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사랑이란......! >
상대가 필요한 것을 아낌없이 기쁜 마음으로 주는 것 이래요.
내게 필요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먼저 주고 싶은 맘 이래요.
주고도 더 못 주어서 안타까운게 사랑 이래요.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슴에서 가슴으로.....
아름다운 성탄에 우리 모두 이런 사랑을 나누어 봐요,(:l)
상대가 필요한 것을 아낌없이 기쁜 마음으로 주는 것 이래요.
내게 필요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먼저 주고 싶은 맘 이래요.
주고도 더 못 주어서 안타까운게 사랑 이래요.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슴에서 가슴으로.....
아름다운 성탄에 우리 모두 이런 사랑을 나누어 봐요,(:l)
2005.12.24 09:43:36 (*.84.84.100)
참, 우리 남편이 심심해서 죽는줄 알았대요.
투덜대도 좋으니 어디 가지말래요.
하긴 '이혼이야`를 외치고 그러는 사람이
없었으니..... 집이 너무 조용했대요.ㅎㅎㅎ
투덜대도 좋으니 어디 가지말래요.
하긴 '이혼이야`를 외치고 그러는 사람이
없었으니..... 집이 너무 조용했대요.ㅎㅎㅎ
2005.12.24 10:48:59 (*.238.113.69)
예기치 못한 일이 생기는 것이 인생인가보다.
그래서 힘들기도 하지만 반면 갑자기 보너스를 받은 것 처럼 행복할때도 있는것 같다.
혜숙이가 준 내 인생의 보너스~
일박만 해야하는데 시집간 딸을 아버님께 보내면서까지 끝까지 봄날 식구와 함께 했다.
도저히 억울해서 나만 먼저 나오기가 싫었던 거다.
밤하늘의 총총히 박혀 머리위로 우수수 쏟아질것만 같던 찬란한 그 별빛을 하루만 보기가 억울해서~
창 밖의 소나무 사이사이 비추인 고요히 잠겨있는 능강의 모습을 하루만 보기가 억울해서~
여기저기 펼쳐놓은 아름다운 시를 하루만 읽기가 억울해서~
은희언니~
전화해주셔서 고마웠고 금일봉은 더더욱 감격입니다.
확실히 우리 봄날 식구들은 언니가 계시기에 복터졌슴다.
묵은 숙제만 아니었음 언니도 함께 할 수 있었을텐데~
이불 펴 놓고 세상에서 젤 편한 자세로 창 밖의 소나무에 얹혀진 눈이 포르르 날리는 것을 바라보면서 쌓인 이야기를 풀어냈던 그 시간. 또 소중한 추억의 한 토막이 되었답니다.
명희야~
우리 세살짜리 우리 손녀가 "정말 맛있다"하면서 먹었다던 그 도너츠 짐 풀고는 커피랑 어찌나 맜있게 먹었던지 앞으로 네가 뭔 실수를 하더라도 우린 무조건 다 용서하기로 했다.ㅎㅎ
상옥아~
몸살 안났니?
어쩜 그리 바지런하고 붙임성 있는지 덕분에 편하게 쉬고 정말 고마웠다.
혜숙아~
말하는게 넘 귀여워 너한테 화내는 사람은 정말 이상한 사람이겠더라.
운전해서 피곤했지? 푹 쉬어라. 고마웠어.
미선언니~
책 고마워요.
기도로 보답해야겠지요?
언니가 계셔서 든든했답니다.
우리 오봄녀들~
언제나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
같이 못간 식구들 ~
정말 정말 미안해.
모두 모두 성탄절 행복하게 보내기를 소망한다.(:aa)(:ab)(:ac)(:S)(:*)(:g)(:f)(:y)(:l)
그래서 힘들기도 하지만 반면 갑자기 보너스를 받은 것 처럼 행복할때도 있는것 같다.
혜숙이가 준 내 인생의 보너스~
일박만 해야하는데 시집간 딸을 아버님께 보내면서까지 끝까지 봄날 식구와 함께 했다.
도저히 억울해서 나만 먼저 나오기가 싫었던 거다.
밤하늘의 총총히 박혀 머리위로 우수수 쏟아질것만 같던 찬란한 그 별빛을 하루만 보기가 억울해서~
창 밖의 소나무 사이사이 비추인 고요히 잠겨있는 능강의 모습을 하루만 보기가 억울해서~
여기저기 펼쳐놓은 아름다운 시를 하루만 읽기가 억울해서~
은희언니~
전화해주셔서 고마웠고 금일봉은 더더욱 감격입니다.
확실히 우리 봄날 식구들은 언니가 계시기에 복터졌슴다.
묵은 숙제만 아니었음 언니도 함께 할 수 있었을텐데~
이불 펴 놓고 세상에서 젤 편한 자세로 창 밖의 소나무에 얹혀진 눈이 포르르 날리는 것을 바라보면서 쌓인 이야기를 풀어냈던 그 시간. 또 소중한 추억의 한 토막이 되었답니다.
명희야~
우리 세살짜리 우리 손녀가 "정말 맛있다"하면서 먹었다던 그 도너츠 짐 풀고는 커피랑 어찌나 맜있게 먹었던지 앞으로 네가 뭔 실수를 하더라도 우린 무조건 다 용서하기로 했다.ㅎㅎ
상옥아~
몸살 안났니?
어쩜 그리 바지런하고 붙임성 있는지 덕분에 편하게 쉬고 정말 고마웠다.
혜숙아~
말하는게 넘 귀여워 너한테 화내는 사람은 정말 이상한 사람이겠더라.
운전해서 피곤했지? 푹 쉬어라. 고마웠어.
미선언니~
책 고마워요.
기도로 보답해야겠지요?
언니가 계셔서 든든했답니다.
우리 오봄녀들~
언제나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
같이 못간 식구들 ~
정말 정말 미안해.
모두 모두 성탄절 행복하게 보내기를 소망한다.(:aa)(:ab)(:ac)(:S)(:*)(:g)(:f)(:y)(:l)
2005.12.24 11:09:40 (*.106.80.159)
7선녀님들의 무사 귀환을 감사드립니다.
순호언니!
중계방송 너무 행복해져요.
맘은 함께 했어서 인지 제가 그 곳에 함께 있는 것 같아요.
2째날 3째 날도 기대가 되요! 계속 중계방송 부탁해요!
은희언니 미선언니 5봄녀 언니들 상옥언니 혜숙이
꿈같이 펼쳐지는 이야기들이 참으로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모습입니다.
(언니들 죄송! 근데 맘이 그래요.)
그리고 화림언니!
언니가 그 좋은 시간 함께하셔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우리 모두 같은 맘 이니 다음에도 그런 기회가 생기면 주저하지 마세요.
봄날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아! 날들이여 어서 오일이 되거라!
순호언니!
중계방송 너무 행복해져요.
맘은 함께 했어서 인지 제가 그 곳에 함께 있는 것 같아요.
2째날 3째 날도 기대가 되요! 계속 중계방송 부탁해요!
은희언니 미선언니 5봄녀 언니들 상옥언니 혜숙이
꿈같이 펼쳐지는 이야기들이 참으로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모습입니다.
(언니들 죄송! 근데 맘이 그래요.)
그리고 화림언니!
언니가 그 좋은 시간 함께하셔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우리 모두 같은 맘 이니 다음에도 그런 기회가 생기면 주저하지 마세요.
봄날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아! 날들이여 어서 오일이 되거라!
2005.12.24 15:10:30 (*.183.209.233)
ㅋㅋ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ㅋㅋ
머릿속에서 요롷게 날라가 버릴까봐....빨랑 빨랑!!!
<둘째날>
아니! 어젯밤 늦게 까지 속닥속닥 소리를 자장가루 들었는데.....
난 3시부터 깨어서 커피 한잔이 고픈데 언니 깨실까봐
이층에서 뒤치닥 거리며 못 내려오고 있었다.
4시좀 지나니 두런두런....호호 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닌가?
아니 벌써 기침들을???
역쉬 모두 깨어서 아침 맞을 준비들을 하고 있었다.
수학여행을 온 기분일것이다.
상옥이의 온갖 정성으로 멸치 김치찌게....
구수허니... 칼칼하니.... 해장찌게엔 최고였다.
아니! 아니! 우린 식당에서 와인 한모금 밖에 안했다..ㅋㅋ
계속 이어진 커피타임,
또 數多....數多... 여기서 main 數多 는 <인일 잘났다...!>였다. (x8)
10시쯤 산책시작
별이 쏟아지던 하늘은 우리를 반기기라도 하듯
쪽빛으로 구름 한점 없었다.
소나무 사잇길을 걷다가......
독실한 불교 신자인 인순이가 동짓날 이니까
절에서 팥죽 끓일 꺼라고 ....
우린 인순이가 절에 가고 싶어하는 맘을 헤아려
동행하기로 했다.
실은 공짜래믄 대머리가 홀딱 까지게 좋아하는
내가 북치구 장구 친것 이지만...ㅋㅋㅋ
하얀 눈길을 걸어 <정방사> 올라가는 차가 올때까지
우린 고기서도 數多 를 즐겼다.
눈(雪)이 반사되어 눈(眼) 이 부시다.
꼬불꼬불 눈길을 한10분 정도 달리니
눈앞에 돌 층계가 있는데
약 50도 정도 경사진곳을 가파르게 올라가니
헉!!!
눈아래 산이 즐비허니 산맥들이 구비구비
우리 발밑에 있었다.
그 절은 신라시대 때 세워진 절이라는데
작지만 역사가 오래 된듯 싶고
영화에 나오는 <오세암>의 한장면처럼
산 꼭대기에 위로는 하늘을 지고
아래로는 산과 강을 거느리고
저~~멀리 산맥들 사이사이에서 몰아치는
겨울 칼바람은 우리들의 가슴의 응어리를
모두 씻어 주기라도 하듯 시원하게 우리 가슴에 안기고 있었다.
가슴이 답답허니 어딘가로 가서
칼바람을 맞고 싶다 했는데
소원풀이를 한것이다.
눈치가 빠르면 <절새교양>이라더니
상옥이의 잽싼 동작으로
우린 팥죽 한그릇씩 해치우고 절 총각 김치까지 얻어
묵고 혜수기 몫으로 두그릇 얻어오기 까지 했다.
(절새교양? "절에가믄 새우젓 얻어묵고 교회에 가믄 양주를 얻어묵는다." 하는 신조 사자성어)
참~~ 몇십년 만에 엄마가 해준 팥죽같은 맛을 보았다.
지금도 그 절 위에 올라앉아 아래 경치를 내려다보며
팥죽먹던 모습이 파노라마 처럼 떠 오른다.
가마솥에 새알심 넣어 끓이던 (쩝!) 고것....
더 있고 싶었으나 경선이의 눈짓으로 모두 일어섰다.
난 아쉬워서 "왜? 일어나?"하니
차가 사람이 많으면 기다릴꺼라고...
"에구,! 똑똑헌것..."
이먹보는 소화좀 되믄 한그릇 더 얻어묵을라고
입맛 다시고 있었고만...ㅋㅋㅋ
걸어서 별장까지 올라갈 생각하니 기가 탁 찼는디,
절 차에 타고 앉아 기사 옆에 앉아서 구시렁 구시렁 작업을 걸었다.
"에고! 걸어 올라가다가 팥죽 멕일라구 싸온거 다 식것다...."
"에고! 걸어 올라가다. 모처럼 먹은것 체하것다....'
"에고! 배부르니 뵈는게 읎다....."
"에고! 잠 못자서 졸려 주껏다....'(실컷 잘자구선...ㅋㅋㅋ)
등등 떠들어대는 동안 별장단지 안으루 쓱 들어 와뻐렸다.
"오머머! 아저씨 오째 이런일이 ? 미안 시러워서리..조기 744호여유 !!!
ㅋㅋㅋ 우린 기냥 눈 질끈감고 철판깔고
고거이를 타고 집앞까정 날라와 뻐렸다...ㅋㅋㅋ
(장비야~~~~ 내배 다칠라~~~!)
혜수기에게 식기전에 먹인다고 얼른 전해주고
우린 한낮의 오수에 단체루 빠져버렸다.
해가 스르르 내려가며 길게 노을을 내뿜는다.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저녁 해는 또 한편의 드라마 이다
조금씩 어두워 질락할 때 인순이가 또 저녁을 산단다.
"에구! 여행의 컨셉이 먹자여행인지....배가 꺼질새도 읎다...."
로맨틱 가든에서 혜수기의 음악 연주를 들으며
황홀한 만찬을 시작했다.
낙지볶음밥,버섯볶음밥, 바비큐정식등
식탁이 화려하다.
벽난로에선 장작이 타고....
아름다운 선배님,친구들,후배...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지,
억지로 자위해본다. "넌 행복해도 돼....열심히 살았으니깐...(x23)
별무더기 속을 헤치며 다시 우리 집으로...
씩씩대며 올라오다가
단지 전용 쬐꼬만 직원용 차가 지나가길래
철판깔고 냉큼 올라 타뻐렸다.
너무 배가 불러 숨도 안쉬어 지는데 워쩔끼여...(x6)
모두 씻고 또 數多.....
다락방에서 경선이와 동침(?) 하려다가
두런두런 소리에 다시 귀를 솔깃
또 내려와서 數多에 합세...
낼을 위해 다시 억지로 잠을 청하다.
밤을 꼴딱 새고 싶었지만 갈길을 생각하고.....(:S)
재밌다구 해주믄 안잡아 묵~~~~지 !!(x10)
ㅋㅋ
머릿속에서 요롷게 날라가 버릴까봐....빨랑 빨랑!!!
<둘째날>
아니! 어젯밤 늦게 까지 속닥속닥 소리를 자장가루 들었는데.....
난 3시부터 깨어서 커피 한잔이 고픈데 언니 깨실까봐
이층에서 뒤치닥 거리며 못 내려오고 있었다.
4시좀 지나니 두런두런....호호 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닌가?
아니 벌써 기침들을???
역쉬 모두 깨어서 아침 맞을 준비들을 하고 있었다.
수학여행을 온 기분일것이다.
상옥이의 온갖 정성으로 멸치 김치찌게....
구수허니... 칼칼하니.... 해장찌게엔 최고였다.
아니! 아니! 우린 식당에서 와인 한모금 밖에 안했다..ㅋㅋ
계속 이어진 커피타임,
또 數多....數多... 여기서 main 數多 는 <인일 잘났다...!>였다. (x8)
10시쯤 산책시작
별이 쏟아지던 하늘은 우리를 반기기라도 하듯
쪽빛으로 구름 한점 없었다.
소나무 사잇길을 걷다가......
독실한 불교 신자인 인순이가 동짓날 이니까
절에서 팥죽 끓일 꺼라고 ....
우린 인순이가 절에 가고 싶어하는 맘을 헤아려
동행하기로 했다.
실은 공짜래믄 대머리가 홀딱 까지게 좋아하는
내가 북치구 장구 친것 이지만...ㅋㅋㅋ
하얀 눈길을 걸어 <정방사> 올라가는 차가 올때까지
우린 고기서도 數多 를 즐겼다.
눈(雪)이 반사되어 눈(眼) 이 부시다.
꼬불꼬불 눈길을 한10분 정도 달리니
눈앞에 돌 층계가 있는데
약 50도 정도 경사진곳을 가파르게 올라가니
헉!!!
눈아래 산이 즐비허니 산맥들이 구비구비
우리 발밑에 있었다.
그 절은 신라시대 때 세워진 절이라는데
작지만 역사가 오래 된듯 싶고
영화에 나오는 <오세암>의 한장면처럼
산 꼭대기에 위로는 하늘을 지고
아래로는 산과 강을 거느리고
저~~멀리 산맥들 사이사이에서 몰아치는
겨울 칼바람은 우리들의 가슴의 응어리를
모두 씻어 주기라도 하듯 시원하게 우리 가슴에 안기고 있었다.
가슴이 답답허니 어딘가로 가서
칼바람을 맞고 싶다 했는데
소원풀이를 한것이다.
눈치가 빠르면 <절새교양>이라더니
상옥이의 잽싼 동작으로
우린 팥죽 한그릇씩 해치우고 절 총각 김치까지 얻어
묵고 혜수기 몫으로 두그릇 얻어오기 까지 했다.
(절새교양? "절에가믄 새우젓 얻어묵고 교회에 가믄 양주를 얻어묵는다." 하는 신조 사자성어)
참~~ 몇십년 만에 엄마가 해준 팥죽같은 맛을 보았다.
지금도 그 절 위에 올라앉아 아래 경치를 내려다보며
팥죽먹던 모습이 파노라마 처럼 떠 오른다.
가마솥에 새알심 넣어 끓이던 (쩝!) 고것....
더 있고 싶었으나 경선이의 눈짓으로 모두 일어섰다.
난 아쉬워서 "왜? 일어나?"하니
차가 사람이 많으면 기다릴꺼라고...
"에구,! 똑똑헌것..."
이먹보는 소화좀 되믄 한그릇 더 얻어묵을라고
입맛 다시고 있었고만...ㅋㅋㅋ
걸어서 별장까지 올라갈 생각하니 기가 탁 찼는디,
절 차에 타고 앉아 기사 옆에 앉아서 구시렁 구시렁 작업을 걸었다.
"에고! 걸어 올라가다가 팥죽 멕일라구 싸온거 다 식것다...."
"에고! 걸어 올라가다. 모처럼 먹은것 체하것다....'
"에고! 배부르니 뵈는게 읎다....."
"에고! 잠 못자서 졸려 주껏다....'(실컷 잘자구선...ㅋㅋㅋ)
등등 떠들어대는 동안 별장단지 안으루 쓱 들어 와뻐렸다.
"오머머! 아저씨 오째 이런일이 ? 미안 시러워서리..조기 744호여유 !!!
ㅋㅋㅋ 우린 기냥 눈 질끈감고 철판깔고
고거이를 타고 집앞까정 날라와 뻐렸다...ㅋㅋㅋ
(장비야~~~~ 내배 다칠라~~~!)
혜수기에게 식기전에 먹인다고 얼른 전해주고
우린 한낮의 오수에 단체루 빠져버렸다.
해가 스르르 내려가며 길게 노을을 내뿜는다.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저녁 해는 또 한편의 드라마 이다
조금씩 어두워 질락할 때 인순이가 또 저녁을 산단다.
"에구! 여행의 컨셉이 먹자여행인지....배가 꺼질새도 읎다...."
로맨틱 가든에서 혜수기의 음악 연주를 들으며
황홀한 만찬을 시작했다.
낙지볶음밥,버섯볶음밥, 바비큐정식등
식탁이 화려하다.
벽난로에선 장작이 타고....
아름다운 선배님,친구들,후배...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지,
억지로 자위해본다. "넌 행복해도 돼....열심히 살았으니깐...(x23)
별무더기 속을 헤치며 다시 우리 집으로...
씩씩대며 올라오다가
단지 전용 쬐꼬만 직원용 차가 지나가길래
철판깔고 냉큼 올라 타뻐렸다.
너무 배가 불러 숨도 안쉬어 지는데 워쩔끼여...(x6)
모두 씻고 또 數多.....
다락방에서 경선이와 동침(?) 하려다가
두런두런 소리에 다시 귀를 솔깃
또 내려와서 數多에 합세...
낼을 위해 다시 억지로 잠을 청하다.
밤을 꼴딱 새고 싶었지만 갈길을 생각하고.....(:S)
재밌다구 해주믄 안잡아 묵~~~~지 !!(x10)
2005.12.24 16:30:52 (*.75.72.107)
혜숙아 너 우리 데리고 다시 간다는말
꼭 지키면 안잡아먹지~~~잉
순호언니 정말 안부러운척 엄청 노력하고 있는데
언니의 실시간 기행문에 인내심이 와르르르~~~
꼭 지키면 안잡아먹지~~~잉
순호언니 정말 안부러운척 엄청 노력하고 있는데
언니의 실시간 기행문에 인내심이 와르르르~~~
2005.12.24 18:05:16 (*.84.109.92)
오~~~잉~~~
우리 봄날이 식인종 시리즈로 나가는겨~~~(x3)
그래....그래.....
혜숙아 잡아 먹히기 전에 얼릉 12기들 데불고 가거라....(x8)
순호 회장아~~~
다들 길바람 나게 하지말고
풍선바람좀 쬐금만 빼라~~~~잉
그래도 실시간 기행문 재미있다.[안 잡아 먹힐려고~~옹](x1)(x2)(x18)(:y)
우리 봄날이 식인종 시리즈로 나가는겨~~~(x3)
그래....그래.....
혜숙아 잡아 먹히기 전에 얼릉 12기들 데불고 가거라....(x8)
순호 회장아~~~
다들 길바람 나게 하지말고
풍선바람좀 쬐금만 빼라~~~~잉
그래도 실시간 기행문 재미있다.[안 잡아 먹힐려고~~옹](x1)(x2)(x18)(:y)
2005.12.24 19:17:17 (*.183.209.206)
ㅋㅋ 은희 언니의 성원에 힘입어
밧데리가 몽땅 방전되기 전에....
마지막을 날리 것습니다.
<셋째날. 23일, 마지막날>
사브작 사브작 까치걸음으로 커피 마시러 내려오니
나이 순서대루 일어나 담소중이시라
역쉬 혜수기는 집에 전화걸구 또 누웠구....
차 한잔을 마시며 도란도란 야그 하다가
커텐을 좍~~치니...
어머나~!
눈이 하얗게 소리 없이 쌓였다.
카드속의 비경이 펼쳐 있는데
아름답긴 하지만 돌아 갈 생각하니
오금이 저렸다.
4륜 구동도 아니구....
새 차두 아니구....
오쩌커나???
일단 내 담당이 된장찌게 백반이니
된장찌게 준비를 해놓고.
빗자루를 둘러메고 차에 눈 털러 나갔다.
다행히 날이 춥질 않아 눈이 술술 잘 털어졌다.
날이 추우면 LPG차는 시동도 잘 안 걸리는데
시동도 잘 걸렸다.
뭐~ 이만하믄 눈길이 얼지 않으니
괜찮을 것 같아 안심하고 혜수기 차까지 털어주고 들어왔다.
들어오자 마자 혜수기 왈~"언니 내차두 털었어?"
에구! 이~쁜것 , ㅋㅋㅋ
우야둔동 아침은 묵어야 겠으니
우거지 콩나물 넣은 된장찌게에....
불고기에.상추쌈에....
어제 남겨온 바비큐 고기에....
또 "먹자~"로 하루를 시작 .
든든히 먹고
차를 마시며 별장에게 가슴으로 인사했다.
"참 고마웠다....내가 너무 답답할 때 이곳을 보러 오게 해줘서...
글구 이곳에 있어줘서...."
빨리 떠나자는 화리미의 재촉으로 좀 녹은 담에 떠나고 싶었는데
9시30분에 아름다운 별장을 뒤로 하고 길을 나섰다.
("아~! 증말 가기 싫어....)
이번엔 강을 왼쪽에 끼고
오른쪽에 깎아지른 암벽에 소나무덜도
제대루 못보구 1단으로 깔고 실실 기어 갔다.
혜수기는 충분히 빨리 갈 수 있는데도
일부러 기다려 준다구 같이 실실 기고...ㅋㅋ
산길이라 언덕길도 있고 내리막도 있는데
원래 난 그런 산길을 스릴을 느끼며 달리는걸 좋아한다.
근데 이번엔 왜 그리 언덕길이 높아 보이는지....ㅋㅋ
도로에 모래뿌려 주는 분들이 그렇게 고마울 수 가 없었다 .
17Km의 거리를 1시간에 왔으니 얼마나 기었는지
상상 만 해도 웃기는 쨤뽕이다...ㅋㅋ(x6)
남제천IC 에서 혜수기 차를 다시 만나 눈 한점 없는
도로를 쌩~~하니 달려
우린 치악 휴게소에서 다시 만났다.
경선이가 호두 과자를 사주며 이별식을 하고
상옥이가 눈길이라 내가 긴장하니 재롱도
못 부리고 있다가
"언니~! 조기 눈덮힌 저 치악산 내가 드리는 카드이니 받으세요~" 하며
재롱을 부린다.고맙다.상옥아....
인천팀은 인천까지 논스톱으로 가고 우린
집에 빨리 가 봤자 밥 밖에 더하냐 하며
용인 휴게소에서 우동 사묵고 뜨끈한 호두과자
또 사묵고,,,킬킬 대며
나머지 1시간을 즐겼다.
분당 이매역에서 헤어진 시간이 12시 50분.
이러면서 2005년을 마감하는 겨울여행을 끝냈다.
<혜수기 서방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겨울여행을 하게 해주셔서....
덕분에 우리 <봄날>들이 더욱 우정을 돈독히 다졌고
더 많이 건강해져서 돌아 왔습니다.
같이 다녀보니 마눌 님이 얼마나 맘이 이쁜지...
부디 이쁜 마눌님과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십시오 (:w)
우리두 이쁜 마눌님 꼬집지 않구 잘 데리구 놀것습니다.
감사합니다...안녕히 계십시오(:ab)
에구 !
팔,팔목,어깨,목,허리 안아픈 곳이 읎다.
이제 고만 편히 쉬어야지~ㅇ
밧데리가 몽땅 방전되기 전에....
마지막을 날리 것습니다.
<셋째날. 23일, 마지막날>
사브작 사브작 까치걸음으로 커피 마시러 내려오니
나이 순서대루 일어나 담소중이시라
역쉬 혜수기는 집에 전화걸구 또 누웠구....
차 한잔을 마시며 도란도란 야그 하다가
커텐을 좍~~치니...
어머나~!
눈이 하얗게 소리 없이 쌓였다.
카드속의 비경이 펼쳐 있는데
아름답긴 하지만 돌아 갈 생각하니
오금이 저렸다.
4륜 구동도 아니구....
새 차두 아니구....
오쩌커나???
일단 내 담당이 된장찌게 백반이니
된장찌게 준비를 해놓고.
빗자루를 둘러메고 차에 눈 털러 나갔다.
다행히 날이 춥질 않아 눈이 술술 잘 털어졌다.
날이 추우면 LPG차는 시동도 잘 안 걸리는데
시동도 잘 걸렸다.
뭐~ 이만하믄 눈길이 얼지 않으니
괜찮을 것 같아 안심하고 혜수기 차까지 털어주고 들어왔다.
들어오자 마자 혜수기 왈~"언니 내차두 털었어?"
에구! 이~쁜것 , ㅋㅋㅋ
우야둔동 아침은 묵어야 겠으니
우거지 콩나물 넣은 된장찌게에....
불고기에.상추쌈에....
어제 남겨온 바비큐 고기에....
또 "먹자~"로 하루를 시작 .
든든히 먹고
차를 마시며 별장에게 가슴으로 인사했다.
"참 고마웠다....내가 너무 답답할 때 이곳을 보러 오게 해줘서...
글구 이곳에 있어줘서...."
빨리 떠나자는 화리미의 재촉으로 좀 녹은 담에 떠나고 싶었는데
9시30분에 아름다운 별장을 뒤로 하고 길을 나섰다.
("아~! 증말 가기 싫어....)
이번엔 강을 왼쪽에 끼고
오른쪽에 깎아지른 암벽에 소나무덜도
제대루 못보구 1단으로 깔고 실실 기어 갔다.
혜수기는 충분히 빨리 갈 수 있는데도
일부러 기다려 준다구 같이 실실 기고...ㅋㅋ
산길이라 언덕길도 있고 내리막도 있는데
원래 난 그런 산길을 스릴을 느끼며 달리는걸 좋아한다.
근데 이번엔 왜 그리 언덕길이 높아 보이는지....ㅋㅋ
도로에 모래뿌려 주는 분들이 그렇게 고마울 수 가 없었다 .
17Km의 거리를 1시간에 왔으니 얼마나 기었는지
상상 만 해도 웃기는 쨤뽕이다...ㅋㅋ(x6)
남제천IC 에서 혜수기 차를 다시 만나 눈 한점 없는
도로를 쌩~~하니 달려
우린 치악 휴게소에서 다시 만났다.
경선이가 호두 과자를 사주며 이별식을 하고
상옥이가 눈길이라 내가 긴장하니 재롱도
못 부리고 있다가
"언니~! 조기 눈덮힌 저 치악산 내가 드리는 카드이니 받으세요~" 하며
재롱을 부린다.고맙다.상옥아....
인천팀은 인천까지 논스톱으로 가고 우린
집에 빨리 가 봤자 밥 밖에 더하냐 하며
용인 휴게소에서 우동 사묵고 뜨끈한 호두과자
또 사묵고,,,킬킬 대며
나머지 1시간을 즐겼다.
분당 이매역에서 헤어진 시간이 12시 50분.
이러면서 2005년을 마감하는 겨울여행을 끝냈다.
<혜수기 서방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겨울여행을 하게 해주셔서....
덕분에 우리 <봄날>들이 더욱 우정을 돈독히 다졌고
더 많이 건강해져서 돌아 왔습니다.
같이 다녀보니 마눌 님이 얼마나 맘이 이쁜지...
부디 이쁜 마눌님과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십시오 (:w)
우리두 이쁜 마눌님 꼬집지 않구 잘 데리구 놀것습니다.
감사합니다...안녕히 계십시오(:ab)
에구 !
팔,팔목,어깨,목,허리 안아픈 곳이 읎다.
이제 고만 편히 쉬어야지~ㅇ
2005.12.24 20:16:11 (*.126.134.153)
웃기는 그림이라니...?
분위기 있다. 쥑인다(ㅋㅋ)
반신욕하며 책보는 여인 근사하구나
됴~타
여기서 퀴즈 하나
`너 자신을 아는게 힘이다`라는 명언을 남긴 사람은?
에잇,성질 급하니 정답 말하지모
`소크라베이컨`(x18)
2005.12.25 00:44:59 (*.238.113.69)
인순아~
순호 기행문 정말 재밌지?
우리도 부평서 냉면먹고 헤어졌어.
카드 살 시간도 없고 쓸 시간도 없어서 그냥 케익하나 사가서 간호원들이랑 같이 먹으라고 했어. 시간은 3시에 맞춰서 병원에 갔는데 환자들 재롱잔치만 보고 가족들 대화시간 참석은 못했어. 우리 손녀딸 봐주러 7시까지 강변역 가야해서 5시에 출발했는데 차가 밀려서 7시 반에 도착했단다.
집에 오니 12시가 다 되서 골아떨어졌어.
넘 무리 했는지 오늘은 계속 콧물이 나서 죽겠네.
그래두 한동안은 또 그 추억으로 살아야지.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어.
너도 잘 쉬어라.(:S)(:*)(:l)
순호 기행문 정말 재밌지?
우리도 부평서 냉면먹고 헤어졌어.
카드 살 시간도 없고 쓸 시간도 없어서 그냥 케익하나 사가서 간호원들이랑 같이 먹으라고 했어. 시간은 3시에 맞춰서 병원에 갔는데 환자들 재롱잔치만 보고 가족들 대화시간 참석은 못했어. 우리 손녀딸 봐주러 7시까지 강변역 가야해서 5시에 출발했는데 차가 밀려서 7시 반에 도착했단다.
집에 오니 12시가 다 되서 골아떨어졌어.
넘 무리 했는지 오늘은 계속 콧물이 나서 죽겠네.
그래두 한동안은 또 그 추억으로 살아야지.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어.
너도 잘 쉬어라.(:S)(:*)(:l)
2005.12.25 08:56:30 (*.238.113.69)
12기 동생들아~
담에 혜숙이가 제천콘도 가자고 하면 꼭 전부 따라가.
경관도 빼어나지만 그곳을 지은 사람의 가치관이 예술로 승화된 곳이라 인상적이었어.
곳곳에 시를 펼쳐놓았는데 "박노해"시인의 시도 있더라.
아마 자기가 좋아하는 시를 올려놓았겠지.
그리고 경치좋은 곳에는 감상하라고 그네를 매어 달았어.
칼바람만 아니면 거기서 그네타보는 건데 아쉬었어.
또 관객이 아무도 없어도 언제나 상영시킨다는 대형 스크린도 감동이었어.
우리 갔을때도 뭔 영화가 돌아가고 있었는데 넘 추워서 그냥 지나쳤지.
그 곳을 짓기 위해서 19년을 바위에 앉아서 생각하고 지었다더라.
너무 멋있지 않니?
그런 부자는 정말 존경할만해.
주인한번 만나보고 싶더라.
행복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말고 성탄 잘 보내기 바란다.(:^)(:l)
담에 혜숙이가 제천콘도 가자고 하면 꼭 전부 따라가.
경관도 빼어나지만 그곳을 지은 사람의 가치관이 예술로 승화된 곳이라 인상적이었어.
곳곳에 시를 펼쳐놓았는데 "박노해"시인의 시도 있더라.
아마 자기가 좋아하는 시를 올려놓았겠지.
그리고 경치좋은 곳에는 감상하라고 그네를 매어 달았어.
칼바람만 아니면 거기서 그네타보는 건데 아쉬었어.
또 관객이 아무도 없어도 언제나 상영시킨다는 대형 스크린도 감동이었어.
우리 갔을때도 뭔 영화가 돌아가고 있었는데 넘 추워서 그냥 지나쳤지.
그 곳을 짓기 위해서 19년을 바위에 앉아서 생각하고 지었다더라.
너무 멋있지 않니?
그런 부자는 정말 존경할만해.
주인한번 만나보고 싶더라.
행복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말고 성탄 잘 보내기 바란다.(:^)(:l)
2005.12.25 09:52:35 (*.207.140.209)
좋은 아침이예요.
모두 즐거운 성탄 이브 보내 셨으리라 믿어요. 너무늦게 인사올리니 언니들 여행 소감, 특히 순호대장님 기행문 너무 부럽고 재미 있죠? 정말 환상적 이었어요. 내가 봄날 식구가 아니었으면........아니, 용기를내지 않았다면 이런 좋은 식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같이 할 수 있었을까? 지금도 그곳에서의 느낌으로 마음이 뿌듯하다 못해 벅차 오릅니다. 부러워말고 여러분도 용기를 내서 자기 마음 가는데로 가족과 타인에게 크게 피해가 가지 않는 한 하고 싶은 일 저질러 보세요. 용기를 내세요. 행복은 여러분의 것 입니다.
저는 도착 하는날도 야간 강의하고 어제는 실컷 자고 일어나 눈팅만 얼른 하고 이제야 들렀읍니다. 언니들의 과분한 칭찬, 송구 스럽습니다. 앞으로 봄날의 한 멤버로서 인일의 딸로서 저를 필요로 하는, 제가 할 수 있는 일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저를 도구로 써 주세요."
언니, 동생 여러분!
"즐거운 성탄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사랑을 전하며.............(:l)(:l)(:l)(:l)(:l)(:l)(:l)
모두 즐거운 성탄 이브 보내 셨으리라 믿어요. 너무늦게 인사올리니 언니들 여행 소감, 특히 순호대장님 기행문 너무 부럽고 재미 있죠? 정말 환상적 이었어요. 내가 봄날 식구가 아니었으면........아니, 용기를내지 않았다면 이런 좋은 식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같이 할 수 있었을까? 지금도 그곳에서의 느낌으로 마음이 뿌듯하다 못해 벅차 오릅니다. 부러워말고 여러분도 용기를 내서 자기 마음 가는데로 가족과 타인에게 크게 피해가 가지 않는 한 하고 싶은 일 저질러 보세요. 용기를 내세요. 행복은 여러분의 것 입니다.
저는 도착 하는날도 야간 강의하고 어제는 실컷 자고 일어나 눈팅만 얼른 하고 이제야 들렀읍니다. 언니들의 과분한 칭찬, 송구 스럽습니다. 앞으로 봄날의 한 멤버로서 인일의 딸로서 저를 필요로 하는, 제가 할 수 있는 일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저를 도구로 써 주세요."
언니, 동생 여러분!
"즐거운 성탄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사랑을 전하며.............(:l)(:l)(:l)(:l)(:l)(:l)(:l)
2005.12.25 10:55:57 (*.4.219.133)
상옥아~~
인사가 늦었다.
네가 우리모두에게 선물해준 예쁜 꽃버선 고맙다라는 인사가.....
그속에 사랑이라는 상옥이의 예쁜 마음이 담뿍 담겨있었어.
우리집에 별란로가 있다면 조위의 그림처럼
벽난로에 달아놓고 어린애 마냥 산타할아버지 건물을 또 기다렸을지도 몰라.
상옥아~~
너무 이쁜 상옥아~~
"저를 도구로 써 주세요~~"
더욱 이쁜 말만 골라서 하네.
어쩜 그리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같애...
너무 많은 사랑을 우리에게 주기에.....
이뻐서 언니가(:k)(:k)해줄께~~
2005.12.26 07:38:08 (*.126.134.153)
음악은 이성의 올가미를 무장해제 시킨다.
아~이 음악 내가 올려 놓고
어디서 퍼왔는지 몰라 이곳 저곳 찾아 헤매고 다닌다.
만가지 말이 공소하게 들릴 때 음악을 듣는다.
음악속에 묻치면 맑은 기운이 전신에 퍼진다.
저물어 가는 이천오년
`황쇼크` 한국인에 모자란 단상을 보는 거 같아 마음 아프다.
하루 아침에 영웅에서 某某로 추락한 사람을 보는 것은 괴롭다.(TV를 돌린다)
공명심 명예욕 부담감이 합작한 상황.........
`무기여 잘있거라` 헤밍웨이가 뿐만 아니고 박상민(?)이란 가수가 부른 노래라도
무기를 앞세우는 행위는 아름답지 않다.
그 무기가 부드러움일지라도 수단으로 쓰여진 무기는 순수성을 잃는다.
새해에는 뭐가 달라질까..........?
아~이 음악 내가 올려 놓고
어디서 퍼왔는지 몰라 이곳 저곳 찾아 헤매고 다닌다.
만가지 말이 공소하게 들릴 때 음악을 듣는다.
음악속에 묻치면 맑은 기운이 전신에 퍼진다.
저물어 가는 이천오년
`황쇼크` 한국인에 모자란 단상을 보는 거 같아 마음 아프다.
하루 아침에 영웅에서 某某로 추락한 사람을 보는 것은 괴롭다.(TV를 돌린다)
공명심 명예욕 부담감이 합작한 상황.........
`무기여 잘있거라` 헤밍웨이가 뿐만 아니고 박상민(?)이란 가수가 부른 노래라도
무기를 앞세우는 행위는 아름답지 않다.
그 무기가 부드러움일지라도 수단으로 쓰여진 무기는 순수성을 잃는다.
새해에는 뭐가 달라질까..........?
2005.12.26 09:12:52 (*.114.52.49)
봄날 멤버님들 안녕하시지요.
자주 못 들어와 아주 지송지송...
우리으리자저녀니가 <봄날깍두기>한대니
<봄날깍두기>자리도 무서븐 자리..아무나 하믄 안되겠어요.
그 높아진 기준 땜시.....(리자언니야..우리 11기방에서만 뎀빌게)
전 기냥 <봄날귀경꾼>이 낫겠어요.
아주 아주 이따금 기침 한번씩 할게요.
곰배령이랑, 순호언니랑 경선, 화림언니...옥규...
이 추운 날 아침 그때가 생각나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축새해!!!!(:ac)
자주 못 들어와 아주 지송지송...
우리으리자저녀니가 <봄날깍두기>한대니
<봄날깍두기>자리도 무서븐 자리..아무나 하믄 안되겠어요.
그 높아진 기준 땜시.....(리자언니야..우리 11기방에서만 뎀빌게)
전 기냥 <봄날귀경꾼>이 낫겠어요.
아주 아주 이따금 기침 한번씩 할게요.
곰배령이랑, 순호언니랑 경선, 화림언니...옥규...
이 추운 날 아침 그때가 생각나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축새해!!!!(:ac)
2005.12.26 10:45:07 (*.126.134.153)
김명희1아~
근디 김명희2는 뉘기여?
송선배님 니 도너츠 김명희1이 가져왔다 하시는데,
그 말 자체가 재미있더라.
도너츠맛 정말 좋더라구 이름은 도저히 외울 수 없이 길고...
부평 어디서 샀는지?
그 도너츠에 왕펜이 될 것 같어
엘비스 프레슬리 도너츠 너무 먹어 뚱뚱보돼 병 얻었다는데
ㅎㅎㅎ 그럼 안되겠지.
암튼 그대는 도너츠로 히트쳤어.
내 기억으로는 음악회 표 얘기도 한 거 같은데
여유분 있으면 보내주면 좋고.(공짜도 가려서 좋아한단다ㅎㅎㅎ)
같은 지역에 사니 방학하면 연락해 도너츠 사줄께(:l)
근디 김명희2는 뉘기여?
송선배님 니 도너츠 김명희1이 가져왔다 하시는데,
그 말 자체가 재미있더라.
도너츠맛 정말 좋더라구 이름은 도저히 외울 수 없이 길고...
부평 어디서 샀는지?
그 도너츠에 왕펜이 될 것 같어
엘비스 프레슬리 도너츠 너무 먹어 뚱뚱보돼 병 얻었다는데
ㅎㅎㅎ 그럼 안되겠지.
암튼 그대는 도너츠로 히트쳤어.
내 기억으로는 음악회 표 얘기도 한 거 같은데
여유분 있으면 보내주면 좋고.(공짜도 가려서 좋아한단다ㅎㅎㅎ)
같은 지역에 사니 방학하면 연락해 도너츠 사줄께(:l)
2005.12.26 11:45:17 (*.114.52.49)
경선 언니!
봄날팀 떠나시기 전날 밤에
언니네 아파트 앞에 가지고 가서
아무리 전화해도 안 받으셔서
할 수 없이 미선 언니댁 경비실에 맡겼지요.
그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작년인가까지는 한국에는 없던 거예요.
일에이에서나
시녹언니 이녹언니들이 즐기던 것인데
한국에 상륙했대서 사왔어요.
아직 인천엔 없고
서울 롯데 본점과 신촌에 생겼지요.
맘은 여러번 음악회표 보내려했는데
완전 공수표 남발로
한 해가 저물고 있사옵니다.
나중에 뵈요.
시험 앞두고 벼락치기 공부하던 옛날처럼
벼락치기로 밀린 숙제 하느라
머리가 뒤죽박죽
방학 후에 차분히(희망사항)
글 올릴게요.(:f)(:f)(:f)
봄날팀 떠나시기 전날 밤에
언니네 아파트 앞에 가지고 가서
아무리 전화해도 안 받으셔서
할 수 없이 미선 언니댁 경비실에 맡겼지요.
그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작년인가까지는 한국에는 없던 거예요.
일에이에서나
시녹언니 이녹언니들이 즐기던 것인데
한국에 상륙했대서 사왔어요.
아직 인천엔 없고
서울 롯데 본점과 신촌에 생겼지요.
맘은 여러번 음악회표 보내려했는데
완전 공수표 남발로
한 해가 저물고 있사옵니다.
나중에 뵈요.
시험 앞두고 벼락치기 공부하던 옛날처럼
벼락치기로 밀린 숙제 하느라
머리가 뒤죽박죽
방학 후에 차분히(희망사항)
글 올릴게요.(:f)(:f)(:f)
2005.12.26 12:00:33 (*.79.2.228)
선경아, 걱정마.
우리 식구는 올해 안간다고 했으니까
방학중 날 잡아서 1박 가자.
우리 엄마가 2박이면 뭐라 할것같아.ㅎㅎㅎ
우리 식구는 올해 안간다고 했으니까
방학중 날 잡아서 1박 가자.
우리 엄마가 2박이면 뭐라 할것같아.ㅎㅎㅎ
2005.12.26 16:24:19 (*.79.2.228)
그리고, 빼먹은 얘기가 있어요.
우리 학원 꼬마가요. 원래 아무데도
안다니는 애긴데 우리 학원만 오거든요.
지예라는 앤데요. 금요일 날 나를 보더니
"왜, 학원 자꾸 빠져?' 이러는거에요.
가끔 빵도 달라 그러고 어리광 부리는 애거든요.
그래서 어디갔었다고 하니까
' 안오고 있어' 이러면서 연습실로 들어가는거에요.
우리 식구들이 다 웃었어요. 애한테 혼났다고 놀려요~~!(x20)(x6)
우리 학원 꼬마가요. 원래 아무데도
안다니는 애긴데 우리 학원만 오거든요.
지예라는 앤데요. 금요일 날 나를 보더니
"왜, 학원 자꾸 빠져?' 이러는거에요.
가끔 빵도 달라 그러고 어리광 부리는 애거든요.
그래서 어디갔었다고 하니까
' 안오고 있어' 이러면서 연습실로 들어가는거에요.
우리 식구들이 다 웃었어요. 애한테 혼났다고 놀려요~~!(x20)(x6)
2005.12.26 17:59:21 (*.207.203.90)
저 도우넛이 큰애가 신촌서 사왔었는데요
지는 맛있다고 잘 먹던데
나는 너무 달아서요......좀 그랬어요
근데 고소하고 부드럽기는 하데요
지는 맛있다고 잘 먹던데
나는 너무 달아서요......좀 그랬어요
근데 고소하고 부드럽기는 하데요
2005.12.26 18:11:22 (*.11.80.231)
ㅋㅋ 혜수가~!
나처럼 자꾸 안나가믄 묻지덜두 안해...ㅋㅋㅋ
목요일은 성악인데 성악선생한테
맡기구 난 안나가거든.
어쩌다 목요일에 나가믄
'원장 선생님! 성악 날인데 왜 왔어요?." 이래....
니네 꼬마 어투가 너 닮은 것 같지 않니?(x8)
여니야~!
너무 좋은 곳이라 니덜 생각 많이 났어.
"같이 왔으믄 참 좋았겠다..." 하구
5일에 보자...
나처럼 자꾸 안나가믄 묻지덜두 안해...ㅋㅋㅋ
목요일은 성악인데 성악선생한테
맡기구 난 안나가거든.
어쩌다 목요일에 나가믄
'원장 선생님! 성악 날인데 왜 왔어요?." 이래....
니네 꼬마 어투가 너 닮은 것 같지 않니?(x8)
여니야~!
너무 좋은 곳이라 니덜 생각 많이 났어.
"같이 왔으믄 참 좋았겠다..." 하구
5일에 보자...
2005.12.26 19:05:27 (*.106.80.159)
순호언니!
언니 기행문 넘 좋고, 음악도 넘 좋아, 전 지금 좀 쉬어야 하는데
그냥 말 수가 없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정신이 없었어요.
뭔 일로 금요일에 학교를 못 갔는데
오늘 학교를 가니 하루 비운 흔적이 왜 이리도 큰지 하루 종일 절절 매었습니다.
근데 저녁식사 후 봄날에 들어오니 이렇게 푸근 할 수가 없네요.
무릉도원의 아름답고 한가로운 모습들......
끝간데 없는 달콤한 이야기들......
멜랑꼬리한 음악......
거기에 따끈한 차와 크리스피 크림 도우넛......
.
이 곳이 바로 무릉도원 이네요. 사랑스런 밤을 맞으시길......
언니 기행문 넘 좋고, 음악도 넘 좋아, 전 지금 좀 쉬어야 하는데
그냥 말 수가 없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정신이 없었어요.
뭔 일로 금요일에 학교를 못 갔는데
오늘 학교를 가니 하루 비운 흔적이 왜 이리도 큰지 하루 종일 절절 매었습니다.
근데 저녁식사 후 봄날에 들어오니 이렇게 푸근 할 수가 없네요.
무릉도원의 아름답고 한가로운 모습들......
끝간데 없는 달콤한 이야기들......
멜랑꼬리한 음악......
거기에 따끈한 차와 크리스피 크림 도우넛......
.
이 곳이 바로 무릉도원 이네요. 사랑스런 밤을 맞으시길......
2005.12.26 20:30:19 (*.238.113.69)
신영아~
내가 이번에 가게 된것 기뻐해주니 고맙다.
이번에 혜숙이가 12기 애들 데리고 간다니 너같이 감성 풍부한애는 아마 푹 빠져 허우적 거리다 올거다.
방학하면 꼭 따라가고 연말 뜻 깊게 보내라.
내가 이번에 가게 된것 기뻐해주니 고맙다.
이번에 혜숙이가 12기 애들 데리고 간다니 너같이 감성 풍부한애는 아마 푹 빠져 허우적 거리다 올거다.
방학하면 꼭 따라가고 연말 뜻 깊게 보내라.
2005.12.26 22:31:49 (*.79.118.118)
사진 보구 넘 좋아서 야아~~ 한숨한번 쉬어 주고,,
순호언니 글 읽으면서 7선녀 간 길 그대로 따라다녔어요.
근데, 그 절에는 총각들이 산다고라.. 하구 깜짝 놀랐자나요.
바루 김치란 말 보기두 전에 급한 내 성미가 실수를..ㅋㅋ
참 내 옆두 좀 보구 살어야 하는데..
그래두 끝까지 언니들이랑 혜숙이 뒤 잘 따라다니구 잘 왔어요.ㅎㅎ
아무래도 도넛은 안 좋아하는데, 저 도넛은 꼭!! 먹어 봐야쓰겠구먼요.
순호언니 글 읽으면서 7선녀 간 길 그대로 따라다녔어요.
근데, 그 절에는 총각들이 산다고라.. 하구 깜짝 놀랐자나요.
바루 김치란 말 보기두 전에 급한 내 성미가 실수를..ㅋㅋ
참 내 옆두 좀 보구 살어야 하는데..
그래두 끝까지 언니들이랑 혜숙이 뒤 잘 따라다니구 잘 왔어요.ㅎㅎ
아무래도 도넛은 안 좋아하는데, 저 도넛은 꼭!! 먹어 봐야쓰겠구먼요.
2005.12.26 22:41:24 (*.79.118.118)
광희언니..
회사서 잠깐 시간나면 궁리하잖아요.
리자언니집에 들러서 광희언니 데불고, 형옥언니네루 돌아 다니는 그런 꿈..
그런데 미선언니는 동인천에 계실테니 어쩌나.. (x15) 하구요.
언제 그렇게 해 보자구요.
화림언니!
하루라도 떠나게 되어 다행인데, 혼자 올라 오게 되면 어쩌시나 걱정이었는데,
참 다행이었어요.
회사서 잠깐 시간나면 궁리하잖아요.
리자언니집에 들러서 광희언니 데불고, 형옥언니네루 돌아 다니는 그런 꿈..
그런데 미선언니는 동인천에 계실테니 어쩌나.. (x15) 하구요.
언제 그렇게 해 보자구요.
화림언니!
하루라도 떠나게 되어 다행인데, 혼자 올라 오게 되면 어쩌시나 걱정이었는데,
참 다행이었어요.
2005.12.26 23:42:02 (*.238.113.69)
경래야~
안녕? 용기를 내어보니 쟁취하게 되더라.
자연에서 느끼는 그 활홀함,기쁨, 행복을~
걱정해줘 고맙고 혜숙이랑 꼭 가봐.
잠이 안와서 뒤척뒤척 올해도 며칠 안남았네.
연말 즐겁게 보내.(:S)(:*)(:l)
안녕? 용기를 내어보니 쟁취하게 되더라.
자연에서 느끼는 그 활홀함,기쁨, 행복을~
걱정해줘 고맙고 혜숙이랑 꼭 가봐.
잠이 안와서 뒤척뒤척 올해도 며칠 안남았네.
연말 즐겁게 보내.(:S)(:*)(:l)
2005.12.27 19:55:30 (*.235.103.106)
어차피 난 못가니까 다음방 이름 공모나 해야지
2006년의 첫만남 (15번째 수다방)
2006년을 맞이하며 ~~~(이하동문)
새해맞이 수다방~~~~~~
어머나 벌써 2006년?~~~~~
(많이 써야 당첨확률이 높으므로)(:l)
2006년의 첫만남 (15번째 수다방)
2006년을 맞이하며 ~~~(이하동문)
새해맞이 수다방~~~~~~
어머나 벌써 2006년?~~~~~
(많이 써야 당첨확률이 높으므로)(:l)
2005.12.28 09:44:07 (*.121.85.198)
에구~~~
똑똑헌 명옥이!
아주 잘했어요....^ㅇ^
수다방 이름을 공모 합니다.
제천번개 다녀와서 밀린일 처리하고 나니
이제사 정신나네요.
정신나고 보니 5일 번개가 또 있잖아요...ㅋㅋㅋ
인원 파악이 확실해야 예약을 할 수 있어요.
탕 끓이는데 1시간 정도 걸리므로
미리 연락해야 하거든요?
확실한 참가자를 알려주세요...
약도는 열다섯째 방 에다 올릴께요
대충 88번도로 퇴촌에서 광주 넘어가는 길이예요.
자신 없는 사람은 중부고속도로 경안IC로 나와
오른쪽에서 기다리세요.11시에...
똑똑헌 명옥이!
아주 잘했어요....^ㅇ^
수다방 이름을 공모 합니다.
제천번개 다녀와서 밀린일 처리하고 나니
이제사 정신나네요.
정신나고 보니 5일 번개가 또 있잖아요...ㅋㅋㅋ
인원 파악이 확실해야 예약을 할 수 있어요.
탕 끓이는데 1시간 정도 걸리므로
미리 연락해야 하거든요?
확실한 참가자를 알려주세요...
약도는 열다섯째 방 에다 올릴께요
대충 88번도로 퇴촌에서 광주 넘어가는 길이예요.
자신 없는 사람은 중부고속도로 경안IC로 나와
오른쪽에서 기다리세요.11시에...
2005.12.28 11:40:04 (*.79.2.154)
온니, 탕 못먹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니까 좀 덜 주문해요.
얘들아, 그런데 온니말씀에 의하면
특별한 거래니까 잘 먹을지 몰라.
모르니까 좀 덜 주문해요.
얘들아, 그런데 온니말씀에 의하면
특별한 거래니까 잘 먹을지 몰라.
2005.12.28 16:53:43 (*.183.209.242)
퇴촌서 광주가 아니라
퇴촌서 양평이고...
경안IC 와 광주IC 가 같이 있어요...
혼동 하시지 마세요.
나중에 다시 약도 올립니다.
탕 못드시는 분은 얘기해주세요. (x8)
퇴촌서 양평이고...
경안IC 와 광주IC 가 같이 있어요...
혼동 하시지 마세요.
나중에 다시 약도 올립니다.
탕 못드시는 분은 얘기해주세요. (x8)
2005.12.28 20:05:51 (*.221.69.127)
혜숙아, 그냥 닭고기라고 생각하면 돼.
닭고기보다 훨씬 담백해. 냄새도 안나고.
아주 우아해 맛이.
그니까 잘 먹을 수 있을 거야.
그래도 이상하면 소주를 미리 마셔 버려.
우리 12기 환갑 기념 세계 여행 하려면 아무 거나 먹어야징~
닭고기보다 훨씬 담백해. 냄새도 안나고.
아주 우아해 맛이.
그니까 잘 먹을 수 있을 거야.
그래도 이상하면 소주를 미리 마셔 버려.
우리 12기 환갑 기념 세계 여행 하려면 아무 거나 먹어야징~
2005.12.29 07:25:21 (*.183.209.244)
1..............혜수기
2..............옥규
3..............춘서니
4..............선경
5..............경래
6..............인순
7..............신영
8..............한경숙
먼저 글보고 생각나는대로 적었어요.
계속 말씀해 주세요(:c)
2..............옥규
3..............춘서니
4..............선경
5..............경래
6..............인순
7..............신영
8..............한경숙
먼저 글보고 생각나는대로 적었어요.
계속 말씀해 주세요(:c)
2005.12.29 08:21:46 (*.241.90.3)
거봐거봐
이쁜 막냉이라고 하더니 또 없잖아. (x15)
순호언니 ~~~~~~~~~~~~
내 가만 있지 않을라요. (x24)(x21)
엥궁.... 옥규 언니 다리 꼬옥 붙잡고라도 가야징 (x19)
이쁜 막냉이라고 하더니 또 없잖아. (x15)
순호언니 ~~~~~~~~~~~~
내 가만 있지 않을라요. (x24)(x21)
엥궁.... 옥규 언니 다리 꼬옥 붙잡고라도 가야징 (x19)
2005.12.29 09:14:23 (*.121.85.200)
에구~~~!
써놓고 산책하면서 생각하니
아니 글쎄 이쁜 막내가 빠졌잖아요
부랴사랴 들어와 샤워도 안하고
혜경이 보기전에 빨랑 올리려구 열었더니.....
글쎄! 들켰자나요...::´(
암만해두 이~쁜 막내한테 짤릴것 같어요. (x13)
막내야~!
너그날 너혼자 한마리 다~~~~먹어라.(:l)(:l)(:l)
9....................혜경 (잘못했슈!!!)(x20)
빠진분들 말씀하세요
삐지지 마시구...
내가 원래 단세포 동물이라구 했자너요!(x6)
써놓고 산책하면서 생각하니
아니 글쎄 이쁜 막내가 빠졌잖아요
부랴사랴 들어와 샤워도 안하고
혜경이 보기전에 빨랑 올리려구 열었더니.....
글쎄! 들켰자나요...::´(
암만해두 이~쁜 막내한테 짤릴것 같어요. (x13)
막내야~!
너그날 너혼자 한마리 다~~~~먹어라.(:l)(:l)(:l)
9....................혜경 (잘못했슈!!!)(x20)
빠진분들 말씀하세요
삐지지 마시구...
내가 원래 단세포 동물이라구 했자너요!(x6)
2005.12.29 14:04:50 (*.113.189.66)
순호언니...
메세지 잘 받았어요....
바루 핸폰으루 답장을 보내 드리려하니,
쩜, 거시기 한거 같아서리....
이렇게 글로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언니!!! 감사함다....그리구 사랑합니다.
내년에두 건강하시구 행복하셔야 해요~~~~~~"꾸우벅.
그리구 다른 언니들과 친구들도요.
올 한해 참말루 감사 했던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내년 한해두 언니의 메세지에 힘입어
힘차게 마지 하렵니다.
모든이들이여!!!
다가오는 새로운 한해두
신나구...즐겁구.... 행복한 맘으루 고~~~고~~~고~~~(8)(8)(8)
메세지 잘 받았어요....
바루 핸폰으루 답장을 보내 드리려하니,
쩜, 거시기 한거 같아서리....
이렇게 글로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언니!!! 감사함다....그리구 사랑합니다.
내년에두 건강하시구 행복하셔야 해요~~~~~~"꾸우벅.
그리구 다른 언니들과 친구들도요.
올 한해 참말루 감사 했던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내년 한해두 언니의 메세지에 힘입어
힘차게 마지 하렵니다.
모든이들이여!!!
다가오는 새로운 한해두
신나구...즐겁구.... 행복한 맘으루 고~~~고~~~고~~~(8)(8)(8)
2005.12.29 14:34:30 (*.234.131.125)
광희언니 ~~~
이 방의 댓글상이 코 앞에 있는데
보초 안서고 어디 가셨대유?
밤을 새울 필요도 없이
오늘 저녁 나절만 잘 지키면 고지를 점령하겠는디....
빨랑 오셔유.
지가 밀어주기 한판으로 도울 수도 있으니께유.
이 방의 댓글상이 코 앞에 있는데
보초 안서고 어디 가셨대유?
밤을 새울 필요도 없이
오늘 저녁 나절만 잘 지키면 고지를 점령하겠는디....
빨랑 오셔유.
지가 밀어주기 한판으로 도울 수도 있으니께유.
2005.12.29 14:40:59 (*.234.131.125)
앞으루 세개면 끝나유 ~~~
아셨쥬 ~~~? ㅎㅎㅎ
회장님 !
뒷장으로 넘어가기 전에 새 방을 꾸릴 수 있겠네유.
새 방 이름은 정하셨슈?
갑자기 회장님헌티 사랑 고백을 하고 싶어 지네유.
회장님, 참말로 사랑해유 ~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자유를 만끽하시길 빌어유.
이건 우리 모든 <봄날>의 소망이구먼유.
회장님이 계셔서 지는 참말로 행복해유.
사랑하기 때문인가 봐유 ~ ::$
아셨쥬 ~~~? ㅎㅎㅎ
회장님 !
뒷장으로 넘어가기 전에 새 방을 꾸릴 수 있겠네유.
새 방 이름은 정하셨슈?
갑자기 회장님헌티 사랑 고백을 하고 싶어 지네유.
회장님, 참말로 사랑해유 ~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자유를 만끽하시길 빌어유.
이건 우리 모든 <봄날>의 소망이구먼유.
회장님이 계셔서 지는 참말로 행복해유.
사랑하기 때문인가 봐유 ~ ::$
2005.12.29 15:14:02 (*.207.143.157)
-이름공모-
1.신년맞이 수다방
2.福 이깃든 수다방
3.새해에도 다 함께 수다방
4.희망의 수다방
순호 언니!
멜 확인하세요.
오늘도 즐겁게~~~~~~~~~~~
1.신년맞이 수다방
2.福 이깃든 수다방
3.새해에도 다 함께 수다방
4.희망의 수다방
순호 언니!
멜 확인하세요.
오늘도 즐겁게~~~~~~~~~~~
2005.12.29 15:58:27 (*.79.2.231)
내친김에.....
12월30일에 혜화음악발표회가 있어요.
나중에 학원 홈페이지에 올려놓을테니까
구경하세요~~~.
***초대의 글****
안녕하세요?
어느덧 2005년도 저물어 갑니다.
오늘 우리 아이들이 한해동안 공부한
연주솜씨를 보여드리려 합니다.
감상하시고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박수 많이 쳐주세요.
감사합니다.
2005년 12월 30일
관인 혜화음악학원장 드림 ㅎㅎㅎㅎㅎ(x8)
12월30일에 혜화음악발표회가 있어요.
나중에 학원 홈페이지에 올려놓을테니까
구경하세요~~~.
***초대의 글****
안녕하세요?
어느덧 2005년도 저물어 갑니다.
오늘 우리 아이들이 한해동안 공부한
연주솜씨를 보여드리려 합니다.
감상하시고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박수 많이 쳐주세요.
감사합니다.
2005년 12월 30일
관인 혜화음악학원장 드림 ㅎㅎㅎㅎㅎ(x8)
생중계같고 다시 또 가있는것 같아요.
세차는 했수?
어제 물뿌렸다고 열쇠구멍이 얼어버렸어요.
울엄마가 가정을 버리고 놀러갔다고 애들한테
계속 그랬대요.ㅎㅎㅎ 정작 나한테는 아무말 없어요.
전자렌지 고장났다고 밤부터 외치셔서 지금 사러가요~~~!!!!(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