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우리 <봄날>이 탄생한지 1년이 되어 갑니다
........김순호 2005-04-09 19:21:57 .......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드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을.......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맹세에 봄날은 간다......
이노래의 원래 제목은 (알뜰한 맹세)이다
그러나 한영애 버전으로 이노래를 부르면
제목이 (봄~날~은 간~다)로 바뀌는 느낌을 준다
난 이노래를 만사 귀찮니즘에 빠져있던
4월 어느날 오후 매일의 생활에 염증을
느끼며 운전을 할때 라디오에서 들었다
꼭 저 시골 동네 사람도 오가지 않는
주막에 술집작부가 손님은 없고
날은 휘덥지근하고 몸은 근실 근실 하여
주막 쪽마루에 나와 겉치마도 안입고
속치마 바람에 속고쟁이가 보이거나 말거나
안주도 없이 깡소주를 자작 부어가며
마셔가며 부르는 듯한 퇴폐적인 느낌을 받았다
그후로 난 이노래를 상당히 좋아한다
주위의 시선도 아랑곳않고 지좋을대로
퍼질러 앉아 병나발 부는 그녀의 모습이
사회의 규범에 얽매어 지맘대로 눈알도
제대로 못돌리는 나보다 얼마나 낭만 적인지....
이상 1년전 우리 5기에 올렸던 글을 광희가 빛을 보게 해주었네요.
이번주에는 우리 <봄날>에 큰 행사가 있네요
우리의 왕온니 회갑과 형옥온니 둘쨋딸 결혼식.....
우리 <봄날>식구들의 건강 하심을 감사드리며.....
21번 째 수다방을 열겠습니다.
........김순호 2005-04-09 19:21:57 .......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드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을.......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맹세에 봄날은 간다......
이노래의 원래 제목은 (알뜰한 맹세)이다
그러나 한영애 버전으로 이노래를 부르면
제목이 (봄~날~은 간~다)로 바뀌는 느낌을 준다
난 이노래를 만사 귀찮니즘에 빠져있던
4월 어느날 오후 매일의 생활에 염증을
느끼며 운전을 할때 라디오에서 들었다
꼭 저 시골 동네 사람도 오가지 않는
주막에 술집작부가 손님은 없고
날은 휘덥지근하고 몸은 근실 근실 하여
주막 쪽마루에 나와 겉치마도 안입고
속치마 바람에 속고쟁이가 보이거나 말거나
안주도 없이 깡소주를 자작 부어가며
마셔가며 부르는 듯한 퇴폐적인 느낌을 받았다
그후로 난 이노래를 상당히 좋아한다
주위의 시선도 아랑곳않고 지좋을대로
퍼질러 앉아 병나발 부는 그녀의 모습이
사회의 규범에 얽매어 지맘대로 눈알도
제대로 못돌리는 나보다 얼마나 낭만 적인지....
이상 1년전 우리 5기에 올렸던 글을 광희가 빛을 보게 해주었네요.
이번주에는 우리 <봄날>에 큰 행사가 있네요
우리의 왕온니 회갑과 형옥온니 둘쨋딸 결혼식.....
우리 <봄날>식구들의 건강 하심을 감사드리며.....
21번 째 수다방을 열겠습니다.
2006.03.12 19:43:01 (*.11.80.196)
12기덜아~!
니덜 클났다.
니덜 회갑때 은희온니 7순이여...
우덜 회갑 염려마~
우덜이 적금 들었다가 콘도에서 1박 2일루 쏠께...ㅋㅋ
대전팀들 잘들 갔니?
밤 운전하느라 힘들었지?
수고 많이 했다...
글구...춘서나!
어제 나고야에서 여노기랑 나랑 앵벌이 한것 배춧잎 석장중
2장은 팁주고.............................................................1장 남음
형옥온니가 노래방 가라구 배춧잎 20장 준것중 ................9장 남음
노래방에서 이인옥이가 100점이라구 내놓은 ...................1장 (걔 끝내주더라...ㅋ)
은희언니가 나 노래 잘했다구 ......................................10장 (에구~!이걸 먹구 체할까봐)
Total........................................................................21장 구좌로 보낸다.
니덜 클났다.
니덜 회갑때 은희온니 7순이여...
우덜 회갑 염려마~
우덜이 적금 들었다가 콘도에서 1박 2일루 쏠께...ㅋㅋ
대전팀들 잘들 갔니?
밤 운전하느라 힘들었지?
수고 많이 했다...
글구...춘서나!
어제 나고야에서 여노기랑 나랑 앵벌이 한것 배춧잎 석장중
2장은 팁주고.............................................................1장 남음
형옥온니가 노래방 가라구 배춧잎 20장 준것중 ................9장 남음
노래방에서 이인옥이가 100점이라구 내놓은 ...................1장 (걔 끝내주더라...ㅋ)
은희언니가 나 노래 잘했다구 ......................................10장 (에구~!이걸 먹구 체할까봐)
Total........................................................................21장 구좌로 보낸다.
2006.03.12 19:53:51 (*.11.80.196)
<은희 언니의 눈물....>
언니~!
만감이 교차하는 언니의 눈물이었어요.
의젓하게 앉으셔서 후배들로 부터 회갑상을 받으신 언니...
살아나온 세월들을 참으며 잘지내오신 것들에
대한 보상이시기도 하셨죠...
언니의 후덕하심과....
언니의 진솔하심과...
언니의 사랑안에서...
우리 동생들은 어미닭의 날개밑에 옹그리고
있는 병아리가 되어 맘껏 재롱부려봅니다.
우리 모두 언니에게 큰절 올릴때,
"잘 살아낸 인생이란 이런것이구나....!" 했었답니다.
언니~!
앞으로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동생들의 재롱을 지켜봐 주세요...
언니~!
감사합니다.
곁에 있어주셔서....(:f)
언니~!
만감이 교차하는 언니의 눈물이었어요.
의젓하게 앉으셔서 후배들로 부터 회갑상을 받으신 언니...
살아나온 세월들을 참으며 잘지내오신 것들에
대한 보상이시기도 하셨죠...
언니의 후덕하심과....
언니의 진솔하심과...
언니의 사랑안에서...
우리 동생들은 어미닭의 날개밑에 옹그리고
있는 병아리가 되어 맘껏 재롱부려봅니다.
우리 모두 언니에게 큰절 올릴때,
"잘 살아낸 인생이란 이런것이구나....!" 했었답니다.
언니~!
앞으로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동생들의 재롱을 지켜봐 주세요...
언니~!
감사합니다.
곁에 있어주셔서....(:f)
2006.03.12 20:13:17 (*.11.80.196)
오신옥에게....
참~! 놀랍다.
스케쥴상 도저히 올수 있는 여건이 아닌데
행사에 참석하고 담날 새벽에 또 홍콩으로 간다니.....
늘씬한 그대를 아파트 앞마당에서 봤을때...
낯설지가 않고 오랜만에 만나는 동생같더라.
인천공항에 비행기가 닿았을때 가슴이 써늘해지고
눈물이 나더라고? 31년만의 귀국이라...
1000원짜리 김밥이 목메이게 맛있었고,
형옥언니 결혼식 뷔페에선 미국에서도
많이 먹어본 한식이지만 바탕에서 뭔가
다른 그무엇이 느껴지더라고?
친구가 자기 동생결혼식에 입으려고 맞추는 한복을
신옥이 칫수에 맞게 조금씩 크게하고
입지도 않은 진솔을 빌려준 그친구...참 고마운 친구네.
글구 데리러 왓던 이인옥! 갸좀 다시 보자구해...ㅋ
구미구미 <봄날>선물에..
카드에....우리 손주 선물까지...정말 고마워
건강하고. 씩씩한 그모습 보기에도 좋더라.
목소리도 아나운서같고...
홍콩갔다가 다시와서 여사모 여행갔다가.
담 스케쥴은 오찌되나?
밥한번 같이 먹세
쩌~~~기 가서 영양 보충 시켜줄께...
(같이 가고 싶은사람 (:y)붙어라..ㅋ)
좌우당간 떠나기전에 이쁜 목소리 다시한번 듣고싶다(:i)
참~! 놀랍다.
스케쥴상 도저히 올수 있는 여건이 아닌데
행사에 참석하고 담날 새벽에 또 홍콩으로 간다니.....
늘씬한 그대를 아파트 앞마당에서 봤을때...
낯설지가 않고 오랜만에 만나는 동생같더라.
인천공항에 비행기가 닿았을때 가슴이 써늘해지고
눈물이 나더라고? 31년만의 귀국이라...
1000원짜리 김밥이 목메이게 맛있었고,
형옥언니 결혼식 뷔페에선 미국에서도
많이 먹어본 한식이지만 바탕에서 뭔가
다른 그무엇이 느껴지더라고?
친구가 자기 동생결혼식에 입으려고 맞추는 한복을
신옥이 칫수에 맞게 조금씩 크게하고
입지도 않은 진솔을 빌려준 그친구...참 고마운 친구네.
글구 데리러 왓던 이인옥! 갸좀 다시 보자구해...ㅋ
구미구미 <봄날>선물에..
카드에....우리 손주 선물까지...정말 고마워
건강하고. 씩씩한 그모습 보기에도 좋더라.
목소리도 아나운서같고...
홍콩갔다가 다시와서 여사모 여행갔다가.
담 스케쥴은 오찌되나?
밥한번 같이 먹세
쩌~~~기 가서 영양 보충 시켜줄께...
(같이 가고 싶은사람 (:y)붙어라..ㅋ)
좌우당간 떠나기전에 이쁜 목소리 다시한번 듣고싶다(:i)
2006.03.12 20:22:32 (*.11.80.196)
은희언니 회갑연에 같이 못한 <봄날>들..
명옥이,상옥,영희,경래,또 누군가?
같이 못해서 섭섭했고
담 모임엔 같이 하길...
이~쁜 헤수가!
언니 회갑에 또 똑 해 왔쪄?
그런건 내가 해야 하는데....
덕분에 자리가 더 화려하고 좋았다.
글구 울엄니드시라고 보내준 두텁떡!
정말 고맙다.
엄니가 잔칫집 갔다가 떡 싸다드리믄 좋아하시더라구...
잘 잡숫지두 않으시면서,
그래서 형옥언니네서 떡 쬐꼼 담았는데..ㅋ
어젯밤에 늦게 와서 못드리고 아침에 드렸더니
맛있게 드시더라. 고맙다.(:l)
명옥이,상옥,영희,경래,또 누군가?
같이 못해서 섭섭했고
담 모임엔 같이 하길...
이~쁜 헤수가!
언니 회갑에 또 똑 해 왔쪄?
그런건 내가 해야 하는데....
덕분에 자리가 더 화려하고 좋았다.
글구 울엄니드시라고 보내준 두텁떡!
정말 고맙다.
엄니가 잔칫집 갔다가 떡 싸다드리믄 좋아하시더라구...
잘 잡숫지두 않으시면서,
그래서 형옥언니네서 떡 쬐꼼 담았는데..ㅋ
어젯밤에 늦게 와서 못드리고 아침에 드렸더니
맛있게 드시더라. 고맙다.(:l)
2006.03.12 20:41:19 (*.171.181.222)
순호언니!
우리는 언니가 계서서 넘 행복해요.
항상 소리없이 온 곳에서 손과 발이 되어주심에
후배들이 죄송 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지만
그래서 저희는 너무 따뜻한 봄날 입니다.
언니! 건강하시고 담엔 손주 사진 꼭 가지고 오세요!
언니! 알라뷰~~~~~~
우리는 언니가 계서서 넘 행복해요.
항상 소리없이 온 곳에서 손과 발이 되어주심에
후배들이 죄송 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지만
그래서 저희는 너무 따뜻한 봄날 입니다.
언니! 건강하시고 담엔 손주 사진 꼭 가지고 오세요!
언니! 알라뷰~~~~~~
2006.03.12 23:07:35 (*.234.131.250)
은희 언니 덕분에 참으로 행복하고 흐뭇했던 날이었어요.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이제야 봄날에 왔어요.
(남편 생일이라고 어제 서울에서 애들이 다 왔거든요.
애들이 있으니까 컴퓨터 차지하기가 쉽지 않네요.ㅎㅎㅎ)
좀 전에야 봄날에 들어와 보니
너무도 예쁜 사진들과 고운 사연들이 많아서
어디다 어떻게 댓글을 달아야 좋을지 몰라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네요.
은희언니~
정말로 복이 많은 여인이셔요.
우리에게도 언니의 복을 두루 나누어 주시와요. ;:)
순호언니 ~
역쉬 우리 회장님 최고여요.
진심으로 알라뷰 ~~
미선언니 ~
고운 햇살 같은 언니 덕에 우린 언제나 훈훈한 봄날이여요.
형오기 언니 ~
신부처럼 고운 신부 어머니....
언니가 오셔서 자리가 더욱 빛나고 기뻤어요.
화림언니, 경선언니, 인순언니 ~
언니들은 너무도 고운 <사랑 종합 세트>여요.
생각만 해도 마음이 평안하고 고마운 여인들이여요.
신옥언니 ~
31년만에 고국 땅을 밟아보니 너무도 벅차고 기쁘시다고요?
처음 만나는 언니가 너무도 친숙해서 신기했어요.
어쩌면 마음이 그렇게 통할 수 있는지....
홍콩 다녀 오시면 꼭 다시 만나요.
광희언니 ~
깜짝 출연으로 우리 모두를 놀라게 해 준 여인이여 ~
언니는 봄날의 마스코트여요.
12기 이쁜 친구들 ~
곱게 차려입고 만나니 색다른 느낌이었어.
어제 밤 길을 되돌아 와야 했기에
그 찐한 열광의 무대를 못보고 그냥 와서 서운했어.
혜경아 ~
언니들 덕분에 너는 늙을 새가 없다. 그치?
막내는 영원히 막내니까....
젤 먼저 와서 한복 입고 기다리리던 혜경이가 이쁘더라.
여러가지 사정으로
몸은 못 오고 마음만 달려왔던 사랑하는 님들께도 한마디씩...
브라질 언니 ~
언니는 어제 하루 종일 이 곳에서 서성대고 계셨죠?
제가 복주머니 가마에 태워서 모시고 갔어요.
은희언니 마음 속에도 계셨고요.
우리 모두와 함께 대화도 하셨지요.
언니를 뵙게 될 날도 불현듯 찾아오겠죠?
신옥언니가 오신 것처럼 그렇게 말예요.
순희언니 ~
언니는 신옥언니 주머니에 담겨 오셨죠?
어제 신옥 언니가 회중들 앞에서
해외지부 여러분들의 안부 인사를 다 전하셨어요.
얼마나 감동적인 사랑의 메시지였는지 몰라요.
순희언니도 뵙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규희야 ~
네 마음을 담아서 내가 어제 큰절을 올렸니라.
폐백 때 해보고 큰절을 해 본게 어제 처음이었어.
세배도 평절을 하니까....
우리 환갑 때는 은희언니가 다 차려주신다고 했단다.
그 때는 너도 꼭 와야 해. 알았지?
(아들이 숙제해야 한다고 해서 저는 컴 앞에서 쫓겨나유...가기 전에 딱 한마디...)
어제 와 주신 여러 내빈님들,
특히 은희언니 친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사랑의 교류가 많이 오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 모두모두 사랑해요 ~~ ::$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이제야 봄날에 왔어요.
(남편 생일이라고 어제 서울에서 애들이 다 왔거든요.
애들이 있으니까 컴퓨터 차지하기가 쉽지 않네요.ㅎㅎㅎ)
좀 전에야 봄날에 들어와 보니
너무도 예쁜 사진들과 고운 사연들이 많아서
어디다 어떻게 댓글을 달아야 좋을지 몰라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네요.
은희언니~
정말로 복이 많은 여인이셔요.
우리에게도 언니의 복을 두루 나누어 주시와요. ;:)
순호언니 ~
역쉬 우리 회장님 최고여요.
진심으로 알라뷰 ~~
미선언니 ~
고운 햇살 같은 언니 덕에 우린 언제나 훈훈한 봄날이여요.
형오기 언니 ~
신부처럼 고운 신부 어머니....
언니가 오셔서 자리가 더욱 빛나고 기뻤어요.
화림언니, 경선언니, 인순언니 ~
언니들은 너무도 고운 <사랑 종합 세트>여요.
생각만 해도 마음이 평안하고 고마운 여인들이여요.
신옥언니 ~
31년만에 고국 땅을 밟아보니 너무도 벅차고 기쁘시다고요?
처음 만나는 언니가 너무도 친숙해서 신기했어요.
어쩌면 마음이 그렇게 통할 수 있는지....
홍콩 다녀 오시면 꼭 다시 만나요.
광희언니 ~
깜짝 출연으로 우리 모두를 놀라게 해 준 여인이여 ~
언니는 봄날의 마스코트여요.
12기 이쁜 친구들 ~
곱게 차려입고 만나니 색다른 느낌이었어.
어제 밤 길을 되돌아 와야 했기에
그 찐한 열광의 무대를 못보고 그냥 와서 서운했어.
혜경아 ~
언니들 덕분에 너는 늙을 새가 없다. 그치?
막내는 영원히 막내니까....
젤 먼저 와서 한복 입고 기다리리던 혜경이가 이쁘더라.
여러가지 사정으로
몸은 못 오고 마음만 달려왔던 사랑하는 님들께도 한마디씩...
브라질 언니 ~
언니는 어제 하루 종일 이 곳에서 서성대고 계셨죠?
제가 복주머니 가마에 태워서 모시고 갔어요.
은희언니 마음 속에도 계셨고요.
우리 모두와 함께 대화도 하셨지요.
언니를 뵙게 될 날도 불현듯 찾아오겠죠?
신옥언니가 오신 것처럼 그렇게 말예요.
순희언니 ~
언니는 신옥언니 주머니에 담겨 오셨죠?
어제 신옥 언니가 회중들 앞에서
해외지부 여러분들의 안부 인사를 다 전하셨어요.
얼마나 감동적인 사랑의 메시지였는지 몰라요.
순희언니도 뵙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규희야 ~
네 마음을 담아서 내가 어제 큰절을 올렸니라.
폐백 때 해보고 큰절을 해 본게 어제 처음이었어.
세배도 평절을 하니까....
우리 환갑 때는 은희언니가 다 차려주신다고 했단다.
그 때는 너도 꼭 와야 해. 알았지?
(아들이 숙제해야 한다고 해서 저는 컴 앞에서 쫓겨나유...가기 전에 딱 한마디...)
어제 와 주신 여러 내빈님들,
특히 은희언니 친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사랑의 교류가 많이 오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 모두모두 사랑해요 ~~ ::$
2006.03.13 06:11:10 (*.133.208.213)
춘선아~
대전이 가까운 거리도 않은데...선물 사러 오고,또 오고
정말 애썼다.
한복을 입어도 당당한 너의 카리스마 더 돋보이고 좋았어
회장감이여(순호대장이 눈 흘기겠다;:))
트리오 대전댁 밤늦게 가느라 힘들었겠어
그래도 셋이 가니 심심치 않았지?
봄날 정말 前無後無한 모임이야
우리 모두 대단하다.(:l)
대전이 가까운 거리도 않은데...선물 사러 오고,또 오고
정말 애썼다.
한복을 입어도 당당한 너의 카리스마 더 돋보이고 좋았어
회장감이여(순호대장이 눈 흘기겠다;:))
트리오 대전댁 밤늦게 가느라 힘들었겠어
그래도 셋이 가니 심심치 않았지?
봄날 정말 前無後無한 모임이야
우리 모두 대단하다.(:l)
2006.03.13 09:53:34 (*.234.131.250)
경선언니,
우린 정말 대단한 <봄날>이예요. 그쵸?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애타게 그리워 하는가....
이 노랫말이 딱 맞아요.
시공을 넘나들며 서로 그리워하고 아껴주니 말예요.
언니들 곁에서 삶을 배울 수 있는 것이 젤 큰 행운이여요.
참으로 모든 일에 귀감이 되는 언니들....
특히 우리 회장님께 많이 배워요.
제가 꼬붕할 수 있어서 영광이랍니다. ^&^
우리 모두 더 건강하고 생기있게 살자구요. (x2)
우린 정말 대단한 <봄날>이예요. 그쵸?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애타게 그리워 하는가....
이 노랫말이 딱 맞아요.
시공을 넘나들며 서로 그리워하고 아껴주니 말예요.
언니들 곁에서 삶을 배울 수 있는 것이 젤 큰 행운이여요.
참으로 모든 일에 귀감이 되는 언니들....
특히 우리 회장님께 많이 배워요.
제가 꼬붕할 수 있어서 영광이랍니다. ^&^
우리 모두 더 건강하고 생기있게 살자구요. (x2)
2006.03.13 10:10:27 (*.16.61.80)
동생들아~~~~~~~~~~~~~~~~~~~~~~~~
고맙고 가슴 벅차서 어찌 다 일일이 ....말 하리오
유구가 무언이로세.....
그렇지만 또 아니 말 할 수 없다네
어찌면 우리 전생에서 봄날 깨어나는 개구리가 환생해서
우리들로 태어났는감
크리스천 들에게는 언감생심 안 될소리 이다만서도........
그렇지만 재미 있지 않겠니....우리 동면하다 깨어나
인생 이모작을 이렇듯 활기차고 생명력있게 하려하니 말이다.
더도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서로 보듬고 밀어주고 끌어주면서
또 바른 소리로 서로 가는 길에 어긋남이 없도록
토닥 토닥 입 씨름도 하면서.......고운정 미운정을 쌓아가자.
한가지 정은 바닥을 금새 내 보여서....지루하겠지?
그렇지만 한 가지 규칙은 사랑과 믿음위에서라는것
우리 앞으로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하도록 노력들 하자구나.
너무도 분에 넘치는 사랑으로 행복한 언니가.....
고맙고 가슴 벅차서 어찌 다 일일이 ....말 하리오
유구가 무언이로세.....
그렇지만 또 아니 말 할 수 없다네
어찌면 우리 전생에서 봄날 깨어나는 개구리가 환생해서
우리들로 태어났는감
크리스천 들에게는 언감생심 안 될소리 이다만서도........
그렇지만 재미 있지 않겠니....우리 동면하다 깨어나
인생 이모작을 이렇듯 활기차고 생명력있게 하려하니 말이다.
더도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서로 보듬고 밀어주고 끌어주면서
또 바른 소리로 서로 가는 길에 어긋남이 없도록
토닥 토닥 입 씨름도 하면서.......고운정 미운정을 쌓아가자.
한가지 정은 바닥을 금새 내 보여서....지루하겠지?
그렇지만 한 가지 규칙은 사랑과 믿음위에서라는것
우리 앞으로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하도록 노력들 하자구나.
너무도 분에 넘치는 사랑으로 행복한 언니가.....
2006.03.13 15:03:03 (*.15.51.91)
은희언니.
정말 뜻깊은 날이였어요.
환갑이시라는 것이 정말 믿기지 않게 예쁘신 언니, 또 언니 친구분들..
또 다른 기 선배언니들 함께 즐거울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순호언니, 너무 열심히 모임 진두지휘 하시고 따뜻하시고 후배들 챙겨주시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은희언니, 춘순언니, 광희언니 어쩌면 그렇게 노래를 잘 하시는지 정말 대단했어요.
14기 숙용후배, 미모에 새타령노래까지 정말 대단한 인일여고 입니다.
따뜻한 12기 동기들 덕분에 봄날 좋은 잔치에 참석할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했어요.
언니들 다시한번 모든분께 감사드리고 자주 뵙겠습니다.
정말 뜻깊은 날이였어요.
환갑이시라는 것이 정말 믿기지 않게 예쁘신 언니, 또 언니 친구분들..
또 다른 기 선배언니들 함께 즐거울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순호언니, 너무 열심히 모임 진두지휘 하시고 따뜻하시고 후배들 챙겨주시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은희언니, 춘순언니, 광희언니 어쩌면 그렇게 노래를 잘 하시는지 정말 대단했어요.
14기 숙용후배, 미모에 새타령노래까지 정말 대단한 인일여고 입니다.
따뜻한 12기 동기들 덕분에 봄날 좋은 잔치에 참석할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했어요.
언니들 다시한번 모든분께 감사드리고 자주 뵙겠습니다.
2006.03.13 17:30:45 (*.241.95.114)
정말 늙을 새가 없을 것 같아요 .
이 나이에 어디가서 막내 소리를 들을수 있겠어요 ?
봄날에 가면 제가 한 20사릉 된것 같아요.
모든 언니들이 막내 막내하면서 불러주니깐..... (x8)
전 늘 봄날 모임에 다녀오면
"내 어찌 이런 호사를 누리게 되었는고?" 하는 생각이 든다니까요.
암튼 좋아요.
언니들 많아서 ...
그날은 너무 웃고 웃어서 그냥 잠들었구요,
어제는 집들이 하느라 정신없었구요,
오늘은 학교에 커다란 행사가 있어서 아침부터 넘 바빠서
이제야 자리에 앉았습니다.
허리가 끊어질것 같지만 그래도 인사는 하고 가야지 하고 잠깐 들렀습니다.
언니들 너무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l)(:l)(:l)(:l)(:l)(:l)(:l)(:k)
이 나이에 어디가서 막내 소리를 들을수 있겠어요 ?
봄날에 가면 제가 한 20사릉 된것 같아요.
모든 언니들이 막내 막내하면서 불러주니깐..... (x8)
전 늘 봄날 모임에 다녀오면
"내 어찌 이런 호사를 누리게 되었는고?" 하는 생각이 든다니까요.
암튼 좋아요.
언니들 많아서 ...
그날은 너무 웃고 웃어서 그냥 잠들었구요,
어제는 집들이 하느라 정신없었구요,
오늘은 학교에 커다란 행사가 있어서 아침부터 넘 바빠서
이제야 자리에 앉았습니다.
허리가 끊어질것 같지만 그래도 인사는 하고 가야지 하고 잠깐 들렀습니다.
언니들 너무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l)(:l)(:l)(:l)(:l)(:l)(:l)(:k)
2006.03.13 18:08:06 (*.181.86.57)
이런 모임이 세상 어느곳에 또 있을까?
잔치상 앞에 앉아있는 은희를 보는순간
단발머리에 리봉달린 교복입고 원형교사 앞에서
해맑은 웃음지으며 사진찍던 우리들이 어느새 이렇게...
하는 감회에 나도 모르게 목이 메었는데,
이심전심 이었는지 은희손도 눈가로 향하고,
춘선총무의 (마음이 무척이나 여리더구나) 울먹이는 멘트는
기어이 내눈에 눈물이 흐르게 했다네.
봄날만의 잔치를 조금이라도 방해가 될까하여 약속이 따로 잡혔거늘,
정외숙회장님이,
아무리 그래도 혼자 앉아 계시면 쓸쓸하시다고, 얼굴이라도 뵙죠..하고
갑자기 연락해와, 잠시만 얼굴참여 하고 오자.... 했는데
순호대장이하 봄날여러후배들의 진심어린 환영에 다시한번 감사하네.
순호대장, 역시 대장이야!!!
다시한번 말하지만 감동 먹었다네.
그리고 예쁘고도 예쁜 봄날의 후배들...
너무나도 고맙고, 또 고맙다네. 내친구를 위한 사랑에.....
오붓한 그대들만의 잔치를 조금은 흐트린듯 하여 미안하네.
그 미안함은 몇배로 웬수갚음 당할 각오하고 있다네.
미선이와 더불어, 기품있게 버티고 있는 5기 봄녀들....
멀리 대전에서까지 달려온 12기들..
춘선, 광희, 옥규, 혜숙, 선희, 은경, 연희, 신영 또 있는데 생각은 나는데
입에서 안나오네...( 아유, 너네들도 내나이 돼 바바바)
미국에서 까지 바쁜일 제치고 날아온 신옥이...
봄날의 모든 후배들에게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뜨거운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y)(:y)(:y)(:y)(:y)
잔치상 앞에 앉아있는 은희를 보는순간
단발머리에 리봉달린 교복입고 원형교사 앞에서
해맑은 웃음지으며 사진찍던 우리들이 어느새 이렇게...
하는 감회에 나도 모르게 목이 메었는데,
이심전심 이었는지 은희손도 눈가로 향하고,
춘선총무의 (마음이 무척이나 여리더구나) 울먹이는 멘트는
기어이 내눈에 눈물이 흐르게 했다네.
봄날만의 잔치를 조금이라도 방해가 될까하여 약속이 따로 잡혔거늘,
정외숙회장님이,
아무리 그래도 혼자 앉아 계시면 쓸쓸하시다고, 얼굴이라도 뵙죠..하고
갑자기 연락해와, 잠시만 얼굴참여 하고 오자.... 했는데
순호대장이하 봄날여러후배들의 진심어린 환영에 다시한번 감사하네.
순호대장, 역시 대장이야!!!
다시한번 말하지만 감동 먹었다네.
그리고 예쁘고도 예쁜 봄날의 후배들...
너무나도 고맙고, 또 고맙다네. 내친구를 위한 사랑에.....
오붓한 그대들만의 잔치를 조금은 흐트린듯 하여 미안하네.
그 미안함은 몇배로 웬수갚음 당할 각오하고 있다네.
미선이와 더불어, 기품있게 버티고 있는 5기 봄녀들....
멀리 대전에서까지 달려온 12기들..
춘선, 광희, 옥규, 혜숙, 선희, 은경, 연희, 신영 또 있는데 생각은 나는데
입에서 안나오네...( 아유, 너네들도 내나이 돼 바바바)
미국에서 까지 바쁜일 제치고 날아온 신옥이...
봄날의 모든 후배들에게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뜨거운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y)(:y)(:y)(:y)(:y)
2006.03.13 18:16:00 (*.181.86.57)
아참
막내둥이 생머리의 혜경이를 감히 빠트렸네.
듬직하여 막내같지않고, 어째 큰언니 몫이라.....
자기이를 잊어먹었다고, 떼로 몰려오면
순호야아~~~ 순호야아~~ ::´(::´(::´(::[::[::[::[(8)(8)
막내둥이 생머리의 혜경이를 감히 빠트렸네.
듬직하여 막내같지않고, 어째 큰언니 몫이라.....
자기이를 잊어먹었다고, 떼로 몰려오면
순호야아~~~ 순호야아~~ ::´(::´(::´(::[::[::[::[(8)(8)
2006.03.13 18:25:09 (*.39.132.248)
춘희언니!
지난여름 은희언니댁에서 바쁜일손 도우시던때 뵈었어요.
왕언니의 다정한 친구분으로서 저희 봄날을 늘 후원해 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언니께 감사드립니다. 춘순, 춘희 언니도 참석하신다는 소식 듣고도 못 가는 마음이 더 더욱 섭섭했지요.
언니들은 자주 뵈올 기회가 없길래.........
다음에 미국서 옥녀언니 오시면 쫒아가서 뵈려고요. 언니! 봄날 찾아주신것 반갑고 고맙습니다. 올해 맞이할 언니의 회갑도 축하드려요.(:f)(:g)(:f)(:g)(:f)(:g)(:f) (:l)(:l)(:l)
지난여름 은희언니댁에서 바쁜일손 도우시던때 뵈었어요.
왕언니의 다정한 친구분으로서 저희 봄날을 늘 후원해 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언니께 감사드립니다. 춘순, 춘희 언니도 참석하신다는 소식 듣고도 못 가는 마음이 더 더욱 섭섭했지요.
언니들은 자주 뵈올 기회가 없길래.........
다음에 미국서 옥녀언니 오시면 쫒아가서 뵈려고요. 언니! 봄날 찾아주신것 반갑고 고맙습니다. 올해 맞이할 언니의 회갑도 축하드려요.(:f)(:g)(:f)(:g)(:f)(:g)(:f) (:l)(:l)(:l)
2006.03.13 19:17:45 (*.179.106.235)
정말 좋은 하루였어요
하늘 같은 선배님들과 같이 어울려
맘껏 웃고 노래부르던 시간이 꿈결같네요
12기끼리 앉아서 내내 감탄했어요
언니들이 어쩜 저리 노래도 잘하시고
분위기를 흥겹게 주도할까 하구요
은희 언니,
한복 입고 앉아 계시던 그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한복 입은 자태도 너무 고우셨지만.
청바지 입으신거 엄청 잘 어울린거요)
그런데 노래를 그렇게 잘하실줄 몰랐어요
순호언니, 언니가 아니었으면
모임이 이렇듯이 활기차고 재미있지 못했을거에요
한사람 한사람 알뜰살뜰 보살피시고 챙겨주시며
하나되게 하시는 능력이 대단하세요
처음 뵙던 2기 언니들, 그리고 5기 언니들,어려운 발걸음 하신 신옥 언니,
끝까지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영희 언니도 만나게 되어 좋았어요
식장에서 바로 오신 형옥언니,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오랜만에 다시 본 광희 언니, 빨리 낫기 바라구요
14회 혜경씨, 숙용씨 다 반가웠어요
하늘 같은 선배님들과 같이 어울려
맘껏 웃고 노래부르던 시간이 꿈결같네요
12기끼리 앉아서 내내 감탄했어요
언니들이 어쩜 저리 노래도 잘하시고
분위기를 흥겹게 주도할까 하구요
은희 언니,
한복 입고 앉아 계시던 그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한복 입은 자태도 너무 고우셨지만.
청바지 입으신거 엄청 잘 어울린거요)
그런데 노래를 그렇게 잘하실줄 몰랐어요
순호언니, 언니가 아니었으면
모임이 이렇듯이 활기차고 재미있지 못했을거에요
한사람 한사람 알뜰살뜰 보살피시고 챙겨주시며
하나되게 하시는 능력이 대단하세요
처음 뵙던 2기 언니들, 그리고 5기 언니들,어려운 발걸음 하신 신옥 언니,
끝까지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영희 언니도 만나게 되어 좋았어요
식장에서 바로 오신 형옥언니,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오랜만에 다시 본 광희 언니, 빨리 낫기 바라구요
14회 혜경씨, 숙용씨 다 반가웠어요
2006.03.13 20:56:24 (*.79.218.238)
옥규야ㅡ,
그 인옥언니 한국에 산대.
우리 3기 시누님이 그러더라.
엄청난 가수가 있었는데 그사람이라더구나.
여사모에 연락해보렴. 진짜 대단하셨어.(:y)(:y)(:y)
그 인옥언니 한국에 산대.
우리 3기 시누님이 그러더라.
엄청난 가수가 있었는데 그사람이라더구나.
여사모에 연락해보렴. 진짜 대단하셨어.(:y)(:y)(:y)
2006.03.13 22:11:05 (*.83.213.44)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 재촉해서 대전으로 돌아오느라 그날 몹시 서운했었어요.
봄날 언니들 노래솜씨 곡 듣고 싶었는데...
대단한 분위기였었던 같은데 아쉽어라.
집에서 마누라 오길 학수고대 기다리는 신랑이 눈에 발펴 ㅎㅎ
또 기회가 오겠지요.
은희언니! 그 날 한복도 챙겨입지 못해 인사도 제대로 여쭙지 못한것 같으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은희언니의 평소에 쌓으신 은덕으로
더 풍요로웠던 잔치였던것 같으네요.
아뭏든 선 후빼의 끈근한 정으로 어우러진 잔치였었던 같습니다.
봄날 언니들 노래솜씨 곡 듣고 싶었는데...
대단한 분위기였었던 같은데 아쉽어라.
집에서 마누라 오길 학수고대 기다리는 신랑이 눈에 발펴 ㅎㅎ
또 기회가 오겠지요.
은희언니! 그 날 한복도 챙겨입지 못해 인사도 제대로 여쭙지 못한것 같으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은희언니의 평소에 쌓으신 은덕으로
더 풍요로웠던 잔치였던것 같으네요.
아뭏든 선 후빼의 끈근한 정으로 어우러진 잔치였었던 같습니다.
2006.03.14 00:33:13 (*.183.252.228)
와~~~~~~~~~~~~~~~
그동안 엄청!!!난!!! ...
일단 언니께 사죄 부텀 해야겠어요.....
은희언니.
죄송해요.
참석을 못하믄,미리 전화라두 드렸어야 했는데요.
워낙 지난주 정신이 없다보니
생각만 하다 실행을 깜박했어요.
언니.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건강하시구 지금처럼 늘~~~쭉~~~~행복하세요.
그리구 사진속에 언니 넘넘 이쁘시구,행복해보여요.
분위기 두 짱이구만요.
저는 여러 언니들과 친구들,동상 사진보러 가것습니당.휘리릭~~~~~
그동안 엄청!!!난!!! ...
일단 언니께 사죄 부텀 해야겠어요.....
은희언니.
죄송해요.
참석을 못하믄,미리 전화라두 드렸어야 했는데요.
워낙 지난주 정신이 없다보니
생각만 하다 실행을 깜박했어요.
언니.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건강하시구 지금처럼 늘~~~쭉~~~~행복하세요.
그리구 사진속에 언니 넘넘 이쁘시구,행복해보여요.
분위기 두 짱이구만요.
저는 여러 언니들과 친구들,동상 사진보러 가것습니당.휘리릭~~~~~
2006.03.14 08:48:19 (*.241.95.114)
우헤헤헤헤
드뎌 춘희 언니께서 제이름을 기억하셨습니다. !!!
순호언니도 제 이름 몇번 깜박깜박하시더니
이제는 제가 안나타나면 거의 울면서 찾으시거든요.(x7)
춘선언니 표현으로는 제가 순호언니의 최강적이라네요.ㅋㅋㅋ
저는 언니 지난 여름 은희 언니댁에서도 뵈었어요.
그때나 이때나 한결 같으신 모습이 좋습니다.(:f)
드뎌 춘희 언니께서 제이름을 기억하셨습니다. !!!
순호언니도 제 이름 몇번 깜박깜박하시더니
이제는 제가 안나타나면 거의 울면서 찾으시거든요.(x7)
춘선언니 표현으로는 제가 순호언니의 최강적이라네요.ㅋㅋㅋ
저는 언니 지난 여름 은희 언니댁에서도 뵈었어요.
그때나 이때나 한결 같으신 모습이 좋습니다.(:f)
2006.03.15 09:56:58 (*.181.86.57)
상옥아.. (윗 세대가 "상"자 돌림이라 큰고모이름임)
부르다 보니 약간 이상하네...
미주방문 사진보다 지난여름 은희네서본 기억이 떠올랐단다.
그날 안보이기에 사정이 있는줄 짐작했단다.
앞으로 만나볼날이 가끔 있었으면 좋겠지? 기대할께.
혜경아...
가만 생각 해 보니 너도 생각이 난단다.
맞아. 지난여름 게장번개때 막내 어쩌구 하기에
내 속으로 말없이 과묵하고, 눈빛은 예지가 있어보여
막내보단 맞며느리 감이 더 어울린다.... 했었지.
근디 아무래도 막내덜은 언젠가든 막내티를 내드라.ㅋㅋㅋㅋ (x10)(x10)(x10)
내 막내 동생도 그렇거던.....
반갑다. 또 보도록 하자.
부르다 보니 약간 이상하네...
미주방문 사진보다 지난여름 은희네서본 기억이 떠올랐단다.
그날 안보이기에 사정이 있는줄 짐작했단다.
앞으로 만나볼날이 가끔 있었으면 좋겠지? 기대할께.
혜경아...
가만 생각 해 보니 너도 생각이 난단다.
맞아. 지난여름 게장번개때 막내 어쩌구 하기에
내 속으로 말없이 과묵하고, 눈빛은 예지가 있어보여
막내보단 맞며느리 감이 더 어울린다.... 했었지.
근디 아무래도 막내덜은 언젠가든 막내티를 내드라.ㅋㅋㅋㅋ (x10)(x10)(x10)
내 막내 동생도 그렇거던.....
반갑다. 또 보도록 하자.
2006.03.16 08:45:09 (*.238.113.69)
순호회장아~
무지 바쁘니?
왜 잘 안나타나는거야?::´(
니가 자주 안나타나니까 재미없잖아~~::´(
아기 보는 재미에 쏙 빠져버리셨구만~
에구 내가 봐줬다.
나두 어제 저녁에 우리 딸이 손녀 데불고 와서 같이 찜방가서 계란 깨먹구 식혜먹구 팝콘먹구 하드먹구 완죤~히 모 먹으러 갔다.ㅋㅋㅋ
조그만 몸에다 찜방 옷 입혀놓으니 어찌니 귀여운지~
배추잎 뺏기겠다 고만해야지~(x7)
무지 바쁘니?
왜 잘 안나타나는거야?::´(
니가 자주 안나타나니까 재미없잖아~~::´(
아기 보는 재미에 쏙 빠져버리셨구만~
에구 내가 봐줬다.
나두 어제 저녁에 우리 딸이 손녀 데불고 와서 같이 찜방가서 계란 깨먹구 식혜먹구 팝콘먹구 하드먹구 완죤~히 모 먹으러 갔다.ㅋㅋㅋ
조그만 몸에다 찜방 옷 입혀놓으니 어찌니 귀여운지~
배추잎 뺏기겠다 고만해야지~(x7)
2006.03.16 08:50:28 (*.238.113.69)
영희야, 상옥아~
니들이 안와서 섭섭했다.
손녀 자랑만 하고 간다고 욕먹을 까봐 ㅎㅎㅎ
못오는 맘이 오죽했겠니~
잘 지내고 다음 모임때 보자.
춘희언니~
화끈 앗쌀할것 같은 춘희언니~
너무 귀여우셔서 (죄송) 안아드리고 싶던걸요? ㅎㅎㅎ
봄날 방에 또 놀러오셔요.
차 한잔 올립니다.(:c)(:f)(:l)
니들이 안와서 섭섭했다.
손녀 자랑만 하고 간다고 욕먹을 까봐 ㅎㅎㅎ
못오는 맘이 오죽했겠니~
잘 지내고 다음 모임때 보자.
춘희언니~
화끈 앗쌀할것 같은 춘희언니~
너무 귀여우셔서 (죄송) 안아드리고 싶던걸요? ㅎㅎㅎ
봄날 방에 또 놀러오셔요.
차 한잔 올립니다.(:c)(:f)(:l)
2006.03.16 09:06:19 (*.183.209.209)
화리마~!
아가 못본지두 며칠 됐다.
도우미가 있으니 나야 편하지...
다만 학원이 신학기가 되어서 자릴 비울 수가 없어,
오늘 신우회 모임에도 못나간다.
요즘 며칠째 6시 퇴근이니 집에 오믄
힘들어서 읽어만 보구 기냥 웃는다.
배춧잎 안뺐을께 계속 읊어라
나두 간접 경험을 해야지...
(지가 닥치니깐 댓다 너그러워졌지? ㅋ)
캐나다의 최수니가 온니 회갑 담날 전화 했는데
이곳의 모습이 그려진다고 하며 이얘기 저얘기 끝에
울 5봄녀 회갑은 단체루 콘도에서 1박2일루 할예정이다...하며
식사두 우리가 준비해가서 해멕일끼야.. 했더니
그때 꼭 한국에 와서 우덜 밥해준디야~::´(
말만 들어두 고맙드라.
수니 어투는 조근조근 부드럽고 소프트 아이스크림
핥아 먹는 맛이 나거든,
근데 그말투루 "온니~제가 그때는 콘도에 가서 해드릴께요~!"
이러니 나가 눈물이 쑤~욱 빠질 뻔 했단다...(x13)
ㅎㅎㅎ 감격스러운 맛을 혼자 며칠동안 음미 했었지롱~(x8)
화리마~!
소설에.....샤갈에....손녀에....바쁘게 사니 좋~다.
중국 잘다녀오고 4월 그어느날~
봄이 무르익을때~
둥이끼리 뭉쳐보자....ㅋㅋㅋ
아마도 5월 쯤에 번개가 한번 더칠것 같다.
이유~???
그거야 두드리는 사람 맘이지 뭐~킥킥
아가 못본지두 며칠 됐다.
도우미가 있으니 나야 편하지...
다만 학원이 신학기가 되어서 자릴 비울 수가 없어,
오늘 신우회 모임에도 못나간다.
요즘 며칠째 6시 퇴근이니 집에 오믄
힘들어서 읽어만 보구 기냥 웃는다.
배춧잎 안뺐을께 계속 읊어라
나두 간접 경험을 해야지...
(지가 닥치니깐 댓다 너그러워졌지? ㅋ)
캐나다의 최수니가 온니 회갑 담날 전화 했는데
이곳의 모습이 그려진다고 하며 이얘기 저얘기 끝에
울 5봄녀 회갑은 단체루 콘도에서 1박2일루 할예정이다...하며
식사두 우리가 준비해가서 해멕일끼야.. 했더니
그때 꼭 한국에 와서 우덜 밥해준디야~::´(
말만 들어두 고맙드라.
수니 어투는 조근조근 부드럽고 소프트 아이스크림
핥아 먹는 맛이 나거든,
근데 그말투루 "온니~제가 그때는 콘도에 가서 해드릴께요~!"
이러니 나가 눈물이 쑤~욱 빠질 뻔 했단다...(x13)
ㅎㅎㅎ 감격스러운 맛을 혼자 며칠동안 음미 했었지롱~(x8)
화리마~!
소설에.....샤갈에....손녀에....바쁘게 사니 좋~다.
중국 잘다녀오고 4월 그어느날~
봄이 무르익을때~
둥이끼리 뭉쳐보자....ㅋㅋㅋ
아마도 5월 쯤에 번개가 한번 더칠것 같다.
이유~???
그거야 두드리는 사람 맘이지 뭐~킥킥
2006.03.18 05:31:45 (*.183.209.245)
ㅋㅋ
소설가들의 대화에 기어들 수도 읎고.....
조동이는 심심하고....
울 동생덜~ 빠르다 빨라~~ㅋㅋ
오늘 친구 아들 결혼식보러 일산가서
오봄녀를 만난다.
중간에 또보니 무쟈게 반갑겠다.
시노기는 중국에서 은제 오남?
시노기 오믄 한번 더보구 영양보충 시켜 줄라구 하는데...(x8)
소설가들의 대화에 기어들 수도 읎고.....
조동이는 심심하고....
울 동생덜~ 빠르다 빨라~~ㅋㅋ
오늘 친구 아들 결혼식보러 일산가서
오봄녀를 만난다.
중간에 또보니 무쟈게 반갑겠다.
시노기는 중국에서 은제 오남?
시노기 오믄 한번 더보구 영양보충 시켜 줄라구 하는데...(x8)
2006.03.18 08:41:10 (*.82.98.240)
언니 소식통한테 들은 얘긴데요
신옥언니는 중국에서 오는 새벽에
바로 압구정동으로 가서 섬진강 나들이에 합류하고
돌아오자마자 10기 동기 언니들하고
제주도 2박3일 나들이간대요
언니 영양보충 정도가 아니라
보약 달여 먹어야 할것 같아요::)
신옥언니는 중국에서 오는 새벽에
바로 압구정동으로 가서 섬진강 나들이에 합류하고
돌아오자마자 10기 동기 언니들하고
제주도 2박3일 나들이간대요
언니 영양보충 정도가 아니라
보약 달여 먹어야 할것 같아요::)
2006.03.18 10:18:13 (*.183.209.234)
대~단허다. 시노기 !
그래두 한번 봤으니 다행이네 ㅋ
선경아~!
경래가 12기에다 애기가 뒤집지 않냐구 썼는데...ㅋ
갸덜은 다~잊어 묵었나봐 ::p
지금두 먹구 자구 먹구 자구 눈 떠있는 모습 보기가 힘들던데 ㅎ
자식하구 손주하구 확실히 다르더라.
자식은 의무감이 먼저구 보호 본능이 앞서는데
손주는 기냥 이쁘기만 하더라.
부담이 없다는 뜻...
5월되서 학교나가믄 울집에 3식구가 와서 산다는데
좋기두 하구, 피곤할 생각하믄 싫기두 하구.
사람을 두긴 하겠지만 사위는 100년 손이니...(x15)
에라 모르것다~!
그때가서 걱정하구 낼은 낼 태양이 또 뜨니깐...(:ac)
그래두 한번 봤으니 다행이네 ㅋ
선경아~!
경래가 12기에다 애기가 뒤집지 않냐구 썼는데...ㅋ
갸덜은 다~잊어 묵었나봐 ::p
지금두 먹구 자구 먹구 자구 눈 떠있는 모습 보기가 힘들던데 ㅎ
자식하구 손주하구 확실히 다르더라.
자식은 의무감이 먼저구 보호 본능이 앞서는데
손주는 기냥 이쁘기만 하더라.
부담이 없다는 뜻...
5월되서 학교나가믄 울집에 3식구가 와서 산다는데
좋기두 하구, 피곤할 생각하믄 싫기두 하구.
사람을 두긴 하겠지만 사위는 100년 손이니...(x15)
에라 모르것다~!
그때가서 걱정하구 낼은 낼 태양이 또 뜨니깐...(:ac)
2006.03.18 23:05:07 (*.100.224.78)
우헤헤~~~
수노회장아,
형오기 하는 꼴 봤지롱?
그대로 따라 하는 겨?
5월 되믄 사위랑 딸내미랑, 아그랑 다 와서
함께 산다고라?ㅋㅋㅋㅋ
친청 어머니랑두 함께 산다면서리?
형오기는 큰 시누님하구도 같이 사는뎅.
수노회장아,
형오기 하는 짓이 좋아 보였남요?
그치만 함부로 따라하지 말그래이.(x7)
잘못하면 다친당게.(x8)
수노회장아,
형오기 하는 꼴 봤지롱?
그대로 따라 하는 겨?
5월 되믄 사위랑 딸내미랑, 아그랑 다 와서
함께 산다고라?ㅋㅋㅋㅋ
친청 어머니랑두 함께 산다면서리?
형오기는 큰 시누님하구도 같이 사는뎅.
수노회장아,
형오기 하는 짓이 좋아 보였남요?
그치만 함부로 따라하지 말그래이.(x7)
잘못하면 다친당게.(x8)
2006.03.19 22:20:12 (*.5.222.206)
저는 지하철에서 아기를 보면 참 좋아합니다.
" 아유, 이뻐라." 소리가 절로 오고 안아보고 싶지요.
제 얼굴이 못 생겨서인지, 제가 아기를 좋아하면
만지지 않아도 싫어하는 엄마도 보았습니다만
대부분의 엄마들은 함께 기뻐하지요.
저도 그랬지만 우리 어릴 때만 해도 고추를 내놓고 노는 애들 많았고
눈싸움을 해도 노깡하나 사이로 아랫동네 윗동네(나중에 보니까 다 한동네드만)
수십명이 편갈라서 했는데 요즘은 그런 모습 못보겠고, 요즘 애들 무슨 맛에 사는지....
순호선배님 한번 올려보시지요.
적막한 봄날 방에서 아기울음 좀 듣게.
(저는 그 말씀 드릴 자격이 있습니다. 왜냐,
그 아기한테 손바닥 만한 오뚜기 장난감 사줘야겠다고 출생 전부터 생각했거든요.
쇠붙이가 안에서 부딪히는 소리가 곱고 안전해서 우리 큰 애가 좋아했지요.
근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팔더라구요..어딘지 기억이 안나는데 찾아볼 생각입니다.)
컴도사 황연희님 전화번호 가르쳐 드릴까요?::)
" 아유, 이뻐라." 소리가 절로 오고 안아보고 싶지요.
제 얼굴이 못 생겨서인지, 제가 아기를 좋아하면
만지지 않아도 싫어하는 엄마도 보았습니다만
대부분의 엄마들은 함께 기뻐하지요.
저도 그랬지만 우리 어릴 때만 해도 고추를 내놓고 노는 애들 많았고
눈싸움을 해도 노깡하나 사이로 아랫동네 윗동네(나중에 보니까 다 한동네드만)
수십명이 편갈라서 했는데 요즘은 그런 모습 못보겠고, 요즘 애들 무슨 맛에 사는지....
순호선배님 한번 올려보시지요.
적막한 봄날 방에서 아기울음 좀 듣게.
(저는 그 말씀 드릴 자격이 있습니다. 왜냐,
그 아기한테 손바닥 만한 오뚜기 장난감 사줘야겠다고 출생 전부터 생각했거든요.
쇠붙이가 안에서 부딪히는 소리가 곱고 안전해서 우리 큰 애가 좋아했지요.
근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팔더라구요..어딘지 기억이 안나는데 찾아볼 생각입니다.)
컴도사 황연희님 전화번호 가르쳐 드릴까요?::)
2006.03.20 05:44:24 (*.183.209.206)
ㅋㅋㅋ
그래 여니야~!
너한테 보내도록 야그할께
형옥언니~!
깨소금이유?
어젠 교회 갔다가 집에 와서 쉬어야 하는데
자기 혼자 있다고 SOS를 치는 바람에
직접 갸네 집가서 3시간 같이 있다 왔더니
한일도 없는데 을매나 고단헌지
숨쉬기도 힘들더라구요....
저녁 늦게야 정신 차렸어요.
혼자서 애데리구 구역예배를 간다해서
그집 대문 초인종까지 눌러주고
돌아서는데 날라가는것 같더라구요...(:u)
진수나~!
연일 소설 쓰는데 전혀 도움이 못되네...
욜씸히 읽구는 있어.
대단들 하더라.
어쩌믄 그렇게 창작능력이 있는지...
잘보고 있으니 계속 써봐(:y)
울애기한테 오뚜기 사준다고?
맘만이라도 고맙네...ㅋㅋ
이번방 댓글상이 몇번째 인지 아시나요?
얼마 안 남았는데요::p
저~
澳地 여행 다닐라구 4륜구동으루 차 바꿨어요.(:h) ㅋㅋ
1차루 지난번 보길도 갔다 오다가 못들른 전라도 마저 섭렵합니다.
1....................전남 광양 다압면 청매실 농원
2....................구례 산수유 축제
3....................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
4....................경남 하동 벗꽃 축제
27,28,29일에 갑니다.
내차는 만땅이고 따라 붙으실분 앞뒤로 같이 가실래요?
그래 여니야~!
너한테 보내도록 야그할께
형옥언니~!
깨소금이유?
어젠 교회 갔다가 집에 와서 쉬어야 하는데
자기 혼자 있다고 SOS를 치는 바람에
직접 갸네 집가서 3시간 같이 있다 왔더니
한일도 없는데 을매나 고단헌지
숨쉬기도 힘들더라구요....
저녁 늦게야 정신 차렸어요.
혼자서 애데리구 구역예배를 간다해서
그집 대문 초인종까지 눌러주고
돌아서는데 날라가는것 같더라구요...(:u)
진수나~!
연일 소설 쓰는데 전혀 도움이 못되네...
욜씸히 읽구는 있어.
대단들 하더라.
어쩌믄 그렇게 창작능력이 있는지...
잘보고 있으니 계속 써봐(:y)
울애기한테 오뚜기 사준다고?
맘만이라도 고맙네...ㅋㅋ
이번방 댓글상이 몇번째 인지 아시나요?
얼마 안 남았는데요::p
저~
澳地 여행 다닐라구 4륜구동으루 차 바꿨어요.(:h) ㅋㅋ
1차루 지난번 보길도 갔다 오다가 못들른 전라도 마저 섭렵합니다.
1....................전남 광양 다압면 청매실 농원
2....................구례 산수유 축제
3....................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
4....................경남 하동 벗꽃 축제
27,28,29일에 갑니다.
내차는 만땅이고 따라 붙으실분 앞뒤로 같이 가실래요?
2006.03.20 08:15:44 (*.241.95.114)
이잉~~~~~
온니야 나도 가고 싶당~~~~~
다른 모임은 어찌어찌 택시라도 잡아타고
달라붙어보는데
이런 모임은 절대로 갈수가 읍네 ........(x23)
에궁, 산수유도 보고 싶고 벗꽃도 보고 싶고
언니들도 보고 싶고.......^^*
온니야 나도 가고 싶당~~~~~
다른 모임은 어찌어찌 택시라도 잡아타고
달라붙어보는데
이런 모임은 절대로 갈수가 읍네 ........(x23)
에궁, 산수유도 보고 싶고 벗꽃도 보고 싶고
언니들도 보고 싶고.......^^*
2006.03.21 19:25:37 (*.11.80.198)
혜경이랑 광희 한테 미안하네::$
그래두 그렇게 바쁜것이 좋은거여~!
이번 댓글상은 94번째 인데....
모두 봄나들이 갔나???ㅋㅋ
그래두 그렇게 바쁜것이 좋은거여~!
이번 댓글상은 94번째 인데....
모두 봄나들이 갔나???ㅋㅋ
2006.03.21 22:31:32 (*.234.131.250)
아이고....
성질 급한 울 회장님이 정답을 달아부리셨네요...잉 ~
그럼 아예 제가 이번엔 밀어내기 한 판 해서 상을 먹어부릴까요? ::p
성질 급한 울 회장님이 정답을 달아부리셨네요...잉 ~
그럼 아예 제가 이번엔 밀어내기 한 판 해서 상을 먹어부릴까요? ::p
2006.03.21 23:03:21 (*.207.136.89)
안녕?
은희언니 봄꽃놀이 가시고 순호온니 4륜구동 차 뽑아서 신바람 여행가실 계획이니
조컸다.
광희야!
이담에 갈때 나두~~~~~알쥐.
은희언니 봄꽃놀이 가시고 순호온니 4륜구동 차 뽑아서 신바람 여행가실 계획이니
조컸다.
광희야!
이담에 갈때 나두~~~~~알쥐.
2006.03.21 23:08:15 (*.207.136.89)
참, 어디선가 본 기억 으로 오늘이 진정한 왕언니 생신으로 알고 있었는데....
우리 시동생 생일하고 같은날.
은희 언니!
다시한번 "생신 축하드려요. 내내 건강 하세요."
우리 시동생 생일하고 같은날.
은희 언니!
다시한번 "생신 축하드려요. 내내 건강 하세요."
2006.03.21 23:16:43 (*.207.136.89)
오랫만에 들어오니 해야 할게 많네
순호온니!
"새차 주인 되신것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안전한 운전 잊지 마시고 오래오래 잘 사용 하세요."
언니! 시승식 언제하나요?
기다리겠습니다.
순호온니!
"새차 주인 되신것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안전한 운전 잊지 마시고 오래오래 잘 사용 하세요."
언니! 시승식 언제하나요?
기다리겠습니다.
2006.03.22 08:31:05 (*.241.95.114)
앙 ~~~ 아깝다.
내가 할수 있었는디.... (x23)
그래두
상옥언니, 추카추카(:f)(:f)(:f)
춘선온니 담에는 저를 확 떼밀어줘유~~~~(x7)
내가 할수 있었는디.... (x23)
그래두
상옥언니, 추카추카(:f)(:f)(:f)
춘선온니 담에는 저를 확 떼밀어줘유~~~~(x7)
2006.03.22 08:38:36 (*.241.95.114)
에라 모르것다 .
방 이름이라도....(x10)
" 봄꽃 만발한 수다방 " 어때요?
운동장에 산수유가 노랗게 만개했어요.(x1)
방 이름이라도....(x10)
" 봄꽃 만발한 수다방 " 어때요?
운동장에 산수유가 노랗게 만개했어요.(x1)
2006.03.22 08:45:26 (*.183.209.241)
ㅋㅋ
댓글상..................................................................상옥
94번째의 이유를 알아맞춘상.....................................경선
방이름상...............................................................혜경
혜경아! ㅋㅋ
때 맞춰 등장해봐
나두 확! 떼밀어 줄께 ㅋㅋ(:l)(:l)(:l)
댓글상..................................................................상옥
94번째의 이유를 알아맞춘상.....................................경선
방이름상...............................................................혜경
혜경아! ㅋㅋ
때 맞춰 등장해봐
나두 확! 떼밀어 줄께 ㅋㅋ(:l)(:l)(:l)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머리가 멍하고, 또 노래방에서 충격이 을매나 큰지 또 머리가 띵하고, 또 카수들의 노래에 맞풔 을매나 몸을 흔들어댔는지 온 삭신이 쑤셔서 제대로 글 올리지도 못했네요.
새벽에 잠이 깼다가 다시 아침에 혼곤히 잠이 들었는데 다시 깨니 몸이 아주 가볍고 좋네요.
아, 글쎄,,,,,,,
신옥이 언니 친구분 인옥이 언니(10회래요)라는 분 말이예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더니 완전 장난 아니예요.
와우!!!!!! 너무 너무 멋져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노래 짱! 짱! 짱!
분위기 짱! 짱! 짱!
정말 기막혔어요.
신옥이 언니 그 언니 한국 살아요? 같이 갈 곳이 있거든요. 저 ~그 장흥.........
그 언니 연예인이에요?
못보신 분들 . 아쉬워하시라~
아참! 오봄녀 언니들은 일박 이일로 콘도를 잡아서 환갑 잔치 한대요.
12기 계 해야 해요.
우리 12기는 은희 언니가 해 주신대요. 마당 한 귀퉁이 파셔야겠어요. 더 늘어날지도 모르잖아요.
우리 환갑 잔치는 5기 언니들한테 해 달라고 했어요. 우리가 남는 장사잖아요. ㅎㅎㅎ
언니들 애매하게 웃으셨지요?
아니어요 언니들,
우리들은 우리가 준비할 터이니 오시기만 하시면 되어요. 생음악 밴드도 올 거예요.
그때 되면 더 연주도 잘 할 거예요.
일요일 아침에 웃으며 이런 황당한 생각을 하게 해 준 어제 모임이 너무나 고마워서 다시 한 번 글 올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