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259
● 발단 ; 인일홈피가 전세계적인 커뮤니티
● 전개 ; 창영61회 동창회 공지문에 대송림의 위력을 과시
● 위기 ; 각지에서 구름처럼 몰려들어 대송림 33회 동창회를 하자고 봉기함.
● 절정 ; 급기야 사이버 송년모임을 하기로 결정함
● 결말
▶ 진행방법은 이곳에 댓글로써 참가한다.
▶ 진행기간은 지금부터 금년이 갈때까지로 한다(12월31일 오후12시)
▶ 홍보방법은 우선 인일 일사게시판을 찾는 모든 친구들이 주변의 송림33회를 불러모은다
그리고 인천시내 4개 고등학교 홈피에 게시하여 널리 알린다.
▶ 성공할 경우 내년도 신년을 맞이하여 대송림 33회 동창회를 개최한다.
▶ 실패할 경우 금년 12월31일 오전 12시에 사이버 송년모임을 폐막한다.
● 사이버 송년회 준비위원 겸 송림삼삼회 준비위원
<여학생>
김규숙, 김성자, 김소림, 전평례, 정경순, 정문애, 신혜순,
이인성, 김영미, 김혜경, 김유미, 권정윤, 방미숙, 이미숙
<남학생>
강세훈, 김성훈, 문택진, 이용규, 장영식, 박노태, 강창수, 양창수
● 홍보대사 ; 박찬호
피에스) 이글의 저작권은 상기 준비위원에게 있으니 초상권 침해등 폐해가 우려되면
준비위원은 이글을 내릴수가 있다.
● 전개 ; 창영61회 동창회 공지문에 대송림의 위력을 과시
● 위기 ; 각지에서 구름처럼 몰려들어 대송림 33회 동창회를 하자고 봉기함.
● 절정 ; 급기야 사이버 송년모임을 하기로 결정함
● 결말
▶ 진행방법은 이곳에 댓글로써 참가한다.
▶ 진행기간은 지금부터 금년이 갈때까지로 한다(12월31일 오후12시)
▶ 홍보방법은 우선 인일 일사게시판을 찾는 모든 친구들이 주변의 송림33회를 불러모은다
그리고 인천시내 4개 고등학교 홈피에 게시하여 널리 알린다.
▶ 성공할 경우 내년도 신년을 맞이하여 대송림 33회 동창회를 개최한다.
▶ 실패할 경우 금년 12월31일 오전 12시에 사이버 송년모임을 폐막한다.
● 사이버 송년회 준비위원 겸 송림삼삼회 준비위원
<여학생>
김규숙, 김성자, 김소림, 전평례, 정경순, 정문애, 신혜순,
이인성, 김영미, 김혜경, 김유미, 권정윤, 방미숙, 이미숙
<남학생>
강세훈, 김성훈, 문택진, 이용규, 장영식, 박노태, 강창수, 양창수
● 홍보대사 ; 박찬호
피에스) 이글의 저작권은 상기 준비위원에게 있으니 초상권 침해등 폐해가 우려되면
준비위원은 이글을 내릴수가 있다.
2004.12.09 14:52:20 (*.100.193.236)
인옥님! 지각이지 그럼 지각이구말고....
조기 창문밖에 서서 의자 들고 한시간만 서 있다가 다시 들어와요~~~~(x9)
왕만두여 이제사 들어왔느냐..아직도 귓전엔 너의 트럼펫 소리가 맴도는구나..ㅎㅎ
전 선배님!
그전에는 부평에 사는 사람들을 일컬어서 뭐라 그랬는지 알지요?
일루 와봐요..귀 좀 잠깐...(소근소근) 부평것들이라 했잖아유...ㅋㅋ
조기 창문밖에 서서 의자 들고 한시간만 서 있다가 다시 들어와요~~~~(x9)
왕만두여 이제사 들어왔느냐..아직도 귓전엔 너의 트럼펫 소리가 맴도는구나..ㅎㅎ
전 선배님!
그전에는 부평에 사는 사람들을 일컬어서 뭐라 그랬는지 알지요?
일루 와봐요..귀 좀 잠깐...(소근소근) 부평것들이라 했잖아유...ㅋㅋ
2004.12.09 16:12:06 (*.149.162.28)
그래... 용규는 밴드부였지. 난 6학년땐가 내기 축구하러 다니고.. 합창반 들어갔다가 여자만 된다고 해서 얼굴 붉히고 나온 기억도 나고... 동극 한다고 쫓아 다니고... 김유남이 주연 이었나?
이런 저런 생각이 나네... 용규가 친구덜 더 불러 모아라 !
이런 저런 생각이 나네... 용규가 친구덜 더 불러 모아라 !
2004.12.10 03:37:03 (*.213.26.185)
저는 L A에사는 문택진입니다.저도 송림 출신입니다.매우 반갑습니다.
1.제기억이 맞는다면 김규숙님은 전교 부회장(회장:남 창우)였던것 같은데,규숙님의 글을읽고 동감을 했습니다.저도 지난달에 고아가됐지요.
2.정 문애선생 오랜만입니다.(사진으로 보니 옛날 그대로임) 안부---
3.김 소림님,김 성자님,신 혜순님 안부---
4.강 세훈,이 용규 참 오랫만이다.안부----
5.김 윤 선생 지난달 한국에서 꼭 봤어야하는데,다음기회로 미루자.(지난번 고맙다)
6L.A에 사시는 임성숙님 안부(뉴 욕 동생포함)----
7.한국에서 전화 위로해주신 허 인애님 안부----
8.제연락처는 www.tjmoon0348@yahoo.co.kr.이나www.tjmoon0348@hanmail.net입니다.연락하고 삽시다.
9찬호야!john denver 의 today 를 듣고싶은데 들려주라.
1.제기억이 맞는다면 김규숙님은 전교 부회장(회장:남 창우)였던것 같은데,규숙님의 글을읽고 동감을 했습니다.저도 지난달에 고아가됐지요.
2.정 문애선생 오랜만입니다.(사진으로 보니 옛날 그대로임) 안부---
3.김 소림님,김 성자님,신 혜순님 안부---
4.강 세훈,이 용규 참 오랫만이다.안부----
5.김 윤 선생 지난달 한국에서 꼭 봤어야하는데,다음기회로 미루자.(지난번 고맙다)
6L.A에 사시는 임성숙님 안부(뉴 욕 동생포함)----
7.한국에서 전화 위로해주신 허 인애님 안부----
8.제연락처는 www.tjmoon0348@yahoo.co.kr.이나www.tjmoon0348@hanmail.net입니다.연락하고 삽시다.
9찬호야!john denver 의 today 를 듣고싶은데 들려주라.
2004.12.10 08:05:51 (*.154.144.133)
반가운 이름들이 하나 둘씩 나오는걸 보니 역시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 추억이 아름답구나.
세훈이..남학교 게시판에도 댓글을 안다는 네가 여학교에서는 두번씩이나..와우! 계속해서 달겠지.
택진아! 네가 다녀간뒤 벌써 또 세월이 그렇게 흘러가는구나.
엘에이에서 여학교 모임이 있더라..너도 친구들 데불고 참가해보면 어떻겠냐?
규숙님, 소림님, 문애님! (성자님은 조 아래에는 나오시더니 진작 이곳에 안나오넹?)
다른 송림 여학생들도 불러보세요~~~~
인천여고 김용님은 연락이 안될까?
한동네에 살던 구희경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x9)
세훈이..남학교 게시판에도 댓글을 안다는 네가 여학교에서는 두번씩이나..와우! 계속해서 달겠지.
택진아! 네가 다녀간뒤 벌써 또 세월이 그렇게 흘러가는구나.
엘에이에서 여학교 모임이 있더라..너도 친구들 데불고 참가해보면 어떻겠냐?
규숙님, 소림님, 문애님! (성자님은 조 아래에는 나오시더니 진작 이곳에 안나오넹?)
다른 송림 여학생들도 불러보세요~~~~
인천여고 김용님은 연락이 안될까?
한동네에 살던 구희경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x9)
2004.12.10 10:22:03 (*.76.3.48)
강세훈님,이용규님, 문택진님, 반갑습니다.
문턱 넘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인일여고 월담보다는 쉬우니까 자주 넘어 오세요.
문택진님은 같은반한 적은 없지만
푸짐한 용모로 기억됩니다. 멀리 사시네요.
김성훈님은 3학년때 제 앞이나 뒤쪽에 앉으셨던 듯.
항상 배나 군함을 잘그렸지요. 맞나요?(엉뚱한 사람 호명하진 않았겠지....)
최인숙아 ,우리집에 쳐들어와도 괜찮다.
송림여학생이 안 들어오니 네가 댓글 달아야겠다.
시아버님 장례치르고 난 이슬 여태있다.
5년됬거든.
술은 묵은술이 맛나다며? ㅋㅋㅋ
오늘 동창회 신나겠다. 다음에는 나도 꼭 갈꺼야!
대전에 사는 김혜경, 연수동에 김영미한테 들어와보라고
전화해야지.
애들도 송림나왔고 같은 10반이었단다.
박찬호님!
들어와서 보면 웃고가게 애들 초등학교 사진 올려주세요.
야단맞을려나?
문턱 넘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인일여고 월담보다는 쉬우니까 자주 넘어 오세요.
문택진님은 같은반한 적은 없지만
푸짐한 용모로 기억됩니다. 멀리 사시네요.
김성훈님은 3학년때 제 앞이나 뒤쪽에 앉으셨던 듯.
항상 배나 군함을 잘그렸지요. 맞나요?(엉뚱한 사람 호명하진 않았겠지....)
최인숙아 ,우리집에 쳐들어와도 괜찮다.
송림여학생이 안 들어오니 네가 댓글 달아야겠다.
시아버님 장례치르고 난 이슬 여태있다.
5년됬거든.
술은 묵은술이 맛나다며? ㅋㅋㅋ
오늘 동창회 신나겠다. 다음에는 나도 꼭 갈꺼야!
대전에 사는 김혜경, 연수동에 김영미한테 들어와보라고
전화해야지.
애들도 송림나왔고 같은 10반이었단다.
박찬호님!
들어와서 보면 웃고가게 애들 초등학교 사진 올려주세요.
야단맞을려나?
2004.12.10 11:02:24 (*.78.255.245)
우와! 김 규숙님의 기억력에 감탄합니다. 저는 그림을 무척 잘 그렸습니다. 군함,비행기'맞습니다. 지금도 그쪽에 관심이 많답니다. 주변 아이들한테 그림 주문도 꽤나 받았었지요,,,,,,그리고규숙님은 제 짝이었답니다. 주변에 위치한것이 아니고..............
규숙님네 집(담장건너 상가 2층으로 기억됨)에 놀러 간적도 있고요.하여튼 당시 규숙님은 무척 예쁘고 똑똑했던 소녀로 제게 남아있습니다.......
한번은 '성냥팔이 소녀'를 읽은 얘기를 저한테 진지하고 재미있게 들려준 기억도 납니다.
3학년 3반 이었지요. 무서운 여선생님 반.
규숙님네 집(담장건너 상가 2층으로 기억됨)에 놀러 간적도 있고요.하여튼 당시 규숙님은 무척 예쁘고 똑똑했던 소녀로 제게 남아있습니다.......
한번은 '성냥팔이 소녀'를 읽은 얘기를 저한테 진지하고 재미있게 들려준 기억도 납니다.
3학년 3반 이었지요. 무서운 여선생님 반.
2004.12.10 11:19:26 (*.213.26.185)
찬호야! 노래 잘듣고있다.5번째다.고맙다.
그쪽이 오전10시쯤이겠구나,이곳은오후6시다.잠시 휴식중이다.
지난번 한국에 갔을때 수원에서 이 광렬(삼성전자)을 만났는데,L.A에 김 유미님이 살고있다는소리를들었는데,두분다 송림출신이다. 왜 안나오는겨---
모든동기들 연말 망년회 잘보내시고,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건강하시길기원합니다.
Feliz Navidad!-----(성탄 축하합니다.의 스페니쉬)
그쪽이 오전10시쯤이겠구나,이곳은오후6시다.잠시 휴식중이다.
지난번 한국에 갔을때 수원에서 이 광렬(삼성전자)을 만났는데,L.A에 김 유미님이 살고있다는소리를들었는데,두분다 송림출신이다. 왜 안나오는겨---
모든동기들 연말 망년회 잘보내시고,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건강하시길기원합니다.
Feliz Navidad!-----(성탄 축하합니다.의 스페니쉬)
2004.12.10 11:27:10 (*.114.51.19)
두 분이 짝꿍?
짝꿍!!!!.....참 친근하고 구여운 단어다..
그러고 보니 ㅡ두 분(?) 다 머리 좋고 기억력 무지 좋고
약간의 관심과 호기심의 대상(?)이었던 듯~~~~.
우리 어릴 적엔 정말 웃겻다.
인형에 공주옷에 ...주문 생산!!!
그것도 좀 튕기면서 그려주고..
마음에 안 드는 애 왕따시키는 것은 그때도 존재했던 듯..
칠판에 이름 적었다고 빗자루 들고 쫓아왔던 개구쟁이들과
수많은 고무줄을 끊어 바리바리 엮어서 상납하던
(중하위권) 남자 애들 꼭 있었지?
똥침은 기본이고 아이스께끼하며 치마 들치고 도망가고.
화장실에 들어가면 일부러 문 열고 도망가고..
눈 오는 날이면 눈 뭉쳐 옷 속에 집어넣고 도망가던 * 등 등....
지금은 다 근엄한 가장으로 잘 들 살고 있을거야.그치?!
규숙아,
술과 친구는 오래된 것일수록 좋다고는 하나
소주는 예외이니라.... ;:)
짝꿍!!!!.....참 친근하고 구여운 단어다..
그러고 보니 ㅡ두 분(?) 다 머리 좋고 기억력 무지 좋고
약간의 관심과 호기심의 대상(?)이었던 듯~~~~.
우리 어릴 적엔 정말 웃겻다.
인형에 공주옷에 ...주문 생산!!!
그것도 좀 튕기면서 그려주고..
마음에 안 드는 애 왕따시키는 것은 그때도 존재했던 듯..
칠판에 이름 적었다고 빗자루 들고 쫓아왔던 개구쟁이들과
수많은 고무줄을 끊어 바리바리 엮어서 상납하던
(중하위권) 남자 애들 꼭 있었지?
똥침은 기본이고 아이스께끼하며 치마 들치고 도망가고.
화장실에 들어가면 일부러 문 열고 도망가고..
눈 오는 날이면 눈 뭉쳐 옷 속에 집어넣고 도망가던 * 등 등....
지금은 다 근엄한 가장으로 잘 들 살고 있을거야.그치?!
규숙아,
술과 친구는 오래된 것일수록 좋다고는 하나
소주는 예외이니라.... ;:)
2004.12.10 12:42:43 (*.114.60.90)
문택진님,(아니 왜이리 어색하지?)
택진아, 정말 오랫만이다. 반갑다.
너와 나는 초등학교 동창이기도 하지만, 송림 성당 독서실 동창이기도 하잖아.
밤늦게 공부한 후 가끔은 집까지 바래다 준 적도 있었지. 그 땐 통행금지가 있었던 시절이라 밤 11시만 지나도 인적이 드물었었지. 컴컴한 골목길을 너의 든든한 몸집으로 보디가드해 준 것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생각난다. 송림 초등학교 전교 회장 선거 연설에서 넌 우람한 몸집에 우람한 팔뚝을 내보이며 황소같은 힘으로 학교를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했었지. 후후~~
지금도 그 우람한 팔뚝은 건재하겠지?
독서실 여자 친구들은 아직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혜순, 수겸, 연근이.
좀더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천천히 하자.
50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아무개야~' 하고 천진난만하게 불러보니 너무 좋다.
혹 실례가 되었다면 용서하길---
규숙아, 일전에 통화한 후, 미애랑은 잘 연락되고 있겠지?
나도 너의 어머님, 아버님 자상하신 것 알고 있지.
그때는 왜그리 시험이 많았는지. 매일고사, 주말고사, 월말고사, 기말고사등등---
시험공부 한답시고, 너희 3층집에 몇몇 친구들이 모여서는 밤새껏 웃고, 떠들고, 난리치고.
시끄러워서 밤새 못 주무셨을텐데도 싫은 내색 한번 안하시고 딸 친구들을 보듬어 주신 것 보면 지극히 사랑이 많으셨던 분 같아. 정말로 너그러우신 분들이셨지.
새삼 천진난만하게 뛰어 놀던 그 시절이 그립구나!
그밖의 다른 동창 친구분들, 반갑습니다.
택진아, 정말 오랫만이다. 반갑다.
너와 나는 초등학교 동창이기도 하지만, 송림 성당 독서실 동창이기도 하잖아.
밤늦게 공부한 후 가끔은 집까지 바래다 준 적도 있었지. 그 땐 통행금지가 있었던 시절이라 밤 11시만 지나도 인적이 드물었었지. 컴컴한 골목길을 너의 든든한 몸집으로 보디가드해 준 것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생각난다. 송림 초등학교 전교 회장 선거 연설에서 넌 우람한 몸집에 우람한 팔뚝을 내보이며 황소같은 힘으로 학교를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했었지. 후후~~
지금도 그 우람한 팔뚝은 건재하겠지?
독서실 여자 친구들은 아직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혜순, 수겸, 연근이.
좀더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천천히 하자.
50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아무개야~' 하고 천진난만하게 불러보니 너무 좋다.
혹 실례가 되었다면 용서하길---
규숙아, 일전에 통화한 후, 미애랑은 잘 연락되고 있겠지?
나도 너의 어머님, 아버님 자상하신 것 알고 있지.
그때는 왜그리 시험이 많았는지. 매일고사, 주말고사, 월말고사, 기말고사등등---
시험공부 한답시고, 너희 3층집에 몇몇 친구들이 모여서는 밤새껏 웃고, 떠들고, 난리치고.
시끄러워서 밤새 못 주무셨을텐데도 싫은 내색 한번 안하시고 딸 친구들을 보듬어 주신 것 보면 지극히 사랑이 많으셨던 분 같아. 정말로 너그러우신 분들이셨지.
새삼 천진난만하게 뛰어 놀던 그 시절이 그립구나!
그밖의 다른 동창 친구분들, 반갑습니다.
2004.12.10 13:11:04 (*.114.54.229)
문애야!!!
너역시나
내가 부르니 안 나오다 남학생이 부르니 나오는 깜찍이구나
오늘 볼 수 있는거야
혜순인, 난 찬호님 명령(?)대로 인성에게 연락했었는데.....
김윤선생 숭의 촌(?0스럽지만 정말 순수한 이 제일 많은 학교잖아.
대표인물이 바로 김윤선생님.
그만 점잖빼고 나서보시게
난 숭의초등 29회 이종서라는 친구가 날마다 문자보내고 동창회에 나오라고 하는데
김윤선생이 보디가드 해주면 나가려고 뜸들이고 있지롱.
추영숙, 장인옥 우리 초딩동창
내가 연락되는 친구 정보경, 김미애 등등 몇몇 더 있지.
진짜 조용순선생은 어느고등학교 나온거야(김윤선생에게답변바람)
너역시나
내가 부르니 안 나오다 남학생이 부르니 나오는 깜찍이구나
오늘 볼 수 있는거야
혜순인, 난 찬호님 명령(?)대로 인성에게 연락했었는데.....
김윤선생 숭의 촌(?0스럽지만 정말 순수한 이 제일 많은 학교잖아.
대표인물이 바로 김윤선생님.
그만 점잖빼고 나서보시게
난 숭의초등 29회 이종서라는 친구가 날마다 문자보내고 동창회에 나오라고 하는데
김윤선생이 보디가드 해주면 나가려고 뜸들이고 있지롱.
추영숙, 장인옥 우리 초딩동창
내가 연락되는 친구 정보경, 김미애 등등 몇몇 더 있지.
진짜 조용순선생은 어느고등학교 나온거야(김윤선생에게답변바람)
2004.12.10 13:39:26 (*.114.60.90)
진숙아! 미안.
그래도 끌리는 쪽이 따로 있는걸 어쩌겠니. 호호~~
넌 가끔씩이나마 볼 수 있지만, 택진님은 그러니까 -- 27년만에 처음으로 연락이 된
초교 동창이거든. 샘내지 말고 이해해주라.
그리고 혜순인, 요즘 무척 바쁘단다.
곧 고등학교 입학 전형이 시작되거든. 혜순이가 3학년 부장인 것 알지?
아마도 입학 전형이 끝나야, 홈피에 기웃거릴 수 있을 듯.
그리고 찬호님, 그 친구들은 송림 출신이 아니에요.
나만 알고 있는 친구들이에요. 신경 써주셔서 감사해요.
그래도 끌리는 쪽이 따로 있는걸 어쩌겠니. 호호~~
넌 가끔씩이나마 볼 수 있지만, 택진님은 그러니까 -- 27년만에 처음으로 연락이 된
초교 동창이거든. 샘내지 말고 이해해주라.
그리고 혜순인, 요즘 무척 바쁘단다.
곧 고등학교 입학 전형이 시작되거든. 혜순이가 3학년 부장인 것 알지?
아마도 입학 전형이 끝나야, 홈피에 기웃거릴 수 있을 듯.
그리고 찬호님, 그 친구들은 송림 출신이 아니에요.
나만 알고 있는 친구들이에요. 신경 써주셔서 감사해요.
2004.12.10 13:42:58 (*.114.50.57)
규숙아, 전화해도 안 받드구만.
영미가 연수동에 사니?
늘 궁금했는데.
김유미도 오랫만에 듣는 이름이다.
문택진도 네 표현처럼 푸짐한 그 모습이 금방 떠 오르네.
조인숙,
이번에는 얼굴 못 볼 것 같구
다음에 모이면 꼭 갈게.
영미가 연수동에 사니?
늘 궁금했는데.
김유미도 오랫만에 듣는 이름이다.
문택진도 네 표현처럼 푸짐한 그 모습이 금방 떠 오르네.
조인숙,
이번에는 얼굴 못 볼 것 같구
다음에 모이면 꼭 갈게.
2004.12.10 14:19:49 (*.222.237.98)
나를 기억해주는 친구들이 많은것 같아 기분이 증말 조타!^^^
김유미는 5,6년전에 한번 우연히 만난적있는데 그때 미국에서 살다가 잠깐 나온거라 했는데.....
최근 소식은 잘 모르겠다.
두루두루 친구들 많이 모였으면 한다.
김유미는 5,6년전에 한번 우연히 만난적있는데 그때 미국에서 살다가 잠깐 나온거라 했는데.....
최근 소식은 잘 모르겠다.
두루두루 친구들 많이 모였으면 한다.
2004.12.10 15:58:42 (*.76.3.48)
문애야 반갑다.
네 덕분에 홈피 소식 알아서 여름에 심심하지 않았다.
오늘은 하루종일 우리집 컴이 불났다.
저녁에 내 눈 빠지게 생겼다.
가뜩이나 저녁이면 뻑뻑하고 충혈되서 눈도 못 뜨는데......
영미하고 조금 전에 통화했어.
홈피 얘기했더니 언제 들어올지 모르겠대.
그래서 네 초등,고등,대학교때 찍은사진 올린다고
엄포놓았지.
영미,미애하고 한여름에 만났어.
가끔 6학년때 이야기하곤 한단다.
언젠가 안상원선생님이 소요산 데리고 가신날
아무도 선생님 도시락준비 안해 왔던 철없던 우리들
지금까지도 민망하다고 했지.
송현초등학교로 전근가셔서
중학교 입학하고나서 뵈었던 기억이 난다.
같이 축구 하다가 신발이 하늘로 날아간 사람이
영미아니면 너일텐데... 깔깔깔
너의 부모님 안녕하시니?
요즈음은 이 안부 묻기도 겁난다.
우리의 나이가 나이니 만큼.......
너의 집에 있던 바나나나무 내가 하도
탐을내니, 너의 아버님이 어린포기 하나 주셔서
우리집옥상에 옮겨와서 열심히 물을 주었단다.
바나나좀 먹어보겠다고 ㅎㅎㅎㅎ
언니둘이 인일여고 나오시지 않았니?
남동생도 있었고.
매일 방과후에 미끄럼틀에서 서로치기하고
해가는줄 모르게 놀고.......
공부는 너를 따라갈 수가 없더라.
하지도 않았지만 ㅋㅋㅋ
너무 반갑다. 자주 만나자.
초등학교로 되돌아간 것 같아서
아파도 너무 기분 좋은 하루다.
네 덕분에 홈피 소식 알아서 여름에 심심하지 않았다.
오늘은 하루종일 우리집 컴이 불났다.
저녁에 내 눈 빠지게 생겼다.
가뜩이나 저녁이면 뻑뻑하고 충혈되서 눈도 못 뜨는데......
영미하고 조금 전에 통화했어.
홈피 얘기했더니 언제 들어올지 모르겠대.
그래서 네 초등,고등,대학교때 찍은사진 올린다고
엄포놓았지.
영미,미애하고 한여름에 만났어.
가끔 6학년때 이야기하곤 한단다.
언젠가 안상원선생님이 소요산 데리고 가신날
아무도 선생님 도시락준비 안해 왔던 철없던 우리들
지금까지도 민망하다고 했지.
송현초등학교로 전근가셔서
중학교 입학하고나서 뵈었던 기억이 난다.
같이 축구 하다가 신발이 하늘로 날아간 사람이
영미아니면 너일텐데... 깔깔깔
너의 부모님 안녕하시니?
요즈음은 이 안부 묻기도 겁난다.
우리의 나이가 나이니 만큼.......
너의 집에 있던 바나나나무 내가 하도
탐을내니, 너의 아버님이 어린포기 하나 주셔서
우리집옥상에 옮겨와서 열심히 물을 주었단다.
바나나좀 먹어보겠다고 ㅎㅎㅎㅎ
언니둘이 인일여고 나오시지 않았니?
남동생도 있었고.
매일 방과후에 미끄럼틀에서 서로치기하고
해가는줄 모르게 놀고.......
공부는 너를 따라갈 수가 없더라.
하지도 않았지만 ㅋㅋㅋ
너무 반갑다. 자주 만나자.
초등학교로 되돌아간 것 같아서
아파도 너무 기분 좋은 하루다.
2004.12.10 16:27:04 (*.100.247.21)
이제슬슬 우리의옛얼굴들이하나둘 모이누만. 택진이 오랜만이구 세호두 오랜만이구 모두들 하나씩 생각이나는구나. 이제 우리도 번개한번해야하지 않을까? 올해가 가기전에 천사가둘이나있는 2004년에말야. 찬호가 힘좀쓰고, 나두 두루두루찾아볼테니까 옛얼굴이 그리운걸보니 우리도 어느덧 인생뒤안길로접어들고있나보다.
오늘밤엔 따끈한고구마 한광주리쪄놓구 한알한알 껍질을 벗기며, 초등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한움큼 먹어야겠다.
고구마향기에 모락모락 어린시절이 떠오르겠지. 늘 재잘거리며 놀던 철없던 시절이 오늘밤엔 무던히도 그리워지겠군.
가난하고 힘들었던 우리의어린시절 수도국산 꼭대기를 헤메이며놀던 그시절 ㅋㅋㅋㅋ
왜 이리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지.
친구들아!!!!!!!!!!
우리한번 얼굴마주보며 철없던 시절을 떠올려보자.
찬호야!!!
얼렁 만들어라 번개치라구 왕만두가 왕만두 배터지게 사줄께
오늘밤엔 따끈한고구마 한광주리쪄놓구 한알한알 껍질을 벗기며, 초등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한움큼 먹어야겠다.
고구마향기에 모락모락 어린시절이 떠오르겠지. 늘 재잘거리며 놀던 철없던 시절이 오늘밤엔 무던히도 그리워지겠군.
가난하고 힘들었던 우리의어린시절 수도국산 꼭대기를 헤메이며놀던 그시절 ㅋㅋㅋㅋ
왜 이리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지.
친구들아!!!!!!!!!!
우리한번 얼굴마주보며 철없던 시절을 떠올려보자.
찬호야!!!
얼렁 만들어라 번개치라구 왕만두가 왕만두 배터지게 사줄께
2004.12.10 17:49:56 (*.154.144.133)
송림삼삼회 송년회 1주차 참석현황 (오늘 현재)>(x9)
송림 ; 김소림1, 정문애1, 김소림2, 강세훈1, 김성훈1, 김성훈2, 장영식1, 김규숙1, 이용규1, 문택진1
.........김규숙2, 김성훈3, 강세훈2, 문택진2, 정문애2, 정문애3, 김성자1, 김소림3, 김규숙3, 이용규2,
부평 ; 전영희1, 전영희2, 전영희3, 전영희4, 최인옥1
창영 ; 이영완1, 창영61제고21김인, 이영완2, 홍상권
주안 ; 최인숙1, 최인숙2, 최인숙3, 최인숙4
숭의 ; 유진숙1. 김윤1. 유진숙2
축현 ; 축현24제고21, 조인숙1
숑현 ; 허인애1
2004.12.10 17:58:27 (*.154.144.133)
규숙님! 일욜까정 잘 좀 부탁해요~~~여학생들 많이 들어오게요...(x9)
(지는 오프라인 활동땜시 월욜 아침 일찍 들어올께요...)
(지는 오프라인 활동땜시 월욜 아침 일찍 들어올께요...)
2004.12.11 01:11:43 (*.203.148.234)
그리운 장기억선생님!
사진 속 선생님 처럼 아직 건강하시리라 믿고싶습니다. 그리고 정말 뵙고싶네요.
언제나 웃음을 띠우시던 선생님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합니다.
질문 많은 저에게 언제나 자상하게 답해주셨는데... 어느날 학교 다녀가신 어머니가 저에게 수업 시간에 질문 좀 줄이라고 할 때까지 눈치없이 선생님을 귀찮게 해드렸던 경순이를 기억하실런지요. 또 저희 6반 교실 창문 밖이 농구장이었는데 친구들과 청소시간에 비닐 봉지에 물 넣어서 던지다가 선생님에게 들켰을때 혼날까봐 잔득 겁먹고 울먹이고 있었는데, 청소나 얼른 끝내라고 하시고 나무라지 않았던 기억도 납니다.
선생님, 저도 지금 선생님처럼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지내죠. 하지만 선생님처럼 인자하고 덕을 갖춘 선생은 못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미국 일리노이대학에 연구차 나와있습니다.
내년에 돌아가면 선생님을 뵐 수 있겠죠? 옛날처럼 다시 많은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규숙아, 네 멜 읽고 협박에 못 이겨 들어왔다.
한 동안 못 들어온 사이에 많은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구나. 그간 컨퍼런스 발표 준비로 쬐금 바빴단다. 지금은 네 말대로 이곳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편승해보려 노력 중이란다.
친구들 사진도 반갑고 선생님들 사진에 감격도하고 옛날 기억들이 선명히 떠오르는 듯하구나
규숙아, 선생님들 연락도 해보렴 혹시 뵐 수있으면 얼마나 좋겠니.
근디 저 위에 사진들 좀 민망하지 않니?
그래도 찬호님한테 고맙네. 정성이 가상해서 사진 빼달라는 소리도 못하겠구...
임명장은 못 받았지만 준비위원두 시켜주고...
너한테는 누구야 하다가 찬호한테는 찬호님하려니까 이상타 그치.
이러다가 진짜 리얼타임 동창회 까지 할 분위기네...
못가는 경순이 배 아퍼서 어쩌라구::´(
성자야! 잘있지 규숙이랑 연락이 되었으니 자주 자주 소식 전하고
딸에게 좋은 소식 있으면 함께 기뻐하자구나.
찬호(님)야! 우리 언제 같은 반 한것 같으이. 얼굴도 기억나고 교실 맨 앞에 앉아서 앞문으로 씩씩하게 들락거리며 장난을 치던 기억이 나네.
이제 의젓하고 재주 많은 중년이 되었으니 세월의 흐름이 나쁘지는 않은 것 같으네 ㅋㅋㅋ
다른 친구들도 모두 기억이 나고- 내가 쓸데없이 기억력이 좋아서. 그런데 우리 담임 선생님 존함은 "장기억" 선생님이신데 함자가 틀린것 같네.
이런 기발한 사이버 동창회까지 생각해낸걸 봐서 후에 공로상은 필히 찬호(님)에게...
앞길이 솔과 같이 창성한 우리 송림 건아들.
여기에 올린 글 만으로도 함께 공유했던 시절의 그리움을 한껏 풀어 볼 수 있어 마니 마니 행복하고 있네. Thanks!
사진 속 선생님 처럼 아직 건강하시리라 믿고싶습니다. 그리고 정말 뵙고싶네요.
언제나 웃음을 띠우시던 선생님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합니다.
질문 많은 저에게 언제나 자상하게 답해주셨는데... 어느날 학교 다녀가신 어머니가 저에게 수업 시간에 질문 좀 줄이라고 할 때까지 눈치없이 선생님을 귀찮게 해드렸던 경순이를 기억하실런지요. 또 저희 6반 교실 창문 밖이 농구장이었는데 친구들과 청소시간에 비닐 봉지에 물 넣어서 던지다가 선생님에게 들켰을때 혼날까봐 잔득 겁먹고 울먹이고 있었는데, 청소나 얼른 끝내라고 하시고 나무라지 않았던 기억도 납니다.
선생님, 저도 지금 선생님처럼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지내죠. 하지만 선생님처럼 인자하고 덕을 갖춘 선생은 못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미국 일리노이대학에 연구차 나와있습니다.
내년에 돌아가면 선생님을 뵐 수 있겠죠? 옛날처럼 다시 많은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규숙아, 네 멜 읽고 협박에 못 이겨 들어왔다.
한 동안 못 들어온 사이에 많은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구나. 그간 컨퍼런스 발표 준비로 쬐금 바빴단다. 지금은 네 말대로 이곳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편승해보려 노력 중이란다.
친구들 사진도 반갑고 선생님들 사진에 감격도하고 옛날 기억들이 선명히 떠오르는 듯하구나
규숙아, 선생님들 연락도 해보렴 혹시 뵐 수있으면 얼마나 좋겠니.
근디 저 위에 사진들 좀 민망하지 않니?
그래도 찬호님한테 고맙네. 정성이 가상해서 사진 빼달라는 소리도 못하겠구...
임명장은 못 받았지만 준비위원두 시켜주고...
너한테는 누구야 하다가 찬호한테는 찬호님하려니까 이상타 그치.
이러다가 진짜 리얼타임 동창회 까지 할 분위기네...
못가는 경순이 배 아퍼서 어쩌라구::´(
성자야! 잘있지 규숙이랑 연락이 되었으니 자주 자주 소식 전하고
딸에게 좋은 소식 있으면 함께 기뻐하자구나.
찬호(님)야! 우리 언제 같은 반 한것 같으이. 얼굴도 기억나고 교실 맨 앞에 앉아서 앞문으로 씩씩하게 들락거리며 장난을 치던 기억이 나네.
이제 의젓하고 재주 많은 중년이 되었으니 세월의 흐름이 나쁘지는 않은 것 같으네 ㅋㅋㅋ
다른 친구들도 모두 기억이 나고- 내가 쓸데없이 기억력이 좋아서. 그런데 우리 담임 선생님 존함은 "장기억" 선생님이신데 함자가 틀린것 같네.
이런 기발한 사이버 동창회까지 생각해낸걸 봐서 후에 공로상은 필히 찬호(님)에게...
앞길이 솔과 같이 창성한 우리 송림 건아들.
여기에 올린 글 만으로도 함께 공유했던 시절의 그리움을 한껏 풀어 볼 수 있어 마니 마니 행복하고 있네. Thanks!
2004.12.11 09:58:53 (*.114.50.57)
이 곳에 참석한 모든 친구들아 ,반갑다!
멀리서 배 아픈 경순이 , 규숙이, 소림이 다들 잘 지내고 있어서 참 좋구나.
덕분에 얼굴 볼 날이 있기를.
그리고 규숙아, 아프지 마라.
멀리서 배 아픈 경순이 , 규숙이, 소림이 다들 잘 지내고 있어서 참 좋구나.
덕분에 얼굴 볼 날이 있기를.
그리고 규숙아, 아프지 마라.
2004.12.11 11:02:26 (*.58.70.232)
열분 방가여.. 송림 33회 박노태 인사 드립니다.
인고홈피 따라 월담을 하고보니 가고싶었던 추억의 공간이 펼처저 가슴 뭉클,두근,설레임 ~~
아이러브스쿨 유행때 혹시나 해서 찾아 헤메이던 일이 기억나네요...
고생 많이하는 찬호, 멀리사는 택진이, 용규는 내친구 이순구친구 맞는지?
근디 여학생들은 처음 뵙는분들 같아요 ㅋㅋㅋ 앞으로 기억 나도록 노력할께요
어렵게 모인 이 모임 작은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인고홈피 따라 월담을 하고보니 가고싶었던 추억의 공간이 펼처저 가슴 뭉클,두근,설레임 ~~
아이러브스쿨 유행때 혹시나 해서 찾아 헤메이던 일이 기억나네요...
고생 많이하는 찬호, 멀리사는 택진이, 용규는 내친구 이순구친구 맞는지?
근디 여학생들은 처음 뵙는분들 같아요 ㅋㅋㅋ 앞으로 기억 나도록 노력할께요
어렵게 모인 이 모임 작은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2004.12.11 13:11:53 (*.122.254.29)
택진아! 너무듣고싶었던 이름이다.이 이름은 형님이나,누님,친구들 만이 부르는 내이름맞다.
이렇게 불리는게 너무 좋다.(실례는 아니지) 앞으로 계속 불러 주렴
근데 내가 전교회장선거에 나갔던것과 나혼자 연설문을 작성해서 연설한것인데,그것도 기억하고있다니(대단해요) 그래 지금도 그팔뚝 그대로 미국에서도 몸으로는 안밀린다.international size(인천에서난 size)를 유지하고 있다.
연근이(지금쯤 수간호원이 되었겠지),수겸이,혜순이 다들 잘있겠지.안부전해주렴
그때 너 보디가드하는것을 샘내하는 여학생이 있던것아니?(박문여고다녔고 성심여대들어갔음--이름은 기억이안남)
내가 89년봄에 다니던 한일합섬 그만두고 이민길에 접어들었을때,참으로 암담한현실에 Santa Monica beach에있는 Moon shadow라는 cafe에서 태평양을보며Long island ice tee(술이름)참많이 마셨다.요즘은 Down town에서 옷장사하며 잘살고있다.미국에오면 연락해라.그땐극진히 대접하겠음.(나도 두분 누님이계시는데 다 네선배시고 큰누님은아직도교편을 잡고계신다.---큰누님왈 14회가 제일극성이라시더라.)또 연락하자.(:y)
이렇게 불리는게 너무 좋다.(실례는 아니지) 앞으로 계속 불러 주렴
근데 내가 전교회장선거에 나갔던것과 나혼자 연설문을 작성해서 연설한것인데,그것도 기억하고있다니(대단해요) 그래 지금도 그팔뚝 그대로 미국에서도 몸으로는 안밀린다.international size(인천에서난 size)를 유지하고 있다.
연근이(지금쯤 수간호원이 되었겠지),수겸이,혜순이 다들 잘있겠지.안부전해주렴
그때 너 보디가드하는것을 샘내하는 여학생이 있던것아니?(박문여고다녔고 성심여대들어갔음--이름은 기억이안남)
내가 89년봄에 다니던 한일합섬 그만두고 이민길에 접어들었을때,참으로 암담한현실에 Santa Monica beach에있는 Moon shadow라는 cafe에서 태평양을보며Long island ice tee(술이름)참많이 마셨다.요즘은 Down town에서 옷장사하며 잘살고있다.미국에오면 연락해라.그땐극진히 대접하겠음.(나도 두분 누님이계시는데 다 네선배시고 큰누님은아직도교편을 잡고계신다.---큰누님왈 14회가 제일극성이라시더라.)또 연락하자.(:y)
2004.12.11 22:36:43 (*.144.228.131)
경순아!
오랜만에 너의 이름을 불러보는 군아......
장기억선생님에 대한 기억 나 또한 항상감사 하는 마음을 갖고있단다.
정말 마니 뵙고 싶고 연락처 알면 연락주렴
오랜만에 너의 이름을 불러보는 군아......
장기억선생님에 대한 기억 나 또한 항상감사 하는 마음을 갖고있단다.
정말 마니 뵙고 싶고 연락처 알면 연락주렴
2004.12.12 00:23:31 (*.154.7.231)
댓글은 송림이 많고, 조회수는 창영이 많고....
현재 댓글 송림 60개, 창영 58개.............아무나 이겨라.,,,,,나땜시 61개네? (x10)
현재 댓글 송림 60개, 창영 58개.............아무나 이겨라.,,,,,나땜시 61개네? (x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