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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끝말잇기 놀이방 (8)

12.김춘선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1186513

2009.10.13 19:23:02 (*.34.65.238)

540906

봄날

이 방은 끝말을 이어가며 노는 방입니다.

단어만 이어도 좋고
문장으로 이어도 좋습니다.
앞에서 끝맺은 단어로 시작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기차가 빠앙하고 떠나갑니다
다리 밑에 모여서 목욕을 하고 있는 아가씨
씨 없는 수박 .....

그냥 심심풀이 하며 함께 놀아 보시자고요.
치매 예방도 미리미리 하게 되어 아 ~주 유익하실 거예요.

봄날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만 되신다면....
자 ~
그럼 시작합니다.

( 앞의 방이 뒤로 넘어가게 되어 새 방을 열었습니다.
모두들 부담없이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 게시물을...

2019.02.17 21:50:37 (*.181.68.33)

12.김춘선

전지적참견시점

2019.02.18 06:06:51 (*.89.112.46)

7.정인선

점점 알쏭달쏭

2019.02.20 04:35:55 (*.89.115.122)

7.정인선

쏭쏭쏭 ~ ~ ~에브리바디 ~~~어쩌구저쩌구 하며 부르는 팝송

2019.02.20 17:25:55 (*.181.68.33)

12.김춘선

송으로 끝내셔두 지는 하고싶은 말 혀유 ~ ㅎ

인선 언니 ~

'전지적참견시점'이 뭔 말인지 당췌 모르시겠쥬?

저도 누구헌티 설명 들은 적은 읎어유.

그냥 지가 추측하는 바여유.

우리 핵교 댕길 때 국어시간에 1인칭 소설이니 3인칭 소설이니 배웠쥬?

3인칭 '전지적작가시점'으로 쓰는 소설은 작가가 모든 상황을 다 알고 그려내는 글이여유.

독자들은 작가를 따라가며 스토리를 이해하고 감동도 받아유.

아마도 미리 찍은 영상을 보며 패널들이 참견하고 웃고 하는 프로그램이라

'전지적참견시점'이라고 이름 짓지 않았을까 싶네유.

암튼 이 프로 엄청 떴어유. 아주 왕대박 ~

2019.02.21 03:35:07 (*.89.115.122)

7.정인선

박 ~~수 칠때 떠나라...가 뭔 말씀인지 모르는것 맹쿠로 ㅎㅎㅎ

에고 ~~쩌 ~~그 우에 고로콤 쓰고나서 봉게로요 ~~

얼핏 그런 프로의 제목을 따오싱게라? 하고 언넝 고쳤더마니...ㅋㅋㅋ

앗~~따 ~~!!!예리한 매의 눈을 가진 작가 맞소!

2019.02.21 06:43:48 (*.181.68.33)

12.김춘선

소주에 맥주 적당히 타서 시원하게 한 잔 ~

2019.02.22 08:15:44 (*.89.115.122)

7.정인선

잔 ~~이 흘러넘치도록 따라봐 ~

2019.02.24 07:27:21 (*.89.115.122)

7.정인선

봐라~ ~ 봐 ~~~해서 봤더니 같은 얼굴

2019.02.26 12:03:15 (*.89.115.122)

7.정인선

굴비중에 최고는 영광굴비

2019.02.27 11:22:28 (*.181.68.33)

12.김춘선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

2019.02.27 13:58:29 (*.89.115.122)

7.정인선

차 ~ㅅ 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오늘도 울고있네요

2019.03.01 02:35:44 (*.89.115.122)

7.정인선

요술램프 하나 구해서 톡! 치면 원하는 것은 뭐든 다 ~~~

2019.03.03 12:36:00 (*.89.115.122)

7.정인선

다섯 ~ 여섯 ~ ~ 일곱

2019.03.05 05:25:41 (*.89.115.122)

7.정인선

곱하기 더하기

2019.03.06 12:08:15 (*.217.48.210)

3.고형옥

기하~ 대수~ 인수분해

2019.03.08 00:25:37 (*.89.115.122)

7.정인선

해는 모처럼 화창한데 온도는 영하 12 도...

2019.03.08 08:44:03 (*.181.68.33)

12.김춘선

도레미송

2019.03.08 11:12:09 (*.217.48.210)

3.고형옥

송마담은 요즘 뭐하시느라 바쁘신감?

2019.03.08 11:29:10 (*.89.115.122)

7.정인선

감도 따시고, 감주도 만드시느라고...

2019.03.10 07:36:19 (*.89.115.122)

7.정인선

고드름이 유난히도 많이 매달렸던 지난 겨울

2019.03.10 23:16:14 (*.174.70.117)

12.김춘선

울창한 숲

2019.03.11 13:53:04 (*.89.115.122)

7.정인선

숲속의 요정

2019.03.11 19:32:36 (*.173.212.110)

5.김순호

정말로~~~~~!

우린 은제 만날수 있능겨?

인선양~!!!!!

2019.03.11 22:47:28 (*.89.115.122)

7.정인선

양말 벗어제끼고 맨발로 뛰어보고 싶지만...

2019.03.13 10:44:09 (*.89.115.122)

7.정인선

만선으로 돌아온 어부

2019.03.13 13:17:23 (*.174.70.117)

12.김춘선

부창부수

2019.03.13 14:14:00 (*.217.48.210)

3.고형옥

수수깡

2019.03.13 19:33:06 (*.174.70.117)

12.김춘선

깡소주 들이키며 구성지게 노래하던 그 여인

백화 -

2019.03.14 13:49:35 (*.89.115.122)

7.정인선

화려한 변신

2019.03.15 09:48:50 (*.217.48.210)

3.고형옥

신출귀몰

2019.03.15 11:03:15 (*.89.115.122)

7.정인선

몰수한 재산

2019.03.15 19:51:52 (*.174.70.117)

12.김춘선

산전수전 다 겪은 후에는

두려울 것이 없소

2019.03.16 04:56:24 (*.89.115.122)

7.정인선

소금을 계량스푼을 사용해야 하는데

대충 통째로 들고 세련되게 술술~~~

2019.03.17 05:28:57 (*.89.115.122)

7.정인선

술술~~~쳐서 국 한 그릇 갖다놓으니

외치는 비명소리 아이고 ~~짜다 못해 소태

2019.03.17 05:42:17 (*.173.212.110)

5.김순호

태중에서 농익어 나온애가 누규?

열달이 넘어두 움쩍두 안해

며칠 오버 된담에 억지루 밀어내어

4.2k 로 바깥세상 귀경한 이몸...

이풍진 세상이 싫었든 갑네요.

1002명째 받아낸 의사샘~

두번째루 큰아기 였다구!!!

우째야 쓰까이~~~!!!

2019.03.18 11:18:49 (*.91.86.142)

7.정인선

이까이꺼 ~~~뭐~함서 살면 되구먼유

2019.03.19 06:35:42 (*.181.68.33)

12.김춘선

유달산에 가면 들을 수 있는 노래

목포의 눈물

2019.03.19 15:07:35 (*.91.86.142)

7.정인선

물레방앗간 연정

2019.03.20 09:46:43 (*.181.68.33)

12.김춘선

정처없이 떠도는 나그네

2019.03.20 13:11:41 (*.91.86.142)

7.정인선

네 살박이가 뭘 알아서...

2019.03.22 05:09:30 (*.181.68.33)

12.김춘선

서 있는 나무

2019.03.22 06:31:49 (*.91.86.142)

7.정인선

무시로에 가서 느끼는 그리움

2019.03.23 12:49:57 (*.173.212.110)

5.김순호

움직여야 하는데 점점 움직이기 싫다!

우쪄노?

2019.03.23 14:46:11 (*.91.86.142)

7.정인선

노다지 캐러 가요 ~~~대장!

2019.03.25 05:55:08 (*.91.86.142)

7.정인선

장마철

2019.03.25 16:28:44 (*.181.68.33)

12.김춘선

철없는 아내

2019.03.27 04:44:15 (*.91.86.142)

7.정인선

내 안에 너 있다...고 자랑스레 외치며

옆구리 터지는 소리하는 김밥

2019.03.29 05:06:32 (*.91.86.142)

7.정인선

밥 중에 제일 맛난 밥은 엄마의 손맛

2019.03.31 07:16:35 (*.98.64.127)

12.김춘선

맛집 탐방

2019.04.01 06:34:37 (*.91.86.142)

7.정인선

방구 뽕뽕 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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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봄날 ♠ 가락이 흥겨운 4.4 조 놀이방 ( 둘째 마당) ♠ 40	12.김춘선	2008-07-02	113759
공지	봄날 봄날 소모임에 대한 안내문입니다 -구좌번호 첨부 41	관리자	2005-08-25	140062
공지	봄날 ♠♠ 주제가 있는 놀이터 < 1. 우리집 별미 이야기 (3) > 67	12.김춘선	2008-04-03	85408
공지	봄날 ♠ 가락이 흥겨운 4.4 조 놀이방 ( 첫째 마당 ) ♠ 45	12.김춘선	2008-04-22	113632
공지	봄날 ♠ 하오체 놀이방 ( 두 꼭지 ) ♠ 99	12.김춘선	2008-08-16	86372
공지	봄날 ♠♠ 주제가 있는 놀이터 <1. 우리 집 별미 이야기 (8) > 237	12.김춘선	2009-06-10	274194
공지	봄날 ♠♠ 주제가 있는 놀이터 < 4. Book Cafe (1) > 96	12.김춘선	2009-07-05	202087
공지	봄날 ♠♠ 주제가 있는 놀이터 < 2. 나의 여행 이야기 (5) > 40	12.김춘선	2009-07-08	171160
공지	봄날 ♪♪♪♪ 가락이 흥겨운 4.4조 놀이방 ♪♪♪♪ (일곱째 마당 ) 215	12.김춘선	2009-09-06	188985
공지	봄날 스쳐가는 일상, 잡아두고픈 단상 ( 1 ) 612	12.김춘선	2009-09-18	341552
공지	봄날 ♠♠ 주제가 있는 놀이터 < 5. Forget me not (1) > 82	11.안광희	2009-09-21	208702
공지	봄날 ♠♠ 주제가 있는 놀이터 < 3. 감명 깊은 영화 이야기 (2) > 130	12.김춘선	2009-10-04	216354
	봄날 끝말잇기 놀이방 (8) 8632	12.김춘선	2009-10-13	540906
공지	봄날 수다방 이름 1 (우리들의 흔적....) 9	5.김순호	2010-08-25	171138
공지	봄날 수다방 이름 2 (우리들의 흔적)	12.김춘선	2014-03-21	102672
공지	봄날 2019년 봄 정기모임 알림 8	12.김춘선	2019-02-15	71458
1241	봄날 ♣ 한 맺혔던 젊은 날 이야기, 풀기~ 수다방(이백 일곱번 째 수다방) 95	12.김춘선	2021-09-16	4933
1240	창작방 세상에 단 하나 뿐인 4	12.김춘선	2021-07-30	3025
1239	봄날 ♣ 인간은 정말 사회적인 동물이야 ~ 수다방 (이백 여섯번째 수다방) 113	5.박화림	2021-07-21	4471
1238	창작방 아래층 큰언니 4	12.김춘선	2021-07-01	3182
1237	창작방 베테랑답게 4	12.김춘선	2021-06-04	3387
1236	봄날 <부고> 3기 김영분님의 남편께서 소천하셨습니다. 4	12.김춘선	2021-05-30	2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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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창작방 비렁길 5	12.김춘선	2021-05-02	3228
1233	봄날 ♣ 나이드는 것도 괜찮아~수다방 (이백다섯 번째 수다방) 111	7.정인선	2021-04-22	5190
1232	봄날 <부고> 5기 박화림님 남편께서 소천하셨습니다 2	12.김춘선	2021-04-10	2570
1231	봄날 <부고> 12기 임옥규님 남편께서 소천하셨습니다. 6	12.김춘선	2021-04-04	2543
1230	봄날 ♣ 단순하게 단아하게 단단하게 수다방 ~ (이백 네번째 수다방) 102	5.박화림	2021-02-22	4444
1229	창작방 알파 늑대---디카시	14.신금재 미사	2021-02-03	3071
1228	창작방 사슴의 법칙---교보문고 5	14.신금재 미사	2021-01-15	3257
1227	창작방 인화에서 인일로 10	14.신금재 미사	2021-01-10	3477
1226	봄날 인일 동문 소모임 <봄날> 을 소개합니다. 1	12.김춘선	2020-12-30	3616
1225	봄날 ♣ 미소 함박꽃 피우고~ 수다방 (이백 세 번째 수다방) 102	12.임옥규	2020-12-30	6009
1224	창작방 신금재 -김진규 은사님을 생각하며- 9	12.임옥규	2020-12-06	3100
1223	창작방 솔바람 소리 10	14.박찬정	2020-12-01	3716
1222	봄날 ♣ 주거니 받거니~ 수다방 (이백 두번째 수다방) 104	5.박화림	2020-11-20	6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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