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연말연시가 되면 생각으로는 손에 잡았던 일을
깨끗이 마무리하고 한해동안의 아픔과 후회의
감정도 정리 하면서 새해를 맞고 싶지만,
모든 것이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는 것이 현실.....
그럼에도 한해를 마감하는 지금,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버릴것은 버리고
취할것은 다시 마음에 새겨두는 선명한 취사 선택의
시간이 필요....
이제 3일 후면 새해를 맞이하게 되는데,
원하기는 사랑하는 <봄날>식구들이
시간에 끌려 새해를 맞는것이 아니라,
모든 출발 준비를 끝내고 호흡을 고르고 있는
마라토너의 모습으로 2006년을
맞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깨끗이 마무리하고 한해동안의 아픔과 후회의
감정도 정리 하면서 새해를 맞고 싶지만,
모든 것이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는 것이 현실.....
그럼에도 한해를 마감하는 지금,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버릴것은 버리고
취할것은 다시 마음에 새겨두는 선명한 취사 선택의
시간이 필요....
이제 3일 후면 새해를 맞이하게 되는데,
원하기는 사랑하는 <봄날>식구들이
시간에 끌려 새해를 맞는것이 아니라,
모든 출발 준비를 끝내고 호흡을 고르고 있는
마라토너의 모습으로 2006년을
맞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006.01.03 00:49:55 (*.238.113.69)
춘선아~
차 한잔의 명상을 읽으면서 "맞아, 역시 춘선인 어쩜 그리 성숙할까? 맞아, 맞아~ "하며 읽었거든? 근데 마지막에 보니 법정 스님 글이네. ㅎㅎㅎ.
지난번엔 또 순호가 쓴 사사조의 글 "다시 가라면 나는 안가, 마디마디 애닯아서 나는 안가~"라는 귀절을 읽고 순호는 일어나는 모든 어려움을 엄살부리지 않고 다 삭혔구나, 하며 맘 아파 했는데 며칠전 어느 유행가 노래 가사인걸 알고 혼자 막 웃었단다.
내가 유행가 가사인걸 모르고 있었던 거지 ㅎㅎㅎ
암튼 점점 순발력이 떨어지고 귀도 약간 어두워지는지 말귀도 잘 못알아 들을때가 많고 그러는데 이렇게 동생들이 놀아주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지.
그런 의미에서 순호야~
오리탕 팍팍 쏘아라.
요즘 우리 동태씨 말야~
술 한잔도 안마신다고 약속해서 기특해서 옆에 붙어앉아 세끼 뜨신 밥 해다 바치고 있는데 아~ 깝깝하고 열불난다.(x13)
이것도 못할 노릇이네.
느그들 오리탕이 넘어가니?
아냐, 니네들이라고 잼있게 놀아라.(x23)
차 한잔의 명상을 읽으면서 "맞아, 역시 춘선인 어쩜 그리 성숙할까? 맞아, 맞아~ "하며 읽었거든? 근데 마지막에 보니 법정 스님 글이네. ㅎㅎㅎ.
지난번엔 또 순호가 쓴 사사조의 글 "다시 가라면 나는 안가, 마디마디 애닯아서 나는 안가~"라는 귀절을 읽고 순호는 일어나는 모든 어려움을 엄살부리지 않고 다 삭혔구나, 하며 맘 아파 했는데 며칠전 어느 유행가 노래 가사인걸 알고 혼자 막 웃었단다.
내가 유행가 가사인걸 모르고 있었던 거지 ㅎㅎㅎ
암튼 점점 순발력이 떨어지고 귀도 약간 어두워지는지 말귀도 잘 못알아 들을때가 많고 그러는데 이렇게 동생들이 놀아주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지.
그런 의미에서 순호야~
오리탕 팍팍 쏘아라.
요즘 우리 동태씨 말야~
술 한잔도 안마신다고 약속해서 기특해서 옆에 붙어앉아 세끼 뜨신 밥 해다 바치고 있는데 아~ 깝깝하고 열불난다.(x13)
이것도 못할 노릇이네.
느그들 오리탕이 넘어가니?
아냐, 니네들이라고 잼있게 놀아라.(x23)
2006.01.03 06:36:04 (*.183.209.241)
화리마~! ㅋㅋ
유행가 가사는 가끔 폐부를 찌를 때가 있어 그치?
<봄날은 간다> 노래 들을 때도 그래서
느낌을 올렸다가 이자리 까지 온거 아니냐~~~!
근데 잠깐 왔다 갈 수 없니?
점심만 먹고 가라구...
혼자 오기 뭐하믄 서방님 바람도 쏘이시고
몸보신도 하시고....안되요? 되요? 되요?
니가 읎으믄 오리탕이 안 넘어갈꺼 같어 ((x7))
낼 모레 추워진다는데 눈이나 안왔으믄 조컷다...(:c)
경선이는 뭐하냐?
유행가 가사는 가끔 폐부를 찌를 때가 있어 그치?
<봄날은 간다> 노래 들을 때도 그래서
느낌을 올렸다가 이자리 까지 온거 아니냐~~~!
근데 잠깐 왔다 갈 수 없니?
점심만 먹고 가라구...
혼자 오기 뭐하믄 서방님 바람도 쏘이시고
몸보신도 하시고....안되요? 되요? 되요?
니가 읎으믄 오리탕이 안 넘어갈꺼 같어 ((x7))
낼 모레 추워진다는데 눈이나 안왔으믄 조컷다...(:c)
경선이는 뭐하냐?
2006.01.03 07:25:54 (*.238.113.69)
에구 착한 순호야~
수요일이 서울 인일회 모임이라 거긴 일단 가야하거든?
3월에 여행건도 의논해야 해서 말야.
난 또 못가게 될것 같지만서두~
연장 이틀을 나갈수가 없어가지고 아무래도 17일 봄날 총 출동에나 갈게.
나 신경쓰다간 니들 아무것도 못해.
은희언니 말대로 언젠간 끝날때가 있겠지.
동생들 데리고 재미 많이 봐라.ㅎㅎㅎ
신영아~
어제 밤에 잠간 쓰고 들어가느라 반가운 맘을 전하지 못했다.
니가 빌려준 책 17일엔 다 보고 줄게.
병원 있을때 이사람 저사람이 보라고 준 책이 많아서 나야말로 옥규처럼 이거좀 읽다 저거 좀읽다 그러고 있단다.
춘선이가 올려준 차 한잔의 명상이 힘든데 많이 도움이 되는 글이야.
너의 마음씀이 어여쁘다.
오리고기 많이 먹어라.
순호 부자니까 걱정말고 곱배기로 시켜라.(x8)
수요일이 서울 인일회 모임이라 거긴 일단 가야하거든?
3월에 여행건도 의논해야 해서 말야.
난 또 못가게 될것 같지만서두~
연장 이틀을 나갈수가 없어가지고 아무래도 17일 봄날 총 출동에나 갈게.
나 신경쓰다간 니들 아무것도 못해.
은희언니 말대로 언젠간 끝날때가 있겠지.
동생들 데리고 재미 많이 봐라.ㅎㅎㅎ
신영아~
어제 밤에 잠간 쓰고 들어가느라 반가운 맘을 전하지 못했다.
니가 빌려준 책 17일엔 다 보고 줄게.
병원 있을때 이사람 저사람이 보라고 준 책이 많아서 나야말로 옥규처럼 이거좀 읽다 저거 좀읽다 그러고 있단다.
춘선이가 올려준 차 한잔의 명상이 힘든데 많이 도움이 되는 글이야.
너의 마음씀이 어여쁘다.
오리고기 많이 먹어라.
순호 부자니까 걱정말고 곱배기로 시켜라.(x8)
2006.01.03 10:08:56 (*.106.88.127)
어제는 참으로 오랫만에 보고 싶은 친구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친구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때 까지 함께해서 인지 그리 오랫만에 만났어도
전혀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친구와 점심도 같이 하고 간만에 화랑에도 앉아서 차도 마시며 한동안 바라만 보았지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서로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고
서로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란 이리도 좋은 것이구나 생각해 봅니다.
친구의 말 중에
그래도 돈은 쉽게 포기가 되는데 끈끈한 정 때문에 고놈의 감정이 포기가 어려워
더욱 상처를 많이 받고 지금도 아프다고 하는 말이 내내 가슴 아프게 합니다.
친구야 힘내라!
그리고 그 아픔 ‘아픈 만큼 성숙 한다는 말’이 야속하게 들릴지라도
그 말에라도 위로가 되었음 좋겠다. 신의 은총이 함께하길 기도드릴께!
화림 언니 보고 싶어요!
근데 제가 사정상 17일엔 뵙기 힘들 것 갚아요.
혹시 제가 소식을 전하지 못함 '무소식이 희소식 이다' 생각 하셔요. 좋은 날 되시길......
그 친구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때 까지 함께해서 인지 그리 오랫만에 만났어도
전혀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친구와 점심도 같이 하고 간만에 화랑에도 앉아서 차도 마시며 한동안 바라만 보았지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서로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고
서로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란 이리도 좋은 것이구나 생각해 봅니다.
친구의 말 중에
그래도 돈은 쉽게 포기가 되는데 끈끈한 정 때문에 고놈의 감정이 포기가 어려워
더욱 상처를 많이 받고 지금도 아프다고 하는 말이 내내 가슴 아프게 합니다.
친구야 힘내라!
그리고 그 아픔 ‘아픈 만큼 성숙 한다는 말’이 야속하게 들릴지라도
그 말에라도 위로가 되었음 좋겠다. 신의 은총이 함께하길 기도드릴께!
화림 언니 보고 싶어요!
근데 제가 사정상 17일엔 뵙기 힘들 것 갚아요.
혹시 제가 소식을 전하지 못함 '무소식이 희소식 이다' 생각 하셔요. 좋은 날 되시길......
2006.01.03 10:45:21 (*.179.94.21)
질문이 있는데요
오리탕 먹으면 혹시 오리궁뎅이 되는거 아닌가요? ;:);:)(x7)(x7)(x8)(x8)(x18)(x18)(x18)(x4)(x4)(x4)
오리탕 먹으면 혹시 오리궁뎅이 되는거 아닌가요? ;:);:)(x7)(x7)(x8)(x8)(x18)(x18)(x18)(x4)(x4)(x4)
2006.01.03 12:05:33 (*.79.2.155)
순희언니, 언니가 해주신 덕담대로
2일 출근하니까 벌써 하나가 와서 등록했더라구요.
올해는 학원이 잘될것 같아요.
근데요. 그러면 제가 놀러나가는 걸 줄여야 하거든요?
갈등 생기네~~~!!!!!(x20)
영희언니, 언니도 와보세요.
오리궁뎅이 되나 보게요~~!!(x7)
2일 출근하니까 벌써 하나가 와서 등록했더라구요.
올해는 학원이 잘될것 같아요.
근데요. 그러면 제가 놀러나가는 걸 줄여야 하거든요?
갈등 생기네~~~!!!!!(x20)
영희언니, 언니도 와보세요.
오리궁뎅이 되나 보게요~~!!(x7)
2006.01.03 15:12:11 (*.100.37.146)
순호야 나 뭐하냐구?
새해증후군 면역결핍증(새해에 앓는 병)에 걸려서 꼼짝 않고 있다.
정말 아무 짓도 하기 싫어 이 책, 저 책, 요 책, 조 책 ,
아무 책에도 집중 못하고 집적거리는 일로 소일한다.
혜수기가 또 국어선생님들은 참 복잡~해용... 하겠네 ㅎㅎㅎ
또 公的으로 알아볼 것도 있는데 우리나라 시스템 참 일원화가 안돼있네.
너의 넓은 마음으로 후배들 잘 끌어 안고 보듬고....보기 좋다 훌륭하다.
은희언니 모시고 후배들과 오리탕 맛나게 드시오.
17일에나 봅시다.
새해증후군 면역결핍증(새해에 앓는 병)에 걸려서 꼼짝 않고 있다.
정말 아무 짓도 하기 싫어 이 책, 저 책, 요 책, 조 책 ,
아무 책에도 집중 못하고 집적거리는 일로 소일한다.
혜수기가 또 국어선생님들은 참 복잡~해용... 하겠네 ㅎㅎㅎ
또 公的으로 알아볼 것도 있는데 우리나라 시스템 참 일원화가 안돼있네.
너의 넓은 마음으로 후배들 잘 끌어 안고 보듬고....보기 좋다 훌륭하다.
은희언니 모시고 후배들과 오리탕 맛나게 드시오.
17일에나 봅시다.
2006.01.03 16:01:21 (*.106.88.127)
경선언니 보고 싶어요!
'새해증후군 면역결핍증' 하루만 보류 하세요!
언니의 눈빛이 너무 보고 싶어요.
손님이 와서 나가야 되는데 언니 만사 제껴놓고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새해증후군 면역결핍증' 하루만 보류 하세요!
언니의 눈빛이 너무 보고 싶어요.
손님이 와서 나가야 되는데 언니 만사 제껴놓고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2006.01.03 16:40:25 (*.107.89.143)
박화림선배님,
무심코 (물론 재미는 있지만) 읽다가 여자분들 말로 가슴이 짠~~.
제 책은 아니지만 신영님 책, 날짜에 관계 없이 천천히 다 보고 주시지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를,
서로 좋은 친구와 같은 생태선배님과 박선배님, 조금만 더 힘내세요.
피로하면 감기가 오니 되도록 눈 딱 감고 잘 주무시고요.(:l)
무심코 (물론 재미는 있지만) 읽다가 여자분들 말로 가슴이 짠~~.
제 책은 아니지만 신영님 책, 날짜에 관계 없이 천천히 다 보고 주시지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를,
서로 좋은 친구와 같은 생태선배님과 박선배님, 조금만 더 힘내세요.
피로하면 감기가 오니 되도록 눈 딱 감고 잘 주무시고요.(:l)
2006.01.03 16:45:51 (*.79.2.155)
경선언니, 맞지 뭘 그래요?
병명부터 골치 아프네요. 뭐
웬만하면 떨치세요~~!
그냥 재미있게 살아요, 우리~
하루동안 생각해 보세요.(x10)
병명부터 골치 아프네요. 뭐
웬만하면 떨치세요~~!
그냥 재미있게 살아요, 우리~
하루동안 생각해 보세요.(x10)
2006.01.03 18:35:11 (*.11.80.247)
하이고오~~~
혼자 요로고 계시다고라?

병명이 길어서 외우질 못해 몇번이나
다시 올라갔다 왔네.....
<새해맞이 면역 결핍증>?
하긴 나도 어떤땐 만사 귀찮고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다.
너 참 똑똑허다.
이름도 잘지어요...ㅋㅋㅋ
고병이 언제 까지 가냐?
난 3일 이상 안가던데...
낼은 울엄니 진짜 생신이라 국 끓어 드려야 하구,
몇번이나 받으시겠나 싶어 장 좀 봐왔다.
핑계 김에 울 딸네랑 같이 아침 식사하는 거지...
모레는 언니,동생덜 만나러 퇴촌가구...루루(8)(8)(8)
토욜엔 교회식구덜과 신년맞이 저녁식사 가족동반..ㅋㅋㅋ
울딸네까지 가니깐 대가족 모임이 되는거지
3살 어린애부터 88세 울엄니까지 20여명이 모여 식사후
울집에서 윷놀이 하기루 했어
다~ 사람사는 재미가 아닐까 싶다.
낼까지 증후군 앓고 모레에 얼라덜 하구 와라~잉?(:p)
혼자 요로고 계시다고라?

병명이 길어서 외우질 못해 몇번이나
다시 올라갔다 왔네.....
<새해맞이 면역 결핍증>?
하긴 나도 어떤땐 만사 귀찮고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다.
너 참 똑똑허다.
이름도 잘지어요...ㅋㅋㅋ
고병이 언제 까지 가냐?
난 3일 이상 안가던데...
낼은 울엄니 진짜 생신이라 국 끓어 드려야 하구,
몇번이나 받으시겠나 싶어 장 좀 봐왔다.
핑계 김에 울 딸네랑 같이 아침 식사하는 거지...
모레는 언니,동생덜 만나러 퇴촌가구...루루(8)(8)(8)
토욜엔 교회식구덜과 신년맞이 저녁식사 가족동반..ㅋㅋㅋ
울딸네까지 가니깐 대가족 모임이 되는거지
3살 어린애부터 88세 울엄니까지 20여명이 모여 식사후
울집에서 윷놀이 하기루 했어
다~ 사람사는 재미가 아닐까 싶다.
낼까지 증후군 앓고 모레에 얼라덜 하구 와라~잉?(:p)
2006.01.03 18:58:21 (*.168.181.75)
와~ 언니 윷놀이도 해요?
저는 지난 성탄절날 성당 반식구들과 태어나서 처음으로 윷놀이를 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시쿤둥하게 다가 앉아서 던지라니까 던지고 말은 놓으라는데로 놓고
이상하게 던지기만 하면 윷이 나오고 개나오라 기합 넣으면 개나오고
말 지나가는것 눈에 보이고 하니까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언니 우리도 언제 모여서 새해맞이 윷놀이 한판해요
그리고 언니 부평출발 외곽순환고속도로팀은 교통정리 됐어요
연희가 교통순경 맡고 제가 상황조정실 맡았어요
경래차에 경래 혜숙이 광희언니타고
경숙이차가 연희 태우고 오다가 우리집 있는대서 살짝 빠졌다가 저태우고
가기로 했어요
저는 지난 성탄절날 성당 반식구들과 태어나서 처음으로 윷놀이를 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시쿤둥하게 다가 앉아서 던지라니까 던지고 말은 놓으라는데로 놓고
이상하게 던지기만 하면 윷이 나오고 개나오라 기합 넣으면 개나오고
말 지나가는것 눈에 보이고 하니까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언니 우리도 언제 모여서 새해맞이 윷놀이 한판해요
그리고 언니 부평출발 외곽순환고속도로팀은 교통정리 됐어요
연희가 교통순경 맡고 제가 상황조정실 맡았어요
경래차에 경래 혜숙이 광희언니타고
경숙이차가 연희 태우고 오다가 우리집 있는대서 살짝 빠졌다가 저태우고
가기로 했어요
2006.01.03 19:43:42 (*.11.80.210)
경래...................혜숙,광희
한경숙................연희,선경
혜경...................?
옥규...................상옥,은희언니
신영...................?
나,춘선,인순........혼자
혜경이하구 신영인 오찌오나?
안오믄 안돼요.
13인분 준비시켰단 말야....
혜경아~~누구랑 오니?
신영인?
외곽으로 계속 오다가 중부고속도로로 들어서서
중부고속도로ㅡ경안,광주ICㅡ우회전ㅡ팔당방향으로 우회전 ㅡ고개너머
ㅡ도마삼거리(신호등과 옆에 작은슈퍼)ㅡ우회전(88번도로) ㅡ퇴촌방향 ㅡ양평방향 (88번)
ㅡ25분정도계속 양평방향 ㅡ왼쪽에 <토담골> 큰기와집 뒷집 ㅡ<빛고을>(031-767-7332)
한경숙................연희,선경
혜경...................?
옥규...................상옥,은희언니
신영...................?
나,춘선,인순........혼자
혜경이하구 신영인 오찌오나?
안오믄 안돼요.
13인분 준비시켰단 말야....
혜경아~~누구랑 오니?
신영인?
외곽으로 계속 오다가 중부고속도로로 들어서서
중부고속도로ㅡ경안,광주ICㅡ우회전ㅡ팔당방향으로 우회전 ㅡ고개너머
ㅡ도마삼거리(신호등과 옆에 작은슈퍼)ㅡ우회전(88번도로) ㅡ퇴촌방향 ㅡ양평방향 (88번)
ㅡ25분정도계속 양평방향 ㅡ왼쪽에 <토담골> 큰기와집 뒷집 ㅡ<빛고을>(031-767-7332)
2006.01.03 21:38:54 (*.79.118.118)
참
그간 사연에 감동 많이 받았어요.
잠깐 들와 보구서두 들락거리느라 인사도 못 여쭙고..
순희언니 주신 세배돈은 잘 뒀다가 언니 인천 오심 밥 한번 살께요.
혜숙아 너희 학원 동영상서 네 인사말만 듣고는 이제껏 들어가 보도 못했다.
그래도 무사히 끝났다니 다행이야.
순호언니랑 신영이 혜숙이 모두 새해 아침부터 바쁘셨네요.
울 식구들은 넘 늦잠을 좋아해서 불러주는데도 못가고 살아요.
새해들어 사무실 내 자리 분위기 좀 바꿔 본다고 컴터를 이리 저리
옮겨 보기도 했는데,, 울 사무실의 경란이(방년 20세)가,,
저희들 두고 어디 가지마세요.. 하며 넉살을 부려서 한바탕 웃었답니다.
화일이며 원장이며 이리저리 굴러 다니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올 일년 좁은 내 자리에서 보내야 하지만, 그것두 감사 할 따름입니다.
그럼 만나 뵐 때까지 안녕히..
그간 사연에 감동 많이 받았어요.
잠깐 들와 보구서두 들락거리느라 인사도 못 여쭙고..
순희언니 주신 세배돈은 잘 뒀다가 언니 인천 오심 밥 한번 살께요.
혜숙아 너희 학원 동영상서 네 인사말만 듣고는 이제껏 들어가 보도 못했다.
그래도 무사히 끝났다니 다행이야.
순호언니랑 신영이 혜숙이 모두 새해 아침부터 바쁘셨네요.
울 식구들은 넘 늦잠을 좋아해서 불러주는데도 못가고 살아요.
새해들어 사무실 내 자리 분위기 좀 바꿔 본다고 컴터를 이리 저리
옮겨 보기도 했는데,, 울 사무실의 경란이(방년 20세)가,,
저희들 두고 어디 가지마세요.. 하며 넉살을 부려서 한바탕 웃었답니다.
화일이며 원장이며 이리저리 굴러 다니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올 일년 좁은 내 자리에서 보내야 하지만, 그것두 감사 할 따름입니다.
그럼 만나 뵐 때까지 안녕히..
2006.01.03 21:53:46 (*.79.227.245)
새해인사가 늦었네요
손주가 둘쯤 되봐요
방학했다고 많이 분주하답니다
언니동생 여러분 새해에는 모두건강하시고
각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세요
순호야 너 우덜오리탕 사주고
이번달 손가락 빠는건 아니겠지?
맞아 화림이가 걱정말랬지
그날 내가 뭐준비해갈건 없는지 명령만 하시게나
손주가 둘쯤 되봐요
방학했다고 많이 분주하답니다
언니동생 여러분 새해에는 모두건강하시고
각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세요
순호야 너 우덜오리탕 사주고
이번달 손가락 빠는건 아니겠지?
맞아 화림이가 걱정말랬지
그날 내가 뭐준비해갈건 없는지 명령만 하시게나
2006.01.04 06:41:45 (*.235.103.106)
인순아 새해 복 많이 받아라!
근데 너 손주가 둘이야? 보고싶다앙~~~~~~~
니네들은 번개도 자주 하는데 난 언제 참석을 해볼란지.....
어제 밤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요기서 노느라고 정작 부경방 언니들한테는 새해 인사도 못하고 넘어와버렸다. 그동안 나도 정신이 없어서 따로 만날 시간도 없었고 글쎄 그 언니
두분이 나하고 부산땅의 끝에서 끝으로 가야 만날 수 있는 위치에 사시니 쉽게 만나기가 힘들어. 아무튼 너무 죄송하게
근데 너 손주가 둘이야? 보고싶다앙~~~~~~~
니네들은 번개도 자주 하는데 난 언제 참석을 해볼란지.....
어제 밤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요기서 노느라고 정작 부경방 언니들한테는 새해 인사도 못하고 넘어와버렸다. 그동안 나도 정신이 없어서 따로 만날 시간도 없었고 글쎄 그 언니
두분이 나하고 부산땅의 끝에서 끝으로 가야 만날 수 있는 위치에 사시니 쉽게 만나기가 힘들어. 아무튼 너무 죄송하게
2006.01.04 09:18:07 (*.106.88.127)
언니들, 봄날님들 안녕하셨어요?
명옥언니는 오시지 못하시는 맘이 어떠실까 하여 안타깝습니다.
다음에 언젠가 뵙게되는 날 몇배로 반가울 것 같이요. 그 때까지 화이팅!
순호언니, 저 옥규랑 같이가요.
옥규차는 내일 화기애애 그 자체 일거에요. 부럽죠!
봄날들 내일 뵈요!
진수님도 부러워만 하세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요.
명옥언니는 오시지 못하시는 맘이 어떠실까 하여 안타깝습니다.
다음에 언젠가 뵙게되는 날 몇배로 반가울 것 같이요. 그 때까지 화이팅!
순호언니, 저 옥규랑 같이가요.
옥규차는 내일 화기애애 그 자체 일거에요. 부럽죠!
봄날들 내일 뵈요!
진수님도 부러워만 하세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요.
2006.01.04 09:39:01 (*.121.85.219)
경래...................혜숙,광희
한경숙................연희,선경
옥규...................상옥,은희언니,신영
춘선...................김경숙
나,인순........혼자
그럼 이쁜 막내 혜경은 오찌오나?
혜경아~~~! 대답해라 (x12)
한경숙................연희,선경
옥규...................상옥,은희언니,신영
춘선...................김경숙
나,인순........혼자
그럼 이쁜 막내 혜경은 오찌오나?
혜경아~~~! 대답해라 (x12)
2006.01.04 10:19:20 (*.113.189.44)
흑...흑...흑...
혼자 떨어져 있다보니
모두들 놀러간다구,
몸보신 하러간다구,
윗글처럼 명단짜구,
옥자지끌 댓글달구,
막내혜경 챙긴다구,
대답하라 대답하라~~~~!
순호언니 애쓰는디...
모야~~ 나는...ㅋㅋㅋ
잘들 댕겨 오시라요~
국물까정 깔끔하게 마무리 하시라요~
혼자 떨어져 있다보니
모두들 놀러간다구,
몸보신 하러간다구,
윗글처럼 명단짜구,
옥자지끌 댓글달구,
막내혜경 챙긴다구,
대답하라 대답하라~~~~!
순호언니 애쓰는디...
모야~~ 나는...ㅋㅋㅋ
잘들 댕겨 오시라요~
국물까정 깔끔하게 마무리 하시라요~
2006.01.04 11:25:56 (*.79.2.249)
영희야, 그냥 와라.
도대체 둔내에 뭐가 있니?
남편 가방에 넣어가지고 와~!!!
내가 오늘 아침에 옛날에는 둘만 놀러다녀서
간단했는데, 지금은 나보다 큰딸 셋을 거느릴라니
힘들어서 옛날이 좋다니까, 무슨 이상한 소리하냐더라.
너는 단 둘인데 왜 못이기는거야? 답답한지고~~~!!!!(x6)
도대체 둔내에 뭐가 있니?
남편 가방에 넣어가지고 와~!!!
내가 오늘 아침에 옛날에는 둘만 놀러다녀서
간단했는데, 지금은 나보다 큰딸 셋을 거느릴라니
힘들어서 옛날이 좋다니까, 무슨 이상한 소리하냐더라.
너는 단 둘인데 왜 못이기는거야? 답답한지고~~~!!!!(x6)
2006.01.04 11:39:02 (*.79.2.249)
명옥언니, 언제 이삼일 휴가받으셔서 오세요.
그때 또 번개하지요, 뭐. 컴들어오시면 화나시겠어요.
같이 만나지도 놀지도 못해서요, 죄송시러워요.(:f)
그때 또 번개하지요, 뭐. 컴들어오시면 화나시겠어요.
같이 만나지도 놀지도 못해서요, 죄송시러워요.(:f)
2006.01.04 19:02:19 (*.100.200.198)
언니들, 동생들,
내일 만나요.
영희는 그만 울고. 다음에 다시 만나면 되자너? 뚝!! (x21)
그나저나 나도 오리요리는 근처에도 안가봤는데 클났네.
혹시 훈제요리라면......
내일 만나요.
영희는 그만 울고. 다음에 다시 만나면 되자너? 뚝!! (x21)
그나저나 나도 오리요리는 근처에도 안가봤는데 클났네.
혹시 훈제요리라면......
2006.01.04 19:15:03 (*.235.103.106)
신영이 영희 혜숙이도 선경이도 안녕!
요새 많이 친해져서 번개에 안가도 서먹안해 좋다.
혜숙이는 학원 발표회도 치루고 아주 바쁘네. 근데 발표회는 어린이들만 하고 입시생이나 상급반 학생들은 안하는거야?
혜숙이가 제천 갔다 와서 쓴것 보니까 가정 버리고 놀러 갔다고 어머니가 뭐라 하셨다며?
그거보고 막 웃음이 나더라. 어쩌면 우리 엄마하고 그리 똑같으신지 말이야. 두분이 친구시쟎아?
우리 엄마는 자기 친구들에 대해서도 프라이드가 대단하신데 자랑의 내용이 요즘 사람이 듣기에는 좀 그렇단다. 예를들면 여행을 가셔도 아무도 놀 줄을 몰라서 이야기만 하시다 온다는데
그걸 아주 자랑스럽게 하시거든. 그러니까 놀 줄 안다는게 그분들에게는 좀 안좋은 건가봐?ㅎㅎ
나도 1월에 한번 가려고 했었는데 다른 일을 하나 만들었기 때문에 2월에나 가보려고 해.
무슨 일인가 하면....... 다음 번에 들어와서 알려주지.
우리집도 막내가 말기휴가 왔는데 13일에 귀대해서 15일에 전역이야.
이제 일생동안 병역문제로 불이익을 당할 염려는 전혀 없다네요.
그럼 내일 오리탕들 맛있게 먹고 한 해동안 건강들 하시게나.(:l)
요새 많이 친해져서 번개에 안가도 서먹안해 좋다.
혜숙이는 학원 발표회도 치루고 아주 바쁘네. 근데 발표회는 어린이들만 하고 입시생이나 상급반 학생들은 안하는거야?
혜숙이가 제천 갔다 와서 쓴것 보니까 가정 버리고 놀러 갔다고 어머니가 뭐라 하셨다며?
그거보고 막 웃음이 나더라. 어쩌면 우리 엄마하고 그리 똑같으신지 말이야. 두분이 친구시쟎아?
우리 엄마는 자기 친구들에 대해서도 프라이드가 대단하신데 자랑의 내용이 요즘 사람이 듣기에는 좀 그렇단다. 예를들면 여행을 가셔도 아무도 놀 줄을 몰라서 이야기만 하시다 온다는데
그걸 아주 자랑스럽게 하시거든. 그러니까 놀 줄 안다는게 그분들에게는 좀 안좋은 건가봐?ㅎㅎ
나도 1월에 한번 가려고 했었는데 다른 일을 하나 만들었기 때문에 2월에나 가보려고 해.
무슨 일인가 하면....... 다음 번에 들어와서 알려주지.
우리집도 막내가 말기휴가 왔는데 13일에 귀대해서 15일에 전역이야.
이제 일생동안 병역문제로 불이익을 당할 염려는 전혀 없다네요.
그럼 내일 오리탕들 맛있게 먹고 한 해동안 건강들 하시게나.(:l)
2006.01.04 19:59:02 (*.79.118.118)
명옥언니 정말 그렇지요?
글로만 인사 나누어도 여러번 만난 것처럼 이름만 봐도 반갑답니다.
이제 사진으로 낯도 익혔으니 2월에 만날 일만 남았네요.ㅎㅎ
글로만 인사 나누어도 여러번 만난 것처럼 이름만 봐도 반갑답니다.
이제 사진으로 낯도 익혔으니 2월에 만날 일만 남았네요.ㅎㅎ
2006.01.05 07:28:28 (*.183.209.241)
여러부~ㄴ!(:l)
오늘 우리 오리탕 번개날이예요.
같이 못하는 언니 동생들 서운하구요.
다음 1월 정기 모임엔 모두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혜경이는 애타게 찾으니 얼릉 연락이 와 안심했어요.
혜수기 차타고 온다고...;:)
고로 나까지 15명 인데.
어젯밤에 비몽사몽 전화가 왔는데
화리미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올수 있다고...
근데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것어요???(x3)(x3)(x3)
하도 오길 바래서 꿈을 꾼건지...
화리미가 오믄 16명이구요.
이따가 12시에 빛고을에서 봐요.
길 조심해서 오시구요.
빛고을 주인이 5기이니까 동생들 인사 잘해 주세요.
경래...................혜숙,광희.혜경
한경숙................연희,선경
옥규...................상옥,은희언니,신영
춘선...................김경숙
나,인순.화림........혼자
중부고속도로ㅡ경안,광주ICㅡ우회전ㅡ팔당방향으로 우회전 ㅡ고개너머
ㅡ도마삼거리(신호등과 옆에 작은슈퍼)ㅡ우회전(88번도로) ㅡ퇴촌방향 ㅡ양평방향 (88번)
ㅡ25분정도계속 양평방향 ㅡ왼쪽에 <토담골> 큰기와집 뒷집 ㅡ<빛고을>(031-767-7332)
요길 따라 잘오세요...(:y)
진수니 씨~!
진수니의 넓은 맘 씀에 다시 한번 고맙게 생각하며
오늘 우리 모두 즐겁게 보내고 올께요.
오늘 우리 오리탕 번개날이예요.
같이 못하는 언니 동생들 서운하구요.
다음 1월 정기 모임엔 모두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혜경이는 애타게 찾으니 얼릉 연락이 와 안심했어요.
혜수기 차타고 온다고...;:)
고로 나까지 15명 인데.
어젯밤에 비몽사몽 전화가 왔는데
화리미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올수 있다고...
근데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것어요???(x3)(x3)(x3)
하도 오길 바래서 꿈을 꾼건지...
화리미가 오믄 16명이구요.
이따가 12시에 빛고을에서 봐요.
길 조심해서 오시구요.
빛고을 주인이 5기이니까 동생들 인사 잘해 주세요.
경래...................혜숙,광희.혜경
한경숙................연희,선경
옥규...................상옥,은희언니,신영
춘선...................김경숙
나,인순.화림........혼자
중부고속도로ㅡ경안,광주ICㅡ우회전ㅡ팔당방향으로 우회전 ㅡ고개너머
ㅡ도마삼거리(신호등과 옆에 작은슈퍼)ㅡ우회전(88번도로) ㅡ퇴촌방향 ㅡ양평방향 (88번)
ㅡ25분정도계속 양평방향 ㅡ왼쪽에 <토담골> 큰기와집 뒷집 ㅡ<빛고을>(031-767-7332)
요길 따라 잘오세요...(:y)
진수니 씨~!
진수니의 넓은 맘 씀에 다시 한번 고맙게 생각하며
오늘 우리 모두 즐겁게 보내고 올께요.
2006.01.05 07:59:53 (*.117.145.241)
명옥 언니!
늘 좋은 시간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대신 아들 맛있는 것 챙겨 주시면서 나름대로 뿌듯한 시간 보내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기휴가'라니 뉘앙스가 쬐끔 그래요.......ㅎㅎㅎ
말년휴가라 하던데
순호 언니
오늘도 교통정리 끝~~루루
늘 좋은 시간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대신 아들 맛있는 것 챙겨 주시면서 나름대로 뿌듯한 시간 보내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기휴가'라니 뉘앙스가 쬐끔 그래요.......ㅎㅎㅎ
말년휴가라 하던데
순호 언니
오늘도 교통정리 끝~~루루
2006.01.05 08:14:35 (*.113.189.40)
ㅋㅋㅋ
순호언니 글을 읽어내려 가니
정영희는 지금 빛고을 에 도착하여 있습니당.ㅋㅋㅋ
자상하기두 하시지....
모다덜 재미지게 놀구 잡숫구 오셔여....
혜숙,광희온냐....
걱정하지 마샘.....잘 놀구 있어요.
지야 노는거이 일이 잖아유..
엄살한번 부려 봤쥬.
선경아~
니글 끝에 이모티콘...메~~~~롱 하는거지???
아라써...
기억해 놓겠어.....
겁나지???ㅋㅋㅋ
순호언니 글을 읽어내려 가니
정영희는 지금 빛고을 에 도착하여 있습니당.ㅋㅋㅋ
자상하기두 하시지....
모다덜 재미지게 놀구 잡숫구 오셔여....
혜숙,광희온냐....
걱정하지 마샘.....잘 놀구 있어요.
지야 노는거이 일이 잖아유..
엄살한번 부려 봤쥬.
선경아~
니글 끝에 이모티콘...메~~~~롱 하는거지???
아라써...
기억해 놓겠어.....
겁나지???ㅋㅋㅋ
2006.01.05 12:51:14 (*.4.219.180)
지금쯤 빛고을 지붕이 하늘을 날라다니고 있을지도 모르겠네
우리 봄날 식구들 즐거워 하는 모습을 그려보며
그재미닌 수다 방아간에 참석 못함을 못내 아쉬어 하며
봄날식구들을 한명 한명 떠올려 본다.
아주 오래전에 마나 얼굴마저 가물가물한 후배의 모습과
아직 얼굴 대면 못해본 후배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봄날 따뜻한 양지녁 담벼락가에서 옹기 종기 놀던 어린시절도 그려보게 된다.
오늘 하루 모두모두 즐거움 만끽하길바래
남아도는 엔돌핀 요기 요방에 확확 뿌려라!
아~아!!
난 그 봄날 즐거움에 샤워하고 싶구나!!
우리 봄날 식구들 즐거워 하는 모습을 그려보며
그재미닌 수다 방아간에 참석 못함을 못내 아쉬어 하며
봄날식구들을 한명 한명 떠올려 본다.
아주 오래전에 마나 얼굴마저 가물가물한 후배의 모습과
아직 얼굴 대면 못해본 후배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봄날 따뜻한 양지녁 담벼락가에서 옹기 종기 놀던 어린시절도 그려보게 된다.
오늘 하루 모두모두 즐거움 만끽하길바래
남아도는 엔돌핀 요기 요방에 확확 뿌려라!
아~아!!
난 그 봄날 즐거움에 샤워하고 싶구나!!
2006.01.05 18:27:04 (*.74.154.150)
순호언니 휴대폰도 안 받으시고 집전화도 안받으시고
오다가 갓길에 세우시고 잠드셨나 심히 걱정돼요~
그래서 그냥 이곳에다 정기모임 식당 이름과 전화번호 남길게요
"뜰 안 채" 한정식 전화번호 031-422-1404~5
오늘오신 언니들 친구들 그리고 후배 혜경이
모두모두 정말 반가웠어요
그리고 박진수씨 오늘 보내주신 호의 정말 감사하게 잘 받았고
갑작스런 전화에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고마워요
오다가 갓길에 세우시고 잠드셨나 심히 걱정돼요~
그래서 그냥 이곳에다 정기모임 식당 이름과 전화번호 남길게요
"뜰 안 채" 한정식 전화번호 031-422-1404~5
오늘오신 언니들 친구들 그리고 후배 혜경이
모두모두 정말 반가웠어요
그리고 박진수씨 오늘 보내주신 호의 정말 감사하게 잘 받았고
갑작스런 전화에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고마워요
2006.01.05 19:54:58 (*.11.80.201)
<봄날>여러분~!
잘 도착 하셨어요?
별것도 아닌걸 먼곳까지 오게 해서 죄송했어요.
글구 맛있게 드셔 주셔서 감사했구요.....
해외지부...영희언니,순희,신옥,규희 같이 못해서 섭섭했구요.
미선언니,형옥언니,경선,명옥,영희,연옥,은경 모두 같이 못해서 서운했어요.
오늘 대전에서 김포에서 일산에서 인천에서 서울에서 오시느라 고생하셨고
인순이 과일이랑 약식이랑.....
혜수기 명물당 찐빵이랑.....
화리미 힐하우스 커피랑.....
신영이,경래 회원 전화번호 코팅까지.....
복분자 ㅋㅋㅋ까지....
옥규~! (x22) (아주 잘 했어요...ㅋㅋㅋ)
감사했습니다.
피곤하실텐데 편히 쉬세요.

정기 모임을 공지 합니다.
일시.....................1월17일(화) 12시
장소.....................의왕시 학의동 백운호수<뜰안채 한정식>
안건.....................의논 할일이 몇가지 있으니 꼭 참석 하시기 바랍니다.
가는길..................나중에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06년 2차번개>
일시......................2월9일(목)
자세한 내용은 또 올릴 예정이오니 그날 스케쥴은 비워 놓으시기 바랍니다.
잘 도착 하셨어요?
별것도 아닌걸 먼곳까지 오게 해서 죄송했어요.
글구 맛있게 드셔 주셔서 감사했구요.....
해외지부...영희언니,순희,신옥,규희 같이 못해서 섭섭했구요.
미선언니,형옥언니,경선,명옥,영희,연옥,은경 모두 같이 못해서 서운했어요.
오늘 대전에서 김포에서 일산에서 인천에서 서울에서 오시느라 고생하셨고
인순이 과일이랑 약식이랑.....
혜수기 명물당 찐빵이랑.....
화리미 힐하우스 커피랑.....
신영이,경래 회원 전화번호 코팅까지.....
복분자 ㅋㅋㅋ까지....
옥규~! (x22) (아주 잘 했어요...ㅋㅋㅋ)
감사했습니다.
피곤하실텐데 편히 쉬세요.

정기 모임을 공지 합니다.
일시.....................1월17일(화) 12시
장소.....................의왕시 학의동 백운호수<뜰안채 한정식>
안건.....................의논 할일이 몇가지 있으니 꼭 참석 하시기 바랍니다.
가는길..................나중에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06년 2차번개>
일시......................2월9일(목)
자세한 내용은 또 올릴 예정이오니 그날 스케쥴은 비워 놓으시기 바랍니다.
2006.01.05 19:59:35 (*.234.131.125)
미선언니 ~~
언니가 못 오셔서 정말 서운했어요.
오늘 우리는 순호언니가 쏘신 오리탕에 한방 백숙에 도토리묵에
인순언니가 집에서 만들어 오신 약식에 과일에
화림언니가 내신 분위기 근사한 힐하우스 커피와 웰빙 식빵에
너무도 배부르고 마음도 부른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물론 복분자주도 한잔씩 근사하게 곁들이고요.
아참참...
우리 혜수기가 일부러 가서 명물당 찐빵을 사왔어요.
우리에게 30년만의 추억을 맛보라고요.
고건 일일이 개별 포장을 해가지고 와서 하나씩 집에 가지고 왔답니다.
얼마나 뿌듯하고 감사한지.....
12시에 모이라고 했는데
11시도 되기 전부터 모이기 시작을 해서
12시 전에 다 모였다는 것도 대단하지요?
우리는 정말 대단한 봄날이예요.
같이 있으면 시간은 또 어찌 그리 잘 가는지.....
봄날 덕분에 대전댁이 퇴촌도 가보고 정말로 출세를 했답니다.
모두들 정말로 사랑해요 ~
순호언니, 화림언니, 인순언니, 혜수기, 그리고....
오늘 정말 고마웠어요.
덕분에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x2)
언니가 못 오셔서 정말 서운했어요.
오늘 우리는 순호언니가 쏘신 오리탕에 한방 백숙에 도토리묵에
인순언니가 집에서 만들어 오신 약식에 과일에
화림언니가 내신 분위기 근사한 힐하우스 커피와 웰빙 식빵에
너무도 배부르고 마음도 부른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물론 복분자주도 한잔씩 근사하게 곁들이고요.
아참참...
우리 혜수기가 일부러 가서 명물당 찐빵을 사왔어요.
우리에게 30년만의 추억을 맛보라고요.
고건 일일이 개별 포장을 해가지고 와서 하나씩 집에 가지고 왔답니다.
얼마나 뿌듯하고 감사한지.....
12시에 모이라고 했는데
11시도 되기 전부터 모이기 시작을 해서
12시 전에 다 모였다는 것도 대단하지요?
우리는 정말 대단한 봄날이예요.
같이 있으면 시간은 또 어찌 그리 잘 가는지.....
봄날 덕분에 대전댁이 퇴촌도 가보고 정말로 출세를 했답니다.
모두들 정말로 사랑해요 ~
순호언니, 화림언니, 인순언니, 혜수기, 그리고....
오늘 정말 고마웠어요.
덕분에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x2)
2006.01.05 21:38:44 (*.79.226.96)
오늘은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어요
보고싶었던 언니 동생들과 만나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
경선아 나도 오리탕 처음먹어봤는데
맛있었어 다음기회에 미호네 같이가보자
오리탕에 묵무침에 복분자까지
걸치니 부러운게 없더군요
복분자술 오늘따라 맛이좋았어요
오늘못오신 봄날여러분 우리만먹고와서
미안합니다(x1)
보고싶었던 언니 동생들과 만나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
경선아 나도 오리탕 처음먹어봤는데
맛있었어 다음기회에 미호네 같이가보자
오리탕에 묵무침에 복분자까지
걸치니 부러운게 없더군요
복분자술 오늘따라 맛이좋았어요
오늘못오신 봄날여러분 우리만먹고와서
미안합니다(x1)
2006.01.06 00:46:22 (*.4.219.180)
춘선아~~
천사처럼 착한 봄날식구들과 하루를 오붓이 잘 지낸것 같구나.
어찌 어긋나서 보고싶은 봄날식구들을 다 보지 못하는지...
오는 17일 모두모두 참석하여 보고싶은 얼굴 볼수있으면 참 좋으련만....
우리 그때 꼭 만나자!
방학때이니까 학교 핑계대기 없기로 하자.
봄날 식구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고싶은 선배가(:l)(:8)

천사처럼 착한 봄날식구들과 하루를 오붓이 잘 지낸것 같구나.
어찌 어긋나서 보고싶은 봄날식구들을 다 보지 못하는지...
오는 17일 모두모두 참석하여 보고싶은 얼굴 볼수있으면 참 좋으련만....
우리 그때 꼭 만나자!
방학때이니까 학교 핑계대기 없기로 하자.
봄날 식구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고싶은 선배가(:l)(:8)

2006.01.06 08:08:14 (*.238.113.69)
봄날 식구들~
모두 잘 들어갔죠?
집에 7시에 도착했는데 아버님이랑 남편이랑 대충 떼웠다고 저녁 안 먹겠다고 해서 더 일찍 들어왔음 클날뻔 했다 했답니다.ㅎㅎㅎ
나만 잘 먹고 와서 한다는 소리가~ ㅋㅋ
암튼 무리해서 갔지만 언제나 가길 잘했다고 혼자 좋아한답니다.
나는 찐빵 두개로 저녁 떼우니 무지 편하더라구요.(고거이 명물당 찐빵이었구나~)
혜숙아, 포장을 일일히 해서 그렇게 챙겨와서 고맙게 잘 먹었다.
순호야~
주머니가 좀 홀쭉해졌지?
그래도 그리 잘 먹어주니 뿌듯하지?
근데 내가 디게 불쌍해보이나봐~
다들 커피 한잔이라도 덜 시키려고 말야
에구 ~ 맘이 찡하네요.
연희야~
아스크림 시킬때 "이거 첨 시켰는데요~" 하는 표정이 너무 귀여웠다. ㅎㅎㅎ
대전 팀 멀리서 오느라고 애썼어.
미선언니~
미안해요. 우리끼리만 재미봐서~
모두 모두 반갑고 고마웠슴다.
왠 아침이 이리 늦냐는 아버님의 말씀,
에구 밥 차리는거 징하다. 난 이만 가볼라요.
모두 잘 들어갔죠?
집에 7시에 도착했는데 아버님이랑 남편이랑 대충 떼웠다고 저녁 안 먹겠다고 해서 더 일찍 들어왔음 클날뻔 했다 했답니다.ㅎㅎㅎ
나만 잘 먹고 와서 한다는 소리가~ ㅋㅋ
암튼 무리해서 갔지만 언제나 가길 잘했다고 혼자 좋아한답니다.
나는 찐빵 두개로 저녁 떼우니 무지 편하더라구요.(고거이 명물당 찐빵이었구나~)
혜숙아, 포장을 일일히 해서 그렇게 챙겨와서 고맙게 잘 먹었다.
순호야~
주머니가 좀 홀쭉해졌지?
그래도 그리 잘 먹어주니 뿌듯하지?
근데 내가 디게 불쌍해보이나봐~
다들 커피 한잔이라도 덜 시키려고 말야
에구 ~ 맘이 찡하네요.
연희야~
아스크림 시킬때 "이거 첨 시켰는데요~" 하는 표정이 너무 귀여웠다. ㅎㅎㅎ
대전 팀 멀리서 오느라고 애썼어.
미선언니~
미안해요. 우리끼리만 재미봐서~
모두 모두 반갑고 고마웠슴다.
왠 아침이 이리 늦냐는 아버님의 말씀,
에구 밥 차리는거 징하다. 난 이만 가볼라요.
2006.01.06 08:21:54 (*.106.88.127)
봄날 식구들 어젠 꿈같이 지나갔습니다.
선경이 말처럼 기다리다 지쳐서 밤새 잠도 설치고
일찍부터 수선을 피우며 “빛고을”로 향했습니다.
차 안에서 은희언니와 상옥언니의
‘마음의 상념이 흐르는 데로’의 끝 간데 없는
정감어린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그렇게 만남을 향해 여행을 떠났습니다.
화들짝 반가운 마음은 지붕이 들썩이기를 몇 번
까르르 웃어재끼는 웃음소리와 반가운 눈빛들이
그간의 안부를 전하느라 분주한 모습들 이었습니다.
좀 먼 길이었지만
강물이 얼어붙은 모습과 딥불루의 청결한 강물도 원 없이 바라보았고,
첩첩이 지나치는 산들이
빛의 각도에 따라 오묘하게 변하는 변화무쌍한 색의 조화도
가슴 가득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퇴근 시간과 맞물려 정체되었지만
덕분에 시청 앞의 멋진 야경과 세종문화회관 앞의 아름다운 불빛도
보너스를 받듯 그렇게 황홀한 모습으로 반겨주었습니다.
함께했던 시간이야 말로 다 할 수 없는 행복한 시간 이었지만
따뜻한 마음 들이 함께해서 더욱 행복했나 봅니다.
함께한 봄날식구들 고마웠고
함께 하지 못한 식구들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진수님도 함께하진 못했지만 감사함을 전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선경이 말처럼 기다리다 지쳐서 밤새 잠도 설치고
일찍부터 수선을 피우며 “빛고을”로 향했습니다.
차 안에서 은희언니와 상옥언니의
‘마음의 상념이 흐르는 데로’의 끝 간데 없는
정감어린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그렇게 만남을 향해 여행을 떠났습니다.
화들짝 반가운 마음은 지붕이 들썩이기를 몇 번
까르르 웃어재끼는 웃음소리와 반가운 눈빛들이
그간의 안부를 전하느라 분주한 모습들 이었습니다.
좀 먼 길이었지만
강물이 얼어붙은 모습과 딥불루의 청결한 강물도 원 없이 바라보았고,
첩첩이 지나치는 산들이
빛의 각도에 따라 오묘하게 변하는 변화무쌍한 색의 조화도
가슴 가득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퇴근 시간과 맞물려 정체되었지만
덕분에 시청 앞의 멋진 야경과 세종문화회관 앞의 아름다운 불빛도
보너스를 받듯 그렇게 황홀한 모습으로 반겨주었습니다.
함께했던 시간이야 말로 다 할 수 없는 행복한 시간 이었지만
따뜻한 마음 들이 함께해서 더욱 행복했나 봅니다.
함께한 봄날식구들 고마웠고
함께 하지 못한 식구들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진수님도 함께하진 못했지만 감사함을 전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2006.01.06 09:57:04 (*.238.113.69)
진지 차려드리고 또 들어왔슴다.
진수후배~
히트~ 대 히트~
5만원이 그렇게 빛나게 쓰일 줄이야~
진자주빛 복분자술, 그렇게 달콤한 술인줄 예전엔 미쳐 몰랐구만.
땡큐 (:y)(x8)
진수후배~
히트~ 대 히트~
5만원이 그렇게 빛나게 쓰일 줄이야~
진자주빛 복분자술, 그렇게 달콤한 술인줄 예전엔 미쳐 몰랐구만.
땡큐 (:y)(x8)
2006.01.06 12:04:46 (*.79.2.166)
경선언니, 무신 그런 섭한 말씀을?
같이 가자고 전화 안오나 하고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아직 그 뭐냐 긴병에서 완쾌가 안되셨나보다고 생각했어요.뭐~!!(x5)
같이 가자고 전화 안오나 하고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아직 그 뭐냐 긴병에서 완쾌가 안되셨나보다고 생각했어요.뭐~!!(x5)
2006.01.06 12:14:11 (*.79.2.166)
그리고, 여러분!
우리 학원홈피에 2,3학년까지 올렸거든요?
그중에 ' 정주영'이라는 애 보세요.
그애가 정희수 교감선생님 손자랍니다.
잘생기고 똑똑한데 얼마나 개구장인지
몰라요.
우리 학원홈피에 2,3학년까지 올렸거든요?
그중에 ' 정주영'이라는 애 보세요.
그애가 정희수 교감선생님 손자랍니다.
잘생기고 똑똑한데 얼마나 개구장인지
몰라요.
2006.01.06 12:35:53 (*.79.2.166)
명옥언니, 우리 학원에 입시생도 있고 한데요.
그 무대는 안선대서 6학년까지만 했어요.
6학년까지만 해도 2시간이 넘었거든요.
지들은 콩쿨만 나가요. 웃겨죽겠어요.
지금 입시보러간 애도 있어요.
그래서 어제 놀러갔다와서도 렛슨했어요.(x20)
그 무대는 안선대서 6학년까지만 했어요.
6학년까지만 해도 2시간이 넘었거든요.
지들은 콩쿨만 나가요. 웃겨죽겠어요.
지금 입시보러간 애도 있어요.
그래서 어제 놀러갔다와서도 렛슨했어요.(x20)
2006.01.06 13:13:22 (*.39.128.89)
명물당 찐빵의 추억. 있으시죠?
잊지못할 추억이 나올만도한데.....
혜숙!
다음에 다른추억 이야기하면 또 사서 대령할꺼니?
지금,따땃하게 쪄서 먹어감서 여기앉았다. 앙꼬맛이 찐빵의 생명 음~~~~
못오신 회원님들!
언제든 불러주실때 누구 다리를 붙들든 ,당당히 팔짱을 끼든, 차편을 몇번 갈아 타든 꼭 나오세요. 화림 언니 말쌈대로 후회 안할 겁니다. 다음 정기 모임에 꼭오세요.(x1)
잊지못할 추억이 나올만도한데.....
혜숙!
다음에 다른추억 이야기하면 또 사서 대령할꺼니?
지금,따땃하게 쪄서 먹어감서 여기앉았다. 앙꼬맛이 찐빵의 생명 음~~~~
못오신 회원님들!
언제든 불러주실때 누구 다리를 붙들든 ,당당히 팔짱을 끼든, 차편을 몇번 갈아 타든 꼭 나오세요. 화림 언니 말쌈대로 후회 안할 겁니다. 다음 정기 모임에 꼭오세요.(x1)
뒤늦게 새해 인사 올립니다.
모두들 가정에 평화가 깃들고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원 합니다.
30일 방학을 하고 신정을 지내는 관계로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어느새 새해도 그 이튿날이 다 저물었습니다.
2005년도는 봄날 덕분에 참 행복했습니다.
2006년에도 함께 하리란 생각을 하니 고맙고 기대도 됩니다.
춘선이가 올린 법정 스님의 글 참 좋으네요.
‘세상 일이란
내 자신이 지금 당장 겪고 있을 때는
견디기 어렵도록 고통스런 일도
지내놓고 보면
그때 그곳에 그 나름의 이유와 의미가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린다‘
지금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이 말을 믿고 굳굳 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2006으로 규정하고 있는 이 순간을 감사하며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