요!
2007.04.28 23:08:18 (*.133.164.122)
잘~다녀 왔슴~다.
희자야~!
새방이름은 마흔 여덟 째 수다방이고
방이름은 광숙이의 <만나도 만나고픈 수다방>이다.
이글이 90번 째 인데 미리 연다고 누가 뭐라겠니?ㅎㅎㅎ
신영아~!
뜻은 좋다만 댓글에 답이 있는데~ㅋㅋ(니 친구가 썼는데...쉿!)
희자야~!
새방이름은 마흔 여덟 째 수다방이고
방이름은 광숙이의 <만나도 만나고픈 수다방>이다.
이글이 90번 째 인데 미리 연다고 누가 뭐라겠니?ㅎㅎㅎ
신영아~!
뜻은 좋다만 댓글에 답이 있는데~ㅋㅋ(니 친구가 썼는데...쉿!)
2007.04.28 23:47:22 (*.12.21.217)
수노언니, 벌써 다녀가셨군요.
오늘 덕분에 엔돌핀이 하루종일 나왔어요.
역시나 봄날대장님이시라니까요. 짝짝ㅉㅉ
77번 상의 理由???? 혜수기 어머님의 喜壽 (77세) 아닌갑요???






오늘 덕분에 엔돌핀이 하루종일 나왔어요.
역시나 봄날대장님이시라니까요. 짝짝ㅉㅉ
77번 상의 理由???? 혜수기 어머님의 喜壽 (77세) 아닌갑요???






2007.04.29 02:52:19 (*.47.198.170)
혜숙후배,
보내준 악보 파일 잘 받았어요.
내 이메일이 한글 전달이 잘 되지않아
여기에다 감사함을 전해요.
파일이름이.MUS 가되어 열려면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같은 데 찾아서 열여보고 또 연락 할께요.
고마와요, 무척 바쁠 텐데......
광숙후배,
반겨 주니
너무 고맙군요.
나두 반가와요.
3동에도 자주 오세요:- )
보내준 악보 파일 잘 받았어요.
내 이메일이 한글 전달이 잘 되지않아
여기에다 감사함을 전해요.
파일이름이.MUS 가되어 열려면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같은 데 찾아서 열여보고 또 연락 할께요.
고마와요, 무척 바쁠 텐데......
광숙후배,
반겨 주니
너무 고맙군요.
나두 반가와요.
3동에도 자주 오세요:- )
2007.04.29 14:22:30 (*.133.164.122)
딩동댕~!
광숙이가 맞췄습니다....ㅎㅎㅎ(x18)
댓글에 있다고 누누히 얘기 했었는데.ㅋ
고로 댓글상은 신영이.
댓글 이유상은 광숙이.
방이름상 두 광숙이.
새방은 이미 맹글어졌고...슉~이사갈라니께
뭔가 허전스럽네.ㅍ
멋진방에 입주하기전에 요기서 목욕 좀 하구 가야것다(x7)
광숙이가 맞췄습니다....ㅎㅎㅎ(x18)
댓글에 있다고 누누히 얘기 했었는데.ㅋ
고로 댓글상은 신영이.
댓글 이유상은 광숙이.
방이름상 두 광숙이.
새방은 이미 맹글어졌고...슉~이사갈라니께
뭔가 허전스럽네.ㅍ
멋진방에 입주하기전에 요기서 목욕 좀 하구 가야것다(x7)
2007.04.29 16:23:59 (*.120.59.166)
사방 자유로이(?) 잘 다니시는 부러운 봄날님들과
글 잘 쓰시고, 상 받으시는 부지런하신 봄날님들께
감사와 축하의 박수!!!!!!!
수노대장언니!
언니네 그 눈물나게 사연많은 개 이름이 '하니' 라구요?
정말요? 정말 그 녀석 이름이 '하니'라구요?
가슴 쓸어내리며 읽다가 눈물도 한 방울 났구만요.
그러다가 '하니'라는 이름에 희미해져가는 옛 생각이 다시.....ㅋㅋㅋ(이하 생략)
여기서 목욕하고 가신다기에
잠시 등 좀 밀어드렸어용.
(:u)(:u)(:u)
글 잘 쓰시고, 상 받으시는 부지런하신 봄날님들께
감사와 축하의 박수!!!!!!!
수노대장언니!
언니네 그 눈물나게 사연많은 개 이름이 '하니' 라구요?
정말요? 정말 그 녀석 이름이 '하니'라구요?
가슴 쓸어내리며 읽다가 눈물도 한 방울 났구만요.
그러다가 '하니'라는 이름에 희미해져가는 옛 생각이 다시.....ㅋㅋㅋ(이하 생략)
여기서 목욕하고 가신다기에
잠시 등 좀 밀어드렸어용.
(:u)(:u)(:u)
2007.04.29 18:11:00 (*.205.172.71)
언니들 잘 다녀 오셨네요.
광야온니의 사진 속에 너무도 환한 미소로 자리하고 계시네요.
어딜가나 멀리서도 한번에 알아 볼 수 있어요.
조위 떠주는 밥도 못먹어요.
그래도 좋기만하니 어인일?
광야온니의 사진 속에 너무도 환한 미소로 자리하고 계시네요.
어딜가나 멀리서도 한번에 알아 볼 수 있어요.
조위 떠주는 밥도 못먹어요.
그래도 좋기만하니 어인일?
저와 우리동생에게는 언니들한테 배우라고 하시고 기회를 주지 않으셨어요 !
그땐 나와 우리동생이 어렸을때였으니까 그랬나봐요 !!!
아직 한번도 담아보지못한 간장 ,고추장 ,된장을 한번만이라도 담아보는게 저의 생활 소망이었거든요!
언니가 위에 적어놓으신 방법으로 한번해보겠습니다 .
실패하면 누구책임 ???
그땐언니네 간장 ,고추장 ,된장에 좀 손실이 많을 터인데 ...순호언니 그래도 괜찮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