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세번째 마당이네요
우리말은 외국어랑 달리 참 갈수록 재미가 있네요.
만약 영어도 끝말을 잇는 문장 놀이를 한다면?
둘째마당에서 " 징" 으로 끝났으니 징으로 시작해 주세요
"징"
우리말은 외국어랑 달리 참 갈수록 재미가 있네요.
만약 영어도 끝말을 잇는 문장 놀이를 한다면?
둘째마당에서 " 징" 으로 끝났으니 징으로 시작해 주세요
"징"
2005.10.27 07:27:02 (*.235.103.106)
얍복강은 갈릴리호수와 사해 사이에 있는강으로 야곱이 20년만에 고향으로 가는 길에 형 에서를 만나게 되는 곳이라는 걸 아시는감?
2005.10.27 07:50:05 (*.117.13.236)
감격의 재회, 감동의 환호성, 어째 이리 잊고 살았는가?
물밀려오는 인천 앞바다에
휭하니 마음 뚫어져 눈시울 글썽이는 여리디 여린 내 마음.
물밀려오는 인천 앞바다에
휭하니 마음 뚫어져 눈시울 글썽이는 여리디 여린 내 마음.
2005.10.27 08:26:35 (*.234.141.102)
음지가 양지되는 세상, 그래서 살 만하지 않소?
우리네 인생사, 너무 좋을 것도 너무 나쁠것도 없이
공평한 것이라 생각하고 살면 늘 마음 속에 평강이 있을터.....
우리네 인생사, 너무 좋을 것도 너무 나쁠것도 없이
공평한 것이라 생각하고 살면 늘 마음 속에 평강이 있을터.....
2005.10.27 19:30:08 (*.235.103.106)
터전, 텃밭이라고도 하지. 토요일에 우리 시어머니 퇴원하신다고 해서 안방 살림 정리하고 작은 방으로 이사가는데 자청힌 일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리 심사가 뒤틀리고 텃밭 도둑맞는 기분이 되는지 ............... 20년만에 맘에 드는 집에 이사해서 애들 결혼시키고 잠시 행복했는데 뭐하나 보탬이 안되던 분이 왜 여길 차지하게 되는 건지.................요렇코름 심뽀도 못 고치고 교회는 헛다닌 것 같아서 이중으로 괴롭구려 흑흑::´(
2005.10.27 21:17:40 (*.234.141.102)
을씨년스럽다는 말을 아시나요?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바람이 휑뎅그레하게 부는 저녁
방에 전깃불조차 켜지 않고 앉아 있다면 그게 바로 그거....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바람이 휑뎅그레하게 부는 저녁
방에 전깃불조차 켜지 않고 앉아 있다면 그게 바로 그거....
2005.10.28 09:30:00 (*.183.209.234)
卷積雲은 조그마한 여러조각으로 된 구름 이예요....
물고기의 등어리 비늘 무늬 같답니다.
정숙후배~! 반가와요 ~~~(:l)
물고기의 등어리 비늘 무늬 같답니다.
정숙후배~! 반가와요 ~~~(:l)
초딩학교시절에는 분단장이 있었는데..
명옥아 모처럼오전에 들렀다가 찹이 끝자더구나 나도 겨울 깊은밤 찹쌀떠~억 소리가 그리워
몇자 적다가 급한일로 올리지못하고 자리를 떳는디 니가 했구나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