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이글 거리는 태양의 계절 여름이 왔습니다.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대비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여름을 한가슴 끌어 안아봅시다.
이세상의 모든것들은 함께 탄식하며 고통하는곳.
햇살뿐 아니라 구름과 폭우가 있어야 자연이
풍요로워지듯 작렬하는 태양과 고통도 우리에겐
유익한것.....
(:ac)(:ab)(:aa)(:S)(:*)(:ad)
그림 그린이.....안광희
2006.06.21 08:06:37 (*.133.158.174)
<고통과 고난에는 뜻이 있다>
<자기가 감당할 만한 고통을 주신다>
수노대장님의 좌우명 내 마음 속에도 복사해가요.
좋은 말쌈으로 시작하는 하루, 오늘의 행운입니다.
근데 신영이 어디 아픈가봐~
신영이 빨리 낫그래이. (:l)
<자기가 감당할 만한 고통을 주신다>
수노대장님의 좌우명 내 마음 속에도 복사해가요.
좋은 말쌈으로 시작하는 하루, 오늘의 행운입니다.
근데 신영이 어디 아픈가봐~
신영이 빨리 낫그래이. (:l)
2006.06.22 13:21:57 (*.44.112.94)
넵! 잘 하고 있습니다.
걱정들 마시와요!
괜스레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어젠 '어느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란 책을 읽었습니다.
그 책을 보며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지금도 머리가 띵 할 정도입니다.
사람 사는 방법은 참 가지가지인데
무엇을 하든 소명의식을 갖고 하기는 참 어렵지요.
이 책을 보며 '나도 이렇듯 소명의식을 갖고 살았나' 하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옆동네 런너스하이의 어떤 분이 생각났습니다.
그 분도 의사였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인생이란 뭘까? 하는 생각과 함께
타인만을 위해 존재했던 삶.
그래서 나만의 삶이 더욱 소중해진 지금.
하지만 앞으로의 삶은?
타인의 삶 속에 나의 삶이 함께하는
그래서 내 삶이 더욱 의미있을 수 있는 그런 삶을 기대해 봅니다.
너무 주재 넘었나?
이 글이 의사가 쓴 책이라
또 너무 가슴에 와 닿는 바람에 생각했음을 용서하시길......
순호언니랑 5기 언니들 여행 잘 하시고 계시겠죠?
다녀오셔서 그 곳의 신선한 기운 이 곳에 조금만 떨구시와요.
걱정들 마시와요!
괜스레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어젠 '어느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란 책을 읽었습니다.
그 책을 보며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지금도 머리가 띵 할 정도입니다.
사람 사는 방법은 참 가지가지인데
무엇을 하든 소명의식을 갖고 하기는 참 어렵지요.
이 책을 보며 '나도 이렇듯 소명의식을 갖고 살았나' 하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옆동네 런너스하이의 어떤 분이 생각났습니다.
그 분도 의사였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인생이란 뭘까? 하는 생각과 함께
타인만을 위해 존재했던 삶.
그래서 나만의 삶이 더욱 소중해진 지금.
하지만 앞으로의 삶은?
타인의 삶 속에 나의 삶이 함께하는
그래서 내 삶이 더욱 의미있을 수 있는 그런 삶을 기대해 봅니다.
너무 주재 넘었나?
이 글이 의사가 쓴 책이라
또 너무 가슴에 와 닿는 바람에 생각했음을 용서하시길......
순호언니랑 5기 언니들 여행 잘 하시고 계시겠죠?
다녀오셔서 그 곳의 신선한 기운 이 곳에 조금만 떨구시와요.
2006.06.22 19:58:10 (*.11.80.224)
아~! 몬산다~(x6)
큰맴 먹고 야생화좀 찍어 올릴라구
디카들고 나섰는디....
밧데리가 뿅~~~::[
한장도 못찍고 무거운것 들고 다니다만 왔슈~(x23)
태백산 금대봉....딴데서 퍼왔슴다~(:i)
섬진강 갔던 친구덜이랑 21일 10시출발
제천~영월~사북~고한~태백
신록은 비를 맞아 짙푸른데 우린 신선놀음 하러 떠났지유~ㅋㅋ(x1)
신문에서 야생화 최대 군락지라는 글짜에 눈이 휘둥그레(x3).
빗속에 등산할수 없어 한강의 발원지라는 검룡소를 먼저...
가로,세로 1m정도 깊이에서 맑은물이 하루에 2000t씩 뿜어나와
한강으로 흘러 간다니~~~(x4)
그 자연의 신비함에 감격 또 감격...(:y)
큰맴 먹고 야생화좀 찍어 올릴라구
디카들고 나섰는디....
밧데리가 뿅~~~::[
한장도 못찍고 무거운것 들고 다니다만 왔슈~(x23)
태백산 금대봉....딴데서 퍼왔슴다~(:i)
섬진강 갔던 친구덜이랑 21일 10시출발
제천~영월~사북~고한~태백
신록은 비를 맞아 짙푸른데 우린 신선놀음 하러 떠났지유~ㅋㅋ(x1)
신문에서 야생화 최대 군락지라는 글짜에 눈이 휘둥그레(x3).
빗속에 등산할수 없어 한강의 발원지라는 검룡소를 먼저...
가로,세로 1m정도 깊이에서 맑은물이 하루에 2000t씩 뿜어나와
한강으로 흘러 간다니~~~(x4)
그 자연의 신비함에 감격 또 감격...(:y)
2006.06.22 20:10:50 (*.121.85.202)
허름한 민박집에서 오딧술 한잔에 뿅가서 잘자구.....
김치찌게해서 든든하게 순대채우구.....ㅋㅋ
흐릿허니 등산하기 좋은 날 아침7시에
우린 두문동재에서 등산시작....
태백 백두대간을 내려다 보며
정상에다 땅을 한평씩 샀다.(x10)
깊은 산속에 인간이라군 우리 뿐~ㅋㅋ
어제 내린비로 영롱허니 지천으로 깔린 야생화...
대나무숲...이름도 모르는 나무...나무..인진쑥 등성이..
신비의 세계를 지나 우린 사바세계로 내려 와서야 정신을 차렸다 .(x11)
2006.06.22 20:29:17 (*.11.80.224)
신영아~!
낯선곳에서 네 목소리를 들으니 넘도 반갑더라.
가도가도 끝없는 한국의 산은 우리 일행을 다음 여행지로
안내했단다.
우린 8월 휴가 지난후 일주일동안 집을 떠나기로 했단다.
외국이 아닌 대한민국 순례의 길을.....
이루어질지 안 이루어질지 모르지만
아무곳에나 발길 닿는대로 갈거야~
먹을것 싣고... 시골서 장도보고... 곳곳의 특산물도 먹어보고....
내소원은 보름정도 아무데나 돌아댕기는 것인데~(x8)
너도 건강해지면 함께가자~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정기 모임에 만나자~!(:l)
낯선곳에서 네 목소리를 들으니 넘도 반갑더라.
가도가도 끝없는 한국의 산은 우리 일행을 다음 여행지로
안내했단다.
우린 8월 휴가 지난후 일주일동안 집을 떠나기로 했단다.
외국이 아닌 대한민국 순례의 길을.....
이루어질지 안 이루어질지 모르지만
아무곳에나 발길 닿는대로 갈거야~
먹을것 싣고... 시골서 장도보고... 곳곳의 특산물도 먹어보고....
내소원은 보름정도 아무데나 돌아댕기는 것인데~(x8)
너도 건강해지면 함께가자~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정기 모임에 만나자~!(:l)
2006.06.23 07:40:28 (*.4.219.15)
순호야~~
영원한 자유인 순호야~~
증말 부럽당(x19)
구름따라 발길따라 거침없는 너의 행보를 그누가 흉내내리오!!!!
너의 자유로 대리만족 하노라!!!(:ad)(:S)(:aa)(:*)(:f)::[
영원한 자유인 순호야~~
증말 부럽당(x19)
구름따라 발길따라 거침없는 너의 행보를 그누가 흉내내리오!!!!
너의 자유로 대리만족 하노라!!!(:ad)(:S)(:aa)(:*)(:f)::[
2006.06.23 18:53:48 (*.44.112.94)
순호언니 잘 다녀오셨네요.
조 위에 야생화밭 넘 아름다워요.
그 모습을 바라보며 감탄했을 언니들 생각하니
저까지 감개무량합니다.
글구 연탄 불고기도 환상 그 자체였을 것 같습니다.
입속에서 생리작용이 발생했어용!
그 익는 냄새랑 함께했을 자연의 냄새랑
두런두런 나누는 얘기 소리랑......
그런걸 느끼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좀전에 제 친구가 어디엘 갔는데
네잎크로버가 있어서 제 생각하며 책갈피에 곱게 넣어 두었데요.
담번에 만나면 준다고요.
왠 복에 이렇듯 많은 사랑을 받는지
그 소리를 듣는데 눈물날뻔 했어요.
금요일 저녁입니다.
주말이 시작되네요.
모두들 행복한 주말 되시길......
조 위에 야생화밭 넘 아름다워요.
그 모습을 바라보며 감탄했을 언니들 생각하니
저까지 감개무량합니다.
글구 연탄 불고기도 환상 그 자체였을 것 같습니다.
입속에서 생리작용이 발생했어용!
그 익는 냄새랑 함께했을 자연의 냄새랑
두런두런 나누는 얘기 소리랑......
그런걸 느끼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좀전에 제 친구가 어디엘 갔는데
네잎크로버가 있어서 제 생각하며 책갈피에 곱게 넣어 두었데요.
담번에 만나면 준다고요.
왠 복에 이렇듯 많은 사랑을 받는지
그 소리를 듣는데 눈물날뻔 했어요.
금요일 저녁입니다.
주말이 시작되네요.
모두들 행복한 주말 되시길......
2006.06.25 12:21:48 (*.105.78.49)
순호온니, 말씀이라도 고마워요.
제가 명옥언니가 주신 숙제 좀 끝내놓고
날잡아볼게요. 그런데 새벽에 가는건 힘들어서요.
에고~ 핑계도 많아요. 잘 다니시고 건강하셔서 보기 좋아요.
은범이는 자주 보시는지?
신영아, 이렇게 모든 사람이 너를 생각해줘서 좋지?
좋은 생각, 좋은 마음 가지고 예쁜 글 많이 올려줘.
제가 명옥언니가 주신 숙제 좀 끝내놓고
날잡아볼게요. 그런데 새벽에 가는건 힘들어서요.
에고~ 핑계도 많아요. 잘 다니시고 건강하셔서 보기 좋아요.
은범이는 자주 보시는지?
신영아, 이렇게 모든 사람이 너를 생각해줘서 좋지?
좋은 생각, 좋은 마음 가지고 예쁜 글 많이 올려줘.
2006.06.25 17:26:55 (*.235.90.12)
아이구 이쁜 모범생 혜숙이!
그건 내가 내주긴 했지만 우리숙제지! 혜숙이 숙제 끝나면 내가 바쁘쟎니?
근데 내가 순호여행을 따라가야 합창곡 의논이라도 할텐데 말이야.
청바지가 어울리는 여자를 가사바꿔 부르면 어떻겠냐는 의견도 있더라.
그곡이 전주로 랍소디 인 불루의 주제가 나오거든.
빨리 의견들을 내줘야 하는데 순호회장, 경선총무 의견들 내시오.(:l)
그건 내가 내주긴 했지만 우리숙제지! 혜숙이 숙제 끝나면 내가 바쁘쟎니?
근데 내가 순호여행을 따라가야 합창곡 의논이라도 할텐데 말이야.
청바지가 어울리는 여자를 가사바꿔 부르면 어떻겠냐는 의견도 있더라.
그곡이 전주로 랍소디 인 불루의 주제가 나오거든.
빨리 의견들을 내줘야 하는데 순호회장, 경선총무 의견들 내시오.(:l)
2006.06.25 19:39:15 (*.11.80.254)
명옥아~!
내 이멜로해라....
약간의 비밀이(::p) 있어야 않것니? ㅋㅋㅋ
poong1005@hanmail.net
글구 혜수가~!
정기 모임에 점심 먹구 혜수기네서
2차하믄 정기모임이 그근처가 좋겠네?
그근처 식당좀 추천해보지?
오리집도 있다메???(x19)
글구~!
니네덜 스케쥴 잡을때 화욜은 빼주라...(8)
내 이멜로해라....
약간의 비밀이(::p) 있어야 않것니? ㅋㅋㅋ
poong1005@hanmail.net
글구 혜수가~!
정기 모임에 점심 먹구 혜수기네서
2차하믄 정기모임이 그근처가 좋겠네?
그근처 식당좀 추천해보지?
오리집도 있다메???(x19)
글구~!
니네덜 스케쥴 잡을때 화욜은 빼주라...(8)
2006.06.26 09:41:59 (*.235.90.12)
순호회장! 대강 흘려놔야 착한 후배들이 도와줄 것 아니오?
그리고 어치피 봄날은 한팀이니까!
우리 봄날도 특별출연으로 합창하자구요.
8월번개에 연습도 한번 하고~~~~~지금 혜숙이가 목하 준비중이라오.(:l)
그리고 어치피 봄날은 한팀이니까!
우리 봄날도 특별출연으로 합창하자구요.
8월번개에 연습도 한번 하고~~~~~지금 혜숙이가 목하 준비중이라오.(:l)
2006.06.26 11:39:40 (*.4.220.248)
쪼아! 쪼아!!
명오가~~
우리 봄날팀도 한몫하자!!
일등 먹자!!
난 니들만 믿는다.
무조건 참석이닷!!!!(8)(8)(:y)(:f)
명오가~~
우리 봄날팀도 한몫하자!!
일등 먹자!!
난 니들만 믿는다.
무조건 참석이닷!!!!(8)(8)(:y)(:f)
2006.06.26 14:23:06 (*.44.112.94)
아자!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디더니
우린 벌건 대낮에도 잘도 이루어지네요.
저희 쫄다구들이야 언제나 넵!입니다.
언니들 분부만 하시와요.
그 땐 저도 목소리 다 나아서 한몫 하겠습니다.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디더니
우린 벌건 대낮에도 잘도 이루어지네요.
저희 쫄다구들이야 언제나 넵!입니다.
언니들 분부만 하시와요.
그 땐 저도 목소리 다 나아서 한몫 하겠습니다.
2006.06.26 15:24:56 (*.165.86.116)
순호온니,
오리집이 있긴 있어요.
쳐다보고만 다녀서 맛이 어떤지는 몰라요.
전에는 '서울가든'이라고 갈비집이었는데요
바뀌어 있더라구요. 집은 커요.
그리고 근처에 뭐 마땅치가 않네요.
경복궁은 어떠세요? 가좌동이지만
차로는 얼마 안걸리구요.
해물탕집이 있는데 애들 친구 엄마라서 서비스가
좋긴 한데 취향을 몰라서요.낙지도 싱싱하긴한데...
먹고 싶은 메뉴에 표 찍어 주시와요.(:l)(:l)(:l)(:l)(:l)
오리집이 있긴 있어요.
쳐다보고만 다녀서 맛이 어떤지는 몰라요.
전에는 '서울가든'이라고 갈비집이었는데요
바뀌어 있더라구요. 집은 커요.
그리고 근처에 뭐 마땅치가 않네요.
경복궁은 어떠세요? 가좌동이지만
차로는 얼마 안걸리구요.
해물탕집이 있는데 애들 친구 엄마라서 서비스가
좋긴 한데 취향을 몰라서요.낙지도 싱싱하긴한데...
먹고 싶은 메뉴에 표 찍어 주시와요.(:l)(:l)(:l)(:l)(:l)
2006.06.26 18:34:49 (*.183.209.242)
내~~~몬산다~~~(x6)
몬살아~~~~!
일을 맹그시는구만(x12)
뜻은 좋지만 여러분들의 의사를 들어봐야지~ㅇ
전원이 참석치 않으믄 아무 뜻이 없어요.
혜수가~!
해물탕집두 좋아.
우린 기냥 (:k)만 있으믄 되니까~~~ㅋ
몬살아~~~~!
일을 맹그시는구만(x12)
뜻은 좋지만 여러분들의 의사를 들어봐야지~ㅇ
전원이 참석치 않으믄 아무 뜻이 없어요.
혜수가~!
해물탕집두 좋아.
우린 기냥 (:k)만 있으믄 되니까~~~ㅋ
2006.06.26 18:45:42 (*.183.209.242)
12기에 있는것 담아왔슈~!
<홈지기 연희네 경사났어요.
김혜숙 2006-06-26 15:35:40 | 조회 : 61
얌전한 연희가 자랑도 못해서
혜숙이가 대신 자랑할래.
30주년때 부터 준비하던 시험에
연희 낭군님이 합격을 하셨대.
무지무지 힘든거래.
연희가 너무 좋아했거든.
사실 우리 나이에 공부하기 어렵잖니~
모두 축하해 주세요.
연옥아, 꽃다발 부탁해.
아직 그런거 못해서말야. >
축하드립니다~
여니 서방님 애 많이 쓰셨어요~!!!(:f)(:f)(:f)(:f)(:f)(:f)
<홈지기 연희네 경사났어요.
김혜숙 2006-06-26 15:35:40 | 조회 : 61
얌전한 연희가 자랑도 못해서
혜숙이가 대신 자랑할래.
30주년때 부터 준비하던 시험에
연희 낭군님이 합격을 하셨대.
무지무지 힘든거래.
연희가 너무 좋아했거든.
사실 우리 나이에 공부하기 어렵잖니~
모두 축하해 주세요.
연옥아, 꽃다발 부탁해.
아직 그런거 못해서말야. >
축하드립니다~
여니 서방님 애 많이 쓰셨어요~!!!(:f)(:f)(:f)(:f)(:f)(:f)
2006.06.27 12:27:58 (*.165.86.67)
순호온니, 별거 아니니 놀라지 마세요.
해물탕 엄마를 잘 꼬셔서(?)
맛난거 많이 달라고 할게요.
메뉴는 낙지철판, 아구찜, 해물찜, 해물탕,
낙지볶음등이 있어요.
8월이라 휴가인지 아닌지 물어보고
예약할게요. 아직 많이 남았으니,
다른 분들도 의견 써주세요.
해물탕 엄마를 잘 꼬셔서(?)
맛난거 많이 달라고 할게요.
메뉴는 낙지철판, 아구찜, 해물찜, 해물탕,
낙지볶음등이 있어요.
8월이라 휴가인지 아닌지 물어보고
예약할게요. 아직 많이 남았으니,
다른 분들도 의견 써주세요.
2006.06.27 12:44:49 (*.44.112.94)
어디든 말씀만 하시와요!
무조건 고~~~~~입니다.
연희낭자 고생 많으셨오!
사방님 힘든모습 바라보랴, 뒷바라지하랴 그 속을 누가 알리요!
축하 따따블이요!
근데 우리 12기 자유게시판 어찌된 것 인가요?
우리집 컴만 그러나?
무조건 고~~~~~입니다.
연희낭자 고생 많으셨오!
사방님 힘든모습 바라보랴, 뒷바라지하랴 그 속을 누가 알리요!
축하 따따블이요!
근데 우리 12기 자유게시판 어찌된 것 인가요?
우리집 컴만 그러나?
2006.06.27 14:39:53 (*.16.53.72)
다들 안녕하신지요?
넘 격조해서 죄송하구만유. (x20)
혜숙아 우리 서울가든 한 번 가서 맛 한번 볼까?
너희 학원서 가까워서 차 세워두고 움직이기는 거기가 좋을 거 같은데,,
나야 못 먹는 거 없이 잘 먹어서 아무거나 괜찮긴 하지만,
경선언니 의견은 어떠신지 모르겠네,,?
넘 격조해서 죄송하구만유. (x20)
혜숙아 우리 서울가든 한 번 가서 맛 한번 볼까?
너희 학원서 가까워서 차 세워두고 움직이기는 거기가 좋을 거 같은데,,
나야 못 먹는 거 없이 잘 먹어서 아무거나 괜찮긴 하지만,
경선언니 의견은 어떠신지 모르겠네,,?
2006.06.27 18:19:04 (*.79.127.54)
경래야, 거기가 서울가든이 아니라니까
오리집이야. 담에 한번 가보자.
오다가다 들러. 괜찮으면 거기서 하는게 제일 좋은데말야.
오리집이야. 담에 한번 가보자.
오다가다 들러. 괜찮으면 거기서 하는게 제일 좋은데말야.
2006.06.27 21:25:11 (*.234.131.250)
오리고기 좋 ~지 !
나이가 들수록
쇠고기는 누가 사 줘도 자꾸 사양하고
돼지고기는 그냥 주는대로 먹고
오리고기는 남의 입에 들어가는 것도 뺏어 먹으라고 하더라.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고혈압 환자들도 먹이는 게 오리고기래.
그에 비해 쇠고기는 포화지방산이 너무 많아 해롭고...
그 집 오리고기가 맛만 있으면 금상첨화겠구만.
혜수기네서 가까운 집이 젤 좋지.
오가며 길에서 버리는 시간을 아낄수 있으니까.
부평에 사는 님들께서
시식을 핑계삼아 미리 가보는 것도 좋 ~ 지요. (x1)
나이가 들수록
쇠고기는 누가 사 줘도 자꾸 사양하고
돼지고기는 그냥 주는대로 먹고
오리고기는 남의 입에 들어가는 것도 뺏어 먹으라고 하더라.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고혈압 환자들도 먹이는 게 오리고기래.
그에 비해 쇠고기는 포화지방산이 너무 많아 해롭고...
그 집 오리고기가 맛만 있으면 금상첨화겠구만.
혜수기네서 가까운 집이 젤 좋지.
오가며 길에서 버리는 시간을 아낄수 있으니까.
부평에 사는 님들께서
시식을 핑계삼아 미리 가보는 것도 좋 ~ 지요. (x1)
2006.06.27 22:25:35 (*.105.78.49)
춘선양, 경래랑 한번 먹어보기로 했어.
숯불구이라고 써있으니까 맛이 좋을지도 몰라.
경선언니가 안가보셨나~라고 경래가 말했어.
언니, 보시면 답 써주세요.
숯불구이라고 써있으니까 맛이 좋을지도 몰라.
경선언니가 안가보셨나~라고 경래가 말했어.
언니, 보시면 답 써주세요.
2006.06.27 23:40:35 (*.238.113.38)
봄날 식구들~
그동안 안녕?
와~ 돈 100 만원 투자했더니 이케 좋은걸 ~
모니터 크고 글씨 선명하고 넘 좋네요.
연희야~
낭군님 합격 뭔 합격인지는 몰라도 암튼 축하한다.
모두들 정기모임때 봅시다요.
안녕녕~(:S)(:*)(:l)
그동안 안녕?
와~ 돈 100 만원 투자했더니 이케 좋은걸 ~
모니터 크고 글씨 선명하고 넘 좋네요.
연희야~
낭군님 합격 뭔 합격인지는 몰라도 암튼 축하한다.
모두들 정기모임때 봅시다요.
안녕녕~(:S)(:*)(:l)
2006.06.28 02:35:56 (*.16.127.87)
브라질의 예술+ 경제적 축구보느라 이밤에 잠 안자고 있어요.ㅋ
경래&혜숙아
그곳에 오리고기 황토구이와 로스구이가 있는데 황토구이가 담백하며 괞찮았던 것 같애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단호박 찜밥, 백김치,국수도 맛이 좋았어.
(황토구이를 먹으려면 전날 예약해야 함.)
근디 맛이 없으면 다이어트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있으면 있는대로 또 좋고, 음식에 대한 내 의견일세.
다만 그집이 혜숙 학원과 가까워 편리할꺼야
주차 그곳에 해놓고 걸어서 가도 되지 않나?
그리고 연희아씨
낭군님의 합격을 축하한다. (:f)
2006.06.28 08:06:58 (*.235.90.12)
우와~ 화림아! 새로 장만했구나! 정말 잘했군 잘했어~~~~~~~~~~~~~
그래 니가 안보이니까 너무 썰렁하더라.
경선이두 불르니까 겨우 들어오고 인순이는 아예 잠적했는데 나도 바빠서 불러 볼 여력이 없었지뭐냐.
나두 연희아씨 축하는 했는데 무슨 시험인지는 몰라.
나 날짜는 몰라도 7월에두 갈꺼야.
엄마집에서 멀리는 힘들고 인천식구들은 만날 수 있겠지!(:l)
그래 니가 안보이니까 너무 썰렁하더라.
경선이두 불르니까 겨우 들어오고 인순이는 아예 잠적했는데 나도 바빠서 불러 볼 여력이 없었지뭐냐.
나두 연희아씨 축하는 했는데 무슨 시험인지는 몰라.
나 날짜는 몰라도 7월에두 갈꺼야.
엄마집에서 멀리는 힘들고 인천식구들은 만날 수 있겠지!(:l)
2006.06.28 10:07:48 (*.238.113.38)
명옥아~
안녕?
피아노 연습 많이 하고 있지?
열심히 해서 우리의 감성을 다시 깨워다오.
와~ 진짜 컴 할맛 난다.
글씨 너무 선명하게 써진다.
갑자기 한증막 번개에 가게 되서 인순이랑 경선이 만났어.
언니들이 어찌나 맛난걸 많이 준비했는지 마구 먹어서 한 2키로는 더 보태서 나왔지 뭐야.
선후배라는 정 하나로 무조건 잘해주니까 너무 고맙더라.
정기모임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c)(:f)(:l)
안녕?
피아노 연습 많이 하고 있지?
열심히 해서 우리의 감성을 다시 깨워다오.
와~ 진짜 컴 할맛 난다.
글씨 너무 선명하게 써진다.
갑자기 한증막 번개에 가게 되서 인순이랑 경선이 만났어.
언니들이 어찌나 맛난걸 많이 준비했는지 마구 먹어서 한 2키로는 더 보태서 나왔지 뭐야.
선후배라는 정 하나로 무조건 잘해주니까 너무 고맙더라.
정기모임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c)(:f)(:l)
2006.06.28 10:21:47 (*.120.59.47)
잠깐 참견할께여~~~^*^
혜숙언니....백운고가 우회전...그 곳 말씀이신가요? 거기< 가나안농장 > 좋을 거여요...
분위기도 주차도 그런대로....
그리고 현대쇼핑몰 반대편 부평공원 앞에 가미원은요?
식 후 공원 산책도 일품인데요...
ㅎㅎㅎ 괜히 부평이라니까 반가워서 참견 좀 했어요.
연희언니...늦었지만 어려운 승진시험 합격을 축하 축하드립니다~!!
혜숙언니도 암튼 축하드리구요 ~~~
몬지몰라두 봄날의 진행 중인 야심작(?)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좀 더 비밀누설에 유의하세요. ㅋㅋㅋㅋ)
화림언니...컴 구입 축하드려요... 그리고 컴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혜숙언니....백운고가 우회전...그 곳 말씀이신가요? 거기< 가나안농장 > 좋을 거여요...
분위기도 주차도 그런대로....
그리고 현대쇼핑몰 반대편 부평공원 앞에 가미원은요?
식 후 공원 산책도 일품인데요...
ㅎㅎㅎ 괜히 부평이라니까 반가워서 참견 좀 했어요.
연희언니...늦었지만 어려운 승진시험 합격을 축하 축하드립니다~!!
혜숙언니도 암튼 축하드리구요 ~~~
몬지몰라두 봄날의 진행 중인 야심작(?)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좀 더 비밀누설에 유의하세요. ㅋㅋㅋㅋ)
화림언니...컴 구입 축하드려요... 그리고 컴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2006.06.28 12:14:28 (*.16.53.72)
ㅋㅋ"컴 건강을 기원합니다."
숙용 후배 기원에 힘입어서, 화림언니 컴은 이제 쭈~~ㄱ 잘 나갈 것 같은 예감.. (x10)
숙용 후배 기원에 힘입어서, 화림언니 컴은 이제 쭈~~ㄱ 잘 나갈 것 같은 예감.. (x10)
2006.06.28 15:39:42 (*.238.113.38)
경래 안녕?
야~ 어제 새로 달았는데 당근 쭉~ 잘나가야지~
컴 하나 바꾸고 이렇게 좋아하는 여자는 나 밖에 없을것 같아 아무래도 태생이 좀 주책인가봐.::$
경래야~
너 지난번에 안나왔지?
이번에도 안나옴 옐로 카드 발부야. (x8)
야~ 어제 새로 달았는데 당근 쭉~ 잘나가야지~
컴 하나 바꾸고 이렇게 좋아하는 여자는 나 밖에 없을것 같아 아무래도 태생이 좀 주책인가봐.::$
경래야~
너 지난번에 안나왔지?
이번에도 안나옴 옐로 카드 발부야. (x8)
2006.06.28 16:04:51 (*.165.86.99)
여러 언니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리구이로 하게 될것 같아요.
한번 먹어본 후 결정할 예정이오니 시식을 원하는 동네
회원님들은 오시기 바래요. 날짜는 추후 공지(?)....(:f)(:f)
한번 먹어본 후 결정할 예정이오니 시식을 원하는 동네
회원님들은 오시기 바래요. 날짜는 추후 공지(?)....(:f)(:f)
2006.06.29 07:32:57 (*.235.90.12)
숙용이의 "컴 건강을 기원합니다" 를 보니 정말 우리 모두 육신의 건강 못지않게 컴건강을 조심해야겠네.
우리 컴들의 건강을 위하여 "위하여"~~~~~~~~~~~~~~~~~~~~~~~~~~~~!!!!!!!!!!!
지금 무지 바뻐서 태그할 시간이 없거든요.
축배의 샴펜은 누구 다른 분이 좀 준비해주세요. 밤에 들어와 볼께요.(:l)
우리 컴들의 건강을 위하여 "위하여"~~~~~~~~~~~~~~~~~~~~~~~~~~~~!!!!!!!!!!!
지금 무지 바뻐서 태그할 시간이 없거든요.
축배의 샴펜은 누구 다른 분이 좀 준비해주세요. 밤에 들어와 볼께요.(:l)
2006.06.29 12:13:34 (*.215.30.12)
에구~
순호 언니께서 예까지 소문내주셔서 황공하옵니다
봄날의 모든 언니들 친구들
그리고 깜짝 출연 숙용이~
고맙습니다
시험의 내용은 무엇인고하니
5급 사무관 승진 시험입니다
그 나이에 여러번 떨어졌어야 마땅하나
검은 머리가 흰머리가 되도록 열심히 밤낮을 바꿔가며 공부한 덕에 두번만에 붙었습니다
57년생 사무실 동료는 이번에도 떨어져서 도합 다섯번째랍니다
시험 한달가량 남겨놓고
토요일에는 다른 사무소 직원 두명과 함께 셋이서
모여 공부하며 토론하고 하던 두명의 직원들은 다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경쟁이 치열한지는 며느리도 몰랐답니다~ㅇ...........ㅍㅎㅎㅎ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가나안 덕`에 대한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그곳은 방이 아니고 테이블과 의자여서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바닥이 오리 기름이 알게 모르게 튀어서 좀 지저분하고 미끄럽습니다(중간중간 청소하는지는 몰라도)
저는 개인적으로 황토구이는 팍팍합니다...........몇시간전에 예약해야합니다
그래서 로스를 잘 먹지요(바로 주문해서 먹으면됩니다)..........많은 인원은 예약해야 자리마련됩니다
반찬 메뉴는 상추와 마늘, 양파, 된장, 김치, 얇은 무절임..............모두 셀프입니다
오리가 구워지는 동안 불판 밑 숯불에서는 감자와 고구마 호일에 싼 것이 구어집니다
마무리로 녹두죽을 주는데요 죽은 맛이 좋습니다
식후에 차한잔 할수있는 야외 공간을 나름대로 신경써서 꾸며놓았구요
주차 공간은 널널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가미원`에 대한 의견은 이렇습니다
실내 장식은 유심히 보지는 않았지만
생긴지 오래되지(몇달 정도)않아서 일단은 깔끔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라 생각됩니다
1층은 테이블이고 2층은 방으로 되어있습니다
숙용이 말처럼 유리창 너머로 부평 공원이 보이구요(식후에 걷고싶은 충동은 생기는 곳....마음뿐)
음식은 가나안 덕처럼 자세히 쓸수가 없습니다
먹어본게 한가지라서.............ㅎㅎ
주저리 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
순호 언니께서 예까지 소문내주셔서 황공하옵니다
봄날의 모든 언니들 친구들
그리고 깜짝 출연 숙용이~
고맙습니다
시험의 내용은 무엇인고하니
5급 사무관 승진 시험입니다
그 나이에 여러번 떨어졌어야 마땅하나
검은 머리가 흰머리가 되도록 열심히 밤낮을 바꿔가며 공부한 덕에 두번만에 붙었습니다
57년생 사무실 동료는 이번에도 떨어져서 도합 다섯번째랍니다
시험 한달가량 남겨놓고
토요일에는 다른 사무소 직원 두명과 함께 셋이서
모여 공부하며 토론하고 하던 두명의 직원들은 다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경쟁이 치열한지는 며느리도 몰랐답니다~ㅇ...........ㅍ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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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덕`에 대한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그곳은 방이 아니고 테이블과 의자여서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바닥이 오리 기름이 알게 모르게 튀어서 좀 지저분하고 미끄럽습니다(중간중간 청소하는지는 몰라도)
저는 개인적으로 황토구이는 팍팍합니다...........몇시간전에 예약해야합니다
그래서 로스를 잘 먹지요(바로 주문해서 먹으면됩니다)..........많은 인원은 예약해야 자리마련됩니다
반찬 메뉴는 상추와 마늘, 양파, 된장, 김치, 얇은 무절임..............모두 셀프입니다
오리가 구워지는 동안 불판 밑 숯불에서는 감자와 고구마 호일에 싼 것이 구어집니다
마무리로 녹두죽을 주는데요 죽은 맛이 좋습니다
식후에 차한잔 할수있는 야외 공간을 나름대로 신경써서 꾸며놓았구요
주차 공간은 널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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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원`에 대한 의견은 이렇습니다
실내 장식은 유심히 보지는 않았지만
생긴지 오래되지(몇달 정도)않아서 일단은 깔끔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라 생각됩니다
1층은 테이블이고 2층은 방으로 되어있습니다
숙용이 말처럼 유리창 너머로 부평 공원이 보이구요(식후에 걷고싶은 충동은 생기는 곳....마음뿐)
음식은 가나안 덕처럼 자세히 쓸수가 없습니다
먹어본게 한가지라서.............ㅎㅎ
주저리 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
2006.06.30 11:48:20 (*.120.118.147)
오랫만에 들어오니 축하할일이 많네
혜수이 학원 이전 했네 축하해 학원번창하길 바래
연희 신랑 박수요 대단하시네 정말 축하한다
경선이랑 화림이는 한증막번개에서 봤고
순호야 여행다니느라 좋았겠다 바람둥이 같으니라고
명옥아 잘있었니 이더운데 너무많이 연습하지마
그냥 쳐도 우리들은 즐거우니까 이나이에
연습해서 우리들에게 들려준다느 자체가
난 대단하다고 생각하니까 8월모임에보자
춘선아 몸은 괞찮은거지 다알리아가 아프면 안돼지
숙용아 여기서보니 반갑네
그래서 장소는어디로 정한거니;:)
혜수이 학원 이전 했네 축하해 학원번창하길 바래
연희 신랑 박수요 대단하시네 정말 축하한다
경선이랑 화림이는 한증막번개에서 봤고
순호야 여행다니느라 좋았겠다 바람둥이 같으니라고
명옥아 잘있었니 이더운데 너무많이 연습하지마
그냥 쳐도 우리들은 즐거우니까 이나이에
연습해서 우리들에게 들려준다느 자체가
난 대단하다고 생각하니까 8월모임에보자
춘선아 몸은 괞찮은거지 다알리아가 아프면 안돼지
숙용아 여기서보니 반갑네
그래서 장소는어디로 정한거니;:)
2006.06.30 12:39:41 (*.44.112.94)
와~~~
간만에 화림언니, 경선언니,순호언니,명옥언니, 인순언니 모두 나오셨네요.
잠시 봄날에도 숨고르기 시간이 있구나 했더니
언니들의 컴백으로 화기애애 그 자체입니다.
친구들 숙용낭자도 반가웡!
오늘이 6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세월은 참 빨리도 흐르는 군요.
좋은 날 되시길......
간만에 화림언니, 경선언니,순호언니,명옥언니, 인순언니 모두 나오셨네요.
잠시 봄날에도 숨고르기 시간이 있구나 했더니
언니들의 컴백으로 화기애애 그 자체입니다.
친구들 숙용낭자도 반가웡!
오늘이 6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세월은 참 빨리도 흐르는 군요.
좋은 날 되시길......
2006.06.30 16:34:45 (*.235.90.12)
신영아 반갑다! 보여도 안보여도 봄날은 건재한거 아니니?
한번 봄날은 영원한 봄날! 어디서 많이 들은 이야긴데....... 해병대 이야기였나?
한번 봄날은 영원한 봄날! 어디서 많이 들은 이야긴데....... 해병대 이야기였나?
2006.06.30 17:34:33 (*.121.85.198)
댓글상, 방이름 공모합니다.
낼부터 경유값 오른다니까 꽉꽉 채우러 나가것슴~다::p
모처럼 5봄녀가 모였네...(x8)
방가~방가~;:)::d::)
낼부터 경유값 오른다니까 꽉꽉 채우러 나가것슴~다::p
모처럼 5봄녀가 모였네...(x8)
방가~방가~;:)::d::)
2006.06.30 20:31:58 (*.238.113.38)
명옥이의 수다방 이름에 한표 던집니다.
이름만 들어도 들어가고 싶은 방 이름이네요.
신영아~
건강하지?
모임에서 보자.(:ad)(:c)(:l)
이름만 들어도 들어가고 싶은 방 이름이네요.
신영아~
건강하지?
모임에서 보자.(:ad)(:c)(:l)
2006.06.30 21:22:04 (*.79.118.208)
ㅎㅎ
어쩜,, 자금 그 생각 했거든요. 따끈한 방 구들,,
저두 명옥언니 이름에 한 표,, 머 이름짓는 재주는 없으니까 별 수 없죠?
화림언니 8월엔 꼭!!! 나가야죠,, 다들 인천까지 오시는데요. 그 날 뵈요.
어쩜,, 자금 그 생각 했거든요. 따끈한 방 구들,,
저두 명옥언니 이름에 한 표,, 머 이름짓는 재주는 없으니까 별 수 없죠?
화림언니 8월엔 꼭!!! 나가야죠,, 다들 인천까지 오시는데요. 그 날 뵈요.
2006.06.30 22:52:28 (*.16.237.82)
오봄녀 온니분들~~~
잘 지내셨쥬???넙~~~죽.
온니들 모두 납시셨을때 잽싸게 문안 인사드려야지.ㅋㅋㅋ
장마가 아니라믄 무쟈게 더울텐디...
장마덕에 그래도 시원하게 지내시죵???
자~~~알 지내시구요.
8월 모임에 뵐께요.
저두 명옥언니 이름에 한표!!!
보송보송 군불 지핀 방에 지금 당장 가고 파요...ㅋㅋㅋ
잘 지내셨쥬???넙~~~죽.
온니들 모두 납시셨을때 잽싸게 문안 인사드려야지.ㅋㅋㅋ
장마가 아니라믄 무쟈게 더울텐디...
장마덕에 그래도 시원하게 지내시죵???
자~~~알 지내시구요.
8월 모임에 뵐께요.
저두 명옥언니 이름에 한표!!!
보송보송 군불 지핀 방에 지금 당장 가고 파요...ㅋㅋㅋ
2006.07.01 09:14:20 (*.16.237.82)
이거 우리집 마져요???
누군가 날밤 새구 인테리어 공사를 했나봐요.
흐미!!!
고마와라~~~
수고 하셨슈~~~~~감사...감사.....^^
느므느므 좋와요.
깔끔......정갈하구.
안락......푸근하구.
참!참!!참!!!
그러구 보니 새집에 내가 첫빵이넹.....**
여기 오시는 모든분 들께 행운이 가득하시길....
누군가 날밤 새구 인테리어 공사를 했나봐요.
흐미!!!
고마와라~~~
수고 하셨슈~~~~~감사...감사.....^^
느므느므 좋와요.
깔끔......정갈하구.
안락......푸근하구.
참!참!!참!!!
그러구 보니 새집에 내가 첫빵이넹.....**
여기 오시는 모든분 들께 행운이 가득하시길....
2006.07.01 17:19:32 (*.121.85.216)
다음방은 여러분들의 몰표(?)로 인해
<장마철에 보송보송 군불지핀 수다방>으로
정하겠습니다....ㅋㅋㅋ
"아~! 나두 따땃한 방에 가구 싶다....."
(이럴땐 은희온니네 황토방이 제격인데..ㅎ)
방이름은 정해졌는데 누가 대문치장 한번해보시죠?
100번 댓글기회도 놓치지 마시고 ~
<장마철에 보송보송 군불지핀 수다방>으로
정하겠습니다....ㅋㅋㅋ
"아~! 나두 따땃한 방에 가구 싶다....."
(이럴땐 은희온니네 황토방이 제격인데..ㅎ)
방이름은 정해졌는데 누가 대문치장 한번해보시죠?
100번 댓글기회도 놓치지 마시고 ~
2006.07.01 19:16:55 (*.100.130.196)
새로운 방이죠?
먼젓번의 홈페이지의 디자인도 좋았었는데...
이 새로운 모습의 방 모양도 좋죠?
어느 것이나 자주 접하고 하다보면 또 다시 정이 들게 마련.
손과 눈이 익숙토록 우리 자주 들어와 봐요.
저요? 지금 집이 아니랍니다. 피씨방이라고나 할까......
저 위의 여자가 벗고 설치니까 모두들 따뜻한 방구들이 생각나나봐요?
하여당간 나이는 못 속인다니깡.
다음엔 눈속에서 굴러 댕기는 정영희가 한번 따땃한 방 치장좀 해보시지?
누릿누릿 아랫목은 검게 그을리고,
유치한 붉고 누렇고 번쩍거리는, 냄새도 삼삼한 5~60년대의 이불.ㅋㅋㅋ
도란도란 둥그렇게 모여 앉아 이불 속에선 발로 토닥거리며 쌈질도 했었는데....
누가 그런 정겨운 그림을 보여주셔여~ (너무 겨울버전인가?)
나도 모르겠다.
먼젓번의 홈페이지의 디자인도 좋았었는데...
이 새로운 모습의 방 모양도 좋죠?
어느 것이나 자주 접하고 하다보면 또 다시 정이 들게 마련.
손과 눈이 익숙토록 우리 자주 들어와 봐요.
저요? 지금 집이 아니랍니다. 피씨방이라고나 할까......
저 위의 여자가 벗고 설치니까 모두들 따뜻한 방구들이 생각나나봐요?
하여당간 나이는 못 속인다니깡.
다음엔 눈속에서 굴러 댕기는 정영희가 한번 따땃한 방 치장좀 해보시지?
누릿누릿 아랫목은 검게 그을리고,
유치한 붉고 누렇고 번쩍거리는, 냄새도 삼삼한 5~60년대의 이불.ㅋㅋㅋ
도란도란 둥그렇게 모여 앉아 이불 속에선 발로 토닥거리며 쌈질도 했었는데....
누가 그런 정겨운 그림을 보여주셔여~ (너무 겨울버전인가?)
나도 모르겠다.
2006.07.01 20:50:01 (*.183.209.246)
광야~!
눈쌓인 마당에서 고구마 구워먹는 그림으루 그대가 한번 해보시시시시시지~~!
댓글상 받기 삼초전!!!
담사람 나오세요~~~
눈쌓인 마당에서 고구마 구워먹는 그림으루 그대가 한번 해보시시시시시지~~!
댓글상 받기 삼초전!!!
담사람 나오세요~~~
네 목소리 들으니 맘이 한결 낫더라.
그렇지 않아도 은근헌 목소리인데
아주 더 은근하면서 차분한 목소리라
나까지두 같이 조신해 지는것 같더라...ㅋㅋㅋ
모쪼록 밥 푹푹 묵고 더운 여름 잘보내라~!
살좀 찌믄 으떻냐?
치료 잘받고...
항상 너를 생각하는 온니,친구, 동생덜이
있다는거 명심허고
<고통과 고난에는 뜻이 있다>
<자기가 감당할 만한 고통을 주신다>
요거이가 나의 좌우명이다.
사랑하는 가족이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자...(:f)
신영아~!
정기모임에 더욱 환한 얼굴로 만나자~!(: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