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사행시를 지어본 솜씨로 이번엔 '끝말잇기'를 해보세요.
'끝말잇기'도 인일11기에서 시도해 봤던 글짓기 형태인데
단, 주의할 점은 한 문장을 쓰더라도 ( ~다, ~네, ~요) 式으로만 끝이 난다면
다음 글을 이어 쓸 사람들이 재미없겠죠?
기왕이면 다양한 끝맺음으로 유도하여 주시고,
혹시 재치있으신 분들은 같은 발음의 영어나 의성어, 의태어로 받아 이어서 쓰셔도 무방하겠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한번 해보세요.
2005.09.17 11:42:46 (*.19.209.17)
Yo, that's better than meditation.
Unni, I follow you so closely to bother you.
Have an wonderful Thanksgiving!!
Do you prepare your Wangbee Mama ChuSukBim?
Unni, How about take a last word Bim?
Unni, I follow you so closely to bother you.
Have an wonderful Thanksgiving!!
Do you prepare your Wangbee Mama ChuSukBim?
Unni, How about take a last word Bim?
2005.09.17 15:09:47 (*.183.209.254)
<빔>은 비음의 준말이지요
헐거운 구멍에 종이, 헝겊 따위를 끼우는 일도 <빔>이라고 합니다
규희~!
머나먼 곳이긴 하나 항상 이곳을 향해
먼산바라기를 하고 있을 규희를 생각하믄........::´(::´(::´(
헐거운 구멍에 종이, 헝겊 따위를 끼우는 일도 <빔>이라고 합니다
규희~!
머나먼 곳이긴 하나 항상 이곳을 향해
먼산바라기를 하고 있을 규희를 생각하믄........::´(::´(::´(
2005.09.18 17:32:45 (*.100.37.251)
믄~디이 가시나 ....... 생각하면 하고 끝나지
하필이면 첫소리에 없는 `믄`이 뭐꼬(내가 끝말 십자가 질 수밖에 없구먼)
하필이면 첫소리에 없는 `믄`이 뭐꼬(내가 끝말 십자가 질 수밖에 없구먼)
2005.09.18 18:04:53 (*.19.209.17)
Kkojibda means pinch in English.
Hanquida means scratch in English.
Unnidul, Kkojibko Halquiko Cham jaemiIsumnida.
So, you two are not getting old.
Last word is "de".
Hanquida means scratch in English.
Unnidul, Kkojibko Halquiko Cham jaemiIsumnida.
So, you two are not getting old.
Last word is "de".
2005.09.18 18:11:25 (*.222.111.239)
드디어 규희랑 박치기했네.
순호끝말 사전보고 찾아내서 쓰는동안
규희야 둘이 동시 이방에서 만났구나
정말 우린 오늘 재미있다
순호끝말 사전보고 찾아내서 쓰는동안
규희야 둘이 동시 이방에서 만났구나
정말 우린 오늘 재미있다
2005.09.18 21:02:06 (*.222.111.239)
힝~힝~잇따라 코를 풀고 눈물 닦고
말린 태양초 방앗간에 가서 빻을적에 내가 하는 짓거릴세
순호 끝말 이어가기 종치기를 기다리남. 야옹~~~
말린 태양초 방앗간에 가서 빻을적에 내가 하는 짓거릴세
순호 끝말 이어가기 종치기를 기다리남. 야옹~~~
2005.09.19 11:39:45 (*.19.209.17)
Joy! Joy!
It's the time to enjoy ourselves.
Unni, Did you have a good Thanksgiving?
My last word is Ving.
It's the time to enjoy ourselves.
Unni, Did you have a good Thanksgiving?
My last word is Ving.
2005.09.20 20:29:55 (*.158.101.150)
가는 세월은 어찌 이리 빠른지. 망년회 한지 며칠 안되는 것 같은데 벌써 추석지나고.
다시 망년회 준비해야겠네. 옛날 노인네들이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인생 잠깐이라고....
다시 망년회 준비해야겠네. 옛날 노인네들이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인생 잠깐이라고....
2005.09.20 21:35:15 (*.238.113.74)
고런 말은 귀에 쏙 들어오네요. 은희언니~
서해안의 노을 보러가요. 언니.
언니도 많이 힘드셨죠?
낼 모래가 인일 5기 이사회인데 다음주나 아님 10월초나 순호랑 날 잡아볼게요.
근데 언니 시간도 어찌 되는지 모르니까 나중에 전화할게요.
서해안의 노을 보러가요. 언니.
언니도 많이 힘드셨죠?
낼 모래가 인일 5기 이사회인데 다음주나 아님 10월초나 순호랑 날 잡아볼게요.
근데 언니 시간도 어찌 되는지 모르니까 나중에 전화할게요.
2005.09.20 23:39:27 (*.84.109.111)
족두리 쓰고 사모관대 하고 결혼하던 옛 시절에는 판단이고 뭐이고 없이
기냥 어른들이 시켰지요 판단하게 내버려 두었깐요. 이혼은 여자가 감히 생각이나
해깐요.쫓겨나지 않으면 다행이지.재혼은 과부 되야서 업혀감 몰르까 ....
신선생님 말씀은 요시대의 얘기거나 외국의 이야기 들은것 같은데....
기냥 어른들이 시켰지요 판단하게 내버려 두었깐요. 이혼은 여자가 감히 생각이나
해깐요.쫓겨나지 않으면 다행이지.재혼은 과부 되야서 업혀감 몰르까 ....
신선생님 말씀은 요시대의 얘기거나 외국의 이야기 들은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