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2006.01.16 16:17:04 (*.81.30.46)
미안합니다, 지금 보니 말을 잘 못 썼군요.
"선배, 후배, .... 딱 고거 하나 잘 했읍니다." => 요건 우리 집사람 애깁니다.
저는 잘 한 일 많읍니다.
"선배, 후배, .... 딱 고거 하나 잘 했읍니다." => 요건 우리 집사람 애깁니다.
저는 잘 한 일 많읍니다.
2006.01.16 17:25:20 (*.38.45.135)
다 중요해요.
선후배도,친구도...
친구는 남자들한테,특히 그런것 같아요.
인간성 좋아보이면,마누라는 힘들어요.ㅋㅋ
경험자임다.
좋은 인상 유지하려면,베프는일을 끊임없이 하셔야해요.고생하세요~~~;:)
선후배도,친구도...
친구는 남자들한테,특히 그런것 같아요.
인간성 좋아보이면,마누라는 힘들어요.ㅋㅋ
경험자임다.
좋은 인상 유지하려면,베프는일을 끊임없이 하셔야해요.고생하세요~~~;:)
2006.01.17 00:52:34 (*.227.41.57)
옥자야!
우째이런일이?
살다가 이렇게 긴뎃글두있는감?
누가보면 이상한말 들을것같네.
지난번에 대화가 끝난걸루 알았구마는~~
앵콜연속 드라마같네.
새로오픈한 식당은 잘되니?
우리 대장님 동기분이 그동네가 병원이란다..
소개두 할겸 조만간 들를께...
대장님!
친구분땜에 많이 맘상하시져?
마지막 생일잔치같기두하구~
마지막생일이란말만 들어두 기분이 울적하구만..
지지난주에 전화했었는데,
아드님께서 받으시는것같아서 놀래서 말두 못했지요.^^
우째이런일이?
살다가 이렇게 긴뎃글두있는감?
누가보면 이상한말 들을것같네.
지난번에 대화가 끝난걸루 알았구마는~~
앵콜연속 드라마같네.
새로오픈한 식당은 잘되니?
우리 대장님 동기분이 그동네가 병원이란다..
소개두 할겸 조만간 들를께...
대장님!
친구분땜에 많이 맘상하시져?
마지막 생일잔치같기두하구~
마지막생일이란말만 들어두 기분이 울적하구만..
지지난주에 전화했었는데,
아드님께서 받으시는것같아서 놀래서 말두 못했지요.^^
2006.01.17 01:25:24 (*.81.30.46)
아니에요, 그 전화 제가 받았는데, 아마 영어로 빠르게 얘기해서
그렇게 받아들이셨던 모양입니다.
(게시판의 글을 나중에 보아서 처음엔 누군가 궁금했었읍니다.)
늙어가니 마음에 닿는 상처나 아픔이 젊었을 때보다 크군요.
마지막?? 그렇지요? 아마 그럴거에요.
"앵콜 연속드라마"라는 표현이 재미있네요.
"All In"도 "사랑과 야망"도 2편과 remake가 만들어진다 하더군요.
그렇게 받아들이셨던 모양입니다.
(게시판의 글을 나중에 보아서 처음엔 누군가 궁금했었읍니다.)
늙어가니 마음에 닿는 상처나 아픔이 젊었을 때보다 크군요.
마지막?? 그렇지요? 아마 그럴거에요.
"앵콜 연속드라마"라는 표현이 재미있네요.
"All In"도 "사랑과 야망"도 2편과 remake가 만들어진다 하더군요.
2006.01.17 19:22:08 (*.38.45.135)
지선아!
홍콩으로 어디로 바쁘구만?
난 일 복이 터졌어.ㅎㅎ
큰 딸애가 애기 갖은걸 나랑 남편만 알고,울 아들한테 까먹고 얘길 안한거야.
오늘 큰애가 전화와서,외삼촌 될애한테 얘기 했다고 하면서 섭섭~~
시댁에선 난리인가봐.
난 계모같애.ㅋㅋ
허 인님!
볼일없는 식당이예요.
지선이 좀 말려유~
누구 친구분이란 얘긴지..
아프신 친구분 생일이셨나봐요?
찡~하네요.끝까지 행복한 일들만 만드셔야 할텐데.
사랑은 오래 기억되는것...
지선아!
누추하다.실망할라.
정원이도 끼워서 오레이~(:d)(:l)
홍콩으로 어디로 바쁘구만?
난 일 복이 터졌어.ㅎㅎ
큰 딸애가 애기 갖은걸 나랑 남편만 알고,울 아들한테 까먹고 얘길 안한거야.
오늘 큰애가 전화와서,외삼촌 될애한테 얘기 했다고 하면서 섭섭~~
시댁에선 난리인가봐.
난 계모같애.ㅋㅋ
허 인님!
볼일없는 식당이예요.
지선이 좀 말려유~
누구 친구분이란 얘긴지..
아프신 친구분 생일이셨나봐요?
찡~하네요.끝까지 행복한 일들만 만드셔야 할텐데.
사랑은 오래 기억되는것...
지선아!
누추하다.실망할라.
정원이도 끼워서 오레이~(:d)(:l)
2006.01.18 10:01:23 (*.81.30.46)
근처에 doctor하는 저희 동기 병원이 있는 것 같읍니다.
아직 생일이 오지 않았지요.
곧 오지요.
그래서 고등학교 때로 돌아 가,
재롱잔치를 하여 잠시나마 친구를 웃게 만드려고 합니다.
그 모습을 오래 기억하여 편한 마음으로 .....
아직 생일이 오지 않았지요.
곧 오지요.
그래서 고등학교 때로 돌아 가,
재롱잔치를 하여 잠시나마 친구를 웃게 만드려고 합니다.
그 모습을 오래 기억하여 편한 마음으로 .....
2006.01.18 20:00:52 (*.38.45.135)
맘 아픈 생일 잔치겟네요?
좋은 친구들 덕에 행복한 미소 지으셨으면 해요.
사랑하는 친구들이 계신분이라 외롭진 않으시겠어요.
생일 잔치날 눈물 흘릴것 같은대요?~~~ㅋㅋ
허 인님!
큰일을 겪고난 분들이 많이들 몹쓸 병에 걸리더라구요.
스트레스란게 무서운가봐요.
뉴욕 있을때,미치게 가슴이 답답하면서,집에 오고 싶을때가 있엇어요.
그땐,막 밖으로 나가서,찬 공기를 마시며,다른 생각을 했어요.
옆에 사는 친구를 만나,이야기도 나누고요.
그럴때 조심해야겠더라구요.
그래서,제가 아들 녀석을 이해해요.
누나들이 있을땐,덜 했을텐데..
여자 친구까지 없으면 어쩌나...ㅉㅉ
요번에 NYU졸업이예요.
장가를 보내야 하는지???
웃기죠? 이기적이구...;:)
좋은 친구들 덕에 행복한 미소 지으셨으면 해요.
사랑하는 친구들이 계신분이라 외롭진 않으시겠어요.
생일 잔치날 눈물 흘릴것 같은대요?~~~ㅋㅋ
허 인님!
큰일을 겪고난 분들이 많이들 몹쓸 병에 걸리더라구요.
스트레스란게 무서운가봐요.
뉴욕 있을때,미치게 가슴이 답답하면서,집에 오고 싶을때가 있엇어요.
그땐,막 밖으로 나가서,찬 공기를 마시며,다른 생각을 했어요.
옆에 사는 친구를 만나,이야기도 나누고요.
그럴때 조심해야겠더라구요.
그래서,제가 아들 녀석을 이해해요.
누나들이 있을땐,덜 했을텐데..
여자 친구까지 없으면 어쩌나...ㅉㅉ
요번에 NYU졸업이예요.
장가를 보내야 하는지???
웃기죠? 이기적이구...;:)
2006.01.19 01:05:07 (*.81.30.46)
아마 그럴거에요.
지난번 모임의 기도 때도 다 울었는데.....
그런데 제롱잔치도 잘 안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여기서 대학을 졸업하면 대개 그대로 남으려고 하는데,
여자 친구는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모양이군요.
여자 친구도 좋다면, 확 결혼시키세요. ㅋㅋㅋ
저는 아드님보다 더 어린 나이에,
제 집사람은 그 여자 친구만한 나이에 결혼했거든요.
아직 어린 제 아들도 결혼하겠다면 적극 찬성하는 편입니다.
지난번 모임의 기도 때도 다 울었는데.....
그런데 제롱잔치도 잘 안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여기서 대학을 졸업하면 대개 그대로 남으려고 하는데,
여자 친구는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모양이군요.
여자 친구도 좋다면, 확 결혼시키세요. ㅋㅋㅋ
저는 아드님보다 더 어린 나이에,
제 집사람은 그 여자 친구만한 나이에 결혼했거든요.
아직 어린 제 아들도 결혼하겠다면 적극 찬성하는 편입니다.
2006.01.19 18:54:54 (*.38.45.135)
아들 갖은 사람은 일찍 결혼시키는것이 편해요.
여자는 넘 어려서 결혼을 하면,자기 자신을 챙기지 못해요.
오직 남편,애들뿐이거든요.
저희 딸들에게 결혼을 서두르지 않았어요.
좀 더 많은걸 느끼고,보고,해보라고요.
애들 셋,키우면서 저의 모든걸 걸었었거든요.
하던 일도 포기하면서.
지금, 난 넘 희생적이었고,희생을 하고 있다는생각이들어요.
허 인님!
친구분땜에 많은 분들이 마음 아프시겠어요.
제가 놀란 것은 제고 동기분들이 한해에 너무 많이 나쁜 일을 당하신다는거예요.
담배나 술 때문일까요? 아님...
50대가 위험하다고는 하지만...
좋은 생각,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지내세요~~~(x2)(:l)
여자는 넘 어려서 결혼을 하면,자기 자신을 챙기지 못해요.
오직 남편,애들뿐이거든요.
저희 딸들에게 결혼을 서두르지 않았어요.
좀 더 많은걸 느끼고,보고,해보라고요.
애들 셋,키우면서 저의 모든걸 걸었었거든요.
하던 일도 포기하면서.
지금, 난 넘 희생적이었고,희생을 하고 있다는생각이들어요.
허 인님!
친구분땜에 많은 분들이 마음 아프시겠어요.
제가 놀란 것은 제고 동기분들이 한해에 너무 많이 나쁜 일을 당하신다는거예요.
담배나 술 때문일까요? 아님...
50대가 위험하다고는 하지만...
좋은 생각,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지내세요~~~(x2)(:l)
2006.01.20 00:58:36 (*.81.30.46)
신세대 엄마시네요.
"엄마가 자식을 위하여 너무 희샹적이었다 ....."
어제 친구하고도 그런 얘기를 했읍니다.
이젠 1년에 5,6명 가는 것은 피할 수가 없다.
한 10년, 5,6명씩 가다가 그 다음 10년은 10,15명씩 가겠지.
그 다음 10년이 지나면 남은 사람이 몇인가 찾기가 더 쉽고.....
저도 술 참 많이 먹었는데, 한 1년 반정도부터 갑자기 먹기 싫더군요.
요즈음은 거의 안 합니다.
또 주위에 맨 목사, 장로, 집사, 권사 투성이라, 먹을 분위기도 아닙니다.
요 담배를 끊어야 하는데....
처음부터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많이 힘이 드네요.
우리 어머니가 강한 성격을 주지 않으셔서 글 쓰다가도 밥 먹다가도 좀 그렇군요.
나이 든 사람의 강점은 경험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이런 경험들을 통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마음이 좀 더 따뜻하고 너그러워졌으면하고 바랍니다.
이거 남의 집에 와서 엄한 사설이 길었읍니다.
"엄마가 자식을 위하여 너무 희샹적이었다 ....."
어제 친구하고도 그런 얘기를 했읍니다.
이젠 1년에 5,6명 가는 것은 피할 수가 없다.
한 10년, 5,6명씩 가다가 그 다음 10년은 10,15명씩 가겠지.
그 다음 10년이 지나면 남은 사람이 몇인가 찾기가 더 쉽고.....
저도 술 참 많이 먹었는데, 한 1년 반정도부터 갑자기 먹기 싫더군요.
요즈음은 거의 안 합니다.
또 주위에 맨 목사, 장로, 집사, 권사 투성이라, 먹을 분위기도 아닙니다.
요 담배를 끊어야 하는데....
처음부터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많이 힘이 드네요.
우리 어머니가 강한 성격을 주지 않으셔서 글 쓰다가도 밥 먹다가도 좀 그렇군요.
나이 든 사람의 강점은 경험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이런 경험들을 통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마음이 좀 더 따뜻하고 너그러워졌으면하고 바랍니다.
이거 남의 집에 와서 엄한 사설이 길었읍니다.
2006.01.20 06:07:26 (*.40.184.20)
관계치안아요, "이거 남의 집에 와서 엄한 사설이 길었읍니다." <-요거...
이제 우리 허 박사님은 장미 동산 3-7반 반장으로 쳐 주신데요...(누가요?)
그냥 "우리 집"해도 되지 안을까요?
요즈음 맴이가 무척 많이 아프시지만 그래도 곁에서 제일 많이 신경쓰시고...
훌륭하십니다요.
2006.01.20 07:22:47 (*.81.30.46)
일찍 일어났구나.
장미동산 반장은 당신이 적격이지.
나는 반의 맨 꼴찌에 서서 아름다운 다른 사람들을 쳐다보고 있는 정도구.
며칠 전 통화때 어려운 일이 있어도 항상 넓은 마음으로 세상과 사람을 대하는 네 모습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느꼈다.
이미 다른 곳에서 인사는 했지만,
새해에도 건강하고
좋은 일 많이 생기고
좋은 친구들(여자+남자)과 즐거운 자리 많이 갖고....
장미동산 반장은 당신이 적격이지.
나는 반의 맨 꼴찌에 서서 아름다운 다른 사람들을 쳐다보고 있는 정도구.
며칠 전 통화때 어려운 일이 있어도 항상 넓은 마음으로 세상과 사람을 대하는 네 모습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느꼈다.
이미 다른 곳에서 인사는 했지만,
새해에도 건강하고
좋은 일 많이 생기고
좋은 친구들(여자+남자)과 즐거운 자리 많이 갖고....
2006.01.21 03:03:16 (*.55.94.153)
아니...유 옥자님 허 지존님.
댓글 달기 목표 세우셨습니까?
언제까지 이어가시려 하십니까?
들어올때마다 주욱 내려 오니라 현기증나고 있습니다.
월세방으로 옮겨주시는 배려라도... 안될까유?
허 인님 친구 잃은 슬픔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마음은 함께하고 있습니다.
댓글 달기 목표 세우셨습니까?
언제까지 이어가시려 하십니까?
들어올때마다 주욱 내려 오니라 현기증나고 있습니다.
월세방으로 옮겨주시는 배려라도... 안될까유?
허 인님 친구 잃은 슬픔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마음은 함께하고 있습니다.
2006.01.21 08:34:48 (*.81.30.46)
제가 김 영자씨를 존경하는 이유가
말씀보다는 속이 훨씬 깊으신 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지난 한달동안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너무 짧은 동안에 모든 일이 끝나서 황당할 정도입니다.
"월세방"이 뭐지요?
살아 본 경험이 없어서 잘 몰라, 저는 배려가 안 되겠읍니다.
말씀보다는 속이 훨씬 깊으신 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지난 한달동안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너무 짧은 동안에 모든 일이 끝나서 황당할 정도입니다.
"월세방"이 뭐지요?
살아 본 경험이 없어서 잘 몰라, 저는 배려가 안 되겠읍니다.
2006.01.21 17:36:34 (*.38.45.135)
못들어온 사이에 친구들이 많이 들어오셨네?
영자,창호씨,허 인지존(?)님.
지존님이라고 하기는...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얘기 나누는 곳인것 같아요.
영자의 마음씀은 내 익히...
허 인님!
뉴욕이 추운가 봐요?
아들 녀석 옴살~~~
차가 말썽을 부렸는가봐요.
한국에 올지도 모른다고,옛날에 사준 똥차 몰고 다니고 있거든요.ㅋㅋ
월세방?
난 알긴 아는데..
나두 살아보진 않아서, 어떻게 해주는건지?
그럼 저도 배려 못해야하나요?ㅎㅎㅎ (:x)(:z)(:x)(:z)(:x)(:z)(:l)
영자,창호씨,허 인지존(?)님.
지존님이라고 하기는...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얘기 나누는 곳인것 같아요.
영자의 마음씀은 내 익히...
허 인님!
뉴욕이 추운가 봐요?
아들 녀석 옴살~~~
차가 말썽을 부렸는가봐요.
한국에 올지도 모른다고,옛날에 사준 똥차 몰고 다니고 있거든요.ㅋㅋ
월세방?
난 알긴 아는데..
나두 살아보진 않아서, 어떻게 해주는건지?
그럼 저도 배려 못해야하나요?ㅎㅎㅎ (:x)(:z)(:x)(:z)(:x)(:z)(:l)
2006.01.22 08:44:49 (*.81.30.46)
그 호칭에 신경쓰지 마세요.
김 영자씨가 장난으로 하신 말씀이에요.
무지 추웠읍니다.
며칠 전에 온도가 영하 15도C에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아마 영하 25도C정도 되었을 겁니다.
(한때 최고 풍속이 60 miles/hour정도였으니까요.)
다리를 지나가던 유조차가 뒤집히고
나무가 뿌리채 뽑혀 길이 blocking될 정도였으니까요.
저희 동네도 큰나무가 많이 쓰러져, 지금도 detour하는 곳이 있읍니다.
Bronx에 있는 병원 다녀오다가 귀 떨어지는 줄 알았읍니다.
젊은 애들은 원래 좀 구닥다리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고생을 해야
차에 대하여도 배우고 고장시 대처방법도 터득하고 하지요.
저도 그러고 싶었는데, 기운 센 천하장사 마누라가
눈이 아주 많이 오는 지역이라 위험하다고 4륜구동이 must라고 우겨서.....
이로써 아무도 김 영자씨를 배려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났읍니다.
(x10)(x10)(x10)
김 영자씨가 장난으로 하신 말씀이에요.
무지 추웠읍니다.
며칠 전에 온도가 영하 15도C에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아마 영하 25도C정도 되었을 겁니다.
(한때 최고 풍속이 60 miles/hour정도였으니까요.)
다리를 지나가던 유조차가 뒤집히고
나무가 뿌리채 뽑혀 길이 blocking될 정도였으니까요.
저희 동네도 큰나무가 많이 쓰러져, 지금도 detour하는 곳이 있읍니다.
Bronx에 있는 병원 다녀오다가 귀 떨어지는 줄 알았읍니다.
젊은 애들은 원래 좀 구닥다리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고생을 해야
차에 대하여도 배우고 고장시 대처방법도 터득하고 하지요.
저도 그러고 싶었는데, 기운 센 천하장사 마누라가
눈이 아주 많이 오는 지역이라 위험하다고 4륜구동이 must라고 우겨서.....
이로써 아무도 김 영자씨를 배려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났읍니다.
(x10)(x10)(x10)
2006.01.23 01:40:25 (*.81.30.46)
옛날에는 "여자 팔자 쪽박(?)팔자라 남자 잘 만나면 잘 살고, 남편 잘 못 만나면 아무리 애써도 안 된다"였는데,
세월이 하수선하여 요새는 모든 것이 엉망이 되었읍니다.
나이가 50이 넘으니 주위에 마누라 눈치 보며 살지 않는 친구가 하나도 없더군요.
원래 고급차는 수리비가 비쌉니다.
할 수 없어요.
간단한 전구 바꾸고 하는 것들을 제외하고는,
렉서스 dealet에 가는 것이 제일 마음 편하지요.
어딘가에도 썼었는데,
옛날에 warranty 기간이 지나 처음으로 delaer에 갔을 때,
비용이 $2,800불이 나와 heart attack 걸릴뻔 한 일이 있읍니다.
지금 하시는 정도가 제가 원하는 목푭니다.
싸이월드고 뭐고, 사진을 가져오기는 커녕 있는 사진도 못 봅니다.
저는 누가 우리 집사람에게 잘 해 주면 참 좋던데....
세월이 하수선하여 요새는 모든 것이 엉망이 되었읍니다.
나이가 50이 넘으니 주위에 마누라 눈치 보며 살지 않는 친구가 하나도 없더군요.
원래 고급차는 수리비가 비쌉니다.
할 수 없어요.
간단한 전구 바꾸고 하는 것들을 제외하고는,
렉서스 dealet에 가는 것이 제일 마음 편하지요.
어딘가에도 썼었는데,
옛날에 warranty 기간이 지나 처음으로 delaer에 갔을 때,
비용이 $2,800불이 나와 heart attack 걸릴뻔 한 일이 있읍니다.
지금 하시는 정도가 제가 원하는 목푭니다.
싸이월드고 뭐고, 사진을 가져오기는 커녕 있는 사진도 못 봅니다.
저는 누가 우리 집사람에게 잘 해 주면 참 좋던데....
2006.01.24 20:48:12 (*.38.45.135)
싸이 월드는 쉽더라구요.
아들 녀석,딸들하고 한창 열심히 했었어요.
요즘 쪼금 덜 열심히해요.
미국 생활을 잘 하는것들 중에,수리쎈타 사람을 친해 놓는것이..
허 인님!
부인 말씀은 꼭 도움이 되는 말뿐이거든요.
남들이야,자기 입장에서 하는 말들이지만,부인은남편 입장에서 생각을 하거든요.
'마누라 말 잘들어서 손해는 없다`고들 하잖아요.
내일 또 축구 경기가 있네요.
꼭 이겨야 할텐데.기왕이면.
구정에 뉴욕가려던 꿈은 깨지고,아들 녀석 회사 직원들에게 70%쎄일 해준다고,
제 코트랑,투 피스사서 보냈고 해서,그나마 위안 ...
쎌린도 루비통계열이라 많이 깎아준대요.
나이들면서 애들에게 의존도가 높아져요.
슬픈 일이죠~~~ ::o
아들 녀석,딸들하고 한창 열심히 했었어요.
요즘 쪼금 덜 열심히해요.
미국 생활을 잘 하는것들 중에,수리쎈타 사람을 친해 놓는것이..
허 인님!
부인 말씀은 꼭 도움이 되는 말뿐이거든요.
남들이야,자기 입장에서 하는 말들이지만,부인은남편 입장에서 생각을 하거든요.
'마누라 말 잘들어서 손해는 없다`고들 하잖아요.
내일 또 축구 경기가 있네요.
꼭 이겨야 할텐데.기왕이면.
구정에 뉴욕가려던 꿈은 깨지고,아들 녀석 회사 직원들에게 70%쎄일 해준다고,
제 코트랑,투 피스사서 보냈고 해서,그나마 위안 ...
쎌린도 루비통계열이라 많이 깎아준대요.
나이들면서 애들에게 의존도가 높아져요.
슬픈 일이죠~~~ ::o
2006.01.25 12:52:54 (*.81.30.46)
맞습니다.
여기는 하도 세분화되어 있으니 자주 고장나는 것이 아니면 수리center가 막막하지요.
언젠가도 말씀 드린 것 같은데, 제가 아줌마들에 대하여 몇가지 편견이 있읍니다.
(돌 던지지 마세요.)
돌 맞을까 봐, 자세하게 얘기하지는 못 하겠군요.
저, 그런 얘기 첨 들었읍니다.
"선배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 얻어 먹는다."는 들었지만....
축구 좋아하세요?
저는 축구는 별로고 야구 아주 좋아하는데, 물론 1번은 golf구요.
우리 마누라가 이 글 안 봐서 정말 다행이군요.
잘못하면 chopper 사 내라고 해서 착한 아들 절단날 뻔 했네요.(x13)(x13)(x13)
여기는 하도 세분화되어 있으니 자주 고장나는 것이 아니면 수리center가 막막하지요.
언젠가도 말씀 드린 것 같은데, 제가 아줌마들에 대하여 몇가지 편견이 있읍니다.
(돌 던지지 마세요.)
돌 맞을까 봐, 자세하게 얘기하지는 못 하겠군요.
저, 그런 얘기 첨 들었읍니다.
"선배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 얻어 먹는다."는 들었지만....
축구 좋아하세요?
저는 축구는 별로고 야구 아주 좋아하는데, 물론 1번은 golf구요.
우리 마누라가 이 글 안 봐서 정말 다행이군요.
잘못하면 chopper 사 내라고 해서 착한 아들 절단날 뻔 했네요.(x13)(x13)(x13)
2006.01.25 21:38:04 (*.38.45.135)
야구요?
전 어릴때부터 야구 관람 좋아했죠.
첫애 갖고,만삭일때 일요일마다,운동장을 김밥 싸가지고
다녔으니까요.
울 남편이 삼성맨이라 삼성,난 오비 베어스팬이라 응원하느라고...
즐거운 추억이네요.
허 인님!
아주 현명하세요.
마눌님에 대한 예의도 있으시구요.
점점 집안의행복과 평화는 남편들이 만드는거란 생각이 드실꺼예요.
어젠 아들녀석 여자친구 집에서,선물이 왔어요.
결혼 시킨 애들도 란 보내는걸로 하기로 했는대요.
때마다 선물이 오니,안 할수도 없고.
결혼이 될지도 모르는데...
남녀가 사랑하다 무슨 일이 있어,헤어질수도 있잖아요.
부담스러운 기분이더라구요.
아드님 여친도 집에 오곤하나요?
미국은 편하게들 생각 하니까~~
설날은 어찌 지내세요?
여기처럼 지내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세배 받으시고,한살 더 드세요~~~!!!::p(:^)
전 어릴때부터 야구 관람 좋아했죠.
첫애 갖고,만삭일때 일요일마다,운동장을 김밥 싸가지고
다녔으니까요.
울 남편이 삼성맨이라 삼성,난 오비 베어스팬이라 응원하느라고...
즐거운 추억이네요.
허 인님!
아주 현명하세요.
마눌님에 대한 예의도 있으시구요.
점점 집안의행복과 평화는 남편들이 만드는거란 생각이 드실꺼예요.
어젠 아들녀석 여자친구 집에서,선물이 왔어요.
결혼 시킨 애들도 란 보내는걸로 하기로 했는대요.
때마다 선물이 오니,안 할수도 없고.
결혼이 될지도 모르는데...
남녀가 사랑하다 무슨 일이 있어,헤어질수도 있잖아요.
부담스러운 기분이더라구요.
아드님 여친도 집에 오곤하나요?
미국은 편하게들 생각 하니까~~
설날은 어찌 지내세요?
여기처럼 지내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세배 받으시고,한살 더 드세요~~~!!!::p(:^)
2006.01.26 03:07:19 (*.81.30.46)
제가 다른 것은 별로 안 그런데, 운동에 대하여는 속 좁은 사람입니다.
대개 야구 좋아하는 사람은 일부러 축구에 관심없어 하고
그 반대는 또 반대고...
어려서부터 안경 깨질까 봐 축구를 잘 못하여(많이도 깨 먹었고)
야구 구경을 많이 좋아했읍니다.
그 당시는 축구가 지금처럼 과학적이고 exciting 하지도 않았고.
축구 선수는 딱 하나, 박 지성을 좋아합니다.
월드컵 때 골을 넣고 히딩크 감독한테 애기처럼 안기던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축구만 열심히 하는 착한 어린이 같더군요.
지금처럼 대성할 줄은 몰랐지만, 잘 되기를 바랬읍니다.
집안의 평화? 그거 안사람들이 만드는 겁니다.
남자는 원래 나이가 50이 되면 평화주의자 아닌 사람이 하나도 없읍니다.
아줌마들이 ..... @#@$%$#@###
저는 정말 가깝고 편안한 관계가 아니면 선물 잘 안 받습니다.
자녀 분들의 관계가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다소 부담스러우시겠네요.
이곳에서도 설에 차례를 지내는 분들이 있을 정도이나
저희는 설인지도 잘 모르고 지나갑니다.
이번 설에는 미국 온 지 15년만에 특별한 선물을 받고 아주 기뻤읍니다.
친구가 한국에서 한과 set를 보내 주었는데, 우송료만 61,000원이 들 정도로
양이 하도 많아 아는 집들과 나누어 먹었읍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에서 만든 한과를 맛 보기는 쉽지 않아
이곳에서는 한국직송품이라면 인기가 많잖아요.
여자친구들 집에 많이 왔지요.
속은 모르겠지만, 아시다시피 겉으로는 여자, 남자 구별 별로 없지요.
사고날까 봐, 집사람이 아들은 3층 아들 방, 여자 애는 basement의 guest room에 자도록 arrange하곤 했지요.
단체로 오면 한 방에서 boy, girl 할 것 같아 5,6명이 개떼처럼 자곤 하더군요.
제일 기억나는 여자 애는 고등학교 Prom Party에 같이 갔던 아가씬데,
집이 멀어 Prom Party 전날 우리 집에서 자고 그 다음날 같이 갔지요.
그 아가씨 엄마, 우리 집에 애 떨어뜨려 놓고 가면서 보이시던 눈길 기억납니다.
축구를 하여 키도 크고 아주 건강한 아가씨여서 잘 좀 해 보라고 아들 놈 부추켰는데, 차인 모양입니다.
줄리아드를 졸업했지요.
손자, 손녀가 있어 세배 받았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대개 야구 좋아하는 사람은 일부러 축구에 관심없어 하고
그 반대는 또 반대고...
어려서부터 안경 깨질까 봐 축구를 잘 못하여(많이도 깨 먹었고)
야구 구경을 많이 좋아했읍니다.
그 당시는 축구가 지금처럼 과학적이고 exciting 하지도 않았고.
축구 선수는 딱 하나, 박 지성을 좋아합니다.
월드컵 때 골을 넣고 히딩크 감독한테 애기처럼 안기던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축구만 열심히 하는 착한 어린이 같더군요.
지금처럼 대성할 줄은 몰랐지만, 잘 되기를 바랬읍니다.
집안의 평화? 그거 안사람들이 만드는 겁니다.
남자는 원래 나이가 50이 되면 평화주의자 아닌 사람이 하나도 없읍니다.
아줌마들이 ..... @#@$%$#@###
저는 정말 가깝고 편안한 관계가 아니면 선물 잘 안 받습니다.
자녀 분들의 관계가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다소 부담스러우시겠네요.
이곳에서도 설에 차례를 지내는 분들이 있을 정도이나
저희는 설인지도 잘 모르고 지나갑니다.
이번 설에는 미국 온 지 15년만에 특별한 선물을 받고 아주 기뻤읍니다.
친구가 한국에서 한과 set를 보내 주었는데, 우송료만 61,000원이 들 정도로
양이 하도 많아 아는 집들과 나누어 먹었읍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에서 만든 한과를 맛 보기는 쉽지 않아
이곳에서는 한국직송품이라면 인기가 많잖아요.
여자친구들 집에 많이 왔지요.
속은 모르겠지만, 아시다시피 겉으로는 여자, 남자 구별 별로 없지요.
사고날까 봐, 집사람이 아들은 3층 아들 방, 여자 애는 basement의 guest room에 자도록 arrange하곤 했지요.
단체로 오면 한 방에서 boy, girl 할 것 같아 5,6명이 개떼처럼 자곤 하더군요.
제일 기억나는 여자 애는 고등학교 Prom Party에 같이 갔던 아가씬데,
집이 멀어 Prom Party 전날 우리 집에서 자고 그 다음날 같이 갔지요.
그 아가씨 엄마, 우리 집에 애 떨어뜨려 놓고 가면서 보이시던 눈길 기억납니다.
축구를 하여 키도 크고 아주 건강한 아가씨여서 잘 좀 해 보라고 아들 놈 부추켰는데, 차인 모양입니다.
줄리아드를 졸업했지요.
손자, 손녀가 있어 세배 받았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2006.01.26 20:30:30 (*.38.45.135)
몇년 안에,'할아버지~~~`하면서 안길 손자가 생길것 같은 예감입니다.
행복한 일이죠.
허 인님!
소박한 꿈이 있다는 것만으로도,웃으면서 살고 계신거예요.
아들,딸 모두 있으시고...
딸 아이들은 매일 아빠하고 통화해요.
아빠가 꼭 전화를 하거든요.
친구분이 먼 곳으르 떠나셨나봐요?
마음 많이 아프셨겠어요.
글 읽으며,많이 울었어요.
내 친구를 보내는것같이.
애들 학교 다닐때,수업후,경기가 있잖아요.
유태인 엄마들한테 안 질려고,열심히 응원 다녔어요.
맨하튼부터 운전해서...
지금 생각하면 자식이 뭔지..
오늘 쥴리어드 엄마들 모임이 있었어요.
모두 시집들 잘가서 살고들 있어요.
우리 엄마들은 머리가 허연 할머니들이 됐구요.
맨하튼을 누비고들 다녔는데...
설날 쉬지 않으시죠?
오랫만의 휴일~
열심히 쉬어야지하고 맘은 먹느데. ;:)(:aa)
행복한 일이죠.
허 인님!
소박한 꿈이 있다는 것만으로도,웃으면서 살고 계신거예요.
아들,딸 모두 있으시고...
딸 아이들은 매일 아빠하고 통화해요.
아빠가 꼭 전화를 하거든요.
친구분이 먼 곳으르 떠나셨나봐요?
마음 많이 아프셨겠어요.
글 읽으며,많이 울었어요.
내 친구를 보내는것같이.
애들 학교 다닐때,수업후,경기가 있잖아요.
유태인 엄마들한테 안 질려고,열심히 응원 다녔어요.
맨하튼부터 운전해서...
지금 생각하면 자식이 뭔지..
오늘 쥴리어드 엄마들 모임이 있었어요.
모두 시집들 잘가서 살고들 있어요.
우리 엄마들은 머리가 허연 할머니들이 됐구요.
맨하튼을 누비고들 다녔는데...
설날 쉬지 않으시죠?
오랫만의 휴일~
열심히 쉬어야지하고 맘은 먹느데. ;:)(:aa)
2006.01.27 00:38:36 (*.81.30.46)
금년 시작은 많이 우울하지요.
저는 쪼끔 울었고 친구들은 많이 울었지요.
몇 년이 아니고 지금 당장 생겼으면 좋겠읍니다.
TV나 백화점 같은 곳에 가서 애들한테 재미있을 것 같은 것이 있으면
"여보, 우리 손자, 손녀도 나중에 저거 사 줍시다." 그러거든요.
저는 너무 쉬어서 문제지만,
일 열심히 하신 분들은 그 만큼 더 쉬는 게 필요하지요.
아, 따님이 한분이 아니셨든가요?
저는 쪼끔 울었고 친구들은 많이 울었지요.
몇 년이 아니고 지금 당장 생겼으면 좋겠읍니다.
TV나 백화점 같은 곳에 가서 애들한테 재미있을 것 같은 것이 있으면
"여보, 우리 손자, 손녀도 나중에 저거 사 줍시다." 그러거든요.
저는 너무 쉬어서 문제지만,
일 열심히 하신 분들은 그 만큼 더 쉬는 게 필요하지요.
아, 따님이 한분이 아니셨든가요?
2006.01.27 20:37:03 (*.38.45.135)
딸이 둘이죠.
조기 위에 있는 애가 둘째,큰애는 첼로를 했어요.
예원에서 우등상 실기상을 함께 타는 애들이 드물어요.
공부랑 실기를 다 잘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쥴리어드 프리칼리지도 다녔구요.
12학년 되어서 연습이 싫어서 관둔다나..
스미스 칼리지에서 경제학 했어요.
3년만에 졸업,한국행.
현모양처가 꿈이라며,뮌헨 재보험,ubs증권회사때려치고,예지원다니다가 시집갔어요.
그애가 애기 갖은거예요.
허 인님!
할아버지가 꿈인가봐요.ㅎㅎ
빨리 보내세요.
엄마는 무지 편합니다.
그땐,손자 얘기도 많이 쓰시겠죠?
건강을 지키세요.
오랜동안 행복하시려면.
좋은 분이라고... 친구가 그러대요.
즐거운 하루~~~ !!!!!!!!!!! (8)(:d);:)
조기 위에 있는 애가 둘째,큰애는 첼로를 했어요.
예원에서 우등상 실기상을 함께 타는 애들이 드물어요.
공부랑 실기를 다 잘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쥴리어드 프리칼리지도 다녔구요.
12학년 되어서 연습이 싫어서 관둔다나..
스미스 칼리지에서 경제학 했어요.
3년만에 졸업,한국행.
현모양처가 꿈이라며,뮌헨 재보험,ubs증권회사때려치고,예지원다니다가 시집갔어요.
그애가 애기 갖은거예요.
허 인님!
할아버지가 꿈인가봐요.ㅎㅎ
빨리 보내세요.
엄마는 무지 편합니다.
그땐,손자 얘기도 많이 쓰시겠죠?
건강을 지키세요.
오랜동안 행복하시려면.
좋은 분이라고... 친구가 그러대요.
즐거운 하루~~~ !!!!!!!!!!! (8)(:d);:)
2006.01.28 02:00:15 (*.81.30.46)
아, 저는 둘째 따님이 결혼하고 Philadelphia에 사는 줄 알았고
그 따님이 사랑스러운 아기를 가진 것으로 알았읍니다.
Smith College면 대학을 아주 좋은데 나왔군요. 그것도 3년만에.
제 친구 딸도 거기 나왔는데, 나이가 얼추 비슷하네요.
인일 출신 중에 실제로 저를 보고 아는 분이 거의 없읍니다.
대강 어느 분인지 짐작은 가는데, 아마 많이 과장해서 말씀하셨을 거에요.
어제, 오늘 추웠던 날씨가 내일은 많이 따뜻해 진다고 합니다.
드디어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golf 치러 갑니다.
한 $20만 따 와야지....
(x10)(x10)(x10)
그 따님이 사랑스러운 아기를 가진 것으로 알았읍니다.
Smith College면 대학을 아주 좋은데 나왔군요. 그것도 3년만에.
제 친구 딸도 거기 나왔는데, 나이가 얼추 비슷하네요.
인일 출신 중에 실제로 저를 보고 아는 분이 거의 없읍니다.
대강 어느 분인지 짐작은 가는데, 아마 많이 과장해서 말씀하셨을 거에요.
어제, 오늘 추웠던 날씨가 내일은 많이 따뜻해 진다고 합니다.
드디어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golf 치러 갑니다.
한 $20만 따 와야지....
(x10)(x10)(x10)
2006.01.28 19:59:25 (*.38.45.135)
golf나가서 따는 돈!
얼마 안되도 기분은 짱!!!!!
신나시겠어요.
골프에 미쳤을때가 생각나네요.
남편과 새벽부터 나다녔으니.
좋은 분이라고 하는 친구,진심으로 얘기하더라구요.
둘째는 커티스를 3년에 졸업했읍니다.
난 그1년이 돈으로만 계산 되더라구요.
하두 힘이 들었어서...
허 인님!
이럴때 인천 생각이 날것 같아요.
명절이라고 옆사람들이,한국에 가고 법석일때.
부인께서도 친정이 그리울텐데..
친정 부모님들이 미국에 계신가?
설날 떡국 많이 드시고,쪼금만 나이드세요~~~~~!::$(:^)(:f)
얼마 안되도 기분은 짱!!!!!
신나시겠어요.
골프에 미쳤을때가 생각나네요.
남편과 새벽부터 나다녔으니.
좋은 분이라고 하는 친구,진심으로 얘기하더라구요.
둘째는 커티스를 3년에 졸업했읍니다.
난 그1년이 돈으로만 계산 되더라구요.
하두 힘이 들었어서...
허 인님!
이럴때 인천 생각이 날것 같아요.
명절이라고 옆사람들이,한국에 가고 법석일때.
부인께서도 친정이 그리울텐데..
친정 부모님들이 미국에 계신가?
설날 떡국 많이 드시고,쪼금만 나이드세요~~~~~!::$(:^)(:f)
2006.01.29 08:44:05 (*.81.30.46)
휴, golf는 마음을 비워야 하는데,
조렇게 촐싹거리다가 똔 잃고 꼴등하여 밥만 사 주고 왔읍니다.
저는 명절에는 인천보다도 보고 싶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인천을 77년에 떠났으니, 벌써 30년 가까이 되어
이제는 학교 근처 옛날 중심가를 제외하고는 어디가 어딘지 잘 모릅니다.
장인, 장모 애기하면 집사람 고압니다.
지난 9월 어머니 잔치 때나 명절때면 많이 안 됐지요.
제가 장모님을 아주 좋아하고 장모님도 아기 사위라 많이 귀여워 하셔서
"나중에 나이들면 저희 어머니하고 같이 사세요." 그랬는데, 바쁘셨던 모양입니다.
저는 정말 나이드는것에 대하연느 신경 안 쓰는 편입니다.
단지 나이 들어갈수록 온유한 마음, 더 이해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지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설, 잘 보내세요
조렇게 촐싹거리다가 똔 잃고 꼴등하여 밥만 사 주고 왔읍니다.
저는 명절에는 인천보다도 보고 싶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인천을 77년에 떠났으니, 벌써 30년 가까이 되어
이제는 학교 근처 옛날 중심가를 제외하고는 어디가 어딘지 잘 모릅니다.
장인, 장모 애기하면 집사람 고압니다.
지난 9월 어머니 잔치 때나 명절때면 많이 안 됐지요.
제가 장모님을 아주 좋아하고 장모님도 아기 사위라 많이 귀여워 하셔서
"나중에 나이들면 저희 어머니하고 같이 사세요." 그랬는데, 바쁘셨던 모양입니다.
저는 정말 나이드는것에 대하연느 신경 안 쓰는 편입니다.
단지 나이 들어갈수록 온유한 마음, 더 이해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지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설, 잘 보내세요
2006.01.30 14:26:15 (*.38.45.135)
딸들과 사위들과 만났어요.
큰애가 병원에서 준 사진을 갖고와서 보여주대요.
아기가 0.7쎈티 미터래요.ㅋㅋ
실감은 안 나지만,신기하네요.
장모님에게 사랑 많이 받으셨나봐요?
저희 남편은 장모사랑 듬뿍 받아서,안계신 지금도 때만 되면 울먹하며,얘기해요.
엄마는 저보다 남편을 더 좋아 하셨어요.
결혼해서 돌아가실때까지 생활비를 대 드렸어요.
저도 고맙게 생각해요.
엄마가 많이 돈도 있으셨는데..
나이에 구애 받는 성격은 아니실것 같아요.
계속 즐거운 생각만 하시고,젊음을 느끼세요.
저도 노력합니다.
일에 매달리면서,젊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까요.
음악도 새로운 곡들을 들어요.
생각을 젊게 하려고요.
전번 영화도 (작업의 정석등..) 코메디 같은...
오늘 하루,멋진 음악을 들어보세요.
내일 얘기해 주세요~~~
;:)(:c)(8)
큰애가 병원에서 준 사진을 갖고와서 보여주대요.
아기가 0.7쎈티 미터래요.ㅋㅋ
실감은 안 나지만,신기하네요.
장모님에게 사랑 많이 받으셨나봐요?
저희 남편은 장모사랑 듬뿍 받아서,안계신 지금도 때만 되면 울먹하며,얘기해요.
엄마는 저보다 남편을 더 좋아 하셨어요.
결혼해서 돌아가실때까지 생활비를 대 드렸어요.
저도 고맙게 생각해요.
엄마가 많이 돈도 있으셨는데..
나이에 구애 받는 성격은 아니실것 같아요.
계속 즐거운 생각만 하시고,젊음을 느끼세요.
저도 노력합니다.
일에 매달리면서,젊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까요.
음악도 새로운 곡들을 들어요.
생각을 젊게 하려고요.
전번 영화도 (작업의 정석등..) 코메디 같은...
오늘 하루,멋진 음악을 들어보세요.
내일 얘기해 주세요~~~
;:)(:c)(8)
전 딱 한가지도 잘한것이 뭔지,잘 생각 해봐야겠어요.
친구들도 잘 못만나고,일만 했으니까요.
일은 좋아해도.
시켜만주면 열심히,최선을 다하는 곰이예요.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것도 재미있고요.
바보아냐?
맞아요.바보!::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