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이 방은 끝말을 이어가며 노는 방입니다.
단어만 이어도 좋고
문장으로 이어도 좋습니다.
앞에서 끝맺은 단어로 시작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기차가 빠앙하고 떠나갑니다
다리 밑에 모여서 목욕을 하고 있는 아가씨
씨 없는 수박 .....
그냥 심심풀이 하며 함께 놀아 보시자고요.
치매 예방도 미리미리 하게 되어 아 ~주 유익하실 거예요.
봄날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만 되신다면....
자 ~
그럼 시작합니다.
( 앞의 방이 뒤로 넘어가게 되어 새 방을 열었습니다.
모두들 부담없이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2016.08.09 19:39:07 (*.173.212.110)
점점 늘어나는 것은,
얼굴의 주름과
인격향상에 힘쓰는 뱃살과
.
.
.
등등인데~
자자손손 전통을 자랑하는 나으 마빡은
안즉도 독야청청 하구먼.
(아부지~! 고마워유~!!!)
2016.08.29 06:11:25 (*.91.65.55)
?길을 걷다가 만나는 모르는 사람이라도 서로 미소지으며 "하이 ~!" 하는데 한국에 나갔을 때 같은 아파트 앨리베이터 안에서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니 놀랍고 두려운 표정으로 "날 아세요?" 오히려 어리둥절해진 나 자?신...
2016.09.02 12:06:11 (*.173.212.110)
장마당에 꼴뚜기도 아닌데
어쩜 고로케 우리들의 여행 날짜를 잘 잡으셨는지...!
다녀오고 며칠 안돼 전염병에 홍수에~~~!
그 많은 우리 식구들이 무탈하게 다녀온것이
너무너무 감사하옵네다.
?을?매나 마시고 싶었을 거여유.
?새로 부산교구에서 부임하신 젊은 신부님이
커피를 안 마시더라고요 ㅎㅎ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ㅎ?제 속으로 "에고 촌?놈..."