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복이가 <가을이다>라며 올린 데다
끝말잇기방을 만들려니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서
요기다 만듭니다.
(단어든 문장이든 수다글이든 긴글이든 환영합니다.)
순복이가?
가을이다 라며 음악과 함께 올린 방에서
벌써 10월이라도 조~~~~아~~~~~~~~~~~~~~~~~~~~~~~~~~~~
조 아
라고 끝말을 남겼기에(아로 시작하여)
?아?를 받아서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휴~~ 그래도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된 모양이구나.
집 정리가 한도 끝도 없어서리
걍
어느 정도 선에서 마무리하고 살아야지~~~
다 다 다 다 ~ 모여서
재미진 동창회를
그리고
또 만나고 싶은 동창회를
노후 치매 방지용 동창회로
키워내자고......
?랴~~
나도 만상이라는 음식점에 갔다가
내가 예상했던 한자가 아니라서 인터넷으로 보니까
조선시대때
만상은 신의주 지역 상인 모임이고
내상은 부산지역
송상은 개성
강상은 강경이라던가
대략 이런 뜻~~~
뜻 밖에 찾아 온 행운을 뭐라 카는지 아남유?
셀렌디프(Serendip)
송도 컨넬웍의 겨울동에 있는 Dining Cafe 이름이기도 합니다.
사심이 있는 홍보이니 한 번 들러서 음식을 드셔 보심도....
?다들
가끔 들어 왔으면 함.
명화가 어찌 지내나 궁금했는데
부산에서 우산 쓰고 있드만~~무지 반가웠음~~
그 때는 눈팅만~~
이걸 쓰는 동안 순복이 얼굴이 떠오르네~~
?정말 그래 ? 드라마 볼 시간이 없지? 그래도 요즘 밀회를 인터넷으로 하이라이트라는 부분은 가끔 보고 있어? 피아노 치는 장면 보면서 우아한 기분도 느껴
껴안는 장면을 오늘 우연히 밀회에서 보았다.
물론 드라마는 잘안보지만서도 이 드라만 현실성이 없어서
보고싶어지네 .처음엔 안봤는데 재미가 좀 있을거 같아
김희애 심혜진의 의상이 일단 맘에들고. 현숙이가 요즘 내가 뭐하구 지내나
무척궁금한가벼. 나 혼자 서울기행 얼추 마치고 이젠 경기도로 나가볼까한다.
어제는 혼자서 양평 산수유 축제 갔다왔어요. 아마 낼 까정 하나보는데 전철타구 갔었지
역전에서 당연히 셔틀이 있는줄 알았는디 글쎼 오늘만 안간대 .그래서 포기할수 없어 거금 12000원주고 택시타구 가서
보구왔지. 산수유꽃이 특별히 이쁘지는 않치만 가로수 길로 쭉 피어있는게 제법 운치는 있드라.축제라 이거저거 시음도하구 폴라노이드로
사진두 찍히고 이거저거 눈요기로 시간가는줄 몰랐다. 현숙아 .....이젠 일보단 노는게 더 좋으니.... 노세노세 한살이라도 더 젊어서 노세.
일두 사실은 아직 현직에 있는 애들도 있지만 학교일은 그만해도 될성싶어...그래도 학교에서 가끔 긴급요청하면 나간다.
아직도 초등학교를 완전히 떠나지는 못하넹.... 왜이리 이야기가 길어졌는지 /? 끝말잇기 코너 맞는거지.
삼월말에 따뜻한 날씨에 계절을 혼동하여
집 밖으로 나와서
사람들과 눈은 마주치자마자
반겨주는 이들이 많아 좋았는데
갑자기 부는 찬 바람에 내 예쁘고 싱싱한 모습
다 보여주기전에 꽃비되어 떨어지니 애닯구나!
감사하므니다~~~~^
오타를 잡아줘서.얼렁 쓰고 나갔더니만.ㅎ ㅎ ㅎ
똥칙이 아니라 똥츼 라고 써있는디.ㅎ
똥츼= 꽃의 를 쓰다 오타난거임~~~~~~~~~
크~~~~~@@@???
이사 하고 쬐금 정신이 들고 있다.
어찌나 청소를 안하고 살았는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