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영선배님은 고기 재서 오신다하고

영분선배님은 맛난 밥 해 오신다하고

수노대장님은 과일 가져 오신다하고

경선선배님은 떡 해오신다니

증말로 쌈채소만 내놓고는

션찮은 비니루하우스로 오시라 

하는 후배, 

앙 ㅡ

정말 갖고 갈 게 없네.

할 수 없이 빈손으로 가야겠네^^

경선이 언니 정말 오랜만에 만나겠네.

저는 이번에 우리 동네에서 유명한 <양파 크림 소보로>  사 갈게요.

그거 먹으려고 줄 서 있더라고요.

금방 없어지던데.......

혜숙샘은 제주에서 귤 보내신대요,

옥규언니!

저두 그 빵 얘기 많이 들었어요.

상을 옆집서 빌려와야것어요.

진짜 진짜 봄날선배님들의 초쿄파이는

에펠탑 높이도 무색하겠어요.

전에는 봄날이 모이면 황소도 잡겠다고 했는데 이제보니 그 정도가 아니네요.

뭐라도 하겠어요.

이쁜 막내 주향이가 먼저 손들고 나오니 모두들 도우시는 거 아니겠어요?

사실 이렇게 자진해서 손드는 게 제일 어려운 거쟎아요?

뭐니뭐니해도 비닐하우스가 젤루다 큰 거에요.

에구 선거가 끝났으니 망정이니 다들 찾아올 뻔 했어요.

아마 차기를 노리는 분들은 우리를 눈여겨 보는 거 아닐까 몰라요.

(여기서도 난 찬밥이네.)

난 막내며느리감이 14일에  밥사준다니 그거나 먹고 속풀어야겠어요.

에구구~ 증말로 욱이오때 난리는 난리두 아니네~ㅎ

명옥이는 못오니 속상해서 우째야 쓰까이~

두시간만 있다 가야하니 벌써부터 속이 쓰리네 그랴.

빈손으로 가는건 선배 체면상 말이 아니구 ~ 분명 5기 부터 그 위로는  흘리고 먹을텐데 휴지나 사갈까나~

그러니까요.......

저도 걱정이네요

가긴 가야하는데 뭘 가지고 가야 하나요?

혜경아 ~!

암것두 갖고 오지마.

참참참~

입만 갖고 와 ㅎㅎㅎ

니 얼굴만 봐도 좋은것이여.

요즘 천둥 번개에 우박까지 날씨가 요변을 떠누먼

우리의 멋진 번개를 위한 전주곡인가?

슬적 흘린 말에 이렇게 호응을 해 주시니...

우선 장을 펴준 주향에게 엄청 감사하고

동참의사 밝혀 준  봄님들도 무진 고맙구려

순호 말대로 쌈채소로 간단히 치뤄도 되겠구만

아주 거창한 잔치상이 되겠네

기대되는 "주향님 대 농장 쌈밥번개" 

번개라 정확한 참석 인원을 예상하긴 어렵지만 (총무 직분상)

대충 몇명이나 오실라나?

???대충 16 내외로 알고 있나이다.

거물 총무님!!!

14기 동생들아!!!

그대들은 정말로 입만 가지고 와라.

항상 보면 그대들은 궂은일 도맡아 했으니 이번에는 절대로 뭐 가지고 오지말고

예쁜 미소만 가지고 와.

지금 있는 것 만으로도  저녁까지 먹어도 남는단다. 

혜경이가 모월모시에 쓴글,크크크

교통편을 좀 정리해 볼께요.

.+서울역에서 오시는 분들은

공항전철 타시고ㅡ

1. 검암역에 11시반즈음에 도착하시면

    제가 밭으로 ~~

2. 계양역에서 인천전철 갈아타시고 계산역에 하차

     4번 출구로 나오심 sk건물 주차장에서

     제가 밭으로~~

.+인천서 오실 때 ㅡ

    인천전철 계양행 승차하시고 계산역 하차

    4번출구로 나오셔서 서구교육청 가는

     66,111ㅡ1,79,버스 타시고 서구교육청 하차

.+자가용으로 네비 치고 오시면ㅡ

    인천서구교육청 치고 오세요

   100번순환도로는 계양ic로 나오셔서

    인천공항쪽으로 쭉 오시다보면 오른쪽

.+강화쪽에서 오시면

     공촌사거리 지나서 길건너편이

     서구교육청이고 울밭은 그 뒤

에궁 !

엽렵도 하여라

태생이 길치인 사람도 찾아 가겠네

낼 봐 용

영분언니, 

밥까지  해오신다고요?

못말리는 봄날 천둥번개군요.

제가  3년간 숙성시킨  148가지 산야초

 푹푹 넘치도록 퍼담아서

  1병씩  선물드릴께요.

 먹을거리가 넘치는것 같아서

 가져가시라고요.

  저희집엔

 1병짜리 포장할 상자가 없어서요.

 깨지지않을  가방이 있으면 고맙겠어요.

 내일 만나요.

쬬아 ~!  쬬아 ~!

안오믄 소~~~ㄴ해

수니언니~어찌 들고 오시려고요???

아하 모셔다 주시겠네요*^*

일등 신랑님과 사시는 수니언냐는 좋구다!!!

드디어 오늘이네요.

말안해도 무지 즐겁고 행복하 게 뻔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들 되시기를............

댓글이 72인데 그 숫자가 웬지 낯익어서 생각해보니

지난 겨울 연탄한 곡이 드볼작의 슬라브무곡 72의 2번이었어요.

오늘 아침은 연습이나 할랍니다.

분발해서 대곡에 도전이에요.

그걸 써먹을 껀 물론 물론 아니지만 공부가 되는 건 확실하니까요.

그이름도 무셔운 리스트의 "항가리안 랍소디 2번"

일단 악보는 다 읽었걸랑요.

암보가 안되니까 빠른 곡이 힘드네요.

아직 손가락은 돌아가는디.........................................................................

멀리 사시는 명옥언니   정수언니  혜숙샘  찬정이

못봐서 서운했어요

저도 결혼식 참석하고 가느라 식사는 함께 못했지만

순영언니께서 불고기  갈비 바비큐   쌈채소  싸주시고

순희언니 효소 경선언니 전동모찌  광숙언니 작품 거울  혜숙샘의 한라봉

옥규의 소보로 혜경의 냉커피 현숙의 향좋은비누  영분언니의 빤

그밖에 또 빠진거 없나?? 한살림 장만하고  

밭에서 당근꽃 비트꽃까지  꺾어와서  식탁까지 장식하고

남편에게 으스댔답니다~이런 모임 봤냐고~~^^

아낌없이 주는  선후배 덕에 늘 풍성한 우리 봄날

늘 오늘만 같길~ 사랑합니다♥♥♥

정수언니  전복이 빠졌네요

멀리서 보내주신 정성 감사드려요

언제  뵐날이 있겠지요??  

?

전복을 석화처럼 그릴에 구워먹어도 맛있네요.

전복 한마리 통째로 먹는 재미 ~

정수 선배님 사랑이 보태져서 더 맛있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멀리서 마음으로만 동참하신 봄님들 ~

바빠서 오시지 못하고  몸 따로 마음 따로 안타까우셨던 봄님들 ~

그 마음이 다 우리와 함께 했어요.

푸근하고 따스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그냥 만들어지겠어요?

우리들 마음이 모여서 되는 것이지요.

돈으로 살 수 없고

권력으로도 취할 수 없는 것. 행복 ~

우리가 만들고 있네요.

정말 우리 모두 늦복이 터졌어요.

?

오늘부터 제주도는 장마가 시작된다네요.

전에는 그저 관광지로만 여겼던 그곳 날씨에도 귀를 기울여요.

혜수기가 살고 있는 곳이라 그런가 봐요.

오늘 대전 날씨는 안개 같은 구름이 애매하게 끼어 있고

아직 그렇게 덥지는 않네요.

거제도는 지금 어떤지 궁금하네

거제도 청정한 바다에 발 담그고픈 *** 이라고 아는가 몰라 ㅋ

남쪽이라 여기보다 더 더운가?

지난 번에 길에서 주워 온 강아지는 잘 크고 있는지,

혹시 다른 녀석들이 텃세나 쎄게 하고 구박하는 건 아닌지 괜히 궁금하네.

그냥 외출 준비 하다 말고 잠시 수다방 들러 봤수.

저두 막내 간식 초스피드로

간단하게 대령하고

여기로 카톡방으로

날라다녀요 ㅋㅋ

푸르름이 가득찬 시원한 곳에 멍석 깔아준  주향이를 비롯 봄날님들의 그 큰 사랑을 어데간들 찾으리오!!!

참 놀랍고 놀라워라!!!

이런 모임 있으면 나와봐라 하고프네요.

끈끈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봄날!!!

어디 간들 잊으리오*^*

참말로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세월은 쏜살같이 달아나고 있습니다.  제 마음이  분주했던 탓도 있겠지요.

봄날 더할 나위없이 정답고 즐거운 분위기에 초를 치는 얘기라 안 하려고 했는데

춘선언니가  고것의  안부를 물으시니 ~

지난번에 산에서 주워온 떠돌이 강아지(나이를 가늠해지 못했습니다)는

우리집에 온지 13일만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원래 병이 깊어져서 개주인이 자연 치유라도 바라고  산에 갖다  놓았는지,

산에 버려지고나서 심한 영양실조와 산을 헤메고 다니면서 병을 얻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몸무게보다 더 무겁게 덮고 있는 누더기같이 뭉친 털, 눈이 안보이게 긴 머리털, 짓무른 눈

몸을 씻기고, 털을 깎아 품에 안으니  낯설어 하면서도 조금씩 마음을 주는 듯 했어요.

원기 회복시키려고  애를 써 보았지만 보람도 없이 앙상한몸뚱이를 뻣뻣이 편채 떠났습니다.

먼저 가서 기다리는 제 어미의 품으로 갔다고 믿을랍니다.

또 하나  제 마음을 흔들었던 일은 시어머니 일입니다.

의료보험에서 나온 조사원의 1차 상담을 받고,

병원에서 2차로   치매 진단을 받았습니다.

'내가 어디가 어떻단 말이냐. 여태 그래왔던 것 처럼  혼자 자유롭게(?) 살란다' 고   우기시는

어머니를 설득반 위협반으로 요양병원에 모셨습니다.

혼자 지내실 때  화재나 사고의 불안에서는 조금 놓여났습니다만

잘 적응을 하실지 아직은 조마조마합니다.  예전의 경우 밝고 남을 배려 하던 어머니가 지금은  아니거든요.

집에 가고 싶다고 해서 다시 모셔 오면  모시고 온 사람이  할머니 돌아가실 때까지  다 책임지라고

남편이  시누이와 조카들에게  엄중히 질러놨어요.

'내가 지쳐 나가떨어질 때까지 우리집에서 모셔 보다가  요양병원으로 가시게 할까'

'나를 지지리 괴롭혀서 오만정이 떨어지게 하고 병원으로 가시면 그건 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저 혼자  이런 저런 갈등이 많았습니다.  

남편이  우리집으로 모셔 오자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속으로  며느리인 제가 단 몇달이라도 모시겠다고 우기길 바랬는지도 모릅니다.

어차피  모시지 않을거  남편의 속마음까지  확인할   필요는 없어서 물어보지  않을겁니다.

우야튼  우선 정리는 되었어요.

오늘은 비파열매도 따고, 매실이 익었는지  앞산에도 가볼 참입니다.

지금 비파를 따다가 들어 왔어요.

두 그루가 나란히 있었는데  한 나무라도 제대로 가지를 뻗으라고  한 그루를 작년에  베어 냈어요.

올해는 너무 많이 열리는 바람에 씨알은 잘아요. 

엑기스 담거나, 비파주(맛과 색깔이 아주 좋다고 하네요) 담그실 분  5kg씩 두분께 보내드릴께요.  

오늘 오후 5시까지 택배 영업소에 갖다 줍니다.

그전에 연락주세요.  비파는 거저로 드리고  택배비 6천원은  받으시는 분 부담입니다.  

저는 엑기스 5k 담고, 비파주가 그렇게 좋다고 하니 그걸 담가볼까 합니다.

비파술  맛이 들거든  부르지 않아도 오세요.  

솔독아지째 내어 놓지요..

찬정아,

이제서야  컴을 켰으니 그 귀한 비파를 놓쳤구나.

따뜻한 곳에서만 열린다며 이 곳에선 구하기 어려운 것이라 하네.

낭중에 약술 먹으러 가야겠다.

난 비파를 모르고, 

남편한테 물어보니 그러네.

더울텐데 혼자서 많이도 딴다.

난 어제 집앞에서 큰 뱀이 개구리 잡아  삼키는걸 봤어.

풀 있는 곳에 들어갈땐 꼭 장화신고 조심하렴.

 어머니 일로 마음이 편하지 않을텐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지혜롭게  잘 넘기기를 기도하마.

찬정아~

어머니 일은 절대로 심란해하지마.

잘한거야.

나두 우리 아버님 내내 모시다가  너무 힘들어서 ~ 치매끼가 생기시니 밤에 자는데 자꾸 문을 두드리셔셔~ 아무것도 할수 없어서 할수없이

우리집서 5분거리인 요양병원에 모셨더랬어.

8개월만에 97세로 병원에서 돌아가셨지.

다행히 병원이 가까운곳에 있어서 자주 가볼수 있었어.

어쨌던 병원으로 모셨던건 후회하지 않아.

맘 편하게 먹어라.

아무리 좋은것이라도 모르는것은 잘 안먹게 되더라.

정성들여 수확한것 누군가 잘 먹어주는것도 보람이지.

밭일 해본사람은 알지~

그게 얼마나 귀한것인지~

난 어제 하두 힘들어서 옆집 아짐이 원망스러웠는데 그래도 자고 나니 삭신은 좀 쑤시지만 견딜만하네.

서리태 심자길래 힘들어서 안한다 했더니 자기 콩을 가져다 우리 빈땅에 심어놓고 모종해놓고 자긴 혼자사니 조금만 주면 된다고

종일 밭에서 사는거야.

시골 사람들은 땅이 노는꼴을 못보더라.

잡초가 생겨서 더 힘들어서 뭐라도 심어야한다는거야.

콩 한알 심어놓으면 20 배가 생기는데 왜 그걸 안하느냐고~

모른척 안나갈수도 없고, 다른것도 다 도와주니 비위 건드릴수도 없고 ~그리고 심성이 착한 사람이라 어지간하면 내가 맞춰줘.

나중에 내가 어지럽다고 하니까 언니는 들어가시라고 하지만 들어와서 한시간 누워있으니 미안해서 또 나가고~

일 다 끝나고 미안해서 우리 예은이 먹이라고 소꼬리 과서 가져다 주고 우리 식구 먹이려고 남겨놓은 소꼬리 한 냄비 퍼다줬어.

우린 입이 짧아서 몇번 먹음 안먹기도 하고~

오늘은 다행히 외출할 일 없으니 딩굴딩굴 해야지.

너도 몸 아껴가며 적당히 일해라.

모두 모두 효부네

이렇게 터 놓고 얘기 할 수 있는 것은 시부모에 대한 정이 남아 있음이겠지

어려운 시절이었겠지만 또 지나고 나면 추억하며 그립기도 할꺼야

화림아!

밤에 자꾸 문을 두드리셔서 아무것도~ ~ ~

내 나름대로 생각해도 되는거지?

어머나~ ㅋㅋ 언니 대박이다.

그러구 보니 오해할만하게 썼네요~

그러니까 글쓰는게 생각보다 어려운거더라구요.

전공 했다지만 대학때야 놀러다녔구요~ㅎ

제가 44살때 중앙문화쎈타 방속 극작 배우러 친구랑 둘이 1년을 다녔거든요?

근데 딱 한편 쓰는데 다 쓰고 나니 탈진~ 왜 산고의 고통에 비유하나 알았어요.

그 이후론 다시는 작가 되겠다는 생각 안하잖아요.

노력도 노력이지만 좀 타고나야겠더라구요.

사랑이 많으셨던 우리 아버님은 ~ 지금도 가끔 아버님 죄송해요 ~ 혼자 중얼거린답니다.

받은거에 비해서 너무 기본만 한거 같아서~ 근데 그땐 왜 그리 모시는게 지루한지요.

육십 중반에 들어서니 이제야 좀 철이드는지~ㅎ

죽겠다 죽겠다 하면서도 새벽에 일어나 오이따고 고추따고 잡초 한바탕 뽑고 들어왔어요.

차마시며 봄날에서 노는 이시간이 행복하네요.

언니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ㅋㅋㅋ

암튼 언니들 땀시 웃고 울고 ....

재미있어요.

찬정이 위로하고 격려하시는 언니들 보며

저도 위로를 받습니다.

비가 오려는지 하늘이 꾸물합니다.

하지가 지났네요.

어쩐지 해가 길어도 너무 길다 했어요.

지금부터 조금씩 짧아지겠지요?

여름이 성큼 ~

장마전선은 지금 어드메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나저나 이 방이 다 찼네요.

다음 방 이름은 무어라 지을까요?

어여들 응모하시고 몇개 남지 않은 댓글상도 도전하세요.

슬슬 카운트 다운 들어갑니다요.

찬정이 글이랑

언니들 글 읽으면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그 누가 이런 위로를 해줄 수 있을지...

다들 사랑합니다.

찬정아~

춘선아~

은경아~너희들의 사랑이 넘치는 봄날은 항상 봄날이야.

넘넘 행복하다*^*

수다방 이름으로 어떨지???

" 소나기 맞으며 계족산을 걸어보는 수다방 "

이 말쌈은 뭥미?

청정**에서 번개맞기 전에

계족산 자락을 타시겠다는 말씀?

찬정이가 가슴아픈 일을 겪었구나

난 강아지 일이라면 더 가슴이 아프다

어머니 일도 가슴아프고~~

속깊은 남편에게 더 잘해 줘라

비파향이 좋다는데~~한번 보고싶네

왜 하필 소나기 맞으며 걷는다요?

그냥 맑은 날 걸으면 훨씬 더 좋은디....

지금 비가 오니 그러신거죠?

<계족산 둘레길 함께 걷는 수다방>

요로케 살짝 교정 봤슈. ㅋ

그나저나 영분 온니가 한번 말씀해보서유.

*** 청정 바다에 발 담그고픈 *** 이 먼저 아녔어유?

미리 정해 놓으셨자너유? ㅎㅎ

우야든동 어여들 투표하서유 ~

그러다 보믄 댓글상도 따시겠네유.

지는 "청정바다에~ " 는 제목이 멋지긴 하지만 거제댁이 넘 부담 느낄가봐 기냥 "계족산 들레길~"로 결정 봤시유~

이러다

계족산 둘렛길 걷기 찍고

거제도 청정 바다 찍고

되겠네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