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끝말잇기 다섯번째 마당입니다.
김춘선동문의 마지막 끝글자를 시작으로 말을 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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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잡으러 떠났던 그 젊은이들은 지금쯤 돌아왔을까?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동해로 가는 기차를 탔던 그들..
들로 시작합니다
김춘선동문의 마지막 끝글자를 시작으로 말을 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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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잡으러 떠났던 그 젊은이들은 지금쯤 돌아왔을까?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동해로 가는 기차를 탔던 그들..
들로 시작합니다
2005.12.30 13:49:29 (*.234.131.125)
<람보>라는 영화 기억나니? 규희야....
실버스타 스탤론인가... 근육질의 배우가 윗통을 벗고
양 손에 따발총을 들고 설치던 영화였어.
니가 람으로 끝을 맺으니 궁여지책으로 떠오른 영화 제목.
실버스타 스탤론인가... 근육질의 배우가 윗통을 벗고
양 손에 따발총을 들고 설치던 영화였어.
니가 람으로 끝을 맺으니 궁여지책으로 떠오른 영화 제목.
2005.12.30 16:00:47 (*.19.217.107)
걸인의 노래를 부릅시다
마음이 풍요로울때나 부를 수 있는...
방랑자의 어깨춤을 춥시다.
마음이 슬플때나 추어지는...
마음이 풍요로울때나 부를 수 있는...
방랑자의 어깨춤을 춥시다.
마음이 슬플때나 추어지는...
2006.01.01 08:07:55 (*.179.94.21)
지명제언니가 7기에 계세요
문인이시지요. 이번에 여사모 모임에서 뵈었거든요
2006년도에 처음으로 쓰는 끝말잇기네요
올해도 끝말잇기가 끝도 없이 이어지기를 바래봅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문인이시지요. 이번에 여사모 모임에서 뵈었거든요
2006년도에 처음으로 쓰는 끝말잇기네요
올해도 끝말잇기가 끝도 없이 이어지기를 바래봅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2006.01.02 23:31:29 (*.179.94.21)
는다 늘어, 허리의 살이
는다 늘어 이마에 주름이
는다 늘어 가슴 속에 시름이
는다 늘어 돈가방이, <<---------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만서도
는다 늘어 이마에 주름이
는다 늘어 가슴 속에 시름이
는다 늘어 돈가방이, <<---------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만서도
2006.01.03 00:05:58 (*.234.131.125)
도루묵을 아시나요?
임진왜란 때 선조가 피난길에 먹어 보고 홀딱 반한
은빛이 찰랑하면서 담백한 생선의 이름이 <묵>이었는데
이름이 생선 모양과 너무 안 어울린다고 <은어>라는 이름을 하사했죠.
전쟁이 끝나고 환국하여 그 맛을 잊지 못한 임금이
대궐로 물고기를 들여다 먹어보니 웬걸... 니 맛도 내 맛도 아니네 그려.
배가 불렀다는 증거겠죠?
어쨌거나 무지하니 실망을 한 선조가 이렇게 외쳤다죠.
"에잇 ~ 도루 묵이라고 하여라 ~ "
그래서 처음보다 더 이상하게 되어버린 가여운 그 이름, 도루묵 ~
임진왜란 때 선조가 피난길에 먹어 보고 홀딱 반한
은빛이 찰랑하면서 담백한 생선의 이름이 <묵>이었는데
이름이 생선 모양과 너무 안 어울린다고 <은어>라는 이름을 하사했죠.
전쟁이 끝나고 환국하여 그 맛을 잊지 못한 임금이
대궐로 물고기를 들여다 먹어보니 웬걸... 니 맛도 내 맛도 아니네 그려.
배가 불렀다는 증거겠죠?
어쨌거나 무지하니 실망을 한 선조가 이렇게 외쳤다죠.
"에잇 ~ 도루 묵이라고 하여라 ~ "
그래서 처음보다 더 이상하게 되어버린 가여운 그 이름, 도루묵 ~
2006.01.03 13:15:20 (*.243.211.153)
<죠나단 리빙 시걸> 은
리차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는 말이 있었지?
리차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는 말이 있었지?
2006.01.04 16:12:28 (*.222.111.142)
톤[tone]이 높고 맑은 테너로는 파바로티가 있다.
그는 몸집이 커서 울림통이 좋은덕분인지 테너로는 최고인것같다
그런데 건강때문에 살을 빼 그런가
전 보다는 못한것 같기도하고 ......아니면 선입감때문......
그는 몸집이 커서 울림통이 좋은덕분인지 테너로는 최고인것같다
그런데 건강때문에 살을 빼 그런가
전 보다는 못한것 같기도하고 ......아니면 선입감때문......
빠지다가도, 일상의 쳇바퀴를 못 벗어나는 멋 없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