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예전엔 미인들사이에 그저 끼어 앉아 있으면
바로 그 허씨성을 가진 분이 자주 나타나 주시어 나를 즐겁게 해주었는데
요즘은 10기 미인들에게 매력을 잃으셨는지 도무지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신다.
들리는 전설로는 10기에도 트로이카시대(문희, 윤정희, 남정님)가 있었는데
요즘은 정윤희, 기타 등등,...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하면서
내가 존경하는 그분이 젊은 신예들에게 매력을 느끼셨는지 토옹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신다.
한동안 인일 홈피를 찾아주는 모든 분들이 10기를 꼬옥 들려 가시곤 했는데
모두들 발길을 끊으신 이유는 또 무었일까?
영자가 할매가 되어서인지 이제 친구하고 싶다는 생각조차도 없으신건지...
요즘 영자의 단순한 머리가 매우 복잡하다.
그리고 매우 외롭다. 아니 심심하다.
어이 10기 미인들....
내 소원 좀 들어주라.
허씨성을 가진 분을 다시 모셔 오너라.
허씨성을 가진 분의 군단을 모셔오면 더 좋고...
옆집 게시판에서 숨소리 죽이고 노는 것도 이제는 재미없다.
몰래 옆집 들어가 숨소리 죽이고 낄낄대는 10기들아
이제 그 분 모셔오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 동네에서 큰소리로 웃으며 놀자구나.
개인기가 뛰어난 10기 미인들아
힘들 좀 써 봐라. 다시 단체로 놀아보자구나.
여기도 모자 하나 있는데, 엘에이도 모자가 한 분 생기면 좀 거시기 하지 않겠읍니까 ! 더우기 여자 모자는......
영양가없는 분석 고만 하시고 고객 상담 열심히 하세요.
그리구요, 저, 대통령 압니다.
이번에 우리 문중에서 나갔는데, 허커비 목사라고......
잘 나가다가 내공이 좀 부족한지 요새 매염방네 집안의 매케인한테 덜미가 잡혀있지요.
미국내 문중을 다 모아야 할텐데, 서부 지역 문중은 이름을 "수아비"라고 짓고 장난이나 하고 있으니.......
그리구요, 제 존함을 오랫만에 들으니 참 감개가 새롭습니다.
맨날 "도련님", "공자", "어르신", 요런 것에만 익숙해 있다가........
참고로 금요일은 저에게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요새 간덩이 커진 동기를 잡기 위하여 동안거처럼 죙일 벽면수도를 통하여 내공을 쌓아야 합니다.
심기를 어지럽혀 남의 수도 방해하여 명일 터지면 책임지실래요 !!
분석론 계속
허인과 김새나는 바다가 가까운 지역에서 청소년기를 보냈고
중년기와 노년기를 해외에서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에서 살고 있다.
두사람 모두 동기 홈피보다는 남의 학교 총동홈피에서 놀기를 좋아한다.
수많은 이성친구를 가지고 있지만 애인은 없다.
어린시절 이성을 졸졸 따라다니던 당시 그때받은 상처로
세월이 지난 지금도 이성을 대하면 무진장 수줍음을 탄다.
(I will be back!!)
수아비가 전화했습니다.
문중 대표 소식이 궁금하다합니다.
주욱 댓글을 읽어 주었습니다.
대통령가문에 먹칠을 한 수아비는 아직도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바다 가까운 청소년기
상처... 수줍음.....
2) 틀림
노년기 ..... : 아직 모름
남의 학교 ..... : 지 학교에서 더 놈
이성 친구.... : 없음 except 초등 동창 and/or 같은 가문(산곡국민학교 예외 한 분 有)
수아비, 그 분 공주끼가 좀 있으신 거 같아요.
아직도 청춘인 줄 알고 무슨 딴스 교습손가도 가고 후배 왔다고 꼭두새벽부터 x 뛰듯 뛰어 다니고......
어제가 금요일이였었는데 벽면수도를 통하여 내공을 쌓으신 보람이 있으신지요?
결과가 좋았으면 벌써 조쪽 게시판에 보고가 올라왔을텐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동기 공xx님에게 사정없는 공격은 없었는지요?
동안거, 하안거 이런거 하는 동안 벽면수도를 하게 되는데
그거 하고 바로 충격받으면 받는 상처가 죽음으로 이르기도 한다고
옛날에 중국영화볼 때 많이 본 것 같은데....
창호님...중국영화 얘기 해주실래요?
아마래도 영어공부는 머리가 아플 것 같아서리...
중국 소림사에서 누군가가 놀았다고 들은 것 같기도 한데.. 누구지?
이곳에 어제 폭설이 내려 온 동네를 인터넷으로 샅샅이 뒤졌는데(컴맹인 제가 한 것은 아니고),
전라도 광주정도 까지는 모두 문 닫아서 할 수 없이 대구정도 되는 곳(300km)으로 명일 원족 갑니다. 싼타 모자 쓰고.
(공자님은 하루라도 책을 안 보면 안질에 걸리시고 이빨까던 사람은 잇몸이 붇는다고 하는데,
우리는 한 주일이라도 골프를 안 치면 편두통, 요통, 류마티스, 오십견이 와서......)
충격은 몬 충격.....
충격이야 충치로 받는 아픔이지만, 임플란트 수술했으니, 고건 해결 됐읍니다.
향기나는 조~오~쪽 게시판에 대문짝만하게 날 승전보나 기대하십시오.
영자의 고등분석 논문
허인, 김창호, 김영자 이 세사람의 오묘한 삼각관계를 연구발표하려 합니다.
아래의 트라이엥글을 보시면 한눈에 이해가 가시리라 믿습니다.
연로하신 분들은 언니가 이렇게 그림을 올려 놓으셔도 눈이 흐려 잘 못 보실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밝은 쪽으로 옮겨 놓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벌써 이시간 쯤 어떠한 辯이 나오시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서요.
노파심인가요? 저도?
히힛..만주시절부터 개를 사랑하던 허인님이라
개를 이용하여 삼각관계를 표현했는데도 반항을 안하시네.
창호님은 오데있디야?? 보고픈디...김박사님 나와봐유??
논문평은 해주셔야 할꺼 아니여유??
거...서울 한복판에 계신 분에게 영자가 찾아서 잠시 다녀오겠다고 말씀드려유...ㅋ
Hello NyoungJaNim!!!
I won't be back till this Friday to take part in Photo-Voltaic and Fuel Cell Exhibition(Tokyo).
Please be patient! I think I've very good comment on your nice picture or diagram.
It's very funny if you'd find the similarity between you and In Huh...
See you soon here...
예전에는 성질이 급해 기다리는 거 좋아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아주 익숙해졌습니다.
언제까지라도 기다리라면 기다리지요. ㅎㅎ
하지만...서울 한복판에 계신 분이 부럽습니다.
맨날 재능많으신 창호님을 곁에 끼고 사시니 말입니다.
그럼 전 잠시 숙제 자료 수집하러 갑니다.
허인님과 영자의 비슷한 점이라...
따악 하나 생각나는구먼유.
둘 다 창호님과는 달리 노는 시간이 널널하다는 것.
허인님은 세계의 경제가 모두 불경기이니 일을 열심히 하고 싶지만
본의아니게 할일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 많아 시간이 널널하고
영자는 노는 걸 좋아하니 그저 놀 생각만 하다보니 시간이 널널하고...
그리하야 허인님과 영자의 취미생활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
꽝야님 저의 분석 발표 논문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시라여. 쌩유..
어찌해야 바로 올릴 수 있는지 방법도 알려주면 다음엔 신세 안 질 수 있어 좋겠구요.
한번 내 방식대로 해 볼려는 데 되려나 모르겠네.
<img src="http://www.inil.or.kr/zbxe/file/attach/images/77560/sid=8a240e9a1caf123d6be7b780a51a595a.jpg">
역쉬..안되네. file/attach/image/ 어디다 따로 저장해서 올려야하나요?
말씀은 맞는 말쌈인데, 이렇게 보면 안 될까요?
세계 불경기, 뭐 그런 거 때문이 아니고 인생의 깊은 경지에 이미 올라섰기 때문에, 이제는 관조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이야 바른 말이지, 싸이하고 저야 단지 고등학교만 같은 해에 졸업했다는 거지,
그동안 한 고생이라든가 처절한 삶의 현장을 누빈 점 그리고 인격적인 면으로 보면 많은 차이가 있지요.
싸이야 아직 철이 덜 들었으니, 바쁘게 많은 공부를 더 해야지요.
도대체 서울 한복판에 누가 있다고 서울 한복판, 서울 한복판 하세요?
혹시 청화대를 야그 하십니까?
내 팔자가 좋다는 말이겠지...
나처럼 사는거 아주 쉬운데...
마음 가는데로 살다보면 저절로 되는데..
영자 멍멍이, 귀염둥이 멍멍이, 푸들, 쥐방울만한 멍멍이, 황소만한 멍멍이, 족보 있는 멍멍이, 없는 멍멍이,
몽땅 나와 눈위에서 놉니다.
온 동네가가 완전히 개판입니다.
내팔자 상팔자인데 이런 곳에서 아침에 세상에서 가장 큰 배글까지
침대에서 먹을 수 있다면 세상누구도 안부럽겠다.
Idaho: Pull into the Dog Bark Park Inn outside Cottonwood, Idaho,
and you’ll be greeted by the world’s largest beagles, Toby and Sweet Willy.
While Toby is a 12-foot-tall wood carving,
Sweet Willy is literally a dog house ? a comfy, modern and kitschy place to crawl into and lay your head for the night.
As Dog Bark Park artists and owners Dennis Sullivan and Frances Conklin write on their Web site,
“At Dog Bark Park Inn, sleeping in the doghouse is a good thing!”
참고로 나머지 9곳도 올려봅니다.
10 Unusual Places to Stay
Sri Lanka: If seclusion and romance are what you crave,
it doesn't get much better than a fabulous Palladian-style mansion set on 2.5-acre Taprobane Island,
the only privately owned island in Sri Lanka. Wade through the surf like the many statesmen,
artists and adventurers before you to reach the airy, octagonal abode and the tranquil, lush gardens that surround it.
Florida: Jules’ Undersea Lodge in Emerald Lagoon, Key Largo, Fla., is described as being like a comfortable clubhouse
on the bottom of the sea. The lodge, originally a submerged research station in this mangrove lagoon,
embodies a balance between adventure and relaxation.
The main benefit of sleeping under the waves is the plethora of marine life
that serenely swims or sways outside the porthole windows.
Guests who wish to scuba dive can take advantage of an unending supply of air for their tanks,
and even order a pizza that can be delivered from the surface.
New Mexico: 70 feet below the ground near Farmington, N.M., is a luxurious burrow called
Kokopelli's Cave Bed & Breakfast. The cave may be underground, but it is also 280 feet above the La Plata River,
a setting that affords expansive vistas of the entire Four Corners region and the surrounding mountain ranges.
the King Pacific Lodge floats amid the Canadian wilderness.
Come aboard for a rustic yet refined adventure, which could include kayaking near orcas,
fly-fishing or bear viewing, any of which can be followed by pampering in the lodge’s spa.
The valley is renowned by astronomers for its arid, rarefied air, which is why a number of
top-notch international observatories are located there.
The night sky is what endows Elqui Domos with its magic; each of the seven domes with detachable roofs is equipped
with a telescope as well as astronomical charts and books.
with a stay in the Utter Inn.
Sleep soundly while surrounded by fish almost 10 feet below the surface of Lake M?laren,
in V?ster?s, Sweden. Be like the inn's namesake, the otter ? dive in and frolic in the water
and explore all that the lake has to offer.

a testament to what technological creativity can accomplish. Once used to offload timber,
the crane now serves as a sleek and modern lodging for two. A unique feature is the guest-controlled view:
Stay in the Harbor Crane and you’ll be able to turn thousands of pounds of steel
to rotate the crane in the direction of your choice.
(아마도 이 lodge가 허인님께는 가장 편한 곳 일듯-원하신다면 이곳으로 하룻밤 모시겠습니다)

home to some of the earliest Christian communities.
Since prehistoric times, humans have burrowed into the soft, volcanic rock near
Goreme-Nevsehir, Turkey, creating complex structures that honeycomb the earth.
Today, travelers can stay in unique luxury, surrounded by art and history in well-appointed cave suites.

Kenya: Ngong House in Nairobi, Kenya, is a former hunting lodge built among the verdant, rolling hills
that provide the setting for Karen Blixen’s novel “Out of Africa,” written under the pen name Isak Dinesen.
The lodge is airy and warmly welcoming, and despite being secluded in the bush,
it’s only a short drive from the heart of the capital city.
Note: Recent violence in Kenya has sharply reduced the number of tourists visiting the country;
be sure to check the State Department’s Web site for the latest information.
일단,
예전에 쓰던 게시판 처럼 태그등 사진이나 음악을 올리는 명령어가 있는 것은(img src=~ , embed src=~등)
무조건 이 글을 올리는 박스 왼쪽 위의 HTML박스에 체크를 하세요.
그리고 예전에 하듯 <img src= 주소 ~ 를 올리시면 되요.
지금처럼 글만 쓰실때는 체크 하실 필요 없고요,
글 중간에 그림을 올리실거면 다시 그 순간에 html 체크를 하시고 올리고, 다시 체크 해지하고 글 쓰기 하세요.
<img src="http://stb.msn.com/i/D5/5C5C1A3A7E5E7CFF3F2F5B70B8.jpg"> -
----이 소스가 체크 안하고 올리니 그냥 영어로 보이죠?
얍~!

html 을 체크하고 위의 소스를 넣고 다시 체크를 해지하고 보니 이렇게 붙네요. ㅎㅎㅎ
글을 쓸때는 그냥 쓰시다가,
그림, 음악등을 올리는 순간에는 예전처럼 명령어는 같고, 위의 HTML Box를 체크하고
올리시면 됩니당.
참,
그림을 붙여 놨는데 엉뚱한 자리에 철커덕 붙을 경우도 있는데,
그럴때는 그림을 클릭하세요, 그러면 그림 네面에 틀이 정해집니다.
그러면 마우스를 그림 가운데 클릭한 채로 그대로 드래그 하여 그림을 삽입하고 싶으신 자리까지 끌어다
놓으시면 됩니다. 솔직히 한번에 잘 오지 않으니 자꾸 연습해 보세요.(그래도 그래요.ㅋㅋ)
애초에 그림이 붙을 자리에 커서를 제대로 놓고 사진주소를 잘 붙이시면 괜찮아요.
Happy Birthday to You!!!
지금 정확하게 12:02 AM이니까 네 생일이네.
총무님 생일을 확실히 챙겨야지? ㅎㅎㅎㅎ
딸레미가 옆에 있고, 아들 며느리가 옆에 있으니 정말로 확실히 챙기겠으니.....
당신은 행복한 사람!!!
화요일에 우리 둘이 가야 할 것 같다. 전화 하자.
잘 지내고. 기쁜 생일이 되길 바랄께.
안녕.
어!?!?!
우리 뇽자님 생신은 음력 7월 21일루 알고 있는디...
미국에서 거주하시믄 생일이 하나 더 생겨유~우???
...
ㅋㅋ 창호님 이짜나유....
우리 아베가 제가 태어나서 너무 못생겨서 7개월간 웃목에 쭈욱 밀어 놓으셨다가
날로 날로 사람다워지는 딸이 측은해서 결국 출생신고를 하셨다네요.
늦게 신고했다는 이유로 벌금내시기가 아까워서 그냥 늦게 태어난 걸로 신고하셨던 것 같아요.
근데요... 동사무소에는 일년 일찍 태어난걸로 조작아닌 조작을 해서리
제가요 무서분 54년 말띠들 들러리서며 눈치 스을슬 보며 학창시절을 보냈다는 사실을 모르셔찌유?
우리 국민학교 동창중에 하나가 그 사실을 뒤늦게 알고 하는 말이
그래서 너가 항상 띨띨하게 우리들을 따라다녔구나... 하더라구요.
어이....꼬맹이 딸랑이 방울이 게시판지기 붱 여사
내 댓글 50개 어디다 뚱쳤어?
어여 가져다 놓지 못해?
빨리 찾아다 다시 올려 줘어어잉....
허인님에게 하루 밤 쉬게 해드리고 싶은 호텔방도 있었는데
오데로 갔나...
ㅋㅋㅋ, "영자의 전성시대"는 go하고 "게시판의 수난시대"가 내했도다.
너무 걱정 마세요. 방울씨 실력 정도면 원상복구 해 놓을 수 있을 겁니다.
못 하면 게시판지기도 아니죠.
(못 해 놓기만 해 봐라... 다시는 주옥같은 글 쓰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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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 댓글 밑을 보시면 ◀◀ 1 2 3 4 ▶▶가 보이시죠? 댓글이 길어지면 창이 늦게 뜨기도 하지만
아래로 주룩주룩 내리기도 뭐해서 댓글 15개 씩 묶어서 페이지를 만들었어요.
즉, 게시판의 게시글에 페이지 번호가 있듯이 댓글에도 댓글 페이지 번호를 만들었답니다.
엉뚱한 부영언니 목 조르지 마시어요.

그리고...
뭐가 '이곳이나 우리 게시판이나 요새... 데모시대' 에요? 츠암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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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남자 애가 주먹을 내고 있지........??
안 광희가 남자 이름인가......??
아, 참, 그렇지. 박 정희도 남자였지.
아 ~ 즈음말 ...
어이 ~ 녕자.. 지금 나하고 맘먹자고라고라고라
나는 "장"이고 니는 "무"인디
워찌 이리 왕딴지를 건다 말인가 ... 으으윽
너무 오랫만에 들어오니까 ..
다들 왕딴지를 걸고..
꽝야 ~ 가 최고
근데 ... 내가 지킴이????
아 ~ 글구
주옥같은 댓글 다 이쓔!!!
위 댓글의 연속
허인과 김새나는 아는 대통령이 없다. 아니 대통령이 누가 되던 상관하지 않고 일단은 투표에 참석조차도 하지 않는다.
총알받이로 생각할 저격수도 없다. 두 사람 모두 대인관계가 원만하기로 소문이 나있다.
허인은 독일제 차를 소유하고 있고 김새나는 일제차를 임대로 사용하고 있다.
허인은 영화관 근처에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얼씬거리기를 싫어한다.
반면에 김새나는 영화보며 하루를 시작하고 영화보며 하루를 끝맺는다.
김새나는 영화관에서 죽을 확률이 높은 반면
허인은 영화관이나 자동차에서 죽을 확률이 거의 없다.
영화라고는 고등학교시절 여학생 뒤따라서 들어가 본 영화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며
운전하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모든 사무를 뉴죠지 저택에서 처리한다.
(일단 돈을 벌어야하니까 고객 상담하고 다시 돌아오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