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자~
다섯째 방이 열렸습니다
우리 여자들의 즐거우면서도 힘든 秋夕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우리들의 이 행사가 지혜롭게.....힘안들고....모쪼록...
秋夕맞이의 애환과 기쁨등을 나누며
우리들이 입맞춤하는 場 이 되길 바라면서
이번의 제목은 그대로 혜숙이의 제안대로 하되
유명옥의 부제를 달았습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그림을 넣으면 좋긴하지만
컴이 무거워 하므로 당분간 넣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게 명절 보내시고 10월4일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안뇽히....... (:w)
다섯째 방이 열렸습니다
우리 여자들의 즐거우면서도 힘든 秋夕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우리들의 이 행사가 지혜롭게.....힘안들고....모쪼록...
秋夕맞이의 애환과 기쁨등을 나누며
우리들이 입맞춤하는 場 이 되길 바라면서
이번의 제목은 그대로 혜숙이의 제안대로 하되
유명옥의 부제를 달았습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그림을 넣으면 좋긴하지만
컴이 무거워 하므로 당분간 넣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게 명절 보내시고 10월4일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안뇽히....... (:w)
2005.09.16 19:17:36 (*.121.85.196)
선경아~!
얼마나 맛있게 됐는지 언니가 맛봐 줄께
그날 갖고 와봐봐봐봐......ㅎㅎㅎ
글구 언네덜이 그런거 먹다 입다칠 수 있으니
힘든 부분은 기냥 싸 갖고 와봐봐봐봐봐 (x19)
얼마나 맛있게 됐는지 언니가 맛봐 줄께
그날 갖고 와봐봐봐봐......ㅎㅎㅎ
글구 언네덜이 그런거 먹다 입다칠 수 있으니
힘든 부분은 기냥 싸 갖고 와봐봐봐봐봐 (x19)
2005.09.17 10:46:12 (*.183.209.204)
<봄날>회원님들께....
여름 내내 쏟아져 내린 햇빛 조각들이
나뭇가지와 풀 포기 사이에
숨을 죽이고 여름을 갉아 먹는
매미 소리도 거의 없어져 갑니다
조석으로 느껴지는 바람의 느낌은
이제는 가을임을 느끼게 합니다
올 들어 많은 힘든 일들을 겪어야만 했지만
가을을 맞아 다시금 힘차게 전진할까 합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상쾌한 전진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추석 전날 아침에 <김순호> 드림 (:f)(:f)(:f)(:f)(:f)
여름 내내 쏟아져 내린 햇빛 조각들이
나뭇가지와 풀 포기 사이에
숨을 죽이고 여름을 갉아 먹는
매미 소리도 거의 없어져 갑니다
조석으로 느껴지는 바람의 느낌은
이제는 가을임을 느끼게 합니다
올 들어 많은 힘든 일들을 겪어야만 했지만
가을을 맞아 다시금 힘차게 전진할까 합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상쾌한 전진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추석 전날 아침에 <김순호> 드림 (:f)(:f)(:f)(:f)(:f)
2005.09.18 01:07:43 (*.68.186.239)
수노 회장님 감사합니다.
여긴 어제 아침에 비가 많이 왔는데
오늘도 비가 오려는지 하늘빛이 잔뜩 흐려 있네요.
해가 나도 좋고 비가와도 좋은 가을날입니다.
수노 회장님께서도 좋은 추석날 보내세요.
그리구...
봄날 언니들 동생들 모두
Be Happy 추석 (:f)(:g)(:f)
여긴 어제 아침에 비가 많이 왔는데
오늘도 비가 오려는지 하늘빛이 잔뜩 흐려 있네요.
해가 나도 좋고 비가와도 좋은 가을날입니다.
수노 회장님께서도 좋은 추석날 보내세요.
그리구...
봄날 언니들 동생들 모두
Be Happy 추석 (:f)(:g)(:f)
2005.09.18 14:12:09 (*.222.111.239)
우리집은 선산이 바로옆에 있어서 성묘길이 수월한데
멀리떠난 봄날식구 여러동문들 고단하신 성묘길에
무사귀환 하옵소서... 날씨쾌청해서 돌아오는 길이 빗길이 아니라 다행이군요
멀리떠난 봄날식구 여러동문들 고단하신 성묘길에
무사귀환 하옵소서... 날씨쾌청해서 돌아오는 길이 빗길이 아니라 다행이군요
2005.09.18 14:34:35 (*.121.85.205)
수니후배~!
處暑가 되면 모기 입도 삐뚤어 진다는 말이 있듯이
그렇게 무덥던 더위도 물러가고
세월은 흘러 오늘은 秋夕날 오후이군요
좋은 시간 보내시나요?
전 어제가 아버님 첫 忌祭祀 라 밤11시에
여의도 큰오빠네 가서 추석을 어제 미리 식구들 이랑 보내고
쌔벽 2시에 집에 돌아와 느지막히 일어나
동생네 식구 아침 먹여 보내고 대충 일 끝내고
오후에 오실 친척분들 맞을 준비 해야 합니다
큰집은 아니지만 엄니가 계신고로 일복 많은 이 몸이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도 그 틈에 울 딸내외도 올 예정이니
기둘리는 마음도 괜찮으네요
음식 장만해서 얼굴 잊혀질만 허믄 만나는 사람들과
안부 물어가며 덕담 나누는 것도 좋은 일 같애요
그래도 대접할 건강과 능력이 있으니 감사 해야겠죠?
고거이가 다 사람 사는 것 아니겠어요?
문득 1년전 울아버님 추석날 돌아가시던 생각이 나네요
추석날 하루종일 주무시지도 않고 온가족 인사 다 받으시고 보내신후
가쁜숨을 몰아 쉬시며 울 딸 신랑감을 마지막으로 보시곤
눈을 감으신 울 아버지......
1년이 지난 어제밤 당신 자식들이 당신 돌아가신 날을
기리며 앉아 있던 모습을 보셨겠죠?
자식이 하나 안보이던 것도 아셨을 꺼예요
(괜히 내 넋두리를......추석날인데....)
그러나 외손녀가 결혼해서 잉태하고
친손녀가 이번에 회계사 시험에 합격해서
대학 졸업도 하기전에 회계법인에 취직한것도 아실꺼예요.....
수니후배~!
김밥 싸주시는 옆지기께 깊은 감사 드린다고 전해주세요
울 이쁜 후배 사랑해주셔서......ㅎㅎ
우리 건강하고 무엇이든지 넉넉하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아요
자........! 차한잔 듭시다 (:7)(:c)(:c)(:8)
處暑가 되면 모기 입도 삐뚤어 진다는 말이 있듯이
그렇게 무덥던 더위도 물러가고
세월은 흘러 오늘은 秋夕날 오후이군요
좋은 시간 보내시나요?
전 어제가 아버님 첫 忌祭祀 라 밤11시에
여의도 큰오빠네 가서 추석을 어제 미리 식구들 이랑 보내고
쌔벽 2시에 집에 돌아와 느지막히 일어나
동생네 식구 아침 먹여 보내고 대충 일 끝내고
오후에 오실 친척분들 맞을 준비 해야 합니다
큰집은 아니지만 엄니가 계신고로 일복 많은 이 몸이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도 그 틈에 울 딸내외도 올 예정이니
기둘리는 마음도 괜찮으네요
음식 장만해서 얼굴 잊혀질만 허믄 만나는 사람들과
안부 물어가며 덕담 나누는 것도 좋은 일 같애요
그래도 대접할 건강과 능력이 있으니 감사 해야겠죠?
고거이가 다 사람 사는 것 아니겠어요?
문득 1년전 울아버님 추석날 돌아가시던 생각이 나네요
추석날 하루종일 주무시지도 않고 온가족 인사 다 받으시고 보내신후
가쁜숨을 몰아 쉬시며 울 딸 신랑감을 마지막으로 보시곤
눈을 감으신 울 아버지......
1년이 지난 어제밤 당신 자식들이 당신 돌아가신 날을
기리며 앉아 있던 모습을 보셨겠죠?
자식이 하나 안보이던 것도 아셨을 꺼예요
(괜히 내 넋두리를......추석날인데....)
그러나 외손녀가 결혼해서 잉태하고
친손녀가 이번에 회계사 시험에 합격해서
대학 졸업도 하기전에 회계법인에 취직한것도 아실꺼예요.....
수니후배~!
김밥 싸주시는 옆지기께 깊은 감사 드린다고 전해주세요
울 이쁜 후배 사랑해주셔서......ㅎㅎ
우리 건강하고 무엇이든지 넉넉하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아요
자........! 차한잔 듭시다 (:7)(:c)(:c)(:8)
2005.09.18 14:46:10 (*.121.85.205)
에구 언니~!
수니 후배랑 수다 나누는 사이에 언니랑 또 받았어유....!
명절 잘 지내셨어요? 힘드셨죠?
저는 이제부터 제 2부 손님 대접 준비 해야 한답니다
그래도 즐겁죠
엄니가 계시니깐 오시잖아요 (넘 속 디다뵈네..ㅋㅋㅋ)
딸네도 매일 보지만 추석날 정식으로 보는 것도 좋네요
아! 글쎄,,,,
울 딸이 내가 힘들어서 음식을 맞추겠다 구 하니
뭐래는줄 아세요?
"힝 ! 싫어~ 엄마가 해 준 토란국이랑 빈대떡 먹구 싶단 말야"
이러는데 워쩌 것어요?
어제 빗속에 장 봐다가 또 한판 벌렸죠..ㅎㅎㅎ
재밌었어요. 모처럼 음식다운 음식 만들어서...
딸 생각 많이 하셔서 아프지 마시구 건강하세요
참 형부님 안녕 하시죠?
딸님 생각에 힘드시다믄 우리가 위문 공연 가 드릴 수 있는디.....(x18)
수니 후배랑 수다 나누는 사이에 언니랑 또 받았어유....!
명절 잘 지내셨어요? 힘드셨죠?
저는 이제부터 제 2부 손님 대접 준비 해야 한답니다
그래도 즐겁죠
엄니가 계시니깐 오시잖아요 (넘 속 디다뵈네..ㅋㅋㅋ)
딸네도 매일 보지만 추석날 정식으로 보는 것도 좋네요
아! 글쎄,,,,
울 딸이 내가 힘들어서 음식을 맞추겠다 구 하니
뭐래는줄 아세요?
"힝 ! 싫어~ 엄마가 해 준 토란국이랑 빈대떡 먹구 싶단 말야"
이러는데 워쩌 것어요?
어제 빗속에 장 봐다가 또 한판 벌렸죠..ㅎㅎㅎ
재밌었어요. 모처럼 음식다운 음식 만들어서...
딸 생각 많이 하셔서 아프지 마시구 건강하세요
참 형부님 안녕 하시죠?
딸님 생각에 힘드시다믄 우리가 위문 공연 가 드릴 수 있는디.....(x18)
2005.09.18 17:02:34 (*.134.223.239)
은희, 순희 1, 순희 2 언니들
추석 명절 잘 보내셨죠?
이곳은 새벽 4시가 다 되어 가고 있는데
일어나 앉아 잠시 기도하구선 이곳으로 달려 왔더니
언니들 벌써 추석 아침 보내시구 이곳서 만나네요
맞아요. 육신적으론 힘들어도 이 날에 손님 맞으며 사람 노릇하는것도
축복인것 같아요.
추석에 대한 힘든 기억이 얼마 없어요. 한국에 있을때에 울 형님 일하기
싫어해서 둘째인 제가 주로 음식해서 우리집이든 형님집니든 그곳서
모였지요. 전통적인 추석 음식은 잘 못하고 그저 먹기 좋은 상 차려서
오랫만에 형제들 모여 앉아 덕담 나누던 시간이 그립네요.
그땐 힘도 좋아도 많은 일도 시원 시원하게 잘 했어요.
전 조금 있다 단장하고 교회에 일찍 가야해요
모처럼 추석 잔치를 하기로 했어요
어제는 아침 11시에 집을 나서서 장보고, 교회에서 저녁 7시까지 일을 했어요
송편도 빚고(교회 생긴이래로 처음있는 일이랍니다) 250-300명의
점심을 위해 여러가지 준비했어요(제가 여전도회 회장이거든요)
몸이 파김치가 되어 집에 돌아 왔어요
그래도 처음 준비되는 추석 잔치라 아주 기쁜 맘으로 그 모든일 해냈지요
언니! 메뉴 한 번 밝혀 볼까요?
수육, 곁절이 김치, 청포묵 무침, 전구지.배추전, 도라지 오징어 무침,
해물 요리(이것은 많은 사람 먹기 좋게 제가 개발한 것이라 어떤 이름을
붙여야 할지... 새우, 칼라마리(아주 작은 오징어), 홍합, 여러가지 야채 등을
각각 볶아서 커다란 다라이에 놓고 끓인 소스로 버무리는 히한한 요리인데
모두들 좋아해요, 제 기분에 따라서 그 소스 맛이 달라져요)
그리구 떡과 과일, 커피.
근사한 상차림이겠죠?
언니들
내일은 찜질방에 가셔서 몸 풀고 오세요
오늘 뒷일 모두 끝내시고요.
i miss you all.......
추석 명절 잘 보내셨죠?
이곳은 새벽 4시가 다 되어 가고 있는데
일어나 앉아 잠시 기도하구선 이곳으로 달려 왔더니
언니들 벌써 추석 아침 보내시구 이곳서 만나네요
맞아요. 육신적으론 힘들어도 이 날에 손님 맞으며 사람 노릇하는것도
축복인것 같아요.
추석에 대한 힘든 기억이 얼마 없어요. 한국에 있을때에 울 형님 일하기
싫어해서 둘째인 제가 주로 음식해서 우리집이든 형님집니든 그곳서
모였지요. 전통적인 추석 음식은 잘 못하고 그저 먹기 좋은 상 차려서
오랫만에 형제들 모여 앉아 덕담 나누던 시간이 그립네요.
그땐 힘도 좋아도 많은 일도 시원 시원하게 잘 했어요.
전 조금 있다 단장하고 교회에 일찍 가야해요
모처럼 추석 잔치를 하기로 했어요
어제는 아침 11시에 집을 나서서 장보고, 교회에서 저녁 7시까지 일을 했어요
송편도 빚고(교회 생긴이래로 처음있는 일이랍니다) 250-300명의
점심을 위해 여러가지 준비했어요(제가 여전도회 회장이거든요)
몸이 파김치가 되어 집에 돌아 왔어요
그래도 처음 준비되는 추석 잔치라 아주 기쁜 맘으로 그 모든일 해냈지요
언니! 메뉴 한 번 밝혀 볼까요?
수육, 곁절이 김치, 청포묵 무침, 전구지.배추전, 도라지 오징어 무침,
해물 요리(이것은 많은 사람 먹기 좋게 제가 개발한 것이라 어떤 이름을
붙여야 할지... 새우, 칼라마리(아주 작은 오징어), 홍합, 여러가지 야채 등을
각각 볶아서 커다란 다라이에 놓고 끓인 소스로 버무리는 히한한 요리인데
모두들 좋아해요, 제 기분에 따라서 그 소스 맛이 달라져요)
그리구 떡과 과일, 커피.
근사한 상차림이겠죠?
언니들
내일은 찜질방에 가셔서 몸 풀고 오세요
오늘 뒷일 모두 끝내시고요.
i miss you all.......
2005.09.18 18:42:11 (*.105.78.44)
여기 오니까 인자 음식한 얘기가 있네.
어련했을까 생각했는데 정말이구나.
순호언니, 이제 글 읽었어요.
언니 덕분에 추석 잘 지내고
지금 더 올 사람도 없고 쉬고 있어요.
언니는 아버지가 오래 사셨네요.
너무 섭섭해 마세요. 저는 아버지가 67세로
돌아가셔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엄마만큼은 아니지만요.
지금은 엄마하고 아래 위층에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요.
돌아가실 때 병들고 마른 아버지
모습은 이제 없고, 좋았을때 모습만
머릿 속에 있어서 기분이 나아졌어요.
언니, 저녁 손님 치루다가 졸지 마시고
재미있게 보내세요.
은희언니도 잘 보내셨죠?
산소(김포공원묘지) 갔다가
인사 드리려고 했는데
오늘은 틀렸구요.
평상시에 갈때 전화드려보고
갈게요. 잘지내세요.
어련했을까 생각했는데 정말이구나.
순호언니, 이제 글 읽었어요.
언니 덕분에 추석 잘 지내고
지금 더 올 사람도 없고 쉬고 있어요.
언니는 아버지가 오래 사셨네요.
너무 섭섭해 마세요. 저는 아버지가 67세로
돌아가셔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엄마만큼은 아니지만요.
지금은 엄마하고 아래 위층에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요.
돌아가실 때 병들고 마른 아버지
모습은 이제 없고, 좋았을때 모습만
머릿 속에 있어서 기분이 나아졌어요.
언니, 저녁 손님 치루다가 졸지 마시고
재미있게 보내세요.
은희언니도 잘 보내셨죠?
산소(김포공원묘지) 갔다가
인사 드리려고 했는데
오늘은 틀렸구요.
평상시에 갈때 전화드려보고
갈게요. 잘지내세요.
2005.09.18 20:49:15 (*.222.111.239)
혜숙이는 정말 좋은사람이야
12기 친구들이 단결할 수 있는 큰구심점이 될 수 있게
장소도 제공하고 좋은 선생님에 인심또한 너그럽고 넑고 크고
친정어머니도 가까이 사신다니 정말 좋겠네
살아생전 자주뵈는것이 효라고 생각하네
그러니 혜숙이는 한가지는 따고 들어가겠네.....그렇지?
학원이 가차우면 불현듯 찾아보고도 싶은데말야
어느때고 기회는 오겠지.
김포쪽에 올 기회가 있으면 연락하고 오라고 알았지?
합창연습 성과있길........
12기 친구들이 단결할 수 있는 큰구심점이 될 수 있게
장소도 제공하고 좋은 선생님에 인심또한 너그럽고 넑고 크고
친정어머니도 가까이 사신다니 정말 좋겠네
살아생전 자주뵈는것이 효라고 생각하네
그러니 혜숙이는 한가지는 따고 들어가겠네.....그렇지?
학원이 가차우면 불현듯 찾아보고도 싶은데말야
어느때고 기회는 오겠지.
김포쪽에 올 기회가 있으면 연락하고 오라고 알았지?
합창연습 성과있길........
2005.09.19 06:33:40 (*.134.223.239)
왠 순희 1, 순희 2 언니야. 순호 순희 언니지...... sorry.
혜숙아!
추석 잘 보냈구. 산소에도 갔다 왔구나.
언니는 왔다 갔는지.
공연히 엄마 맘 편치 않으셨는지. 오빠하구 아부지 생각 때문에
난 이제야 맘이 찡해진다.
오늘 하루종일 교회에서 일하고 얼마전에 집에 왔는데
엄마 산소도 가보질 못한지가 몇년이나 되니 엄마가 너무 보고싶다
우리 선산도 김포에 있는데, 아부지하고 동생들 산소에 간다고 하더라
엄마에 대한 생각이 추억이 너무나 많아 감히 이곳에 올리지도 못한단다
너무나 좋았던 엄마이셨는데 너무 일찍 가셨지......
혜숙아
합창 연습 등등 너무나 애쓰는구나
몸 상치 않게 잘 지내려무나.
엄마한테 안부 전해드리구.
혜숙아!
추석 잘 보냈구. 산소에도 갔다 왔구나.
언니는 왔다 갔는지.
공연히 엄마 맘 편치 않으셨는지. 오빠하구 아부지 생각 때문에
난 이제야 맘이 찡해진다.
오늘 하루종일 교회에서 일하고 얼마전에 집에 왔는데
엄마 산소도 가보질 못한지가 몇년이나 되니 엄마가 너무 보고싶다
우리 선산도 김포에 있는데, 아부지하고 동생들 산소에 간다고 하더라
엄마에 대한 생각이 추억이 너무나 많아 감히 이곳에 올리지도 못한단다
너무나 좋았던 엄마이셨는데 너무 일찍 가셨지......
혜숙아
합창 연습 등등 너무나 애쓰는구나
몸 상치 않게 잘 지내려무나.
엄마한테 안부 전해드리구.
2005.09.19 15:31:04 (*.121.85.218)
<봄날>식구들~~~!
추석 잘 지내셨어요?
인자후배는 아주 보람찬 추석을 보낸것 같은데.....
외롭지 않게 교회에서 많이 봉사하구 모두 좋으셨을 것 같아요
웬 음식을 그렇게 많이 하셨대?
평소때 들어보지 못한 음식들 드시고 많이 들 좋아 하셨죠?
친정어머님이 무척 보고 싶겠네....
혜수기!
공사 다망한 가운데 추석 행사까지....힘들었겠다
울아버진 84세에 가셨으니 사실 만큼 사셨지만
유난히 큰 딸을 애닲아 하셔서 정말 좋았던 추억만 떠오르네....
은희언니도 무지 바쁘셨 을 꺼예요
종손이시니....
언니는 또 손도 크셔서 무지 막지 많이 만드셨 을 꺼야....그쵸?
언니 !
병나지 않게 조심하세요
건강하셔야 체코 가시죠
전 울 딸이 휴가라구 어제 워커힐 가서 하루 자고
집으로 왔 길래 점심 해 먹이구 반찬 좀 싸서 보내구 요기 앉아 있어요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 10월 모임에 뵙것습니다 (:l)
추석 잘 지내셨어요?
인자후배는 아주 보람찬 추석을 보낸것 같은데.....
외롭지 않게 교회에서 많이 봉사하구 모두 좋으셨을 것 같아요
웬 음식을 그렇게 많이 하셨대?
평소때 들어보지 못한 음식들 드시고 많이 들 좋아 하셨죠?
친정어머님이 무척 보고 싶겠네....
혜수기!
공사 다망한 가운데 추석 행사까지....힘들었겠다
울아버진 84세에 가셨으니 사실 만큼 사셨지만
유난히 큰 딸을 애닲아 하셔서 정말 좋았던 추억만 떠오르네....
은희언니도 무지 바쁘셨 을 꺼예요
종손이시니....
언니는 또 손도 크셔서 무지 막지 많이 만드셨 을 꺼야....그쵸?
언니 !
병나지 않게 조심하세요
건강하셔야 체코 가시죠
전 울 딸이 휴가라구 어제 워커힐 가서 하루 자고
집으로 왔 길래 점심 해 먹이구 반찬 좀 싸서 보내구 요기 앉아 있어요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 10월 모임에 뵙것습니다 (:l)
2005.09.19 20:41:40 (*.234.141.17)
순호언니,
저는 오늘 식구들이랑 같이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쇼핑도 하고 놀다가
지금 들어왔거든요.
언니께 보고 드릴 사항이 있는데요.
제 숙제를 끝마쳤다구요.
언니 말씀대로 아예 넉넉히 사가지고
차 트렁크에서 내리지도 않고 두었는데
왜 이리도 마음이 부요하고 신나는지 몰라요.
신나는 이유가 있어요.
원래 1박스에 3개 정도로 예상을 했었는데요.
아 글쎄.... 오늘 자세히 보니까
5개나 들어 있는거예요.
어찌 아니 신이 나겠습니까요?
이 방 댓글도 거의 100개에 육박하고 있지요?
이 방에선 참신한 이름이 100번째 댓글을 달아서
댓글상을 수상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상품은 이미 준비를 끝냈으니까
염려는 붙들어 매셔도 된다니께요. ㅎㅎㅎ
이번에 애쓰실 인순언니 ~
혹은 사사조의 달인 경선언니 ~
아님 우리 친구 선경이 ~
그 누구라도 도전해 보세요.
100번째 댓글에 행운이 따라 갑니다요.
상품은 10월 4일에 제가 들고 갑니다요. 아자 ~ (x2)
저는 오늘 식구들이랑 같이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쇼핑도 하고 놀다가
지금 들어왔거든요.
언니께 보고 드릴 사항이 있는데요.
제 숙제를 끝마쳤다구요.
언니 말씀대로 아예 넉넉히 사가지고
차 트렁크에서 내리지도 않고 두었는데
왜 이리도 마음이 부요하고 신나는지 몰라요.
신나는 이유가 있어요.
원래 1박스에 3개 정도로 예상을 했었는데요.
아 글쎄.... 오늘 자세히 보니까
5개나 들어 있는거예요.
어찌 아니 신이 나겠습니까요?
이 방 댓글도 거의 100개에 육박하고 있지요?
이 방에선 참신한 이름이 100번째 댓글을 달아서
댓글상을 수상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상품은 이미 준비를 끝냈으니까
염려는 붙들어 매셔도 된다니께요. ㅎㅎㅎ
이번에 애쓰실 인순언니 ~
혹은 사사조의 달인 경선언니 ~
아님 우리 친구 선경이 ~
그 누구라도 도전해 보세요.
100번째 댓글에 행운이 따라 갑니다요.
상품은 10월 4일에 제가 들고 갑니다요. 아자 ~ (x2)
2005.09.19 22:15:24 (*.222.111.239)
연희야~
볼륨 높여놓은줄 모르고 이방들어오다 기적 소리땀시 정신 번쩍나고는....
없는애 떨어질뻔 봤다...에고~~~
봄날식구들 모두 무사히 그럭저럭 명절숙제는 잘들 풀은줄로 사려되옵니다그려....
아직도 무더위가 미련이 남아 못 떠나고 주춤거리지만
강화도 해안도로에 코스모스가 제법 예쁘게 핀것을 보면
계절풍경은 바뀌지 않을것같고 낙엽이 서서히 물들면
우리 봄날 식구들은 춘선이 상품에 침을 흘리면서 고것이 무얼까
궁금하기도 하고 .....반가운 모습으로 살짜기 모입세.
한마디로 덥지않아 우리집 번개 모임때처럼 밖은 내다보지도 못하는
불상사는 없을거고만~~~~
인순이네 마당에서는 마당놀이 한판 벌여들보세.
볼륨 높여놓은줄 모르고 이방들어오다 기적 소리땀시 정신 번쩍나고는....
없는애 떨어질뻔 봤다...에고~~~
봄날식구들 모두 무사히 그럭저럭 명절숙제는 잘들 풀은줄로 사려되옵니다그려....
아직도 무더위가 미련이 남아 못 떠나고 주춤거리지만
강화도 해안도로에 코스모스가 제법 예쁘게 핀것을 보면
계절풍경은 바뀌지 않을것같고 낙엽이 서서히 물들면
우리 봄날 식구들은 춘선이 상품에 침을 흘리면서 고것이 무얼까
궁금하기도 하고 .....반가운 모습으로 살짜기 모입세.
한마디로 덥지않아 우리집 번개 모임때처럼 밖은 내다보지도 못하는
불상사는 없을거고만~~~~
인순이네 마당에서는 마당놀이 한판 벌여들보세.
2005.09.20 09:53:13 (*.183.209.218)
자~!
이제 우리가 만날 날이 2주 밖에 안 남았어요
13명 참가 신청했는데
차 가지고 갈 분 여기 써주세요
제가 분당에서 차 갖고 갑니다
선경이가 과천에서 와서 여기서 합류 할 예정입니다
형옥언니 ,미선언니,경선,경래,등등 인천 인데
여기에 적어보시죠
은희언니는 김포에서 혼자오시죠?
약도는 넷째 수다방에 나와있으니 참고해 주십시오
이제 우리가 만날 날이 2주 밖에 안 남았어요
13명 참가 신청했는데
차 가지고 갈 분 여기 써주세요
제가 분당에서 차 갖고 갑니다
선경이가 과천에서 와서 여기서 합류 할 예정입니다
형옥언니 ,미선언니,경선,경래,등등 인천 인데
여기에 적어보시죠
은희언니는 김포에서 혼자오시죠?
약도는 넷째 수다방에 나와있으니 참고해 주십시오
2005.09.20 09:59:55 (*.183.209.218)
5봄녀.....ㅋㅋㅋ
5기의 다섯명 봄날 멤버들
화림이, 경선이, 명옥이, 인순이,순호......
ㅋㅋㅋ 그날 보자~~~~ㅇ
명옥이는 부산서 KTX 타고 온대요.. 이쁘죠??? ::)::d;:)::o(:6)
5기의 다섯명 봄날 멤버들
화림이, 경선이, 명옥이, 인순이,순호......
ㅋㅋㅋ 그날 보자~~~~ㅇ
명옥이는 부산서 KTX 타고 온대요.. 이쁘죠??? ::)::d;:)::o(:6)
2005.09.20 10:38:17 (*.238.113.74)
봄날 식구들 안녕?
각자의 소임을 다하느라 얼마나 애쓰셨읍니까?
완존히~~ 노동절이죠?
지금 삭신이 다 쑤시는구먼.
5봄녀들아, 나 깡다구로 버티고 있다.
그날을 위하여.
인순이네 별장 데크에서 눈을 게슴츠레 뜨고 차마시는 나를 상상하며~
댓글상으로 받을p가 3장에서 5장으로 늘었다는걸 생각하니 갑자기 기분이 넘 좋아지네.(x18)
각자의 소임을 다하느라 얼마나 애쓰셨읍니까?
완존히~~ 노동절이죠?
지금 삭신이 다 쑤시는구먼.
5봄녀들아, 나 깡다구로 버티고 있다.
그날을 위하여.
인순이네 별장 데크에서 눈을 게슴츠레 뜨고 차마시는 나를 상상하며~
댓글상으로 받을p가 3장에서 5장으로 늘었다는걸 생각하니 갑자기 기분이 넘 좋아지네.(x18)
2005.09.20 19:08:58 (*.183.209.236)
언니방뎅~ 내방뎅! ㅋㅋㅋ
화리미 수고 많았다
담날 서방님 손님도 치르느라고 고생 많았것다 에구~
일복이 많은것이 아니라
니가 일을 만들두만.... 대충허지
우짜자구.
낼모레 이사회날 고기 잘 찾아올 수 있지?
또 남대문으루 빠지지 말구 ㅍㅍ
ㅋㅋㅋ 인순이네 데크에서 게시므리헌 눈으루 커피를 마셔???
춘서니가 난 1장씩 주자 했는데
고거이가 다 포장까정 마쳤다네.....
넌 조컷다..... 5장이나 받고 ㅋㅋㅋ 나 한장만 주라
몽땅 95루 샀대
연희것만 90으루 사구...
여러분! 넉넉하게 샀다니깐 열심히 디다보세요
담부턴 적자 날까 봐 쬐끔씩 줄껍니다요::p
화리미 수고 많았다
담날 서방님 손님도 치르느라고 고생 많았것다 에구~
일복이 많은것이 아니라
니가 일을 만들두만.... 대충허지
우짜자구.
낼모레 이사회날 고기 잘 찾아올 수 있지?
또 남대문으루 빠지지 말구 ㅍㅍ
ㅋㅋㅋ 인순이네 데크에서 게시므리헌 눈으루 커피를 마셔???
춘서니가 난 1장씩 주자 했는데
고거이가 다 포장까정 마쳤다네.....
넌 조컷다..... 5장이나 받고 ㅋㅋㅋ 나 한장만 주라
몽땅 95루 샀대
연희것만 90으루 사구...
여러분! 넉넉하게 샀다니깐 열심히 디다보세요
담부턴 적자 날까 봐 쬐끔씩 줄껍니다요::p
2005.09.20 19:42:53 (*.84.109.111)
고 ~~[P]는 판타식 하겄다.
2장 더 주면 날짜 맞겠당..
공짜 너무 바래서 대머리 일찍 벗어졌걸랑...
그나저나 나는
김포에서 떠날려면 두어시간 잡어야겠지?
2장 더 주면 날짜 맞겠당..
공짜 너무 바래서 대머리 일찍 벗어졌걸랑...
그나저나 나는
김포에서 떠날려면 두어시간 잡어야겠지?
2005.09.20 21:22:50 (*.238.113.74)
순호야~
너두 수고 많았어.
추석이튿날도 음식점을 하더라고~
도저히 힘에 부쳐서 우리 남편 친구 모임은 동네 중국집에 가서 먹었어.
우리 부부까지 12명, 6부부였어.집들이겸 엄마 초상에 와줘서 고맙다고 낸거야.
호수공원을 산책한뒤 집에와서 고스톱판을 벌린후 저녁엔 비빔국수를 해서 기냥 젓가락 하나씩 꽂아줬단다.ㅎㅎㅎ
밤 늦게 까지 놀다갈뻔했는데 저녁에 딸과 사위와 예은이가 오니까 할수없이 일어서두만.
우리딸은 국수는 싫다나 ~ 또 밥을 해서 차려주고 10시쯤 갔단다.
오늘 아침 일어나니 삭신이 쑤셔서 엄마가 물려주신 쎄라젬을 하니까 훨 낫더라구.
낼모래 잘 찾아갈게. (여러분 5기 이시회이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글구 너 2장줄게 걱정마.(x8)
너두 수고 많았어.
추석이튿날도 음식점을 하더라고~
도저히 힘에 부쳐서 우리 남편 친구 모임은 동네 중국집에 가서 먹었어.
우리 부부까지 12명, 6부부였어.집들이겸 엄마 초상에 와줘서 고맙다고 낸거야.
호수공원을 산책한뒤 집에와서 고스톱판을 벌린후 저녁엔 비빔국수를 해서 기냥 젓가락 하나씩 꽂아줬단다.ㅎㅎㅎ
밤 늦게 까지 놀다갈뻔했는데 저녁에 딸과 사위와 예은이가 오니까 할수없이 일어서두만.
우리딸은 국수는 싫다나 ~ 또 밥을 해서 차려주고 10시쯤 갔단다.
오늘 아침 일어나니 삭신이 쑤셔서 엄마가 물려주신 쎄라젬을 하니까 훨 낫더라구.
낼모래 잘 찾아갈게. (여러분 5기 이시회이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글구 너 2장줄게 걱정마.(x8)
2005.09.20 21:28:24 (*.238.113.74)
순호야~
지금 김정옥한테 전화왔는데 인순이네 간데. 12시 까지지?
내가 정옥이네 집에 차를 대놓고 같이 가기로 했어. 모레 보자.
지금 김정옥한테 전화왔는데 인순이네 간데. 12시 까지지?
내가 정옥이네 집에 차를 대놓고 같이 가기로 했어. 모레 보자.
2005.09.20 22:36:52 (*.207.132.180)
언니,동생 모두 수고 많이 하셨어요. 건강히 이곳에서 대화의 장이 열린것 보니 모두반가워요. 저도 맏이라서 조금 힘들었어요. 뭘 많이 해서가 아니라 일을 잘 할 줄 몰라서요.
강화도 선산으로 성묘 가면서 옆지기에게 대곶면 은희언니댁 이야기도 했었어요. 은근히 인일 자랑도 하면서.......
노동절이 끝나고 모든 화제가 10월 모임에 만날 생각으로 모두 들떠있는 것 같아 덩달아
기다려지네요. 선물 타실분들 궁금증을 제가 깨도되는지? 처음에는 P 하길래 얼굴 PACK
인가했지요. 그런데 95, 90 하니까 PANTY 아닐까? 먼저는 속 고쟁이 받더니............::p
강화도 선산으로 성묘 가면서 옆지기에게 대곶면 은희언니댁 이야기도 했었어요. 은근히 인일 자랑도 하면서.......
노동절이 끝나고 모든 화제가 10월 모임에 만날 생각으로 모두 들떠있는 것 같아 덩달아
기다려지네요. 선물 타실분들 궁금증을 제가 깨도되는지? 처음에는 P 하길래 얼굴 PACK
인가했지요. 그런데 95, 90 하니까 PANTY 아닐까? 먼저는 속 고쟁이 받더니............::p
2005.09.21 01:32:22 (*.106.77.13)
오랜만에 댓글모음( http://inil.or.kr/htm/comment_frame.htm )에 들어와 보니 수다방이란 단어가 자주 등장하여 무슨 茶房일까 하여 (水.? 洙.?壽.?秀.?樹.?獸.?愁.?繡.?殊.?) 대충 보니 그게 아니라 수~다방 이었군요 ^^
아~ 그런데 수노동생이 주인마담이네 ^^
수~다중인데 불청객이 들러 미안 합니다. 수노동생 얼굴이 보여서 혹시 무슨 일인가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여서. 잠깐 들여다 보았으니 이해들 하시기 바래요.
그럼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기 바라며.. 여러분들 bye!
아~ 그런데 수노동생이 주인마담이네 ^^
수~다중인데 불청객이 들러 미안 합니다. 수노동생 얼굴이 보여서 혹시 무슨 일인가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여서. 잠깐 들여다 보았으니 이해들 하시기 바래요.
그럼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기 바라며.. 여러분들 bye!
2005.09.21 07:27:02 (*.235.103.106)
봄날 여러분! 전 비상 사태입니다.
글쎄 평생을 제 발목을 붙드신 우리 시어머니께서 드디어 입원을 했어요.
추석전 날부터 힘이 빠져 잘 걷지를 못하셔서 어제 검사 결과 뇌에 출혈이 잇다고 수술을 해야 한다는군요. 몰랐는데 며칠전 혼자 시장에 가셨다가 넘어지셨다네요. 도리는 도리고 참 이쁜데가 없는 분이에요.한달만 늦게 편챦으시면 내기분도 이렇게 뭐갔지 않을텐데요.
화림아 너랑나랑 사돈 안된건 정말 다행이야.
이왕지사 맞는추석 웃으면서 전부치니 또 요모양 요꼴이
글쎄 평생을 제 발목을 붙드신 우리 시어머니께서 드디어 입원을 했어요.
추석전 날부터 힘이 빠져 잘 걷지를 못하셔서 어제 검사 결과 뇌에 출혈이 잇다고 수술을 해야 한다는군요. 몰랐는데 며칠전 혼자 시장에 가셨다가 넘어지셨다네요. 도리는 도리고 참 이쁜데가 없는 분이에요.한달만 늦게 편챦으시면 내기분도 이렇게 뭐갔지 않을텐데요.
화림아 너랑나랑 사돈 안된건 정말 다행이야.
이왕지사 맞는추석 웃으면서 전부치니 또 요모양 요꼴이
2005.09.21 08:10:01 (*.238.113.74)
에구~ 명옥아~
우짜믄 좋으냐, 너 만난다고 내가 잔뜩 설레고 있었는데 말야.
동변상련의 아픔을 서로 다둑거리고 싶었는데~
만약 못오게 되면 순호랑 우리가 부산에 한번 갈게.
너희 어머니 병문안도 가지뭐.
그나저나 추석끝에 피로도 쌓여있을텐데 힘들어서 큰일이구나.
그래도 가끔 들어와서 소식 전해라.
기운내, 너두 너 병나면 니네 식구 큰일이잖아, 화이팅!
우짜믄 좋으냐, 너 만난다고 내가 잔뜩 설레고 있었는데 말야.
동변상련의 아픔을 서로 다둑거리고 싶었는데~
만약 못오게 되면 순호랑 우리가 부산에 한번 갈게.
너희 어머니 병문안도 가지뭐.
그나저나 추석끝에 피로도 쌓여있을텐데 힘들어서 큰일이구나.
그래도 가끔 들어와서 소식 전해라.
기운내, 너두 너 병나면 니네 식구 큰일이잖아, 화이팅!
2005.09.21 10:36:43 (*.183.209.207)
광택오라버니~!
먼데 까지 오셨으니 수다방 주인 으로써 ......
(:c) 한잔 드세요 ;:)
종종 놀러오세요~~~ (:f)
글구 상옥 후배~!
추석 치르느라구 혼났겠네.......이번 모임에 올 수있나?
근무중 이긴 하지만 시간 내서 올 수 있으믄 언니덜이 기다려 주께.... (x1)
경래 차가 간답니다
손들어 주세요
인천서 출발입니다
경선이두 부평서 출발할 텐데....
ㅎㅎㅎ 우리 순진헌 혜수기.....
맞어! 음악허는사람은 좀 순수헌 구석이 있어야지 (:k)
가엾은 명옥이~!
우짜꺼나?
니가 힘들것다....
넘어 지셔서가 아니라 연로 하셔서 그런 병이 오셨지..
하늘나라에 가시려고 허는 것 같은데
고생 안 하시고 가셨으믄 좋것다 (x15)
명옥아~!
그간 고생 많이 했는데 너 몸도 션치 않은 데 조심해라
무슨 뜻이 있으시겠지.......
에구 우리 화리미~!
통두 댑다 커요..
니네 어르신이나 신경 쓰시지요
건 그렇고 4일의 2부는 물 건너 가는거네....ㅋㅋㅋ (x20)
먼데 까지 오셨으니 수다방 주인 으로써 ......
(:c) 한잔 드세요 ;:)
종종 놀러오세요~~~ (:f)
글구 상옥 후배~!
추석 치르느라구 혼났겠네.......이번 모임에 올 수있나?
근무중 이긴 하지만 시간 내서 올 수 있으믄 언니덜이 기다려 주께.... (x1)
경래 차가 간답니다
손들어 주세요
인천서 출발입니다
경선이두 부평서 출발할 텐데....
ㅎㅎㅎ 우리 순진헌 혜수기.....
맞어! 음악허는사람은 좀 순수헌 구석이 있어야지 (:k)
가엾은 명옥이~!
우짜꺼나?
니가 힘들것다....
넘어 지셔서가 아니라 연로 하셔서 그런 병이 오셨지..
하늘나라에 가시려고 허는 것 같은데
고생 안 하시고 가셨으믄 좋것다 (x15)
명옥아~!
그간 고생 많이 했는데 너 몸도 션치 않은 데 조심해라
무슨 뜻이 있으시겠지.......
에구 우리 화리미~!
통두 댑다 커요..
니네 어르신이나 신경 쓰시지요
건 그렇고 4일의 2부는 물 건너 가는거네....ㅋㅋㅋ (x20)
2005.09.21 12:07:56 (*.145.212.93)
유명옥언니
이왕지사 맞은액운 웃으면서 아자아자(:ac)(:ac)
다음방 이름 공모응시요~
멋진건 자신없으니까
순서로 밀고 나가는거예요
"봄날의 가을날을 기다리며"
나도 선물한번 받고 싶어서..::p
이왕지사 맞은액운 웃으면서 아자아자(:ac)(:ac)
다음방 이름 공모응시요~
멋진건 자신없으니까
순서로 밀고 나가는거예요
"봄날의 가을날을 기다리며"
나도 선물한번 받고 싶어서..::p
2005.09.21 15:46:59 (*.238.113.74)
상옥후배~
추석때 애 많이 썼지?
근디 옆동네서도 가끔 놀러오는디 그렇게 적나나하게 스펠을 다씀 워쩌냐~~ㅎㅎㅎ
P 라고만 써도 다 안단말야.
나 곧죽어도 90 이었어, 웃기지?
만일 이번에 공모당선 안됨 5개나 준다니 내꺼 하나줄게 오기나 하시어요.(x8)
추석때 애 많이 썼지?
근디 옆동네서도 가끔 놀러오는디 그렇게 적나나하게 스펠을 다씀 워쩌냐~~ㅎㅎㅎ
P 라고만 써도 다 안단말야.
나 곧죽어도 90 이었어, 웃기지?
만일 이번에 공모당선 안됨 5개나 준다니 내꺼 하나줄게 오기나 하시어요.(x8)
2005.09.21 17:29:32 (*.221.69.88)
화림이 언니 90?
난 105. 워낙.......
미스터 크리크님 어서 오서요. 꽃길 깔아 드릴 테니 어서 오서요. 크리크도 깔아 주서요.
명옥이 언니
우리가 갈게요. 좋은 기차 타고 우리가 갈게요. 우리가 한다면 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릴렉스 릴렉스~~
선경아 너의 구호가 재미있다.
이왕지사 맞은액운 웃으면서 아자아자?
얘 무슨 액운을 웃으면서 맞니? 심했다 ㅎㅎㅎ
난 105. 워낙.......
미스터 크리크님 어서 오서요. 꽃길 깔아 드릴 테니 어서 오서요. 크리크도 깔아 주서요.
명옥이 언니
우리가 갈게요. 좋은 기차 타고 우리가 갈게요. 우리가 한다면 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릴렉스 릴렉스~~
선경아 너의 구호가 재미있다.
이왕지사 맞은액운 웃으면서 아자아자?
얘 무슨 액운을 웃으면서 맞니? 심했다 ㅎㅎㅎ
2005.09.21 18:57:06 (*.11.80.231)
옥규야~!
ㅋㅋㅋㅋㅍㅍㅍㅍㅎㅎㅎㅎ.....!
한쪽에 다 집어넣냐 ??? (x18)
내 몬산다...ㅍㅎㅎㅎㅎ
워딜가?
참 件數 잡아내는데 비상하다
화리미랑 옥규랑 일 맹그는데 천부적이여...
혜수기가 보믄 언니? 요건 또뭐예요? 이러겠다 ㅍㅎㅎㅎㅎㅎㅎ (x18)
선경아~!
평생교육코너 (나도작가)란 에 4,4조 가락 너도 읊어봐라
아주 잘허네 ㅋㅋㅋ
ㅋㅋㅋㅋㅍㅍㅍㅍㅎㅎㅎㅎ.....!
한쪽에 다 집어넣냐 ??? (x18)
내 몬산다...ㅍㅎㅎㅎㅎ
워딜가?
참 件數 잡아내는데 비상하다
화리미랑 옥규랑 일 맹그는데 천부적이여...
혜수기가 보믄 언니? 요건 또뭐예요? 이러겠다 ㅍㅎㅎㅎㅎㅎㅎ (x18)
선경아~!
평생교육코너 (나도작가)란 에 4,4조 가락 너도 읊어봐라
아주 잘허네 ㅋㅋㅋ
2005.09.21 21:24:44 (*.234.141.17)
명옥언니,
얼굴도 모르면서 언니를 만난다는 생각에 들뜨고 설렜어요.
언니가 못 오신다고 우리의 만남이 무산될 수는 없죠.
옥규랑 화림언니가 있는 우리 봄날 팀이
어딘들 못가며 무엇인들 못하리까?
조만간 날을 받아서
휘리릭 ~ 가을 바람을 타고 갈께요.
언니 상품도 제가 잘 보관을 했다가 들고 갈께요.
선경이가 명언을 했네요.
이왕지사 맞은액운 웃으면서 아자아자 ~
언니를 응원하는 우리가 있다는거 잊지 마세요.
비가 몹시 오고 바람이 불만큼 불고 나야
정말로 쨍~하고 볕이 들더라구요.
언니는 지금 전야제를 맞고 있는지도 모르잖아요?
정말로 힘내시는거예요. 아자 ~~~
옥규야,
105밖에 안되니?
난 110인줄 알았구먼....헤헤헤헤 ~
화림언니,
정말 오랜만에 언니 이름 불러보네요.
너무너무 보고싶다....
언니를 본게 언제였나 싶어요.
이제 며칠 있으면 만나겠지요?
내 마음 속에 있는 지워지지 않는 언니의 한마디...
유지태, 짜샤...
사랑이 변하지 않음 다 짝사랑 하던 사람들은 다 죽어...
언니,
오늘 문득 떠오른 생각인데요.
사랑은 멀티 코드예요.
콘센트 하나에 플러그 하나만 꽂는게 아니고
여러개의 플러그를 한 곳에다 연결해 꽂잖아요.
우리 속에도 여러개의 사랑이 혼재할 수 있는거 같아요.
가을이라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도 모르죠.
이럴 땐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를 들어야 딱인데....
제목이 생각이랑 딱 떨어지잖아요. ㅋㅋㅋ
아....여기는 지금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한없이 내리고 있답니다. ::$
얼굴도 모르면서 언니를 만난다는 생각에 들뜨고 설렜어요.
언니가 못 오신다고 우리의 만남이 무산될 수는 없죠.
옥규랑 화림언니가 있는 우리 봄날 팀이
어딘들 못가며 무엇인들 못하리까?
조만간 날을 받아서
휘리릭 ~ 가을 바람을 타고 갈께요.
언니 상품도 제가 잘 보관을 했다가 들고 갈께요.
선경이가 명언을 했네요.
이왕지사 맞은액운 웃으면서 아자아자 ~
언니를 응원하는 우리가 있다는거 잊지 마세요.
비가 몹시 오고 바람이 불만큼 불고 나야
정말로 쨍~하고 볕이 들더라구요.
언니는 지금 전야제를 맞고 있는지도 모르잖아요?
정말로 힘내시는거예요. 아자 ~~~
옥규야,
105밖에 안되니?
난 110인줄 알았구먼....헤헤헤헤 ~
화림언니,
정말 오랜만에 언니 이름 불러보네요.
너무너무 보고싶다....
언니를 본게 언제였나 싶어요.
이제 며칠 있으면 만나겠지요?
내 마음 속에 있는 지워지지 않는 언니의 한마디...
유지태, 짜샤...
사랑이 변하지 않음 다 짝사랑 하던 사람들은 다 죽어...
언니,
오늘 문득 떠오른 생각인데요.
사랑은 멀티 코드예요.
콘센트 하나에 플러그 하나만 꽂는게 아니고
여러개의 플러그를 한 곳에다 연결해 꽂잖아요.
우리 속에도 여러개의 사랑이 혼재할 수 있는거 같아요.
가을이라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도 모르죠.
이럴 땐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를 들어야 딱인데....
제목이 생각이랑 딱 떨어지잖아요. ㅋㅋㅋ
아....여기는 지금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한없이 내리고 있답니다. ::$
2005.09.21 21:53:58 (*.79.118.192)
명옥언니 말씀 들으니 몇년 전 생각이 나네여.
울 엄니는 죽음을 두려워 하셔서 그 누구도 그런 말씀 할 수 없었는데
가실 때는 아버님 혼자 임종 보시고 갑자기 가셨지요.
다른 이는 홀 시아버님 모시기 힘들겠다 하지만 울 집은 안 그래요.
엄니 모시게 됐으면 지금쯤 저 병났을거예요.
언니 글 잠시 읽어도 그 뜻 헤아려 짐작할 수 있어요.
힘 내세요.
춘선아 너 글 잘 쓰는거야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사랑은 멀티 코드란 말 너 다운 말이구나.
또 사랑은 화수분이지?
아무리 퍼내도 끝이 보이지 않는..
그런 사랑을 봄날 식구들께 보냅니다. (:l)
울 엄니는 죽음을 두려워 하셔서 그 누구도 그런 말씀 할 수 없었는데
가실 때는 아버님 혼자 임종 보시고 갑자기 가셨지요.
다른 이는 홀 시아버님 모시기 힘들겠다 하지만 울 집은 안 그래요.
엄니 모시게 됐으면 지금쯤 저 병났을거예요.
언니 글 잠시 읽어도 그 뜻 헤아려 짐작할 수 있어요.
힘 내세요.
춘선아 너 글 잘 쓰는거야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사랑은 멀티 코드란 말 너 다운 말이구나.
또 사랑은 화수분이지?
아무리 퍼내도 끝이 보이지 않는..
그런 사랑을 봄날 식구들께 보냅니다. (:l)
2005.09.21 22:03:03 (*.120.116.130)
추석 노동절 치르느라 애들 많이 썼어요
순호야 선경이 꼭 당첨시켜 상품주거라
너무 귀엽다
그나저나 명옥이 그럼 못오는거야
이게 왠일이고
조금만 참다가 누우시지 속상하다 어떡하니
명옥아 너의건강 잘챙기면서 간호하길 바란다
화림아 정옥이와 잘찾아와 내일 정옥이때문에
배꼽이 빠지는사태가 ㅎㅎㅎㅎ 기대된다
내일보자
춘선아 잘있었니 며칠후면 보겠네
길찾기나쁘면 순호랑 같이와
순호야 선경이 꼭 당첨시켜 상품주거라
너무 귀엽다
그나저나 명옥이 그럼 못오는거야
이게 왠일이고
조금만 참다가 누우시지 속상하다 어떡하니
명옥아 너의건강 잘챙기면서 간호하길 바란다
화림아 정옥이와 잘찾아와 내일 정옥이때문에
배꼽이 빠지는사태가 ㅎㅎㅎㅎ 기대된다
내일보자
춘선아 잘있었니 며칠후면 보겠네
길찾기나쁘면 순호랑 같이와
2005.09.21 22:36:47 (*.4.221.107)
난 사실 상품 고모신가 P라는 것에 눈이 어두워
댓글100회상 받으려고 참고 또 참고 허벅지 바늘 찔러 가며 참다가
도저히 수다방 스쳐지나갈 인내점 한계에 도달하여
상품에 목숨걸다 명짧아 질까봐 수다 떨기로 작정했음
참으로 체면망가지는 감독(x3)(x7)
그데 부산에 피아노 잘친다는 후배
참으로 안되었네 그려.
요번 봄날 모임에 못참석하게 된 사연이 정말 한치 앞도 모르는 우리네 인생이라는것
실감나네그려.
기동력있는 우리 봄날후배들이 위로여행 부산으로 떠난다하면 하고야 마는 사람들이니까
꼭 원정가서 부산후배 위로해주되 너무 과잉위로로 눈물흘리지 않게 해주기 바라고
멀티 코드라는 춘서니말에 아직 젊었구나!
메마르지 않는 감성의 주인공 그대를 가을 여인으로 칭하노라.
실은 옥규가 서로들 바뻐 댓글 못다는 것에
점조직 운운하며 약간의 시비쪼간으로 나온것에 대한 반성으로
댓글상에 연연 안하고 열심히 댓글 달겠다는 나의 의사 표현임을 알아주면 좋겠다.
후배들아~~
오늘 진종일 내린비에 모두들 뭐하며 지냈느냐?
늦은밤 이 언니가 커피 보내니 잠안오는 긴밤이면
이언니를 원망하거라.
(:ad)(:c)(:c)(:c)(:c)(:c)(:c)(:c)(:c)(:c)(:c)(:c)(:c)(:c)(:c)(:c)(:c)(:c)(:c)(:c)(:c)(:c)(:S)
댓글100회상 받으려고 참고 또 참고 허벅지 바늘 찔러 가며 참다가
도저히 수다방 스쳐지나갈 인내점 한계에 도달하여
상품에 목숨걸다 명짧아 질까봐 수다 떨기로 작정했음
참으로 체면망가지는 감독(x3)(x7)
그데 부산에 피아노 잘친다는 후배
참으로 안되었네 그려.
요번 봄날 모임에 못참석하게 된 사연이 정말 한치 앞도 모르는 우리네 인생이라는것
실감나네그려.
기동력있는 우리 봄날후배들이 위로여행 부산으로 떠난다하면 하고야 마는 사람들이니까
꼭 원정가서 부산후배 위로해주되 너무 과잉위로로 눈물흘리지 않게 해주기 바라고
멀티 코드라는 춘서니말에 아직 젊었구나!
메마르지 않는 감성의 주인공 그대를 가을 여인으로 칭하노라.
실은 옥규가 서로들 바뻐 댓글 못다는 것에
점조직 운운하며 약간의 시비쪼간으로 나온것에 대한 반성으로
댓글상에 연연 안하고 열심히 댓글 달겠다는 나의 의사 표현임을 알아주면 좋겠다.
후배들아~~
오늘 진종일 내린비에 모두들 뭐하며 지냈느냐?
늦은밤 이 언니가 커피 보내니 잠안오는 긴밤이면
이언니를 원망하거라.
(:ad)(:c)(:c)(:c)(:c)(:c)(:c)(:c)(:c)(:c)(:c)(:c)(:c)(:c)(:c)(:c)(:c)(:c)(:c)(:c)(:c)(:c)(:S)
2005.09.22 00:15:10 (*.238.113.74)
춘선아~
오랫만에 불러보네.
가끔 보이길래 무지 바쁜가보다 했어.
열중하며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건 인생 이모작을 위해 아주 좋은일이야.
사랑은 멀티코드란 말 증말 딱이다.
경래말도 맞아, 화수분, 우리 후배들 정말 코드 맞는다.
오늘같이 비오는 날 가을편지 노래가사가 생각난다.
"가을엔 편지를 쓰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지금 우리선후배 친구들 모두 나의 그대야.
미선언니~
이제 슬슬 가동을 하시네요.
언니 글 넘 재미있어요.
언니가 주시는 커피 잠이 안오면 어떻습니까?
한잔 마시고 그대들을 그리워하겠음다.
인순아~
낼 또 신세를~
별장가진 죄다. 힘든데 적당히 해. 낼 봐~(:f)(:l)
오랫만에 불러보네.
가끔 보이길래 무지 바쁜가보다 했어.
열중하며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건 인생 이모작을 위해 아주 좋은일이야.
사랑은 멀티코드란 말 증말 딱이다.
경래말도 맞아, 화수분, 우리 후배들 정말 코드 맞는다.
오늘같이 비오는 날 가을편지 노래가사가 생각난다.
"가을엔 편지를 쓰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지금 우리선후배 친구들 모두 나의 그대야.
미선언니~
이제 슬슬 가동을 하시네요.
언니 글 넘 재미있어요.
언니가 주시는 커피 잠이 안오면 어떻습니까?
한잔 마시고 그대들을 그리워하겠음다.
인순아~
낼 또 신세를~
별장가진 죄다. 힘든데 적당히 해. 낼 봐~(:f)(:l)
2005.09.22 08:01:45 (*.183.209.245)
여섯째 수다방 이름을 정하겠습니다
먼저 이쁜 선경이의 응모
1, 봄날의 가을 날을 기다리며....
12개의 댓글만 지나가믄 새방을 꾸밉니다
100번째 댓글상과 여섯째방 이름....
여러분 손꾸락 몇번 두드리고 ~y 가 5개.....ㅋㅋㅋ
열씸히 디다 보세요 ㅋㅋㅋ
미션언니도 미션 임파서블에 참가하셨네요
공짜에 나이가 어딨고 선후배가 어딨습니까? (너무했나?ㅋㅋㅋ)
춘서나 너 그날 갈때 나랑 같이 갈래?
10시30분~11시 에 만나믄 되는데
홍천I.C에서 올라가긴 넘 멀더라
동서울 I.C~구리~팔당대교~양평(6번)~가믄 되긴 허는데
지난번 용문산 때 처럼 헤맬까 봐 걱정....
Five Spring Girl's 덜아~!
이따봐요~ (:k)
먼저 이쁜 선경이의 응모
1, 봄날의 가을 날을 기다리며....
12개의 댓글만 지나가믄 새방을 꾸밉니다
100번째 댓글상과 여섯째방 이름....
여러분 손꾸락 몇번 두드리고 ~y 가 5개.....ㅋㅋㅋ
열씸히 디다 보세요 ㅋㅋㅋ
미션언니도 미션 임파서블에 참가하셨네요
공짜에 나이가 어딨고 선후배가 어딨습니까? (너무했나?ㅋㅋㅋ)
춘서나 너 그날 갈때 나랑 같이 갈래?
10시30분~11시 에 만나믄 되는데
홍천I.C에서 올라가긴 넘 멀더라
동서울 I.C~구리~팔당대교~양평(6번)~가믄 되긴 허는데
지난번 용문산 때 처럼 헤맬까 봐 걱정....
Five Spring Girl's 덜아~!
이따봐요~ (:k)
2005.09.22 15:31:27 (*.154.160.58)
여섯 번째 수다방 이름 공모........(상 준다는데 침 안흘릴 사람 있나유?)
[한 송이 국화 꽃을 피우기 위해] 워때유?
가을잉께~
국화가 피는 철잉께~
추석 노동절도 다 지났응께~
아직 피우고 싶은 꽃이 남아 있는 후배덜이 있을텡께~
아니, 한 평생 아무 꽃도 피워보지 못했지만
달콤한 열매만큼은 주렁주렁 많이도 맺은
무화과 나무같은 동문들도 있을텡께~~
[한송이 국화꽃]이 뭐~~~ 넘 흔해빠진 제목인거 같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소쩍새 우는 방]하면 .... ㅋㅋㅋㅋ켁켁ㅍㅍㅍㅍ 머~ 더 좋겠남유?
봄날 방에 자주 못들어오다보니
형오기, 댓글 일일이 달기도 어렵고 하여
스리슬쩍 방이름 공모를 핑계로 '나~~~ 여깄수' 했슴다. ::p
노동절 며칠 주글뻔 했는데 이제사
무사히 잘 보냈음을 스스로 자축하고 있는 중임다.
글구
명옥 후배야!
힘내라 힘내!
약차 한 잔 받으시게나.(:c)
[한 송이 국화 꽃을 피우기 위해] 워때유?
가을잉께~
국화가 피는 철잉께~
추석 노동절도 다 지났응께~
아직 피우고 싶은 꽃이 남아 있는 후배덜이 있을텡께~
아니, 한 평생 아무 꽃도 피워보지 못했지만
달콤한 열매만큼은 주렁주렁 많이도 맺은
무화과 나무같은 동문들도 있을텡께~~
[한송이 국화꽃]이 뭐~~~ 넘 흔해빠진 제목인거 같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소쩍새 우는 방]하면 .... ㅋㅋㅋㅋ켁켁ㅍㅍㅍㅍ 머~ 더 좋겠남유?
봄날 방에 자주 못들어오다보니
형오기, 댓글 일일이 달기도 어렵고 하여
스리슬쩍 방이름 공모를 핑계로 '나~~~ 여깄수' 했슴다. ::p
노동절 며칠 주글뻔 했는데 이제사
무사히 잘 보냈음을 스스로 자축하고 있는 중임다.
글구
명옥 후배야!
힘내라 힘내!
약차 한 잔 받으시게나.(:c)
2005.09.22 16:20:23 (*.79.2.128)
형옥언니, 안녕하세요?
안녕하신것 같아서 무척 다행입니다.
그리고, 명옥언니,
일이 생겨서 못오세요?
우리 시어머님은 시집갈때부터
아프셨더래서 항상 환자였어요.
그래서 언니네 집 분위기 짐작가요.
속상해서 어떻게해요?
언니건강 챙기세요.
악보는 우편으로 보내드릴테니
여기 들르시면 주소 남기세요.
그리고, 순호온니~~!
제가 좀 못알아채기로서니
그리 놀리십니~까!
그러잖아도 다른사람도 놀리지만요~.
뭔지 알았어요.
지금은 많이 약아졌다고들 하는데요.
그래도 다른사람 따라가려면 멀었어요.ㅎㅎㅎ
안녕하신것 같아서 무척 다행입니다.
그리고, 명옥언니,
일이 생겨서 못오세요?
우리 시어머님은 시집갈때부터
아프셨더래서 항상 환자였어요.
그래서 언니네 집 분위기 짐작가요.
속상해서 어떻게해요?
언니건강 챙기세요.
악보는 우편으로 보내드릴테니
여기 들르시면 주소 남기세요.
그리고, 순호온니~~!
제가 좀 못알아채기로서니
그리 놀리십니~까!
그러잖아도 다른사람도 놀리지만요~.
뭔지 알았어요.
지금은 많이 약아졌다고들 하는데요.
그래도 다른사람 따라가려면 멀었어요.ㅎㅎㅎ
2005.09.22 16:27:59 (*.39.128.189)
미선언니!
비오는날에 풍기는 커피향은 더 더욱 좋아요.
저는 마시는 커피보다 커피의 향을 즐기거든요. 커피 감사합니다.
부산언니!
같은"옥" 자라고 반겨주셔서 누구 보다 정감이 가는데.......
또 힘든일이.....
지혜롭게 교통 정리 하시고 하루 이틀에 끝날 일이 아니면 언니 마음 가는데로 해 보세요.
머리로는 정리가 되는데 마음이 아닌 그런일도 자주 있어서........
그리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무슨노래가사 같지만 진실로 "에너지"를 보냅니다.)
순호회장님!
5기 봄날 언니덜 오늘 Meeting 인순언니네서?
좋컷타, 그리고 인순언니 힘들것다. 나도 가구 싶은데......
언니덜, 즐거운시간이시길........
화림언니!
P 90, 나도90. 바비공주님이 주는 P 받아야 하는데.....
11기 "희" 자매님들 어디갔니?
광야 !!!네가 없으니 11기 빛 바랜것 같아, 어서 광채를 빛추어다오.
12기 후배덜 행사날짜가 닥아오니 많이 바쁘지?
잘 될 걸로 믿어. 힘내고 , 마지막 성의 다 하여 성공적인 행사이루길......
언니덜 사랑 독차지 하고 있는 것 같아 샘도 나지만 나도 너희들 좋아하고 사랑한다. 알쥐~(:l)(:l)(:l)(:l)(:l)(:l)(:l)(:l)(:l)(:l)(:l)(:l)
비오는날에 풍기는 커피향은 더 더욱 좋아요.
저는 마시는 커피보다 커피의 향을 즐기거든요. 커피 감사합니다.
부산언니!
같은"옥" 자라고 반겨주셔서 누구 보다 정감이 가는데.......
또 힘든일이.....
지혜롭게 교통 정리 하시고 하루 이틀에 끝날 일이 아니면 언니 마음 가는데로 해 보세요.
머리로는 정리가 되는데 마음이 아닌 그런일도 자주 있어서........
그리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무슨노래가사 같지만 진실로 "에너지"를 보냅니다.)
순호회장님!
5기 봄날 언니덜 오늘 Meeting 인순언니네서?
좋컷타, 그리고 인순언니 힘들것다. 나도 가구 싶은데......
언니덜, 즐거운시간이시길........
화림언니!
P 90, 나도90. 바비공주님이 주는 P 받아야 하는데.....
11기 "희" 자매님들 어디갔니?
광야 !!!네가 없으니 11기 빛 바랜것 같아, 어서 광채를 빛추어다오.
12기 후배덜 행사날짜가 닥아오니 많이 바쁘지?
잘 될 걸로 믿어. 힘내고 , 마지막 성의 다 하여 성공적인 행사이루길......
언니덜 사랑 독차지 하고 있는 것 같아 샘도 나지만 나도 너희들 좋아하고 사랑한다. 알쥐~(:l)(:l)(:l)(:l)(:l)(:l)(:l)(:l)(:l)(:l)(:l)(:l)
2005.09.22 18:49:56 (*.11.80.205)
광희에게..........
광희야~!
맘이 좀 정리됐니?
몸은 좀 어때?
야시시~ 한 모습으로 빨리 나타나라!
세월이 약이란다
너....능력 있자너!
카툰난에 곰팡이 슬것다 (:y)
바쁜일은 끝났구?
니가 가끔씩 들어와 재롱을 부려서 즐거웠는데......
광희야~!
빨리 들어와!!!
니가 시작해놓구 니가 안나오믄 어떻게....? (x20)
광희야~!
노~올~자........(:l)
공모~형옥언니의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수다방
상옥이의 <가을 맞은 여인들의 수다방><봄날 여인들의 가을 이야기>
ㅋㅋ 형옥언니~!
오랜만예요 을매나 떼돈을 벌길래
이제야 나타나세요
언니~!
또 눈이 때꾼해서 인순이네 오실건가요?
힘 좀 비축 하셨다 오세요ㅋㅋㅋ
언니 경선이랑 같이 오셔야죠?
상옥이는 못오나?
이름 공모만하고?
그럼 당첨되믄 ~y는 어떻게?
남는겨? (장사되네...);:)
미션언니~! ㅋ
요기서 100번을 기둘리셔야지~ㅇ
사사조에서 암만 두들겨두 암것두 없슈~~~~(:6)
광희야~!
맘이 좀 정리됐니?
몸은 좀 어때?
야시시~ 한 모습으로 빨리 나타나라!
세월이 약이란다
너....능력 있자너!
카툰난에 곰팡이 슬것다 (:y)
바쁜일은 끝났구?
니가 가끔씩 들어와 재롱을 부려서 즐거웠는데......
광희야~!
빨리 들어와!!!
니가 시작해놓구 니가 안나오믄 어떻게....? (x20)
광희야~!
노~올~자........(:l)
공모~형옥언니의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수다방
상옥이의 <가을 맞은 여인들의 수다방><봄날 여인들의 가을 이야기>
ㅋㅋ 형옥언니~!
오랜만예요 을매나 떼돈을 벌길래
이제야 나타나세요
언니~!
또 눈이 때꾼해서 인순이네 오실건가요?
힘 좀 비축 하셨다 오세요ㅋㅋㅋ
언니 경선이랑 같이 오셔야죠?
상옥이는 못오나?
이름 공모만하고?
그럼 당첨되믄 ~y는 어떻게?
남는겨? (장사되네...);:)
미션언니~! ㅋ
요기서 100번을 기둘리셔야지~ㅇ
사사조에서 암만 두들겨두 암것두 없슈~~~~(:6)
2005.09.22 19:29:49 (*.84.109.111)
가을은 들어가되
상옥이의 제목속에 요렇게 덧붙이면 어떨까...
"깊어가는 가을속에 수다방"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수다방"
상옥이의 제목속에 요렇게 덧붙이면 어떨까...
"깊어가는 가을속에 수다방"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수다방"
2005.09.23 01:29:12 (*.116.82.110)
김은희선배님, 오해마세요.
맨 마지막에서 1,2번 사이에 저의 주책맞은 어떤 글이 있었습니다.
국어선생님의 일갈에 얼른 지웠습니다.
국어선생님 댓글과 관계없이 저의 이 글은 내일쯤 지울 것입니다.(:l)
맨 마지막에서 1,2번 사이에 저의 주책맞은 어떤 글이 있었습니다.
국어선생님의 일갈에 얼른 지웠습니다.
국어선생님 댓글과 관계없이 저의 이 글은 내일쯤 지울 것입니다.(:l)
2005.09.23 11:20:28 (*.146.104.212)
순호언니!
저 화요일 (10/4) 시간 빼 놓았어요.
저 좀 데려가 주세요.
강북을 지나는 차 편이 없나요?
저희집은 태릉쪽 구리근처도 가능한데......
저 화요일 (10/4) 시간 빼 놓았어요.
저 좀 데려가 주세요.
강북을 지나는 차 편이 없나요?
저희집은 태릉쪽 구리근처도 가능한데......
2005.09.23 11:39:39 (*.84.109.111)
상옥이가 100번째 들어왔구나...
100번째 기다리느라고 좀 기달렸네그려
진수후배 그리 거창하게 댓글다느라고 수고했네
뭔 양심선언씩이나 신경 쓰지 않아도 될일이지 않은가
우리 봄날 식구들은 웃음도 많아서 웃고 지날 일일텐데말야.
100번째 기다리느라고 좀 기달렸네그려
진수후배 그리 거창하게 댓글다느라고 수고했네
뭔 양심선언씩이나 신경 쓰지 않아도 될일이지 않은가
우리 봄날 식구들은 웃음도 많아서 웃고 지날 일일텐데말야.
2005.09.23 15:56:16 (*.84.109.111)
우아!!!!!!!
옥규 쎄다쎄 잉!
동창이 좋기도하고 무섭기도 하네.
그러나 옥규가 100번째 댓글달았네 어쨌거나.......
그리고 순호회장은 어제웃다 오늘까지 웃어서
기절한겨.
아직도 기절상태인거여
빨리나와라 오버~~~~~~~~할일을 해야징!
옥규 쎄다쎄 잉!
동창이 좋기도하고 무섭기도 하네.
그러나 옥규가 100번째 댓글달았네 어쨌거나.......
그리고 순호회장은 어제웃다 오늘까지 웃어서
기절한겨.
아직도 기절상태인거여
빨리나와라 오버~~~~~~~~할일을 해야징!
색이 좀 미우면 어떠니?
맛은 있지?
다음에 좋은 고추가루로
다시해보렴.
어제 시골환자가 고추가루보내왔는데
조금 나눠 줄까?(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