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모자르트의 오페라중 최대 걸작에 속하는 "돈 지오반니"는 14세기전에 있었던
전설적인 인물 돈 환(Don Juan)의 이야기입니다.
희순언니의 신청곡으로 시작하여 잘 알려진 아리아들만 추려서 몇곡을 올리려고 합니다.
저는 이번 주말에 여행을 다녀오겠습니다.
그 동안 오페라 "돈 지오반니"를 감상하시며 서로 좋은 대화를 나누기 바랍니다.
먼저 희순언니가 신청하신 곡인 오타비오(돈 지오반니의 친구)가 약혼녀 안나를 위해 부르는 아리아
"Il mio tesoro intanto"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요즘 내 가게에 인터넷이 안되어서 가게에선 음악을 올리수가 없어서
집에 와서 올리려니 숙제가 밀려서 한참 작업을 해야하네요.
남편은 걸으러 나가자고 조르고, 희순언니는 왜 춘자가 음악을 안 올리나 궁금해 하시겠고........
어카가씨요?
거저 내래 확 올리갓시요~~~
Chopin의 "Variation on theme by Rossini for Flut and Piano"를 올립니다.
높은산과 바위를 보니 가슴이 막 울렁입니다.
이제 2주후면 저 콜로라도 스프링에 여행 갈 꺼덩요?
9월말이면 아스팬에 노오란 단풍이 럭키마운튼을 덮는답니다.
캘리포니아를 지나 애리조나를 넘고 유타주를 지나서 콜로라도강을 끼고..........
5박6일간의 자동차여행을 갑니다.
몇년전에 갔었던 코스인데 너무 좋았었기에 이번에 앵콜로 또 가지요.
아들 결혼 앞두고 에메가 웬 여행이냐구요?
갸는 지가 다 알아서 준비다 완료되었으니 전 그거 열심히 살이나 배고 이쁜 드레스 입고
참석만 하면 됩니다. (뭐 제가 시집 가나요? 아들이 결혼하는거지.......)
삼천포로 바져서 지금 무슨 음악을 오ㅓㄹ리려고 했었는지 잊었네요........
아~~~
Chopin의 Variation on theme by Rosini for flut and piano.........
감상들 잘 하세요. 전 살 빼러 나갑니다요~~~
??춘자!!~~~
너무 수고했어!!~~가게 문 닫고 들어와 인터넷 열자니 마음이 을매나 바쁠꼬!!~~아빠는 산보재촉하시고!!~~
와!~~갈란테의 '카치니 아베마리아'!!~~~정말 끝내줘!!~~~화면이 더 더욱!!~~~
'아베마리아'곡들 중 이 카치니~가 너무 애조띤 곡조라 더 가슴에 절절한가봐!!~~
고음에서 피아니시모로 흘러내려오는 부분은 너무나 고귀하고 아름다워서 말로 표현이 안되네!!~~~
그리고 뽀너쓰로 명옥이가 말한 '갈란테'의~"정결한 여신이여"!!~~~!!~~어찌 이리 사람의 소리가 이다지도!!~~~
또 있어!!~~~끝나고 바로 '헨델의 '리날도'중 '울게 하소서'~!!~~와!~~~기막히다!!~~~이럴수가!!~~~~~
춘자!!~~너무 애 썼어!~~
쇼팽의 플릇~변주곡도 너무 깨끗하니 좋고,슈벨트 피아노 3중주 2악장도 너무 좋고!!~~~이제 좀 쉬어!............
Galante가 부르는 헨델의 "하염없는 눈물"을 보시겠습니다.
우리 음악책에 있었었지요?
이 노래를 다 유정희선생님에게 배웠을꺼예요.
함께 따라 불러보자구요.
우리 원어로 배웠쟎아요~~
오늘은 장한나의 첼로연주를 한곡 둘어보시겠습니다,
첼로와 현악오케스트라를 위한 변주곡입니다. (Variation on a theme by Rossini . Paginini)
훌륫연주는 은 아주 목가적이었지요?
첼로연주는 아주 편안함과 깊음이 있네요.
코스모스길을 걸으면서 이 음악을 들으면 참 환상이겠는데
여긴 코스모스길이 없네요.
오늘 전 마은트 발리에 하이킹 갔다 오려합니다.
오늘 마운트 발리에 갔다왔어요,
한국의 우이동 골짜기같은 곳이지요.
눈 녹은 찬 물에 발은 담그니 정신이 버쩍 나더라구요.
오늘부터 새로운 정신으로 음악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지나 페이제에서 희순언니가 신청하셨던 고이지요?
새라장의 연주로 Vitali의 "Chaconne in G minor"
감상하시겠습니다.
이런곡은 희순언니가 신청하셨으니 우리가 들을 수 있는 곡이지요.
이 곡운 여러분이 참 좋아할 것 같아요.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때문에 유리에게 잘 알려진 곡이지요?
Secret Garden의 연주로 "Seranade to Spring"을 감상하시겠습니다.
아름다운 꽃들도 즐기시구요~~~
??춘자!!~~~
하이킹에서 찍은 두내외의 행복한 사진!!~~~너무 멋지다!!~~~너무 행복해보이네!!~~~
'사라 장'의 연주~"샤콘느" 너무 좋아!!~~~혼신을 다해 연주하는 사라 장의 모습 너무 아름다워!!~~~
이 가을에 듣기 딱 좋은 곡인것 같애!!..............땡큐!!..............
그리고 '시크릿 가든'의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기막히게 좋다!!~~~
동영상을 어찌 이리도 곱디 고운 꽃들의 궁전으로 가져올 수 있었는지!!~~~
평소에도 꽃을 너무 애지중지하는 춘자의 마음이 이 영상안에 담뿍 담겨있는 것 같네!!~~~환상적이야!!~~~
계속 이어지는 Secret Garden의 Serenade to Spring의 영상도 또다른 꽃들의 향연!!~~~눈과 귀를 너무 호사시켜!~~~
피아노로 브람스의 왈츠~작품 39~아주 단아하면서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같은 브람스의 곡인데 String Sextet OP.18~~현악 6중주 OP.18인데 "브람스의 눈물"이라는 부제가 붙은~~Bb장조야~~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에서 흔히 듣는 "캉캉"~~~
성악곡으로~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중 사랑의 이중창~~"파리를 떠나서"(Parigi o cara)~~~~~부탁할께!~~~
새벽 세시반에 잠이 깨어서..........
브람스 월츠 작품 39번을 키신의 연주로 올리겠습니다.
희순언니!
요즘 한국의 날씨 참 좋지요?
수원에 서울농대앞 코스모스길이 그립네요.
서삼능의 코스모스밭을 찾아 친구와 함께 비발디를 들으며 걷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그 땐 참 꿈도 많았고, 미국에만 오면 나의 모든 꿈이 다 이뤄지는 줄 알았었어요..
이제 나이 61세를 넘어 지나온 길을 돌아보니
구비구비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어 여기까지 오게 하신것을 다시 깨닫게 되네요.
참 조용한 새벽이예요.
희순언니의 신청곡 하나씩 올릴게요.
이이서 라 트라비아타중 사랑의 이중창 "Parigi O Cara (파리를 향하여"
한국어로 가사가 뜨니 참 좋으네요.
파바로티와 써덜랜의 이중창입니다.
나이가 꽤 들어서인 부른것 같네요.
할머니가 저리도 화려한 의상을 입었네요....
음악을 다 올리고나니 새벽 4시20분이 되엇네요.
조금 눈을 더 붙여야겠어요.
좋은 음악을 신청해 주신 희순언니께 고맙다는 인사를 새삼 드립니다.
?오늘아침 걷기가 취소되어 음악감상 합니다.
아무런 수고없이 즐기고 있는 제가 죄송할 뿐입니다.
오동추 춘자언니 복많이 받으실꺼예요!!!
그런데 너~~무 날씬하셔서,
아드님 결혼식에 모두들 착각할것 같네여.
혹시 신부로.....?ㅋㅋㅋ
두분께서 여행다니시는 모습이
보기좋고 부럽기까지 하네여.
시간적 여유가 있어도 그렇게 즐길수 있는것은
역시 언니의 예능과 풍부한 감성때문일것 같군요.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길........
오동추 춘자언니!
좋은 하루되시고, 즐겁고 건강한 여행되시길 빕니다.
우리의 영~~원한
???음악ㅆ~~~ㅐㅁ!!!
??춘자!!~~~
세상에나 새벽 3시경부터 4시넘어서까지!!~~~
아침까지 몇시간 못자고 일어나 하루종일 정신이 안날텐데..........어쩌누!...........
브람스~곡들~~~또 라 트라비아타에서의 사랑의 이중창~"파리를 떠나서"등 너무 너무 수고!!~~덕분에 감상 만땅!!.......
파바로티의 음성 오랫만에 들으니 아쉽고!~~~난 도밍고보다 파바로티 음성을 더 선호했거든!!~~~
이중창 부른 '죤 서덜랜드'는 1926년생이라(2010년 10월에 작고)~~~
아마도 은퇴하기전 그녀를 예우하는 차원에서 파바로티와의 이중창을 시도했나봐!~~
파바로티가 엄청 그녀를 칭송했다니깐!!~~금세기 최고의 쏘프라노라고!!~~~
내가 요즈음 재미붙이는건, 주된 영상 끝마치고 이어서 몇개의 비슷한 동영상들 나오잖아?듣다보면,
3테너가 프랑크 시나트라와 함께 "My Way"를 부르는 영상이 나오는데 너무 듣기 좋아!!
또 혼자서 프랑크 시나트라가 부르는 "My Way'도 너무 좋고!!~~~
암튼 춘자가 새벽잠도 설치면서 너무 애썼어!!~~그 다음날 바로 영향이 미칠텐데!~~귀찮게 안할테니...쉬어요!..ㅎㅎㅎ.
귀찮게 하시다니요......
그런거 아니거든요??
어제 산에 갔다와서 피곤해서 잠깐 낮잠을 자서 잠이 일찍 깬거예요.
음악올리고 4시반부터 8시까지 또 자고 지금 일어났어ㅛ.
컨디션 최고예요.
염려하시지 마시고 신청하신 뜨리 테너즈의 "My Way" 또 들으세요.
???나도 춘자 남편 말씀에 동감 한 표.
마이 웨이는 역시 시나트라가 불러야 느낌이 사는거 같아.
그런데 젊었을 때의 시나트라도 매력적이지만
세명의 테너의 노래가 끝나고 부라보 하며 박수치는 시나트라는 더 멋있다.
??춘자!!~~~오랫만에 불러보네!!~~~
다음달이면 아들 결혼식이 다가오는구먼!!~~~축하!~축하!!~~~
너무 좋은 계절에 혼인시키는 신랑엄마도 흐믓한마음으로 예쁘게 치장하고!!~~~
쇼팽의 전주곡~'빗방울'~Preludes OP.28 NO.15 in Db 장조
너무나 많이 듣는 사랑스럽고 달콤한~Placido Domingo and Maureen의 " A Love Until the End of Time"부탁!!~~
아!~가사도 같이 띄워주면 더욱 좋겠고!!~~~~~
새로 탄생하는 신혼부부에게 축하하는 노래의 의미로도 좋겠지?..........!!
순영아!!~~~
'마이 웨이'~하면 "프랭크 시나트라"지?~~~
나이배기 우리들에겐 영원한 향수인 것 같애!!~~~
크로스 오버로 3테너들이 번갈아 부르며,이 장면을 흐믓하게 바라보는 프랭크 시나트라도 너무 보기좋고,
3테너들도 장본인을 바라보는 눈길도 너무 정겨워 보이고!!~~이렇듯 넉넉한 마음으로 서로의 음악을 격려하는 모습!!~~~
너무 멋진 장면이야!!~~~이런 3테너의 시대를 또 맛볼 수 있을까?~~~~~
희순언니!
사실 이 노래를 우리 아들의 결혼식날 축가로 신부 엄마랑 나랑
듀엣으로 부르려고 했어요.
그런데 아들이 그렇게 별나게 굴지말라고해서 제가 지금 좀 삐겼어요.
신부엄마가 성악전공자거든요~~~
좌우간 우리 아들놈은 좀 별나요, 아주 미워죽겠어요.
도밍고와 머린의 듀엣으로 "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올리겠습니다.
희순언니에게 감사드립니다.
???춘자야!!!!
삐질만 하다.
아들이 좀 내성적인가 보네.
왜 우리 애들은 엄마들이 아직 감성이 풍부하고
행사의 과정이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거를 이해 못하나 몰라.
살다보니까 하루 하루지내는 과정들이 다 나의 삶이드라구.
얼마나 잘 살았나 하는 것.
요즈음 한국에서는 축가를 신랑이 부르는 것이 유행인데
우리 남편이 며칠 전에 주례를 섰는데
신랑 아버지가 섹스폰을 불고
반백의 친구들이 함께 연주를 했는데 신선 했다고 말하드라.
참 세상이 많이 변해가고 있어.
변화에 순응하고 적응해야 사는게 편하다고 하든데.....
아들에게 다시 한번 말해서 안사돈이랑 듀엣 부르면 너무 멋질 것 같다.
순영언니!
사실 나이 먹은 할망구들이 축가를 부르는것은 좀 그렇긴 하지요~~~
저도 옛날엔 결혼식 축가를 마니 했었는데,
이젠 장례식에 조가를 해 달라는 요청만 들어와요,,,,,,,
오늘 헌금송 순서가 있는데 밤새도록 꿈에서 연습했어요.
떨리기도 하구요. 점점 자신이 없어져요.
호흡도 짧아지고 소리도 떨리고..........
저 위에 파바로티와 함께 이중창을 한 서덜랜드도
나이들어 한 노래이니 소리가 많이 떨리지요???
나이를 든다는게 슬퍼지네요.
특별히 노래할때 절실히 느껴져요.
요즘 한국은 코스모스가 한창이지요?
한극의 가을은 정말 아름다워요.
비발디의 "사계"를 들으시면서 아름다운 가을을 즐기세요~~~
춘자후배,
춘자후배의 열정적인 수고와 희순언니의 박식하신 레퍼토와로 어디에서 들을 수 없는
다양한
음악들을 한자리에서 잘 듣고 있음을 감사드려요.
시간이 있을 때 마다 하나씩 잘 듣고 있지요
브람스 6중주 이악장의 배리에이션을 듣다보니 자유롭게 흐르는 일악장을
함께 듣는것도
좋을 둣 해서 올려 봅니다
가을하늘에 코스모스 생각나는 그런 멜로디가
그려 집니다
희순 언니, 가랑 가랑하신 모습에서 어디에서 그런 열정이 나오시는 지요?
글에서도 언니 목소리가 마구 들려요 ㅎㅎㅎㅎ
아직도 학생때 그대로 이십니다
덕분에 즐겁습니다.
헤경언니!
안녕하세요?
요즘 어깨는 좀 나아지셧
이렇게 들어와 주시고 좋은 음악도 올려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시간 나시는대로 좋은 음악 좀 올려주세요.
전 이번주 토요일에 콜로라도에 애스팬 단풍놀이 갔다가
수용일에 돌아온답니다.
그 동안 헤경언니가 DJ 좀 대행 해 주실래요????
언니 건강이 허락하시면요........
이젠 완연 가을인것 같아요.
그곳 테네시에도 가을이 왔겠지요?
전 가을엔 어디엔가 더나야되는 것 같아, 안 더나면 일이 손에 인 잡힌답니다.
아들놈 결혼식을 내 맘대로 못 하는 스트레스도 좀 날려보내려고 더나는거예요.
헤경언니!
환절기에 몸 조심하시구요~~~
혜경언니!
브람스 6중주 너무 좋으네요~~~
오늘 교회에서 성찬식이 있어 "생명의 양식"을 쏠로 했어요.
휴유~~~~ㅡ
실수 안하고 잘 끝냈어요.
브람스 6중주 참 좋으네요.
수원농대 알길에 코스모스가 참 아름다웠었지요.
그 가을길을 걸으며 이 음악을 들으면 정말 멋있겠네요,
음악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종종 음악 좀 올려주세요.
??춘자!!~~~
여행에서 잘 돌아왔나봐!~~
무슨 소릴 하는거야? 지금도 팔팔한 한창인데~~!
교회에서 solo를 도맡아 하는구나!!~~걱정말구 해!~~아직도 멀었어!~목소리 타령할려면!~~~
아들 결혼식에 안사돈 두 엄마의 낭낭한 노래가 울려퍼지면 그것도 이색적이고 흐믓한 장면인데!!......
순영이 말마따나 요즘은 식장에서 신랑이 신부를 향해 축가를 부르는 장면이 대세를 이루더군!!~~~
그걸 볼때마다 나도 아들만인 엄마입장에서 볼때 좀 그렇드구만!~~ㅎㅎㅎ이벤트성이겠지만서두~~~ㅎㅎ
사실은 양가 부모님을 위한 노래 한마디하고, 낳실제~괴~로움 다~~,그러고 신부를 위한 노래~~,그러면 넘 욕심인가?ㅎㅎ
너무 반가운 헤경이!!~~~!!
무거운 사진기 들고 열심히 촬영하며~하다가 일종의 직업병 같은걸 겪었나봐!~~~이제 좀 괜찮아진거야?~~~
너무 날 추켜주네그려!!~~~그 방대한 세계의 음악!!~~~모르는 것 투성이인데!~~~
브람스 곡!~~~1악장도 참 고즈넉하고 좋으네!!~~~자주 들어와 좋은 음악 들려 줘!!~~~
학생때의 여전한 모습이 그려진다고?~~~ㅎㅎ분명 거짓말인 줄 알지만,기분이 up되는 건 사실일세그려!!~~~ㅎㅎ
이렇게 귀가 여려서야 원,참!~~~혜경이 덕분에 너무 happy했어!!~~~땡큐!!........잘 지내고!!............
??춘자!!~~~
지난 주말여행으로 아스펜으로 해서 한바퀴 돌아오는 줄 알았는데~이번 주에 가는구먼!!~~~
멋지게 사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낭군님이 틈만나면 춘자와의 주말나들이 계획하시는가봐!~~부러운지고!!~~
아주 오래전 여름에 아스펜 갔었던 기억이 나네!~~저녁,야외음악회 보느라 부지런히 시내를 걸었던 기억이 나~~
리프트를 여름에 타고 올라갔다 내려온 기억하며,며칠동안 한국음식을 못먹어,밤에 마트에들 나가 일본라면들을 사다
그땐 국산라면이 없었어!~너무 맛있다고들 좋아하던 일!~아침에 아스펜 떠나면서 어느 조그만 까페(?)에서 핫케익 시켜
먹던 일 하며...센디아고에 와서야 된장찌게에 콩나물,시금치나물에 살 것같다고 하던 추억들이............ㅎㅎㅎ........
이번에는,쇼팽의 녹턴으로~~Nocturne NO.8 OP.27-2 올려줘 봐!~~
성악곡으로, 토스티의 "기도" (Preghiera)~프라시도 도밍고의 노래도 좋고!~~교회에서도 많이 불르지 아마?~~
그 다음은, 롯시니의 "윌리암 텔 서곡"~~~~,
우리 학교때 음악책에서 본 것 같은데, "이상"이라고~'Ideale'~Pavarotti의 음성이나, 그전 테너가수 Giuseppe Di Stefano의
음성도 좋고!!~~~~~올려줄 수 있지?~~~기대할께!~~~
토스티의 "기도"를 도밍고의 목소리로 감상하시겠습니다.
이 노래는 교회에서도 많이 불려지지요.
결혼식에서 축가로 부르는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건 좀 안니것 같더라구요.
가사내용이 "서러움에 가득찬 이 마음에 이 괴로움........."
그냥 원어로 노래 부르니까 뜻은 전달이 안되고 그냥 아름다운 멜로디만 .....
아마 이 노래는 교회에서보다 성닫에서 잘 부르는 노래인 것 같아요. 그치요?
도밍고의 달콤한 미성으로 감상하시겠습니다.
노래를 참 현안하게 부르네요~~
랑랑의 연주로 리스트의 "Liebestaum"도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이 곡은 언젠가 한번 올렸던 곡인것 같지만
너무 좋아서 다시 올립니다.
지금 음악을 올리며 한국 뉴스를 보니
한국은 요즘 코스모스랑 산의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경치를 보니
갑자기 한국의 가을이 그리워지는군요.
이번주 토용일 아침일찍 애스팬에 단풍여행을 떠나지만
역시 단풍은 한국의 가을산이지요.
???춘자!!~~~수고 많았어!!~~~
도밍고의"기도"~듣기 넘 좋았구!~~우리 성당에서는 가끔 합창으로 된 곡으로 부르지!~~~가사도 맞게 수정해서~~
원래 쏠로를 위한 곡인데~왠만한 성악과 지망생들은 다 한번씩 불러봤을꺼야!~~~
~내게 생명 주시고 내 손 잡아주신 주여!~빛이 되라 하신 말씀! 감사 드립니다~
당신 앞에는 작은 자, ~나 엎드려 주님 앞에 간구하나이다?~~~................
God Save the Queen - 85th Birthday of H M, Queen Elizabeth 11 at westminster Abbey~
영국국가에 의한 영국여왕의 생일을 축하하는 세레머니가 너무 멋진 장면이라!~~~~~
그리고, 우리가 다 아는 헨델의 "라르고"~이 곡이 헨델의 오페라 "serse"의 아리아인데, "Ombra mai fu "라고~
메조 쏘프라노 J e n n i f e r L a r m o r e 의 음성으로 들려줘~~~"Haendels "Ombra mai fu "~~~
도밍고도 잘 부르기는 해!~~워낙 도밍고 따라갈 사람 없으니까~~~!!
계절이 가을이라~~쇼팽곡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에서 2악장으로~~김 선욱의 연주로 들려줘도 좋고!! (chopin piano concerto NO.1 2nd~~)
이젠 여기도 가을을 느낄수 있게 아침에 선선하네요.
신청하신 곡 쇼팽 피아노 현주곡 1번 2악장을 먼저 올리지요.
루빈스타인의 연주로 올리겠습니다.
헨델의 라르고 "Ombra mai fu"를
메조쏘프라노 제니퍼 라모르의 노래로 올립니다.
오늘 아침은 차분하고 편안한 움악으로 하루를 시작하네요.
몇일간 여행을 떠나려니 흥분이 되기도하지만
한편 조금 걱정도 되네요.
새로 일하게 된 미국 미용사에게 가게를 맡기고 가려니.......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리라 맏으면서도 쬐금 염려는 되네요.
이 음악으로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애요.
이 곡 신청해 주신 희순언니게 감사드립니다.
여행을 앞두고 흥분이 되어서인지 잠이 일찍 깨었습니다.
음악 한곡 올리지요.
오페라 Lakme중 "The Flower Duet" (Delibes곡)을
Anna Netrebko와 Elina Garanca의 이중창으로 올립니다.
한국의 가을이 그리워지네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가을 충경을 보며
들어보시지요.
단풍구경을 하러 콜로라도주로 저는 가지만
가을 단풍은 역시 한국이 최고지요?
영사을 보니 정말 너무너무 아름답네요.
?춘자!!~~~?~~10월의 어느~~멋진~~~,어느덧 10월의 문턱에서 들으니 새삼 실감이 나네!!~~~
내일 모래면 즐거운 자동차여행길에 오르겠구만!!~~~~~축하!,축하!~~~~~잘 다녀오구!~~~~~
가기 전 몇 곡 올릴 수 있을까?
Faure의 Sicilienne for Oboe and Harp~~~
G. Bizet의 Arlesienne Suite NO. 2 in Eb major Menuetto (아르르의 여인 조곡 중 메뉴엩)~~~
T. Albinoni 의 Adagio~~~
차이콮스키의 발레 모음곡~"호두까끼 인형 중 갈대피리의 춤"~~~
Sonata for Flute & Keyboard in Eb 장조 . Bwv 1031 : Siciliano in G minor~~Bach곡이야!~~~
피아노곡으로, 브람스의 간주곡~Intermezzo Op.118-2 A major~~이 가을에 차분히 듣기 좋은 곡인 것 같애!~~~
네~~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신청하신곡들 다 올려볼게요.
제일 먼저 신청하신 곡 Faure의 오보에와 하프를 위한 Sicilienne Op 78을 올립니다.
오보에의 목가적인 소리가 이 가을과 잘 어울리네요.
올리고보니 희순언니가 신청하신 곡이 아닌것 같네요.
L' Arlesienne Suite No 2의 네번째인 " Farandole"을 올린거네요.
희순언니의 신청곡은 세번째의 Minuet이었는데........
다시 올리겠습니다.
??와~우!!~~~, 춘자!!~~~너무 수고 많았어!!~~~
여행 떠나려고 이것 저것 챙기느라 마음이 바빴을텐데~~~책임완수 다 마므리하고 가려는!~~~
"화란돌"은 나도 듣고싶었던 곡이야!~~~잘 올려 주었어!!~~~
맞아!~~차이콮스키의 '호도까끼 인형'에서의 "갈대피리의 춤"~~! 맞아!!~~이젠 머릿글자 하나만 나와도 제꺼덕이네!!~~~
DJ 춘자의 척척박사 실력으로 날로날로 인기가 치솟고 있는 게 눈에 다 보이네그려!!~~~축하해!!~~~ㅎㅎㅎ
더 안 쪼를테니 룰룰랄라~~~기분도 상쾌하게 여행 잘 다녀와요!!~~~그리고 사진 많이 올려주고!!~~~~~
명옥언니!
나 1시간 걷고 왔어.
갈란테의 노래로 '정결한 여신" 들려줄게~~
칼라스처럼 우렁차지 않아 더 매력적이고 좋네요~~
수국꽃 가든에서 꽃도 즐기고 노래도 즐기고......
요즘 우리집에도 수국이 한창이랍니다.
사진을 너무나 잘 찍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