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무대: 시내버스 안
출연자: 묘령의 40~50대여인, 청바지 사나이 1,2,3, 그외 탑승객 다수>
송도 부근서 한 여인이 버스에 오른다.
몇 없는 승객들로 차 안엔 빈 자리가 많이 눈에 띈다.
운전기사의 뒷쪽으로 다섯번째의 혼자 앉는 좌석에 착석한 여인.
움직이는 차의 시동소리를 들으며 외로 고개를 돌려 무심히 창밖을 내다본다.
다음 정거장 소개 멘트가 들리며.. 차가 정차를 하는 순간
차에 오르는 왁자지껄 남자들의 소리가 들린다.
얼핏 본 그 들은 어디서 이미 두어잔의 술을 걸친듯 몸 놀림이 무척 더디다.
그들 모두 약속이나 한 듯 청바지를 입었다.
여인은 다시 창밖으로 시선을 돌린다.
우우~~웁~!
이게 무슨 냄새인가?
하필 청바지의 무리들은 그녀를 포진하듯 자리를 앉았다.
그녀 뒤의 두자리 좌석에 두명, 바로 앞자리 혼자 좌석에 한명.
그들은 그녀를 사이에 두고 그날 생긴일에 대해 웃었다가 화냈다
무슨 말인지도 모를 얘기들로 바쁘다.
이윽고 여인의 앞에 앉았던 남자, 흘깃 여인을 본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여인의 뒷자리의 두 남자에게 가서 무언가 얘기를 한다.
여인은 술냄새와 온갖 해괴한 냄새에서 일단 살아나서 저 앞에 보이는 기사 아저씨를
백미러 속으로 흘낏 쳐다본뒤 다시 창밖에 시선을 고정.
앞에 앉아 있었던 청바지1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몸을 완전히 뒤로 돌려 거의 여인과 얼굴이 채 20cm도 안 떨어지게 얼굴을 다가와서,
"아가씨"
........
"아가씨"
........
"어디까지 가세요?"
.......
"누구 만나러 가시나요?"
여인, 이 경우 어찌해야 하나? 그의 집요한 물음에,
"주안이요."
"아, 이런 인연이.. 저도 주안까지 가는데, 우리 한번 잘해 봅시다."
뒤의 청바지 2,3 이 낄낄 거리며 웃는다.
'이 작자들이 지금 날 두고 내기를 하는거여 뭐여.'
"아가씨, 제가 술을 좀 덜 마셨걸랑요, 우리 주안에서 내려서 시원한 맥주 한잔 어떠세요?"
'아~,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는 일이 드문 요즘 이런 일이 몇년 만에 있는 일인가?
예전엔 '차 한잔 하실래요? 했던 그 말이 이젠 맥주한잔? 게다가
상큼치 못한 상태의 모습과 냄새라...에그..박복하기도 하지'
여인은 열심히 이 상황을 어찌 극복해야 할지 미간의 주름이 펴졌다 찌그러진다.
손에는 핸펀을 굳게 쥐고,
두어 정거장을 더 가면 대학교 정문인데, 조카녀석에게 S.O.S를 쳐서 정류장에 나와있으라 할까?
아니면 목적지까지 가서 만나기로 한 고모에게 차 문이 열리는대로 나를 부르라 할까?
단 몇초 사이에 그녀의 머리는 비상하게 돌아가는데.
청바지2 가 내린다. "내일 꼭 출근들해."
얼떨결에 대학의 정문이 지났다.
주안은 좀 더 가야한다.
"아가씨, 어떡하실래요?"
"제가 거하게 쏠께요. 오늘 오후 시간을 저에게 주세요."
와~, 미치겠다. 차 문 옆의 두어사람이 키득거린다. 창피하다.
왜 오늘따라 머리 곱게 드라이하고 향수 냄새를 풍겼을까?
눈은 다 똑같다고 역시 이 남자의 눈에도 그녀가 예외없이 고와보였겠지.
그거야 누굴 탓하랴. 내 탓이지.ㅎㅎ
이 경우.. 김수호선배는 어찌 대처했을까? 송미순선배는 어찌 말했을까?
쪈숙이는 또 뭐라 대꾸했을까?
1. 에잇! 민증을 까보여줘? 아니야... 나이 많은게 자랑은 아니지.
2. 그렇다면, '이게 어디 자유당때 써먹던 행위를.. 때가 어느땐데!!' ...
아니야, 아예 시도도 못 할 거면 생각도 말자. 나한텐 너무 무리야,너무 강해.
3. 아니면, 슬그머니 다른 자리로 옮겨 앉을까? 근데 다리를 뺄 곳이 없네.
그저 대꾸하지 말고 아예 상대를 말자.
"저.... 아가씨 아닌데요?" 헉? 뜬금없이 이게 웬 망발? 이미 터져나온 말 어쩌겠나.
잘났다, 잘났어. 아가씨란 말이 그리도 좋았나?
"아? 알고있습니다. 저도 아저씨인데요. 낼 모레면 쉰이 되는데, 아가씨는 그래봐야
마흔? 마흔 둘? 많아야 마흔 다섯?"
'깔깔깔~ 그래, 그렇게 보이겠지. 그래. 그러나..... 넌 아니다. 절대 내 상대 아니다.
1분만 얘기해 보면 넌 바로 out 깜이다'
주안 어디서 내리냐, 주안이 집이냐, 누구 만나러 가냐... 혼자서 계속 뒤를 돌아 앉아서
떠들어 대던 청바지1.
중간중간에 승객들이 올라타자 조금씩 주춤거린다.
한마디도 말 않고 창문만 바라보는 여인과 대화를 하려니 자존심이 상했나보다.
게다가 여인을 보느라고 뒤돌아 앉은 뒷쪽의 승객들이 처음보다 몇배나 더 많아지니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그에게 꽂혀있었다.
"뭘봐요?"
이자가 뭘 믿고...
만약 이자가 엉뚱한 행동을 했는데도 저 사람들이 못본척 하면 어떡하나?
그래도 대학생 몇이 보이니 쟤들은 아마 날 구해줄꺼야. 그래 맞아. 학생들을 믿자.
휴~ 중간에 내리지 않은 것이 다행이야, 귀찮게 차를 두번씩.... 에잇, 액땜했다 치자.'
이 남자 계속 중얼거리더니,
"남의 이목도 있고 그러니 내리실때 까지 돌아 앉겠습니다, 아셨죠?"
.
.
.
.
그가 앞으로 돌아 앉는 순간 차는 서고,
어? 하는 뒤에 앉아있던 청바지3의 한마디 소리만 귓등으로 들은채
날렵한 그녀 몇 사람이 내리는 틈을 타서 같이 잽싸게 묻어 내리는데 성공.
와하하하하.... 살았다.
며칠간 감기 몸살로 구석구석 안쑤시는데 없는 그녀, 절룩거리며 10여미터를 차의 반대 방향으로
냅다 튀어 달렸다.
어라?
근데 여기는 어디야?
그녀는 혹시 눈치를 채고 금방 내릴지도 모를 청바지를 따돌리기 위해
큰길을 벗어나 중간 동네 길로 들어서서 목적지 까지의 세 정거장을 끄덕끄덕 걸어가며 중얼거린다.
줸장, 난 왜 이리 어벙하지? 그냥 모질게 대꾸해 버리고 세게 나갔으면 이런 고생은 안할텐데.
왜 맨날 나는 이러지?
아아아~~~ 나도 술냄새 안나는 그럴듯한 로맨스꺼리가 안생기나.
시내버스여서 그런가?
그녀는 목적지까지 걸어가며 30여분의 이 해프닝을 이미 머릿속에서 글로 꾸며가고 있었다.
<제목: KTX에서의 첫만남>
플랫홈에 서서 강희는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이번 부산에서 여고동창을 만나기로 했는데, 공교롭게도 그녀의 오빠와 동행을 하게 된것이다.
어렸을적의 그녀 오빠는 우리들의 선망의 대상이기도 했었다.
훤칠한 키에 섬세한 느낌의 손가락으로 기타를 튕기며 우리에게 로망스를 들려주었던 대학생 오빠.
<다음은 생략, 집에가서 다시 생각해야지. 더 멋지게>
뒤에서 들리는 소리.
혹시 강희아니니?
뒤돌아선 강희의 시야에는 아직도 그렇게 커보이는 그녀 오빠가 서있었다.
그런데, 다시보니 한사람이 더 있었다.
낯이 익다. 누굴까? 누굴까?
빙그레 웃고 있는 그,
이제 몰라보겠네? 강희지?
어머, 어머,, 맞아,맞아, 바로 그 사람이었어.. 어머나.
갑자기 머릿속으로 내 의복이 눈에 밟힌다.
여성스런 스커트와 좀더 굽이 높은 구두를 신을껄.. 청바지가 웬일이래...(앗! 예의 그 청바지>
그랬다. 그는 바로 그녀 오빠의 친구로서 우리에게 고3시절 입시공부를 가르쳤던,
꿈에도 잊지 못했던...<이름을 뭐로하지? 민수? 준? 건? 재수? 읔~! ㅋㅋ 창준? 에라 모르겠다.
집에가서 다시 생각하자. 그래, 멋진걸루다. 그나저나 KTX를 타본 적이 없으니.. 다음에 한번 타봐?>
...............................................................................................The End
2005.05.15 03:49:44 (*.126.221.156)
광희야, 영희야. 재미있게 지내고 있구나.
앞의 이야기들은 생각 안나고
영희와 광희가 올린 가사를 보며 듣는 음악이 참 좋다.
외울 생각은 꿈도 못꾸고, 짜릿한 칠성사이다 맛이 그립다. 눈물 나도록.
안녕하세요, 박진수님.
지금 주무시고 계신것 아닌가요?
저희는 pak 입니다.
앞의 이야기들은 생각 안나고
영희와 광희가 올린 가사를 보며 듣는 음악이 참 좋다.
외울 생각은 꿈도 못꾸고, 짜릿한 칠성사이다 맛이 그립다. 눈물 나도록.
안녕하세요, 박진수님.
지금 주무시고 계신것 아닌가요?
저희는 pak 입니다.
2005.05.15 10:54:41 (*.116.80.148)
자고 일어났구요, 조금 후에 성당에 갑니다.
허인 선배님 동기들이 아마 전국 독어경시대회에서 개인 1,2,3위중 두어개, 단체는 당근 1위 했을 거예요.... 제 기억에.
인일 선배님들 "누가 운다고그래? 끼 빠흐 .... 끼 빠흐 ..... 흑~" 같은 재밌는 말씀,
그 시대 인일분들이니까 하실 듯..재밌어요....
허인 선배님 동기들이 아마 전국 독어경시대회에서 개인 1,2,3위중 두어개, 단체는 당근 1위 했을 거예요.... 제 기억에.
인일 선배님들 "누가 운다고그래? 끼 빠흐 .... 끼 빠흐 ..... 흑~" 같은 재밌는 말씀,
그 시대 인일분들이니까 하실 듯..재밌어요....
2005.05.15 23:55:41 (*.81.30.53)
우리 학교가 독일어를 무지 잘 했어요.
더우기 우리 동기들이 공부하면 한 공부 했고.
전국 독일어 경시대회정도는 휩쓸었어요.
대개 남학교는 독어, 여학교는 불어들을 많이 선택했지요.
그런데 나는 문관데도 제일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독어였읍니다.
불어 선택할 걸 그랬나?
더우기 우리 동기들이 공부하면 한 공부 했고.
전국 독일어 경시대회정도는 휩쓸었어요.
대개 남학교는 독어, 여학교는 불어들을 많이 선택했지요.
그런데 나는 문관데도 제일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독어였읍니다.
불어 선택할 걸 그랬나?
2005.05.16 09:10:30 (*.100.200.239)
솔직히 말해서
저는 독일어를 뭘 배웠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왜 갑자기 독일어 얘기가 나왔지?)
그저 아는 것이라곤 'Ich liebe dich' - 이것도 맞는 표긴지.. '~ei~' 가 '아이'로 발음난다는것등.
담당 선생님의 얼굴도 두어분이 헷갈리고.
어느 학년때 몇개월이나 배웠는지 토옹 생각이 안나네요.
그래서 어디서 누가 물으면 그저~~~~~~~~~~~~~~~~~~~웃지요. 웃을 수 bach. (x7)
저는 독일어를 뭘 배웠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왜 갑자기 독일어 얘기가 나왔지?)
그저 아는 것이라곤 'Ich liebe dich' - 이것도 맞는 표긴지.. '~ei~' 가 '아이'로 발음난다는것등.
담당 선생님의 얼굴도 두어분이 헷갈리고.
어느 학년때 몇개월이나 배웠는지 토옹 생각이 안나네요.
그래서 어디서 누가 물으면 그저~~~~~~~~~~~~~~~~~~~웃지요. 웃을 수 bach. (x7)
2005.05.16 09:23:58 (*.248.225.48)
강희야
불어로 " r"이 "ㅎ" 으로 발음된다며?
독일어로는 ㅎ는 " ch"라는거지 ?
똑같은 ㅎ 인데 워떤 나라는 r 이고 워떤 나라는 ch람
ㅎㅎ 발음 자꾸 해볼라고 하니 목에서 가래가 튀어나올라카네
너두 해바바....... ㅎㅎㅎ r ch r ch ㅎㅎㅎㅎㅎ
불어로 " r"이 "ㅎ" 으로 발음된다며?
독일어로는 ㅎ는 " ch"라는거지 ?
똑같은 ㅎ 인데 워떤 나라는 r 이고 워떤 나라는 ch람
ㅎㅎ 발음 자꾸 해볼라고 하니 목에서 가래가 튀어나올라카네
너두 해바바....... ㅎㅎㅎ r ch r ch ㅎㅎㅎㅎㅎ
2005.05.16 09:33:23 (*.248.225.48)
이성옥이 1말고 또다른 이성옥(국군간호학교간)이 고 2때
장동식 선생님을 죽을만큼 좋아해서 우리 친구들이 이성옥의 시다바리 했다는거 아니냐
선생님 신발 속에 쪽지를 넣어두는가하면
일요일에도 시험공부하러 학교오면 갸는 선생님 실내화를 깨끗이 씻어놓기도 하곤했지.
우리 친구들이 선생님의 정보망을 파악하여 잽싸게 성옥이에게 알려주기도 했던거 같다.
갸는 시험때도 독일어만 공부해서 100점을 받았지
"요 쥐방울 같은 놈들아" 했던 분이 뭐가 그리도 좋았을꼬,!!!!!!
나는 r r r r 수학은 싫어하는데 수학공부는 열심히 했다,
왜냐구? r r r r
몰러, ch ch ch ch ch
장동식 선생님을 죽을만큼 좋아해서 우리 친구들이 이성옥의 시다바리 했다는거 아니냐
선생님 신발 속에 쪽지를 넣어두는가하면
일요일에도 시험공부하러 학교오면 갸는 선생님 실내화를 깨끗이 씻어놓기도 하곤했지.
우리 친구들이 선생님의 정보망을 파악하여 잽싸게 성옥이에게 알려주기도 했던거 같다.
갸는 시험때도 독일어만 공부해서 100점을 받았지
"요 쥐방울 같은 놈들아" 했던 분이 뭐가 그리도 좋았을꼬,!!!!!!
나는 r r r r 수학은 싫어하는데 수학공부는 열심히 했다,
왜냐구? r r r r
몰러, ch ch ch ch ch
2005.05.16 11:04:26 (*.192.239.135)
가장 많이 생각나는 선생님들의 어록은 "쥐똥같은 놈들"이다.
누군가 장동식 선생님 무척 좋아했다고 했는데 누군지 30년 지난 후에 알았네.
근데 저 위의 강희는 누구니?
안광희는 아닌테고...
그럼......난가?
그리고 저 그림 보고 지금 막 생각한 건데
내가 스토리 올릴께 광희 네가 그림 그려라.
일러스트 작가로 나서란 말이지.
그리고 나중에 모아서 책 내자.
광수생각같은.....
지금 막 생각했슴.
누군가 장동식 선생님 무척 좋아했다고 했는데 누군지 30년 지난 후에 알았네.
근데 저 위의 강희는 누구니?
안광희는 아닌테고...
그럼......난가?
그리고 저 그림 보고 지금 막 생각한 건데
내가 스토리 올릴께 광희 네가 그림 그려라.
일러스트 작가로 나서란 말이지.
그리고 나중에 모아서 책 내자.
광수생각같은.....
지금 막 생각했슴.
2005.05.16 11:17:20 (*.248.225.48)
오알지 때부터 익히 보아온 광희의 그림 솜씨가 나도화가란에만 있기를 아까워
총동피 활성화를 위해 메뉴를 구상하다가
카툰코너를 만들어 줄테니 해보지 않겠냐고 했던 것이 1년전이네
몇번 망설이더니 급기야 화려한 그림들이 터져나오고 ㅎㅎㅎ
명희야
동문광장- 카툰에 가봐
이미 1년전서부터 광희가 카툰 코너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
이야기는 홈피에 올라온 글 중에서 선별한 것이 주루룩 올라왔단다
그러던 중 1년 만에 대박이 터졌네. 김순호선배님의 글로써.
이제 범위를 넓혀서 네가 써주는 글로 그림을 그린다면 광희에게 더 없는 기회가 찾아온 듯
광희가 부족한 부분 - 이야기 중에서 스토리 뽑아내는 것을 네가 도와주고 하면 대박 로또 터질 것 같다.
광희야 명희야 느그들 유명해지면
싸인해줘.........
총동피 활성화를 위해 메뉴를 구상하다가
카툰코너를 만들어 줄테니 해보지 않겠냐고 했던 것이 1년전이네
몇번 망설이더니 급기야 화려한 그림들이 터져나오고 ㅎㅎㅎ
명희야
동문광장- 카툰에 가봐
이미 1년전서부터 광희가 카툰 코너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
이야기는 홈피에 올라온 글 중에서 선별한 것이 주루룩 올라왔단다
그러던 중 1년 만에 대박이 터졌네. 김순호선배님의 글로써.
이제 범위를 넓혀서 네가 써주는 글로 그림을 그린다면 광희에게 더 없는 기회가 찾아온 듯
광희가 부족한 부분 - 이야기 중에서 스토리 뽑아내는 것을 네가 도와주고 하면 대박 로또 터질 것 같다.
광희야 명희야 느그들 유명해지면
싸인해줘.........
2005.05.16 11:34:37 (*.248.225.48)
그러지 말고 카툰을 둘이 이끌어가던가
아님 11회 여기를 이용해서 시리즈로 해도 좋겠고
너희 둘이 의논해봐,
내가 기술적인 것이나 홍보로써 도와줄일 있음 도와줄께
이미 광희그림은 여기저기 많이 다른 싸이트에서 퍼져있음을 나는 알고 있지.
아님 11회 여기를 이용해서 시리즈로 해도 좋겠고
너희 둘이 의논해봐,
내가 기술적인 것이나 홍보로써 도와줄일 있음 도와줄께
이미 광희그림은 여기저기 많이 다른 싸이트에서 퍼져있음을 나는 알고 있지.
2005.05.16 18:22:27 (*.192.239.135)
동문 광장에 가 봤다.
난리 났더군.
한꺼번에 읽으려니 머리에 쥐 난다.
그 얄미운 여인이 이영애가 강희니?
광희 그림이 정말 탐 난다.
갈 수록 솜씨가 무르익는 것이
그냥 보기에 아깝다.
각자 글 올리면
광희 맘에 드는 것을 골라서 카툰을 그려 보면 어떨까.
난리 났더군.
한꺼번에 읽으려니 머리에 쥐 난다.
그 얄미운 여인이 이영애가 강희니?
광희 그림이 정말 탐 난다.
갈 수록 솜씨가 무르익는 것이
그냥 보기에 아깝다.
각자 글 올리면
광희 맘에 드는 것을 골라서 카툰을 그려 보면 어떨까.
2005.05.17 06:49:27 (*.100.200.239)
명희, 영희야...
같은 동기라고 너무 띄워놨다, 나를..
물론 나도 처음 <화가코너>에 끄적거렸을때의 처음 그림들을 보면
지금은 龍됐지.
그치만, 내 한계는 여기, 이 공간, 아니 지금의 수준이 다 인것 같다.
기본의 글이 있어 그것에 색을 입히는 작업이지만 아무래도 창조력이 있어야 하는데
내가 한창 자라는 30, 40대도 아니구 이제 사위어 가는 50대..ㅠㅠ
나한테 Professional의 실력을 원하는 것 아니라는걸 잘 알지.
그래도.........난............ 자신없다.ㅎㅎㅎㅎ 제발 그만 띄워라, 멀미난다.
그리고, 강명희야.
카툰에 올린 원본 그림은 이영애, 유지태인데, 그걸 내가 발칙하게도 이영애 대신
내 얼굴을 올렸었다..
그러다가 다시 이번에 순호선배로 바꾼거지.
그래서 유지태가 영애, 강희, 순호.. 이렇게 세여자를 거쳤구나.hahahahaha~
같은 동기라고 너무 띄워놨다, 나를..
물론 나도 처음 <화가코너>에 끄적거렸을때의 처음 그림들을 보면
지금은 龍됐지.
그치만, 내 한계는 여기, 이 공간, 아니 지금의 수준이 다 인것 같다.
기본의 글이 있어 그것에 색을 입히는 작업이지만 아무래도 창조력이 있어야 하는데
내가 한창 자라는 30, 40대도 아니구 이제 사위어 가는 50대..ㅠㅠ
나한테 Professional의 실력을 원하는 것 아니라는걸 잘 알지.
그래도.........난............ 자신없다.ㅎㅎㅎㅎ 제발 그만 띄워라, 멀미난다.
그리고, 강명희야.
카툰에 올린 원본 그림은 이영애, 유지태인데, 그걸 내가 발칙하게도 이영애 대신
내 얼굴을 올렸었다..
그러다가 다시 이번에 순호선배로 바꾼거지.
그래서 유지태가 영애, 강희, 순호.. 이렇게 세여자를 거쳤구나.hahahahaha~
2005.05.17 09:45:11 (*.114.52.49)
광야...
너 하나도 안발칙해.
세 여자를 거치는 유지태(?)가 발칙한거지.
이거 말 되나?
(작은 소리로...)
근데 유지태가 누구냐?
가수야?, 배우야?
미안...
나 쫓아내고 싶어
광야..너 지금 눈 부릅떴지?(x20)
너 하나도 안발칙해.
세 여자를 거치는 유지태(?)가 발칙한거지.
이거 말 되나?
(작은 소리로...)
근데 유지태가 누구냐?
가수야?, 배우야?
미안...
나 쫓아내고 싶어
광야..너 지금 눈 부릅떴지?(x20)
2005.05.17 19:10:55 (*.107.89.162)
아니, 두번째 사진이 안광희 선배님 사진이었어요?
전 요즘 뜨는 탤런트인줄 알고 내용만 봤는데....자세히 좀 볼걸..진짜예영!
전 요즘 뜨는 탤런트인줄 알고 내용만 봤는데....자세히 좀 볼걸..진짜예영!
2005.05.18 09:02:43 (*.248.225.48)
김명희1아
3동에서는 선배님들이 계셔서 이 곳에 쓸께
무술이 1
It
아마도 이재선선배님댁의 신록에 취해서 그렇게 썼나보다.
열린 창문으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오가피를 따는 여인들.
무엇이든지 웰빙이라 내가 정신이 혼미했었나보다
지금서야 네가 김명희1로 보이지
아마 어제같으면 김명희10 김명희 2 이랬을지 몰라.
3동에서는 선배님들이 계셔서 이 곳에 쓸께
무술이 1
It
아마도 이재선선배님댁의 신록에 취해서 그렇게 썼나보다.
열린 창문으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오가피를 따는 여인들.
무엇이든지 웰빙이라 내가 정신이 혼미했었나보다
지금서야 네가 김명희1로 보이지
아마 어제같으면 김명희10 김명희 2 이랬을지 몰라.
2005.05.19 07:35:51 (*.100.200.239)
ㅎㅎㅎ 명희야, 명희1인 명희야,
유지태?
나도 모른다.
그냥 어디선가 주워 듣긴 했는데.
요즘 뜨는 랩 가수라던가? ㅋㅋ
내가 왜 눈을 부릅뜨겠니.
연예인, 가수등등 줄줄이 꿰지 못하는 너나 나나 같은 꽌데?
나는 배용준이 왜 '욘사마'인줄 몰랐었어. 정말야.
난 겨울연가를 한번도 본적이 없었고, 관심도 없었는데 어느날 일본에서 난리가 났다더라.
매일 뉴스마다 욘사마, 욘사마... 정말 머리 헷갈리더라.
그래도 내가 누구냐. 인일을 나온 머리 아니냐.
일본인 발음으로 '용'이 안되는거 나도 조금은 알고있기에 눈치로 때려잡았지.
용사마... 욘느사마... 욘사마...ㅎㅎ (x12) - 왜 이런 얘기가 여기서 나오냐?
유지태?
나도 모른다.
그냥 어디선가 주워 듣긴 했는데.
요즘 뜨는 랩 가수라던가? ㅋㅋ
내가 왜 눈을 부릅뜨겠니.
연예인, 가수등등 줄줄이 꿰지 못하는 너나 나나 같은 꽌데?
나는 배용준이 왜 '욘사마'인줄 몰랐었어. 정말야.
난 겨울연가를 한번도 본적이 없었고, 관심도 없었는데 어느날 일본에서 난리가 났다더라.
매일 뉴스마다 욘사마, 욘사마... 정말 머리 헷갈리더라.
그래도 내가 누구냐. 인일을 나온 머리 아니냐.
일본인 발음으로 '용'이 안되는거 나도 조금은 알고있기에 눈치로 때려잡았지.
용사마... 욘느사마... 욘사마...ㅎㅎ (x12) - 왜 이런 얘기가 여기서 나오냐?
2005.05.19 13:35:56 (*.234.106.215)
강희씨
월요일날 돌아와 분홍과 파랑이 섞인 이쁜 얘기 해 주겠다든 약속을 못 지켜
무쟈게 미안, 죄송, 샹숑,,,,,,,,햐,,, 나두 불어되네....
칠성사이다 뚜껑 딴 지 하 ~ 오래되서
증말루 "김 샜다" ~
분홍하구 파랑 섞으면 보라색 나올 것 가튼데
기냥 말야요....
"보라빛 안개속에 묻힌 사랑이야기" ~
뭐 이딴 식으루다가 안개 속에 묻어 버릴래요
쪈수기으 질문에 대한 대답두
연 보라빛 안개속의 미스테리.......
3동과 11동에서 지글지글 굽고있는 고추장양념 꼴뚜기 구이에다가
션 ~ 한 칠성사이다 한잔 걸치면 조오켓다(x19)
딴 애기두 할 얘기 많지만
지금 무쟈게 졸려서
이만,,,
보라빛 안개속으루다가 사라지렵니다...........................안녕...............
월요일날 돌아와 분홍과 파랑이 섞인 이쁜 얘기 해 주겠다든 약속을 못 지켜
무쟈게 미안, 죄송, 샹숑,,,,,,,,햐,,, 나두 불어되네....
칠성사이다 뚜껑 딴 지 하 ~ 오래되서
증말루 "김 샜다" ~
분홍하구 파랑 섞으면 보라색 나올 것 가튼데
기냥 말야요....
"보라빛 안개속에 묻힌 사랑이야기" ~
뭐 이딴 식으루다가 안개 속에 묻어 버릴래요
쪈수기으 질문에 대한 대답두
연 보라빛 안개속의 미스테리.......
3동과 11동에서 지글지글 굽고있는 고추장양념 꼴뚜기 구이에다가
션 ~ 한 칠성사이다 한잔 걸치면 조오켓다(x19)
딴 애기두 할 얘기 많지만
지금 무쟈게 졸려서
이만,,,
보라빛 안개속으루다가 사라지렵니다...........................안녕...............
2005.05.19 13:42:53 (*.234.106.215)
리쟌니
이 노래를 사방으로 알아 봤는데 못 찾겠습디다
할 수 없이 여기와서 물릴때까지, 질릴때가지 들을께요
그리고,,,,
캐나다 뱅쿠버 7회 순희 언니라면
나처럼 분홍 파랑 섞어서 보라, 뭐 이딴거 말구
영롱한 일곱 빛갈 고운, 무지개 같은 아름다운 얘기를 쓰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요새 뭐 하시나 몰라???????
이 노래를 사방으로 알아 봤는데 못 찾겠습디다
할 수 없이 여기와서 물릴때까지, 질릴때가지 들을께요
그리고,,,,
캐나다 뱅쿠버 7회 순희 언니라면
나처럼 분홍 파랑 섞어서 보라, 뭐 이딴거 말구
영롱한 일곱 빛갈 고운, 무지개 같은 아름다운 얘기를 쓰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요새 뭐 하시나 몰라???????
2005.05.19 16:28:43 (*.248.225.48)
언니.
뭐하러 남의 동네 사방팔방 다녀요
여기서 아름다운 노래 들으면 되잖아요 ^^
순희언니는 쫑구 사진 올린다고 했는데 아직도 사진을 찍고 계신가봐요 (:@)(:&)
뭐하러 남의 동네 사방팔방 다녀요
여기서 아름다운 노래 들으면 되잖아요 ^^
순희언니는 쫑구 사진 올린다고 했는데 아직도 사진을 찍고 계신가봐요 (:@)(:&)
2005.05.19 17:47:13 (*.100.200.239)
정말 왜 순희언니가 요즘 통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실까요?
아직도 사진을?
그럴리가...
순희언니, 혹시 한국에 와계신건 아닌가요?
잠적하신 것은 아니지요? 머지않아 모습 드러내 주시리라 믿어요. 순희언냐~~~~~~(:8)(:8)(:8)
아직도 사진을?
그럴리가...
순희언니, 혹시 한국에 와계신건 아닌가요?
잠적하신 것은 아니지요? 머지않아 모습 드러내 주시리라 믿어요. 순희언냐~~~~~~(:8)(:8)(:8)
2005.05.20 00:15:10 (*.68.169.237)
나 여기 있어요.
맨날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지요.
읽은것 또 읽고 본것 또 본다고 야단 맞으며...
시노기 오랫만이예요.
영롤한 일곱 빛갈 고운, 무지개...
글쎄 그게 무슨색일까? 지금 비가 오는데 이 비 개이면 볼수 있을까?
전영~ 반가워요.
고기굽는 손에 쓰여진 쏠라이트밧데리(?) 보며 아~ 주유소에서 주는건가 보다
하며 웃었어요.
근데 리자 언니...
울 남편 맨날 맨날 벌만 잡아요.
세상에 누가 꽃송이를 잡냐 벌을 잡아야지 함시롱.
난요?
비누방울 타고 둥실 둥실 떠가는 꽃송이...흐르는 음악소리에
가슴 설레이며 봄날을 보냈지요.
광야~
손가락에 붙혀진 밴드보고 가슴 아팠다우.
챨스씨 맛난것 해주다 그랬나?
나는 요즈음 '봄날은 간다'에 폭 빠져 살고 있어요.
서울엔 울 딸이 5년 만에 나가서 휘젓고 다니고 있답니다.
이름 불러 주어서 고마워요. 그리고 반가워요.(:f)(:c)(:f)(:c)(:f)(:c)
맨날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지요.
읽은것 또 읽고 본것 또 본다고 야단 맞으며...
시노기 오랫만이예요.
영롤한 일곱 빛갈 고운, 무지개...
글쎄 그게 무슨색일까? 지금 비가 오는데 이 비 개이면 볼수 있을까?
전영~ 반가워요.
고기굽는 손에 쓰여진 쏠라이트밧데리(?) 보며 아~ 주유소에서 주는건가 보다
하며 웃었어요.
근데 리자 언니...
울 남편 맨날 맨날 벌만 잡아요.
세상에 누가 꽃송이를 잡냐 벌을 잡아야지 함시롱.
난요?
비누방울 타고 둥실 둥실 떠가는 꽃송이...흐르는 음악소리에
가슴 설레이며 봄날을 보냈지요.
광야~
손가락에 붙혀진 밴드보고 가슴 아팠다우.
챨스씨 맛난것 해주다 그랬나?
나는 요즈음 '봄날은 간다'에 폭 빠져 살고 있어요.
서울엔 울 딸이 5년 만에 나가서 휘젓고 다니고 있답니다.
이름 불러 주어서 고마워요. 그리고 반가워요.(:f)(:c)(:f)(:c)(:f)(:c)
2005.05.20 01:42:40 (*.234.132.79)
우와 ~~~~@#$%^&*()_+|(:l)(:8)(:8)(:8)(8)(:ac)
순희 언니를 뵈오니 너무 흥분해서.....
리쟌니
이 홈피에서 내가 지금까지 한 일 중에 젤루 잘 한 일이지요????
순희언니 부른거마랴....룰루랄랄히히호호....
(순희 언니께서 이렇게 나와 주실 줄 몰랐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부를껄...)
아까 이른 아침에(이곳의 이른 아침) 리쟈,강희의 글을 보구서는
"순희 언니는 쫑구 성형수술 시키시남???? 뭣땀시 이리 오래 걸리시능겨????"
딱 요렇게만 쓰려구 다시 들어왔는데..... 워매~ 방가웅거...
근데 순희언니가 말씀하시는 건 뭔 말씀 이신지 항개두 몰것네요
아마도 추측컨대
이 홈피 이곳 저곳에 잼나는것들이 많은가봐요
나는 언제나 실력이 붙어서 이곳두 저곳두 다 가보나?????
이곳 11동두 딴거는 열어볼 엄두도 못내구(열었다가 재미 있으면 거기다 댓글 또 쓸까봐...
시간 날 때 몇 자 적구는 뒷 감당두 못하는 주제라서)
딱, 요기,,, 그리고 사진이 있을법 한 것들만 얼릉얼릉 열어서 본답니다
아이구 나 나가야해요...
순희 언니를 뵈오니 너무 흥분해서.....
리쟌니
이 홈피에서 내가 지금까지 한 일 중에 젤루 잘 한 일이지요????
순희언니 부른거마랴....룰루랄랄히히호호....
(순희 언니께서 이렇게 나와 주실 줄 몰랐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부를껄...)
아까 이른 아침에(이곳의 이른 아침) 리쟈,강희의 글을 보구서는
"순희 언니는 쫑구 성형수술 시키시남???? 뭣땀시 이리 오래 걸리시능겨????"
딱 요렇게만 쓰려구 다시 들어왔는데..... 워매~ 방가웅거...
근데 순희언니가 말씀하시는 건 뭔 말씀 이신지 항개두 몰것네요
아마도 추측컨대
이 홈피 이곳 저곳에 잼나는것들이 많은가봐요
나는 언제나 실력이 붙어서 이곳두 저곳두 다 가보나?????
이곳 11동두 딴거는 열어볼 엄두도 못내구(열었다가 재미 있으면 거기다 댓글 또 쓸까봐...
시간 날 때 몇 자 적구는 뒷 감당두 못하는 주제라서)
딱, 요기,,, 그리고 사진이 있을법 한 것들만 얼릉얼릉 열어서 본답니다
아이구 나 나가야해요...
2005.05.20 07:26:59 (*.248.225.48)
꽃잎을 채로 잡는 게임인데 벌만 잡는다는 글귀에 하하 웃어요
저도 그런적 있거든요. 그 게임하다가 꽃잎을 너무 잘 잡으니 벌만 일부러 잡았지요
쫑구 아버님이 저랑 같으신가봐요, 안부 전해주세요
이 음악은 누구에게나 꿈을 남겨주나봐요
순희언니두, 신옥언니두, 그리고 우리 모두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멋진 50 대!!!!!
누가 감히 50을 꺽어진 100 이라고 하겠는가.....
저도 그런적 있거든요. 그 게임하다가 꽃잎을 너무 잘 잡으니 벌만 일부러 잡았지요
쫑구 아버님이 저랑 같으신가봐요, 안부 전해주세요
이 음악은 누구에게나 꿈을 남겨주나봐요
순희언니두, 신옥언니두, 그리고 우리 모두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멋진 50 대!!!!!
누가 감히 50을 꺽어진 100 이라고 하겠는가.....
2005.05.20 08:07:22 (*.100.200.239)
순희언니,
그래도 보고 계셨네요?
하기사 여기 글이 없다고 모두 어디 간건 아니지요?
정말 이렇게 즉각적으로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을 잡든 꽃잎을 잡든.... 여기 같이 계신 기분만 느끼게 해주세요.
시녹언니,
댓글 쓰는거 무서워 말아요.
쓰라는 댓글인데 머이가 무서운가요.
그러면 우리도 따라서 또 주렁주렁 포도송이 열리듯, 행진을 하지요. (:x)(:z)(:x)(:z)(:z)(:z)(:x)(:x)(:z)(:x)
그래도 보고 계셨네요?
하기사 여기 글이 없다고 모두 어디 간건 아니지요?
정말 이렇게 즉각적으로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을 잡든 꽃잎을 잡든.... 여기 같이 계신 기분만 느끼게 해주세요.
시녹언니,
댓글 쓰는거 무서워 말아요.
쓰라는 댓글인데 머이가 무서운가요.
그러면 우리도 따라서 또 주렁주렁 포도송이 열리듯, 행진을 하지요. (:x)(:z)(:x)(:z)(:z)(:z)(:x)(:x)(:z)(:x)
2005.05.20 22:00:12 (*.236.158.40)
벤쿠버 순희후배 아닌가요?
너무너무 반가워요.
에릭도 잘자라고 있겠지요?
그 동안 많이 컷을 텐데 에릭 사진 또 3동에 올려
불 좀질러봐요.
그리고 상의할일이 있어서
이메일 주소 알구싶은데 가르쳐 줄수있나요?
종종 홈피에서 만나요.
얼마나 기쁘고 반가운지 ~~~(:f)(:f)(:f)(:f)
너무너무 반가워요.
에릭도 잘자라고 있겠지요?
그 동안 많이 컷을 텐데 에릭 사진 또 3동에 올려
불 좀질러봐요.
그리고 상의할일이 있어서
이메일 주소 알구싶은데 가르쳐 줄수있나요?
종종 홈피에서 만나요.
얼마나 기쁘고 반가운지 ~~~(:f)(:f)(:f)(:f)
2005.05.21 00:24:27 (*.68.169.237)
안녕 하세요~~~송공주 선배님 ~~~
(인애 후배를 허공 이라 부르듯이 송공 하려다가 혼날까봐)
글도 잘 읽고 사진도 잘보고 늘 감격하고 있어요.
리자언니가 르노와르의 작품처럼 만들어 놓은 사진은
프린트 해서 벽에 걸어놓고 싶은 마음이예요.
에릭의 첫번째 생일날 3동에 불 지르려고요.
늘 소녀다운 선배님...용문사 잘 다녀오세요. (:f)(:d)(:d)(:f)
(인애 후배를 허공 이라 부르듯이 송공 하려다가 혼날까봐)
글도 잘 읽고 사진도 잘보고 늘 감격하고 있어요.
리자언니가 르노와르의 작품처럼 만들어 놓은 사진은
프린트 해서 벽에 걸어놓고 싶은 마음이예요.
에릭의 첫번째 생일날 3동에 불 지르려고요.
늘 소녀다운 선배님...용문사 잘 다녀오세요. (:f)(:d)(:d)(:f)
박찬호는 PARK 찬호입니다.
박세리는 PAK 세리입니다. 무슨 차이일까요? 이거 맞추면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