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대문 밖을 내다 보는 누렁이의 모습과 나른한 햇살, 울타리 따라 덩굴져 올라간 장미...
아직은 겨울 중간 허리에 있는데,
이미 맘 속에 와버린 봄으로 인해 낮에도 나른히 졸음이 밀려 옵니다.
13기 갤러리에서 김진숙후배의 작품사진을 집어 왔습니다.
아주 한참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자꾸 이런 풍경이 마음에 와 닿아 죽겠습니다.
나이가 먹긴 먹었나봅니다.
2007.02.04 14:45:51 (*.212.89.18)
순호언니, 언니의 기행문 잘 읽고 있습니다.
저도 언제 언니 따라 강남 가려나?
실은 이번에 인도 따라 가고 싶었는데.....
맨날 맘 뿐인데 그래도 이렇듯 올려주시니 거저(?) 다녀오는 기분입니다.
덕분에 TV에서 인도에 대한 다큐라던가 그 비슷한 것이 나오면 그리 반가울 수가 없었어요.
자미언니랑 싸우시지 않고 사이좋게 다녀오신 것
두분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으잉 속으론 싸우시면 어떤 모습일까 상상했었나?)ㅋㅋㅋ
저도 언제 언니 따라 강남 가려나?
실은 이번에 인도 따라 가고 싶었는데.....
맨날 맘 뿐인데 그래도 이렇듯 올려주시니 거저(?) 다녀오는 기분입니다.
덕분에 TV에서 인도에 대한 다큐라던가 그 비슷한 것이 나오면 그리 반가울 수가 없었어요.
자미언니랑 싸우시지 않고 사이좋게 다녀오신 것
두분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으잉 속으론 싸우시면 어떤 모습일까 상상했었나?)ㅋㅋㅋ
2007.02.04 15:24:06 (*.11.80.248)
신영아~!
시간 널널할때 가거라.
그다지 힘든 여정은 아니야.
근데 번개 모임엔 올수 있니?
<자미 번개>에 신청자가 적네
저~기 위에 공지 사항 읽어봐.
진수나~!
<자미번개>에 올수 없니?
니 울릉도 호박엿 워카니?
시간이 안되믄 화리미랑 나랑 너 만나러 갈까?::p
니네 귀여운 공주 방학이라 시간 있을텐데
22일에 고모들 좀 보러 오라고 해보지?;:)
갸도 요기 잘 들어 온다메?(x8)
우덜 만나러 와주믄 우리가 칙사 대접 할틴데....ㅎㅎㅎ
무쟈게 맛있는 영양 돌솥밥두 먹을꺼구.....
울릉도 호박엿두 갖구 가구...
쑥개떡두 한바구니 담아 줄꺼구....
이 대장 고모가 집에 까지 모셔다 드릴텐디....(x18)
글구 기행문은 창작실로 옮겼어요.
자미가 사진 올리믄 군데군데 난도질을 할텐데
무거워서 잘 안넘어가요.
동영상 찍은것두 올릴래믄 그곳이 널러리 해서
그리루 갑니다.
창작실루 놀러오세요.(x7)
시간 널널할때 가거라.
그다지 힘든 여정은 아니야.
근데 번개 모임엔 올수 있니?
<자미 번개>에 신청자가 적네
저~기 위에 공지 사항 읽어봐.
진수나~!
<자미번개>에 올수 없니?
니 울릉도 호박엿 워카니?
시간이 안되믄 화리미랑 나랑 너 만나러 갈까?::p
니네 귀여운 공주 방학이라 시간 있을텐데
22일에 고모들 좀 보러 오라고 해보지?;:)
갸도 요기 잘 들어 온다메?(x8)
우덜 만나러 와주믄 우리가 칙사 대접 할틴데....ㅎㅎㅎ
무쟈게 맛있는 영양 돌솥밥두 먹을꺼구.....
울릉도 호박엿두 갖구 가구...
쑥개떡두 한바구니 담아 줄꺼구....
이 대장 고모가 집에 까지 모셔다 드릴텐디....(x18)
글구 기행문은 창작실로 옮겼어요.
자미가 사진 올리믄 군데군데 난도질을 할텐데
무거워서 잘 안넘어가요.
동영상 찍은것두 올릴래믄 그곳이 널러리 해서
그리루 갑니다.
창작실루 놀러오세요.(x7)
2007.02.05 02:12:21 (*.125.35.173)
어제 밤에 - 이곳 시간으로 밤에-
미국 여행 길에 엘에이를 방문하여 나랑 며칠을 보내고 다음 행선지인 뉴욕으로 떠나는 친구딸들을
공항에 데려다 주고는
꼭 슬픔의 눈물만은 아닌 눈물이 나서
이곳을 찾아와 글을 써 놓았다가
아니이 ~
그동안
이름을 불러줘도,
밥상에 수저를 올려 놔 줘도
와 보도 못 해 놓고는 ...... "못"을 강조하고픔....
뜬금없이 엉뚱이 강산이 같은 글을 올려 놓았구나 싶어서
얼릉 지웠는데
춘선씨랑 진수니씨가
그 글을 보셨나봐요...................................에휴우 ~ 미안해유우 ~
제가 봄날에서 꼭 탈 상이 하나있지요
"한꺼배 몰아 읽고 탈 난 상 "
즉
"몰아 눈팅상 "
수논니 ~
나 저딴 상 한개 만들어서 주심 않되나요 ???(x8)
저상 타고난 후에 딴 상들도 싹쓸이 하믄 워쩌요 ???
오밤중에
마음 울적해 지니 찾아오는 곳이 봄날 안채인 걸 보면
밖으로 나돌기는 해도
여기가 내집인 걸 알긴 아니봅니다.
미국 여행 길에 엘에이를 방문하여 나랑 며칠을 보내고 다음 행선지인 뉴욕으로 떠나는 친구딸들을
공항에 데려다 주고는
꼭 슬픔의 눈물만은 아닌 눈물이 나서
이곳을 찾아와 글을 써 놓았다가
아니이 ~
그동안
이름을 불러줘도,
밥상에 수저를 올려 놔 줘도
와 보도 못 해 놓고는 ...... "못"을 강조하고픔....
뜬금없이 엉뚱이 강산이 같은 글을 올려 놓았구나 싶어서
얼릉 지웠는데
춘선씨랑 진수니씨가
그 글을 보셨나봐요...................................에휴우 ~ 미안해유우 ~
제가 봄날에서 꼭 탈 상이 하나있지요
"한꺼배 몰아 읽고 탈 난 상 "
즉
"몰아 눈팅상 "
수논니 ~
나 저딴 상 한개 만들어서 주심 않되나요 ???(x8)
저상 타고난 후에 딴 상들도 싹쓸이 하믄 워쩌요 ???
오밤중에
마음 울적해 지니 찾아오는 곳이 봄날 안채인 걸 보면
밖으로 나돌기는 해도
여기가 내집인 걸 알긴 아니봅니다.
2007.02.05 02:25:18 (*.235.101.29)
하모요.
언제 와도 만만하고 든든한 친정집 별당이죠.
까이꺼 <몰아 눈팅상> 하나 만들죠 뭐.
수논니도 싫다고 하실리가 없죠.
아까 언니 글에 댓글 썼다가 슝 ~ 하는 바람에 붕 ~ 떴다우.
그래서 자다말고 다시 요롷게 들어와
언니랑 절묘하게 도킹을...
암튼 정말 반가워요. (x2)
언제 와도 만만하고 든든한 친정집 별당이죠.
까이꺼 <몰아 눈팅상> 하나 만들죠 뭐.
수논니도 싫다고 하실리가 없죠.
아까 언니 글에 댓글 썼다가 슝 ~ 하는 바람에 붕 ~ 떴다우.
그래서 자다말고 다시 요롷게 들어와
언니랑 절묘하게 도킹을...
암튼 정말 반가워요. (x2)
2007.02.05 08:01:25 (*.223.34.140)
신옥이 언니 마음 편하게~
내 마음 쓰는데 무슨 신경을 쓰십니껴?
나도 오랜만의 언니 글 봤는데 사라져서 에구, 언니......했거든.
나도 요즘은 몰아 눈팅상족이여.
잘 지내세요. 늘 마음이지 뭐~ 다들 그래.
오래 보이지 않으면 걱정되고 궁금하고 그래요.
브라질의 영희 언니도 그렇고......
그래도 언니 글 보니까 반갑자녀~
내 마음 쓰는데 무슨 신경을 쓰십니껴?
나도 오랜만의 언니 글 봤는데 사라져서 에구, 언니......했거든.
나도 요즘은 몰아 눈팅상족이여.
잘 지내세요. 늘 마음이지 뭐~ 다들 그래.
오래 보이지 않으면 걱정되고 궁금하고 그래요.
브라질의 영희 언니도 그렇고......
그래도 언니 글 보니까 반갑자녀~
2007.02.05 08:27:45 (*.125.35.173)
교회 갔다가 방금 돌아왔다우
에휴 ~
왠누무 정들은 저리들도 많아서는........ 눈에 눈물 고이게 하는지....
오면 저리 반겨주니 맘 숭숭할때면 이곳이 생각나쟎우~
그간 밖으로 나도는 돌팔이식솔이었지만
내 이번엔
브라질 영희 언니 만나
특종 기사꺼리 하나 잡아올테요.
지둘러들 보슈...... 잉 ~
알지라???
춘선씨 옥규씨~그외 봄님들이
내 맘의 어느자리에 앉아들 계시는지.......
에휴 ~
왠누무 정들은 저리들도 많아서는........ 눈에 눈물 고이게 하는지....
오면 저리 반겨주니 맘 숭숭할때면 이곳이 생각나쟎우~
그간 밖으로 나도는 돌팔이식솔이었지만
내 이번엔
브라질 영희 언니 만나
특종 기사꺼리 하나 잡아올테요.
지둘러들 보슈...... 잉 ~
알지라???
춘선씨 옥규씨~그외 봄님들이
내 맘의 어느자리에 앉아들 계시는지.......
2007.02.05 09:07:18 (*.121.5.95)
자~알 알고 있지요.
몰아 눈팅을 하시든 뜨문 눈팅을 하시든 언제나 저 대문 앞에 신옥언니 문패가 걸려 있으니
아무때나 삐걱 문 열고 들어 오시면, 귀동이도 튀어 나가고..ㅎㅎ,
버선발로 맞을 준비가 언제나 되어 있어요.
날개를 쉬고 싶으시면 아무때나 오세요~
몰아 눈팅을 하시든 뜨문 눈팅을 하시든 언제나 저 대문 앞에 신옥언니 문패가 걸려 있으니
아무때나 삐걱 문 열고 들어 오시면, 귀동이도 튀어 나가고..ㅎㅎ,
버선발로 맞을 준비가 언제나 되어 있어요.
날개를 쉬고 싶으시면 아무때나 오세요~
2007.02.05 09:17:01 (*.4.209.88)
오메니나나!!!@#$%^&*~~~~~(x3)(x16)
언제 시녹이가 다녀갔남?
하모!~~ 하모!~~`
맘 숭숭할때 댕겨가구
날개쉬고 싶을댄 아무때나 오믄 되는것이지!~~~~
안즉 영희 안만난 모양이구먼~`
특종꺼리 하나 땡겨와라!
지둘려 볼거이니~~
나비 날러댕기는데 꽃이 빠지면 안되지라우~~
언제 시녹이가 다녀갔남?
하모!~~ 하모!~~`
맘 숭숭할때 댕겨가구
날개쉬고 싶을댄 아무때나 오믄 되는것이지!~~~~
안즉 영희 안만난 모양이구먼~`
특종꺼리 하나 땡겨와라!
지둘려 볼거이니~~
나비 날러댕기는데 꽃이 빠지면 안되지라우~~
2007.02.05 15:21:25 (*.224.143.165)
모두들 안녕하세요?
수노언니 오시니 어느틈에 문전성시?
게다가 시녹언니까지...?
전 몰아눈팅도 못하는 대충눈팅족...(지금 자수하는 중)
엄청 멋진 요 위의 춘서니 갑사 글도 대충 일거써요...
나중에 천천히 잘 읽고 독후감 쓰려구요.(잘 읽긴 할거지만 이말 실천한 일 벨로 읎음)
지금 제가 지키는 방(11기방)에도 수준 높은 손님들 잔뜩 오셨는데
도둑님(야동스팸 올리신) 하나 잡고는
청소도 음식 대접도 못 한 채로 할일 제대로 못해서 고전 중입니다요.
(x22)←이도 제대로 못 닦았음
수노언니 오시니 어느틈에 문전성시?
게다가 시녹언니까지...?
전 몰아눈팅도 못하는 대충눈팅족...(지금 자수하는 중)
엄청 멋진 요 위의 춘서니 갑사 글도 대충 일거써요...
나중에 천천히 잘 읽고 독후감 쓰려구요.(잘 읽긴 할거지만 이말 실천한 일 벨로 읎음)
지금 제가 지키는 방(11기방)에도 수준 높은 손님들 잔뜩 오셨는데
도둑님(야동스팸 올리신) 하나 잡고는
청소도 음식 대접도 못 한 채로 할일 제대로 못해서 고전 중입니다요.
(x22)←이도 제대로 못 닦았음
2007.02.05 18:14:11 (*.5.222.205)
ㅋㅋ 허인선배님이 짖궂으셔서.
저는 자주 거기가서 구경하는데 재밌습디다.
오래도록 허인선배님 오시는 동안 즐겁게 보렵니다.
김명희선배님 다정한 글 자주 만나고 있으니 제게 기쁨.
저는 자주 거기가서 구경하는데 재밌습디다.
오래도록 허인선배님 오시는 동안 즐겁게 보렵니다.
김명희선배님 다정한 글 자주 만나고 있으니 제게 기쁨.
2007.02.06 07:25:23 (*.183.209.235)
시노가~!
네 얼굴을 보고 좀 마음 놓았단다.
살이 쬐곰 올랐더먼...
잘 회복된 증거가 아니것니?
여전히 멋진 드레스에... 크어다란 눈에...
아주 쪼~았~어~(:y)
<몰아 눈팅>을 한다는건
그만큼 맘에 그리움이 쌓여 있다는것~!
그리움을 쌓고 산다는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거지
일상이 겹다면 그리움이고 무시깽이고 다 귀찮은것 아니겠니?
<봄날>들은 그어디메고 우르르 몰려갈때나
각자 자기 둥지에 있을때나
영희온니,수니,시노기,규희 안부를 궁금해 한단다.
사립문 삐꺽 밀구만 나타나라.
귀둥이두 짖지두 않구 뛰어 나간다쟎아 .
<몰아 눈팅 상>......................시노기
됐쟈? (x13)
니 울릉도 호박엿두 맞춰 놓을께...
근디 눈이 왜 섬벅허냐?(x15)
네 얼굴을 보고 좀 마음 놓았단다.
살이 쬐곰 올랐더먼...
잘 회복된 증거가 아니것니?
여전히 멋진 드레스에... 크어다란 눈에...
아주 쪼~았~어~(:y)
<몰아 눈팅>을 한다는건
그만큼 맘에 그리움이 쌓여 있다는것~!
그리움을 쌓고 산다는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거지
일상이 겹다면 그리움이고 무시깽이고 다 귀찮은것 아니겠니?
<봄날>들은 그어디메고 우르르 몰려갈때나
각자 자기 둥지에 있을때나
영희온니,수니,시노기,규희 안부를 궁금해 한단다.
사립문 삐꺽 밀구만 나타나라.
귀둥이두 짖지두 않구 뛰어 나간다쟎아 .
<몰아 눈팅 상>......................시노기
됐쟈? (x13)
니 울릉도 호박엿두 맞춰 놓을께...
근디 눈이 왜 섬벅허냐?(x15)
2007.02.06 08:05:18 (*.121.85.201)
22일 번개에 참석여부를 알려주세요.
예약해야 합니다.
미선온니,영희온니,경선,명옥,순희,신옥,규희,춘선,진수,은경,연옥,영희,김경숙,경래,선경,한경숙,선희.
요분들.....누가 끝까지 남아 계시는지 보것습니다
쩌~기 위에 공지에 올려 주세요.
예약해야 합니다.
미선온니,영희온니,경선,명옥,순희,신옥,규희,춘선,진수,은경,연옥,영희,김경숙,경래,선경,한경숙,선희.
요분들.....누가 끝까지 남아 계시는지 보것습니다
쩌~기 위에 공지에 올려 주세요.
2007.02.06 10:49:37 (*.121.5.95)
규희도 온답뎌?
그리구.. 이미 손 들은 <광희>는 여기에도 꼈네유? 왜 그란겨?
제가 간다구 해 놓구서 사기 칠까봐 미리 연막이유?
그리구.. 이미 손 들은 <광희>는 여기에도 꼈네유? 왜 그란겨?
제가 간다구 해 놓구서 사기 칠까봐 미리 연막이유?
2007.02.06 12:04:24 (*.224.143.165)
아직 두 주도 더 남았는데
수노언니 숨 넘어가시겠다.
아무리 급해도 말씀 드려야지.
저도 명마가든 갑니당.
광야...너 장소찾기 예행연습하게?
유행병인가?
맞아요.
시녹언니가 영희언니 만난다고 했지요?
아주 몹시 궁금해하시는 분들
이 지구상에 엄청 많다고 전해주셔야할텐데.....
진수씨,
참 자상도 하십니다요.
순호언니...
인도여행기도 대충만 읽었어요.
어젯저녁
자미언니랑 주고받으신 얘기...바디랭귀지...콩글리쉬...세단어 의사소통....
한밤중에 저희집 뒤집어질 뻔 했었어요.
요기도 다 읽으면 독후감 쓸게요..(.일단 구두 약속....지켜질지에 아무도 관심 없겠지만서두...)(x7)
수노언니 숨 넘어가시겠다.
아무리 급해도 말씀 드려야지.
저도 명마가든 갑니당.
광야...너 장소찾기 예행연습하게?
유행병인가?
맞아요.
시녹언니가 영희언니 만난다고 했지요?
아주 몹시 궁금해하시는 분들
이 지구상에 엄청 많다고 전해주셔야할텐데.....
진수씨,
참 자상도 하십니다요.
순호언니...
인도여행기도 대충만 읽었어요.
어젯저녁
자미언니랑 주고받으신 얘기...바디랭귀지...콩글리쉬...세단어 의사소통....
한밤중에 저희집 뒤집어질 뻔 했었어요.
요기도 다 읽으면 독후감 쓸게요..(.일단 구두 약속....지켜질지에 아무도 관심 없겠지만서두...)(x7)
2007.02.06 16:46:35 (*.165.86.122)
온니, 우리 12기는 10일에 모임이 하나 있어요.
그날 물어봐서 올릴게요. 얘네들이 요새
컴퓨터 근처에 안오나봐요. 때려줘야지요~!!1
그날 물어봐서 올릴게요. 얘네들이 요새
컴퓨터 근처에 안오나봐요. 때려줘야지요~!!1
2007.02.06 19:29:47 (*.238.113.25)
장난꾸러기 광야~
아니, 시상에 저런 모나리자는 첨본다.
너무 웃어서 밥먹고 소화 다 됬네.
순호야~
나 번개 참석 할꺼야.
에구 무셔워. 늦게 말함 혼날거 같네.
그리고 떡 한상자 주문해도 되나요?
아니, 시상에 저런 모나리자는 첨본다.
너무 웃어서 밥먹고 소화 다 됬네.
순호야~
나 번개 참석 할꺼야.
에구 무셔워. 늦게 말함 혼날거 같네.
그리고 떡 한상자 주문해도 되나요?
2007.02.06 19:50:53 (*.183.209.223)
난 역쉬 덜렁이 인가봐
광야가 모나리자를 올렸길래
쌩둥맞게 웬 모나리자?하고 지나쳤는데
화리미 글보고 다시보니....켁!(x10)
떡 주문에 넣었다~ㅇ
광야때문에 한번 웃네...ㅎ
명희야~!
니네집 디집어지진 않았지? ㅎㅎㅎ
혜수가 갸덜 때려주지마.
기냥 실쩍 꾀집어줘~키키키::p
광야가 모나리자를 올렸길래
쌩둥맞게 웬 모나리자?하고 지나쳤는데
화리미 글보고 다시보니....켁!(x10)
떡 주문에 넣었다~ㅇ
광야때문에 한번 웃네...ㅎ
명희야~!
니네집 디집어지진 않았지? ㅎㅎㅎ
혜수가 갸덜 때려주지마.
기냥 실쩍 꾀집어줘~키키키::p
2007.02.06 20:59:00 (*.5.222.205)
저는 모나리자 바로 위의 김순호선배님 글을 보고 있었는데,
밑에 있는 모나리자 어딘가가 휫득! 해서 보면 아무렇지도 않고,
다시 댓글을 읽다가 휫득! 해서 보면 아무렇지도 않고.
몇 번 내려가 본 다음에야 가갈갈갈 웃는 걸 알았답니다. ㅎㅎ 장난도 심하셩.
밑에 있는 모나리자 어딘가가 휫득! 해서 보면 아무렇지도 않고,
다시 댓글을 읽다가 휫득! 해서 보면 아무렇지도 않고.
몇 번 내려가 본 다음에야 가갈갈갈 웃는 걸 알았답니다. ㅎㅎ 장난도 심하셩.
2007.02.06 23:28:53 (*.216.133.206)
알았어요. 온니. 꼬집고나서 언니거 대신이라고 할게요.
지금 좀 우울해요. 왜냐면요. 아무것도 아니지만요.
오늘 '생로병사'에 한선생이 잠깐 나온다기에 TV를 봤어요.
근데 성모자애병원은 2분도 안나오고 현대아산병원 선생이
미국가서 찍은 것만 계속 나오더라구요. 기계 설명하기로
해서 찍었는데 원조가 설명하니 뭐 .. 빠졌더라구요.
근데 병원 사진부터 다른데 즉 연대. 서울대. ...하고 게임이
안되게 초라하구요. 뭐 그랬어요. 워낙 큰 프로였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학교 순서, 재력. 이런게 별데 다 작용하는구나
하니까 좀 그래요. 출신 학교를 바꿀 수도 없고 ...음....
사실 다른 때 한번도 못봐서 오늘은 좀 볼까 하고 기다린거였어요.
지난 주부터 언제 할지 몰라서 봤는데, 그래도 뭐 암공부는 확실히
했어요. 그리고 무섭고 ..그러네요.
암 유발요소가 흡연이라네요. 집안에 흡연하시는 분 계시면 반드시
끊으시라고 하세요. 에구구.....
지금 좀 우울해요. 왜냐면요. 아무것도 아니지만요.
오늘 '생로병사'에 한선생이 잠깐 나온다기에 TV를 봤어요.
근데 성모자애병원은 2분도 안나오고 현대아산병원 선생이
미국가서 찍은 것만 계속 나오더라구요. 기계 설명하기로
해서 찍었는데 원조가 설명하니 뭐 .. 빠졌더라구요.
근데 병원 사진부터 다른데 즉 연대. 서울대. ...하고 게임이
안되게 초라하구요. 뭐 그랬어요. 워낙 큰 프로였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학교 순서, 재력. 이런게 별데 다 작용하는구나
하니까 좀 그래요. 출신 학교를 바꿀 수도 없고 ...음....
사실 다른 때 한번도 못봐서 오늘은 좀 볼까 하고 기다린거였어요.
지난 주부터 언제 할지 몰라서 봤는데, 그래도 뭐 암공부는 확실히
했어요. 그리고 무섭고 ..그러네요.
암 유발요소가 흡연이라네요. 집안에 흡연하시는 분 계시면 반드시
끊으시라고 하세요. 에구구.....
2007.02.07 07:27:46 (*.183.209.223)
에구~!
혜수기 같은 분도 섭할때가 있으서요?
인천의 최고 名醫 이신 서방님을 뫼시구 살면서리....
그~전에 아침엔 한참동안 TV에 나오신것 못봤니?
내가 어깨가 으쓱 했었잖니...::d
이번에 자미랑 다니면서 자미가 얼마나 한박사님을 칭찬하던지
무조건 검사를 안하고....무조건 약을 처방 안하고...
시간을 가지고 라이프 스타일을 조절케 해 준담에
다시 상담 하고 맘을 편하게 해주는 의사 선생님이시라고~
혜수가~!
허준이라는 의사는 방방곡곡 알려진 것 보다
소외된 자들을 고쳐준 名醫 아니더냐?
모두모두 서울로...서울로...하믄 인천의 환자들은 누가 고쳐 주신다냐?
<니네 한박사님은 인천의 名醫> 이시다.
名醫를 만드는건 의사 자신의 노력도 있지만
그 안사람의 지혜도 있단다.
너는 충분히 名醫의 안사람이 될 자질이 있고
지금도 잘 하고 있어.
한박사님을 더욱 많이 사랑하고...
더욱 많이 잘해드려라(:l)(:l)(:l)
홧~팅~(:y)(:y)(:y)
울큰오빠랑 남동생도 담배를 많이 피우던데...말을 안들어요.(x5)
혜수기 같은 분도 섭할때가 있으서요?
인천의 최고 名醫 이신 서방님을 뫼시구 살면서리....
그~전에 아침엔 한참동안 TV에 나오신것 못봤니?
내가 어깨가 으쓱 했었잖니...::d
이번에 자미랑 다니면서 자미가 얼마나 한박사님을 칭찬하던지
무조건 검사를 안하고....무조건 약을 처방 안하고...
시간을 가지고 라이프 스타일을 조절케 해 준담에
다시 상담 하고 맘을 편하게 해주는 의사 선생님이시라고~
혜수가~!
허준이라는 의사는 방방곡곡 알려진 것 보다
소외된 자들을 고쳐준 名醫 아니더냐?
모두모두 서울로...서울로...하믄 인천의 환자들은 누가 고쳐 주신다냐?
<니네 한박사님은 인천의 名醫> 이시다.
名醫를 만드는건 의사 자신의 노력도 있지만
그 안사람의 지혜도 있단다.
너는 충분히 名醫의 안사람이 될 자질이 있고
지금도 잘 하고 있어.
한박사님을 더욱 많이 사랑하고...
더욱 많이 잘해드려라(:l)(:l)(:l)
홧~팅~(:y)(:y)(:y)
울큰오빠랑 남동생도 담배를 많이 피우던데...말을 안들어요.(x5)
2007.02.07 07:33:27 (*.238.113.25)
귀염둥이 혜숙아~
그렇게 불러도 당연할 정도로 주위를 기분좋게 해주는 네가 우울하다니 좀 속상했나보구나.
서울대를 나오면 뭐하냐~ 다 자기하기 나름이지.
지금 가장역할 너무나 잘 하고 계시는데~
우리집은 완전 골초집안이란다.
이사올때 보니까 아버님 이불이 여러군데 담배꽁초에 구멍이 뚫리고 방바닥도 몇군데 태워먹고
카텐하고 벽지는 늘 다른집보다 빨리 더러워지고 말도 못하게 속상해.
우리 남편은 하루에 2갑 반 정도 태우니 어떻겠니?
우리 아들도 골초야.
내가 불나겠다고 난리쳐서 아버님은 겨우 끊으셨는데 나머지 인간들은 말을 안들어.
어떻하니 지명대로 살다가 죽어야지.
냄새맡는 옆사람이 더 위험하다는데 내가 젤먼저 죽을지도 몰라.
홈피에서 우리 봄날식구들이랑 오래도록 같이 놀아야하는데 나 젤 먼저 죽음 어떻하지?::´(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데 말야
그렇게 불러도 당연할 정도로 주위를 기분좋게 해주는 네가 우울하다니 좀 속상했나보구나.
서울대를 나오면 뭐하냐~ 다 자기하기 나름이지.
지금 가장역할 너무나 잘 하고 계시는데~
우리집은 완전 골초집안이란다.
이사올때 보니까 아버님 이불이 여러군데 담배꽁초에 구멍이 뚫리고 방바닥도 몇군데 태워먹고
카텐하고 벽지는 늘 다른집보다 빨리 더러워지고 말도 못하게 속상해.
우리 남편은 하루에 2갑 반 정도 태우니 어떻겠니?
우리 아들도 골초야.
내가 불나겠다고 난리쳐서 아버님은 겨우 끊으셨는데 나머지 인간들은 말을 안들어.
어떻하니 지명대로 살다가 죽어야지.
냄새맡는 옆사람이 더 위험하다는데 내가 젤먼저 죽을지도 몰라.
홈피에서 우리 봄날식구들이랑 오래도록 같이 놀아야하는데 나 젤 먼저 죽음 어떻하지?::´(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데 말야
2007.02.07 23:06:55 (*.216.133.206)
헤헤 언니들 고마워요.
금방 기분 나아져서 하루종일 바삐 쏘다녔어요.
아침에 명옥언니 전화받고 막 얘기하는데
'누군데 그리 여우를 떠니?' 그랬어요. 한선생이..ㅎㅎㅎ
진짜 화림언니 큰일났다~!
겁나는 얘기 해드릴게요.
우리집에 일봐주던 아줌마가 남자 셋이 피는 담배에
그만 폐암 걸렸어요. 머리까지 퍼져서 수술하고 그랬어요.
근데 언니는 천성이 착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 편이라
아닐거에요. 그리고 한선생이 치료해줄거에요.ㅎㅎㅎ
아줌마도 새기계로 치료해 드렸어요. 애들 키워줬다구..
그리고 광희언니 상 당해서 아까 한참 바빴어요.
전화하느라요. 사실 언니는 친정부모님도 안계시고
애도 없으니 큰 일이 별로 안생길거 아녜요?
그런데 순호온니가 영육이 정지되셨는지 문자에
답이 없으셔서 답답했어요. 언니 잠 늦게 자면 안되요?(x10)
금방 기분 나아져서 하루종일 바삐 쏘다녔어요.
아침에 명옥언니 전화받고 막 얘기하는데
'누군데 그리 여우를 떠니?' 그랬어요. 한선생이..ㅎㅎㅎ
진짜 화림언니 큰일났다~!
겁나는 얘기 해드릴게요.
우리집에 일봐주던 아줌마가 남자 셋이 피는 담배에
그만 폐암 걸렸어요. 머리까지 퍼져서 수술하고 그랬어요.
근데 언니는 천성이 착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 편이라
아닐거에요. 그리고 한선생이 치료해줄거에요.ㅎㅎㅎ
아줌마도 새기계로 치료해 드렸어요. 애들 키워줬다구..
그리고 광희언니 상 당해서 아까 한참 바빴어요.
전화하느라요. 사실 언니는 친정부모님도 안계시고
애도 없으니 큰 일이 별로 안생길거 아녜요?
그런데 순호온니가 영육이 정지되셨는지 문자에
답이 없으셔서 답답했어요. 언니 잠 늦게 자면 안되요?(x10)
2007.02.08 07:15:04 (*.183.209.208)
내 몬산다.
인도 다녀와 잠 스타일이 바뀌어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다가
요 이틀째 원래 스타일로 돌아와 "아~!이제 살것다"하고
8시쯤 사물사물 잠이드는데 웬 전화가 핸폰으로...
몇번 울리다가 끊어지데.
그냥 잘까하다가 궁금하여 전화걸어보니 명희였어.
비몽사몽중 뭔소릴 했는지 몰라 나두....
명옥이 번호 알려주고 (그때가 8시30분 됐나?)
근디 야가 갑자기 명옥이 전화번호를 묻나? 하고
또 가물가물하는데 띵똥~! 요건 또 뭐여?
춘서니 문자였어.
광희 시어머님 소천하셨다구...
잉~! 그래서 명희가 전화 했었구나~그때야 알았단다.
이미 잠은 물건너가구 한참 섬벅대다 나중에 다시 잤지
아마 10시쯤 됐을껴...!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 했는데
난 죽어두 역사는 못 만들껴...
고3때 수학여행가서두 남들 모두 쇼핑나갔는데
난 해가 뉘엿뉘엿 지니깐 졸려서 기냥 여관방에서
혼자 이불덮구 잔적두 있어~야~
미안혀~!
초저녁 잠이 많아서리.....
인도 다녀와 잠 스타일이 바뀌어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다가
요 이틀째 원래 스타일로 돌아와 "아~!이제 살것다"하고
8시쯤 사물사물 잠이드는데 웬 전화가 핸폰으로...
몇번 울리다가 끊어지데.
그냥 잘까하다가 궁금하여 전화걸어보니 명희였어.
비몽사몽중 뭔소릴 했는지 몰라 나두....
명옥이 번호 알려주고 (그때가 8시30분 됐나?)
근디 야가 갑자기 명옥이 전화번호를 묻나? 하고
또 가물가물하는데 띵똥~! 요건 또 뭐여?
춘서니 문자였어.
광희 시어머님 소천하셨다구...
잉~! 그래서 명희가 전화 했었구나~그때야 알았단다.
이미 잠은 물건너가구 한참 섬벅대다 나중에 다시 잤지
아마 10시쯤 됐을껴...!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 했는데
난 죽어두 역사는 못 만들껴...
고3때 수학여행가서두 남들 모두 쇼핑나갔는데
난 해가 뉘엿뉘엿 지니깐 졸려서 기냥 여관방에서
혼자 이불덮구 잔적두 있어~야~
미안혀~!
초저녁 잠이 많아서리.....
2007.02.08 07:22:06 (*.183.209.208)
근데...
광희 많이 울겠다.::´(
친정부모님두 안계시구....
양가 부모님들중 한분만 생존해 계셨는데.
지난번 허리 아플때도 시어머님 댁에가서 응석피우며
치료받고 왔다 했는데...
시어머님께서 광희한테 참 잘해주셨었나봐.
광희한텐 이번일이 참 큰일일꺼야.
어쩐지 어제 자미가 사진 올리는것 때문에
계속 전화 했었다는데
연락이 안됐다고 하더라구.
광희야~!
너무 많이 울지마~
그리구 힘내~! (x13)
광희 많이 울겠다.::´(
친정부모님두 안계시구....
양가 부모님들중 한분만 생존해 계셨는데.
지난번 허리 아플때도 시어머님 댁에가서 응석피우며
치료받고 왔다 했는데...
시어머님께서 광희한테 참 잘해주셨었나봐.
광희한텐 이번일이 참 큰일일꺼야.
어쩐지 어제 자미가 사진 올리는것 때문에
계속 전화 했었다는데
연락이 안됐다고 하더라구.
광희야~!
너무 많이 울지마~
그리구 힘내~! (x13)
2007.02.08 08:47:17 (*.241.125.90)
시어머니, 소리만 들어도
왜이리 콧등이 시큰해 지고 맘이 아파질까요?
남들은 그 시어머니를 어떻게 모셔?했지만
어찌 생각하면 철들고 나서 시간을 함께하며 많은 대화를 한 것은
그래서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던 분은 시어머님 이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점점 시간이 지나며 제게 얼마나 많은 가르침을 주셨는지
예전엔 왜 미처 몰랐는지
이제사 느끼는 제가 참 어리석게 느껴져서
더 맘이 알싸해 집니다.
광희 언니!
힘내시고요, 사람 사는 것이 다 그런 것 이려니 생각하고
그 아쉬운 맘을 더 큰 사랑으로 피우시길...
언니, 아자!
왜이리 콧등이 시큰해 지고 맘이 아파질까요?
남들은 그 시어머니를 어떻게 모셔?했지만
어찌 생각하면 철들고 나서 시간을 함께하며 많은 대화를 한 것은
그래서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던 분은 시어머님 이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점점 시간이 지나며 제게 얼마나 많은 가르침을 주셨는지
예전엔 왜 미처 몰랐는지
이제사 느끼는 제가 참 어리석게 느껴져서
더 맘이 알싸해 집니다.
광희 언니!
힘내시고요, 사람 사는 것이 다 그런 것 이려니 생각하고
그 아쉬운 맘을 더 큰 사랑으로 피우시길...
언니, 아자!
2007.02.08 17:37:39 (*.121.85.198)
광희가 상을 당해서 모두 근신들을 하시는감~?
그래도 연세가 높으셔서 가신것이니
그댁으로 볼 땐 好喪이 아닐지....
자~! 모두 힘내시고
주춤주춤 다가오는 봄날을 기다려 봅시다.(:ab)
그래도 연세가 높으셔서 가신것이니
그댁으로 볼 땐 好喪이 아닐지....
자~! 모두 힘내시고
주춤주춤 다가오는 봄날을 기다려 봅시다.(:ab)
2007.02.08 17:46:32 (*.183.209.213)
분위기를 바꾸는 의미에서
인도의 가이더가 네루대학 한국어 학과 학생이었어요.
야가 자기 소개를 하면서리 엄마가 돌아가셨대요.
그래서 저 어린것(18세 우리 고3)이 언제 엄마가
가셨나 하고 궁금해서 물어보았죠.
"몇년 전에 돌아가셨니?
"다섯년 전에 돌아가셨어요."(손가락 다섯개를 펼치며)
우리 일행 모두 배를 잡고 웃으며 딩구는데
그 와중에 이 몸이 한마디...
"거 어떤 X 인지 디게 나쁜 X이네~~~!"
우리 일행들 딩굴어진 몸들 일으키기도 전에
또 한번 딩굴어졌어요. (x18)(x18)(x18)
인도의 가이더가 네루대학 한국어 학과 학생이었어요.
야가 자기 소개를 하면서리 엄마가 돌아가셨대요.
그래서 저 어린것(18세 우리 고3)이 언제 엄마가
가셨나 하고 궁금해서 물어보았죠.
"몇년 전에 돌아가셨니?
"다섯년 전에 돌아가셨어요."(손가락 다섯개를 펼치며)
우리 일행 모두 배를 잡고 웃으며 딩구는데
그 와중에 이 몸이 한마디...
"거 어떤 X 인지 디게 나쁜 X이네~~~!"
우리 일행들 딩굴어진 몸들 일으키기도 전에
또 한번 딩굴어졌어요. (x18)(x18)(x18)
2007.02.08 21:39:22 (*.216.133.206)
역시 순호 온니는 순발력 있으셔요.
두번 읽고 웃었어요. ㅎㅎㅎ
저는 옛날부터 농담도 못하고 못알아 들었어요.
좀 모자라요. 근데 남편은 더해요. ㅎㅎㅎㅎ
두번 읽고 웃었어요. ㅎㅎㅎ
저는 옛날부터 농담도 못하고 못알아 들었어요.
좀 모자라요. 근데 남편은 더해요. ㅎㅎㅎㅎ
2007.02.09 08:43:00 (*.241.125.90)
언니들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다음에 유럽 가실 땐 꼭 따라 붙어야겠어요.
붙을 여건만 허락 되면
언니 바지 가랑이 라도 잡고 늘어져야지.
다음에 유럽 가실 땐 꼭 따라 붙어야겠어요.
붙을 여건만 허락 되면
언니 바지 가랑이 라도 잡고 늘어져야지.
2007.02.09 09:03:55 (*.183.209.213)
머나먼 곳에서 선후배,친구들을 만나니
꿈만 같았어요.
얼마나 소릴 질렀던지 이산가족 상봉이 따로 없더라구요.ㅎㅎㅎ
나는 더워서 훌러덩 벗고 여름옷으로 다녔는데
온니들은 모두 예쁘게 단장들 하고 오셨더라구요...ㅋㅋㅋ
거기서 한번 만나고 나중에 아그라성입구 에서
우린 버스타고 떠나는데 그팀은 또 내리더라구요.
또 창문을 열어 "경선아~!!!" 하구 또 불렀지요.
우린 또 못 볼것 처럼 발을 구르며 손짓했지요.
내가 온제부터 그렇게 경선일 사랑 했는지....킥킥킥~!
무쟈게 반갑고 반가웠었어요.
이웃집 아짐이믄 그랬을까요?
동문이니까 그랬을꺼예요....!
신영아~!
우리들 내년 5월이나 6월 쯤 북유럽가기로 했어.
러시아도 거쳐서...
북유럽은 5,6월이 젤 좋다네.
우리끼리 얘기가 봄날이 가믄 참 좋겠다 했단다.
벌써 우리들끼리 많이 어우러져 코드가 맞지 않니?
오늘 신문에 벌써 내년 북유럽 5월 스케쥴이 나왔대.
눈이 땡구래서 자세히 봤지.
선착순 10명 이더먼
5월30일께 를 겨냥해 보려고 해...
그러려면 밥 잘 묵고
운동 많이 하고
안 아파야 겠지?
항상 큰 여행사를 끼고 갔는데
이번에 작은 여행사로 가니 오붓하니
여러가지 면에서 시간이 많이 절약 되더라.
가족같은 분위기였어.
뱅기타고 우리끼리 떠나 그곳 현지에서
가이더를 만나니 하나도 겁날 것 없더라구...
우리 건강해서 내년 북유럽 같이가자~(:l)
꿈만 같았어요.
얼마나 소릴 질렀던지 이산가족 상봉이 따로 없더라구요.ㅎㅎㅎ
나는 더워서 훌러덩 벗고 여름옷으로 다녔는데
온니들은 모두 예쁘게 단장들 하고 오셨더라구요...ㅋㅋㅋ
거기서 한번 만나고 나중에 아그라성입구 에서
우린 버스타고 떠나는데 그팀은 또 내리더라구요.
또 창문을 열어 "경선아~!!!" 하구 또 불렀지요.
우린 또 못 볼것 처럼 발을 구르며 손짓했지요.
내가 온제부터 그렇게 경선일 사랑 했는지....킥킥킥~!
무쟈게 반갑고 반가웠었어요.
이웃집 아짐이믄 그랬을까요?
동문이니까 그랬을꺼예요....!
신영아~!
우리들 내년 5월이나 6월 쯤 북유럽가기로 했어.
러시아도 거쳐서...
북유럽은 5,6월이 젤 좋다네.
우리끼리 얘기가 봄날이 가믄 참 좋겠다 했단다.
벌써 우리들끼리 많이 어우러져 코드가 맞지 않니?
오늘 신문에 벌써 내년 북유럽 5월 스케쥴이 나왔대.
눈이 땡구래서 자세히 봤지.
선착순 10명 이더먼
5월30일께 를 겨냥해 보려고 해...
그러려면 밥 잘 묵고
운동 많이 하고
안 아파야 겠지?
항상 큰 여행사를 끼고 갔는데
이번에 작은 여행사로 가니 오붓하니
여러가지 면에서 시간이 많이 절약 되더라.
가족같은 분위기였어.
뱅기타고 우리끼리 떠나 그곳 현지에서
가이더를 만나니 하나도 겁날 것 없더라구...
우리 건강해서 내년 북유럽 같이가자~(:l)
2007.02.09 16:20:59 (*.79.127.33)
온니, 그러니까 2008년이죠?
에구~! 그때쯤에는 해방되서 갈 수있을래나 ~
신영이 핵교 나가야지 어떻게 가겠어요?
모두 명퇴를?...ㅎㅎㅎ
에구~! 그때쯤에는 해방되서 갈 수있을래나 ~
신영이 핵교 나가야지 어떻게 가겠어요?
모두 명퇴를?...ㅎㅎㅎ
2007.02.09 17:36:05 (*.121.85.194)
연가내지 롱~!!!....ㅎㅎㅎ
요즘 애들은 여행가믄 결석으로 안치던데...
선생님덜은 안되시나?
혜숙이는 해방 될꺼야..만세~!!!(x18)
22일 번개에 참석여부를 알려주세요.
예약해야 합니다.
아~무 연락이 읎으신 분들......은경,영희,김경숙,선희
못오신다는분들...명옥.춘선,진수
뱅기표가 읎어서 못오시는분들...영희온니,순희,신옥,규희,
쩌~기 위에 공지에 올려 주세요.
방이름 정합시다.~~~~~
글구 자미랑 나랑 창작실에 인도 여행기 썼걸랑요
잘 못썼지만 읽어주세요.
댓글 한줄 써주믄 안잡아 묵~쥐(x10)
4기에 재밌는것이 있어 퍼왔어요..ㅎㅎㅎ
제목...좋은소식,나쁜소식,환장할 소식...(잠깐 멈추시고 들여다 보세요~ㅋ)
요즘 애들은 여행가믄 결석으로 안치던데...
선생님덜은 안되시나?
혜숙이는 해방 될꺼야..만세~!!!(x18)
22일 번개에 참석여부를 알려주세요.
예약해야 합니다.
아~무 연락이 읎으신 분들......은경,영희,김경숙,선희
못오신다는분들...명옥.춘선,진수
뱅기표가 읎어서 못오시는분들...영희온니,순희,신옥,규희,
쩌~기 위에 공지에 올려 주세요.
방이름 정합시다.~~~~~
글구 자미랑 나랑 창작실에 인도 여행기 썼걸랑요
잘 못썼지만 읽어주세요.
댓글 한줄 써주믄 안잡아 묵~쥐(x10)
4기에 재밌는것이 있어 퍼왔어요..ㅎㅎㅎ
제목...좋은소식,나쁜소식,환장할 소식...(잠깐 멈추시고 들여다 보세요~ㅋ)
2007.02.09 21:48:27 (*.235.89.26)
순호야. 창작실에서 읽기만 하고 하도 바빠서 아직 댓글 못달았다.
방이름은 전에 지어놓은 거 있쟎아?
정확하게는 생각이 안나네. " 복조리 걸고 도란도란 수다방?"
지금 피곤해서 찾는 것도 힘들거든. 니네들이 찾아. 광숙이가가 지었어(:l)
방이름은 전에 지어놓은 거 있쟎아?
정확하게는 생각이 안나네. " 복조리 걸고 도란도란 수다방?"
지금 피곤해서 찾는 것도 힘들거든. 니네들이 찾아. 광숙이가가 지었어(:l)
2007.02.09 22:13:05 (*.183.209.210)
맞다 맞어....
서른 아홉번째 수다방에서 광숙이가
썼던 <복조리 걸고 도란도란 수다방>
요것이 있었어.
크크크 바쁘다면서 잘도 외우고 계셨네.
다음 마흔두번째 방이름은 구정도 되고 하니깐
<복조리 걸고 도란도란 수다방>으로 정합니다.
댓글과 대문...남았어요. (:i)
서른 아홉번째 수다방에서 광숙이가
썼던 <복조리 걸고 도란도란 수다방>
요것이 있었어.
크크크 바쁘다면서 잘도 외우고 계셨네.
다음 마흔두번째 방이름은 구정도 되고 하니깐
<복조리 걸고 도란도란 수다방>으로 정합니다.
댓글과 대문...남았어요. (:i)
2007.02.10 06:29:40 (*.235.101.29)
광숙 언니 ~
아예 새방의 대문 장식도 하셔서
상품을 따따따블로 받는 신기록을 세워보세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랍니다. (x10)
아예 새방의 대문 장식도 하셔서
상품을 따따따블로 받는 신기록을 세워보세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랍니다. (x10)
2007.02.10 07:13:01 (*.121.85.221)
마저~!
광숙아~!
글 두어줄 쓰고 그림하나 퍼다 꽂아놔
댓글 100번째두 해보구..
"You can do it~!!!(:l) (근디~! 이거 맞냐? 갑자기 생각난건디~ㅋㅋ)(x9)
광숙아~!
글 두어줄 쓰고 그림하나 퍼다 꽂아놔
댓글 100번째두 해보구..
"You can do it~!!!(:l) (근디~! 이거 맞냐? 갑자기 생각난건디~ㅋㅋ)(x9)
2007.02.10 11:57:05 (*.224.143.165)
수노언니 언제나 qoraksqnfduddj!!!!
PERFECT!!!!, EXCELLENT!!! 100점!!!ㅋㅋㅋ(x10)(x10)(x10)
까불다 혼날라.....=3=3=3=3=3=3=3=3(달리기는 자신있음)(x19)
PERFECT!!!!, EXCELLENT!!! 100점!!!ㅋㅋㅋ(x10)(x10)(x10)
까불다 혼날라.....=3=3=3=3=3=3=3=3(달리기는 자신있음)(x19)
2007.02.10 20:22:23 (*.216.133.206)
은범이 돌이래요.
순호온니. 축하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할머니되신 걸 좋아하시는
언니가 이해는 절대 안가지만요~!!
순호온니. 축하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할머니되신 걸 좋아하시는
언니가 이해는 절대 안가지만요~!!
2007.02.11 08:18:43 (*.5.222.205)
춘선씨 인젠 요리 왔수?
12기에 두 개, 여기 하나.또 달았수?
은범이 돌이예요?
하이고~ 할머니 일 생겼네.
나두 아들 하나 더 낳을까...?
12기에 두 개, 여기 하나.또 달았수?
은범이 돌이예요?
하이고~ 할머니 일 생겼네.
나두 아들 하나 더 낳을까...?
2007.02.11 10:24:51 (*.119.234.11)
우에 사진이 은범이 동생?
에 ~ 그럼 은범이가 개새끼? 아니 개자식?
그것도 좀 욕처럼 들리고. 새끼개?
아 ~~ 강아지였구나.
할미개는 지금 교회가서 열씨미 기도할턴디, 이욕 저욕 실컷 해봤네요.
은범이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며 덕담으로 해 봤어요. 애지중지 키우는 도련님일수록 더러 이런 소리도.
수노언니 죄송혀요. 내가 생각해도 나 참 걱정되요. 요러케 촐랑대고 까불다가.
에 ~ 그럼 은범이가 개새끼? 아니 개자식?
그것도 좀 욕처럼 들리고. 새끼개?
아 ~~ 강아지였구나.
할미개는 지금 교회가서 열씨미 기도할턴디, 이욕 저욕 실컷 해봤네요.
은범이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며 덕담으로 해 봤어요. 애지중지 키우는 도련님일수록 더러 이런 소리도.
수노언니 죄송혀요. 내가 생각해도 나 참 걱정되요. 요러케 촐랑대고 까불다가.
2007.02.11 11:27:41 (*.212.89.18)
아! 어느새 은범이 돌 이군요.
의젓하고 사랑스런 은범아,
네가 새상에 태어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건강하게 자라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거라. 사랑해~~~(:f)*100 (:g)(:^)
의젓하고 사랑스런 은범아,
네가 새상에 태어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건강하게 자라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거라. 사랑해~~~(:f)*100 (:g)(:^)
L.A.공항에서 한국으로 출국 수속중에 검색을 하던 흑인이
짐을 보여달라면서 지고있던 작은 배낭도 풀어보라 했는데
아내는, "이것두?" 했고
흑인이, "응" 하더라구요. ㅎㅎ
(이 싸~람들이 언제부터 사귀었지??)
탁선희씨, 이인희씨, 두 선배님, 여사모선배님들께서 인도인들에게 한국어를
빡시게 ㅎㅎ 가르치셨으니 다음 번에 가실 때는 훨씬 낫겠지요?
제가 소찬에 점심을 먹으면서 크게 웃는 것은
순호선배님이나 미자선배님 같이 나눠주는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맨날 얻어만 먹는 것같고 맨날 재밌는 얘기 거저 듣기만 하니..
이것 참..염치가 없어서..
옥규씨는 잘 우니 운 얘기 쓰면 되고
혜숙씨는 잘 웃으니 웃은 얘기 쓰면 되고...
저도..흠흠..뭔가 전공을 하나 만들어야 할텐데...
헤헤..그래도 우선은 재밌으니 염치불구하고, 내일 이야기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