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흐드러지게 핀 봄꽃들의 잔치가 봄날 수다방에서도 펼쳐지고 있어요.
많이들 왕림해 주시와요.
2007.04.11 14:46:44 (*.133.164.87)
광야~!
좋은 스케쥴이여~
고대루 해보자구...
번개주인 새샥시 맴이지~(x7)
오뎅만 사줘두 맛있을껴.(x19)
글구....그거 말여 39번째수다방에 있어.(x8)
좋은 스케쥴이여~
고대루 해보자구...
번개주인 새샥시 맴이지~(x7)
오뎅만 사줘두 맛있을껴.(x19)
글구....그거 말여 39번째수다방에 있어.(x8)
2007.04.11 15:08:28 (*.121.5.95)
새샥시~~ 다 가시고 나면 제가 새샥시 할께요.ㅋㅋ
오뎅으로 사드릴께요.ㅋㅋㅋ
39번 이란 말쌈이시지요? 욕봤소이~ㅇ (x10)(x10)
오뎅으로 사드릴께요.ㅋㅋㅋ
39번 이란 말쌈이시지요? 욕봤소이~ㅇ (x10)(x10)
2007.04.11 23:59:12 (*.12.21.124)
광아의 스케줄도 기발한데.
한표 던질게~~~
오뎅도 괜찮고, 떡볶이도 괜찮지.
수다방에 모였는디
얼굴보면서 참새 방앗간이면 되는거 아닌교???
혜수기가 감기라고???
한 박사님 뭐하신데, 빨리 나야지. 쯧쯧
모두들 몸조심하시라요!

한표 던질게~~~
오뎅도 괜찮고, 떡볶이도 괜찮지.
수다방에 모였는디
얼굴보면서 참새 방앗간이면 되는거 아닌교???
혜수기가 감기라고???
한 박사님 뭐하신데, 빨리 나야지. 쯧쯧
모두들 몸조심하시라요!
2007.04.12 19:43:12 (*.121.5.95)
광숙언니, 스케주르.. 괜찮아요?
그때 쯤이면 더워서 아마 오뎅장사는 들어갔을꺼구...

내가 씨~원한 사이다, 아니 씨원~한 물 가져갈께요.
먼저 올 수 있는 사람만..요.
그나저나 아까 나갔다 왔는데..
오늘 날씨가 좀 더운듯 싶은 것이 곧바로 여름으로 들어가는거 아녀?(:ac)
**5월은 진달래, 철쭉 귀경 힘들겠네...
그때 쯤이면 더워서 아마 오뎅장사는 들어갔을꺼구...

내가 씨~원한 사이다, 아니 씨원~한 물 가져갈께요.
먼저 올 수 있는 사람만..요.
그나저나 아까 나갔다 왔는데..
오늘 날씨가 좀 더운듯 싶은 것이 곧바로 여름으로 들어가는거 아녀?(:ac)
**5월은 진달래, 철쭉 귀경 힘들겠네...
2007.04.12 18:40:27 (*.133.164.87)
좀 일찍 만나 산에 가믄 좋지....
혹시 시간이 안되어 산에 못가는 사람은
12시에 떡볶이 집으루 오시라고 하쥬~(:l)
내가 냉커피 갖구 갈께~(:b)
혹시 시간이 안되어 산에 못가는 사람은
12시에 떡볶이 집으루 오시라고 하쥬~(:l)
내가 냉커피 갖구 갈께~(:b)
2007.04.12 22:42:32 (*.5.222.38)
5월번개(안광희선배 제안)
안 건 : 청량산등산
모이는날 : 모름
모이는시간: 좀 일찍
모이는곳 : 어떤 곳(늦는사람 : 12시 어떤 떡볶이집)
주 차 장 : 송도박물관
떡볶이담당: 떡볶이장수
물 담 당 : 안광희
냉커피담당: 김순호선배님
2007.04.13 01:20:41 (*.4.209.142)
모여?~~(x3)
번개가 산에서 치는건감??~~~!!
좋지!!~~`
그럼 진순이두 오는건감??~~~~~
혜숙인 아픈것 좀 어떤지??~~
그동안 너무 정신과 육체가 소진된 모양이구먼......
마음 편히 먹구 한박사에게 시집 괜히 왔다 투정 부리지 말구
맛있는것 다여트 생각말구 맘껏 먹구
보태서 종합비타민두 챙겨먹구
건강한 모습 보여주려므나~`(:l)(:8)
번개가 산에서 치는건감??~~~!!
좋지!!~~`
그럼 진순이두 오는건감??~~~~~
혜숙인 아픈것 좀 어떤지??~~
그동안 너무 정신과 육체가 소진된 모양이구먼......
마음 편히 먹구 한박사에게 시집 괜히 왔다 투정 부리지 말구
맛있는것 다여트 생각말구 맘껏 먹구
보태서 종합비타민두 챙겨먹구
건강한 모습 보여주려므나~`(:l)(:8)
2007.04.13 08:39:35 (*.68.177.203)
수노언니 ~
우리집 밴자민이 살아날 가망이 없네요.
비가 주룩 주룩 내리니까 추워요. 언니 ~ 난 뜨거운 커피 Please ^^
미서니언니 ~
컴도 살아나고 디카도 살아나고...
진진 바라 바라 신나시게따.
진수니야 ~
나와라 나와라 할때가 좋은거라네.
짠지 주신다 하실때 얼른 나오시게나.
낭중엔 짠지 국물도 없을지 누가 알아.
우리집 밴자민이 살아날 가망이 없네요.
비가 주룩 주룩 내리니까 추워요. 언니 ~ 난 뜨거운 커피 Please ^^
미서니언니 ~
컴도 살아나고 디카도 살아나고...
진진 바라 바라 신나시게따.
진수니야 ~
나와라 나와라 할때가 좋은거라네.
짠지 주신다 하실때 얼른 나오시게나.
낭중엔 짠지 국물도 없을지 누가 알아.
2007.04.13 09:08:10 (*.133.164.87)
5월번개(매력떵어리 물방개 제안)
안 건 : 청량산등산
모이는날 : 5월12일, 5월 둘때주,놀토
모이는시간: 10시
모이는곳 : 송도박물관 (늦는사람 : 12시 어떤 떡볶이집)
주 차 장 : 송도박물관
떡볶이담당: 떡볶이장수
물 담 당 : 이~쁜 광희
냉커피담당: 나.(머릿수대루 얼려가겠음.ㅎㅎ)
수니야~!
벤쟈민은 추위에 무지 약하더라.
그래두 버리지 말구 놔둬봐.
죽은것 같다가두 안죽은 부분이 있으믄
고걸 빌미루 살아 나던데...::´(
이글 끝내고 구역예배 가야허는데 TV에서 서해안 쭈꾸미가
제철이라구 해쌌는데 서해안으루 날아갈까?
구역예배 드리러 갈까?::o ㅋㅋㅋ
이번번개엔 고래심줄같이 꼬불쳐 놨던 짠지를 꺼내야쥐~!
맛없어두 맛있다구 해줘야 담에 또 담글텐데...ㅍㅍㅍ
진수나~!
토욜인데 한번 오시시시지~
니 울릉도 호박엿이랑~짠지랑~누나가 다갖구 갈께.(:l)
미션온니~!
콘디션 괜찮으세요?
고 이유가 기~냥 <봄날>이라 그래요.
온니나 나나 댕겨야 스트레스가 풀리는 형인가봐요.
내가 요즘 집지키구 있으니 울딸이 엄니가 그러실땐
컨디션이 안 좋아 그런거다 하구 보약보다 이거이 낫다하구
거금 들여서 기똥찬 등산복 하나 사줬잖아요.
사갖고 와보니 너무 할매스따일(핑크색)....
얌전히 등산다닐일두 읎구 고저 편하믄 장땡이고
내가 산건 몽땅 한자리 숫자들 인데 기왕 사줬단 소리 들을바에
내수준이 있지...션찮으거는 싫커든요..ㅎㅎㅎ
어제 다시가서 무쟈게 크구 가벼운 남자것 Large 사왔죠.
거금 더들여서 바꿨어요.키키키키키.
실은 바꿀생각없이 기냥 들고 나가서 오리탕 멕이고파
거길 데리고 갔는데 은범이가 코를 박구 오리탕 찹쌀죽을 먹는거예요.
지두 그것먹고 생각이 달라졌는지 바꾸구 싶으믄 바꾸라구...(x8)
오늘신문보니 그 등산복이 지면 한면을 차지히구 선전하구 있드라구요...헤헤헤
5월12일이 암만 여름날 같애두 꼭 입구 나가야쥐~(x10)
안 건 : 청량산등산
모이는날 : 5월12일, 5월 둘때주,놀토
모이는시간: 10시
모이는곳 : 송도박물관 (늦는사람 : 12시 어떤 떡볶이집)
주 차 장 : 송도박물관
떡볶이담당: 떡볶이장수
물 담 당 : 이~쁜 광희
냉커피담당: 나.(머릿수대루 얼려가겠음.ㅎㅎ)
수니야~!
벤쟈민은 추위에 무지 약하더라.
그래두 버리지 말구 놔둬봐.
죽은것 같다가두 안죽은 부분이 있으믄
고걸 빌미루 살아 나던데...::´(
이글 끝내고 구역예배 가야허는데 TV에서 서해안 쭈꾸미가
제철이라구 해쌌는데 서해안으루 날아갈까?
구역예배 드리러 갈까?::o ㅋㅋㅋ
이번번개엔 고래심줄같이 꼬불쳐 놨던 짠지를 꺼내야쥐~!
맛없어두 맛있다구 해줘야 담에 또 담글텐데...ㅍㅍㅍ
진수나~!
토욜인데 한번 오시시시지~
니 울릉도 호박엿이랑~짠지랑~누나가 다갖구 갈께.(:l)
미션온니~!
콘디션 괜찮으세요?
고 이유가 기~냥 <봄날>이라 그래요.
온니나 나나 댕겨야 스트레스가 풀리는 형인가봐요.
내가 요즘 집지키구 있으니 울딸이 엄니가 그러실땐
컨디션이 안 좋아 그런거다 하구 보약보다 이거이 낫다하구
거금 들여서 기똥찬 등산복 하나 사줬잖아요.
사갖고 와보니 너무 할매스따일(핑크색)....
얌전히 등산다닐일두 읎구 고저 편하믄 장땡이고
내가 산건 몽땅 한자리 숫자들 인데 기왕 사줬단 소리 들을바에
내수준이 있지...션찮으거는 싫커든요..ㅎㅎㅎ
어제 다시가서 무쟈게 크구 가벼운 남자것 Large 사왔죠.
거금 더들여서 바꿨어요.키키키키키.
실은 바꿀생각없이 기냥 들고 나가서 오리탕 멕이고파
거길 데리고 갔는데 은범이가 코를 박구 오리탕 찹쌀죽을 먹는거예요.
지두 그것먹고 생각이 달라졌는지 바꾸구 싶으믄 바꾸라구...(x8)
오늘신문보니 그 등산복이 지면 한면을 차지히구 선전하구 있드라구요...헤헤헤
5월12일이 암만 여름날 같애두 꼭 입구 나가야쥐~(x10)
2007.04.13 09:17:21 (*.121.5.95)
나두 이참에 핑크 등산복 같은거 하나 구입할까부다. C~~
그나저나 허리 角이 살아나야 무신 옷이든 입고 자랑하지.
그 날 비가 오면 좀 좋을까? 긴 바바리 입으면 허리똥아리는 가려질텐데...
부은 볼은 어찌 가리나? 그건 감기 걸렸다고 마스크 하면 돼~~~지.ㅋㅋㅋㅋ(x10)(x10)(x10)
그나저나 허리 角이 살아나야 무신 옷이든 입고 자랑하지.
그 날 비가 오면 좀 좋을까? 긴 바바리 입으면 허리똥아리는 가려질텐데...
부은 볼은 어찌 가리나? 그건 감기 걸렸다고 마스크 하면 돼~~~지.ㅋㅋㅋㅋ(x10)(x10)(x10)
2007.04.15 23:46:03 (*.12.21.58)
수노언니, 등산복 보러 꼭 번개에 가야쓰겠구먼요.
광희야, 버버리도 괜찮아.
젊어서 봐 줄만 하데니까.
S라인???
나도 요새 계속 외식하다보니
2K나 보태줬어.
클났다~~ 이키 붙다보면 계속 7K까지는 거뜬할텐디....
광아, 그 날 등산해서 빼잤구나.
역시 수다방은 즐겁다오!!!

광희야, 버버리도 괜찮아.
젊어서 봐 줄만 하데니까.
S라인???
나도 요새 계속 외식하다보니
2K나 보태줬어.
클났다~~ 이키 붙다보면 계속 7K까지는 거뜬할텐디....
광아, 그 날 등산해서 빼잤구나.
역시 수다방은 즐겁다오!!!

2007.04.15 14:33:56 (*.34.65.229)
오늘 교회 끝나고 나오면서 보니까
어느새 연두색 이파리들이 많이 나왔더군요
신록이 우거질 날이 가까운 모양이네요.
우짜면 이리도 시간이 잘가는지...
외국에 계시는 온니들도 다 안녕하시지요?
하기사 외국이니 한국이나
모니터 안에서는 다 같은 거리예요.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광속의 랜을 타고 교통하니까요.
무르익는 봄에 너무 취하지 마세요.
너무 취하면 가슴이 아플지도 모르거든요. (:d)(:d)(:d)(:d)(:d)(:d)(:d) 봄 대신 술에 취하자꼬? ::p
어느새 연두색 이파리들이 많이 나왔더군요
신록이 우거질 날이 가까운 모양이네요.
우짜면 이리도 시간이 잘가는지...
외국에 계시는 온니들도 다 안녕하시지요?
하기사 외국이니 한국이나
모니터 안에서는 다 같은 거리예요.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광속의 랜을 타고 교통하니까요.
무르익는 봄에 너무 취하지 마세요.
너무 취하면 가슴이 아플지도 모르거든요. (:d)(:d)(:d)(:d)(:d)(:d)(:d) 봄 대신 술에 취하자꼬? ::p
2007.04.15 21:31:01 (*.238.113.74)
순호야~
금요일 저녁에 친정동생들 5가족이 남해 보리암에 다녀왔어.
남해가 그렇게 아름다운 곳인줄 몰랐어.
전라도 땅끝마을이랑은 또 다른 분위기더라.
곳곳이 한폭의 수채화였어.
남동생들 직장 끝나고 저녁 6시에 떠났어.
펜션에 도착하니 밤 12시라 경치를 잘 몰랐는데 새벽에 먼동이 터올때 보고는 그 아름다운 경관에 기절할뻔~
우리가 묵은 곳은 "황연 황토방"이란 곳인데 전망이 끝내주더라.
잔잔하게 물결치는 바닷가를 둘러싼 해송이 일품이었어.
지금 네가 써 놓은 남도 여행기를 다시 한번 봤지.
춘선아~
나 요즘 쏘주 홀짝 거리다 맛들여서 친정 동생들하고 여행가서 쏘주 한병도 더 마셨나봐.
우리 남편이 하고 쏘주를 좋아해서 나도 한번 들이켜 봤거든?
너무 웃기는건 맨날 내가 그만 마시라고 했는데 우리 남편이 겁먹고 내 잔을 뺏고 자긴 더이상 못 마시더라.
기분이 알딸딸한게 온몸의 세포가 다 살아나는 짜릿한 쾌감.
그래서 남자들이 그렇게 마셔대나봐.
이해가 가더라.
근데 아침에 술이 안깨서 혼났어.
비몽사몽 "보리암"에 어떻게 올라갔는지 우리 남편이 걱정되서 계속 날 부축하고 다녔어.
속으로 너 좀 당해봐라 했지~ㅎㅎㅎ
두번이나 토하고 머리는 계속 아프고 죽는줄 알았어.
그렇게 괴로운걸 허구헌날 마셔대니~ 밤엔 이해가 갔는데 아침에 괴로운걸 체험하니 이해가 안가더라.
우리 남동생이 매형 술 못마시게 하려면 누나가 같이 마시래.ㅎㅎㅎ
이제 내 주량을 알았지. 딱 소주 3잔.
봄날 식구들~
광희번개 빨리 왔음 좋겠네.
모두 보고 싶어서~
술에 취하니 너무 괴로워.
우리 그날 봄볕에 취하고 情에 취해보자.(:l)
금요일 저녁에 친정동생들 5가족이 남해 보리암에 다녀왔어.
남해가 그렇게 아름다운 곳인줄 몰랐어.
전라도 땅끝마을이랑은 또 다른 분위기더라.
곳곳이 한폭의 수채화였어.
남동생들 직장 끝나고 저녁 6시에 떠났어.
펜션에 도착하니 밤 12시라 경치를 잘 몰랐는데 새벽에 먼동이 터올때 보고는 그 아름다운 경관에 기절할뻔~
우리가 묵은 곳은 "황연 황토방"이란 곳인데 전망이 끝내주더라.
잔잔하게 물결치는 바닷가를 둘러싼 해송이 일품이었어.
지금 네가 써 놓은 남도 여행기를 다시 한번 봤지.
춘선아~
나 요즘 쏘주 홀짝 거리다 맛들여서 친정 동생들하고 여행가서 쏘주 한병도 더 마셨나봐.
우리 남편이 하고 쏘주를 좋아해서 나도 한번 들이켜 봤거든?
너무 웃기는건 맨날 내가 그만 마시라고 했는데 우리 남편이 겁먹고 내 잔을 뺏고 자긴 더이상 못 마시더라.
기분이 알딸딸한게 온몸의 세포가 다 살아나는 짜릿한 쾌감.
그래서 남자들이 그렇게 마셔대나봐.
이해가 가더라.
근데 아침에 술이 안깨서 혼났어.
비몽사몽 "보리암"에 어떻게 올라갔는지 우리 남편이 걱정되서 계속 날 부축하고 다녔어.
속으로 너 좀 당해봐라 했지~ㅎㅎㅎ
두번이나 토하고 머리는 계속 아프고 죽는줄 알았어.
그렇게 괴로운걸 허구헌날 마셔대니~ 밤엔 이해가 갔는데 아침에 괴로운걸 체험하니 이해가 안가더라.
우리 남동생이 매형 술 못마시게 하려면 누나가 같이 마시래.ㅎㅎㅎ
이제 내 주량을 알았지. 딱 소주 3잔.
봄날 식구들~
광희번개 빨리 왔음 좋겠네.
모두 보고 싶어서~
술에 취하니 너무 괴로워.
우리 그날 봄볕에 취하고 情에 취해보자.(:l)
2007.04.16 10:08:13 (*.114.55.41)
화림언니 !!
언니의 취한모습상상해보니 영화배우의 연기같았을거같아요!!!
경치좋은곳에서 아름다운여배우의 황홀하게취한연기 !!!
여유를즐기시는 언니 !!!! 너무 멋있어보여요 !!!
언니의 취한모습상상해보니 영화배우의 연기같았을거같아요!!!
경치좋은곳에서 아름다운여배우의 황홀하게취한연기 !!!
여유를즐기시는 언니 !!!! 너무 멋있어보여요 !!!
2007.04.16 19:37:14 (*.133.164.87)
화리마~!
모처럼 친정 동생들과의 나들이...좋았겠네.
남해 갔을 때 보리암 입구까지 갔다가 돌렸지.
돌아오는 시간에 쫒겨서...
그래서 거기에 미련이 남아있어.
다시 가고 싶다..... (:y)
술~!좋지~
술술 넘어가니까 술이라 했나?
난 여행가서 잠 안오니까 복분자 한잔 정도면 뿅 간다.(x3)
내가 무쟈게 힘들었을 때...
잠이 너무 안와 수면제를 먹으려고 해봤지.
먹으면 잠은 잘오겠지만 담날은 또 어떻게~?
약과 술로 세상을 오찌 살아가노?
내가 세상에게 질순 없쟎니....
내가 누군데. 내 새끼의 에미인데...
수면제를 TV위에 올려 놓고 정~잠이 안오면 저걸 먹어야지...
하면서 절대루 입에 안넣었다.
잠안오면 소주 먹어야지~하면서 소주를 냉장고 안에 넣어두고
잠 안올 적 마다 냉장고문을 열어보며 버텼지.
소주~하면 옛날 생각이 나서 좀은 가슴이 에리다.
고로 내가 부르는 <봄날>의 소줏잔은 항상 찰랑찰랑 빈소줏잔이란다. (:d)::o
차라리 지금은 여행가서 맥주 한잔정도...복분자 한잔 정도는 하지.
더 이상은 안혀~! 울집안이 은근히 술이 쎄서 나두 고롷게 배울까봐...::p
화리마~!
<봄날>에만 취하구 술엔 취하지 말아~
몸 버릴라~(:l)
니네 신랑땀시 니가 몸버려가메 대타루 나설 필욘 없다.
신랑님이야 신랑님 인생이니 냅두고 니몸 잘 챙겨라~::o
자미야~!
건강하지?
씩씩한 네목소리 듣고 반가웠다.
쭈꾸미는 물건너갔고 오늘은 봄김치나 해볼란다.
얼갈이배추.열무 절여놓고
부추.물고추.찹쌀풀.양념들을 준비 해놓고
시간가기 기다린다.
얇은배추 한켜 얹고 양념 한켜 얹고
이래가믄서 보들보들 열무 숨 죽을까봐 조심하며
담그어서 생수에 간맞추어 물부으면 시원한 얼갈이 열무 물김치가 된단다
뜨건밥에 얹어먹어도 좋고....
국수말이 해먹어도 좋고....
냉면에 비벼 먹어도 좋고....
난 뭐든지 내가 하는거이 젤 맛있단다.
나가서 사먹으믄 돈만 아까워요.
낼모레 울딸 윗층으루 이사오는데 그날 일꾼들한테 국수 한대접씩 말아드릴까?(x19)
모처럼 친정 동생들과의 나들이...좋았겠네.
남해 갔을 때 보리암 입구까지 갔다가 돌렸지.
돌아오는 시간에 쫒겨서...
그래서 거기에 미련이 남아있어.
다시 가고 싶다..... (:y)
술~!좋지~
술술 넘어가니까 술이라 했나?
난 여행가서 잠 안오니까 복분자 한잔 정도면 뿅 간다.(x3)
내가 무쟈게 힘들었을 때...
잠이 너무 안와 수면제를 먹으려고 해봤지.
먹으면 잠은 잘오겠지만 담날은 또 어떻게~?
약과 술로 세상을 오찌 살아가노?
내가 세상에게 질순 없쟎니....
내가 누군데. 내 새끼의 에미인데...
수면제를 TV위에 올려 놓고 정~잠이 안오면 저걸 먹어야지...
하면서 절대루 입에 안넣었다.
잠안오면 소주 먹어야지~하면서 소주를 냉장고 안에 넣어두고
잠 안올 적 마다 냉장고문을 열어보며 버텼지.
소주~하면 옛날 생각이 나서 좀은 가슴이 에리다.
고로 내가 부르는 <봄날>의 소줏잔은 항상 찰랑찰랑 빈소줏잔이란다. (:d)::o
차라리 지금은 여행가서 맥주 한잔정도...복분자 한잔 정도는 하지.
더 이상은 안혀~! 울집안이 은근히 술이 쎄서 나두 고롷게 배울까봐...::p
화리마~!
<봄날>에만 취하구 술엔 취하지 말아~
몸 버릴라~(:l)
니네 신랑땀시 니가 몸버려가메 대타루 나설 필욘 없다.
신랑님이야 신랑님 인생이니 냅두고 니몸 잘 챙겨라~::o
자미야~!
건강하지?
씩씩한 네목소리 듣고 반가웠다.
쭈꾸미는 물건너갔고 오늘은 봄김치나 해볼란다.
얼갈이배추.열무 절여놓고
부추.물고추.찹쌀풀.양념들을 준비 해놓고
시간가기 기다린다.
얇은배추 한켜 얹고 양념 한켜 얹고
이래가믄서 보들보들 열무 숨 죽을까봐 조심하며
담그어서 생수에 간맞추어 물부으면 시원한 얼갈이 열무 물김치가 된단다
뜨건밥에 얹어먹어도 좋고....
국수말이 해먹어도 좋고....
냉면에 비벼 먹어도 좋고....
난 뭐든지 내가 하는거이 젤 맛있단다.
나가서 사먹으믄 돈만 아까워요.
낼모레 울딸 윗층으루 이사오는데 그날 일꾼들한테 국수 한대접씩 말아드릴까?(x19)
2007.04.16 13:24:05 (*.12.21.58)
화림언니 보고싶다~~~
언니, 형부대신 소주 마시지 않기!!!
열무물김치!
꼴깍꼴깍! 언니 침 넘어가네.
은범애민 좋겠네, 엄마네 윗층으로 이사하니까.
일꾼들 국수 한 대접씩 먹고 팽 도는 거 안닌감???
언니의 음식 솜씰 누군들 따라가겠소???
언니, 인선언니가 큰 걱정이 생겨서 가슴 아프네요.
물론 빠른 쾌유가 있으리라 믿어지지만.....
일단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야하는데.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리라 믿어요.

언니, 형부대신 소주 마시지 않기!!!
열무물김치!
꼴깍꼴깍! 언니 침 넘어가네.
은범애민 좋겠네, 엄마네 윗층으로 이사하니까.
일꾼들 국수 한 대접씩 먹고 팽 도는 거 안닌감???
언니의 음식 솜씰 누군들 따라가겠소???
언니, 인선언니가 큰 걱정이 생겨서 가슴 아프네요.
물론 빠른 쾌유가 있으리라 믿어지지만.....
일단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야하는데.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리라 믿어요.
2007.04.16 19:27:06 (*.84.82.61)
순호온니, 혜숙이는 그 맛난 국수를 언제쯤 먹어볼 수 있나요?
그렇다고 날잡지 마세요. ㅎㅎ 내년에 한가해지면 놀러갈게요.
그렇다고 날잡지 마세요. ㅎㅎ 내년에 한가해지면 놀러갈게요.
2007.04.16 23:56:33 (*.34.65.229)
화림언니 ~
마음이 컬컬할 때면 언제든지 술친구 해드릴게요.
아무때고 슝 ~오세요.
슈노온니 열무김치...
크아...군침도네. 슈~ㅂ (x10)
마음이 컬컬할 때면 언제든지 술친구 해드릴게요.
아무때고 슝 ~오세요.
슈노온니 열무김치...
크아...군침도네. 슈~ㅂ (x10)
2007.04.17 00:19:59 (*.117.88.108)
쭈꾸미 제철이라(나는 잘 모르는데 옆지기가 타령 하길래)
일요일에 알배기 살아있는거 사다가 샤브샤브 해먹었어요.
알이 꼭 흰쌀밥 쏟아지듯 하더군요. 맛 괜찮았어요. 다 먹고 국물에 칼국수 넣어 먹었지요.
삶아서 초고추장 찍어먹을때는 끓는물에 얼른대쳐 다리먼저 잘라내고 몸통은 팔팔 더 끓여야
알이 잘 익는대요. 언니들은 아는 상식이시겠지만..........
아~~~
순호언니 열무국수가 더 맛 있겠다.
춘선아!
많이 바쁜가봐 12기 동창회 못 온거 보니.
혜숙이는 12기임원됐으니 더 분주 하겠네 건강잘 챙기렴.(x11)
일요일에 알배기 살아있는거 사다가 샤브샤브 해먹었어요.
알이 꼭 흰쌀밥 쏟아지듯 하더군요. 맛 괜찮았어요. 다 먹고 국물에 칼국수 넣어 먹었지요.
삶아서 초고추장 찍어먹을때는 끓는물에 얼른대쳐 다리먼저 잘라내고 몸통은 팔팔 더 끓여야
알이 잘 익는대요. 언니들은 아는 상식이시겠지만..........
아~~~
순호언니 열무국수가 더 맛 있겠다.
춘선아!
많이 바쁜가봐 12기 동창회 못 온거 보니.
혜숙이는 12기임원됐으니 더 분주 하겠네 건강잘 챙기렴.(x11)
2007.04.17 00:56:39 (*.238.113.74)
오늘 예은이 봐주고 지금 들어와서 씻고 뭐가 그케 궁금한지 컴에 또 들어왔네.
자미야~
뭐든 좋게 해석하고 예쁘게 봐주니 봄날 식구들 안사랑하고 배기니?
번개날 꼭 와.(내가 내는건 아니지만 호호 하긴 뭐 차값 정도는 내가 낼게.벤츠 그런거 말고"오디 얼음범벅")
순호야~
보리암 근처에서 돌아왔다니~ 에구 애석해라.
올라가는데 그리 오래 안걸리던데~
술이 덜 깨서 비틀거리며 올라갔는데도 끝까지 다 갔는데~
왠 추태. 토하고 나서 동생들한테 "남들이 욕해. 빨리 치워~"큰소리 쳤지.
큰언니 큰누나라고 ㅎㅎㅎ
내동생들 술때문에 속썩이던 매형이 누나한테 쩔쩔매며 부축하니까 재미있어 죽더라.
여동생들은 등 쓸어주며 안쓰러워하고.
이판 사판 공사판 왕창 마셔버렸지.
"짜샤~ 너만 마시니? 나도 마실줄 알아~"하면서 ~
너 정말 대단하다.
수면제랑 쏘주 보고만 있는 그 깊은 속내와 인내심.
그리고 언젠가 너랑 여행갔을때 김치 조금 남은거 나 줬잖아.
넘 맛있더라. 정말 음식솜씨 알아줘야 해.
이번에 짠지 주는거야?
우아 신난다. 그거 여름에 입맛 없을때 먹음 넘 맛있잖아.
착한 광숙이~
인선이가 뭔 일 있데?
춘선이, 혜숙이, 상옥이 모두 번개때 와.
2차 내가 낼게.
(x8)
자미야~
뭐든 좋게 해석하고 예쁘게 봐주니 봄날 식구들 안사랑하고 배기니?
번개날 꼭 와.(내가 내는건 아니지만 호호 하긴 뭐 차값 정도는 내가 낼게.벤츠 그런거 말고"오디 얼음범벅")
순호야~
보리암 근처에서 돌아왔다니~ 에구 애석해라.
올라가는데 그리 오래 안걸리던데~
술이 덜 깨서 비틀거리며 올라갔는데도 끝까지 다 갔는데~
왠 추태. 토하고 나서 동생들한테 "남들이 욕해. 빨리 치워~"큰소리 쳤지.
큰언니 큰누나라고 ㅎㅎㅎ
내동생들 술때문에 속썩이던 매형이 누나한테 쩔쩔매며 부축하니까 재미있어 죽더라.
여동생들은 등 쓸어주며 안쓰러워하고.
이판 사판 공사판 왕창 마셔버렸지.
"짜샤~ 너만 마시니? 나도 마실줄 알아~"하면서 ~
너 정말 대단하다.
수면제랑 쏘주 보고만 있는 그 깊은 속내와 인내심.
그리고 언젠가 너랑 여행갔을때 김치 조금 남은거 나 줬잖아.
넘 맛있더라. 정말 음식솜씨 알아줘야 해.
이번에 짠지 주는거야?
우아 신난다. 그거 여름에 입맛 없을때 먹음 넘 맛있잖아.
착한 광숙이~
인선이가 뭔 일 있데?
춘선이, 혜숙이, 상옥이 모두 번개때 와.
2차 내가 낼게.
(x8)
2007.04.17 05:51:40 (*.68.171.184)
화리미 언니 ~
소주 자꾸 마시지 마셔요.
한잔 두잔 자꾸 마시다 보면 모르는새 중독이 되어
매일 한잔씩 이라도 마셔야 하거든요.
울 남편이 술 이라면 냄새도 맡질 못해 (물론 담배도 안피우지요)
모든 술에 거부감이 없는
제가 한동안 집에서 술상무 노릇을 한적이 있는데... ::$
제 주량 역시 소주 석잔 입니다.
낭중에 언니 만나면 한병 따서 언니 석잔, 나 석잔, 춘서니 한잔
수노 언니 한테는 빈병 쥐어 드리며 노래나 청하고...
아 ~ 그런날이 오면 참. 좋겠다.
소주 자꾸 마시지 마셔요.
한잔 두잔 자꾸 마시다 보면 모르는새 중독이 되어
매일 한잔씩 이라도 마셔야 하거든요.
울 남편이 술 이라면 냄새도 맡질 못해 (물론 담배도 안피우지요)
모든 술에 거부감이 없는
제가 한동안 집에서 술상무 노릇을 한적이 있는데... ::$
제 주량 역시 소주 석잔 입니다.
낭중에 언니 만나면 한병 따서 언니 석잔, 나 석잔, 춘서니 한잔
수노 언니 한테는 빈병 쥐어 드리며 노래나 청하고...
아 ~ 그런날이 오면 참. 좋겠다.
2007.04.17 07:41:00 (*.238.113.74)
순희 안녕?
그러게~ 한국에 한번 안들어와?
맞아, 쏘주가 첨엔 너무 쓰더니 요샌 달짝찌근하더라고~
잠 안올때 석잔 마시면 딱 좋아. 잠도 잘 오고.
그리고 내가 뭐가 좋다 하면 빠져서 중독 되는 형이거든~
순호 빈병 쥐어주는거 넘 재밌다.(x7)
그러게~ 한국에 한번 안들어와?
맞아, 쏘주가 첨엔 너무 쓰더니 요샌 달짝찌근하더라고~
잠 안올때 석잔 마시면 딱 좋아. 잠도 잘 오고.
그리고 내가 뭐가 좋다 하면 빠져서 중독 되는 형이거든~
순호 빈병 쥐어주는거 넘 재밌다.(x7)
2007.04.17 08:24:52 (*.133.164.87)
스적스적 부르는 노래하구 얼추 맞는다.(8)
주모야~!
속고쟁이는 입구 나와라~잉?(x1)
에구~! 아침 부터 웬 난리려~3=3=3=3=3...
열무김치가 안즉 안익었는디~(x6)
주모야~!
속고쟁이는 입구 나와라~잉?(x1)
에구~! 아침 부터 웬 난리려~3=3=3=3=3...
열무김치가 안즉 안익었는디~(x6)
2007.04.17 17:42:20 (*.133.164.87)
기려기려~ㅎㅎㅎㅎㅎ
방이름 공모 합시다.
쩌~기 위에 명오기의 <파노라마 수다방>이 들어 와 있습니다.
공모들 해주세요.
방이름 공모 합시다.
쩌~기 위에 명오기의 <파노라마 수다방>이 들어 와 있습니다.
공모들 해주세요.
2007.04.17 23:41:07 (*.12.21.55)
수노언니, 제가 지난번에
45번째 수다방에 2개 올려놨었는데요.
탈락인감요???
열무김치 익으면 정말 맛있겠네요~~~
너무 소문난 거 아닌가요????(:g)(:y)(:c)
45번째 수다방에 2개 올려놨었는데요.
탈락인감요???
열무김치 익으면 정말 맛있겠네요~~~
너무 소문난 거 아닌가요????(:g)(:y)(:c)
2007.04.18 07:51:10 (*.133.164.87)
ggg 탈락이라니~!
집어다 올려놔...(:l)
매일 바쁘게 다니시는것 같던디...
오떻게 고론건 외우고 계시와요?ㅋㅋㅋ
다녀라~다녀~다리 성성할때 많이 다니그라.(x8)
열무김치?요롷게 익었지...ㅎ

쨥쨥 먹기 시작했지(x19).
한단 사다 담궈.ㅍ
근디~
경서니 보구 싶다.
경서나~!
워디 갔냐?::(
우리 얼라덜은 동창회두 끝났는데
봄에 취해 있나아~?::[
은희온니는 아드님 결혼식땀시 뉴질랜드 가실꺼고~
영희온니는 브라질로 가실꺼고~
ㅋㅋㅋ우리는 총동창회에서 강원도 갈꺼구~(8)
집어다 올려놔...(:l)
매일 바쁘게 다니시는것 같던디...
오떻게 고론건 외우고 계시와요?ㅋㅋㅋ
다녀라~다녀~다리 성성할때 많이 다니그라.(x8)
열무김치?요롷게 익었지...ㅎ

쨥쨥 먹기 시작했지(x19).
한단 사다 담궈.ㅍ
근디~
경서니 보구 싶다.
경서나~!
워디 갔냐?::(
우리 얼라덜은 동창회두 끝났는데
봄에 취해 있나아~?::[
은희온니는 아드님 결혼식땀시 뉴질랜드 가실꺼고~
영희온니는 브라질로 가실꺼고~
ㅋㅋㅋ우리는 총동창회에서 강원도 갈꺼구~(8)
2007.04.18 10:06:15 (*.12.21.36)
언니, 방이름 하나는 만나도 만나도 만나고픈 수다방
다른 하나는 나눠도 나눠도 나누고픈 봄날의 수다방.
언니 탈락도 괜찮아요.
심사해 주시와요.
언니, 진짜 김치 맛있겠네~~~
침 넘어가네~~~
언니네 아파트로 튈 수도 있거들랑요.
모두들 가시고 우리만 남았남???
28일을 기다려야지요.

다른 하나는 나눠도 나눠도 나누고픈 봄날의 수다방.
언니 탈락도 괜찮아요.
심사해 주시와요.
언니, 진짜 김치 맛있겠네~~~
침 넘어가네~~~
언니네 아파트로 튈 수도 있거들랑요.
모두들 가시고 우리만 남았남???
28일을 기다려야지요.

2007.04.18 11:14:50 (*.165.86.97)
뉴스때문에 어제 놀래셨죠?
버지니아에 제 대학동창이 살아요.
떨려서 전화도 못했는데, 딴친구가
아침에 전해줬어요.
친구집이 살인한 아이 집이랑 가깝대요.
동네가 난리고 기자,경찰에 둘러싸여있대요.
한인끼리 촛불집회 할거라네요.
근데요. 거기 날씨가 벚꽃피고 좋았었는데 이틀전 쯤부터
갑자기 춥고 난리였대요. 하늘에서 아시나봐요.
그런 일이 생겨서 속상하고 슬퍼요.
즐거운 봄날 수다에 이런 얘기 써서 죄송해요.
다시 분위기 바꿔서..
28일 테마여행 다 가세요.
한번 가보신 분들이 운영을 잘한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절대 동창회 회계라서가 아닙니다.(:l)
버지니아에 제 대학동창이 살아요.
떨려서 전화도 못했는데, 딴친구가
아침에 전해줬어요.
친구집이 살인한 아이 집이랑 가깝대요.
동네가 난리고 기자,경찰에 둘러싸여있대요.
한인끼리 촛불집회 할거라네요.
근데요. 거기 날씨가 벚꽃피고 좋았었는데 이틀전 쯤부터
갑자기 춥고 난리였대요. 하늘에서 아시나봐요.
그런 일이 생겨서 속상하고 슬퍼요.
즐거운 봄날 수다에 이런 얘기 써서 죄송해요.
다시 분위기 바꿔서..
28일 테마여행 다 가세요.
한번 가보신 분들이 운영을 잘한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절대 동창회 회계라서가 아닙니다.(:l)
2007.04.18 16:18:48 (*.133.164.87)
슬픈일이야~
한사람의 誤判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슬픔을 안겼으니....
혜수가~!
28일에 보자.
총무라서 애쓰지~?
우리 5기에서도 8명이 간단다.
화리미두 가자~
방이름 올라왔습니다.
명오기의 <파노라마 수다방>
광수기의 <만나도 만나도 만나고픈 수다방 >
다른 하나는 <나눠도 나눠도 나누고픈 봄날의 수다방>
또 올려주시던가...
한표 던져 주세요~
(:i)
한사람의 誤判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슬픔을 안겼으니....
혜수가~!
28일에 보자.
총무라서 애쓰지~?
우리 5기에서도 8명이 간단다.
화리미두 가자~
방이름 올라왔습니다.
명오기의 <파노라마 수다방>
광수기의 <만나도 만나도 만나고픈 수다방 >
다른 하나는 <나눠도 나눠도 나누고픈 봄날의 수다방>
또 올려주시던가...
한표 던져 주세요~
(:i)
2007.04.19 07:18:56 (*.238.113.74)
순호야~
답답한데 테마여행 따라가야겠다.
다행히 결혼식도 없고 ~
또 봄날 식구들 많이 가니 가고 싶어지네.
나 이렇게 편가르면 안되는데~
너으 열무김치 먹을수 있는거니?
그리고 방이름 공모는 다 좋은데 이번엔 명옥이꺼
다음방은 광숙이꺼로 하던가~
몰라 곤난해(x6)
답답한데 테마여행 따라가야겠다.
다행히 결혼식도 없고 ~
또 봄날 식구들 많이 가니 가고 싶어지네.
나 이렇게 편가르면 안되는데~
너으 열무김치 먹을수 있는거니?
그리고 방이름 공모는 다 좋은데 이번엔 명옥이꺼
다음방은 광숙이꺼로 하던가~
몰라 곤난해(x6)
2007.04.19 08:08:53 (*.133.164.87)
ㅋㅋㅋ 화리마~!
잘 생각했다.
총동창회에서 하는일이니 협조해야 하지 않겠니?
나두 그날 가기 힘든데 5기 협조 차원에서 갈려구 해...
글구~열무김치가 뭐 그때 까지 있냐?
맛있는거 많이 줄텐데 뭐 할라구 그걸 갖구 가냐? ㅎㅎㅎ
요거나 잊지 말아라~잉
<춘선이, 혜숙이, 상옥이 모두 번개때 와.
2차 내가 낼게.> (x8)
잘 생각했다.
총동창회에서 하는일이니 협조해야 하지 않겠니?
나두 그날 가기 힘든데 5기 협조 차원에서 갈려구 해...
글구~열무김치가 뭐 그때 까지 있냐?
맛있는거 많이 줄텐데 뭐 할라구 그걸 갖구 가냐? ㅎㅎㅎ
요거나 잊지 말아라~잉
<춘선이, 혜숙이, 상옥이 모두 번개때 와.
2차 내가 낼게.> (x8)
2007.04.19 17:09:21 (*.79.127.32)
광언니, 나빴어. 일러바치고~!
아니. 집이 난리가 났어요.
무슨 고3엄마가 임원을 하느냐~
토요일마다 나가네, 그러면서요.
근데 새벽에 나가서 밤에 올거라
우기지도 못했어요. (x5)
아니. 집이 난리가 났어요.
무슨 고3엄마가 임원을 하느냐~
토요일마다 나가네, 그러면서요.
근데 새벽에 나가서 밤에 올거라
우기지도 못했어요. (x5)
2007.04.19 22:22:52 (*.117.88.108)
28일 강원도행에서 봄날님들 많이 만날 수있음 기쁨이 배가 되겠지요.
여러분!!
신청기간 얼마남지 않았어요. 당일 치기 이니 왠만하면 동승 하시지요.
기다립니다. 여러분의 합승을.........;:)
순호언니!
번개가 토요일이니 꼭 갈께요.
1차 산에 가면 산에도 갑니다. 언니 예쁜 등산복(?) 보여주세요.
요즘 주말마다 봄 산행에 재미 들었거든요.
혜숙이는 번개에서나 보겠네.
아프지말구 속상해하지두 말구 1년동안 뒷바라지 잘 하그라.
혜숙이 화이팅!!!(:y)(:y)(:y)
여러분!!
신청기간 얼마남지 않았어요. 당일 치기 이니 왠만하면 동승 하시지요.
기다립니다. 여러분의 합승을.........;:)
순호언니!
번개가 토요일이니 꼭 갈께요.
1차 산에 가면 산에도 갑니다. 언니 예쁜 등산복(?) 보여주세요.
요즘 주말마다 봄 산행에 재미 들었거든요.
혜숙이는 번개에서나 보겠네.
아프지말구 속상해하지두 말구 1년동안 뒷바라지 잘 하그라.
혜숙이 화이팅!!!(:y)(:y)(:y)
2007.04.20 08:23:49 (*.241.95.114)
언니들은 참 좋겠당. (x8)
꽃바람 봄바람 쐴수 있어서 ......
저는 그냥 오며가며 학교에 핀 꽃들만 바라보네요 (:f)
학교 화단에 하루하루가 다른 모양으로 새 잎이 돋아나는거
정말 예쁘고 신기해요 (:f)
눈팅은 열씸~~~히 하고 있어요.
다들 안녕하시지요? (x8)
꽃바람 봄바람 쐴수 있어서 ......
저는 그냥 오며가며 학교에 핀 꽃들만 바라보네요 (:f)
학교 화단에 하루하루가 다른 모양으로 새 잎이 돋아나는거
정말 예쁘고 신기해요 (:f)
눈팅은 열씸~~~히 하고 있어요.
다들 안녕하시지요? (x8)
2007.04.20 08:34:53 (*.34.65.229)
오늘 이 방 끝나게 생겼네요.
지금 막 나가는 길에 후딱 들어와서 점 찍고 갑니다.
다음 주에 국제학생 축제인데
각국 음식 축제도 있어요.
제가 총괄해서 진행을 하거든요.
오늘은 학생들과 저녁에 콘서트 가요.
바쁘지만 힘든 줄 모르고 살아요.
제가 자주 안보여도 혜경이처럼 눈팅은 열씸~~히 하고 있으니까
너무 궁금해하지 마시와요. 헤헤헤 ~ (x10)
지금 막 나가는 길에 후딱 들어와서 점 찍고 갑니다.
다음 주에 국제학생 축제인데
각국 음식 축제도 있어요.
제가 총괄해서 진행을 하거든요.
오늘은 학생들과 저녁에 콘서트 가요.
바쁘지만 힘든 줄 모르고 살아요.
제가 자주 안보여도 혜경이처럼 눈팅은 열씸~~히 하고 있으니까
너무 궁금해하지 마시와요. 헤헤헤 ~ (x10)
2007.04.20 14:57:18 (*.5.222.131)
춘선씨가 인물은 인물이여..
저, 누구 친구지요?
헤헤..인터내셔널 춘선씨 친구예요.인터내셔널 춘선씨 친구!
춘선씨 얼굴 못봐두, 고거 하나만 생각하면 가슴 틑어지게 좋다니까유~~
저, 누구 친구지요?
헤헤..인터내셔널 춘선씨 친구예요.인터내셔널 춘선씨 친구!
춘선씨 얼굴 못봐두, 고거 하나만 생각하면 가슴 틑어지게 좋다니까유~~
장문의 글을 썼는디... 홀라당~
다시 츄라이~
수노언니,
지가요 밤에 잠이 안와서 뒤척이며 생각한 것이 있는디.
고것은,
5월의 번개 껀이요.
장소는 인천을 생각하고 있걸랑요?
모일때 마다 점심 먹고 수다 떨다가 쑝쑝 차몰고 안녕~ 하자나유?
이 참에는 이케 하며 워쩔까요?
두어시간 전에 만나서 송도에 있는 박물관에 차를 주차시켜 놓고
간단히 운동화만 신고 청량산에 오르는거여요. 주차장은 널널하니께로 암시랑토 않구요
낮은 산이니까 심도 그닥 들지 않고요.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는
저기가 월미도여? 저기가 인일이여? 어매...쩌그가 신도시여? 경장히 가깝네잉?....
지명도 한번 익혀 보시고,
느실느릿 흥륜사 쪽으로 내려 오시다가 흥륜사 경내에서 약수 한 조끼 들이키고 또,
실실 몇 걸음 내려 오시면 제가 예약해 놓을 장소가 있거들랑요.
(內心 : 고러고 내려오믄 배가 고파져서 떡볶이나 쫄면을 드려도 무지 맛있게 드실꺼야? ㅋㅋㅋㅋ (x10)(x10) )
워쩌요?
지가 맹긴 시나리오.
딴지 걸 사람 거시쇼~ 모두 같이 山行을 하는거, 무리죠? (:h)
안적 한달여 남았지만서도, 미리미리 대비 해 놓을랴구 생각해 봤어~~요.(: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