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겨울 속에 앉아 봄을 생각하며, 봄님들을 생각하며 그려봅니다.
어느날 문득 언니, 동생하며 만난 것이 몇회.
이제 다시 정기모임을 갖게 되었지요.
이런 인연도 있을까요?
한 주제로 글을 써나가다 도저히 못견뎌 서로 얼굴을 맞대게 되고
해를 넘기고, 또 세월이 가고....
처음 만남의 두근거림 잊지 마시고
언니, 동생 다독이며 우리 그렇게 또 끝까지 가요.
저~~~~~~ 다시 오는 봄을 향해 손 흔드는 소녀처럼 순수하게요.
광희의 글이 하도 아름다워 퍼왔습니다....
어느날 문득 언니, 동생하며 만난 것이 몇회.
이제 다시 정기모임을 갖게 되었지요.
이런 인연도 있을까요?
한 주제로 글을 써나가다 도저히 못견뎌 서로 얼굴을 맞대게 되고
해를 넘기고, 또 세월이 가고....
처음 만남의 두근거림 잊지 마시고
언니, 동생 다독이며 우리 그렇게 또 끝까지 가요.
저~~~~~~ 다시 오는 봄을 향해 손 흔드는 소녀처럼 순수하게요.
광희의 글이 하도 아름다워 퍼왔습니다....
2006.01.22 21:50:42 (*.183.252.228)
우리 까칠이 신랑은
내가 글 좀 시작해 볼라구 컴퓨터 앞에 앉아서
머리를 쥐어 짜서 썻다 지웠다 뭉게구 있쟈니
나도 컴퓨터 라는거 좀 하자.잉???
나 좀 하자잉???
잉??잉??잉??
태클을 걸더만
정영희가 문단에 데뷔 하게 생겼다느니....
컴퓨터를 하나 장만해야 겠다느니....
쉰소리만 함시롱
정신 산란하게 맹글고 있네용.
내가 글 좀 시작해 볼라구 컴퓨터 앞에 앉아서
머리를 쥐어 짜서 썻다 지웠다 뭉게구 있쟈니
나도 컴퓨터 라는거 좀 하자.잉???
나 좀 하자잉???
잉??잉??잉??
태클을 걸더만
정영희가 문단에 데뷔 하게 생겼다느니....
컴퓨터를 하나 장만해야 겠다느니....
쉰소리만 함시롱
정신 산란하게 맹글고 있네용.
2006.01.23 04:53:53 (*.183.209.233)
ㅎㅎ~
괜히 한줄 끼어 들어서 글빨만 놓치게 했나봐...::´(
근데 이렇게 여러 사람이 쓸때는 고론것이 묘미가 아니것남요?
그래도 주제는 흘러 갈테니깐...
스키대왕아~!
너두 이판사판 껴들어,
이번에 한번하믄 담엔 더 잘할 수 있자너.
혜수가~!
암만 해두 난 수다 허는 것이 더 편타..
우덜은 수다나 풀자 ::p
괜히 한줄 끼어 들어서 글빨만 놓치게 했나봐...::´(
근데 이렇게 여러 사람이 쓸때는 고론것이 묘미가 아니것남요?
그래도 주제는 흘러 갈테니깐...
스키대왕아~!
너두 이판사판 껴들어,
이번에 한번하믄 담엔 더 잘할 수 있자너.
혜수가~!
암만 해두 난 수다 허는 것이 더 편타..
우덜은 수다나 풀자 ::p
2006.01.23 06:03:21 (*.4.221.185)
수노야~~
나두 요기서 수다 떠는게 제일루 맘 편하다.
고저 소설은 아무나 스는게 아니야요.
상상력에 표현력에 머리속에서 정리 잘되어야만 할수있는거라니깐~~
형오기가 안 바쁘면
멋진 소설 더욱 멋져 질턴데.....
춘서나~~
니들 글발에 재미나 죽겠다.
어디서 숨었다가 인제서들 나타났느냐?
니들 건진건만으로도 홈피 반타작은 한것 같으다.
니들이 있어 늘 기쁘단다.
부탁이 있는데
봄날식구들 이메일 주소 다시 보내 줄수 있겠니?
어느날 우리 딸이 스펨메일 몽땅 지워버려
그 속에 저장되있던 멜 주소 몽땅 날라갔구나.
춘선이가 바쁘면 다른 누구라도 보내주면 좋구.....
나두 요기서 수다 떠는게 제일루 맘 편하다.
고저 소설은 아무나 스는게 아니야요.
상상력에 표현력에 머리속에서 정리 잘되어야만 할수있는거라니깐~~
형오기가 안 바쁘면
멋진 소설 더욱 멋져 질턴데.....
춘서나~~
니들 글발에 재미나 죽겠다.
어디서 숨었다가 인제서들 나타났느냐?
니들 건진건만으로도 홈피 반타작은 한것 같으다.
니들이 있어 늘 기쁘단다.
부탁이 있는데
봄날식구들 이메일 주소 다시 보내 줄수 있겠니?
어느날 우리 딸이 스펨메일 몽땅 지워버려
그 속에 저장되있던 멜 주소 몽땅 날라갔구나.
춘선이가 바쁘면 다른 누구라도 보내주면 좋구.....
2006.01.23 06:44:51 (*.183.209.233)
언니~!
제가 보냈어요.
춘서니는 소설 쓰느라 멜 확인을 할 시간도 읎나봐요::p
참 대단들 하시죠?
역쉬 인일 쨩!(:y) 입니다요...ㅋ
제가 보냈어요.
춘서니는 소설 쓰느라 멜 확인을 할 시간도 읎나봐요::p
참 대단들 하시죠?
역쉬 인일 쨩!(:y) 입니다요...ㅋ
2006.01.23 10:38:16 (*.4.221.185)
수노회장 ~~
멜 보내준것 잘 받았어.
역쉬 순발력 책임감 쨩입니다요(:y)
혜수가~~
어제 집에 들어오다가
한박사 만났어.
그때 전화중이라 제대로 인사도 못나누었는데
누가 감기 걸린거야?
소년처럼 한 한박사가 약사러 간다 하던데....
머리만 까마면 소년이더라.
혜숙이가 마음 편하게 해줘서 늙지 않나봐.
의사 생활하며 그것도 중병환자들 맡아 힘들어
스트레스 엄청 받을텐데......
혜수가~~ 귀여운 혜수가~~
계속 남편한테 잘해라!
"이혼이야" 소리 남발하지말구...ㅎㅎㅎ
멜 보내준것 잘 받았어.
역쉬 순발력 책임감 쨩입니다요(:y)
혜수가~~
어제 집에 들어오다가
한박사 만났어.
그때 전화중이라 제대로 인사도 못나누었는데
누가 감기 걸린거야?
소년처럼 한 한박사가 약사러 간다 하던데....
머리만 까마면 소년이더라.
혜숙이가 마음 편하게 해줘서 늙지 않나봐.
의사 생활하며 그것도 중병환자들 맡아 힘들어
스트레스 엄청 받을텐데......
혜수가~~ 귀여운 혜수가~~
계속 남편한테 잘해라!
"이혼이야" 소리 남발하지말구...ㅎㅎㅎ
2006.01.23 13:28:24 (*.106.127.107)
미선언니 안녕하세요.
조 위의 언니 글 보니 언닌 이팔청춘 이세요. 아! 부러버랑!
너무도 예쁜 소녀가 떠올라 이것저것 상상하며 어릴 적 꿈을 회상해 봅니다.
그 시절엔 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었는데
오늘도 전 침대에서 떠나질 못하며 집안에서만 뱅뱅 돌고 있습니다.
어제는 간만에 “지붕위의 바이올린‘을 다시 봤습니다.
그 속에 나오는 대사 하나하나가 얼마나 가슴을 파고드는지......
바이올린 연주가 일품이고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너무도 아름답게 대처해 나가는 모습도 일품이지요.
너무도 가난하게 사는 큰 딸 부부를 보며 아버지는
‘저들은 겨울 다람쥐만큼 가난하지만
서로가 사랑에 빠져 그 비참함을 모르고 있다.‘고 말 합니다.
러시아에서 삶의 터전을 잃고 하루아침에 타지로 쫓겨 가는 순간에도
사랑의 힘으로 그들은 소풍 길에 오르는 것만 같습니다.
아~봄날들의 흥미진진한 행보 덕분에 이젠 정말 기운이 납니다.
봄날들 번개 날에 봅시다용! 감솨합니당!
조 위의 언니 글 보니 언닌 이팔청춘 이세요. 아! 부러버랑!
너무도 예쁜 소녀가 떠올라 이것저것 상상하며 어릴 적 꿈을 회상해 봅니다.
그 시절엔 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었는데
오늘도 전 침대에서 떠나질 못하며 집안에서만 뱅뱅 돌고 있습니다.
어제는 간만에 “지붕위의 바이올린‘을 다시 봤습니다.
그 속에 나오는 대사 하나하나가 얼마나 가슴을 파고드는지......
바이올린 연주가 일품이고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너무도 아름답게 대처해 나가는 모습도 일품이지요.
너무도 가난하게 사는 큰 딸 부부를 보며 아버지는
‘저들은 겨울 다람쥐만큼 가난하지만
서로가 사랑에 빠져 그 비참함을 모르고 있다.‘고 말 합니다.
러시아에서 삶의 터전을 잃고 하루아침에 타지로 쫓겨 가는 순간에도
사랑의 힘으로 그들은 소풍 길에 오르는 것만 같습니다.
아~봄날들의 흥미진진한 행보 덕분에 이젠 정말 기운이 납니다.
봄날들 번개 날에 봅시다용! 감솨합니당!
2006.01.23 15:10:43 (*.79.2.141)
미선온니, 지가 아프니까 약사러 갔어요.
내가 옷갈아 입는거 싫어하니까 혼자 나갔어요.
낮에 미용실 데려가서 머리깎는데 보호자도 하구요.
맛있는것도 해주고 내가 얼마나 잘해주는데요.(x5)
신영아, 잘 있지? 밖에 나와서 돌아다니면 좋을텐데...
옛날에 '지붕위의 바이올린' 나도 감명깊게 봤어.
그런데 주인공이 너무 안 예쁘단 생각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 명화지~ 음악도 좋고, 춤출때 나오던 음악이
좋았는데....(x8)
내가 옷갈아 입는거 싫어하니까 혼자 나갔어요.
낮에 미용실 데려가서 머리깎는데 보호자도 하구요.
맛있는것도 해주고 내가 얼마나 잘해주는데요.(x5)
신영아, 잘 있지? 밖에 나와서 돌아다니면 좋을텐데...
옛날에 '지붕위의 바이올린' 나도 감명깊게 봤어.
그런데 주인공이 너무 안 예쁘단 생각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 명화지~ 음악도 좋고, 춤출때 나오던 음악이
좋았는데....(x8)
2006.01.23 16:32:42 (*.238.113.69)
신영아~
소설에 참여해봐.
아픈것도 좀 나아지지 않을까?
웃다봄 심란함도 해소되고 말야.
그러지 않아도 여기서 웃으면서도 신영이가 빨리 나아야할텐데 생각했단다.
미국사는 내 친구도 너처럼 아팠는데 깨끗이 다 나아서 나보고 놀러 안온다고 심심하면 전화해서 난리란다.
신영이 힘내라. 으쌰샤~~(:f)(:l)
소설에 참여해봐.
아픈것도 좀 나아지지 않을까?
웃다봄 심란함도 해소되고 말야.
그러지 않아도 여기서 웃으면서도 신영이가 빨리 나아야할텐데 생각했단다.
미국사는 내 친구도 너처럼 아팠는데 깨끗이 다 나아서 나보고 놀러 안온다고 심심하면 전화해서 난리란다.
신영이 힘내라. 으쌰샤~~(:f)(:l)
2006.01.23 16:42:30 (*.183.209.248)
혜수기 아파?
마이 아파?
연일 일치르느라 힘들었구나...
밥 잘묵고 아프지 말아(:l)
선경아~!
아직 안좋니?
미열이 있다더니....
그러길래 옛말이 틀린게 하나도 읎어요,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노나니....(8)
웬만하믄 나와라!
걱정된다....(:l)
신영아~!
많이 기운을 차린것 같아 다행이다.
힘내고 푹푹 묵어라...글구 너도 소설 써야지!(:l)
명옥이한테서 연락 왔어요.
2월9일에 광명역에 11시에 도착하는 KTX 예매 했대요.
<봄날> 만나러 갈 샐각에 가슴이 설렌답니다.
12선녀덜이 뫼시러 간다구 무쟈게 좋아 합니다.
그날 만나고 인천으로 간답니다.
12선녀덜이 잘 데려다 주리라 믿습니다...(ㅋㅋㅋ 그럴꺼지?)(x7)
25일에 이몸 친구들과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 금수산 ES 콘도 쪽으로 Drive 갈껀데,,,,
일전에 눈때문에 설설 기느라고 좋은 경치를
잘 못봐서 다시 가서 확실하게 눈도장 찍을라고
한번 더가요.
콘도 안에 못 들어가게 하믄 바비큐 못먹으니깐
딴데 맛있는것 소개해 주고요!
정방사 전화번호좀 올려주세요!
지난번 정방사 달력 갖고 간분 있으시죠?(:i)
마이 아파?
연일 일치르느라 힘들었구나...
밥 잘묵고 아프지 말아(:l)
선경아~!
아직 안좋니?
미열이 있다더니....
그러길래 옛말이 틀린게 하나도 읎어요,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노나니....(8)
웬만하믄 나와라!
걱정된다....(:l)
신영아~!
많이 기운을 차린것 같아 다행이다.
힘내고 푹푹 묵어라...글구 너도 소설 써야지!(:l)
명옥이한테서 연락 왔어요.
2월9일에 광명역에 11시에 도착하는 KTX 예매 했대요.
<봄날> 만나러 갈 샐각에 가슴이 설렌답니다.
12선녀덜이 뫼시러 간다구 무쟈게 좋아 합니다.
그날 만나고 인천으로 간답니다.
12선녀덜이 잘 데려다 주리라 믿습니다...(ㅋㅋㅋ 그럴꺼지?)(x7)
25일에 이몸 친구들과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 금수산 ES 콘도 쪽으로 Drive 갈껀데,,,,
일전에 눈때문에 설설 기느라고 좋은 경치를
잘 못봐서 다시 가서 확실하게 눈도장 찍을라고
한번 더가요.
콘도 안에 못 들어가게 하믄 바비큐 못먹으니깐
딴데 맛있는것 소개해 주고요!
정방사 전화번호좀 올려주세요!
지난번 정방사 달력 갖고 간분 있으시죠?(:i)
2006.01.23 16:48:59 (*.106.127.107)
혜숙아 반갑다.
네가 그리 잘 하는 모습이 ‘안톤 체홉의 귀여운 여인’을 연상시키는구나.
네 말대로 좀 있다가 동내라도 한 바퀴 돌아야겠다.
다 같이 돌자 동내 한 바퀴...ㅋㅋㅋ
화림언니 반가워요.고맙구요.
언니 쓰신 것 보면서 언닐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근데 전 상상력이 부족해서인지 잘 안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글구 저 이젠 괜찮아요. 근데 좀 꾀병을 부리느라구요.
언니 파이팅 다음을 부탁합니다.
네가 그리 잘 하는 모습이 ‘안톤 체홉의 귀여운 여인’을 연상시키는구나.
네 말대로 좀 있다가 동내라도 한 바퀴 돌아야겠다.
다 같이 돌자 동내 한 바퀴...ㅋㅋㅋ
화림언니 반가워요.고맙구요.
언니 쓰신 것 보면서 언닐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근데 전 상상력이 부족해서인지 잘 안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글구 저 이젠 괜찮아요. 근데 좀 꾀병을 부리느라구요.
언니 파이팅 다음을 부탁합니다.
2006.01.23 16:59:11 (*.79.2.141)
순호온니, 많이 안 아파요.
우리 오다가 떡갈비 먹었는데 저는 괜찮았는데
다른 애들은 모르겠어요.
콘도 안에 바베큐보다는 아니구요.
지난번 저장한거에는요.
043-647-8806정방사라 써있는데
인순언니한테 물어보세요.(:f)(:f)
우리 오다가 떡갈비 먹었는데 저는 괜찮았는데
다른 애들은 모르겠어요.
콘도 안에 바베큐보다는 아니구요.
지난번 저장한거에는요.
043-647-8806정방사라 써있는데
인순언니한테 물어보세요.(:f)(:f)
2006.01.23 17:08:57 (*.106.127.107)
순호언니 언니랑 박치기 했네요, 와 넘 신기해라!
근데 손님 오시는 바람에 이제사 인사드립니다.
언니 고마워요.
언닐 생각하면 기운이 절로 나요.
글구 슬며시 웃음도 나오고요.
와~~~ 달리는 언닐 생각하면 왜 제가 신날까요?
언니 설 잘 보내시고, 청풍명월도 잘 다녀오세요. 번개 때 뵐 께요.
근데 손님 오시는 바람에 이제사 인사드립니다.
언니 고마워요.
언닐 생각하면 기운이 절로 나요.
글구 슬며시 웃음도 나오고요.
와~~~ 달리는 언닐 생각하면 왜 제가 신날까요?
언니 설 잘 보내시고, 청풍명월도 잘 다녀오세요. 번개 때 뵐 께요.
2006.01.23 17:56:31 (*.183.252.228)
신영 홧팅!!!
옷 단디 차려 입구 한바퀴 돌구 오너라.
내가 전화 햤더니 안 받데?
손님이 오셔서 그랬나봐.
궁금하던차에
네 글보니까 무쟈게 좋다.
뭐든지 잘먹구 쉴때 한번 팍 쉬려무나...
옷 단디 차려 입구 한바퀴 돌구 오너라.
내가 전화 햤더니 안 받데?
손님이 오셔서 그랬나봐.
궁금하던차에
네 글보니까 무쟈게 좋다.
뭐든지 잘먹구 쉴때 한번 팍 쉬려무나...
2006.01.23 18:07:32 (*.234.131.125)
순호언니 ~
거기 드라이브 가시면 자연스레 뜰안채가 연상이 될거예요.
제가 모티브로 잡은 경치가 거기였거든요.
이제 대강 가닥만 잡아 놓으면
많은 사람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보석보다 귀한 감성을 그대로 쏟아 부어도 좋을거예요.
어이 ~ 스키대왕 ~
쪼매만 기둘러라잉 ~
옛 친구들 몽땅 데불고 스키 가는 씬 만들어 줄팅게...ㅋㅋ
눈 속에서 꽃피는 로맨스 멋지게 그려 바바바 ~잉?
거기 드라이브 가시면 자연스레 뜰안채가 연상이 될거예요.
제가 모티브로 잡은 경치가 거기였거든요.
이제 대강 가닥만 잡아 놓으면
많은 사람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보석보다 귀한 감성을 그대로 쏟아 부어도 좋을거예요.
어이 ~ 스키대왕 ~
쪼매만 기둘러라잉 ~
옛 친구들 몽땅 데불고 스키 가는 씬 만들어 줄팅게...ㅋㅋ
눈 속에서 꽃피는 로맨스 멋지게 그려 바바바 ~잉?
2006.01.23 18:58:52 (*.183.209.248)
ㅋㅋㅋ 요거 생각 나셔요?
<열일곱번째 댓글상은 77번째 댓글 다는 사람에게 드립니다
이유는? 심심하니까! ㅋ >
조~~~기 위에 썼었는데....
얼마 안남았어요,
Try해 보세용~(:i)
<열일곱번째 댓글상은 77번째 댓글 다는 사람에게 드립니다
이유는? 심심하니까! ㅋ >
조~~~기 위에 썼었는데....
얼마 안남았어요,
Try해 보세용~(:i)
2006.01.23 19:25:37 (*.222.111.140)
순호야 ~~~
이 논네는 한번에 두가지 이상 일을 하면
좀 헷갈리네
마음만 앞서가지 오늘따라 전화는 왜 그리 많은지
날더러 신년모임에 부를 노래까지 선곡해달라는 동기가
있지않나....어휴휴휴~~~~~
그래도 요방 저방 나하고 관계가 있는 댓글 달다
한소리 들었다....ㅎㅎㅎ
컴퓨터에 마누라 뺏겼다고 말야.....뺏긴 누가 뺏었냐...
내가 들러붙었지...말이야 바른말이지.
둘 중에 하나가 싫증나던지 골병들든지 해야 떨어질걸 아마마마도....
그러나 저러나 신영이는 움직일만 한가보다
컴퓨터앞에 앉아있는것 보니....
참을만 하면 고 예쁜 글 솜씨 한번 날려보거라
춘선이 바람기에 너도 나도 부화뇌동 해보자
덜익은 풋사과같은 글도 어느땐 필요한 때가 있느니...
풋사과라 떫고 시어도
풋내가 그리울때도 있겠지싶다
힘들지 않으면 말이지.....
이 논네는 한번에 두가지 이상 일을 하면
좀 헷갈리네
마음만 앞서가지 오늘따라 전화는 왜 그리 많은지
날더러 신년모임에 부를 노래까지 선곡해달라는 동기가
있지않나....어휴휴휴~~~~~
그래도 요방 저방 나하고 관계가 있는 댓글 달다
한소리 들었다....ㅎㅎㅎ
컴퓨터에 마누라 뺏겼다고 말야.....뺏긴 누가 뺏었냐...
내가 들러붙었지...말이야 바른말이지.
둘 중에 하나가 싫증나던지 골병들든지 해야 떨어질걸 아마마마도....
그러나 저러나 신영이는 움직일만 한가보다
컴퓨터앞에 앉아있는것 보니....
참을만 하면 고 예쁜 글 솜씨 한번 날려보거라
춘선이 바람기에 너도 나도 부화뇌동 해보자
덜익은 풋사과같은 글도 어느땐 필요한 때가 있느니...
풋사과라 떫고 시어도
풋내가 그리울때도 있겠지싶다
힘들지 않으면 말이지.....
2006.01.23 21:36:04 (*.235.103.106)
잊어버리기 전에 우선 춘선총무에게 알림
<2006년도 1년분 봄날회비 송금했음>
뜰안채보다가 이리로 오니까 너무 편하다. 역시 수다가 최고야.
그저 이제는 편하고 재미있는 것만 밝히고 많이 생각하는 건 싫다니까요. 며칠은 소설에 참여 안하면
<2006년도 1년분 봄날회비 송금했음>
뜰안채보다가 이리로 오니까 너무 편하다. 역시 수다가 최고야.
그저 이제는 편하고 재미있는 것만 밝히고 많이 생각하는 건 싫다니까요. 며칠은 소설에 참여 안하면
2006.01.24 01:02:29 (*.4.221.157)
신영아~~
글로나마 소식 들으니 반갑네.
입춘대길이다.
그날 우리 봄날~~ 만나는날인데
신영이도 부산에서 명옥이도 와서 볼수있다니....
내가 별일 없이 꼭 참석해야 될텐데....
랍소디인 블루 오데서 감상하나?
혜수가~`
너네 학원 음악실에서 명옥이 연주 들으면 안될까?
그리고 수노 회장님
번개날 윷놀이 하면 안되나요?
춘선총무한테 상품준비시키면 욕먹을래나?
재미있을것 같은데.....(:g)(:x)(:x)(:x)
글로나마 소식 들으니 반갑네.
입춘대길이다.
그날 우리 봄날~~ 만나는날인데
신영이도 부산에서 명옥이도 와서 볼수있다니....
내가 별일 없이 꼭 참석해야 될텐데....
랍소디인 블루 오데서 감상하나?
혜수가~`
너네 학원 음악실에서 명옥이 연주 들으면 안될까?
그리고 수노 회장님
번개날 윷놀이 하면 안되나요?
춘선총무한테 상품준비시키면 욕먹을래나?
재미있을것 같은데.....(:g)(:x)(:x)(:x)
2006.01.24 06:23:44 (*.183.209.248)
넵!!!
미선언니~!
좋은 생각이십니다.
그곳은 온돌이라 다리 죽~~벋고 놀기 딱! 입니다.
역쉬 언니의 Idea는 무궁무진하십니다.(:y)
제가 윷이랑 다 준비해 갖고 가겠습니다.
춘서나~!
선물 기냥 박스째 사온나...
글구 명옥이의 연주를 들으려면 근처
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옮겨두 됩니다.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이번 번개의 컨셉은 <신년맞이 윷놀이랑 명옥이의 연주회>이네요...
참 수준있다! 우리 <봄날> (:y)(:y)(:y)
기럼 우리두 드레스 입어야 되는거 아니에요???ㅋㅋ
미선언니~!
좋은 생각이십니다.
그곳은 온돌이라 다리 죽~~벋고 놀기 딱! 입니다.
역쉬 언니의 Idea는 무궁무진하십니다.(:y)
제가 윷이랑 다 준비해 갖고 가겠습니다.
춘서나~!
선물 기냥 박스째 사온나...
글구 명옥이의 연주를 들으려면 근처
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옮겨두 됩니다.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이번 번개의 컨셉은 <신년맞이 윷놀이랑 명옥이의 연주회>이네요...
참 수준있다! 우리 <봄날> (:y)(:y)(:y)
기럼 우리두 드레스 입어야 되는거 아니에요???ㅋㅋ
2006.01.24 06:42:02 (*.238.113.69)
순호야~
어젯밤 너 영육이 정지된 시간에 너랑 태형이랑 결혼 시켰어.
뜰안채에 들어가봐봐봐~ ㅎㅎㅎ
글구 지난번에 스타킹 쫀득하니 좋더라.
이번엔 77번 째에 냅다 들어거야겠어.
내 힘으로 벌어야지 상옥이가 준것 받으니 미안하가도 하고 말야. 호호호.
어젯밤 너 영육이 정지된 시간에 너랑 태형이랑 결혼 시켰어.
뜰안채에 들어가봐봐봐~ ㅎㅎㅎ
글구 지난번에 스타킹 쫀득하니 좋더라.
이번엔 77번 째에 냅다 들어거야겠어.
내 힘으로 벌어야지 상옥이가 준것 받으니 미안하가도 하고 말야. 호호호.
2006.01.24 07:32:18 (*.234.131.125)
포장 안하고 그냥 주시려구요?
하긴... 포장재도 쓰레기니까 아는 사이끼리 그냥 줘도...
화림언니..지난번 그거 쫀득하니 좋아요?
그걸로 또 살까요?
이번엔 치마입을 때 신는것도 사볼까요?
하긴... 포장재도 쓰레기니까 아는 사이끼리 그냥 줘도...
화림언니..지난번 그거 쫀득하니 좋아요?
그걸로 또 살까요?
이번엔 치마입을 때 신는것도 사볼까요?
2006.01.24 07:39:37 (*.238.113.69)
응~ 좋더라.
겨울엔 바지를 많이 입으니까 그 판타롱 스타킹이 많이 필요해.
봄이 되면 신을 팬티 스타킹도 좋지.
나 이러다 대머리 까지겠다.
겨울엔 바지를 많이 입으니까 그 판타롱 스타킹이 많이 필요해.
봄이 되면 신을 팬티 스타킹도 좋지.
나 이러다 대머리 까지겠다.
2006.01.24 09:02:02 (*.4.219.105)
니들 참 멋지고 대단하다.
나 졸대루 아침형인간 아닌데 고거이가 궁금해서
일어나 소설 뜰안채 읽었다는것 아니냐.
화리마~~
잘도 풀어가누나.
계속 열렬한 독자 할 모양니니께로
잛게 끝나지 않으면 좋겠구나.
춘선총무~~
그 쫀득쫀득 스타킹 신어보지도 못하고 딸한테 몽당 빼꼈슈.
난 판타롱이 두루두루 좋던데......
난 맨날 받는것만 좋아해 큰일이야~~(x7)
나 졸대루 아침형인간 아닌데 고거이가 궁금해서
일어나 소설 뜰안채 읽었다는것 아니냐.
화리마~~
잘도 풀어가누나.
계속 열렬한 독자 할 모양니니께로
잛게 끝나지 않으면 좋겠구나.
춘선총무~~
그 쫀득쫀득 스타킹 신어보지도 못하고 딸한테 몽당 빼꼈슈.
난 판타롱이 두루두루 좋던데......
난 맨날 받는것만 좋아해 큰일이야~~(x7)
2006.01.24 11:16:53 (*.83.213.22)
언니들 안녕하세요?
우리덜 제천 금수산 ES 콘도로 놀러갔다 온 사진
12 기 사진 갤러리에 올렸습니다.
사진 등록이 미숙한지라
봄날 이 지면에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요.
며칠사이에 뜰안채는 정말 대단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군요.
대학 때 소설 한 편 써보고 싶다는 치기 하나만으로
국문과의 소설창작론 강의 수강했다가
정말 혼줄이 났던, 그런 고문을
이렇게 재미있게 즐기시는 재주며. 감성이며...
부럽습니다.
오랬만에 연애소설 독자가 되볼까 합니다
우리덜 제천 금수산 ES 콘도로 놀러갔다 온 사진
12 기 사진 갤러리에 올렸습니다.
사진 등록이 미숙한지라
봄날 이 지면에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요.
며칠사이에 뜰안채는 정말 대단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군요.
대학 때 소설 한 편 써보고 싶다는 치기 하나만으로
국문과의 소설창작론 강의 수강했다가
정말 혼줄이 났던, 그런 고문을
이렇게 재미있게 즐기시는 재주며. 감성이며...
부럽습니다.
오랬만에 연애소설 독자가 되볼까 합니다
2006.01.24 11:45:02 (*.235.103.106)
이 방에만 들어오면 수치심은 저리 가고 간이 커지니 이것도 무슨 중독 아닌감?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부도수표 안날리려고 하고 싶은 일도 제대로 못하며 전전긍긍 했는데 요새 왜 이렇게 무책임한 소리를 겁없이 하는지 꼭 내 속에 남이 들어있는 것 같다니까요.
2월9일이 점점 무서워지려고 해서 미리 표 예매 했어요. 11시10분 광명도착 ktx로.
조금씩은 늦게 도착하고 또 내려서 나가는데 시간이 걸리니까 연옥이하고는 11시 20분경에 만나면 되겠어요. 서로 휴대폰만 지참하면 문제없지요.
그런데 뜰안채 이야기는 참 희안한게 이름만 없으면 한사람이 쓴 소설로 착각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전 마음으로 요렇게 생각할 때도 있어요. "서로 의논해서 엮어 나가는 걸꺼야" ㅎㅎㅎ
난 안들어가도 된다고 생각하며 읽으니 울매나 재미있는지 참 시간이 절로절로 지나가네요.
아직 눈이 보이다 안보이다 하는데도 요렇게 기를 쓰고 보니....... 요거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부도수표 안날리려고 하고 싶은 일도 제대로 못하며 전전긍긍 했는데 요새 왜 이렇게 무책임한 소리를 겁없이 하는지 꼭 내 속에 남이 들어있는 것 같다니까요.
2월9일이 점점 무서워지려고 해서 미리 표 예매 했어요. 11시10분 광명도착 ktx로.
조금씩은 늦게 도착하고 또 내려서 나가는데 시간이 걸리니까 연옥이하고는 11시 20분경에 만나면 되겠어요. 서로 휴대폰만 지참하면 문제없지요.
그런데 뜰안채 이야기는 참 희안한게 이름만 없으면 한사람이 쓴 소설로 착각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전 마음으로 요렇게 생각할 때도 있어요. "서로 의논해서 엮어 나가는 걸꺼야" ㅎㅎㅎ
난 안들어가도 된다고 생각하며 읽으니 울매나 재미있는지 참 시간이 절로절로 지나가네요.
아직 눈이 보이다 안보이다 하는데도 요렇게 기를 쓰고 보니....... 요거
2006.01.24 13:19:28 (*.238.113.69)
이제 명옥이 만나게됬네.
고교 졸업후 한번도 못봤잖아.
궁금해죽겠네.
예매 잘해버렸다.
나야말로 갑자기 못나가게 될까봐 걱정이네.
멍옥아~
그 톡톡튀는 유머감각으로 몇줄 써봐.
순호가 피아노를 치니까 피아노 치는 대목에선 니가 안나올수 없을껄?
춘선이가 참여시키고 말껄? ㅎㅎㅎ(x8)
고교 졸업후 한번도 못봤잖아.
궁금해죽겠네.
예매 잘해버렸다.
나야말로 갑자기 못나가게 될까봐 걱정이네.
멍옥아~
그 톡톡튀는 유머감각으로 몇줄 써봐.
순호가 피아노를 치니까 피아노 치는 대목에선 니가 안나올수 없을껄?
춘선이가 참여시키고 말껄? ㅎㅎㅎ(x8)
2006.01.24 14:08:39 (*.204.135.89)
순호 언니!
우리 교회 권사님이 언니처럼 양 손바닥을 수술했어요
그런 종류의 환자를 주변에서 보니 잠시 언니 생각이 났어요
씩씩하게 재미나게 드라이브 잘 다녀 오세요
경숙아, 사진 잘 봤다
역시 사진발이 잘 받으려면 원색을 입어야해~~
화림 언니 댓글상 축하해요
늘 소녀같은 언니 요새는 맘이 편해보여요
명옥 언니!
가끔 메일로 언니의 근황을 알게되어서 좋아요
9일에 케이티엑스 타고 오실 언니의 모습이 어떨까 궁굼해요
우리 교회 권사님이 언니처럼 양 손바닥을 수술했어요
그런 종류의 환자를 주변에서 보니 잠시 언니 생각이 났어요
씩씩하게 재미나게 드라이브 잘 다녀 오세요
경숙아, 사진 잘 봤다
역시 사진발이 잘 받으려면 원색을 입어야해~~
화림 언니 댓글상 축하해요
늘 소녀같은 언니 요새는 맘이 편해보여요
명옥 언니!
가끔 메일로 언니의 근황을 알게되어서 좋아요
9일에 케이티엑스 타고 오실 언니의 모습이 어떨까 궁굼해요
2006.01.24 15:48:57 (*.238.113.69)
연희야~
낑겨있는 글 내렸니?ㅎㅎㅎ
댓글상 축하 고마워.
우리 남편이 술을 절대 안마시니까 그나마 상황이 조금 좋아졌는데 그대신 아버님이 귀저기를 차셔요.
내가 이 봄날에서 놀지 않으면 스텐레스 때문에 명단축 될끼야~
오래 살고 싶지도 않지만 그래도 모두 내 손을 필요로 하지 않을때 가야지.
상황은 같아도 맘먹기 달린것이 인생사니 워쩌겠니.
귀염둥이 연희 낑기지만 말고 몇줄 써봐~ 색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을꺼야.
낑겨있는 글 내렸니?ㅎㅎㅎ
댓글상 축하 고마워.
우리 남편이 술을 절대 안마시니까 그나마 상황이 조금 좋아졌는데 그대신 아버님이 귀저기를 차셔요.
내가 이 봄날에서 놀지 않으면 스텐레스 때문에 명단축 될끼야~
오래 살고 싶지도 않지만 그래도 모두 내 손을 필요로 하지 않을때 가야지.
상황은 같아도 맘먹기 달린것이 인생사니 워쩌겠니.
귀염둥이 연희 낑기지만 말고 몇줄 써봐~ 색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을꺼야.
2006.01.24 16:17:11 (*.16.53.72)
명옥언니가 예매하셨단 말 들으니
몇 년 전, 친정아버지 귀향 하신 후에 정형외과에 입원하셨단 말씀을
식구들 다 출근한 후에 듣고는 나도 모르게
"갈께요" 하고는,,
얼마나 가슴이 철렁거리는지(고향이지만 그 때까지 한번도 혼자 안 가봤거든요)
그냥 못 가겠다고 할까? 궁리하다가 아무래도 저지르고 보자하는 심산으로
출발했자나요.
출발하고 나니.. 2차선으로는 답답해서 못가겠고, 냅다 1차선으로 여주까지..
그 담부터는 외려 원행이 쉽다니까요.
화림언니 댓글 타시는 거 보니 넘 귀여워요.
그렇게 해도 순식간에 딴 사람에게 갈 수도 있는건데,,
축하드려요.
연희야 너두 뜰안채에 데뷰할꺼니? 암튼 대단들 하세요.
난 억만금 줘두 못해요.
몇 년 전, 친정아버지 귀향 하신 후에 정형외과에 입원하셨단 말씀을
식구들 다 출근한 후에 듣고는 나도 모르게
"갈께요" 하고는,,
얼마나 가슴이 철렁거리는지(고향이지만 그 때까지 한번도 혼자 안 가봤거든요)
그냥 못 가겠다고 할까? 궁리하다가 아무래도 저지르고 보자하는 심산으로
출발했자나요.
출발하고 나니.. 2차선으로는 답답해서 못가겠고, 냅다 1차선으로 여주까지..
그 담부터는 외려 원행이 쉽다니까요.
화림언니 댓글 타시는 거 보니 넘 귀여워요.
그렇게 해도 순식간에 딴 사람에게 갈 수도 있는건데,,
축하드려요.
연희야 너두 뜰안채에 데뷰할꺼니? 암튼 대단들 하세요.
난 억만금 줘두 못해요.
2006.01.24 16:40:57 (*.79.2.137)
경래야, 나두..
나는 학교 다닐때 글 잘 쓰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 동화나 혼자 써 볼랜다.
묘한 감정 표현이 안되잖니~!
찐한 연애를 해 본것도 아니구
상상의 나래는 영 안될것 같고말야.
글쓰시는 여러분 존경하옵니다.
화림언니, 이구 드디어 기저귀 등장이네요.
귀찮으면 막 빼버리시니까 감시 잘하세요.
드시는것 절대 정량 넘기시면 안되요.
딸들이 뭐 사와서 드리면 그만큼 다른거 줄이세요.
야박한것 같아도 그날은 꼭 싸시거든요.
제가 그 방면에는 선배잖아요.
웃지도 않고 지낸 날들이 떠오르네요.
언니~!!! 화이팅~~!!!!
번개때는 꼭 오세요. 남편 분한테 부탁하세요(:ab)(:l)
나는 학교 다닐때 글 잘 쓰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 동화나 혼자 써 볼랜다.
묘한 감정 표현이 안되잖니~!
찐한 연애를 해 본것도 아니구
상상의 나래는 영 안될것 같고말야.
글쓰시는 여러분 존경하옵니다.
화림언니, 이구 드디어 기저귀 등장이네요.
귀찮으면 막 빼버리시니까 감시 잘하세요.
드시는것 절대 정량 넘기시면 안되요.
딸들이 뭐 사와서 드리면 그만큼 다른거 줄이세요.
야박한것 같아도 그날은 꼭 싸시거든요.
제가 그 방면에는 선배잖아요.
웃지도 않고 지낸 날들이 떠오르네요.
언니~!!! 화이팅~~!!!!
번개때는 꼭 오세요. 남편 분한테 부탁하세요(:ab)(:l)
2006.01.24 18:57:00 (*.183.209.221)
화리마~!
이곳에서 행복해 하는 너를 보니 나도 행복하다.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우는... 우리 <봄날>....
난 여태까지 음악을 못 들었었어
울사위가 컴을 사줄 때 스피커가 다 되는줄 알고
기냥 사들고 와서 설치해준거라
그러려니 하고 스피커도 없이 두들겼는데....
스피커를 좋은걸루 하나 건져서리 이제야 <연분홍....> 들린다.
근데 왜이리 좋으냐?
또 분홍치마 펄럭이며 뛰쳐 나가고 싶다...::´(
아마도 작년 봄 같은 봄은 또 맞기 힘들것 같애
우리가 태동되던 때이니까...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8)
77번째 댓글 축하한다.
상옥이 보고싶다.
잘다니고 있겠지...
간간히 사진으로 보니 안심도 된다.
글구 명옥아~!
고3때 우리 합창대회에서 1등 했자너...그치?
그때 모두들 니가 반주 잘해서 1등했다구 좋아 했단다.
생각나니?
니가 9일에 와서 연주를 한다니 새삼 감회가 깊다.
<40년 만에 듣는 명옥이의 연주>!!!
그때 니가 피아노 치는 그소리가 너무 아름다와
집에 들도 안가고 계속 우리가 앵콜을 해서
날이 어둑신해 질 때까지 들었잖니...
황현자 담임 선생님이 오셔서 빨랑 집에들 가라구...야단치구
너보군 "연주가는 그렇게 아무데서나 연주하는게 아냐!" 하시면서
등을 떠미셨단다.
난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엔 다 순종하는 형인데
그때 처럼 선생님이 미운 적이 없었다.(x12)
그때의 너의 모습에 감명받아 울 딸을 피아노 전공
시킨 것인지도 몰라....
40년전의 너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마도 난 그날 울것 같애::´(
지나가버린 세월과......
건강해서 또 아름다운 연주를 듣게 된 기쁨....
좋은 언니들....
친구들....
사랑스런 후배들...땀시(x13)(x13)(x13)
이곳에서 행복해 하는 너를 보니 나도 행복하다.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우는... 우리 <봄날>....
난 여태까지 음악을 못 들었었어
울사위가 컴을 사줄 때 스피커가 다 되는줄 알고
기냥 사들고 와서 설치해준거라
그러려니 하고 스피커도 없이 두들겼는데....
스피커를 좋은걸루 하나 건져서리 이제야 <연분홍....> 들린다.
근데 왜이리 좋으냐?
또 분홍치마 펄럭이며 뛰쳐 나가고 싶다...::´(
아마도 작년 봄 같은 봄은 또 맞기 힘들것 같애
우리가 태동되던 때이니까...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8)
77번째 댓글 축하한다.
상옥이 보고싶다.
잘다니고 있겠지...
간간히 사진으로 보니 안심도 된다.
글구 명옥아~!
고3때 우리 합창대회에서 1등 했자너...그치?
그때 모두들 니가 반주 잘해서 1등했다구 좋아 했단다.
생각나니?
니가 9일에 와서 연주를 한다니 새삼 감회가 깊다.
<40년 만에 듣는 명옥이의 연주>!!!
그때 니가 피아노 치는 그소리가 너무 아름다와
집에 들도 안가고 계속 우리가 앵콜을 해서
날이 어둑신해 질 때까지 들었잖니...
황현자 담임 선생님이 오셔서 빨랑 집에들 가라구...야단치구
너보군 "연주가는 그렇게 아무데서나 연주하는게 아냐!" 하시면서
등을 떠미셨단다.
난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엔 다 순종하는 형인데
그때 처럼 선생님이 미운 적이 없었다.(x12)
그때의 너의 모습에 감명받아 울 딸을 피아노 전공
시킨 것인지도 몰라....
40년전의 너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마도 난 그날 울것 같애::´(
지나가버린 세월과......
건강해서 또 아름다운 연주를 듣게 된 기쁨....
좋은 언니들....
친구들....
사랑스런 후배들...땀시(x13)(x13)(x13)
2006.01.25 08:46:41 (*.106.126.169)
오봄녀님들 학창시절을 상상해 보면 자꾸만 웃음이 나옵니다.
모두들 개성도 강하시면서 또 어찌 그리 잘 어울리시는지......
친구 한명만 있어도 인생에 성공 한 거라는데
언니들은 엄청 성공 하신거 맞죠?
언니들 덕분에 저희 동생들도 힘이 납니다.
왕언니를 비롯하여 얼마나들 에너지가 넘치고 지혜로우며 사랑스러운지.ㅋㅋㅋ
봄날 만날 날을 벌써부터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다리다 지쳐서 동백꽃처럼 빨갛게 멍드는 것 아닌지 몰러유. 책임 지셔유~~~~
모두들 개성도 강하시면서 또 어찌 그리 잘 어울리시는지......
친구 한명만 있어도 인생에 성공 한 거라는데
언니들은 엄청 성공 하신거 맞죠?
언니들 덕분에 저희 동생들도 힘이 납니다.
왕언니를 비롯하여 얼마나들 에너지가 넘치고 지혜로우며 사랑스러운지.ㅋㅋㅋ
봄날 만날 날을 벌써부터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다리다 지쳐서 동백꽃처럼 빨갛게 멍드는 것 아닌지 몰러유. 책임 지셔유~~~~
2006.01.25 09:45:04 (*.238.113.69)
신영아~
이제 많이 좋아졌봐?
여기 저기 댓글 올리니 생동감 있고 좋다.
난 힘들땐 영원히 사는 것도 아닌데 인생이란 잠깐의 여행길인데~생각하며
우찌됬던 행복한 마음을 자꾸 가지려 노력하면 증말 그렇게 되더라.
우리 신영이 화이팅!!(:c)(:f)(:l)
이제 많이 좋아졌봐?
여기 저기 댓글 올리니 생동감 있고 좋다.
난 힘들땐 영원히 사는 것도 아닌데 인생이란 잠깐의 여행길인데~생각하며
우찌됬던 행복한 마음을 자꾸 가지려 노력하면 증말 그렇게 되더라.
우리 신영이 화이팅!!(:c)(:f)(:l)
2006.01.25 14:48:33 (*.79.2.136)
순호언니, 명옥언니 부담가게 자꾸 그러지 마세요.
명옥언니, 연습많이 하셨죠? 좀 틀려도 다들 모를거니까
부담갖지 마세요. 우리 9일날 뵈요.
명옥언니, 연습많이 하셨죠? 좀 틀려도 다들 모를거니까
부담갖지 마세요. 우리 9일날 뵈요.
2006.01.25 18:07:01 (*.221.69.97)
종묘 산책하기
종묘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 및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유교사당으로서 가장 정제되고 장엄한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조선시대에는 정전에서 매년 춘하추동과 섣달에 대향을 지냈고, 영녕전에는 매년 춘추와 섣달에 제향일을 따로 정하여 제례를 지냈으나 현재는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에서 매년 5월 첫째 일요일을 정하여 종묘제례라는 제향의식을 거행하고 있으며 제사드릴때 연주하는 기악과 노래와 무용을 포함하는 종묘제례악이 거행되고 있다.
종묘는 본래의 건물인 정전과 별도의 사당인 영녕전을 비롯하여 여러 부속건물이 있다.
태조 3년(1394)에 한양으로 도읍을 옮기면서 짓기 시작하여 그 이듬해에 완성되었다. 태조는 4대(목조, 익조, 도조, 환조)의 추존왕을 정전에 모셨으나, 세종 때 정종이 죽자 모셔둘 정전이 없어 중국 송나라 제도를 따라 세종 3년(1421) 영녕전을 세워 4대 추존왕의 신위를 옮겨 모셨다.
정전은 1592년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1608년 다시 지었고, 몇 차례의 보수를 통해 현재 19칸의 건물이 되었다. 정전에는 19분의 왕과 30분의 왕후를 모시고 있다. 영녕전은 임진왜란 때 불에 타 1608년 다시 지었다. 현재 16칸에 15분의 왕과 17분의 왕후 및 조선 마지막 황태자인 고종의 아들 이은(李垠)과 부인의 신위가 모셔져 있다. 정전 앞 뜰에는 조선시대 83명의 공신이 모셔진 공신당이 있고, 중요무형문화재인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이 전해진다.
종묘는 동시대 단일목조건축물 중 연건평규모가 세계에서 가장 크나, 장식적이지 않고 유교의 검소함이 깃든 건축물이다. 중국의 종묘가 9칸인데 비해 19칸의 긴 정면과 수평성이 강조된 건물 모습은 세계에 유례가 없는 독특한 건축물이며, 동양 고대문화의 성격과 특징을 연구하는데 필요한 귀중한 자료가 담긴 유산이다. 종묘의 정전과 영정전 및 주변 환경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종묘제례와 음악·춤의 원형이 잘 계승되어,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종묘의 행사
◦ 행 사 명 : 종묘대제(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및 56호)
◦ 일 시 : 매년 5월 첫째 주 일요일 09:30 ∼ 14:30
◦ 장 소 : 종묘
◦ * 어가 행렬 : 경복궁→세종로→종로1,2,3가→종묘
◦ 주 관 : 종묘대제봉행위원회(사단법인 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 종묘제례보존회)
◦ 후 원 : 문화재청, 서울특별시, 종로구청, 국립국악원, 국립국악고등학교,
◦ (사)대악회, 서울여상
◦ 행사일정
◦ - 09:30 ∼ 11:30 : 영녕전 제례 봉행
◦ - 11:30 ∼ 12:20 : 어가행렬(경복궁→광화문사거리→종로1,2,3가→종묘)
◦ - 12:30 ∼ 14:30 : 정전 제례 봉행
◦ 입 장 료 : 없음(단, 제례 성금함 비치)
◦ 주차시설 : 없음(개별주차 : 종묘지하 유료주차장 이용)
◦ 개 요
◦ 종묘 정전은 국보 제227호, 영녕전은 보물 제821호로 지정되었고 1995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중요문화재입니다.
◦ 종묘에서는 해마다 5월 첫째 일요일 옛 의식 그대로 대제를(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 종묘제례, 제1호 종묘제례악) 재현 봉행하고 있습니다.
◦ 종묘제례는 전통 유교의식에 따라 진행되는 바, 이를 대별하여 식전행사와 의전행사로 구분하고, 식전행사는 임금이 출궁하여 종묘에 이르는 어가행렬이 있고, 의전행사로 영신례(迎神禮)로서 전폐(奠弊)가 있으며, 신이 즐기시는 진찬(進饌), 초헌(初獻), 아헌(亞獻), 종헌(終獻)이 있습니다. 그리고 송신례(送神禮)로 음복(飮福), 철변두(撤邊豆), 망료(望燎)가 있다.
○ 종묘제례 행사 관련 사이트 : http://www.Jongmyo.net
○ 종묘제례 행사 문의 : 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 종묘제례보존회(02-765-2124)
26일 오전 11시 종로 4가 종묘 정문 앞
따뜻하게 입기
차 갖고 와도 됨(종묘 주차장)
종묘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 및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유교사당으로서 가장 정제되고 장엄한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조선시대에는 정전에서 매년 춘하추동과 섣달에 대향을 지냈고, 영녕전에는 매년 춘추와 섣달에 제향일을 따로 정하여 제례를 지냈으나 현재는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에서 매년 5월 첫째 일요일을 정하여 종묘제례라는 제향의식을 거행하고 있으며 제사드릴때 연주하는 기악과 노래와 무용을 포함하는 종묘제례악이 거행되고 있다.
종묘는 본래의 건물인 정전과 별도의 사당인 영녕전을 비롯하여 여러 부속건물이 있다.
태조 3년(1394)에 한양으로 도읍을 옮기면서 짓기 시작하여 그 이듬해에 완성되었다. 태조는 4대(목조, 익조, 도조, 환조)의 추존왕을 정전에 모셨으나, 세종 때 정종이 죽자 모셔둘 정전이 없어 중국 송나라 제도를 따라 세종 3년(1421) 영녕전을 세워 4대 추존왕의 신위를 옮겨 모셨다.
정전은 1592년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1608년 다시 지었고, 몇 차례의 보수를 통해 현재 19칸의 건물이 되었다. 정전에는 19분의 왕과 30분의 왕후를 모시고 있다. 영녕전은 임진왜란 때 불에 타 1608년 다시 지었다. 현재 16칸에 15분의 왕과 17분의 왕후 및 조선 마지막 황태자인 고종의 아들 이은(李垠)과 부인의 신위가 모셔져 있다. 정전 앞 뜰에는 조선시대 83명의 공신이 모셔진 공신당이 있고, 중요무형문화재인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이 전해진다.
종묘는 동시대 단일목조건축물 중 연건평규모가 세계에서 가장 크나, 장식적이지 않고 유교의 검소함이 깃든 건축물이다. 중국의 종묘가 9칸인데 비해 19칸의 긴 정면과 수평성이 강조된 건물 모습은 세계에 유례가 없는 독특한 건축물이며, 동양 고대문화의 성격과 특징을 연구하는데 필요한 귀중한 자료가 담긴 유산이다. 종묘의 정전과 영정전 및 주변 환경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종묘제례와 음악·춤의 원형이 잘 계승되어,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종묘의 행사
◦ 행 사 명 : 종묘대제(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및 56호)
◦ 일 시 : 매년 5월 첫째 주 일요일 09:30 ∼ 14:30
◦ 장 소 : 종묘
◦ * 어가 행렬 : 경복궁→세종로→종로1,2,3가→종묘
◦ 주 관 : 종묘대제봉행위원회(사단법인 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 종묘제례보존회)
◦ 후 원 : 문화재청, 서울특별시, 종로구청, 국립국악원, 국립국악고등학교,
◦ (사)대악회, 서울여상
◦ 행사일정
◦ - 09:30 ∼ 11:30 : 영녕전 제례 봉행
◦ - 11:30 ∼ 12:20 : 어가행렬(경복궁→광화문사거리→종로1,2,3가→종묘)
◦ - 12:30 ∼ 14:30 : 정전 제례 봉행
◦ 입 장 료 : 없음(단, 제례 성금함 비치)
◦ 주차시설 : 없음(개별주차 : 종묘지하 유료주차장 이용)
◦ 개 요
◦ 종묘 정전은 국보 제227호, 영녕전은 보물 제821호로 지정되었고 1995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중요문화재입니다.
◦ 종묘에서는 해마다 5월 첫째 일요일 옛 의식 그대로 대제를(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 종묘제례, 제1호 종묘제례악) 재현 봉행하고 있습니다.
◦ 종묘제례는 전통 유교의식에 따라 진행되는 바, 이를 대별하여 식전행사와 의전행사로 구분하고, 식전행사는 임금이 출궁하여 종묘에 이르는 어가행렬이 있고, 의전행사로 영신례(迎神禮)로서 전폐(奠弊)가 있으며, 신이 즐기시는 진찬(進饌), 초헌(初獻), 아헌(亞獻), 종헌(終獻)이 있습니다. 그리고 송신례(送神禮)로 음복(飮福), 철변두(撤邊豆), 망료(望燎)가 있다.
○ 종묘제례 행사 관련 사이트 : http://www.Jongmyo.net
○ 종묘제례 행사 문의 : 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 종묘제례보존회(02-765-2124)
26일 오전 11시 종로 4가 종묘 정문 앞
따뜻하게 입기
차 갖고 와도 됨(종묘 주차장)
2006.01.25 20:45:33 (*.235.103.106)
에고 혜숙아! 니가 있어서 내가 산다 살아.
옥규가 뜬금없이 신청곡 올릴 때만 해도 난 여름에나 들려줄 수 있겠다고 느긋하게 생각했는데 어쩌다 일이 이렇게 돌아가게
옥규가 뜬금없이 신청곡 올릴 때만 해도 난 여름에나 들려줄 수 있겠다고 느긋하게 생각했는데 어쩌다 일이 이렇게 돌아가게
2006.01.25 21:56:25 (*.79.93.194)
드디어 명옥 언니를 뵐수 있겠네요. (x8)
거기에다가 언니의 피아노 연주까지도...(8)(8)(8)
기다려지네요, 2 월 9일.
근데 전 며칠 만에 컴에 들어오니깐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x15)
거기에다가 언니의 피아노 연주까지도...(8)(8)(8)
기다려지네요, 2 월 9일.
근데 전 며칠 만에 컴에 들어오니깐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x15)
2006.01.26 07:15:59 (*.238.113.69)
명옥아~
절대로~ 부담 느끼지 말고 오거라.
어치피 니가 조금 틀려도 우린 모르거든 ㅎㅎㅎ
그저 얼굴만 보여줘도 모두들 좋아할꺼야~
나도 뭐 글 짤 써서 소설 참여하니?
참여하는 재미로 킥킥대고 소녀로 돌아간 기분 내는 거지.
그리고 실명으로 참여 시키면 그 재미가 쏠쏠해~
설 준비 잘하고 그 날 만나자.
내가 그때 만든 표어 안 잊어버렸지?
"이왕지사 맞는 명절 웃으면서 전부치자"(x1)
절대로~ 부담 느끼지 말고 오거라.
어치피 니가 조금 틀려도 우린 모르거든 ㅎㅎㅎ
그저 얼굴만 보여줘도 모두들 좋아할꺼야~
나도 뭐 글 짤 써서 소설 참여하니?
참여하는 재미로 킥킥대고 소녀로 돌아간 기분 내는 거지.
그리고 실명으로 참여 시키면 그 재미가 쏠쏠해~
설 준비 잘하고 그 날 만나자.
내가 그때 만든 표어 안 잊어버렸지?
"이왕지사 맞는 명절 웃으면서 전부치자"(x1)
2006.01.26 07:23:08 (*.238.113.69)
옥규야~
잘 읽었어.
역시 모범 선생님이다.
내가 전화 했는데 안받데?
콘도 잘 다녀왔어?
오늘은 못 가고 2월 2일에나 점심 차려드리고 가볼까 해.
방학 살뜰이 잘 보내고 있네.
그때 보자.(:c)(:l)
잘 읽었어.
역시 모범 선생님이다.
내가 전화 했는데 안받데?
콘도 잘 다녀왔어?
오늘은 못 가고 2월 2일에나 점심 차려드리고 가볼까 해.
방학 살뜰이 잘 보내고 있네.
그때 보자.(:c)(:l)
2006.01.26 07:34:01 (*.91.52.62)
종묘도 좋지만 창덕궁으로 들어 가셔서 왼쪽으로 있는 곳이 비경입니다.
전에는 관리직원들이 아는 사람만 살짝 불러서 고기구워 먹었다는데
요즘은 개방이 되어서 어떤지 모르겠군요.
왼쪽 울타리 옆 가회동 동네 경계선에 있는 시냇물에는 가재도 있고
산에서 내려오는 꿩들도 덤불 속에서 무리를 지어 놉니다.
창덕궁으로 들어가셔서 앞으로 쭉 가시면 아름다운 조선의 연못.
전에는 관리직원들이 아는 사람만 살짝 불러서 고기구워 먹었다는데
요즘은 개방이 되어서 어떤지 모르겠군요.
왼쪽 울타리 옆 가회동 동네 경계선에 있는 시냇물에는 가재도 있고
산에서 내려오는 꿩들도 덤불 속에서 무리를 지어 놉니다.
창덕궁으로 들어가셔서 앞으로 쭉 가시면 아름다운 조선의 연못.
2006.01.26 09:52:25 (*.121.85.214)
ㅋㅋ 명옥아~!
부담가니? 어차피 우린 몰러~~::p
기냥 아름다운소리를 내는 니가 이뻐서 그런거여...
또 그소릴 듣는다 생각허니 감개무량도 허고...(x19)
글구 오늘 종묘 데이트팀 잘다녀오길
다녀와서 새방에 쓰길...
스키대왕과 탁구대왕의 만남!!!
이글 100개되믄 새방꾸밉니다.
이름은 혜수기가 내놓은 거~뭣이냐?
뜰안채 ~로 할겁니다.
근데 명옥이 연주랑 윷놀이랑 하믄 시간이 너무 많이걸려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일전에 우리 집에서 15명이 모여 윷놀이 하니깐
1판에 1시간 걸리더라구요.
글구 윷놀이 할래믄 온돌방이 필요하구
연주 들으려면 라이브 무대가 있는곳 이어야 하구...
백운호수 근처 까페를 알아봤더니
전자 올겐 정도더라구요.
대전서 오는팀도 가깝게하고 좀더 알아보고 장소를 올릴께요...(:i)
부담가니? 어차피 우린 몰러~~::p
기냥 아름다운소리를 내는 니가 이뻐서 그런거여...
또 그소릴 듣는다 생각허니 감개무량도 허고...(x19)
글구 오늘 종묘 데이트팀 잘다녀오길
다녀와서 새방에 쓰길...
스키대왕과 탁구대왕의 만남!!!
이글 100개되믄 새방꾸밉니다.
이름은 혜수기가 내놓은 거~뭣이냐?
뜰안채 ~로 할겁니다.
근데 명옥이 연주랑 윷놀이랑 하믄 시간이 너무 많이걸려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일전에 우리 집에서 15명이 모여 윷놀이 하니깐
1판에 1시간 걸리더라구요.
글구 윷놀이 할래믄 온돌방이 필요하구
연주 들으려면 라이브 무대가 있는곳 이어야 하구...
백운호수 근처 까페를 알아봤더니
전자 올겐 정도더라구요.
대전서 오는팀도 가깝게하고 좀더 알아보고 장소를 올릴께요...(:i)
2006.01.26 11:19:31 (*.79.2.233)
온니, 어디 가셨나 했더니 요기 계셨네요.
장소 잘 알아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당.
사실 지가 그런 이름 내놓은건 요기가 쫌~~
거시기한(영희 표현 잠깐 빌려옴)것 같아서요.
눈치 채셨죠? 나중에 상주세요~.
장소 잘 알아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당.
사실 지가 그런 이름 내놓은건 요기가 쫌~~
거시기한(영희 표현 잠깐 빌려옴)것 같아서요.
눈치 채셨죠? 나중에 상주세요~.
옥규야~혜수가~순혼니~~~~~워쩌유???
쓴다구 뻥치구
맑은 정신에 곰곰이 생각하자니 걱정이 태산 이구만요....
걸작이 나올께 당근인디....
눈치,코치 없이 들이댈줄만 알아게지구...
소금장수가 낑겼으니,
작품 망치지 않을려나....큰일났네....에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