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
2007.04.01 15:53:55 (*.172.221.40)
웬 난리들?
정말정말, 대단한 수다니스트들....
나도 간장, 된장, 짠지 얻어 갖고 오는건데....
누가 준다나?????
아침에 일어나 오후 뱅기타고 와서 L.A 코리아타운 가서 점심 먹고
집에 와서 짐 챙기고, 눈 한 번 안붙이고,( 이 시간까지 32시간)
왜 나는 이다지도 예민할까? 오나, 가나....
여기, 밤 11시가 다 된 시각까지, 아즉 말짱하다우.
여기도 사방에 꽃이고
이 밤 창앞에 별이 총총하여
그날 밤, 이불 뒤집어 쓰고
별구경 나온 여인 생각에 피식 웃고~
경선수인=신영수인?
명옥감동=신영감동? 에 또 감동먹고.
우와~
저 위에, 벌써 그리워지는 그 이름들이 좌악 있네요.
길에, 산에, 바다에....함께 하는 나눔이 없다면
그 끈끈하게 이어진 고리가 없다면
그 무슨 의미가 있으리요.
님들로 인해, 참 행복했어요.(:f)(:f)(:f)
정말정말, 대단한 수다니스트들....
나도 간장, 된장, 짠지 얻어 갖고 오는건데....
누가 준다나?????
아침에 일어나 오후 뱅기타고 와서 L.A 코리아타운 가서 점심 먹고
집에 와서 짐 챙기고, 눈 한 번 안붙이고,( 이 시간까지 32시간)
왜 나는 이다지도 예민할까? 오나, 가나....
여기, 밤 11시가 다 된 시각까지, 아즉 말짱하다우.
여기도 사방에 꽃이고
이 밤 창앞에 별이 총총하여
그날 밤, 이불 뒤집어 쓰고
별구경 나온 여인 생각에 피식 웃고~
경선수인=신영수인?
명옥감동=신영감동? 에 또 감동먹고.
우와~
저 위에, 벌써 그리워지는 그 이름들이 좌악 있네요.
길에, 산에, 바다에....함께 하는 나눔이 없다면
그 끈끈하게 이어진 고리가 없다면
그 무슨 의미가 있으리요.
님들로 인해, 참 행복했어요.(:f)(:f)(:f)
2007.04.01 17:10:01 (*.235.88.151)
수인아! 벌써 LA에 가 있구나.
참 편리한 세상이야.
근데 난 하루만 못자면 녹초가 되는데 대단하다. 부러워!
난 조금 있다가 가까운 지하철 역으로 조카 마중나간다
사상 최악의 황사가 와서 온통 하늘이 뿌연게 꼭 소나기 쏟아지기 전인데 이게 다 먼지라네!
내일까지라는데 조카 데리고 바다 가도 될른지 모르겠네.
시집 가고 나면 이 먼데 사는 고모 집에 올수 있겠나 싶어서 막 오라고 한건데 날씨가 안좋네! 에이......
참 편리한 세상이야.
근데 난 하루만 못자면 녹초가 되는데 대단하다. 부러워!
난 조금 있다가 가까운 지하철 역으로 조카 마중나간다
사상 최악의 황사가 와서 온통 하늘이 뿌연게 꼭 소나기 쏟아지기 전인데 이게 다 먼지라네!
내일까지라는데 조카 데리고 바다 가도 될른지 모르겠네.
시집 가고 나면 이 먼데 사는 고모 집에 올수 있겠나 싶어서 막 오라고 한건데 날씨가 안좋네! 에이......
2007.04.02 08:17:44 (*.133.164.87)
수인이 잘 도착했구나?
피곤하지?
사랑하는 사람들 만나니 피곤함도 곧 풀릴꺼야~(:l)
우리가 여행한 2박3일은 언제 까지고 생각 날것 같애...
건강하게 담 만남을 기약하며 이곳에서 자주보자.;:)
난 오늘부터 고난주간이라 특별새벽 기도 돌입했다.
워낙 새벽 체질이라 강남의 교회까지 다녀 왔는데
아무롱시도 안허네...ㅎㅎㅎ 감사한 일이지.
이곳은 어제 황사가 심해 창문 꼭꼭닫고
마스크쓰고 다녔단다.
오늘은 좀 덜하지만 계속 써야 할 것 같애
이 황사속에 명옥이는 조카가 온다니 힘은 들겠지만
그조카가 고모의 사랑은 잊지 못할꺼야.
경선이의 오리무중 퍼즐맞추기는
봄날식구덜만 알껴~ㅎㅎㅎ
으~흐흐흐흠~!
구수헌 간장냄새...ㅋㅋㅋ(x19)
3=3=3=3==3=3=3=.......
3=3=3=3=3=3=3=3==3=3=3=3=....
3=3=3=3=3=3=3=3==3=3=3=3=3=3=3....
엣슈~김칫국~(x10)
피곤하지?
사랑하는 사람들 만나니 피곤함도 곧 풀릴꺼야~(:l)
우리가 여행한 2박3일은 언제 까지고 생각 날것 같애...
건강하게 담 만남을 기약하며 이곳에서 자주보자.;:)
난 오늘부터 고난주간이라 특별새벽 기도 돌입했다.
워낙 새벽 체질이라 강남의 교회까지 다녀 왔는데
아무롱시도 안허네...ㅎㅎㅎ 감사한 일이지.
이곳은 어제 황사가 심해 창문 꼭꼭닫고
마스크쓰고 다녔단다.
오늘은 좀 덜하지만 계속 써야 할 것 같애
이 황사속에 명옥이는 조카가 온다니 힘은 들겠지만
그조카가 고모의 사랑은 잊지 못할꺼야.
경선이의 오리무중 퍼즐맞추기는
봄날식구덜만 알껴~ㅎㅎㅎ
으~흐흐흐흠~!
구수헌 간장냄새...ㅋㅋㅋ(x19)
3=3=3=3==3=3=3=.......
3=3=3=3=3=3=3=3==3=3=3=3=....
3=3=3=3=3=3=3=3==3=3=3=3=3=3=3....
엣슈~김칫국~(x10)
2007.04.02 08:52:06 (*.34.65.229)
캬~~ 시원~허다 ~~
우리 수노 온니 김칫국 맛이 일품일세.
봄님들 ~
며칠 동안 제주도 갔다왔어요.
저 안보여서 궁금하셨으리라 믿고... (아님 말구..)
자수하여 광명 찾는 거여유.
그럼 저는 이만 학교 갑니다 ~~~
나중에 또 뵈요.
우리 수노 온니 김칫국 맛이 일품일세.
봄님들 ~
며칠 동안 제주도 갔다왔어요.
저 안보여서 궁금하셨으리라 믿고... (아님 말구..)
자수하여 광명 찾는 거여유.
그럼 저는 이만 학교 갑니다 ~~~
나중에 또 뵈요.
2007.04.02 09:40:18 (*.12.21.108)
시원한 김칫국!!
황사와 딱 맞는 음식인걸 몰랐네.
저녁엔 나도 끓여야지.
춘서니가 안 보이더니,
제주도 다녀왔다고?
멋진 글 기대할게~~~
황사와 딱 맞는 음식인걸 몰랐네.
저녁엔 나도 끓여야지.
춘서니가 안 보이더니,
제주도 다녀왔다고?
멋진 글 기대할게~~~
2007.04.02 13:12:58 (*.119.234.11)
언니들 특히 순호 언니
진득하게 집에 계신 날 메칠 안될것 같은데
구메 구메 꼼꼼히 밑살림 챙기시는 걸 보면 존경스러워요.
명옥 언니 '음식 나누기 ' 에도 감동이구요.
세상에는 그런 사람들도 있잖아요.
허구헌날 쏴돌아다니느라(자신의 발전을 위해 라고 말하지만),
돈 버는 유세를 하느라,
어른 모시고 사는 유세를 하느라,
공부 좀 했다는 유세를 하느라,
반반한 얼굴 꼴값을 하느라고
살림은 뒷전인 사람들이요.
유세할 꺼리도 없으면서 살림도 개떡같이 하는 ( )에 비하면 낫지마는
' 봄날' 은 본보기가 되는 몇몇 대선배님들이 계셔서 모두 분발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그런 '봄날'에 감히 끼어들어서 꽁짜 수다를 떠는게 늘 마음에 걸렸는데 저도 진짜 식구가 될 수 있을까요?
진득하게 집에 계신 날 메칠 안될것 같은데
구메 구메 꼼꼼히 밑살림 챙기시는 걸 보면 존경스러워요.
명옥 언니 '음식 나누기 ' 에도 감동이구요.
세상에는 그런 사람들도 있잖아요.
허구헌날 쏴돌아다니느라(자신의 발전을 위해 라고 말하지만),
돈 버는 유세를 하느라,
어른 모시고 사는 유세를 하느라,
공부 좀 했다는 유세를 하느라,
반반한 얼굴 꼴값을 하느라고
살림은 뒷전인 사람들이요.
유세할 꺼리도 없으면서 살림도 개떡같이 하는 ( )에 비하면 낫지마는
' 봄날' 은 본보기가 되는 몇몇 대선배님들이 계셔서 모두 분발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그런 '봄날'에 감히 끼어들어서 꽁짜 수다를 떠는게 늘 마음에 걸렸는데 저도 진짜 식구가 될 수 있을까요?
2007.04.02 13:18:34 (*.34.65.229)
하모 하모 ~
내 맘으론 버얼써 찬정이가 진짜 봄날 식구였다구.
근디 내가 왜 이리 좋아허냐?
찬정이를 무지 짝사랑한 모양일세.
(허긴 나 말고도 ㅇ,ㅂ,ㄱ,ㅅ....의 허다한 선배들이 왕팬임을 자처하는 찬정이지.)
암튼 환영 환영 대환영 ~
회장님 ~
찬정이가 진짜루 우리 식구 되고 싶대요
호적에 올리구 잔치해야쥬? (x2)
내 맘으론 버얼써 찬정이가 진짜 봄날 식구였다구.
근디 내가 왜 이리 좋아허냐?
찬정이를 무지 짝사랑한 모양일세.
(허긴 나 말고도 ㅇ,ㅂ,ㄱ,ㅅ....의 허다한 선배들이 왕팬임을 자처하는 찬정이지.)
암튼 환영 환영 대환영 ~
회장님 ~
찬정이가 진짜루 우리 식구 되고 싶대요
호적에 올리구 잔치해야쥬? (x2)
2007.04.02 14:02:02 (*.51.254.14)
44번 째 수다방에 씌여진것 퍼왔네 그랴~!
미국 송자동생이 들어오구 싶다구 했을때
내가 쓴것이여~(x8)
찬정이는 이미 우리 호적에 올라 있었구먼.
총무나리께서 출근부에 적기만 허믄 된당께~ (8)
......................................................................................
3=3=3=3=3=......
어서 오세요~(x18)
송자동생~~~~~(:l)
(에구 잠옷 바람으루 손님 맞이 하네....ㅎㅎㅎ)
눈뜨자 마자 컴 열고 들어오니 동생의 메세지가~
우리 구여븐 꽝야 친구예요?
반가와요~(:i)
들어 오겠다구 하믄 명단만 추가 하믄 되는거예요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
라는 주제아래 모여진 우리들만의 도란도란 수다방이죠.
이방에 들어와 어깨에 눌려있는 짐을 잠시라도 내려 놓으면
그걸로 족한겁니다.
해외지부에 브라질의 3기 조영희언니.
캐나다에 7기 최순희,
미국에 10기 오신옥,12기 이규희
일본에 14기 박찬정
이렇게 계십니다.
조기 위에 최순희처럼 고시랑 고시랑 그리울때 들어 오세요.
동문이면 누구든지 수다방의 문지방을 넘어오실수 있습니다.
옆집 후배도 우리 회원이지요.
꼭 회원아니라도 그누구도 들어오셔서 놀다가세요.
이곳은 <마음의 쉼터>이니까요.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
찬정아~! 아가~!
어서 오니라...업고 놀자~(:l)(:l)(:l)
미국 송자동생이 들어오구 싶다구 했을때
내가 쓴것이여~(x8)
찬정이는 이미 우리 호적에 올라 있었구먼.
총무나리께서 출근부에 적기만 허믄 된당께~ (8)
......................................................................................
3=3=3=3=3=......
어서 오세요~(x18)
송자동생~~~~~(:l)
(에구 잠옷 바람으루 손님 맞이 하네....ㅎㅎㅎ)
눈뜨자 마자 컴 열고 들어오니 동생의 메세지가~
우리 구여븐 꽝야 친구예요?
반가와요~(:i)
들어 오겠다구 하믄 명단만 추가 하믄 되는거예요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
라는 주제아래 모여진 우리들만의 도란도란 수다방이죠.
이방에 들어와 어깨에 눌려있는 짐을 잠시라도 내려 놓으면
그걸로 족한겁니다.
해외지부에 브라질의 3기 조영희언니.
캐나다에 7기 최순희,
미국에 10기 오신옥,12기 이규희
일본에 14기 박찬정
이렇게 계십니다.
조기 위에 최순희처럼 고시랑 고시랑 그리울때 들어 오세요.
동문이면 누구든지 수다방의 문지방을 넘어오실수 있습니다.
옆집 후배도 우리 회원이지요.
꼭 회원아니라도 그누구도 들어오셔서 놀다가세요.
이곳은 <마음의 쉼터>이니까요.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
찬정아~! 아가~!
어서 오니라...업고 놀자~(:l)(:l)(:l)
2007.04.02 14:29:42 (*.121.5.95)
각국에 지부를 정말 채려야 할까비여. (:z)(:x)(:z)(:z)(:x)(:z)(:x)(:z)(:x)(:z)(:z)(:x)(:z)(:x)(:x)(:z)(:x)(:z)(:x)(:x)
손에 손잡고~~~ 반기니까니 맘 놓고 쉬어라~~~ 찬정아.(:l)
손에 손잡고~~~ 반기니까니 맘 놓고 쉬어라~~~ 찬정아.(:l)
2007.04.08 22:25:07 (*.119.234.11)
쟁쟁한 선배님들이 계신 " 봄날 "에서 不出한 저를 식구로받아 주신다니 고맙습니다.
회원으로서, 동문으로서, 후배로서 누가 되는 일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라고는 학시리 말 못해도 올해 중에 가기는 갈꺼니까 회비는 그때 내겠습니다.
진수 엉아가 뼁끼 한통하구 광목 한필 끊어 가는거 아까 아까 봤는데 딴 데 쓰셨나요?
회원으로서, 동문으로서, 후배로서 누가 되는 일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라고는 학시리 말 못해도 올해 중에 가기는 갈꺼니까 회비는 그때 내겠습니다.
진수 엉아가 뼁끼 한통하구 광목 한필 끊어 가는거 아까 아까 봤는데 딴 데 쓰셨나요?
2007.04.03 07:19:54 (*.235.88.151)
찬정아 봄날 정식 회원이 된 것 진심으로 환영한다.
다음에 집에서 떡만드는 법 갈쳐다오.
5기의 이수인이도 이번에 한국와서 봄날 등록하고 갔단다.
봄날의 열기는 봄이 아니고 적도라니까~~~~~~~~~~~~~~~즐거워라~~~~~~~~~~~~(:l)
다음에 집에서 떡만드는 법 갈쳐다오.
5기의 이수인이도 이번에 한국와서 봄날 등록하고 갔단다.
봄날의 열기는 봄이 아니고 적도라니까~~~~~~~~~~~~~~~즐거워라~~~~~~~~~~~~(:l)
2007.04.03 18:26:03 (*.133.164.87)
진수니 엉아가 쓰고 남은 헝겊에 뼁끼가 좀 남았길래
요거 하나 더 걸어 줄께.....(x18)
춘서나~!
제주도 잘다녀왔니?
내가 점 찍어놓은 돌하루방은 잘 계시대?
모처럼 망중한을 즐겼겠구나?
물좋은 제주 갈치 묵고 더 그래머 되신거 아녀?
날씨는 좋았어?
제자들 <다섯년....5년>헷갈리지 않게 잘갈쳐라~!ㅎㅎㅎ(x9)
요거 하나 더 걸어 줄께.....(x18)
찬~정~아!!! 어서 와.... 두손들어 환영한다. |
춘서나~!
제주도 잘다녀왔니?
내가 점 찍어놓은 돌하루방은 잘 계시대?
모처럼 망중한을 즐겼겠구나?
물좋은 제주 갈치 묵고 더 그래머 되신거 아녀?
날씨는 좋았어?
제자들 <다섯년....5년>헷갈리지 않게 잘갈쳐라~!ㅎㅎㅎ(x9)
2007.04.03 14:09:16 (*.241.95.114)
(x18)(x8)(x10)
드뎌 14회 동지가 하나 생겼네요 .
막내는 막내인데 막내 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찬정이가 봄날 회원이 된다하니까
아주 좋습니다. (x1)
찬정아, 반갑다.
네 활약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리 인사를 나누기는 첨인것 같네 .
봄날 온니들 처럼 나도 너의 왕 팬이란다 .(:y)
드뎌 14회 동지가 하나 생겼네요 .
막내는 막내인데 막내 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찬정이가 봄날 회원이 된다하니까
아주 좋습니다. (x1)
찬정아, 반갑다.
네 활약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리 인사를 나누기는 첨인것 같네 .
봄날 온니들 처럼 나도 너의 왕 팬이란다 .(:y)
2007.04.04 08:32:20 (*.241.125.90)
찬정후배,
진작에 들어오긴했지만 정식(?) 봄날 입성을 축하합니다.
그런데 집에서 소모임 봄날방에 들어오려면
글이 다 깨져있어 들어갈 수가 없어요.
왜 봄날방만 그럴까요?
좋은 날 되세요!
진작에 들어오긴했지만 정식(?) 봄날 입성을 축하합니다.
그런데 집에서 소모임 봄날방에 들어오려면
글이 다 깨져있어 들어갈 수가 없어요.
왜 봄날방만 그럴까요?
좋은 날 되세요!
2007.04.04 10:17:59 (*.12.21.43)
신영아, 오늘 제법 쌀쌀한데 감기 조심해~~
수업중이지?
그 날 덕분에 재밌었고,
항상 목조심해!!!
신영이한테 어울릴 귀걸이 어때??
수업중이지?
그 날 덕분에 재밌었고,
항상 목조심해!!!
신영이한테 어울릴 귀걸이 어때??
2007.04.05 06:56:26 (*.5.222.231)
송미선선배님,음악(SUNSHINE)때문에 이 수다방이 늦게 뜨는 것같습니다.
------------------------------
강신영씨, 총동문회 자유게시판 2692번글(2006년 7월 1일)발췌내용입니다.
12.김연옥
메인화면 상단에 있는 큰 메뉴, (총동창회, 지부, 소모임, 등등)의 화면이
윈도우 98에서는 네모칸으로만 보인다고 하네요.
06·07·08 21:23
7.김성애
98사용자 중 플래시가 안보이는 분들은 위 메뉴뿐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답답하실 거예요
윈도우를 업데이트하는 방법이 있지만 컴퓨터 사양에 따라 불가능하신 분도 있을 겁니다.
그럴때는 macromedia사의 Flash Player를 설치하시면 됩니다
http://www.macromedia.com/shockwave/download/download.cgi?P1_Prod_Version=ShockwaveFlash&Lang=Korean&P5_Language=Korean
위 주소는 마이크로미디어사 한국어 사이트입니다.
이곳에 가셔서 Macromedia Flash Player7을 설치하시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버튼 클릭전에 야후툴바 설치 체크박스의 체크를 클릭해서 해제하세요.
06·07·09 00:25
*** 박진수의 註:실력이 없어 질문은 받지 않습니다.긁적긁적...
------------------------------
강신영씨, 총동문회 자유게시판 2692번글(2006년 7월 1일)발췌내용입니다.
12.김연옥
메인화면 상단에 있는 큰 메뉴, (총동창회, 지부, 소모임, 등등)의 화면이
윈도우 98에서는 네모칸으로만 보인다고 하네요.
06·07·08 21:23
7.김성애
98사용자 중 플래시가 안보이는 분들은 위 메뉴뿐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답답하실 거예요
윈도우를 업데이트하는 방법이 있지만 컴퓨터 사양에 따라 불가능하신 분도 있을 겁니다.
그럴때는 macromedia사의 Flash Player를 설치하시면 됩니다
http://www.macromedia.com/shockwave/download/download.cgi?P1_Prod_Version=ShockwaveFlash&Lang=Korean&P5_Language=Korean
위 주소는 마이크로미디어사 한국어 사이트입니다.
이곳에 가셔서 Macromedia Flash Player7을 설치하시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버튼 클릭전에 야후툴바 설치 체크박스의 체크를 클릭해서 해제하세요.
06·07·09 00:25
*** 박진수의 註:실력이 없어 질문은 받지 않습니다.긁적긁적...
2007.04.05 17:51:30 (*.133.164.87)
ㅋㅋㅋ 진수나~아는거이 읎어 질문두 못허요.(x8)
이모저모 챙겨줘서 고마워~ㅇ(:l)
에구~피곤해 죽것어요....(x15)
에미가 잠시도 쉬는 꼴을 못봐요.
매일 쌔벽 3시에 일어나 하루가 맹~하니 지나는데
지 스트레스 받는다구 워디 뎃구가라니~
내가 놀러가는거 하구 지 데불구 스트레스 풀어주러가는거 하구 같냐구요 U~C~!(x22)
한숨 늘어지게 자구 싶은데....(x6)
새끼가 뭰지 뒤에 母子 싣고 청계산 입구에 가서 콧바람 쐬고 오니
밥을 먹었는지...뭘해서 먹었는지...정신도 읎고
지는 꽃이 좋다는데 나는 워낙 좋은걸 많이 봐서
시쿤둥하구...억지루 좋은척하구 다니다 오니
몸은 천근만근, (x5)
에구에구 심들어 죽~것~다.
딸년이 요기 안보니께 실컷 풀어놔야지~헤헤헤 ;:)
이모저모 챙겨줘서 고마워~ㅇ(:l)
에구~피곤해 죽것어요....(x15)
에미가 잠시도 쉬는 꼴을 못봐요.
매일 쌔벽 3시에 일어나 하루가 맹~하니 지나는데
지 스트레스 받는다구 워디 뎃구가라니~
내가 놀러가는거 하구 지 데불구 스트레스 풀어주러가는거 하구 같냐구요 U~C~!(x22)
한숨 늘어지게 자구 싶은데....(x6)
새끼가 뭰지 뒤에 母子 싣고 청계산 입구에 가서 콧바람 쐬고 오니
밥을 먹었는지...뭘해서 먹었는지...정신도 읎고
지는 꽃이 좋다는데 나는 워낙 좋은걸 많이 봐서
시쿤둥하구...억지루 좋은척하구 다니다 오니
몸은 천근만근, (x5)
에구에구 심들어 죽~것~다.
딸년이 요기 안보니께 실컷 풀어놔야지~헤헤헤 ;:)
2007.04.05 18:52:03 (*.34.65.229)
나두 죽겄슈.
심들어서...
요즘 우리 교회 홈페이지에다 성경쓰기 하느라
눈알 다 빠지고 팔목이 시큰하도록 정신없이 타이핑 했슈.
게임 중독보다 더 무섭게 중독이 되어
밤낮없이 매달려 쓰니 2주 만에 신약성경은 거의 다 썼슈.
그러다 보니께 오늘까지 꼭 넘겨야 하는 원고가 밀렸슈.
우짜까이...
아무리 쥐어뜯어도 글머리는 잡히지 않고
바닷가 모래 위에 쓰는것맹키로
썼다가 지우고 또 썼다가 지우니 맨날 빈 모니터만 보고 앉았슈.
성경쓰기도 끝내야 허는디...
부활절에 맞는 글 하나 쓰기가 우째 이리 힘드는겨.
우 쒸 ~ 죽겄네 ~
우리 교회 사람들도 요기 안보니께 하는 소리유. 히히히 ~ ::p
심들어서...
요즘 우리 교회 홈페이지에다 성경쓰기 하느라
눈알 다 빠지고 팔목이 시큰하도록 정신없이 타이핑 했슈.
게임 중독보다 더 무섭게 중독이 되어
밤낮없이 매달려 쓰니 2주 만에 신약성경은 거의 다 썼슈.
그러다 보니께 오늘까지 꼭 넘겨야 하는 원고가 밀렸슈.
우짜까이...
아무리 쥐어뜯어도 글머리는 잡히지 않고
바닷가 모래 위에 쓰는것맹키로
썼다가 지우고 또 썼다가 지우니 맨날 빈 모니터만 보고 앉았슈.
성경쓰기도 끝내야 허는디...
부활절에 맞는 글 하나 쓰기가 우째 이리 힘드는겨.
우 쒸 ~ 죽겄네 ~
우리 교회 사람들도 요기 안보니께 하는 소리유. 히히히 ~ ::p
2007.04.06 07:14:47 (*.235.88.151)
촌스럽게 겸손하긴!
지 재주를 인정 안하는 것도 교만이다.
봄날은 모두가 정많고 재주 덩어리라구!
광숙이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가 여러분들 좀 알려줍시다요!(:l)
지 재주를 인정 안하는 것도 교만이다.
봄날은 모두가 정많고 재주 덩어리라구!
광숙이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가 여러분들 좀 알려줍시다요!(:l)
2007.04.06 08:14:00 (*.133.164.87)
뭰소리?(x3)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당신~광숙이(:y)
첫째..................광숙이는 사랑이 차고도 넘치는 사람이예요(:l)(:l)(:l)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당신~광숙이(:y)
첫째..................광숙이는 사랑이 차고도 넘치는 사람이예요(:l)(:l)(:l)
2007.04.06 08:18:10 (*.121.5.95)
둘째.......... 광숙이는.... 아니, 아니.... 광숙언니는 애교도 있어서 아직 40대의 느낌이 나는걸요. (:f)
2007.04.06 10:34:58 (*.241.140.130)
저번에 시간이 나서 맨 처음 봄날이 만들어지던 때의 글을 봤어요.
순호 언니의 <봄날은 간다>, 그리고 형옥이 언니의 <나무가 되고 싶어서>, 그리고 <광희 언니의 그림>.
거의 네 시간 정도를 낄낄거리며 울컥해 하며 봤어요.
그 때, 당연히 서로를 몰랐고 그래서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어떤 사람일까 하며 한편 조심스럽게 한편 솔직하게 우리들은 자기의 모습을 드러냈었죠.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만남이 되풀이 되고 하면서 이만큼 왔어요.
내 된장! 하고 얌통머리 없이 소리 질러도 암시랑 않은 언니도 있고, 요즘에 왜 안 보이느냐는 동네 통닭집 아저씨의 질문에 얘 아무나 만나지 않아요! 하면서 오버 액션해 주는 언니도 있고(실황 : ㅎㄹ이 언니를 우리 동네서 만났는데 길 가던 동네 통닭집 아저씨가 나한테 왜 요즘엔 오지 않느냐고 인사하니까 언니가 갑자기 내 앞을 딱 막더니 '얘 아무나 만나지 않아요!' 그래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 생각하니 뭉클하네~), 마음이 번잡하고 나 실수하고 있는 거 아닌가 할 때 정말 담담하게 물어 볼 수 있는 언니도 있고, 우리의 욕구를 자기 발전의 토대로 삼아 성실하게 노력하는 언니도 있고.
모두들 생각하면 눈가에 웃음이 지어져요.
고마운 분들, 언니들, 친구들, 동생님들.....
하다못해 줄반장을 해도 어깨가 무거운 게 상정인데 이 초개성적인 봄날 멤버들 앞에 서서 교통정리 하느라, 엮느라 애를 쓰고 있는 수노언니, 정말 힘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좋아서 하는 일이니 힘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난 순호 언니가 참 예민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 마음 노고를 조금은 알 것 같아요.
하지만 할 수 없지 뭐~
모두들 우연히 들어와 정말 자의적으로 만난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자유스럽게 자기를 드러낼 수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나 개인적으로는 인일 여고 다닌 분들은 다 똑같은 동문이므로 가입이고 뭐고 그리 필요할 것이냔 생각이지만, 아마 이런 건 함께 하는 <일, 주로 노는 일>을 하기 위한 방편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하는 거겠죠.
그래서 마음을 보이면서도 조심스럽게 문 두드리는 분들을 보면 왠지 미안하고 쑥스럽고 이상했던 게 사실이에요.
모두가 똑같잖아요.
하지만 이해할 수는 있어요.
자유로운 관계 속에서 성숙한 인간 관계가 더 깊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럴 거라 생각해요.
다른 분들도 그러하겠지만 난 정말 이 좋은 봄날의 만남을 마음 깊이 행복하게 생각하고 많이 좋아해요.
마음이 따뜻하고 편해져요.
그리고 그 만남은 횟수를 더해가면서 더 큰 놀라움으로 변하는 것 같아요.
고맙다는 생각이 마음에 깔려 있구요.
서로 만나거나 대화를 하지 않아도 그리 느껴지니 이상하긴 이상한 거예요.
찰떡처럼 차지기 짝이 없는 우리 찬정씨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가까워진 듯싶으니 더 반가워요.
봄날을 쓰다 실수를 해서 몸날이라고 썼는데요, 쓰고 보니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우리 봄날님들, 맘 풀어지고 몸 풀어지는 흐드러진 봄 맞으면 그 아니 좋겠는가 뭐 이런 생각이 들어서.........
검은 나무 사이로 언뜻 언뜻 보이는 하얀 꽃 저건 목련, 연둣빛 저건 뭔가? 노란 빛 개나리......
내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고마움을 한 번은 드러내고 싶어서...... 이 봄에.
순호 언니의 <봄날은 간다>, 그리고 형옥이 언니의 <나무가 되고 싶어서>, 그리고 <광희 언니의 그림>.
거의 네 시간 정도를 낄낄거리며 울컥해 하며 봤어요.
그 때, 당연히 서로를 몰랐고 그래서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어떤 사람일까 하며 한편 조심스럽게 한편 솔직하게 우리들은 자기의 모습을 드러냈었죠.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만남이 되풀이 되고 하면서 이만큼 왔어요.
내 된장! 하고 얌통머리 없이 소리 질러도 암시랑 않은 언니도 있고, 요즘에 왜 안 보이느냐는 동네 통닭집 아저씨의 질문에 얘 아무나 만나지 않아요! 하면서 오버 액션해 주는 언니도 있고(실황 : ㅎㄹ이 언니를 우리 동네서 만났는데 길 가던 동네 통닭집 아저씨가 나한테 왜 요즘엔 오지 않느냐고 인사하니까 언니가 갑자기 내 앞을 딱 막더니 '얘 아무나 만나지 않아요!' 그래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 생각하니 뭉클하네~), 마음이 번잡하고 나 실수하고 있는 거 아닌가 할 때 정말 담담하게 물어 볼 수 있는 언니도 있고, 우리의 욕구를 자기 발전의 토대로 삼아 성실하게 노력하는 언니도 있고.
모두들 생각하면 눈가에 웃음이 지어져요.
고마운 분들, 언니들, 친구들, 동생님들.....
하다못해 줄반장을 해도 어깨가 무거운 게 상정인데 이 초개성적인 봄날 멤버들 앞에 서서 교통정리 하느라, 엮느라 애를 쓰고 있는 수노언니, 정말 힘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좋아서 하는 일이니 힘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난 순호 언니가 참 예민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 마음 노고를 조금은 알 것 같아요.
하지만 할 수 없지 뭐~
모두들 우연히 들어와 정말 자의적으로 만난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자유스럽게 자기를 드러낼 수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나 개인적으로는 인일 여고 다닌 분들은 다 똑같은 동문이므로 가입이고 뭐고 그리 필요할 것이냔 생각이지만, 아마 이런 건 함께 하는 <일, 주로 노는 일>을 하기 위한 방편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하는 거겠죠.
그래서 마음을 보이면서도 조심스럽게 문 두드리는 분들을 보면 왠지 미안하고 쑥스럽고 이상했던 게 사실이에요.
모두가 똑같잖아요.
하지만 이해할 수는 있어요.
자유로운 관계 속에서 성숙한 인간 관계가 더 깊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럴 거라 생각해요.
다른 분들도 그러하겠지만 난 정말 이 좋은 봄날의 만남을 마음 깊이 행복하게 생각하고 많이 좋아해요.
마음이 따뜻하고 편해져요.
그리고 그 만남은 횟수를 더해가면서 더 큰 놀라움으로 변하는 것 같아요.
고맙다는 생각이 마음에 깔려 있구요.
서로 만나거나 대화를 하지 않아도 그리 느껴지니 이상하긴 이상한 거예요.
찰떡처럼 차지기 짝이 없는 우리 찬정씨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가까워진 듯싶으니 더 반가워요.
봄날을 쓰다 실수를 해서 몸날이라고 썼는데요, 쓰고 보니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우리 봄날님들, 맘 풀어지고 몸 풀어지는 흐드러진 봄 맞으면 그 아니 좋겠는가 뭐 이런 생각이 들어서.........
검은 나무 사이로 언뜻 언뜻 보이는 하얀 꽃 저건 목련, 연둣빛 저건 뭔가? 노란 빛 개나리......
내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고마움을 한 번은 드러내고 싶어서...... 이 봄에.
2007.04.06 10:31:30 (*.121.5.95)
이런 숨 막히는 날이 있었지요? 수노우 언니.
그리고, 요 나무 아래서 둥지를 틀었었죠? 지금 까지~ 정말 징~~~~~~~~~하네.::s
2007.04.06 12:37:13 (*.235.88.151)
하모 하모! 내 말이~~~~~~~~~~~~~~~~~~~~~~~~
김: 김씨들이 주로 높은 자리를 장악하고 있군요.
광: 광케이블처럼 번쩍하는 카리스마와 따뜻한 속정으로
숙: 숙명처럼 엮어진 우리는~~~~~~~~~~~~~봄날~~~~~~~~~~~(:l)
김: 김씨들이 주로 높은 자리를 장악하고 있군요.
광: 광케이블처럼 번쩍하는 카리스마와 따뜻한 속정으로
숙: 숙명처럼 엮어진 우리는~~~~~~~~~~~~~봄날~~~~~~~~~~~(:l)
2007.04.06 14:35:31 (*.12.21.163)
제가 재주없다고 한 마디했다가
언니, 동생들의 과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구먼요.
머리가 쥐날 정도로 짜봐도 나오질 않네요
사람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것뿐이라니까요.
하여간 대단한 봄날님들!!!
하나같이 무슨 , 어떤 말이 필요할까나??
내놓으라는 재간을 가진 모든이의 모임을 누군들 부정하리오!!!
제 이름으로 삼자성어???
명옥언니의 발빠른 움직임으로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어 또 좋아요!!!
우리의 만남은 정말 숙명적이야요.
언니 말쌈 맞아요.
우리 아무래도 요론집에서 하루라도 묵어야할 것만 같지요??
언니들, 46번째 방 오픈 해볼게요. 관계Nothing???
언니, 동생들의 과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구먼요.
머리가 쥐날 정도로 짜봐도 나오질 않네요
사람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것뿐이라니까요.
하여간 대단한 봄날님들!!!
하나같이 무슨 , 어떤 말이 필요할까나??
내놓으라는 재간을 가진 모든이의 모임을 누군들 부정하리오!!!
제 이름으로 삼자성어???
명옥언니의 발빠른 움직임으로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어 또 좋아요!!!
우리의 만남은 정말 숙명적이야요.
언니 말쌈 맞아요.
우리 아무래도 요론집에서 하루라도 묵어야할 것만 같지요??
언니들, 46번째 방 오픈 해볼게요. 관계Nothing???
2007.04.06 21:37:00 (*.235.88.151)
예민하거나 섬세하다기보다 뭐랄까 디게 여려요.
불도저처럼 밀다가도 누가 뭐라면 그만 약해져서리~~~~~~~~~~~~
말하고보니 겉다르고 속다른사람이 되어 버리네용!ㅎㅎㅎㅎㅎㅎㅎㅎ
김: 김새는 소리 아녀. 칭찬여!
순: 순호대장 덕분에 우리가 편하다고요
호: 호연지기의 기상에 마음씨는 호리낭창~~~~~~~~~ㅎㅎㅎ(:l)
불도저처럼 밀다가도 누가 뭐라면 그만 약해져서리~~~~~~~~~~~~
말하고보니 겉다르고 속다른사람이 되어 버리네용!ㅎㅎㅎㅎㅎㅎㅎㅎ
김: 김새는 소리 아녀. 칭찬여!
순: 순호대장 덕분에 우리가 편하다고요
호: 호연지기의 기상에 마음씨는 호리낭창~~~~~~~~~ㅎㅎㅎ(:l)
2007.04.07 08:11:19 (*.133.164.87)
김순호란 이름보면 먹을 생각들만 나는지
순대.김밥,김치 등등 나오더니
호떡까지 나오더만....U~C ! 나두 옥같은 소리....선량한.....화사한 등등 소리 듣고 싶단말야!!
(x22)(x21)(x23)(x24)(x14)(x16)(x14)(x13)(x3)(x5)(x6)(x9)(x10)(x20)(x17)
순대.김밥,김치 등등 나오더니
호떡까지 나오더만....U~C ! 나두 옥같은 소리....선량한.....화사한 등등 소리 듣고 싶단말야!!
(x22)(x21)(x23)(x24)(x14)(x16)(x14)(x13)(x3)(x5)(x6)(x9)(x10)(x20)(x17)
2007.04.07 09:07:55 (*.241.140.130)
김새는소리하지마셔꽝희언니잘나가다왜그러셔
순한소주같달까순호박꼬지시루떡이라면몰라도
호호호광희언니주거따그라고호리낭창세요는아니네아무리뭐라해도틈실한그거만드느라들은공력이어딘데
세요여?나바쁜데왜이러고있는겨휘리릭~
순한소주같달까순호박꼬지시루떡이라면몰라도
호호호광희언니주거따그라고호리낭창세요는아니네아무리뭐라해도틈실한그거만드느라들은공력이어딘데
세요여?나바쁜데왜이러고있는겨휘리릭~
2007.04.07 10:13:24 (*.12.21.163)
여기서 더 놀아야하는걸!!!
내가 넘 급했남???
계속 놀다가 건너가지요.
수노언니를 흔들면 안 돼!!!
저 위에 이모티콘 좀 봐~~
수노언닌 먹을 것이 안 떨어진단말이야.
언니 곁에만 있으면 안 굶을 것 같은디....
언니, 이 귀걸이 하고 낼 나오셔요.
내가 넘 급했남???
계속 놀다가 건너가지요.
수노언니를 흔들면 안 돼!!!
저 위에 이모티콘 좀 봐~~
수노언닌 먹을 것이 안 떨어진단말이야.
언니 곁에만 있으면 안 굶을 것 같은디....
언니, 이 귀걸이 하고 낼 나오셔요.
2007.04.07 10:13:09 (*.114.55.41)
김이 모락모락나는
순대 김치찌게 호박지지미는나왔는데
호박엿은 아직 메뉴에 없는가 !!!
김새는소리말라고
순호대장님 경고 한말씀나왔으니
호심탐탐 기회땡기면 큰일날껴 조심들하라고 !!!
글팅만실컷하고 한참만에 댓글을 올리려니 어디서부터
어디가지 달아야할지 도무지 머리속 정리가안되네!!
두루마리화장지가 바닥에풀리는 풍경의 봄날 수다방 !!!도무지 제어가안된다니께요 !!!
광야 !
조위에 순호 언니 어릴적 진짜사진 맞지 !!!??
순대 김치찌게 호박지지미는나왔는데
호박엿은 아직 메뉴에 없는가 !!!
김새는소리말라고
순호대장님 경고 한말씀나왔으니
호심탐탐 기회땡기면 큰일날껴 조심들하라고 !!!
글팅만실컷하고 한참만에 댓글을 올리려니 어디서부터
어디가지 달아야할지 도무지 머리속 정리가안되네!!
두루마리화장지가 바닥에풀리는 풍경의 봄날 수다방 !!!도무지 제어가안된다니께요 !!!
광야 !
조위에 순호 언니 어릴적 진짜사진 맞지 !!!??
2007.04.07 12:49:43 (*.114.55.41)
요로분!!!!! 진짜로 자상한 사람은 순호대장님입니다.
겉보기는 강한여인으로착각들하지만 속마음은 비단결같은 우리대장님 !!
위에서 누가 말했드시 "여리디여린우리대장님" 꼭맞는표현입니다.
그리고 세심한대까지 고심하는 대장님의 진모습을 보려면 같이 긴 여행을 해봐야 압니다.
부모가 자녀보호하듯 본능적 모성보호적 책임감을 여지없이 발휘하는모습은 같이 있는사람을
눈물나게합니다. 아마 학교선생님이였었기 때문에 그런모습이 더 몸에배여 떨쳐버리지
못하고 상황이 주어지면 언제나 반사적인 행동으로 실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
대장님 !!!거제도 여행시 인도에서 만났던 그분들 만나보셨어요 ???
이름컴플렉스가있어요 !!!
우선 끝에 "자"자가 일본식이라고도하고... 너무 흔한이름이기도하고요 ....
겉보기는 강한여인으로착각들하지만 속마음은 비단결같은 우리대장님 !!
위에서 누가 말했드시 "여리디여린우리대장님" 꼭맞는표현입니다.
그리고 세심한대까지 고심하는 대장님의 진모습을 보려면 같이 긴 여행을 해봐야 압니다.
부모가 자녀보호하듯 본능적 모성보호적 책임감을 여지없이 발휘하는모습은 같이 있는사람을
눈물나게합니다. 아마 학교선생님이였었기 때문에 그런모습이 더 몸에배여 떨쳐버리지
못하고 상황이 주어지면 언제나 반사적인 행동으로 실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
대장님 !!!거제도 여행시 인도에서 만났던 그분들 만나보셨어요 ???
이름컴플렉스가있어요 !!!
우선 끝에 "자"자가 일본식이라고도하고... 너무 흔한이름이기도하고요 ....
2007.04.07 14:32:23 (*.133.164.87)
아~왜덜 이려~!!!(x15)
쪽 팔려 죽갔구만~(x6)
자미야~!
2월에 갔을 때 전화드리니 회의중이시라고 해서
난 줄 모르시는 상태에서 전화끊고
3월에 갔을 땐 전화 안드렸어
번호가 없어져서~ (x8)
언제부터 우리가 자주 만날수 있니?
꽝수기랑 한팀으루 쑝쑝 다니자.(x18)
100번째 댓글상이 눈앞에 다가왔어요.
댓글상 굳혀볼락 했더니 대~단한 ,봄날입니다.
쪽 팔려 죽갔구만~(x6)
자미야~!
2월에 갔을 때 전화드리니 회의중이시라고 해서
난 줄 모르시는 상태에서 전화끊고
3월에 갔을 땐 전화 안드렸어
번호가 없어져서~ (x8)
언제부터 우리가 자주 만날수 있니?
꽝수기랑 한팀으루 쑝쑝 다니자.(x18)
100번째 댓글상이 눈앞에 다가왔어요.
댓글상 굳혀볼락 했더니 대~단한 ,봄날입니다.
2007.04.07 16:32:54 (*.235.88.151)
金을 아예 이름에 달고 다니는 사람
순수함과 적극성을 공유하는 여인
호밀밭의 파수꾼처럼 봄날을 지키는 그대여!
이만하면
순수함과 적극성을 공유하는 여인
호밀밭의 파수꾼처럼 봄날을 지키는 그대여!
이만하면
2007.04.07 16:36:05 (*.235.88.151)
유별남과 얌전함이 공존하는 여자
명상수련도 제법 한다우
옥에 티라면 잘난척 하는거! ㅎㅎㅎㅎㅎ
댓글상 타려면 앞으로 두번 더 망가져야겠네 휴우! 힘들어라~~~~~~~~~~~~(:l)
명상수련도 제법 한다우
옥에 티라면 잘난척 하는거! ㅎㅎㅎㅎㅎ
댓글상 타려면 앞으로 두번 더 망가져야겠네 휴우! 힘들어라~~~~~~~~~~~~(:l)
정말 올빼미인갑요???
아니 기상하셨지요?
명옥언니, 대단하셔.
음식만들기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건만,
남는 장사라니 괜찮네요.
번갯날 뵈야 날씬몸을 볼 수 있을텐데.....
수노언니의 된장, 짠지 가지러 분당 가게 생겼네요.
누가 준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