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이 방은 끝말을 이어가며 노는 방입니다.
단어만 이어도 좋고
문장으로 이어도 좋습니다.
앞에서 끝맺은 단어로 시작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기차가 빠앙하고 떠나갑니다
다리 밑에 모여서 목욕을 하고 있는 아가씨
씨 없는 수박 .....
그냥 심심풀이 하며 함께 놀아 보시자고요.
치매 예방도 미리미리 하게 되어 아 ~주 유익하실 거예요.
봄날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만 되신다면....
자 ~
그럼 시작합니다.
( 앞의 방이 뒤로 넘어가게 되어 새 방을 열었습니다.
모두들 부담없이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2019.10.17 08:54:55 (*.150.227.134)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은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제 생각에 이 노래를 제일 감칠맛 나게 부른 사람은 조용필
2019.10.19 21:19:15 (*.155.164.83)
터 잡고 살면 타향도 고향이 될 줄 알았는데
막상 살아보니 그것도 아닙디다.
고향이 어디멘지 알 수 없는 사람, 실향민
구구한 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