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이 방은 끝말을 이어가며 노는 방입니다.
단어만 이어도 좋고
문장으로 이어도 좋습니다.
앞에서 끝맺은 단어로 시작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기차가 빠앙하고 떠나갑니다
다리 밑에 모여서 목욕을 하고 있는 아가씨
씨 없는 수박 .....
그냥 심심풀이 하며 함께 놀아 보시자고요.
치매 예방도 미리미리 하게 되어 아 ~주 유익하실 거예요.
봄날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만 되신다면....
자 ~
그럼 시작합니다.
( 앞의 방이 뒤로 넘어가게 되어 새 방을 열었습니다.
모두들 부담없이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2020.09.06 04:59:14 (*.12.102.242)
네~~복지리를 입덧할 때 얼마나 맛나게 먹었던지... 또 먹고싶은거예요. 남편에게 그 복지리 얘기했더니 다시 또 가서 맛나게 먹고는, 그 비싼 복지리를 다 토해서 억울...
2020.10.07 08:20:13 (*.133.198.155)
어묵을 너무 맛있게 만드는 집을 알았다.
10장을 사면 11장을 준다.
반찬은 반만하고 어릴적 생각을 하면서 반은 그냥 먹는다.
어릴때 엄마가 도시락 반찬 한다고 그때 말로는 덴뿌라를 사오시면 일곱 아이들이 모두 하나씩 집어 그냥 먹어버리는 통에 반찬을 뭘로 하냐며 엄마가 화 내시곤 하던 기억이 난다.
짐칸에도 타고 다녔던 기차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